1990년 5월 6일 일요일 저녁. 성모님께서 베로니카에게 전한 말씀:
“지금 세상은 폭풍 전의 고요한 상태이다.”
성모님 - “지금 세상은 폭풍 전의 고요한 상태이다. 더 많은 묵주기도가 필요하구나.”
“더 많은 기도가 없다면, 너희 자녀들이 외국의 해안가에서 죽어갈 것이다.”
1990년 6월 18일 베이사이드 성모님 발현 20주년 기념일
천주님께서 AIDS의 치료방법을 약속하셨다.
성모님 -“세상의 모든 나의 자녀들아, 로사리오의 성모를 증거하고 세상의 많은 버림받은 영혼들을 빛으로 인도하려는 봉사자들에게 나는 매우 큰 힘을 얻고 있단다. 오늘밤이 가기 전에 너희는 나의 말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나의 방문 목적을 너희에게 이르겠다. 지금 악마들은 세상의 파멸을 위해 더욱 거세게 활동하고 있다. 수년전 너희에게 경고하였듯이, 악마들은 이미 세상의 성교회에 침입하였으며, 모든 언론기관을 장악하였다. 사탄은 지금 부모들도 모르는 사이에 너희의 자녀들을 타락 속으로 몰아넣고 영혼을 빼앗고 있다.”
“마약이 만연하고, 분노의 화산이 불을 뿜고 있다. 하지만, 너희는 이 모든 것을 직접 보지 않고는 믿으려 하지 않는다. 지금 많은 영혼들이 하늘의 자비를 청하는 기도를 하고 있으며, 그들은 에이즈라 불리우는 질병의 치유를 원하고 있음을 우리는 듣고 있다. 나의 딸아, 이 질병은 어린 영혼을 살해하고(주: 낙태) 동성 간의 향락에 빠진 이 세상을 벌하기 위해, 천주님께서 직접 내리신 징벌이라는 것을 너희는 알고 있을 것이다. 나의 딸아, 동성연애, 이는 세상을 급속히 파멸로 떨어뜨리고 있다.”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그 무엇보다도 어린 영혼들을 사랑하시기에, 어린 영혼들이 부모들의 죄악을 짊어지고 있는 것을 안타까이 여기시고 계신다. 오, 나의 자녀들아, 만약 내가 천주님의 이러한 심정을 너희에게 느끼게 하여 줄 수만 있다면, 많은 영혼들이 그들의 행위를 회개할 텐데, 부모들의 죄악이 어린 영혼의 양어깨에 천근의 추를 짊어지우고 있음을 너희는 깨달아야 한다.”
“오, 나의 자녀들아, 세상 곳곳에서 에이즈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많은 영혼들의 울부짖음이 들리는구나. 나의 자녀들아, 오늘밤 너희에게 이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무엇보다도 기쁘구나. 영원하신 성부와 성자께서는 만약 인류가 사탄에게 맡겼던 영혼들을 되찾아 영원하신 성부를 찬양하며 회개한다면, 우리는 너희를 치유케 할 것이다.”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얼마간의 시간을 세상에 허락하셨다. 이 시간 동안에 세상은 죄를 회개하고, 천주님의 품으로 돌아와야 한다.”
“지금 우리를 도와줄 많은 영혼들이 필요하구나. 우리는 너희에게 승리할 수 있는 길을 인도할 것이다. 사탄과의 싸움으로 고통 받는 모든 영혼들에게 우리는 언제까지나 잊지 않고 은총을 베풀 것이다.”
“나의 딸아, 너희에게 지옥과 연옥에 대한 이야기를 하여야겠구나. 많은 자들이 지옥과 연옥의 존재를 믿지 않고 있다. 심지어 성자의 교회를 지키는 사제들조차 이곳들의 존재를 무심히 지나쳐 버리고 있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더러는 연옥과 지옥은 인간을 복종케 하려는 교회의 거짓말이라고 비웃고 있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지금 우리의 말에 귀 기울여라. 연옥은 지금도 그 불꽃을 식힐 줄 모른다. 지옥은 지금도 영원한 죽음의 불길이 조금도 식지 않았다.”
“나의 자녀들아, 그릇된 길을 가는 너희 형제자매를 위하여 보속하고, 기도하여라.”
인간은 성신께 의해 창조되었다.
“천국의 길은 진실로 사랑으로서 갈 수 있는 길이다.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모든 영혼들의 구원을 원하고 계신다. 성부께서 너희를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나의 딸아, 지금 성부께서는 당신의 피조물에게서 큰 실망을 하고 계신다. 지금 세계 곳곳에서 인간은 신에 의해 창조된 것이 아니라는 외침이 더욱 거세어지고 있다. 인간에 의해 만들어지고 인간에 의해 받들어지는 인간의 학문에 현혹되지 마라. 너희는 그들 가운데서 영원하신 성부의 진실을 증거하여야 한다.”
“성자의 성교회를 인간만을 위한 장소로 만들지 마라.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성교회를, 너희 영혼을 지옥과 연옥에서 구원하여 하늘의 길로 인도하려는 거룩한 장소로 만드셨다. 만약 너희가 모든 잘못된 믿음에서 깨어난다면 그곳은 천주님께서 계획하셨던 그런 곳이 될 것이다. 하지만 너희가 우리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는다면, 지상에서 마지막 남은 성스러운 장소마저 사탄에게 빼앗길 것이다.”
“다시 말한다. 만약 인류가 지난 죄를 회개하고, 또한 동성애를 버린다면 우리는 너희에게 에이즈의 치유방법을 줄 것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모든 인류가 들을 수 있게 지붕 꼭대기에서 외쳐라. 낙태와 같은,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영혼들을 살해하는 그 행위는 더 이상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욥기 33장 4절을 읽어보아라.‘나는 하느님의 콧김으로 생겨난 몸, 전능하신 분의 입김을 받아 숨 쉬게 된 몸이오’
사탄은 너희에게 이 진리를 은폐시키려 하고 있다. 다시금 말한다. 모든 인류는 영원하신 성부와 성자와 성신께 의해 창조되었다.”
지금 회개하지 않으면, 또 다른 질병에 고통을 받을 것이다.
“지금 세상에서는 삼위일체의 진리마저 정면으로 부정하려는 무리들이 있다. 나의 자녀들아, 만약 그들이 지금 곧 회개하지 않으면 또 다른 전염병이 전 세계에 퍼질 것이다. 그 전염병은 에이즈보다 더욱 무서운 질병이다. 그때에도 뉘우치지 않는다면 지상에는 극히 적은 영혼들만이 남을 것이다.”
“미국이 지금 큰 위험에 놓여 있다. 지금 너희 나라에는 악마들이 날 뛰고 있다. 너희는 무신론자들을 믿지 마라. 그들은 진실을 알지 못한다.”
“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이 하늘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애쓰고 있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나의 딸 베로니카야, 나는 너의 십자가를 가볍게 하였다. 하지만, 너의 힘이 우리에게 너무도 필요하기에 모든 고통에서 너를 해방시킬 수는 없구나. 나의 딸아, 네가 천국의 문에 다다랐을 때 이를 이해할 것이다.”
“나의 딸아, 그렇다.”
성모님 -“나의 딸아, 지금 인류에게 전할 또 다른 하늘의 메시지가 있단다. 성자께서 너희에게 전하실 것이다. 성자께서는 지상에서 벌어질 일들을 전하여 주실 것이다.”
수도회는 TV와 라디오를 절대로 가까이 해서는 안 된다.
성모님 -“나의 딸아, 우리는 지상의 수도원을 보며 안타까워한단다. 그들은 좋은 것은 버리고, 신성함마저 가까이하려 하지 않는다. 나의 자녀들아, 우리는 그들을 용서치 않을 것이다. 근대주의가 너희들의 신심을 가로막고 있다. 우리들의 자매들이 신심수양을 멀리하고 있다. 더 이상 전 세계에 전도 사업을 하지 않고 있다. 너희는 TV와 라디오에서 벗어나야 한다. 기도자의 순결한 마음으로 돌아와야 한다.”
“성자께서 수도원의 모두가 그들의 신심을 키우고, 부족한 기도생활을 안타까워하는 그러한 수도자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계신다. 너희가 세상의 인간이 되기를 원한다면, 결코 신의 자녀가 될 수 없다.”
“나의 자녀들아, 이 말이 너희를 놀라게 하겠지마는 거부하지는 마라. 수도자들은 회개하여야 한다.”
“사탄의 활동이 더욱 거세어지고 있다. 666이 이제 인간 중에 있다. 살인자들이 미쳐 날뛰고 낙태가 계속 행해진다면 너희에게는 대징벌만이 있을 뿐이다.”
“나는 인류가 성자를 흠모하고, 그분께 회개하도록 온 세상을 돌아다니며, 노력하였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자들이 성자를 가벼이 여기고 있구나.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이 모든 것을 알고 계시며, 인류에게 징벌을 준비하고 계신다.”
“나의 딸아, 지금 성자께서 너희를 기다리신다. 나는 이곳에 머물며 너희를 위해 기도할 것이다.”
“나의 딸아, 성자께서는 너희의 회개를 진심으로 바라고 계신다.”
베로니카 – 지금 성자께서는 성모상 옆 큰 나무위에 서 계신다. 지금 성자께서 팔을 펼치셨다. 그리고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지금 예수님께서 왼손을 들어 가리키신다. 우리가 봐서는 오른쪽 하늘이다. 그곳엔 지도가 있다. 하늘에 그려진 지도이다. 저곳은 미국의 남쪽 해안이다. 풀로리다가 보이며, 롱아일랜드도 보인다. 그런데, 저곳. 저곳은 쿠바이다.‘순결하신 성모님, 어째서 쿠바가 저렇게 생생하게 보입니까?’
예수님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나는 지상에서 악마들에 맞서서 힘차게 신심을 지키는 얼마간의 인류 때문에 위안을 얻고 있다. 너희 세대는 사탄에 맞서 신심을 지키는 강한 힘을 지닌 이들이 있으나 너희 자녀들은 너무도 약하구나.”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악마의 집단을 직접 보지 않았기에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그들이 얼마나 역겨운 집단이며, 어떻게 신심을 모독하고 있는지, 또한 어떻게 어린 영혼들을 그들의 손아귀에 넣고 있는지 이해하여야 한다.”
“너희 자녀들을 지켜라! 세상의 모든 부모들아, 너희 자녀들을 지켜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영원히 집을 나가 방황하게 될 것이다.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는 바로 이 시간에도 많은 영혼들이 희생되고 있구나. 더 늦기 전에 우리의 충고를 새겨들어라.”
“미국에 또 다른 큰 재앙이 있을 것이다. 나의 딸아, 네가 보는 것을 말하여 보아라.”
소련이 쿠바를 조종하고 있다.
베로니카 – 오 저곳이 어디인지는 모르지만, 수많은 배들이 보인다. 잠수함들이다. 그들은 지금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그리고 해안가에 배를 대려한다. 그 해안가는 성모님께서 보여주셨던 미국의 한 해안이다. 그곳은 롱아일랜드 지방의 한 곳이다. 지금 그들이 어떤 일을 꾸미고 있다. 지금 다시 물속으로 사라진다. 그들은 쿠바로 향하고 있다. 그들이 쿠바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그들은 소련에 의해 조종되고 있다.
예수님 -“그렇다. 나의 딸아, 네가 본 것을 그대로 말하였구나. 지금 그 일이 벌어지고 있다.”
너희의 대통령에게 악마를 경고하여라.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상원의원과 대통령에게 악마가 너희나라 곳곳에 침입하여, 미국에 대항할 중대한 계획을 세우고 있음을 알려주어라. 나의 자녀들아, 세상 곳곳에서 많은 기도가 우리에게 바쳐지고 있다. 그들의 나라는 악마에 의해 고통 받고 있는 나라들이다.”
“미국은 유럽이나, 그 밖의 나라에서 군대를 철수하면 안 된다. 그들은 적들의 공격에 대항할 힘이 없다.”
베로니카 – 오, 끔찍한 광경이다. 집들이 무너지고, 오, 그들이 총을 쏜다. 오, 신이여.
예수님 -“나의 딸아 세상의 사악함 때문에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우리는 세상에 닥칠 거대한 징벌을 볼 때마다, 세상이 빨리 어린아이들의 순수함으로 돌아오기를 바라게 된다.”
“나는 너희가 징벌을 염려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우리는 영원하신 성부의 성심을 따르는 나의 자녀들을 사랑하며, 그들에게 악마의 공격에도 굳건해질 수 있는 은총을 주었다. 인류는 자기 자신의 영혼을 지옥이나 연옥에서 구원할 수 있는 갑옷을 스스로 준비하여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연옥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여라. 많은 자들이 세상의 끝날 까지 연옥에서 고통 받을 것이다.”
예수님 -“두려워 마라. 나의 딸아.”
예수님, 베로니카를 지옥에 데려가심
베로니카 – 오, 세상에, 우리는 거대한 구멍으로 들어가고 있다. 땅속으로 뚫린 거대한 구멍이다. 사람들의 비명이 들린다. 가슴으로부터 터져 나오는 절규의 비명이다. 뜨거워진다. 엄청난 열기이다. 오, 세상에, 악마들이다. 마치 협곡과 같은 벽에 붙어 있다. 예수님께서는 이곳이 지옥의 일부라고 설명해 주신다. 수천도 넘는 많은 영혼들이 울부짖고 있다. 그들의 영혼은 불속에서 타고 있다. 그 실체는 공중에 떠있는 상황이며, 아무 무게도 없어 보인다. 아니 몸처럼 보일 뿐이다.
오, 은혜로운 성모님. 예수님. 저를 이곳에서 데리고 나가주십시오. 너무도 끔찍합니다.
예수님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만약 지옥을 세상의 모든 인류에게 단 1초간이라도 보여 준다면, 너희가 모두 매일 무릎을 꿇고 기도할 것이다. 연옥의 영혼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가장 버림받은 영혼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하지만 불행히도 한번 지옥에 떨어지면 그 영혼은 구원 받을 수 없구나.”
예수님 -“나의 딸아, 나의 어머님께서 너희에게 에이즈에 관해 이야기 했었다. 지상의 위정자들과 입법자들이 낙태의 금지를 규정하고 이에 합당한 조치를 취하면 우리는 곧 에이즈의 치료방법을 주겠다. 낙태는 가증스런 살인이다. 너희를 죽음으로 몰아가는 이 행위를 영원히 저주하게 될 것이다.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모든 영혼을 직접 보내셨다.”
더 많은 묵주기도가 필요하다.
“나의 딸아, 따라하여라. 너희는 마음을 굳게 닫고 하늘의 소리에 귀와 눈을 닫고 있다. 아무것도 들으려 하지 않고 있다. 그들을 기도로 회개시켜야한다. 모든 가정에서 더 많은 기도가 바쳐져야 한다. 세상의 부모들아, 너희의 자녀를 기도의 생활로 이끌어라.”
베로니카 -‘예. 주님.’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욥기 33장 4절을 읽으라 하신다.
“나는 하느님의 콧김으로 생겨난 몸. 전능하신 분의 입김을 받아 숨 쉬게 된 몸이오.”
베로니카 – 그러므로 너희는 영원하신 천주님의 피조물을 파괴하지 마라. 이 가증스런 죄악을 범하는 자는 누구라도 영원한 형벌을 면할 수 없을 것이다.
성직자가 신의 자녀이기를 거부하고 있다.
예수님 -“나의 딸, 베로니카야, 수년 동안 어머님께서 너희에게 일러주셨던 하늘의 말씀을 다시금 이야기 하겠다.”
“이 세상의 성직자들이 신의 자녀이기를 거부하고 인간 세상에 휩쓸리고 있구나. 지금 지상의 나의 교회에서 행하여지는 타락과 혼란을 지켜보고 있으며, 우리는 언제라도 바른 길로 돌아올 것을 기다리겠다. 인간들은 영원하신 천주께서 계시지 않는 교회를 만들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더욱더 열심히 기도하여라. 지금 인류 앞에는 큰 재앙이 다가서고 있다. 어머님께서는 이를 늦추시려 애쓰고 계시지만,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결정을 하셨다. 이 재앙이 닥치면 많은 영혼들이 연옥으로 가게 될 것이다.”
“하늘로 가는 길은 좁은 길이다. 많은 자들이 그 길을 찾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더러는 세상이 장막너머로 올 그 날을 생각하지 못하도록, 세상은 신에 의해 창조되지 않았으며, 장막너머의 심판에도 영원하신 성부는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는 무신론을 세상에 퍼뜨리고 있다.”
성모님 -“오늘밤 메시지를 보고 여러 의견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었듯이 믿음으로 받아들여라.”
“우리는 마지막 영혼이 이곳을 떠날 때까지 너희와 함께 있겠다. 두려워마라 우리가 함께 있단다.”
베로니카 – 예. 성모님, 감사합니다.
1990년 8월 8일 베로니카에게 주어진 메시지:
8월 8일 수요일 오전 9시 50분. 베로니카가 성모님으로부터 긴급한 하늘의 메시지를 받았다: “전쟁은 인간의 죄악에 대한 징벌이다. 너희가 더 많은 기도를 하지 않는다면, 너희 자녀들이 외국의 해안가에서 죽어갈 것이다.”
그리고 2주 후 성모님께서는 다시 한 번 베로니카에게 소년들이 전쟁에 나가, 그들의 시체를 독수리가 파먹게 될 것이라고 무서운 경고를 하셨다.
1990년 9월 11일 화요일의 말씀:
테러리스트의 ‘주요 건물’ 공격
성모님께서 베로니카에게 ‘주요한 건물’에 대한 테러 공격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성모님 - “모든 봉사자들에게: 나의 자녀들아, 내 말을 들어라. 너희가 내 말을 듣지 않는다면, 나 또한 너희를 지켜줄 수가 없다.”
1990년 10월 2일 소화 데레사 대축일 전야 수호천사 기념
3차 세계대전이 임박했다 … 큰 전쟁이 갑자기 닥칠 것이다
성모님 -“나의 딸아, 내말을 그대로 전해주어라. 너는 오늘 저녁 성지에 나갈 수 없으니, 서둘러서 이 메시지가 전 세계에 전파되도록 하여라.”
“나는 세상 자녀들의 보호자이며, 어머니로서 간청한다. 너희는 영원하신 성부의 가르침을 거슬러 육신과 이성으로 지은 죄를 뉘우쳐야 한다.”
“태초이래로 이제껏 볼 수 없었던 큰 전쟁이 갑자기 닥칠 것이다. 순식간에 나라들이 지상에서 사라질 것이다. 제발 나의 말에 귀를 기울여다오.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나에게 바쳐다오.”
“나는 평화의 모후로서 너희에게 말한다. 낙태-태아들의 살해-행위를 멈추고 뉘우쳐라. 너희는 사랑과 생명의 책. 성경에 씌여진 대로 생활하지 않았다. 천주님의 신비를 묵상하고 기도의 생활로 돌아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는 곧 닥칠 전쟁에서 너희를 구할 수 없을 것이다.”
“기도, 속죄, 그리고 보속을 하여라.”
“내 눈물이 인류위에 흘러내린다. 나의 자녀들아, 제발 나를 위로해 다오.”
1990년 10월 18일 성모님께서 베로니카에게 발현하심:
성모님 - “모든 봉사자들에게: 나의 자녀들아, 내 말을 들어라. 너희가 내 말을 듣지 않는다면, 나 또한 너희를 지켜줄 수가 없구나. 너희는 사탄의 공격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둘은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사악한 인간 666은 지금 이 시기에 성자의 품에 안겨 있는 모든 이들과 전쟁을 벌이고 있다. 지금 영혼의 전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사탄의 그물에 걸려들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나는 언제나 너희 모두를 이끌 것이다.”
1990년 12월 13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
“하느님께 바쳐진 시간 뿐 아니라 다른 여유 시간 동안 평화를 구하는 기도를 바치지 않는다면, 너희는 가장 참혹한 전쟁을 겪게 될 것이다.”
성모님 - “세상이 크게 잘못되어 가고 있다. 하느님께 바쳐진 시간 뿐 아니라 다른 여유 기간 동안 평화를 구하는 기도를 바치지 않는다면 너희는 가장 참혹한 전쟁을 겪게 될 것이다.”
과거에 성모님께서 베로니카에게 여러 번 묘사하신 전쟁은 “인간에 대한 인간의 비인간성”이라고 하셨다.
1974년 6월 8일 철야기도 때 찍힌 사진. 간판과 묵주알의 패턴, 그리고 주위의 사물들이 뒤엉키고 일그러져 불협화음을 보여준다. 분명한 것은 누군지 알 수 없는 이 사진의 촬영자에게 이렇게 보이지는 않았을 거라는 점이다.
Photograph taken at the Vigil of June 8, 1974, shows a typical cacophony of banners, Rosary bead patterns and objects, certainly not what was seen by he naked eye of the unknown photograp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