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사리오 제2부/1983년도 메세지

1983년 베이사이드, "미국의 루르드" 베로니카 루에켄에게 주어진 주님과 성모님의 메세지

성 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2019. 8. 13. 21:51

1983318일 성 요셉 대축일 전야

 

교황은 내년도에 로마 밖으로 나가서는 안된다

그의 암살기도가 다시 한번 있을 것이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특히 나의 딸 베로니카야. 너희를 오늘 밤 이 성스러운 곳에 오게 한 것은 이유가 있어서이다. 나의 딸아, 너를 시험하고자 한 것은 아니다. 너는 이미 세상의 죄에 대한 희생영혼이 되었지 않느냐.”

많은 것을 받는 자에게는 많은 것이 기대되고 있다. 그러므로 나의 딸아, 하늘의 동기에 대해서 어떤 것에도 의문을 품지 말며 마음을 상하지도 말아라. 네가 목격하듯이 여가시간이 더 많아짐에 따라 세상은 어둠속으로 더욱 전진해 버렸다.”

 

 

교황은 많은 고통을 당하고 있다.

 

나는 온 세상을 돌아다니며 천국의 영원하신 성부께 그리고 천주님의 적들의 손에서 많은 고통을 당하고 있는 너희의 교황에게 순종할 것을 나의 자녀들에게 청해 왔다. 나의 눈물은 너희 위에 떨어지고 있다.”

 

 

2의 암살 기도

 

너희는 너희의 주교들, 너희의 성직자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특히 너희의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지켜야 한다. 그에 대한 암살 기도가 또 다시 있을 것이다. 그것이 오늘밤 너를 이곳으로 나오게 한 이유이다. 이 메시지를 세상에 알려라. 이미 극악한 무리들은 너희의 교황에 대한 제 2의 암살 기도를 계획하기 위해 모이고 있다. 너희는 그를 위해서 기도와 많은 보속과 희생을 드려야 한다. 그것만이 그의 지상의 생명을 구제할 유일한 방법이다.”

 

성모님 - “기도는 충분하지 않다. 편지를 써라. 지금 쓰고 여러번 써서 교황에게 알려라. 내년에 그는 절대로 로마밖으로 나가서는 안된다.”

 

베로니카 사람들이 여럿 모여 있다. 군중 속에서 성직자의 옷차림을 한 남자가 보인다. 그의 왼손에 칼이 들려 있다. 그 긴 칼을 바지에서 빼내고 있다. 왼손으로 그 칼을 들어올리기 시작하고 있다. 오른손에는 작은 권총이 들려 있다. 교황을 죽여라! 교황을 죽여라!’ 그의 외침과 함께 그의 주위는 조용해진다. 군중은 놀라 얼어 붙은 듯 그에게 달려들지 않는다. 이제 모든 것이 사라졌다.

 

성모님 - “나의 딸아, 천주님의 적들에 의해 계획되고 있는 행위를 너는 정확히 본 것이다.”

 

 

러시아를 성심에 봉헌하지 않았다.

 

오 나의 딸아, 나는 너희의 주교들과 모든 성직자들에게 소련을 나의 하자없는 성심에 봉헌할 것을 여러번 청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이날까지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들은 성직자들의 반발을 더 두려워 하고 있는 것이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나의 말을 따라 하여라 : 너희가 너희의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위해서 기도하지 않는 한 그는 너희들로부터 제거될 것이다. 만일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로마에서 그리고 전 세계의 교구에서 신성모독의 정도는 한층 악화될 것이다.”

 

 

로마의 지침들은 밀려나고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통해 천국의 영원하신 성부께로부터 온 로마의 지침과 요망사항들을 제쳐 놓고 모든 자들이 제각기 저마다의 길을 가느라 성자의 교회는 수라장이 되었다.”

 

베로니카 높이 하늘이 열리고 있다. 로마에 내가 서 있다. 성 베드로 성당이 보인다. 그런데 피가 성당을 타고 내려와 광장으로 흐른다. 피는 교회를 반으로 나누고 있다.

 

성모님 - “그것은 장차 일어날 일을 상징하는 것이다. 요한 바오로 2세가 떠나면, 교회는 자체내에서 분열될 것이다.”

나의 딸아, 너는 여러번 너희 나라의 지도자들과 세계 모든 나라들의 지도자들을 위해 내게 기도해 왔다. 지금 그들에 대해서 우리가 무어라 말할 수가 있을까? 극히 소수의 사람들만이 영원하신 성부를 거슬리는 그들의 생활로부터 돌아설 은총을 받았고 우리는 역사의 마지막 날들에 도달해 왔다. 이제 곧 커다란 징벌이 너희의 나라와 또한 사탄에 굴복한 모든 나라 위에 내려질 것이다.”

나의 딸아, 경고의 때와 대징벌의 때가 오기 전에 해야 할 일이 많다. 그 사이의 제3차 대전이 있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대량학살과 살육과 거리에 흐르는 피를 보게 될 것이다.”

이 나라, 미합중국은 많은 것을 받았으나 신문, 영화, 텔레비전 등 모두 지옥과 사탄의 하수인들이 되버린 미디아에 의해서 타락했다.”

성자의 가르침은 학교에서 제거되어 버렸다. 가톨릭이라고 칭하는 자들만이 참된 신앙의 작은 빛이나마 받게 될 것이다.”

지금 많은 나라들은 신성모독죄를 촉진하고 있다. 그들의 매개물을 통해서 그리고 관용을 통해서 그들은 청소년들의 방탕에 악마주의 즉 악마에 대한 숭배를 도입했다.”

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너희 자녀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너희에게 내가 보여줄 수 있다면 너희는 두려움과 공포에 질려 버릴 것이다. 많은 청소년들은 지금 그들의 어린 마음이 소화할 수 없는 지식을 가지고 성인들로 훈련되고 있다. 그러므로 그들은 어른들의 희생자들이다.”

성부께서 얼마나 오래 이것을 허용하시겠느냐? 오래지 않을 것이다.”

베로니카, 나의 딸아, 우리는 네가 희생 영혼들 중의 한 사람이 되게 할 계획이었으나 너를 다시 데려 올 수 밖에 없었다. 지금은 지붕 위에서 소리쳐야 할 때다. 너희의 마지막이 가까왔다고.”

나의 딸아, 내가 너에게 오직 소수만이 구원 될 것이라고 여러번 말했던 것이 너의 마음에 큰 절망을 느끼게 했다. 절망하지 말아라.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모든 생명들에 계획을 갖고 계신다. 너는 기도를 계속하여라. 적이 문 밖에 있기 때문이다.”

오 나의 딸아, 죄없는 어린 아기들이 학살되어 마치 티끌이나 찌꺼기 밖에 안되는 듯이 쓰레기통 속에 버려지는 것을 볼 때에 나의 눈물은 너희들 모두 위에 떨어진다. 그 어린 생명들도 살아있는 인간들이다! 그 어린 생명들을 살해하는 모든 자들은 정당한 죄값을 받을 것이다.”

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영원히 살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얼마나 눈먼 짓이냐. 성자의 성직자들은 지옥과 연옥의 존재에 대한 인식으로 돌아와야만 한다.”

 

 

무신론을 가르치고자 하는 성직자들

 

그래, 나의 딸아, 너에게 무신론을 가르치고자 하는 성직자들을 만났을 때 네가 느꼇던 절망감을 나는 안다. 오 나의 딸아, 그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너희 세상에 이제 남은 것은 희생과 기도와 보속 뿐이다.”

그리고 미국은 적에게 넘어갈 것이다. 너희 모두에게 그러한 보속이 내려진다 해도 너희는 이미 경고를 받았으므로 놀랄 수도 없고 놀라지도 않을 것이다.”

오 나의 딸아, 얼마나 오랜 지상의 세월을 나는 하늘의 메시지를 전달할 세상의 예언자들을 찾아다녔느냐. 나는 지칠 줄을 모른다. 너 역시 성자의 재림까지 지치지 않을 것을 알고 있다.”

 

 

사탄의 숭배자들

 

지옥의 사자들은 이제 모였다. 악마주의는 도를 더해가고 있다. 너희는 모두 너희 가운데에 악마를 숭배하는 자들이 있음을 알고 기도하고 행동해야 한다. 그들은 악령에 너무도 감연된 나머지 인간을 희생제물로 바치기 위해 살해하기 까지 한다.”

그래 네 앞의 광경을 보아라.”

 

베로니카 동굴같은 것이 보인다. 미국인 것 같지는 않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하시기 전 채찍질 당하셨을 때 보았던 동굴 같다. 열세명의 사람들이 원을 그리고 서 있고 그 가운데에 머리에 사탄같이 뿔을 단 남자가 갈퀴가 셋 달린 창을 들고 있다. 그는 큰 포크같이 생긴 큰 창을 석탄 위에 얹는다. 어떤 남자가 기둥에 매어져 있다. 예수님처럼뿔달린 남자가 그의 살을 그 무서운 창으로 태우고 있다. 비명 소리가 들린다. 이제, 오오! 어떤 여자가 약물 같은데 취한 듯이 눈이 빛난다. 그 여자가 긴 칼로 기둥에 매어진 남자의 등을 베고 있다. 또 다른 여자가 성작을 그 베어진 자리에서 흐르는 핏방울 밑에 받치고 있다. 그들은 모두 미친 사람들처럼 웃고 있다. 성작을, 성작을 돌려가며 그들은 피를 마시고 있다. 오오! ! 성모님! 견딜 수가 없습니다. ! 성모님! 너무나 무섭습니다!

 

성모님 - “그래, 나의 딸아, 진실은 그렇게 아름답지가 못하다. 그러나 너희의 자녀들과 가족들을 보호해야 하는 무서운 절박성을 보여줄 수 있는 길은 그 길 뿐이었다. 너희에게 전에도 말했듯이 너희의 자녀들은 문 밖에만 나가면 사탄에게 넘어간 세상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나의 딸아, 네가 본 것을 두려워하지마라.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이 모든 끔찍한 살육에 최종적인 조치를 취하실 것이다.”

예수님 - “나의 어머니께서 너희 모두에게 주신 메시지를 지금 확대해서 말하지는 않겠다. 다만 너희 모두가 보속을 행하고 영원하신 성부께 보상을 드릴 것만을 더 추가하고 싶을 뿐이다. 인간이 범한 죄는 인간을 결국 죽음으로 이끌어, 저주받은 자들의 왕국인 지옥에서의 영원한 삶으로 인도할 것이기 때문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친절하고 자비로운 태도로 성직자들에게 이것을 인식시켜야 한다. 즉 근대주의와 인본주의에 맞춰 바뀌어진 성경을 본래의 존재로 복구시켜야 함을 그들에게 말해야 한다. 내가 여기서 뜻하는 것은 지옥과 연옥에 대한 인식이 너희로부터 제거됐다는 것이다. 너희의 자녀들은 사탄에게 넘어간 세상에서 자라고 있으며 지금 너희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기도와 보속을 행하고 너희의 가정을 잘 수호하는 일 뿐이다. 너희의 자녀들이 나를 따르는 선하고 정화된 영혼들의 군단이 되도록 가르치는 것이 그들을 보호하는 길일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기도하여라. 나의 예수여, 나의 신뢰여!

너희는 항상 기억하여라. 좁은 길위에 머물고자 하는 노력이 너희로부터 모든 것을 앗아 갔다고 하여도 결국 모두가 자신의 영혼에 책임을 져야 함을 기억하여라. 너희와 동시에 장막 너머로 너희를 따라가서 너희가 심판 받을 때 너희를 변호해 줄 수 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모든 남자와 여자와 양심의 분별이 있는 나이의 어린이는 자신들의 영혼에 대한 스스로의 주인이 될 것이다. 다시 말해서 너희는 천부의 양심을 언제나 너희의 앞에 놓아야 한다.”

물질 세계의 모든 쾌락에 자신을 휩쓸리게 함으로써 너희의 천주님께 대한 이 같은 지식을 억누르지 말라. 너희는 초자연성에 대한 지식으로 돌아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넘어질 것이다. 너희의 나라와 세상 모든 나라들은 커다란 시련을 겪을 것이다. 너희는 때가 되면 이 말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그때엔 아직까지 지진을 전혀 알지 못했던 여러 곳에서 지진이 있게 될 것이며 홍수와 혹서가 있을 것이다. 많은 자들이 징벌의 공의 커다란 불길 속에서 죽을 것이다.”

 

 

모래시계가 비워질 때 오시는 예수님

 

나의 어머니께서는 시간이 점차 짧아지고 있음을 너희에게 상기시키고자 너희 지상을 끊임없이 여행하셨다. 나의 자녀들아, 모래시계는 거의 비워지고 있으며 너희는 이것이 의미하는 바를 알게 될 것이다. 모래시계가 비워질 때, 그때 나는 돌아올 것이다.”

온 세계에 메시지를 전파하기를 계속하여라.”

나의 어머니께서 너희와 함께 계실 것이며 나는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너희의 시련이 너무나 극심해서 너희 생애의 단 하루도 더 견딜 수 없을 것 같은 때에도 너희는 그것을 너희의 보속으로 받아들여라.”

고통의 진정한 인식에 관해서 너희에게 말해줄 수도 있지만 지금은 너희가 기도할 것을 청한다. 다른 날 너희에게 오늘 나의 어머니께서 주신 메시지보다 더 큰 메시지를 갖고 너희에게 오겠다. 지금 너희 앞에는 시련과 보속의 시간만이 남아 있을 뿐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모두에게 강복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보속의 기도를 이제 계속하여라. 그것은 오늘밤 너희 세상에서 절실히 필요한 것이다.”

 

 

 

1983326일 성지 주일 전야

 

러시아가 미사일로 미국을 침략하려 하고 계획을 세웠다

 

성모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에게 지상에 사탄이 있다는 많은 경고를 주었었다. 그는 하늘의 사명 속에도 침투하려 기를 쓰고 있다. 너희는 우연한 실수나 의견차이, 노골적인 심판 잘못된 판단으로 서로 갈라지지 않도록 더 많은 기도를 하여야 한다. 나의 딸아, 이번 주에 네가 혼란스러워 질 것이기에 기도하라 충고했었다. 너는 나의 말을 잘 따랐다. 지금은 어떤 결정도 내리지 말거라.”

 

베로니카 지금 예수님께서 내려오신다. 성모님께서는 지금 예수님의 오른편에 서 계신다. 지금 예수님께서 손을 들어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예수님 - “나의 딸아, 나는 오늘밤 순종, 사랑, 그리고 미덕의 방법에 대해 너희와 긴 이야기를 나누지는 않을 것이다. 너희는 더 많은 기도를 하여야 한다. 하찮은 의견 차이 때문에 세상에 하늘의 메시지를 전하는 일이 늦어져서는 안된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지난번 방문때 너에게 매우 중요한 메시지를 세상에 전했었다. 나의 딸 베로니카야, 오늘밤 나는 너희에게 인간들에게 주어지게 된 현실에 대해 말하겠다. 아마도, 이 말씀으로 인해 너희는 빠르게 다가오고 있는 이 작지만 끔찍한 징벌을 막으려 더 많은 애를 쓰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네가 지금 보는 것을 말하여라.”

 

베로니카 하늘이 열리고 큰 바다 같은 것이 보인다. 나는 언덕 위에 서서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다. 무엇인가 물 밖으로 나오고 있다. ! 잠수함이다! 저것은 잠수함이다! 매우 빠르게 해안가로 달려오는 것 같다.

예수님께서 위쪽을 가리키신다. 뉴욕의 스카이라인이 보인다. 잠수함이 향하는 곳이다. 지금 잠수함이 다시 물속으로 들어간다. 어디로 향하는 지 잘 모르겠다. 매우 깊은 곳이다. 지금 잠수함은 뉴욕에서 벗어난 것 같다.

지금 이 광경은 서서히 지워지고 있다. 안개처럼 흐릿해졌다. 이제 하늘은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지금 다시 하늘에서 어떤 광경이 나타난다. 지하철 역이 보인다. 그곳에는 아무도 없다. 터널 속이다. 이 터널에는 아무도 없다. 전차의 주요한 길인데 버려져 있는 것 같다. 지금 성모님과 예수님께서 내 앞으로 오신다. 나는 지금 지하철 승강장에서 두분과 함께 서 있다.

 

예수님 - 나의 딸아, 보아라, 무엇이 다가오는지

 

베로니카 철길에 지붕이 없는 화물 기차 같은 것이 다가오고 있다. ! 저것은, 저것은 폭탄이다. 매우 큰 폭탄이다. 땅 밑 터널이 지금 승객을 나르는데 사용되지 않고 있다. 아니 그 기능이 무시된 것 같다. 미사일 등 가장 파괴적인 무기들이 저장되는데 사용되고 있다.

 

성모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이는 모든 인간들에게 전해져야 할 사실들 중 하나이다. 지금 세상의 가장 주요한 범죄자인 러시아를 봉헌하는 일에 전부 무관심하구나. 러시아를 봉헌하지 않는 한 세상은 크나큰 파멸을 피하지 못할 것이다. 우리는 너희가 이 파멸로부터 안전하기를 바란다. 너희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 뿐이다. 기도와 보속이다. 너희가 마지막 날이라고 부르는 그 때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지금 너희의 미래는 너희에게 달렸다.”

너희 나라 미국은 징벌과 사악한 무리들인 러시아를 통해 세상 곳곳에 퍼지고 있는 국가의 파멸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인간은 원래 평화스럽게 살도록 창조되었었다. 인간은 원래 자신의 신을 알아보도록 창조되었었다. 하지만 인간들은 평화롭고 안전하게 살 수 있었던 낙원을 잃었다. 지금 세상의 모든 지도자들은 평화를 외치고, 안전을 외치며 돌아다닌다. 저들의 말은 겉 다르고 속 다르다. 저들은 겉으로는 평화와 안전을 외치지만, 뒤에서 미국과 캐나다를 침공하기 위해 바쁘게 준비하고 있다.”

그렇다, 나의 딸아. 하늘의 메시지를 듣고 있는 모든 자들은 미국과 캐나다를 파멸시키려는 러시아의 계획을 알아야 한다. 너희 나라와 캐나다는 포위 되었다!”

 

 

쿠바 범죄자

 

베로니카 지금 하늘에는 미국과 주변 지역을 나타내는 큰 지도가 보인다. 예수님께서 쿠바를 가리키신다.

 

성모님 - “하나의 범죄자! 자신의 형제와 자매들을 파멸시키기 위한 모든 수단들을 비축하고 있는 범죄자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이는 한가지 이유 때문에 허락되었다. 전쟁은 죄에 대한 징벌이다!”

많은 경고와 작은 징벌들이 인간들에게 전해졌었다. 하지만 인간들은 귀가 멀고, 눈이 감겨 빠르게 다가오고 있는 것을 보지 못하고 있다.”

 

 

적들을 달래기

 

너희는 모든 나라의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너희는 어린 자녀들의 순수함을 빠르게 더럽히고 있는 잘못된 교사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근대주의와 반전주의의 분위기로 적들을 달랠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적들은 너희가 잠든 사이에 너희 나라 미국 안에 들어와 있다. 저들은 인간적인 방법으로 들어오지는 않는다. 저들은 너희 지도자들이 잠든 사이에 너희 뒷문을 통해 들어왔다.”

나의 딸아, 인간들에게 더욱 중요한 메시지를 전하겠다. 러시아가 미사일로 미국을 침략할 계획을 세웠다!”

나의 불쌍한 자녀들아, 너희가 많은 것을 모르고 있다. 이는 몇몇 자들이 너희 정부안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 지를 너희가 모르는 것이 훨씬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많은 신문과 다른 매체에서도 침묵하고 있구나.”

나는 너희의 어머니로서 전능하신 성부와 성자와 빛의 성신께 이 끔찍한 징벌 전에 너희에게 좀 더 시간을 주실 것을 간청하였다. 너무 늦기 전에 잠에서 깨어나거라.”

나의 딸아, 너는 지금 석장의 사진을 받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 의미를 다른 자들에게 알리지 말아라.”

 

베로니카 길이 보인다. 매우 친밀한 길이다. 오 이 길은 롱 아일랜드의 길이다. 모든 자들이 달려가고 있다. 나 역시 저들과 함께 길 위에서 서 있다. 지나가는 여인에게 물어 보았다. ‘도대체 무슨 일이지요?’ 그녀가 말한다. ‘폭탄이에요! 보세요 폭탄이에요!’ 나는 그녀가 온 길을 뒤돌아 보았다. , 세상에! 나는 지금껏 이토록 검은 육신을 보지 못했다. 저들이 소녀였는지, 다 큰 남자였는지, 아니면 어떤 것이었는지 말할 수 없다. 저들의 육신은 뜨거운 열기에 검게 타 버렸으며, 녹고 있다.

 

성모님 - “공포가 온 나라를 흔들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독수리가 적들에 잡혀 온 털을 뽑히듯, 너희 나라가 그릇된 생각과 죄에 의해 털이 뽑혀지고 있음을 너희에게 경고하려 애써 왔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나라가 지금 큰 병에 빠졌다.”

나의 딸아, 어째서 우리가 이를 멈추지 않는지 네가 궁금해하는구나! 지금 너희는 성자를 믿고 의지하여야 한다. 너희가 두려워지면 말하여라. 나의 예수여, 나의 신뢰여!

그렇다, 나의 딸아, 어떤 전쟁도 아름다운 광경을 만들어 내지는 못한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정책적이라 불릴 만한 어떤 것으로도 너희에게 강요하지 않을 것이다. 아무런 수단을 사용하지 않음으로서 의미를 갖게 한다. 나는 너희에게 다가오는 것에 대해 너희 모두에게 경고하려 하였다. 이 일이 닥쳤을 때 너희는 자신의 관심이 너무 적었으며, 얻은 교훈도 너무 적었고, 전능하신 성부께 바쳐진 보속도 너무 적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지금 저울은 너희가 잡고 있다. 저울이 왼쪽으로 심하게 기울었구나. 이 저울이 균형을 잡을 때 너희는 이 메시지를 알고 이해하게 될 것이다.”

예수님 - “너희에게 빠르게 다가오고 있는 것을 너희가 알게 되어 무척 충격을 받았구나. 너희가 이 메시지를 듣고 행한다면, 우리는 너희에게 이 위기와 고통을 면하게 할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암흑에서 빠져나오고, 우리의 메시지를 진지하게 들어야 한다. 만약 너희가 나의 어머니께서 세상 곳곳의 많은 현시자들을 통해 너희에게 주신 하늘의 메시지를 받아들인다면, 너희는 이 지경에 까지는 가지 않게 될 것이다.”

그렇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지금 세상은 곰에 의한 극심한 고통의 시련을 맞게 될 것이다. 나의 어머니께서 너희에게 충고하셨지만, 다시 강조하겠다. 많은 작은 징벌들이 있을 것이다. 그 후 대경고와 대징벌이 있을 것이다. 너희 나라나 세상에서 이제껏 경험하지 못했으며,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 극심한 징벌이 될 것이다. 오직 소수만이 남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너는 모든 인간들에게 하늘의 메시지를 전하는 일을 계속하여야 한다. 너희 중에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진 자라도 함께 뭉쳐 서 있어야 한다. 흩어지면 파멸뿐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분열의 원인을 확대해서는 안된다. 그 원인을 서로 좁히도록 하여라. 나의 딸아, 충분히 생각하여라. 네가 이해할 수 있도록 내가 분명히 해 줄 것이다. 너희는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 판단하여 결정하여야 한다. 지금 은총을 받지 못한 영혼들을 위해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누어주는 일을 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이 모든 것을 버리고 토끼처럼 하찮고 필요하지 않은 일에 뛰어 다니는 자가 될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크나큰 징벌이 있을 것이다. 징벌의 공과 세계 3차 대전이 동시에 일어날 것이다.”

 

 

러시아가 중국의 인력을 사용하다

 

러시아는 중국의 인력을 사용하여 자신의 일을 추진할 것이다.”

나의 딸아, 이 메시지가 너희에게 크나큰 충격을 주었음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두려워 말아라.”

고통의 날들이, 666이 바로 앞에 있다. 6은 다가온 6번째 악마이며, 6은 고통의 6일간이며, 6은 지옥으로 돌아갈 자를 말한다. 666은 사탄에 의해 세워진 크나큰 사악한 자들의 무리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더 많이 기도하여라. 빛을 가지지 못한 자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저들 또한 빛을 받아야 한다. 너희는 저들을 위해 은총을 모아야 한다.”

 

베로니카 지금 예수님께서 손을 높이 올리시어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예수님 - “나의 자녀들아, 그리고 세상의 모든 마리아의 봉사자들아, 너희 모두를 축복하노라. 너희 모두를 구원하시려는 어머니의 중재를 받아들이도록 하여라. 하지만 단지 소수만이 구원될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나 모든 인간들을 위해 알고 해답을 구해야 한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통회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이 기도들이 절실히 필요하구나.”

 

베로니카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아멘.

 

  


 

1983521일 성신 강림 대축일 전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자신에게 주어진 메시지를 잘 듣고 행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는 죽을 것이다.

 

성모님 - “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인간들에게 빠르게 다가오고 있는 것 때문에 온 하늘이 슬픔에 젖어 있음을 알아라. 전능하신 성부의 뜻에 의해 인간들은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이끌도록 허락되었다. 나의 자녀들아, 그리고 나의 딸아, 이 때문에 인간들은 스스로 정화하여야 하며, 스스로 구원을 마쳐야 한다.”

많은 주님의 적들과 우리의 사랑하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제거하려는 한가지 목적을 가지고 교황청에 침투한 자들이 있다. 나의 자녀들아, 그동안 충고하였듯이, 너희는 너희 교황을 위해 기도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는 너희에게서 떠나올 것이다. 그리고 그때에 로마에는 더욱 큰 혼란이 찾아 올 것이다.”

그렇다, 나의 딸아. 나는 너희의 뉴스 방송을 알고 있다. 나는 또한 너희 교황에 의해 언급되어진 경고도 알고 있다.”

 

 

유리잔 속의 음료수에 의해 죽다

 

나의 딸아, 우리는 과거를 돌아봐야 한다. 너희는 지난 33일간 통치하였던 너희의 교황 요한 바오로 1세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야 한다. 오 나의 딸아, 이는 지금도 계속되는 역사이다. 이는 인간들에게 내려질 재앙의 목록이 적힌 책에 들어 있다. 그는 유리잔 속의 음료수에 의해 순교 당하였다. 지금은 사망한 성직자이며 교황청의 비서국의 일원이었던 자가 건네준 샴페인 잔에 의해 순교당하였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이 메시지는 강하다. 모두 진리이기 때문이다. 이를 본 자들이 진리로 되돌아오지 않는다면, 저들은 더욱 큰 잘못 속으로 빠져들게 될 것이다.”

지금 인간들은 창조주의 지혜대로 살지 않고, 지금 인간들에게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관심도 없으며, 알려거나 이해하려 하지 않고 단지 육신의 쾌락만을 찾는 사악한 피조물이 되고 있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어머니로서 모든 자들을 위한 빛의 등대로서 너희에게 부탁한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전능하신 성부께 기도와 보속을 바치도록 하여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더욱 무겁고 극심한 징벌을 받게 될 것이다.”

그동안 셀 수 없이 지상을 방문하여 너희에게 충고했듯이, 하늘에서는 각각의 모든 영혼들을 위한 계획이 있다. 그러므로 인간들은 스스로의 자유 의지로 진리로 되돌아가든지, 진리를 알아볼 눈이 멀게 될 것이다. 인간은 가장 복잡한 생명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하늘이 너희 세대에 떨어질 끔찍한 홍수와, 뜨거움, 전염병을 면하도록 애쓰기 위해 큰 군대로 모이고 있다. 그렇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곡식이 썩을 것이다. 주린 배를 채워 줄 음식이 없기에 아이들이 울 것이다.”

 

 

자연이 격노하여 덤벼들 것이다

 

그동안 인간들이 경험한 그 어떤 것보다 더 큰 재앙이 인간들에게 올 것이다. 과학자들과 지혜를 가진 자들은 과거에 대단했던 것과 견주어 설명하려 할 것이다. 자연이 고삐 풀린 것처럼 격노하여 인간들에게 덤벼들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그리고 나의 딸아, 명심하여라. 사탄이 모든 자연을 지배할 수 있다고 나는 언제나 너희에게 말해왔음을 명심하여라.”

만약 인간이 타락한다면, 그는 자유 의지에 의해 타락한 것이다. 그는 자신의 부귀와 쾌락의 삶을 포기하지 않았고, 하늘에 이르는 보다 단순한 길을 찾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혜를 찾는 인간들은 열심히 진리를 찾으려 하겠으나, 절대로 진리를 찾지 못할 것이다.”

 

 

교황은 경고를 따라야 한다

 

나의 딸아, 교황이 되었더라도 그는 우리의 아들이다. 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경고를 잘 듣고 행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는 죽을 것이다.”

 

 

미국이 잠수함에 포위되었다

 

많은 경고들이 인간들에게 주어졌으며, 계속 증가하고 있다. 끔찍한 살인자의 본성을 가진 무리들이 너희에게 가는 것이 허락될 것이다. 지금 너희 나라가 잠수함에 포위되어 있으며, 미사일 공격이 계획되고 있다.”

그렇다, 나의 딸아. 오늘밤 철야의 기도에 온 너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지금 깨달아야 한다. 나의 딸아, 우리는 너에게 이번 주에 할 일을 끝낼 수 있는 시간을 주었다. 다음 주부터 너는 너희 주님이신 성부께 우리 자녀들의 신성모독과 무신론적인 행위들에 대해 더 많은 기도와 희생과 보속과 속죄를 바쳐야 하기 때문이다.”

나의 딸아, 너는 지금 석장의 사진을 받게 될 것이다. 그안에 많은 것이 들어 있다. 이 지혜는 나누는 것은 너의 판단대로 하거라.”

 

(휴 식)

 

예수님 - “나의 딸아, 너는 내가 말하는 것을 분명하게, 그리고 명확하게 따라 하여라.”

지금 인간들은 자신이 찾고자 하는 것에 대해 정확한 평가를 하는 것이 시급하다. 너희의 주인으로서 너희에게 말한다. 모든 자들이 평화, 평화와 행복을 외치고 있다. 어디에 평화가 있느냐? 지금 너희 세상에 평화의 징조는 어디에도 없다.”

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인간들이 노하신 주님을 깨달을 때까지 얼마나 많은 재앙이 세상에 내려지겠느냐?”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에게 다시 말한다. 인간은 현재의 생활의 방법에서 완전히 돌아와야 한다. 육신은 살아 있지만, 영혼은 그 안에서 죽어가고 있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이 말이 지금 너희 세대의 상태를 정확히 말하는 것이다. 온 하늘이 이 사악한 세대를 멈추게 하고, 정화시킬 것을 간청하고 있다. 이것이 너희가 원하던 것이냐? 주님께 대한 두려움이 조금도 없느냐? 만약 너희가 주님께 대한 사랑을 표현할 수 없다면, 주님을 두려워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너희는 장막을 넘어올 준비가 되었느냐? 너희는 육신을 떠나올 때, 너희 영혼이 갈 곳에 대해 잊고 살지는 않느냐?”

천국은 있다. 또한 지옥도 있으며, 연옥도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너희 세상 곳곳에서 많은 자들이 영원한 파멸의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다.”

오 나의 자녀들아, 너희 목자, 우리의 사제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너희 주교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특히 너희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생명을 위해 기도하여라.”

그렇다, 나의 딸아, 살인이 일어났던 것은 처음이 아니였으며, 로마 주변에서 또 일어날 것이다.”

 

 

기도가 교황을 구할 수 있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에게 분명히 말할 수 있다. 기도로 산을 움직일 수도 있으며, 기도가 너희 교황의 살해를 막을 수 있다.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도록 하여라. 너희 교황을 위한 기도가 송이송이 고리처럼 연결돼 온 세상을 하나로 묶도록 하여라.”

나의 딸아, 지금 너에게 19712월의 메시지의 한 부분을 반복하게 하여 너를 피곤하게 하고 싶지는 않구나. 이 말씀은 교만과 자만에 젖은 지상의 모든 성직자들에게 다시 들려져야 한다. 지금은 모든 인간들과 성직자들이 시험받고 있는 때이다.”

자만은 죄악이다. 성스러움과 거룩함을 막는 거대한 장벽이다. 나의 자녀들아, 그리고 나의 딸아, 이 자만이 너희 나라뿐 아니라 온 세상의 너희 주교들이 받아들였다.”

인간이 자만과 교만에 빠지고 있으며, 사탄의 마수에 걸려들고 있다. 이것이 너희가 원하던 것이더냐? 나의 자녀들아, 제발 너희 형제들을 불쌍히 여겨 저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모든 하늘이 다가올 날을 경고하고 있다. 666이 완전한 힘으로 너희 중에 있으며, 너희는 준성사를 착용하여야 한다. 그리고 너희 자녀들을 도처에 널린 사악한 무리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야 한다. 너희는 가정에서 자녀들에게 성경의 진리를 가르치고, 인간들에게 잊혀진 자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은총은 너희가 원하는 이상으로 풍족히 주어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진실하고 순결한 마음을 가지거라. 그리고 믿거라. 만약 너희가 진리를 받아들이지 못했다면, 너희는 너희 모두를 위한 나의 슬퍼하는 성심과 나의 어머니의 순결하신 성심에 모든 것을 의지하거라.”

지금 통회의 기도를 계속하거라.”

나의 딸아, 너는 집의 문을 꼭 걸어 잠그거라. 너의 집 주위에 적들이 모여 있다. 하지만, 나의 딸아, 두려워 말아라. 나는 네가 두려워할 메시지를 주려 함이 아니다. 너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충분한 방법을 너에게 강조하려는 것이다.”

베로니카 지금 예수님께서 손을 높이 드시어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지금 성모님과 예수님께서 하늘 위로 오르신다. 예수님께서 다시 한번 손을 올리시어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예수님 - “나의 자녀들아, 전능하신 아버지와 생명의 성신과 함께 너희 모두를 축복하노라. 통회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베로니카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아멘.

 

  


 

1983528일 삼위일체 대축일. 성모님의 여왕 축일 전야

 

3차 세계대전으로 지상의 모든 인간은 사라질 것이다 그러나 소수의 사람들은 하늘로 올려져서

인류에 찾아드는 황폐를 맞게 될 것이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기도와 보속이 절실히 필요함에 따라 전 세계에 걸쳐 평화를 증진할 씨앗이 될 좋은 열매가 시급히 필요하다.”

오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의도적으로 또는 본의 아니게 범하는 죄들에 대해서 자주 주의를 주었다. 그것은 성부께서 심판하실 것이나 인간은 지금 스스로의 참담한 미래를 향하여 급히 가고 있다. 인간은 너무도 썩고 너무도 악해졌다. 그 악이 많은 사람들에게 퍼져 있지는 않으나, 악의 원천과 책임은 너희 정부, 즉 연방정부와 직속 통치기구들의 어깨 위에 지워졌다.”

 

 

시리아가 평화의 열쇠를 쥐고 있다.

 

전쟁은 인간의 죄에 대한 벌이다. 이번에는 시리아가 평화의 열쇠를 쥐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이해하도록 지도를 보여 주겠다. 그것을 교훈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나, 이 절망적인 시기에 천국에서 주는 말을 듣지 않고자 돌아서는 사람들도 역시 있을 것이다.”

 

베로니카 성모님께서 가리키시는 곳의 하늘이 열리고 있다. 구름이 모두 걷히고 하늘이 열리면서 중동의 지도가 보인다. 성모님께서 더 먼 곳을 가리키시자 그 곳에서는 중국과 소련의 지도가 다시 나타났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3차 세계대전이 없을 것이라고 일축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들은 성부의 계획을 알지도 못하며 이해하지도 못하는 사람들이다. 성부께서는 당신의 모든 자녀들에 대해서 너그러우시지만 죄악이, 즉 인류의 죄악의 양이 절정에 이를 때 그때는 오직 성부께서만 알고 계시다. - 성부께서는 행동을 취하실 것이다. 성부께서는 지구상에 구원할 영혼이 몇 남지 않을 때까지, 너희가 멸망의 길을 가도록 버려두실 것이다. 그때는 이미 다른 자들은 전쟁터에서 그리고 타락한 젊은 세대의 손에서 죽고 난 후일 것이다.”

 

 

자녀들의 손에 죽음을

 

아버지들은 자신의 아들들로부터 공격당할 것이고 어머니들은 자신의 자녀들의 손에 죽음을 맞게 될 것이다. 이미 수년전에 너희에게 경고한 것이지만 악이 가정내로 침투해 오기 전에 그 경고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은 얼마되지 않는다. 그렇게 되면 때는 이미 늦다. 세상에 만연되어 급속히 가속화되고 있는 악으로부터 너희의 자녀들을 보호하여라.”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나의 성심은 너희에게 좀더 밝고 기쁜 메시지를 전할 수 있기를 원하고 있으나, 너무나 많은 영혼들이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는 지금은 그럴 수가 없다.”

귀를 기울였던 영혼들, 그러나 어떤 이유로 해서 멸망의 길, 넓은 길로 돌아선 영혼들도 있다.”

 

 

성모님이 울고 계시다.

 

, 나의 자녀들아, 사제들에게, 주교들에게 성교회의 고위층에게 그들의 어머니가 그들을 위해서 울고 있다는 것을 알려라. 그들은 그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거나 아니면, 신앙을 잃고 이미 어둠으로부터 그들을 보호할 은총을 상실했기 때문에 더 이상 그들이 하는 일의 결과에 대해서 마음을 쓰고 있지 않다. 다시 반복해서 말해 주겠다. 인간은 자기 자신에 달려 있다. 왜냐하면 인간이 청소년들의 부패와 같은 악과 죄의 보급자가 된다면 성신께서는 더 이상 그의 안에 머물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포르노 그리고 인간의 야비한 본성을 드러내는 다른 모든 것들은 지상의 청소년들의 존재 그 자체를 해치는 것이다. 우리는 학교 또는 정부에 지우는 것보다 훨씬 더 큰 책임을 부모들에게 지우고 있다.”

부모들이 지금 그들의 자녀를 지키지 않으면 때가 이미 늦을 때에 울게 될 것이다.”

 

 

너희의 아들들은 중동에 보내지고 있다.

 

전쟁은 인간의 죄에 대한 벌이다. 이미 너희의 아들들은 중동의 전쟁에 보내지고 있다. 그것이 너희가 원하는 것이냐? 너희는 아무도 기도해 줄 사람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와 보속의 행위를 바칠 수 없겠느냐?”

나의 딸아, 너는 전쟁을 보지 못했다. 너는 전쟁에서 누구를 잃지 않았다. 너의 마음에 내가 슬픔을 가져왔다면 용서해 다오. 너의 아들이 세상을 떠난 것은 그의 구원을 위해서 였다. 다른 부모들 역시 가정에서 비슷한 일을 겪게 될 것이다. 그러나 만일 초자연성에 대한 지식을 갖고 있다면 하늘이 그들을 이 눈물의 골짜기를 떠나도록 선택해서 그들의 고향으로 돌아가게 했다는 것을 이해할 것이다.”

 

 

3차 세계대전이 있을 것이다.

 

나의 딸아, 너는 이 메시지가 전 세계로 전파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3차 세계대전이 없을 것이라고 비웃는 자들 때문에 좌절하지 않도록 하여라. 그들이 천주님이냐? 아니다. 그들은 거리에서 검게 그을린 시체들을 목격할 것이고, 그들의 자녀들이 굶주림으로 죽어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미국에서 어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라고 외치는 소리들을 나는 듣는다.”

, 나의 자녀들아, 그렇게 될 것이다! 너희의 작물은 썩을 것이다. 너희의 자녀들, 특히 청소년들은 살인의 원천이 되었기 때문에 자신의 가정에서 추방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제발 너희의 어머니 말에 귀를 기울여 다오. 너희의 자녀들을 보호하고, 그들을 위해서 어서 기도해야 한다.”

 

 

분도패를 보급하여라.

 

나의 딸아, 성 분도의 메달을 보급하는 것을 계속 하여라. 그러는 줄은 알고 있으나 더 빨리 해야 한다.”

천국에 이르는 길은 가시들로 채워져 있기 때문에 천국의 방향에서 와서 너와 함께 사도단을 구성하는 사람들과 너에 대해서 천국의 모든 이들은 감사한다. 그들의 공적은 성교회의 역사에 영원히 기록될 것이다. 너는 매우 놀라는 것 같구나. 그것이 기쁨을 동반하는 것이기를 바란다.”

이제 사진을 석장 찍어라. 그리고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기억하여라. 3차 세계대전이 다가오고 있다.”

 

 

허용될 수 없는 낙태

 

성모님 - “나의 자녀들아, 청소년들을 지킬 것을 잊지 말아라. 너희의 성직자들은 어둠으로 떨어졌다. 절대로 낙태는 허용되어서는 안된다. 또한 우리는 청소년들의 타락을 실제적으로 조장한 자들의 마음에 천국과 지옥과 연옥에 대한 지식을 열성적으로 알려줄 사람들이 필요하다. 그렇게 되면 그들은 멋대로 죄를 짓지 못하게 될 것이다.”

 

성모님 - “나의 자녀들아, 청소년들을 지킬 것을 잊지 말아라. 너희의 성직자들은 어둠으로 떨어졌다. 절대로 낙태는 허용되어서는 안된다. 또한 우리는 청소년들의 타락을 실제적으로 조장한 자들의 마음에 천국과 지옥과 연옥에 대한 지식을 열성적으로 알려줄 사람들이 필요하다. 그렇게 되면 그들은 멋대로 죄를 짓지 못하게 될 것이다.”

 

예수님 - “나의 어머니께서는 지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든 것을 요약해서 말씀해 주셨다.”

어린이들과 죽어가는 사람들의 목소리들이, 그리고 하늘의 성인들의 목소리들이 영원하신 성부께 탄원하고 있다. 그들의 형제들과 자매들인 지상의 인간들에게, 인간들이 무서운 재난의 낭떠러지에 서 있음을 경고하시기를 간청하고 있는 것이다.”

너희의 죄에 대한 속죄의 행위와 기도가 없이는, 그 재난은 곧바로 미국과 카나다가 침략을 당하는 결과에 이를 것이다.”

나의 딸아, 너는 어찌하면 되겠느냐고 묻고 있구나. 다시 말한다. 전쟁은 언제나 인간의 죄에 대한 벌이다.”

나의 자녀들아, 이미 전쟁을 치르고 있는 사람들 중 많은 영혼들이 지옥과 연옥으로 떨어져 가고 있다. 그렇게 되면 시간은 다가오고, 때는 너무 늦을 것이다. 나의 딸아, 너의 쇠약해진 기력을 소모하고 싶지는 않으나, 지금 이 시각 너의 양들에게 그들이 자멸의 극점에 달해 있다는 것을 경고하는 것이 시급하다. 오늘 밤에 나는 영원하신 성부와 생명의 성신을 거슬림으로써 하늘로부터 징벌을 소리쳐 요구하고 있는 세상의 죄들에 대해서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다.”

나의 어머니께서는 징벌의 시간이 늦춰지기를 간청하고 계신다. 나의 어머니의 지상의 방문들을 통해서 너희에게 주어진 천국에의 길을 나의 자녀들이 얼마나 잘 따르게 될지, 그 길을 발견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나 발견치 못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천국의 메시지를 들은 너희 모두는 많은 은총을 받았으므로 너희 모두에게 많은 것이 기대되고 있다. 너희의 나라와 전 세계에 기도가 끊이지 않도록 하여라. 나의 빛의 자녀들아, 너희의 형제들과 자매들에게 동정심을 갖고 그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어라. 어둠으로부터 빠져 나오도록 도와 줄 사람이 없는 많은 자들을 위해서 기도하여라.”

나의 딸아, 여러번의 발현에서 너희에게 말했듯이, 많은 영혼들이 너희 지상에 떨어지는 눈송이들 만큼 빨리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다. 너희 나라와 세상의 상태는 진정 그런 것이다.”

우리는 지금 인간의 껍질인 육체를 흥정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영혼들을 되찾기 위해 여기 있는 것이다. 생명은 장막 뒤로 연결된다. 너희 중 누가 세상을 떠나지 않을 자가 있느냐? 세상을 떠나는 것은 육체가 아니라, 아담과 에와가 창조되었을 때 영원하신 성부께서 주셨던, 생명의 영원한 기적인 영혼이다. 아담과 에와가 에덴의 동산을 거닐었을 때부터 죄는 생활방식이 되었다. 너희가 하나의 죄를 범했는가 많은 죄를 범했는가가 문제가 아니다. 너희의 벌은 적절히 배당될 것이다.”

나의 어머니께서는 끊임없이 우셨다. 당신의 메시지가 좋은 열매를 생산해 내는 것이 그분이 너희에게서 바라시는 오직 유일한 작은 보답이다.”

 

 

아담과 에와의 죄

 

나의 어머니께서는 너희를 지상에 고통없이 보호하시고 싶어 하시지만, 그것은 불가능한 것이다. 아담과 에와의 죄가 워낙 컸으므로 그 죄로 인해 인간은 지상에서 고통을 받게 되었다. 그러나 너희가 고통의 참된 의미를 깨닫게 된다면 그 고통을 통해서 은총을 받을 수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고통을 감수하고 그 고통을 연옥 영혼들을 위한 보속으로 굳게 돌린다면,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성모의 하자 없으신 성심께 희생물로 자신을 바친 사람들에게 새로이 강복하실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주저하지 말고 앞으로 전진하여라. 천국의 메시지를 인간적으로 가능한 급히 전파하여라. 너희의 시간이 짧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기억하여라. 기도와 보속이 없이는 너희의 세상은 황폐케 될 것이다. 3차 세계대전은 땅 위에 흙을 남기지 않을 것이다. 흙도 인간도 사라질 것이다. 그러나 소수의 사람들은 하늘에 올려져 인류 위에 내려지는 무서운 황폐를 맞게 될 것이다.”

지상의 세월로 오래 전에 나는 대격변 이전에 지상에서 제거될 사람들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었다. 영혼이 건전한 모든 사람들은 공포 속에서 성부께 생명을 바치지 않아도 된다. 영혼이 건전한 모든 사람들은 그들의 가족과 자기 자신들을 구원할 많은 은총을 받을 것이다.”

이제 속죄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그것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을 잊지 말아라.”

 

 

 

1983618일 성모님 베이사이드 발현 13주년 기념일

 

다가오는 광대한 위험을 경고하러 왔다.

지금 적들이 내부로부터 모이고 있다.

 

성모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오늘밤 이곳에서 보여준 사랑과 자애를 보고 우리 마음이 너무도 기쁘구나.”

나의 딸아, 너희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양들을 모으기 위한 여행을 하는 동안 너희 모두가 그의 안전을 걱정하는 것을 알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분명히 말한다. 우리는 너희 교황을 위해 바쳐지는 모든 기도를 모으고 있다. 너희 교황 위에 저울이 놓여있다. 나의 자녀들아, 이 저울이 균형을 이루게 되든지, 이 저울이 왼쪽으로 심하게 기울어 너희 교황을 잃게 되는 것은 전적으로 너희 손에 달려 있다. 나의 딸아, 너희도 잘 알고 있듯이 그는 많은 적들에 둘러싸여 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교황을 위해 기도하여라. 그를 위해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하여라. 이 모든 것을 그가 지상에 남아 있을 수 있도록 너희 교황에게 주어질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오늘밤 너희 교황을 제거하려는 사악하고 끔찍한 음모가 진행되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도록 하여라. 이 기도들은 하늘에 올라올 것이다. 전능하신 성부를 위한 모든 자비의 실천은 성부의 성심을 위로해드리기 위해 모여지고 있다.”

오 나의 자녀들아, 다만 너희만이라도 나의 슬픈 성심을 이해하면 좋겠구나. 나는 나의 자녀들 사이에서 말해지는 티없는 성심이라는 말을 듣고 있다. 전능하신 성부께서 모든 영혼의 구원을 위해 나에게 주신 모든 고통을 나는 겸손히 받아들이고 있다.”

 

 

침략의 위험이 다가오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그리고 나의 딸아, 오늘밤 나는 특히 미국과 캐나다에 다가오고 있는 광대한 위험에 대해 시급히 경고를 주러 왔다. 지금 적들이 안에서부터 모여들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특히 대양의 바닷가에 살고 있는 자들에게 주의를 주거라. 침략의 위험이 다가오고 있다. 오 나의 자녀들아,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도록 하여라. 전쟁은 인간들의 죄악에 대한 징벌이다.”

 

베로니카 지금 성모님께서 왼쪽 하늘을 가리키신다. 십자가의 모양이 보인다. 철로 만들어진 십자가이다. 저 십자가는 뭔지 심각한 분위기가 풍긴다. 이제껏 보지 못했던 십자가이다. 지금 이 십자가가 서서히 사라지고 그 자리에 성작이 나타났다. 여기 있는 모든 이들이 볼 수 있을 것이다. 저기 성모님상 왼쪽으로 첫 번째 나무 위이다. 이 성작은 순금으로 만들어진 것 같다. 지금 이 성작에서 무엇인지 떨어지고 있다. ! 피다! 성작에서 피가 떨어지고 있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너는 이 희생의 피의 의미를 알 것이다. 너희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위해 바쳐진 희생 영혼들의 피이다.”

 

 

가장 많은 인간들이 황폐해진 지상에서 떠나올 것이다

 

적들이 너희 나라와 세상의 다른 나라에 태초이래 볼 수 없었던, 그리고 이후로도 보지 못할 파멸을 일으키지 못하도록 너희는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야 한다. 그때에 인간의 손으로 황폐해진 지상에서 가장 많은 인간들이 떠나올 것이다. 지금 인간들이 전쟁을 위한 모든 수단들을 모으고 있구나. 온갖 전쟁 도구들을 모으고 있다.”

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내가 어째서 마지막 날이 다가왔다고 너희를 경고하고 충고하러 셀 수 없는 지상의 세월 동안 너희를 방문하였는지 아직도 모르겠느냐?”

나의 딸아, 지난번 너에게 두 번째 비밀을 주었었다. 지금 세 번째 비밀을 너에게 전하겠다. 잘 듣고 따라 하지는 말아라. 너는 6장의 사진을 받게 될 것이다. 이 사진들을 잘 살펴보도록 하여라.”

나의 딸아, 자리에 앉아 사진들을 살펴 보도록 하여라. 이제 곧 성자께서 오실 것이다.”

 

예수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지금 많은 자들이 하늘의 메시지를 받아들이고 있다. 하지만 더 많은 나의 양들이 이 성스러운 곳에서 전하는 우리의 말씀을 부정하는구나. 너희 모두는 기도와 헌신으로 너희 힘으로 가능한 빨리 하늘의 말씀을 세상에 전하도록 하여라.”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 나라가 지금 끔찍한 상태에 놓여 있구나. 내가 너희에게 준 기적의 사진에서 미국의 상징은 독수리의 형상이 있듯이 너희 나라가 지금 날개가 꺾여 떨어져 마지막 숨을 쉬고 있구나.”

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나는 상징을 사용해 너희에게 다가오는 것을 알리고 있다. 지금 그 이유를 너희에게 말하겠다. 많은 부분이 때가 될 때까지 비밀로 남아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지금이 그때 겠느냐? 아니다. 나의 딸아, 내가 전한 사진을 해석하되, 어머니의 지시가 있을 때까지 세상에 알리지는 말아라. 명심하여야 한다.”

만약 네가 저 사진을 공개한다면, 너는 불필요한 고통을 받게 될 것이다.”

 

 

거대한 열기가 곧 올 것이다

 

나의 어머니께서는 거룩함을 향해 인간들이 나아가야 할 상황을 잘 지시하셨다. 말씀은 주어졌으며, 행동이 있어야 한다. 너희는 이 말을 항상 명심하여라. 나의 어머니께서 수년전 너희에게 큰 홍수를 경고하셨으며, 큰 홍수가 있었다. 또한 어머니께서는 뜨거운 열기를 경고하셨으며, 이는 곧 올 것이다. 그리고 그 후에 큰 전염병이 돌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지금 인간들에게 치료약이 알려지지 않은 두가지 전염병을 이미 받았다. 너희 과학자들도 설명할 수 없고 멈추게 할 수 없는 이 질병들을 이미 너희에게 경고하시었다. 치료약은 없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에게 무서운 경고를 전하러 오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나의 방문의 목적은 소수에 의해 저질러졌던 사악함을 너희가 받아들이고 저지르는 것을 경고하러 왔다.”

 

 

6개월 안에 끔찍한 전염병

 

너희에게 가장 끔찍한 전염병이 주어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6개월 안에 갈 것이다. 나의 딸아, 어째서 우리가 이 전염병을 허락하였는지 궁금해하는구나? 나의 딸아, 네가 이 모든 것의 참 목적을 잊고 있구나. 너희에게 충고했듯이, 보속을 행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보속을 행한 다음에 오는 기쁨은 너무도 크다.”

인간은 이해하지 못할 것이 많다. 너희는 전능하신 아버지께 모든 것을 맡기고, 나의 어머니께서 전하시는 경고와 지시의 말씀을 의심없이 따라야 한다. 이 말씀을 가벼이 듣지 말고, 비웃지 말아라. 해답은 너희에게 주어질 것이지만, 너희는 전능하신 아버지께서 보속의 수단으로 너희에게 보내시는 것을 그때까지 알지 못하게 될 것이다.”

나의 재림 이전에 모든 인간들은 시험받게 될 것이다. 홍수가 많은 자들을 데려갈 것이다. 굶주림이 있을 것이며, 많은 자들이 죽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네가 나의 충고를 두려워하는구나. 하지만 우리의 목적은 너희를 구원하는 것이다.”

 

 

모래시계 안에 하나의 모래알

 

많은 자들이 듣지 않고 있으며, 다른 많은 자들은 하늘의 메시지를 받아들이지도 않고 있구나. 나의 자녀들아, 그리고 나의 딸아, 지금 모래시계 안에는 단 하나의 모래알만이 남았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의 주님이며, 예전에도 주님이었고, 앞으로도 영원히 주님이다. 나의 경고를 버리고 현혹 당하여 비웃는 모든 자들은 자신의 영혼을 구원하기에는 너무도 늦었음을 배우게 되리라!”

나의 딸아, 너희에게 다가올 두 번째 전염병에 대해 말하겠다. 첫 번째 전염병은 당분간 비밀을 유지하도록 하여라. 이 두 번째 전염병은 하찮은 쥐들에 의한 전염병이 될 것이다. 나의 딸아 두려워 말아라. 이 전염병은 단지 동부 지역에서만 일어날 것이다.”

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오늘밤 너희의 응답은 온 하늘이 고맙게 생각하며, 기뻐하고 있다. 하늘의 사명을 세상에 전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자가 단 한사람이라도 있다면, 세상은 완전한 멸망을 면할 것이다.”

인간들을 파멸시키기 위한 무기들이 만들어지고 있다. 더 많은 무기가 만들어질수록, 영혼의 구원을 위한 기회는 더욱 줄어든다. 많은 육신이 불에 탈 것이다. 많은 자들이 이제껏 보지 못한 죽음을 보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이것이 너희가 원하던 것이더냐? 선한 너희 형제 자매들이 너희에게 자신의 영혼을 맡길 것이다. 너희는 저들을 외면하여서는 안된다. 만약 저들이 믿음과 진리로 돌아올 수 있는 기회를 너희 때문에 놓친다면, 너희는 쓰디쓴 고통의 눈물을 흘리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통회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베로니카 지금 예수님께서 손을 올리시어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성모님 - “나의 딸아, 성자의 성체가 더럽혀지는 것을 보고 어머니로서 나의 마음이 너무도 슬프구나. 인간들에게 알리거라. 성자의 순결하신 성심에 저질러지는 너무도 많은 이 공격행위 때문에 어머니로서 나의 마음이 너무도 슬프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통회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이 기도들이 너무도 절실히 필요하다.”

 

베로니카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아멘.

 

  


 

1983101일 성녀 영해 예수 소화 데레사 대축일

 

너희 세상은위대한 정치가를 잃을 것이다

너희의 세상은 거대한 격변을 향해 가고 있다

많은 부모들이 아들들을 잃을 것이다

 

베로니카 예수님께서 가리키시는 하늘 높은 곳에 꼭대기에 십자가가 달린 공의 형체가 만들어지고 있다.

공은 완전히 검은 색이다. 그 공 밑에 불길이 일어나고 있다. 그 불길은 공 쪽으로 다가가고 있다.

 

성모님 - “나의 딸 베로니카야, 너희 세상 안에 일어날 일의 위급함 때문에 너의 좋지 않은 건강상태에서 너를 오늘 저녁 이곳으로 불러 온 것이다.”

 

 

불길을 막으려면

 

네가 보았던 불길을 막기 위해서는 오직 한 방법 밖에 없다. 그것은 하늘에 보속과 기도와 희생을 쏟아 붓는 것이다. 너희의 세상은 극심한 격변을 향해 가고 있다. 많은 부모들이 그들의 아들들을 잃을 것이다. 이렇게 하늘에 울부짖을 것이다. ‘, ! 왜 이런 일이 우리 세상에 일어난 것입니까?’ 라고.”

오 나의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얼마나 나의 경고와 주의의 말을 듣기를 간청했느냐? 나는 그 격변으로부터 너희를 지키고자 셀 수 없는 지상의 세월을 노력해 왔다. 그러나 너무 많은 사람들이 나의 경고를 무시하기를 택했다. 그러한 경고들은 이미 있은 일과, 앞으로 있을 일과, 과거에서 현재까지 있어온 일을 모두 지켜보시고 알고 계시는 천국의 영원하신 성부께로부터 온 경고들이었다.”

오 나의 자녀들아, 천국에는 너무나 많은 것이 너희를 위해 있다. 그러나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그 진주를 보지 못할 것이다.”

나의 딸아, 너는 이 모든 메시지를 가능한한 빨리 전파해야 한다.”

너희 나라는 위대한 정치가를 잃을 것이다. 너희는 세상 나라들의 모든 지도자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그리고 너희 나라 미국과 카나다를 위해서 기도하여라.”

나의 딸아, 네가 알고 있듯이 사탄의 마음으로부터 만들어진 파괴의 도구들은 인간의 타락한 본성을 이용해 약한 자들을 낚아서 그들로 하여금 파괴의 미사일을 발사하도록 사용하려고 한다.”

오 나의 딸아, 오늘 저녁 너의 쇠약한 상태를 알고 있다. 그러나 너에게 큰 은총이 내려진 만큼 너로부터 많은 것이 기대되고 있다. 너는 앞으로도 많은 고통을 받을 것이다.”

 

예수님 - “너희 나라와 세상의 나라들은 극심한 고통 중에 있으며 너희와 온 인류에게 내려질 거대한 파괴의 끔찍한 위기에 처해 있다. 내가 거대한이라고 말하는 것은 그 규모를 비교해서 하는 말이다. 나의 조언을 듣고도 귀를 기울이지 않는 자들은 나의 말을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말한다. 인류 가운데를 걸어다니는 거인과 같이 그 재해는 올 것이다.”

많은 부모들이 그들의 아들들을 상실함에 커다란 슬픔의 눈물을 쏟을 것이다. 나는 너희에게 너희가 대규모의 전쟁으로 급속히 다가가고 있다고 경고해 왔었다. 나는 다시 너희에게 경고한다. 인류의 죄악에 대한 보상이 성부께 드려지지 않는 한 우리는 등을 돌리지는 않을 것이다. - 나라와 나라간의 대적과, 민족과 민족간의 대적이 계속되어, 온 세계가 세계대전으로 휘말려 들 때까지 그러한 진전을 중지하지 않을 것이다.”

너희는 귀를 막고 마음을 닫았다. ,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죽은 영혼 속에 살아있는 육신과 같다. 너희가 귀 기울일 때까지 얼마나 많은 말들이 세계 여러나라의 예언자들로부터 나가야 하겠느냐?”

 

 

정치가가 제거될 것이다.

 

나의 어머니께서 너희에게 하신 말씀을 반복하겠다. 정치가 한 사람이 너희로부터 제거될 것이다. 그 다음에는 어떻게 되겠느냐?”

나의 딸아, 전 세계에 메시지를 보급하고 전파하기를 계속 서둘러라. 시간이 조금 밖에 남지 않았다. 보조를 늦추지 말아라.”

세계는 지금 큰 보속을 치러야 한다. 그러나 그 보속은 너무도 극심한 것이다. 그 때문에 너를 오늘 저녁 이곳으로 부른 것이다. 나는 너의 쇠약한 건강상태를 알고 있으나 시간이 조금 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을 네가 전 세계에 경고하는 것이 필요했던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우리는 천국에 모든 인간이 알고 있는 이상의 아름다움을 갖고 있다. 우리는 인간이 인간의 마음에 품을 수 있는 모든 궁극적인 기쁨과 소망을 천국에서 채워 줄 수 있다. 너희는 지상의 짧은 수년간을 위해서 이 모든 것을 제쳐 놓으려 하느냐? 그것이 그만한 가치가 있느냐? 너무 늦기 전에 생각하여라. 나의 말을 듣는 자 중의 많은 자들이 아직 준비가 돼 있지 않을 것이다. 너희가 끊임없는 기도로 스스로를 보호하지 않는 한 갑작스럽게 부름을 받았을 때 너희는 준비돼 있지 않을 것이다. 많은 자들이 곧 지상을 떠날 것이나 많은 자들이 준비돼 있지 않을 것이다.”

아무도 스스로의 자유로운 의지에서가 아니라면 지옥에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또한 세상의 쾌락을 더 좋아하여, 천국에 이르는 길의 은총을 헤아리지 않고, 이 지상에서 저주로 이르는 모든 쾌락을 따름으로써 스스로를 지옥으로 인도하지 않는 한 아무도 지옥으로 가지 않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사랑이라는 단어는 오늘날 너희 세상에서 많이 쓰이는 말이다. 그러나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아는 자는 드물다. 너희 세상의 사랑은 대부분이 이기심에 기초하고 있기 때문에 사랑의 진정한 뜻을 실행한 사람은 드물다.”

 

 

시간은 조금 밖에 남지 않았다.

 

너희는 모두 끊임없는 기도를 계속해야 한다. 전 세계에 걸쳐 국가와 국가가 로사리오의 구슬들로 연결되어야 한다. 모든 의로운 영혼들의 협조로 아직 시간은 있다. - 아주 조금밖에 남지 않았지만 파괴를 막을 수 있는 시간은 아직 있다.”

우리가 너희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리고 나의 어머니께서 너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너희가 파멸되는 것을 보기를 원하지 않는다. 우리는 너희가 천국에 들어갈 기회를 잃는 것을 보기를 원하지 않는다. 천국은 모든 인류를 위해 만들어졌다. 그러나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천국으로 향하는 단순하고 좁은 길을 따라야만 한다. 너희가 세상의 쾌락에 파묻혀, 너희를 천국이 아닌 저주의 길로 인도하는 보화를 추구할 때에 너희는 길을 잃을 것이다.”

오라, 나의 자녀들아, 나를 따르라.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나의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사랑하신다. 그리고 나는 성부와 성자와 성신 안에 너희의 천주님이다. 나는 과거에도 있었고 현재에도 있으며 영원히 있을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기도를 끊임없이 계속하여라. 너희는 너희 형제와 자매들의 구원을 위해서 너희가 지니고 있는 가치를 알 수가 없을 것이다.”

 

 

 

 

911 테러가 벌어진 3일 후인 2001년 9월 14일 코네티컷주 월링포드에서 온 L.H. 가 성소의 성모상을 찍은 사진.

Photo taken at Our Lady of the Roses Shrine by L.H. of Wallingford, Connecticut on September 14, 2001, three days after the terrorist attack that destroyed both World Trade Center Tow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