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7월 1일 성모 방문 축일 전야
바티칸과 러시아의… 그 조약은 폐기되어야 한다
성모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나는 큰 소식을 가져왔다. 그러나 그것은 기쁜 소식이 아니라 슬프고 애석한 소식이다. 수년동안 세상의 여러곳을 찾아다니며 인류에게 급속히 닥쳐오고 있는 징벌에 대해 너희들이 회개하기를 경고하여 왔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징벌의 공 불길 속에서 죽을 것이다.”
“모든 조롱자들이,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는 많은 죄인들, 죄지은 아이들을 위하여 하늘의 말씀이 얼마나 절실히 필요하였는가를 알 때는 이미 때가 늦다. 그들은 급속히 지옥의 불덩이 속으로 떨어질 것이다.”
베로니카 – 지금 성모님은 위를 쳐다보시며 하늘을 가리키신다. 성모님의 손가락은 징벌의 공을 가리키신다.
성모님 - “나의 딸아, 이 불길 속에서 지구는 폭발할 것이다.”
“들어라 나의 자녀들아, 미국은 3차 세계대전을 위해 급속히 나아가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신문이나 방송은 이러한 은밀한 사명을 알리지 않고 있다. 국무성의 관리들은 평화를 추구한다고 동분서주하지만 과거 수년동안 하늘에서 들려준 메시지와 하느님의 지시대로 따르지 않는 한 평화는 아무데도 없다. 세계는 평화, 평화라고 외치지만 나의 경고를 기억하고 그대로 행하지 않는 한 평화는 오지 않는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묵주의 기도를 바치며 갈색 스카플라를 계속하여 착용하여 앞으로 나아간다면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약속할 수 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조롱자들의 조롱을 두려워 함으로써 그들의 진실을 밝히려는 마음을 던져버렸는가? 그들의 많은 자들은 눈과 귀가 영원히 멀게 될 것이며, 지옥으로 떨어질 것이다. 그들 중 더러는 추기경의 모자를 쓴 자들도 있다.”
성직자들이 교황의 죽음을 계획하다.
“나의 딸아, 사탄은 지금 높은 지위의 성직자들 틈에 들어갔다. 너희에게 강조하지만 시간이 있을 때 멈추게 해야 한다. 너희의 사제에 접근하여 시노드(주교회의)전에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제거할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나의 딸아, 너는 너 자신에게 두려움으로 가득찬 생각으로 자문하지 말아라. 나의 딸아, 두려움을 가질 필요가 없다. 이미 너에게 그 길을 주었다. 너희가 매일 바친 묵주의 기도가 알에서 알로 이어져 세계 전체로 퍼져간다면 충분히 막을 수 있다. 되풀이 말하지만 종말이 가까이 왔다.”
“나의 자녀들아, 어느날 어느 때 갑자기 너희는 크나큰 징벌에 직면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수년동안 너희에게 일러준 대로 너희의 집에 통조림화된 식품을 저장하여라. 그것은 오랫동안 보관하여도 썩지 않는다. 엄청난 징벌을 당하여 저장한 식품이 썩는다 하여도 저장하는 것이 낫다. 나의 자녀들아, 여러 나라를 파멸시키기 위해 비축된 수많은 화약에 불이 붙어 엄청난 불덩어리의 공이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어째서 로마와 주교들은 천주님께서 전해 주도록 나에게 가르쳐주신 길을 포기하였느냐? 왜 그들은 우리의 아들 요한 바오로 2세를 암살하도록 방치해 두느냐?”
통조림, 물, 담요 등을 준비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통조림을 식량으로 모을 뿐만 아니라, 너희 가족과 친지들에게 밀폐된 용기 속에 담요와 물을 준비하도록 일러주어라. 엄청난 징벌의 날이 오면 모든 것이 오염되어 아무것도 살 수 없고 쓸 수 없게 될 것이다.”
“너희 가정은 하늘 군단의 영도자인 성 미카엘의 초자연적인 힘으로 보호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옛날의 그 어느 때와 마찬가지로 너희에게 인간의 모습을 한 죽음의 사자가 갈 것이다.”
“세상이 평화와 구원을 외치는 동안 그들은 올바른 길을 찾지 못한다. 세상의 과학자들에게 의존하여 이러한 것들을 구하려 하지만 결국은 진실에 이르지 못한다. 이 과학자들은 세계의 통치를 얻기 위하여 각종 무기와 미사일을 만들고 있다.”
3분이나 5분 사이에 사라지는 나라들.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하느님께서 너희들에게 공산주의자들의 공격의 위험을 경고하는 것을 이해하는데 학식이나 지식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사탄의 무리는 오늘날 세계의 고위층에 있는 자녀들을 인간의 모습이 아닌 기계의 형태로 교묘하게 파고들어 그들 위에 군림할 것이다. 이들은 로보트처럼 모든 나라에 파고들어가 3분에서 5분 사이에 많은 나라들이 사라질 수 있도록 조작하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 때문에 슬프게 울고 있다. 나의 딸아, 너무 걱정 말아라. 너희의 마지막 남은 힘까지도 많은 영혼을 구원하는데 노력하면, 너희에게 너희 자녀의 무사함을 약속하겠다.”
“앞으로 닥칠 징벌에 대해 세상은 대학살의 재앙이라고 부를 것이다. 여러 사람들이 징벌앞에 이리저리 달아나지만 그들에게 닥친 재앙을 옳게 판단할 기회를 가진 자는 얼마되지 않는다. 뒤돌아 보지 말아라. 길 위에 쓰러진 시체들을 보더라도 만지지 말아라. 그러면 너희도 또한 죽게 될 것이다.”
러시아는 회개하지 않는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지금 너희들에게 들려주려 하는 것은, 대징벌은 계획되고 있는 3차대전이 될 것이다. 러시아는 회개하지 않았다. 이는 내가 수년 전에 어린아이들과 진리를 찾는 사람들에게 준 메시지에서 말했듯이 묵주의 기도와 갈색 스카플라를 착용하지 않으면 사탄의 지혜로 만들어진 가공할 무기의 파괴력 앞에 산 자들 가운데 죽음이 만연할 것이다.”
“나의 딸아, 성자의 교회에서 나와 함께 울자. 내 눈물은 너희와 너희 자녀, 그리고 세상의 모든 자녀들 위에 떨어지고 있다. 징벌의 날 무시무시한 불길 속에서, 원수 러시아의 가공할 무기앞에 수많은 군수품들이 전 세계로 보내지고 있다. 인간들이 인식하기도 전에 곳곳에 군수공장들이 세워지고 있다. 너희들은 나의 말대로 행하는 자 만이 구원을 받을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가엾은 아이들, 불쌍한 어머니들이여, 나는 너희를 위하여 눈물을 흘리고 있다. 그러나 나의 성심은 이러한 자녀들이 천국에 들어 올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위로받고 있다. 그렇지만, 어린이들이 너희의 가정에서 사라지고 있다. 부모들이 사라진 자녀를 찾아 여기저기 헤매다니고, 나의 눈물이 흐르고 있을 때, 많은 아이들이 죽어서 발견되고 또는 발견되지 않은 아이들도 있다. 그들은 사탄의 추종자들에 의해 가장 잔혹하고 야비한 방법으로 처리되어 지기 때문이다.”
롱아일랜드에 12개의 큰 사탄의 집단.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이러한 사탄의 무리들이 너희 롱아일랜드까지 늘어나고 있다. 벌써 최소한 12개의 큰 사탄의 집단이 롱아일랜드에 있다. 그들은 인간을 희생의 제물로 쓰고 있다. 자녀들아, 이들에 의해 제물로 바쳐진 자의 시체는 경찰이나 잃어버린 가족을 찾아 그 가족들을 위로해 주려는 어떠한 기관에 의해서도 발견될 수 없다.”
“그러나, 나는 지금 말하려 한다. 사탄의 조종에 의해 어린아이를 살해한 살인자를 증오하여라. 그들은 천주의 뜻에 어긋나는 계명을 만들어 행동하는 자들이다. 나의 딸아, 미국은 여태껏 전혀 생각도 못했던 전쟁을 겪게 된다. 그리고 이 전쟁은 미국의 전 지방과 카나다에까지 퍼지게 된다.”
가정에서 사용할 물을 끓여라.
“나의 딸아, 너의 가정에서 사용하는 물을 반드시 끓여야 한다. 만약 네가 너의 가정에서 사용할 물이 있다면, 반드시 끓여서 사용하여라. 왜냐하면 화학물질과 핵 잔해물질이 흙 속에 파고들어 우리가 사용할 물을 오염시켜 많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아가기 때문이다.”
“나의 딸아, 나의 말로 두려움을 갖고 있구나. 우리는 너를 그 병상에서 일으켜 자비로운 하느님의 은총으로 오늘밤 이 장소에 데려왔다. 나의 지시대로 듣고 따른지가 어느듯 18년째가 되었다. 그동안 너는 열심히 일했으며 지옥으로 떨어질 한 영혼을 구했다. 그래, 네가 지옥을 생각하면 몸서리 치는 것을 알고 있다. 내가 너에게 지옥과 연옥을 보여주기 위해 내려왔을 때, 나의 딸아, 지옥과 연옥의 영혼을 위하여 내가 일러준 말을 잊지 않기를 너에게 말했었다. 너는 18년동안 나의 말을 지켜왔다. 기도하라, 나의 자녀들아, 끊임없이 계속 기도하여라.”
“그리고 또한 지금 이시간 나의 평온함이 스콜라 신부에게까지 전해지기를 바란다. 그것은 너에게 청하시는 천주님의 뜻이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그는 하늘의 뜻에 의해 양떼 속에 들어갔다. 그러나 탐욕자들은 그를 양떼의 사이에서 쫓아냈다. 그의 마음은 나와 나의 자녀들에게 알려졌으며, 그의 현재의 상태에 대한 이유를 찾으려고 하지 않았다. 그는 나타날 것이고, 다시 나타날 때에는 무거운 십자가를 져야 할 것이다. 우리는 하늘로부터의 메시지를 멀리 전파하는 스콜라 신부를 자랑스럽게 여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어린아이를 잃어버린 불쌍한 어머니를 위해 기도하여라. 징벌 전에 큰 벌이 있을 것이다. 많은 어머니들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며, 그들의 마음은 자비를 간구하였다. 자비는 베풀어 질 것이다.”
“나의 딸아, 3장의 사진을 찍어라. 내가 전에 너에게 알려줬듯이 그들은 매우 중요하다. 다시 반복하겠다. 사탄이 가장 높은 지위의 성직자들 사이에 침투하였다. 암흑의 교회는 죽음의 띠를 두르고 있다. 양보다는 질의 소수가 더 낫다. 이 지상의 교회에 진정 천주의 빛이 없다면, 그들은 암흑이 될 것이고 많은 영혼은 파멸의 길로 들어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그들을 판정하지 말고 이러한 불쌍한 영혼을 알았을 때 그들의 구원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많은 성직자들이 잘못된 길로 들어서고 있다.”
“교회는 큰 위기에 처해 있다. 러시아를 우두머리로한 천주의 적들은 삼위일체이신 성부의 지식을 파괴하려고 애쓰고 있으며, 또한 역사 속에서 그들의 목적대로 내 아들을 찾아내어 비방하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노여움에 또는 불경 속에 내 아들의 이름을 욕되게 사용하지 말기를 경고한다.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그분의 옥좌 발치에 놓여있는 그 공에 당신의 무거운 손을 내리우실 정도에 이를 만큼 나의 아들의 이름이 악용되고 있다.”
성모님 - “나의 딸아, 저 장면을 보아라. 탁자 위에 많은 은화가 놓여있는데, 탐욕스런 눈들이 악마주의의 마술에 홀린 것처럼 그들의 마음이 어두워질 때까지 그것을 보고 있다. 그들은 로마 가톨릭 교회의 성직자들이다. 그들이 저 무리들 중에 있다니…”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암살하려는 무리들이 있다. 나의 자녀들아, 천주께서 그들의 영혼에 자비를 베풀어 너무 늦기 전에 그 계획이 멈추어지도록 하여야 한다. 그들은 성부 앞에서 그들의 죄를 감추지 못한다. 그리고 그들은 양떼들을 잘못 인도하였으며,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비열하게 살인까지도 자행하고 있다. 그들은 단지 지옥의 사자일 뿐 아무것도 아니다.”
“나의 딸아, 석장의 사진을 찍도록 해라. 그리고 나서 다시 이야기 하자.”
베로니카 – 성모님께서 하늘 높은 곳을 가리키신다. 그곳에 로마의 성 베드로 성전이 보인다. 지금 성모님께서는 성 베드로 성당의 둥근 지붕 위에 두르고 계시던 망또를 펼쳐서 베드로 성당의 바실리카 위를 덮으신다. 지금 성모님은 입술에 손을 대신다. 그것은 잘 들으라는 뜻이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나는 교황을 보호하기 위하여 하늘에서 많은 천사들을 보낼 것이다. 그러나 지상의 너희들도 너희들의 역할을 해야 한다. 왜냐하면 하늘의 대리자인 교황을 구하기 위한 하늘의 지시를 다하지 못하면, 그 책임을 면할 수 없기 때문이다.”
“나의 딸아, 지금 곧 3장의 사진을 찍고 다시 말할 때까지 잘 보관하여라.”
베로니카 – 내가 따라할 수 있을까요?
성모님 - “나의 딸아, 너는 따라할 수 있다. 그 사진들이 이것을 뒷받침 한다. 보복을 두려워 말아라. 너는 하늘의 지시를 잘 따라주었으며, 또 그렇게 계속해야 한다.”
베로니카 – 오! 성모님의 망또가 젖혀지면서 성심이 보인다. 거기에는 칼이 꽃혀 있고 온통 가시로 덮혀있다. 마치 예수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씌워졌던 가시관 같다. 오!
성모님 - “자 나의 딸아, 사진을 찍어라.”
성모님 - “로마의 교회에 해를 끼친 자들 중에 진빌로(Jean Villot) 추기경도 있다. 그는 곧 바로 속죄(고해성사)를 받았다.”
바티칸과 러시아 조약을 폐기하여라.
“그 모조 양피지에는 바티칸과 러시아간의 조약 내용이 들어 있다. 그 조약 내용은 반드시 폐기되어야 한다. 나의 딸아, 이 조약을 초안한 자들 중 3명이 아직 살아 있다.”
“자, 나의 딸아, 그 사진에서 알 수 있을 것이다.”
예수님 - “지상의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 가운데 자신을 희생하면서 많은 영혼을 구원해 하늘 나라에 들어가도록 한 자가 있기에 정말 행복하다. 너희는 인류에게 천국은 물론 지옥과 연옥이 반드시 존재한다는 것을 알려라. 지옥으로 가는 길은 넓고, 빠르다. 그러나 천국으로 가는 길은 좁고, 또한 그 길을 찾을 수 있는 자는 소수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지상의 나의 교회를 진실되게 되돌려 놓도록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 나는 종종 나의 어머니의 눈물을 통해 호소해 왔다. 나와 나의 어머니의 눈물이 이 지상에 넘치고 있다. 성부를 통하여 인간들은 어둠의 세계를 거부하고 희생과 보속으로 천국을 얻을 수 있는 자유의지와 양심을 받았다는 것을 알아라.”
“나는 지상의 모든 사람들이 가뭄, 지진, 폭풍과 같은 재난에 당할 사람의 수가 대징벌에 의해 목숨을 잃는 자의 수와 비교해 볼 때 그것이 소수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가증스런 동성애
“나의 딸아, 미국과 카나다, 그리고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동성애라는 가증스러운 행위에 맞서서 극히 소수의 정부관료와 교회 지도자만이 싸우려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동성애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 그것은 저주와 파괴를 의미하는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한 가지를 말해 두겠다. 자신의 충성의 선서와 서약을 한, 한때는 정결했던 세상의 수도원 수녀들이 자신들의 수도원과 수도복을 버리고 세속인과 같은 생활을 하며 쾌락만을 추구하고 있다.”
“교회법에 의해 거룩한 의식을 받은 모든 사람들은 그들의 선서를 저버린 것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 이는 그들이 나의 교회의 구조를 악화시켰기 때문이다.”
“요한 23세와 바오로 6세 교황들의 성스러운 의도에서 나온 많은 것들이 왜곡되고 있다. 많은 자들이 바티칸 공의회에서 내려준 지침과 메시지를 그들 자신에 맞추어 왜곡시켰으며, 성경을 그들 나름대로 해석하거나 성경을 통하여 그들 죄에 대한 변명을 찾아내고 있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태어나지 않은 생명에 대한 살인은 미국, 카나다 그리고 세상 모든 국가들에 큰 징벌을 가져올 것이다. 이것은 지금 너희 자녀들과 세상의 자녀들에 대한 범죄의 원인일 뿐만 아니라, 살인과 안락사까지도 묵인하게 끔 하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안락사는 살인이다.”
“우리는 매우 인내하였다. 영원하신 성부의 결정의 말씀이 들려온다. 나의 자녀들아, 징벌이 바로 눈앞에 다가왔다. 너희 모두는 나의 어머니의 지시를 읽고 또 읽기를 바란다. 그 모든 것이 영원하신 성부와 성신안에서의 나의 지시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지옥에 떨어지기를 바라지 않고 노력한다면, 지옥에 떨어지지 않는다. 눈은 멀고, 마음은 굳어져서 세상의 쾌락을 쫓으며 죄로 미쳐버린 한 세대 – 이것으로 인간은 그들의 불멸하는 영혼을 포기하는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되풀이 말하지만, 태어나지 않은 생명의 살해에 조금이라도 관련된 자들은 누구나 살인자로서 심판을 받을 것이다. 죄를 저지른 자들을 위해서 법규와 규칙을 바꿀만큼 타락한 나라들은 쓰러질 것이다. 그들은 길거리에서 육신이 불에 탈 때 함께 태워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지상의 모든 나의 자녀들에게 큰 동정심을 갖고 있다. 너희는 너희 자유의지를 갖고 있다. 나의 어머니께서는 천주님과 인간 사이의 중재자로서 그분의 역할을 받아들이셨으며, 너희가 나의 어머니의 충고에 귀 기울여 듣고, 천주님의 뜻에 거역하는 악한 무리와 투쟁하면 구원될 것이다. 그리고 데레사가 오늘밤 우리와 함께 하기를 원하였지만 시간상으로나, 또 네 건강 때문에 같이 있지 못하고 대신 그녀의 말만 전하겠다 : ‘나의 자매님들, 당신은 당신 자신을 위해 무엇을 하였습니까? 나는 전능하신 성부를 통해 수도원에서 무슨 일들이 일어났는지 알 수 있습니다. 나는 여러 자매님들이 눈을 크게 보고 성신께서 여러분을 인도해 주시도록 간청하라고 바라고 싶습니다. 인간의 충고를 받아들이지 마십시오. 지금 지옥이 입을 크게 벌리고 있으며 사탄과 악마들이 지상에 나와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영적 전쟁의 막바지입니다.’”
“나의 어머니께서도 얼마전 너에게 말씀하셨듯이 이제 말씀도 얼마남지 않았다. 어머님의 말씀은 우리가 추구하고 너에게 가져다 준 복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나의 딸아, 세상으로 돌아가 이 세상을 파멸로부터 구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
“사탄은 과학자들의 마음을 타락시켰다. 위대한 과학자들은 지금 단지 한가지 일만 추구하고 있다. 돈을 위해서. 돈은 무엇인가? 너희는 장막 너머로 돈을 가지고 갈 수 없다. 너희는 왔던 그대로 떠나야 한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내가 나의 어머님을 대신해서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너는 너희 나라와 온 세상을 위해 불철주야 기도해야 한다. 나의 어머니의 갈색 스카플라와 묵주의 기도가 많은 영혼을 구해줄 것이며, 엄청난 불길 속에서 인간이 잿더미가 되는 인류의 심판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나의 딸아, 놀라지 말아라. 지금 나는 너에게 한 장면을 보여 주겠다. 십자가를 꼭 쥐고 놀라지 말아라.”
(침 묵)
베로니카 – 끔찍하다! 저들은 누구일까?
예수님 - “선한 자와 악한 자가 함께 죽을 것이다. 나의 딸아, 네가 원한다면 내가 지금 보여준 것을 설명해도 좋다.”
베로니카 – 길이 보인다. 사람들이 옷이 찢겨진 채 도망가고 있다. 일종의 유산탄이나 어떤 물체에 옷이 찢긴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끔찍한 것은 거리, 집, 그리고 길목에 시체가 널려있는 것이다. 그리고 바다가 끓어오르며 해안지대를 쓸어 버릴 듯이 파도가 치솟고 있다.
예수님 - “그렇다. 나의 딸아, 거대한 징벌로서 불의 공이 바다 속으로 떨어질 것이며, 바다에 살고 있는 모든 생물을 죽일 것이다. 또 불행하게도 많은 사람들이 귀담아 듣지 않고 길을 개선하지 않았기 때문에 불길 속에서 죽게 될 것이다. 해안지대에 살고 있는 자들에게 경고한다. 준성사를 착용하고 문에 십자가를 걸어 놓아라. 그러면 죽음의 사신이 너희 가정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나의 딸아, 때로는 사진 한 장이 많은 사람들을 회개시킬 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보아야 믿기 때문이다. 보지 않고 믿는 자는 복되다. 만약 그들이 어떤 실체적인 표시가 주어져야만 믿는다면, 우리는 개종, 치유, 사진과 같은 모든 것을 너희들에게 보내겠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나의 어머니의 간청을 물리치지 말아라.”
“자, 나의 딸아, 사진을 찍어라. 이 속에 내가 말하고자 하는 모든 것이 분명하게 들어 있다. 나의 딸아, 물러앉아 쉬어라.”
(휴 식)
전통적인 미사는 부활 되어야 한다.
베로니카 – 예수님은 지금 사제들이 집전하는 태도를 슬퍼하신다. 예수님은 새로운 형식의 미사가 시작된 이후 생긴 많은 악을 없앨 수 있는 전통적인 미사가 되살아나기를 원하신다.
예수님 - “나의 딸아, 어머니들을 위로하기 위하여 다시 반복하겠다. 너희는 너희의 자녀를 주의깊게 관찰해야 한다. 많은 아이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이기 때문이다. 나의 딸아, 악마를 숭배하는 자들이 군단으로 변하고 있다. 사탄에게서 받은 힘으로 너희들을 공격하기를 이미 시작했다. 두려워 말아라. 그러나, 나의 딸아, 너희 집으로 들어오는 자들을 더욱 주의하여라. 너희 집 문을 두드리는 사람들의 영혼은 그들 자신이 알게 모르게 죄로 가득 차 있으며, 다른 사람들을 파멸의 길로 데리고 가려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나의 자녀들아, 이 사명을 수행하는 데는 용기가 필요하다. 그러나 성모님께서 인도해 주실 것이다. 나의 어머니는 당신의 역할을 받아들이시며 시간이 끝나고 위대한 갱신이 시작될 때까지 너희와 함께 하시리라.”
“나의 딸아, 지금 사진을 찍어라. 이것은 매우 중요하다.”
1985년 7월 25일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 축일 전야
너희들의 시간이 짧아지고 있다.
미국이 인종 전쟁을 겪게 될 것이다.
성모님 - “나의 자녀들아, 특히 베로니카야, 나는 너의 고통을 알고 있으며 오늘밤 여기에서 나의 간청을 외면하지 않을 것도 알고 있다. 오늘밤은 너무 긴 메시지로 너에게 부담을 주지는 않겠다. 무엇보다 먼저 말하고 싶은 것은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의 시간이 짧아 졌다. 슬픔과 암흑의 대변동의 긴날이 너희에게 닥쳐오고 있다.”
하늘은 오랫동안 베로니카를 찾아다녔다.
“나는 형제 자매들을 구원하려고 그들의 삶을 하늘에 바친 자들을 찾기 위하여 오랫동안 온 세상을 돌아다녔다. 자녀들아, 데레사와 함께 베로니카를 찾기 위하여 오랜 세월 찾아다니다, 베이사이드의 너의 집에 이르렀다.”
“이것이 너의 마음을 움찔하게 하겠지만 내가 너에게 말하는 뜻은 하늘의 천사들도 천주님을 위해 메시지를 전파할 수 있는 자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에게 접근한다. 그러나 슬프게도 나의 딸 베로니카야 이런 것들이 너를 놀라게 할 것이다. 그리고 너는 인간 본성 안에서 천주님께서 하늘 나라의 좁은 길로 들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기회를 주신 것을 알아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가엾은 어머니들이 그들의 자녀들 앞에 어떤 일이 놓여있는지 알지 못하기에 나는 울고 있다. 사탄과 그의 부하들 그리고 추종자의 무리들이 지금 지상에서 온 힘을 펴고 있다.”
“그리고 수년동안 나의 목소리를 들어온 사람들이 ‘지금까지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당분간 아무일도 없을거야. 모든 것은 하느님이 시작하실 때와 마찬가지로 남아 있을거야.’ 라고 마음이 굳어진 미숙한 태도를 취하기에 나는 더욱 슬프게 눈물 흘리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어느 누구도 이러한 태도를 취해서는 안된다. 성자, 성신과 마찬가지로 성부께서는 자비로우시다. 그러나 너희는 천주님을 잘 알지 못하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신화나 이야기 책에서 나오는 것처럼 성부를 제쳐놓았지만 생명과 사랑과 성경 속에 명확하게 천주님을 나타내고 있다. 얼마나 많은 시간을 너희는 성경에 쏟고 있느냐?”
성경봉독으로 대사를 얻다.
“자녀들아, 하루에 단 15분의 짧은 시간을 성경봉독에 할애하면 큰 은총을 받는다는 것을 알아라. 성경에 몰두함으로서 큰 은총을 받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성자의 교회의 현대화로 대사의 의미마저 잊어버렸느냐? 그러한 자들은 연옥에 들어가기에 적합하다.”
“천주님께서 성경을 통해 너희에게 보내주신 모든 신성한 지식과 참회, 그리고 모든 진리가 담겨있는 것을 버리고, 영혼에 보탬이 없는 부귀와 높은 권력을 추구하는 자들에게 맞도록 성경구절의 의미가 바뀌어 가는 것을 그냥 내버려두지 않겠다. 나의 자녀들아, 다시 말하지만, 먼저 성신께 네 자신을 맡기고 하루 15분씩만이라도 성경을 봉독하면 성신께서 세상 물질에 어두워진 눈과 마음을 열어 주실 것이다. 사람들은 돈을 귀중히 여긴다. 심판의 날이 왔을 때에는 돈은 아무 가치가 없다. 대심판 때가 되면 모든 인간은 자기가 뿌려놓은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자녀들을 악으로부터 끄집어 내고 교회의 영광을 회복시킬 수도 있는 시간을 부여받았지만 그것을 팽개쳐 버렸다.”
“오, 나의 자녀야, 나는 울고 있다. 지상의 자녀들을 생각할 때 나의 성심이 찢어진다. 부모들은 부와 물질적인 것에만 관심을 쏟고 있다. 그러나 명심하여라. 돈으로 구원을 사서 하늘나라에 들어올 수는 없다. 나의 자녀들아 부자가 하늘나라에 들어오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 구멍에 들어가기가 쉽다고 하신 성자의 말씀을 기억하여라.”
휠체어를 탄 사람들은 치유받다.
성모님 - “하늘에서 빛이 내려 지금 땅 위에 있는 두 사람이 치유받는 것을 볼 것이다. 일어나 걸어라. 나의 아들아.”
성모님 - “나의 자녀야, 하늘로부터 개종과 치유의 선물을 가져올 수 있게 되어 내 마음이 가벼워졌다.”
성모님 - “왼쪽에 다른 두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들은 잊혀져서는 안된다. 한사람은 개종될 것이고 다른 한사람은 치유받을 것이다. 나의 자녀야, 오늘밤 많은 말을 했다. 지금 석장의 사진을 찍어라. 네가 건강해지는 대로 다시 너에게 말하겠다.”
다른 발현들을 멀리 하여라.
성모님 - “나의 자녀야, 바로 얼마전에 이 성스러운 땅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해 내 개인적인 느낌이 어떠한지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것이 두가지 이유로 나를 슬프게 하였다. 나의 자녀야, 수없이 많은 햇수동안 너에게 말했듯이 너희는 항상 악신들을 시험해야 한다. 소위 유령이나 예언자들이 나타나는 곳에 가지마라.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초자연적인 것을 발견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전에 본 적이 없는 어떤 것을 보고 싶어한다. 지상에는 지금 많은 악이 존재하므로 착한 자들조차 악마나 그 무리들에게 속임을 당하게 된다. 딸아 너는 이 성지에서 악을 잘 제거하였다. 오늘밤 내가 말하는 것을 잘 기억하여라. 너는 곧 두 어린이와 만날 것이다. 그들은 어리지만 칠레의 진실한 시현자들이다. 그들은 도시를 벗어난 초원에서 살고 있다.”
예수님 - “나의 딸 베로니카와 모든 자녀들아, 나는 이 시간에 즐거운 소식을 너희에게 전해주려했으나, 그럴 수가 없구나. 지금 너희에게 들려줄 수 있는 것은 나의 어머님이 세상 여기저기를 돌아다니시며 파멸의 길에서 너희를 구하시려 애쓰신다는 것이다. 나의 딸아, 한 장면을 보아라. 너의 십자가를 마음에 새기면 너는 구원 받으리라.”
베로니카 – 왼편을 돌아보니, 아, 이곳은 아프리카다. 지금 이곳은 불길에 쌓여 있다. 전에도 그 불길을 본 적이 있지만 이것은 더욱 무시무시하다. 불길은 거세지고 그들은 모두 검은 얼굴을 가졌으며, 서로 죽이고 있다.
예수님 - “나의 딸아, 너는 전쟁이 시작되는 것을 보고 있다. 아버지와 아들이, 어머니와 딸이 서로 반목하게 되며, 그들 마음 한가운데 사탄이 자리잡는다. 나의 자녀들아, 힘을 가진 자들이 나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형제들과 함께 평화의 기쁨, 그리고 행복한 나라를 건설하기보다는 돈을 모으는 것에 더 큰 관심을 두고 있다.”
사랑의 진정한 의미
“너희는 살인해서는 안된다. 그런데 여전히 살인을 하고 있다. 너희의 증언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극심한 비난을 받을지라도 거짓 증언하지 말아라. 너희들이 큰소리로 찾고 있는 참사랑은 어디에 있느냐? 나의 자녀들아, 너희 가운데 사랑의 참 의미를 알고 있는 자 얼마나 되겠느냐? 사랑은 주는 것이고, 사랑은 친절이다. 사랑은 살인하지 않으며, 사랑은 사악한 악마의 힘에도 너희의 영혼을 팔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세상의 많은 통치자들이 지금 그렇게 하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핵무기, 미사일 또는 다른 새로운 무기들에 대해서 무슨 고상한 이름을 붙여 줄 수 있겠느냐? 이러한 모든 것은 인류를 파멸시킨다. 다시 반복하지만 이런 전쟁을 자행한다면 이 세상에는 어떤 생존자도 있을 수 없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우리들의 호소를 돕는다면 우리들의 마음이 너희에게 다다라 파멸의 길로 치닫는 인류를 구하고자 하는 우리를 도와줄 것이다. 내가 확언하거니와 너희들의 시간은 다 되었다. 나의 어머니는 수년동안 너희를 보호하고자 애쓰셨다.”
“전능하신 성부께서 얼마나 많이, 타락한 지구를 심판하려 하셨으며, 그때마다 성모님은 너희를 구하시고자 앞으로 나서 얼마나 애쓰셨는가! 세상은 성모님을 알지만 성모님의 참뜻을 망각하고 있다. 지옥의 대리인과 인간의 탈을 쓴 악마는 절대로 구원받을 수 없다. 그들의 육신은 지옥의 불구덩이 속으로 떨어질 것이다. 슬프게도 너희의 구원을 위하여 내가 써야만 했던 그 가시관을 아직까지도 벗을 수 없기 때문에 내 마음이 아프다.”
미국, 카나다의 해안이 물에 휩쓸려 사라지다.
베로니카 – 미국이 보인다. 카나다가 보인다. 이 해안선이 폐허처럼 휩쓸려 사라지는 것이 보인다. 파도가, 큰 파도가 이 땅을 휩쓸고 있다. 사람들이 도망친다. 그러나 너무 늦었다. 그들은 듣지를 못한다. 그들은 바다로 휩쓸려 나가 무수한 시체로 떠 다닌다.
인종 전쟁을 겪는 미국
베로니카 – 나는 지금 미국에서 사람들이 뛰어다니는 것을 보고 있다. 이것은 인종 전쟁이다. 어떤 한 무리가 보인다. 검은 피부색이다. 그들은 온갖 무기로 무장되어 있다. 그 중 하나는 많은 실탄이 장전된 자동총인 것 같다. 어떤 이가 기관총을 발사한다. 타-타-타-타- 탕. 오! 여기저기에 사람들이 쓰러지고, 무시무시한 공포가 감돈다. 지금 예수님께서 하늘을 가리키고 계신다.
예수님 - “저 하늘 높은 곳을 바라 보아라. 머리를 들어 하늘을 보아라.”
베로니카 – 불의 공이 보인다. 그것은 빨갛고 긴 꼬리를 달고 빠르게 하늘에서 다가오고 있다. 이것은 붉고 무섭게 불타고 있다. 끝을 볼 수 없을 정도로 높이 치솟은 파도가 있다. 그 파도는 대륙의 반을 휩쓸고 있다. 하늘은 점점 어두워져 가고 예수님은 성모님을 가리키고 계시다. 움직이는 것이 보인다. 성모님이 입술을 움직이신다.
성모님 - “두려워 말아라 나의 딸아, 구원할 수 있는 인간들을 위해서는 최선을 다한다. 너희의 기도와 참회만이 그들이 완전히 파멸하기 전에 이 어둠으로부터 그들의 영혼을 구할 수 있다.”
“나의 딸아, 이곳은 세상의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각 나라들이 나라들에 대해 일어서고, 불과 3~5분 안에 한나라가 다른 나라들을 말살시킬 수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아아! 세계대전이 있을 것이다. 이 전쟁은 그 어떤 고통보다도 고통스런 슬픔을 느끼게 할 것이다.”
러시아는 광선총을 사용할 것이다.
성모님 - “나의 자녀들아, 러시아는 엄청난 파괴의 무기를 가지고 있다. 미국, 카나다, 그리고 대부분의 세계 여러나라가 평화의 고요, 사랑을 유지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나, 그들은 러시아가 좋게든 나쁘게든 이런 점을 이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만약에 러시아가 이 세상의 모든 땅과 인간을 파멸시키든지 또는 정복하려 한다면 이 목적을 성취하기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어떤 자가 하느님과 함께 하지 않는다면, 그가 믿는 신은 루치펠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라. 루치펠은 그의 무리와 많은 추종자들을 거느리고 있으며, 지옥의 문은 활짝 열려 있다. 악마들이 날뛰고 있다.”
“잘난 척 하지 말아라. 나의 자녀들아, 구원받아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여라. 이를 가볍게 여기지 말아라. 악마들은 큰 힘과 달콤한 말로 너희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런 상황이 완전하게 희망이 없다고는 말하지 않는다. 잃어버린 양떼들이 다시 돌아오도록 기다리는 목자처럼 나는 이 세상의 모든 이들이 천주님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바란다. 잃어버린 모든 양들이 돌아온 것보다 한 마리의 양이 돌아오는 것이 더 즐거울 수도 있다.”
예수님 - “나의 딸아, 지상의 교회는 지금 근대화, 사탄화 되고 있으며, 교회 역사에도 없는 심오한 것을 근대적인 방법으로 찾으려 하고 있다. 근대적인 방법이란 사탄이 장려하고 있다.”
사탄이 바티칸 제2차 공의회에 침투되었다.
“나의 딸아, 비록 바티칸 제2차 공의회가 확고한 결심으로 시작했더라도 사탄이 거기에 침투해 버렸다. 그의 추종자들의 힘으로 높은 성직에 올랐으며 많은 성직자들은 지옥의 구렁텅이로 향하고 있으며 또한 많은 사람들은 그들과 더불어 파멸로 가고 있는 것을 볼 때 이것이 나를 슬프게 한다.”
베로니카 – 성모님이 울고 계신다. 예수님께서 성모님의 손을 잡고 어깨를 두드리신다.
예수님 - “나의 자녀들아, 어머님은 지금 세상이 희망없는 길을 가는 것을 보고 슬퍼하신다. 시간이 없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의 수호천사에게 도움을 청하라
예수님 - “어머님이 오늘밤 네게 말로써, 행동으로, 또는 모습으로 보여주셨던 사진뿐만 아니라 하늘의 천사들까지 위로하기 위하여 찾고 있던 사진을 너에게 주겠다. 나의 자녀들아, 만약 인간이 하늘에 있는 천사들을 잊지 않았다면 세상은 그렇게 슬픈 곳만은 아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천사들로부터 보호받고 있다. 의논을 필요로 하는 너희의 행동에 의심이 있다면 이를 너희 수호천사에게 도움을 청하라. 항상 너희가 필요로 하는 곳에 있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이지상의 교회에서 천사를 멀리하고, 성스러운 동고상들도 멀리하고, 그것들을 불경시하며 우상숭배라고 부르고 있다는 것을 안다. 이것이 참된 길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라. 그들은 그러한 태도를 용납했고 많은 고위 성직자들조차 쥐처럼 교회의 기반 밑에 숨어 있다. 그들도 역시 심판을 받을 것이다.”
“나의 딸아, 세상에 많은 사람의 희생이 있을 것이다. 사탄에 물든 형제 자매들의 영혼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즐거움이나 인간적인 욕망의 추구를 포기하고 기꺼이 자신을 희생하는 사람들이 있다. 회개만이 병든 영혼들을 치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성 분도패 · 가장 좋은 죄의 사면
“나의 자녀들아, 지금 시간이 갈수록 짧아지고 있다. 인류에게 커다란 공격이 닥쳐올 것이다. 사탄은 선한 자를 없애려 한다. 그러나 두려워 말아라. 교회에서 가장 크게 사면을 받는 십자가와 갈색 스카플라와 성 분도패를 몸에 지녀라.”
베로니카 – 예수님께서 하늘을 가리키신다. 하늘에는 커다란 성 분도패가 있다. 매우 크지만 아주 소박하다.
예수님 - “나의 자녀들아, 그리고 나의 딸아, 성 분도패를 기억하여라. 오래전에 너에게 성 분도패를 주었는데 그 메달의 숨겨진 두 번째 의미를 알게 되었다. 너는 다시 그 메달을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사람들 앞에 가지고 나아가거라.”
베로니카 – 예수님께서 성모님 쪽으로 돌아서 두분이 동고상 왼편 위로 움직이시며 예수님은 아래로 보신다. 성모님께 무엇인가 이야기 하신다. 무슨 얘기인지 전혀 들을 수 없다. 그러나 성모님과 예수님께서 지상의 누군가에 대해서 얘기하고 계신다.
성모님 - “우리는 너에게 지금 그 이름을 가르쳐 줄 수 없다. 그러나 사진을 보면 알게 될 것이다.”
베로니카 – 두분이 움직이신다. 동고상 바로 위에 계신다. 매우 아름답게 보인다. 예수님께서 십자성호를 긋고 계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성모님 - “자녀들아, 속죄의 기도를 계속하라. 멸망하기 전에 구원받아야 할 사람들이 많이 있으며 그들이 속죄의 기도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베로니카 – 석장의 사진?
성모님 - “아니다. 나의 딸아, 지금은 그것을 이야기 하지 마라. 때가 될 때까지 깊숙이 간직하라.”
1985년 8월 21일 성모 마리아의 티없으신 성심 대축일 전야
AIDS – 주님께서 내리신 전염병
성모님 - “나의 딸아, 너희는 로마에 있는 우리의 아들 요한 바오로 2세를 구하지 않으려느냐? 성자와 전능하신 성부 그리고 생명의 성신께 기도 바치거라. 나의 딸아, 따라 하거라.”
통회의 기도
오 나의 천주여! 우리 천주께 득죄하였음을 진심으로 통회하나이다.
내 모든 죄과를 고백하오니 이는 천국을 잃음과 지옥의 고통을 두려워함이며, 그 무엇보다도 지선하신 천주를 만유 위에 사랑함을 인하나이다.
이제 일심으로 내 죄과를 통회하고 마음을 정하여 보속을 행함과 생활의 개선함을 굳게 결심하오니, 바라건대 천주는 나를 도우소서. 아멘.
“나의 딸아, 너희는 너희 교구와 세상 모든 가톨릭 국가에 알리거라. 자신과 자신의 가족, 자녀들의 영혼을 지키기 위해 저들에게 주어진 기도를 버릴 때, 저들은 하늘에 이르는 또 하나의 열쇠를 빼앗기는 것이다. 기도는 적 그리스도의 무리들과 싸울 때 너희를 지켜 주고 승리를 안겨 줄 하늘의 갑옷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나는 그동안 계속해서 너희에게 갈색 스카플라를 착용하고, 묵주의 기도를 바칠 것을 경고했었다. 나의 딸아, 너희 묵주 기도의 송이 송이가 이어져 너희 나라뿐 아니라 캐나다와 온 세상을 이어야 한다.”
“모래시계 안에는 단 하나의 모래알만이 남았다. 이런 소식을 전하는 나의 마음은 너무도 무겁구나. 또한 이 같은 소식이 너희의 희망을 빼앗는다는 것도 알고 있다. 장막 너머로 우리에게 오고 있는 많은 자들이 있다. 우리가 저들에게 무엇을 해 줄 수 있겠느냐? 저들을 변호하고 저들을 위해 눈물 흘리는 수밖에 무엇을 해 줄 수 있겠느냐? 전능하신 성부께서 정하셨듯이, 지상에 있으며 회개하지 않은 자들의 영혼은 모두 버려질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죽은 자들을 위한 너희의 기도 때문에 자비를 받을 수 있는 영혼들은 길게 혹은 짧게 연옥에서 정화될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지옥과 연옥의 지혜가 성교회에서 서서히 왜곡되고, 찢겨지며, 사라지고 있음을 말하지 않을 수가 없구나.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 모두는 나의 자녀들이다. 나는 피부색이나 인종으로 너희를 심판하지 않는다. 나는 너희의 신념에 의해 너희를 판단하지 않는다. 다만, 너희는 너희에게 주어진 하나의 진실한 교회에 대한 지혜와 너희에게 주어진 하늘의 좁은 길을 알고 이를 따라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려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지금 너무도 많은 불쌍한 영혼들이 연옥에서 괴로워하고 있다. 더러는 모든 시간이 끝날 때까지 그곳에 남아 있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저들을 구원하지 않겠느냐? 너희는 저들을 위해 저들이 고통받는 시간이 짧아지도록 기도하지 않겠느냐?”
“나의 딸아, 네가 지옥에 있는 자들에 대해 궁금해하는구나. 나의 자녀들아, 그리고 나의 딸아, 명심하여라. 지옥에 있는 자들은 세상에 있을 때 세속의 재물과 권력만을 찾아왔으며, 이기주의에 젖어 인간의 이득만을 구하였기에, 저들은 주님의 영광을 위해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
잃어버린 아이들 – 사탄주의자들의 포로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지금 너희 나라 미국에 사악한 음모가 있다. 자녀들이 지상에서 사라지고 있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에게 다시 한번 충고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구나. 하늘의 메시지를 반복해서 읽는 것을 귀찮아해서는 안된다. 너무도 시급한 말씀이기 때문이다. 너희 자녀들이 다음 차례인지도 모르지 않느냐? 많은 어머니들의 가슴이 갈기갈기 찢어질 것이다. 하지만 저들은 자녀들이 어디로 갔는지 알지 못한다. 잃어버린 자녀들은 사탄주의자 자들의 포로가 되었다. 나의 딸아, 사탄주의자 들이 너희 나라뿐 아니라 세상 곳곳에서 증가하고 있다. 사탄과 그의 무리들은 자신들의 시간이 짧아지고 있음을 알기에 주님의 자녀들과 더욱 격렬히 싸우고 있다.”
“나의 딸아, 너는 성직자들을 위한 너의 고통을 기꺼이 받아들여야 한다. 네가 육신의 고통을 면하지 못하더라도 크나큰 은총의 선물이 될 것이다. 나의 딸아, 너는 육신의 고통을 면하지 못할 것이다. 너의 고통은 장막 넘어 들어오려 기다리는 자들을 위한 향유가 될 것이다.”
러시아 전역에서 무기들을 모으고 있다
“지금 매일 매일 인간들이 죽어 가고 있다. 많은 나라들이 전쟁에 말려들 것이다. 지금껏 본 적이 없으며, 앞으로 다시 보지 못할, 그리고 많은 나라들이 사라지게 될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날 때까지 작은 전쟁들은 계속될 것이다. 많은 나라들이 러시아 곳곳에서 쌓이고 있는 이 무기들에 파멸될 것이다.”
“그렇다, 나의 딸아, 세상이 진리에 반응하는 것 이외에 방법은 없다. 나의 딸아, 러시아가 로마로부터 어떤 제의도 받지 못하도록 지붕 위에서 외치거라. 러시아가 성자의 티없으신 성심께 봉헌되지 않는다면, 러시아가 진리를 깨닫지 않는다면, 저들을 세상 곳곳에 불화와 불평과 전쟁의 씨앗을 계속 뿌리고 다닐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전쟁은 인간의 죄에 대한 징벌임을 알아라. 또한 전쟁은 주님의 지혜를 잃었다는 표시이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에게 나 자신을 강요하지는 않는다. 나는 단지 자비의 어머니로서 조금 남은 시간 동안 너희에게 돌아올 것을 부탁할 뿐이다. 너희 시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 다시 말한다. 모래 시계 안에는 단지 하나의 모래알 밖에 없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두려워 말아라. 내가 처음 너희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지 않았더냐! 나는 너희에게 팔을 뻗고 있으며, 전능하신 성부께서 너희를 바로잡고, 너희의 삶의 방법을 바꾸고, 하늘의 좁은 길에 머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간을 주셨다는 지혜로 너희를 위로하지 않았더냐! 세상의 물질적인 이득을 탐내어 자신의 영원한 생명을 빼앗겨서는 안된다. 너희를 변론하기 위해 너희를 따라 장막을 넘어올 자는 아무도 없다.”
“주님의 적들은 너희 주위 모든 곳에 있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러시아가 이 날들을 계획하고 있다. 내가 얼마나 너희에게 러시아를 나와 성자의 티없는 성심에 봉헌하도록 부탁하였더냐! 러시아가 봉헌될 때, 러시아는 회개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그때에 너희는 또 다시 기쁨의 세상을 보게 될 것이다. 눈물을 떨쳐 버리게 될 것이며, 어머니들은 더 이상 자신의 자녀들을 잃는 슬픔을 겪지 않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 모두는 나의 자녀이다. 지상에서 전개되는 이 크나큰 죄악을 더 이상 보고 싶지 않구나. 너희가 형제들을 죽이기 위한 무기를 만들어 내려 혈안이 되었구나. 나의 자녀들아, 도대체 무엇을 얻기 위해서이냐? 전능하신 성부께서 지붕 위에서 소리치신다. 너희는 너희 형제를 죽이지 말라!”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지금 석장의 사진을 받게 될 것이다. 이 사진 안에는 3차 세계대전의 날짜가 들어 있다.”
(휴 식)
예수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에게 무서운 재앙이 떨어지기 전에 너희에게 알려주려 전능하신 아버지와 성신의 뜻에 따라 나와 나의 어머니는 셀 수 없는 세월 동안 지상 곳곳을 돌아다녔다.”
재향 군인병, 헤르페스 그리고 AIDS
“적은 수가 걸렸다 하더라도 세상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내리신 이 세가지 전염병에 대해 알아야 한다. 이 전염병들은 재향군인병(악성 폐렴의 일종), 헤르페스, AIDS라 불린다. 나의 자녀들아, 수년전 너희에게 충고했듯이 악한 자들은 찬양받고, 선한자들은 고통받을 것이다. 인간들에게 주어진 이 전염병들은 전능하신 아버지의 자비로우신 성심에서 비롯된 것이다. 고통은 지옥을 피하기 위해 자신의 영혼을 정화하려는 자들에게 주어졌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어째서 선한 자들이 고통받는지 궁금해하는구나? 태초에 그러했듯이 지금도 그러하다. 천국에서의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서는 너희는 자신의 십자가를 들고 나의 길을 따라야 한다.”
AIDS – 동성애에 대한 징벌
“나의 자녀들아, 나는 AIDS의 치료약을 찾도록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AIDS라고 불리는 이 질병이 비롯되는 사악한 근본 때문이다. 지금 세상은 선한 자들이 짓밟히고 악한 자들이 영광을 받으며 거리를 활보하는구나.”
“동성애는 절대로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사랑과 생명의 책인 성경의 구약과 신약에서 충분히 주의를 받았다. 남자가 남자와 결혼하는 것 같은 인간의 비열한 행위에 대해 충분히 주의를 받았다. 전능하신 아버지께서는 이 동성애를 받아 주지도, 용서하시지도 않으실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절대로 저들에게 치료약이 주어지지 않을 것이다.”
“나의 딸아, 나는 이에 대한 너희의 감정을 알고 있다. 네가 모든 자들에게 동정을 가지고 있음을 알고 있다. 많은 자들이 빠르게 파멸의 길로 달려가고 있다. 많은 자들이 이 파멸의 길을 가기에 동정을 받았다.”
“성교회의 창시자중 하나인 바오로 사도는 이에 대해 분명하고도 단호하게 너희에게 알려주었다. 남자는 남자와 결혼해서는 안된다. 또한 남자가 여자처럼 옷을 입어서도 안된다. 이 모든 것들은 전능하신 아버지께서 보시기에 가장 비열하고 가증스런 짓들이다. 아버지의 손이 끊임없이 혜성을 이리 저리 흔드시고 계신다. 아버지의 손이 끊임없이 혜성으로 이 지구를 파멸시키기 위해 올렸다 내렸다 하신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 세상 곳곳에서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야 한다. 조금의 시간만이 인간들에게 주어졌다.”
“나의 자녀들아, 내가 만약 분명한 소리로 너희에게 다가오는 마지막 날을 말해 준다면, 너희는 이리저리 우왕좌왕 뛰어다니며 인간들을 경고하려 설칠 것이다. 하지만 오직 소수만이 구원받을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지상에서 수백만, 수천만의 영혼을 헤아려 진다 하더라도, 오직 소수만이 구원받을 것이다.”
“세상에서 어머니이며, 아버지인 너희는 너희의 문을 잘 지키고, 너희 자녀들의 삶에 기강을 세워 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 자녀들이 자라 너희의 마음에 많은 슬픔을 안겨 줄 것이다. 저들이 세상에서 자라면서 사탄에게 넘어가기 때문이다. 너희 아이들이 너희 집 문을 열고 밖으로 나서면, 지상에 풀려있는 지옥의 무리들을 만날 것이며, 자신의 영혼을 이용당하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자녀들을 잘 보호하도록 하여라. 부모로서 너희는 너희 자녀를 가르쳐야 하는 자신의 책임을 버려서는 안된다. 지금 많은 아이들이 무신론에 기초를 둔 학교 교육만을 받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저들의 책과 참고서들을 읽어보지 않는구나. 부모로서 너희는 너희 가정을 거룩하게 지키고, 자녀들을 안전하게 지켜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저들이 죽을 것이다. 그리고 부모로서 너희는 통한의 눈물을 흘리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때는 너무 늦었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위해 기도하여야 한다. 그의 시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 그가 공격받을 것이다. 나는 ‘받을 것’이라 말했다. 그 결과를 너희에게 지금 말할 수 없구나. 지상의 나의 자녀들아, 오직 너희만이 지상의 너희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구할 수 있다.”
교황의 죽음을 계획하며 다가오고 있는 세 사람
“그렇다, 나의 딸아. 너의 사진 속에서 세 사람의 모습이 보였을 것이다. 크나큰 힘을 가지고 다가오는 그들이 너희 교황의 죽음을 계획하고 있다. 너희는 교황에게 주변 인물들을 분명히 파악하라고 경고하여라. 그가 저들의 글을 읽을 때 그는 이해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에게 다른 나라의 방문에 너무 많은 시간을 쓰지 않을 것을 부탁한다. 그를 보호하는 것이 더욱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도록 하여라. 너희는 지금 로마에 선하고 거룩한 교황을 세웠다. 또한 그가 물러날 때 재앙이 찾아 올 것이다.”
베로니카 – 교황과 성교회를 위해 희생하다
“나의 딸아, 우리가 너의 육체의 고통을 모르는 것이 아니다. 나의 딸아, 크나큰 은총을 받은 이들에게 우리가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기에, 우리는 너에게 이 고통을 내린 것이다. 나의 딸아, 우리는 너를 너희 교황과 성교회를 위해 희생하는 다른 희생 영혼들과 함께 희생 영혼으로 받아들였다.”
베로니카 – 예수님께서 손을 드시어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지금 성모님께서 예수님께 무언가 말씀하신다. 말씀은 들리지 않는다. 이제 두 분이 오른쪽으로 가신다. 다시 예수님께서는 손을 높이 드시어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성상과 제단과 장궤틀을 돌려놓거라
예수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이 자녀들아, 우리는 지상의 성교회에서 일어나는 많은 혼란을 보고 있다. 사악한 자들이 성교회를 단시간 내에 파괴하려 너무도 많은 변화를 꾀하고 있구나. 너희는 성교회를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려 놓거라. 나의 성교회 안에 성상들을 되돌려 놓거라. 너희는 제단을 원래대로 되돌리거라. 그리고 너희는 자녀들이 주께 무릎꿇어 숭배드릴 수 있도록 장궤틀을 되돌려 놓거라. 나의 목자들아, 지금 내가 지시한 것이 단지 시작일 뿐이다. 더 많은 것을 너희가 바로잡아야 한다. 주교의 옷을 입은 자들이 앞장서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저들은 지옥으로 빠르게 떨어지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너는 하늘의 일을 계속하거라. 이 일이 더욱 어려워 질 것이다. 마지막 날이 다가오기에 사탄은 온 세상에서 자신의 무리들을 모으고 있으며 지시하고 있다. 그는 인간의 모습을 한 악마들을 앞에 내세우고 있다. 나의 딸아, 사탄의 힘을 너희 인간의 능력으로는 완전히 헤아릴 수 없다. 저들은 죽은 육신을 이용해 생명을 가진 자들에게 다가온다. 저들은 짧은 시간 동안만 인간의 육신을 이용할 수 있다.”
“우리는 이 모든 변화에 대한 세상의 핑계를 듣지 않을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자신의 삶을 바로잡고, 하늘에 계시는 전능하신 성부와 성자와 성신을 기쁘시게 하려 자신의 영혼을 되찾아 오기에 그리 많은 시간이 남지 않았음을 세상에 알리거라. 나의 자녀들아,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하나이며, 나는 전능하신 성부와 성신 안에 있으며, 내 안에 성부와 성신이 있다. 나의 딸아, 너는 삼위일체를 명심하여라.”
베로니카 – 지금 예수님께서 품안에서 묵주를 꺼내 들어 보이신다. 그리고는 묵주에 달린 십자고상을 손에 쥐신다. 지금 예수님께서 아름다운 묵주를 들어 보이신다. 성모님의 묵주와는 다른 색이다. 온통 붉은 색이다. 고통을 뜻하는 것 같다. 지금 나는 너무도 큰 고통을 느끼고 있다. 지금 예수님께서 묵주를 올리시어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예수님 - “나의 딸아, 이는 기도와 같은 고통의 의미이다. 우리는 인간들에게 다른 형제들의 피가 떨어지는 것을 원치 않고 그리스도의 피가 떨어지기를 원한다.”
베로니카 –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아멘.
1985년 9월 7일 성모 성탄 축일 전야
대공황 세계적인 금융체제의 붕괴
성모님 - “나의 딸아, 속죄의 기도를 바쳐라. 특히 로마에 있는 교황의 안전을 비는 속죄의 기도를 바쳐라. 너희에게 경고했듯이, 시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 성교회의 적들이 교황을 제거하기 위하여 그들의 계획을 가속시키고 있다. 교황은 이 세상의 모든 종교제도가 러시아의 자기도취적인 광신자들의 수중에 빠지지 않고 지켜나가도록 천주님께서 보내신 분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들의 어머니, ‘사랑의 어머니’로서 말한다. 너희들이 나와 성자와 함께 일치할 수 있다면, 인간 영혼에 해를 끼치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그들의 삶까지도 희생하는 이들로 인해 우리가 얼마나 기쁜지 모른다. 나의 자녀들아, 물질적인 것들은 너희가 천국으로 들어가는데 아무런 가치도 없다. 천국은 좁은 길이며, 소수의 사람만이 그 길을 찾을 것이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음과 귀가 어두워져서 우리가 천국에서 그들로 인해 흘리는 눈물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나의 딸아, 네가 집에서 나갈 때에 더욱 조심하여라. 절대로 혼자서 나가서는 안된다. 나는 이 어려운 때에 너를 돕도록 네딸과 다른 이들을 너에게 보냈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천국에서 네게 당부한다. 시간이 다 되었다. 모래시계의 모래가 빠지기 시작한다. 보아라, 나의 딸아, 인류에게 어떤 일들이 닥칠지 보아라.”
베로니카 – 지금 성모님이 성모 동고상 위를 가리키신다. 나는 지구를 볼 수 있다. 그 지구에 검은 점으로 표시된 모든 점에서 불이 붙는다. 아! 지구가 불로 덮여 있다.
교황을 구하여라.
성모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이번 나의 발현은 너희에게 큰 기쁨의 기회가 될지도 모르겠구나. 이 세상과 인간의 운명은 충실한 신자들의 기도와 마음에 달려 있다. 너희들의 기도와 속죄의 행위가 없이는 우리의 아들이며, 너희들의 대리자인 교황을 구할 수 없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너에게 말한다. 교황은 이제 빛의 천사로 가장해서 다가오는 적을 만날 것이다. 그 적은 너희 성교회의 적일 뿐 아니라, 이 세상 모든 성교회의 적이다. 나의 딸아, 우리는 지상의 성교회를 천주님의 집이라고 부른다. 이는 현대과학에 의해 망쳐지고 고통받는 자녀들에게 피난처이며 가정이기 때문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우리는 이런 식으로 현대과학이 초자연적인 것을 받아들이기를 바랐지만, 그들은 이를 거부하였다.”
“나는 너희에게 너희 자녀들을 보호할 것을 일러 주었었다. 나는 어머니로서 너희에게 왔다. 지상에서의 일생을 통해 내 역할을 알 수 있는 사람은 얼마되지 않는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의 어려움, 슬픔, 그리고 사탄으로부터 유혹을 알고 있다. 나 또한 지상에 있었기 때문이다 : 이 점을 너희는 자주 잊어 버린다. 나는 어떤 자들이 생각하듯 접근하기 어려운 존재가 아니다. 영원하신 성부께서 나를 하늘에 부르시기 전에는 너희들처럼 지상에 있었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나는 성부께서 너희에게 내리시려는 무거운 손(심판)을 내리시지 않도록 계속 간절히 기도할 것이다. 평화와 기쁨이란 말들이 평화와 기쁨이 없는 때에 말해지고 있다. 힘을 가진 자들이 죽은 자들을 살려냄으로써 천국을 능가하려는 이 시대에 어떻게 즐거움이 있을 수 있겠느냐!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들 현대과학을 잘알며, 어떻게 그들이 죽은 자를 다시 살려내려 하는지를 알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
후천성 면역결핍증(AIDS)은 죄의 대가이다.
“나의 자녀들아, 잘 들어라. 너희가 현대병이라고 부르는 그 병을 나는 사탄의 병이라고 부르겠다. 후천성 면역결핍증으로 알려진 그 병은 치료되지 않을 것이다. 이 병은 죄의 대가로 인류에게 보내진 것이다.”
“전쟁은 죄에 대한 징벌이며, 전쟁은 전세계가 불길에 휩싸일 때까지 크게 번질 것이다. 오직 성자만이 너희들에게 닥쳐오고 있는 벌을 멈추도록 성부께 간구할 수 있다. 나의 딸아, 잘 보아라. 미카엘 대천사가 들고 있는 저울을…”
베로니카 – 하늘 높이 오른편에 미카엘 대천사가 보인다. 그는 천칭을 들고 있다. 한쪽에는 금괴와 같은 것이 놓여 있고, 다른 한쪽에는 사람의 모습이 보인다. 그 천칭은 금괴쪽으로 기울어, 다른 편의 인간들이 떨어지려 한다.
성 미카엘 - “나의 자녀들아, 이 세상은 슬프게도 파멸의 길로 가고 있다. 저울은 지나치게 금괴쪽으로 기울고 있다.”
러시아의 공격계획이 완료 되었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특히 나의 딸 베로니카야, 오늘 저녁 너를 이곳에 불러낸 것은 모든 인류에게 무서운 경고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서이다. 바로 오늘 이 시간, 러시아에서는 미국과 캐나다를 공격하기 위한 계획이 세워졌다.”
“나의 딸아, 너희 정부가 그동안 방문자들로부터 크게 속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들은 사탄과 함께 세속적이고 악마적인 강압정치를 진행시키려고 그들이 본 것을 기억하고 또 보기 위해서 왔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지금 우리는 계속해서 너희를 보호해 주고, 또 경고해 주기를 원한다는 것을 알아라. 그동안 지상의 시현자를 통해 하늘이 보내준 경고가 얼마나 되는지 너의 손가락으로 셀 수 있겠느냐?”
세계적인 화폐가치의 대 폭락.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앞으로의 날들은 점점 암울해지고, 너희 나라에서는 굶주리는 자가 늘어날 것이다. 나의 딸아, 너희 나라의 화폐가치가 폭락할 것이다. 화폐가치의 폭락은 미국과 카나다의 남녀 어린아이에까지 영향을 미칠 것이며, 뱀처럼 유럽에 기어 들어가 마침내 온 세상을 심한 불황으로 몰고 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화폐가치의 폭락이 의미하는 것을 예를 들어 설명하겠다.”
“사탄이 만든 다른 악기와 함께 음악 미사에도 연주되고, 회교 탁발승들이 연주하기도 하는 기타와 같은 그런 조그만 물건을 사려고 갈 때에도 – 기타는 비싼 물건이 아니지만 – 현금이 가득 든 가방을 들고 가야 할 것이다. 기타를 사기 위해 한 보따리의 돈이 필요할 것이다. 지폐는 더 이상의 가치가 없기 때문이다. 너희는 음식을 구하기 위해서 옛날처럼 물물교환을 해야 할 것이다.”
해저의 잠수함들이 KGB와 접촉하고 있다.
“나의 딸아, 너희는 이것을 어떻게 멈추겠는가? 그들이 먼 바다를 항해해서 너희나라에 들어와 감시하며, KGB와 접촉하고 있는데 너희는 가만히 앉아서 공격을 당하겠느냐?”
“나의 딸아, 이 말에 네가 놀란 것을 안다. 그러나, 온 세상에 천주님의 말씀을 전파함으로써 너희 나라가 이것을 피할 수 있다. 그렇다, 나의 딸아, 온 세계는 나의 말을 잘 듣고 행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세계대전에 휩싸일 것이다. 이번 전쟁은 여태껏 인간이 보고 겪은 어떤 전쟁과도 다를 것이다. 그것이 세상의 종말이 될 것이다.”
“나의 딸아, 네가 ‘전쟁’, ‘죽음’, ‘혼란’, ‘불황’ 등 이러한 말을 두려워 하는 줄 알지만 그러나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너에게 진실을 말하는 것이다. 나는 이런 것을 그냥 덮어둘 수 없다. 왜냐하면, 과학적인 지식으로 자만에 빠진 사람들이 타조처럼 왔다 갔다 하는 것 같이 내가 세상 사람들에게 그렇게 여겨져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은 사탄에 의해 기만 당하고 있다. 왜냐하면 사탄이 그것을 알게 하였기 때문이다. 나의 딸아, 지상의 성교회와 믿음의 수호자인 우리는 사탄이 지상에 많이 돌아다닌다는 것을 알고 있다. 지옥의 문이 활짝 열려 있다. 크고 작은 악마들이 지금 지상에 있다. 신앙이라는 이름 안에서 타락한 자들은 성자의 재림 때 그분을 만나지 못할 것이다.”
“그렇다, 나의 자녀들아, 나의 딸아, 너희는 뒤돌아보지 않고 이야기 할 것이다. ‘이런 일들은 아프리카나 유럽에서나 일어날 일인데 왜 우리가 걱정해야 하나? 그러니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 물질을 추구하고, 춤추고, 결혼하는 일을 계속할 수 있다.’ 그러나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의 영혼은 어디에 있느냐? 내가 이를 물어보는 이유는 만일에 어느 부모가 그 자녀의 나이가 몇 살이든지 간에 자녀들을 성인 남녀들 속에 던져 버렸을 때, 그 부모는 자신이 천주님을 거역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하는 말이다. 부모는 자녀들이 천주님께 대한 지식과 그들에게 다가오는 것을 빨리 알게 해 줄 책임이 있다.”
“모든 사람들의 가슴에 두려움이 덮칠 것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들의 어머니로서 이 세상 모든 재난의 시간동안에 너희와 함께 할 것이며, 정의롭게 살아온 사람들, 영혼의 구원을 위해 피흘린 사람들, 천주님 앞에서 지상의 인간의 역할을 다한 사람들을 지켜 볼 것이다. 희생 영혼으로서 그들의 역할을 받아들인 자가 많다.”
“나의 딸아, 지금 세장의 사진을 찍어라. 첫 번째 사진은 보기만 하고 발표하지 말아라. 두 번째의 것은 읽어보고 중요한 내용을 밝히지 말아라. 세 번째 사진은 네가 밝힐 수 있지만 일부분은 우리가 세상에 알려야 되겠다고 생각될 때까지 비밀로 남겨 두어라.”
“나의 딸아, 적은 매우 치밀하다. 그들은 인간이 자신의 육신을 보호하고 재물을 모으기 위해 영혼을 버리도록 계획을 세워 놓았다. 많은 사람들에게 돈은 신이 되었다. 돈과 권력 이것이 전쟁 · 살인을 불러 오는 것이다.”
러시아가 중요한 파업을 조종하고 있다.
“미국, 캐나다 그리고 이 세상 대부분의 나라는 지금 러시아에 의해 파업을 조종 당하고 있다.”
“나는 지금 너희 모두에게 안타까움의 눈물을 흘리며 말한다. 나의 자녀들아, 그동안 얼마나 오랜 햇수동안 너희들의 어머니로 와서 너희에게 적의 계획을 알려 주었느냐? 그런데, 너희는 너희의 형제 자매들을 구하기 위해 무엇을 하였느냐? 이런 일은 타인들만의 일이라고 교만스런 마음을 갖고 잘난 척하며 구경만 하고 있겠느냐? 나의 자녀들아, 분명히 말하지만 이것들은 너에게 일어나는 일이다. 타인들에게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바로 너에게서 일어나는 일인 것이다. 두 사람이 밭에서 일하고 있을 때 한사람은 거두워질 것이지만, 한 사람은 버림받을 것이다.”
“나의 딸아, 두 번째 사진에서 그 비밀이 밝혀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이 사진들을 판독하여라. 그리고 성자를 기다려라. 성자의 메시지는 오늘밤 내가 너희에게 준 것보다 훨씬 무서운 것이다. 나의 딸아, 가만히 앉아서 사진을 보아라. 그리고 내 지시를 잊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베로니카 – 나무 주위로 긴 빛이 마치 폭포처럼 떨어지고 있다. 나는 그것을 빛이라고 했는데 이는 내가 표현할 수 있는 말 가운데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된다. 마치 유리로 된 은과 같은 그 빛은 하늘 가운데서 성모상 주위로 모여들고 있다. 이것은 우리들에게 주어지는 은총같다. 그 은과같은 빛은 우리들 머리 위로, 나무 주위로 떨어지고 있다. 그 빛은 은과같은 그 빛은 오오! 말로서는 표현할 수 없다.
성모님 - “나의 딸아, 이는 천주님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도구이다.”
예수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들 생애의 막간이 되는 요즈음 너희들에게 빛을 주기 위해 어머님의 로사리오를 사용한다. 내가 ‘막간’이라고 한 것은 너희에게 그 이상의 말로 이 시대를 설명해 줄 말이 없기 때문이다. 나의 딸아, 이것은 천국의 메시지이다.”
“그리고, 내가 성모님을 먼저 너희에게 보낸 것은 오늘이 성모님이 지상에 태어나신 날이며, 내가 어머님을 지극히 사랑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 모두를 나의 성심의 고통 속에서 기다렸다. 너희가, 러시아의 세상을 파괴하려는 계획이 진행됨으로서 너희들의 친척, 이웃, 친구들, 전세계의 모든 사람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볼 수만 있다면…, 나의 자녀들아, 러시아는 세상을 완전히 정복하지는 못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돈과 전쟁물자의 힘을 이용해서 서로 다른 나라끼리 싸우게 조종할 것이다. 이러한 일들은 서서히 일어나고 있지만, 나의 자녀들아, 인간이 마음 먹기에 따라서는 매우 빠르게 진행될 것이다.”
“나는 오늘 저녁, 너와 함께 성모님을 위해서 즐거운 시간을 갖기를 원했지만, 어머님은 성탄일을 즐기시려 하지 않으셨다. 즐거워 하시기에는 더 큰일이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과 성모님 - “죄악과 파괴가 있는 곳에 행복이 있을 수가 없다.”
베로니카 – 그것은 하나의 목소리로 들린다.
예수님과 성모님 - “지상엔 행복이 있을 수 없다.”
예수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지금 그것을 설명하겠다. 우리가 얼마나 오랫동안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전쟁이 임박했다는 것을 알릴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얼마나 오랫동안이나 우리가 신앙을 잃어버리고 구원받으려 하지 않는 자들을 위해 기다린다고 생각하느냐? 그들은 사탄의 모든 속임수를 받아 들였으며, 먹고, 마시고, 스스로 결론짓고, 온갖 혐오스런 행동에 자신을 맡겨 버렸다. 이 행동은 성모님의 성심에 모욕을 줄 뿐이다.”
“자녀들아, 내가 지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모르고 있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나는 지상의 모든 생물의 머리카락 하나까지도 세어 두었다. 우리는 너희 모두를 바라보고 있다. 지금 너희에게 말할 것은 너희는 지금 모두가 부족하다는 것과 이를 빨리 해결하기 위해서 무엇인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을 말할 수 있을 뿐이다.”
“세상은 살인, 낙태, 부자간의 불화, 부녀간의 불화, 그리고 온갖 종류의 살육 행위에 빠져버렸으며, 이러한 악행은 성교회에까지 침투되었다. 부모라는 이름만으로 부모 노릇도 못하는 부모들 때문에 어리고 순결한 영혼들이 파괴되는 것을 내가 얼마나 오래 참고 보고만 있을 것 같으냐? 부모들이 그들 자식의 영혼을 파괴하고 있다.”
모든 가정에 성심상본을 모셔라.
“나의 자녀들아, 가정에 나의 상본을 모시는 자가 얼마되지 않는다. 사탄으로부터 가정을 보호하기 위해 나의 성심상본을 모셔라.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믿음은 이미 나의 상본을 쓰레기통에 던져 버릴 정도로 없어졌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나는 이 세상에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 너희들에게 갑자기 닥쳐올 일들에 대해서 설명하여 왔고, 기록하여 왔다. 재림한다는 그 분의 약속은 과거에도 이루어지지 않았고 앞으로도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조롱꾼들의 말을 듣지 말아라. 나는 한밤중에 도둑처럼 몰래 너희에게 갈 것이다.”
“너희가 성모님의 충고에 귀를 막고, 진실에 마음의 문을 열지 않는다면, 너희 중에 준비된 자는 거의 없을 것이다. 너희가 이 세상에서 풍족함을 구하면 구할수록 하늘 나라에서는 가난해 질 것이다.”
“나의 딸아, 돈을 숭배하면, 하느님을 사랑할 수 없다. 한쪽을 사랑하면 다른 한쪽은 미워하기 때문이다. 너희는 누구를 미워하겠느냐? 나를?”
성모님 - “나의 딸아, 너희들 인간이 나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성부와 성자와 성신께 기쁨을 드리지 못했던 생활을 회개하는 것이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슬퍼하지 말아라. 우리 모두 크게 기뻐할 때가 있을 것이다. 지상의 지금 이런 상태는 영원히 지속되지 않는다. 지금 세상은 죄와 신성을 모독하는 행위, 부모와 자식사이의 갈등, 거리에서의 살인, 낙태, 그밖의 더 많은 죄악들로 덮혀 있다. 나의 딸아, 네가 보다 많이 알기를 바라지만, 나는 성심의 순결 때문에 악마주의자들의 사악한 행위를 너에게 알릴 수 없다.”
성모님 - “나의 딸아, 사람들이 바쁘게 움직이는 것을 보아라. 그러나, 그들이 가고 있는 곳은 저주받은 곳이다. 인간은 세상에 배회하는 사탄에게 자신을 넘겨버렸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악마들이 사탄과 함께 지옥에서 풀려나 세상에 돌아다닌다고 수년전에 내가 말했던 경고를 잘 받아들이기만 하였다면… 나의 딸아, 너희는 사탄과 잘 어울리며 사탄을 이길 수 있다고 교만한 생각을 한다면 너희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겠느냐? 안된다. 나의 딸아, 사탄의 힘은 대단하다. 나는 지금 이런 것들이 허락된 이유를 설명할 수 없다. 이는 사탄에 대항하기 위해서 천주님께서 주신 공적이다.”
예수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이 무엇인가 건설하고 있다고는 하나, 사실은 파괴하고 있는 너희들의 생활 태도로 인해 점점 어두워지는 너희의 정신상태에도 불구하고 성모님은 이 세상 끝날 때 까지 너희와 함께 하실 것을 약속하셨다.”
성모님 - “불쌍한 나의 자녀들아, 내 말을 기억하여라. 너희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아플때나 마음이 괴로울 때, “나의 예수여, 나의 신뢰여” 라고 하여라. 그러면 나는 진실로 너희를 구원해 줄 것이다. 내가 구원이라는 말을 쓴 것은 성교회의 아들들 중 한 사람이 즐겨 사용하기 때문이다. 그는 갑자기 죽었지만 이 사람이 누구인지는 모두가 알고 있다.”
예수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성모님께서 알려주신 소련 비밀경찰(KGB)에 대해 가볍게 여겨서는 안된다. 그들은 지금 너희 정부의 주요한 자리를 쥐고 있다. 그들은 너희의 지도자에게 빛의 천사로 가장해 접근한다. 너희의 지도자가 선한 마음을 가지고 있더라도, 그의 주위에 있는 매우 나쁜 악을 알아보지 못하고, 이해할만한 지식도 없으므로 러시아와 정면대결을 하도록 할 수도 있다.”
러시아는 총 한방 쏘지 않고 장악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나의 딸아, 유력한 소련 비밀경찰의 요원중 한 사람이 상원에 출두하여, 거만하게 앉아 구두로 책상을 치며 ‘우리는 총 한방 쏘지 않고 미국을 장악할 것이다’ 라고 말한다. 나의 딸아, 이것은 사실이다. 이 말을 가벼이 여기지 마라. 그것이 바로 그들이 계획하고 있는 일이다.”
성모님 - “두려워 말아라. 나의 딸아, 너는 이 메시지로 인해 많은 논쟁에 부딪칠 것이다. 그러나 진실은 알려져야 한다. 나의 딸아, 내 말을 잘 듣고 명심하여라. 너의 삶이 순탄치 않을 것이다. 소련의 비밀경찰 요원들이 너를 없애려 할 것이다. 그러나, 너무 두려워 말아라. 나는 너의 가정을 보호하겠다고 약속했다. 아무리 위험한 때라도 내가 너에게 등을 돌릴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너는 매우 조심하여야 한다. 네 가족과 가까운 봉사자들외에는 아무도 집에 들여놓지 말아라. 너의 집을 수리할 때에도 너의 남편을 도울 사람을 가까운 봉사자들 중에는 택하도록 남편에게 말하여라. 그렇지 않으면 요원들이 들어와 너를 죽일 것이다.”
“나의 딸아, 너희들의 시간이 다 되었다는 것을 네가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오늘 저녁 너를 이곳으로 불렀다. 너희에게 신경전에 앞서 육체전이 일어날 것이다. 너희는 그것에 대비하여야 한다. 세상은 이 메시지를 가볍게 여기지 못할 것이다. 알고 있는 자들은 이해할 것이고, 다른 자들은 너를 싫어할 것이다.”
“구원받기를 원하는 모든 자들은 먼저 세속으로부터 멀어져야 한다. 세상에 살고는 있지만 세상에 속해서는 안된다. 너희가 이 말을 깊이 생각하면 이 말의 뜻을 깨닫게 될 것이다. 때때로 너희는 성자께서 너희에게 보내 주신 메시지와 상징적인 뜻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기억하여라. 너희에게 숨겨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너희가 그 뜻을 이해하기가 어렵다면 성신께 기도하여라. 또는 전능하신 성부께 기도하여 앞으로 닥칠 그날의 재앙에 대비할 수 있도록 너희를 깨우쳐 달라고 간청해야 한다.”
“포기하지 말아라. 수호 천사들이 너희와 함께 할 것이다. 너의 수호 천사는 톰다리우스이다. 벤은 그에게 주어진 은총을 져버렸으며, 그가 성지로 돌아오지 않는 한 은총은 계속될 수 없다. 벤은 그영역에 들어갈 수 없으나, 그는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순례자로서의 역할을 기억해야 한다. 그는 세속적인 것을 추구하는데 자신을 바쳤으며, 이것이 그를 천국의 길에서 멀어지게 하였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내가 전한 모든 메시지는 너희들 개개인을 위한 것이며, 앞으로 닥칠 일에 대해 너희들이 준비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너희는 인류의 심판을 받아들이기가 쉽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소수만이 구원될 것이고, 너희는 구원되는 자들 중에 있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너희 나라와 전세계에서 끊임없이 기도하여라. 스카플라를 착용하여라. 크든 작든간에 성자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십자가를 착용하여라.”
성모님 - “나는 원죄없이 잉태된 자의 방패로 너를 축복하노라.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너희가 원죄없이 잉태된 자의 방패로 보호되기를.”
예수님 - “나의 딸아, 우리는 너희들의 저녁기도가 끝날 때까지 여기에 있을 것이다. 그리고 나서 성모님은 루르드에 가셔야 한다.”
“나의 딸아, 모든 것이 성부를 위한 하나의 영혼으로 되어 있다 하더라도, 우리 성심 안에 있는 사랑을 너희는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지상에서의 우리의 인간 본성을 우리는 잊지 않고 있다. 성모님은 루르드로 가시고 계신다. 가능한 한 빨리 돌아오실 것이다. 성모님은 더 늦기전에 세상을 깨우치시려 하신다. 성모님은 쉴새없이 시간도 끝도 없이 세상 모든 나라와 개인에게 발현하시어; 급히 다가오는 대량살육을 멈추도록 모든 사람에게 간청하신다. 성모님은 세상이 파멸하는 걸 보기를 원치 않으신다.”
“나의 자녀들아, 기억하여라. 너희들의 갑옷인 스카플라와 묵주를 착용하여라. 묵주를 장식용으로 목에 달지는 말아라. 다른 사람에게 보이지 않더라도 피신할 때를 대비하여 목에 걸도록 하여라. 그날에는 너희가 되돌아 올 시간도, 차를 탈 시간도 없다. 네 영혼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천국의 메시지를 잘 따르고 오랜 햇수동안 네가 준비한 것에 달려 있다.”
다른 발현에 연관되지 않도록 하여라.
“세상에는 거짓 예언자들이 많다. 많은 자들이 빛의 천사로 가장해 너희에게 다가와서 결국은 너를 속인다. 기억하여라. 나의 딸아, 너는 이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른 발현에 연관되지 말아랴 한다. 슬프게도 그들 대부분이 참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나의 딸아, 참된 것은 너에게 말할 것이다. 그들 대부분은 인간 본성을 만족시키려 한다.”
“나의 딸아, 대문은 잠그고 네 옆에 누군가가 없을 때는 절대로 밖으로 나가서는 안된다. 내가 그레이스를 돌려 보냈다. 우리의 경고를 잊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그녀를 돌려 보낸 것이다.”
“나의 딸아, 앉아서 속죄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묵주를 목에 걸어라.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온 세상에 말하는 것이다. 많은 메시지는 너와 세상을 위한 것이다.”
예수님 - “나의 자녀들아, 속죄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1985년 9월 14일 성 십자가 현양 축일
교황을 구하여라!
베로니카 – 지금 나무 주위로 온통 황금색과 노란색이 퍼지고 있다. 교황청의 색이다. 지금 그 빛을 뚫고 누군가 보인다. 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이다! 팔을 쭉 펴고 서 계신다.
요한 바오로 2세 - “세상의 나의 자녀들이여, 나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성모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특히 너 베로니카야. 너는 집을 나설 때 조심하고 또 조심할 것을 주의주겠다. 나의 딸아, 너는 혼자 나서는 모험은 하지 말아라. 이 충고를 듣지 않으면, 너는 지상에서 떠나올 것이다.”
“나의 딸아, 두려워 말아라. 너에게 두려움을 주고자 말한 것이 아니다. 너와 너희 가족을 어떤 해악으로부터 지키려는 것이다.”
스카풀라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오늘밤 너희에게 한가지 주의를 주겠다. 나의 갈색 스카풀라를 두고 다툼이 있구나. 이 때문에 너희가 갈색 스카풀라를 벗어서는 안된다.”
“나의 자녀들아, 인간들이 존중하는 모든 것에는 언제나 관례와 규칙이 있다. 지상의 모든 인간들에게 이 스카풀라가 전해져야 한다. 하지만 너무도 적은 성교회의 성직자들만이 이 스카풀라를 전하는 일에 나서고 있다. 친절하고, 진실되며, 거룩한 성직자들을 찾아보도록 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이 성직자들을 찾으면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성직자들이 많지 않구나.”
“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나를 위해 이런 희생을 하는 것이 너무도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특히 지상의 성교회의 성직자들일수록 더욱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갈색 스카풀라를 착용함으로써 구원받을 수 있음에도 이를 외면하고, 자신의 길을 잃는 자들이 매일 같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늘어가는 것을 보고는 끝없는 눈물을 흘리고 있다. 나의 딸아, 이 스카풀라를 세상에 전하는 너희의 노력이 중단 되어서는 안된다.”
“너희에게 약속하겠다. 너희가 나의 갈색 스카풀라를 착용한다면, 너희는 절대로 지옥으로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다시 말한다. 만약 너희가 갈색 스카풀라를 착용하고 장막을 넘어 온다면, 너희는 절대로 지옥 불은 보지 않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이 갈색 스카풀라는 너희에게 크나큰 용기를 줄 것이다. 너희가 나의 스카풀라를 착용한다면, 너희는 구원될 것이다!”
“하지만, 이 스카풀라가 연옥마저 면하게 하는 것은 아니다. 이 준성사는 특히 지옥으로 빠르게 떨어지고 있는 자들을 주님의 자비하심으로 지옥을 면하게 하는데 가장 강력한 힘을 내며, 아주 조그만 믿음의 흔적만 남은 자에게 믿음을 심어주는 힘도 가지고 있다.”
“나의 딸아, 이 스카풀라는 완전한 상태로 있어야 하며, 대용품을 만들어 사용해서는 안된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은총을 잃을 것이다. 이 단순한 옷은 많은 나라에서 구할 수 있다. 이 완벽한 옷을 만드는 방법을 알지 못하는 자들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다른 자들에게 다가가 얻어야 할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나는 그동안 오랜 세월을 너희의 시간이 다 되었음을 경고하며 세상 곳곳을 눈물을 흘리며 돌아 다녔었다. 한밤중의 도둑처럼 징벌은 너희에게 다가올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준비가 되었느냐? 지난 1970년대의 하늘이 준 메시지들을 다시 읽어보았느냐? 모든 인간들을 위해 가장 시급한 말씀들이다.”
“나의 딸아, 하늘을 보아라.”
베로니카 – 공이 보인다. 무섭게 생긴 공이다. 매우 빠르게 날아다니고 있다. 이 공이 이제 곧 떨어질 것 같다는 무서운 생각이 든다. 두렵다. 이 공은 긴 꼬리를 가지고 있다. 매우 큰 공이다. 이제 이 공이 온 하늘을 뒤덮었다. 이 공에서 용암 같은 불덩이가, 운석들이 바다에 떨어진다. 바다가, 오! 바다가 타고 있다! 불타고 있다! 바다가 불타고 있다! 오! 이건 불가능한데…
성모님 - “나의 딸아, 네가 이 운석들의 힘을 모르는구나! 저것들은 땅을 다 태울 때까지 타오를 것이다.”
베로니카 – 이제 주위가 어두워진다. 하늘 높은 곳에 어떤 건물이 보인다. 로마다! 성 베드로 대성당이다! 문과 창마다 검은 깃발이 걸려 있다.
교황 바오로 6세 : 바티칸에 사탄의 연기가
성모님 - “나의 딸아, 너는 지금 너희 교황이 너희를 떠나게 될 끔찍한 날을 보고 있다. 너희 교황의 살해에 대한 이전의 메시지들이 조롱거리가 되었었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거룩한 교황이 죽기 전에 너희에게 남긴 말이 있었다. 그는 사탄의 연기가 로마와 바티칸에 스며든 것을 알았었다. 나의 딸아, 교황에게 간 나의 방문을 그는 잘 이해하였었다. 세상은 내가 너희 교황 바오로 6세와 얼마나 가까이 있었는지 결코 모를 것이다. 그렇다, 나의 딸아, 그는 너희를 떠나왔다. 그의 행세를 했던 가짜도 지상을 떠나왔다.”
베로니카 – 지금 성모님께서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신다. 눈물 흘리신다.
예수님 - “나의 딸아, 어머니의 슬픔이 너무도 크구나. 이 어머니의 슬픔을 인간들은 견디지 못할 것이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너는 하늘의 메시지를 세상에 전하는 일을 계속하여야 한다.”
“매일 묵주 기도를 바쳐야 한다. 가능하다면 하루에 두 번도 바쳐라. 나의 자녀들아, 타락하고 사악한 이 세상에서 너희는 충분한 은총을 모으기 힘들 것이다. 많은 자들이 징벌의 공의 거대한 불꽃 속에서 죽을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인간들에게는 너무도 많은 죄악이 있구나. 하지만 그 어떤 죄악도 낙태보다는 사악하지 않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우리는 정책이라거나 합리적인 관점이라고 너희가 부르는 것들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저들이 초자연의 지혜를 가지고 있지 않구나. 저들은 믿음을 갖지 못한 자들에게 아부하고 있다.”
“너희는 너희 형제 자매들을 심판하지 말아라. 너희가 저들의 마음을 모르지 않느냐! 저들이 잘못된 길을 가거나, 좁은 길에서 멀어지는 것을 보거든 너희는 최선을 다해 저들의 어리석음을 일깨워 주거라. 그 누구도 자신이 지상으로부터 떠나올 날과 시간을 알지 못한다. 어느 누구도 자신의 생명의 주인은 자신이기에 자신은 죽지 않는다고 말할 수 없다.”
“나의 자녀들아, 그리고 나의 딸아, 너희 세상 곳곳에서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도록 하여라. 러시아는 미국을 공격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러시아가 은밀히 무기와 미사일을 모으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무신론자들의 말이나 글을 들었을 때 너희는 명심하여야 한다. 무신론자들에게는 아무런 영광도 없다. 저들에게는 아무런 믿음도 없다. 저들이 너희를 꼬이려 할 것이다. 너희를 사려 할 것이다. 저들은 모든 나라를 파괴하고 자신들이 다시 만들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저들은 너희를 노예로 만들려 하고 있다. 저들에게 생명은 이미 아무런 가치도 없다. 너희는 세상 모든 나라들이 러시아의 침공의 위협을 받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여라. 지금 러시아는 은밀히 너희 나라와 캐나다를 파괴할 무기와 미사일을 모으고 있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평화를 부르짖고 있구나. 나는 평화의 어머니로서 너희에게 왔다. 너희를 두렵게 하려 나의 메시지가 전해지는 것이 아니다. 지금 너희가 나의 충고를 행하지 않는다면 일어나게 될 것들을 너희에게 밝히는 것이다. 너희는 영광으로 채워진 삶을 가졌느냐? 아니면, 돈과 물질로 채워진 삶을 가지고 있느냐? 너희는 이를 곰곰이 생각하여라. 너희는 태어났을 때처럼 지상에서 떠나올 때에는 아무 것도 가지고 오지 않는다.”
공산주의자들의 한가지 목표 : 세상 지배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세상은 더 이상 어린 아기들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세상은 더 이상 노인들과 병든 자들을 생각하지 않는다. 나의 자녀들아, 이것이 공산주의다! 저들은 노인들을 죽이고, 태어나지도 않은 영아를 죽이고, 자신의 길을 방해하는 그 누구라도 죽인다. 저들은 한가지 목표만이 있다. 미국과 세상 모든 나라들을 지배하는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그동안 너희에게 나의 지시를 따를 것을 부탁했었다. 나의 자녀들아, 나의 파티마에서 발현에 대해 얼마나 많은 자들이 실질적으로 알고 있느냐? 루르드에서, 베이사이드에서 나의 발현을 얼마나 많은 자들이 알고 있느냐?”
“나의 자녀들아, 지금 통회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지상의 수백만 수천만의 인간들 중 오직 소수만이 좁을 길에 머물고 있구나.”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그날과 그 시각을 알지 못할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항상 준비하고 있거라.”
성모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나는 그동안 수많은 이름으로 불려졌었다. 나는 그중에서도 은총의 어머니라 불리기를 원한다. 너희가 지상에서 순결하고, 인내하며, 진리의 지혜를 간직하여 천국에 이르는 좁은 길에 머물 수 있도록 많은 은총을 내려 주기 위해 지상을 방문하고 있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물질로 세상에서 행복을 사려하는 것이 얼마나 헛된 것인가를 깨닫게 해주려 나는 많은 기적의 사진들을 너희에게 주었다. 너희는 행복을 살 수는 없다. 인간에게는 자신의 참된 삶의 열매를 위해 영혼에 영양분을 주고 지키는 지혜가 필요하구나. 이 지혜들은 너희의 사랑과 생명의 책인 성경 속에 다 들어 있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 성직자들에게 성교회의 성인들에 대한 지혜를 물어 본다면, 세상의 신학교들이 온갖 잘못된 생각들로 더럽혀졌는데 과연 저들이 너희에게 진리를 말해 줄 수 있겠느냐? 세상의 어머니들이 나에게 울부짖고 있다. 저들이 자녀들의 구원을 하늘에 청하는 모든 기도를 듣고 있다. 저들을 가르칠 진리의 지혜를 어디에서 얻을 수 있겠느냐? 열심이고 기강을 세운 부모들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자녀들은 연약한 꽃과 같아서 영양분을 주어 저들의 줄기를 자라게 하여야 한다. 그래야 저들의 티없는 얼굴은 열매를 맺고 자라나 천국에 올라오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스스로를 인본주의자라 칭하며 온갖 신성모독을 범하는 자들과 자유란 이름으로 동성애를 퍼트리는 자들을 받아들여서는 안된다. 종교의 자유, 전능하신 성부를 화나시게 하려는 어떠한 일도 받아들여서는 안된다. 하늘의 성인들이 외치고 있다. ‘주여, 언제까지 지상의 이 간악한 학살을 지켜보시기만 하시렵니까?’ ‘언제 예전의 아름답고 순결한 곳으로 되돌려 놓으시렵니까?’”
성모님 - “나의 자녀들아, 통회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예수님 - “나의 딸아, 너희 나라와 세상 곳곳에서 성직자들 틈에 들어가 이간질하려는 무리들이 있다. 나는 너희에게 오랜 세월 동안 또 다른 교회를 만들어서는 안된다고 경고했었다. 그리고 너희에게 성교회에 남아 모든 영혼을 위해 고통을 기꺼이 받으라고 충고하였다. 전능하신 아버지께서는 너희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신다. 우리는 분파를 원치 않는다. 우리는 새로운 교회가 만들어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 이러한 것들은 아무 것도 얻지 못한다. 다만 파멸과 분열뿐이다.”
전례주의자들이 길을 잃었다
“우리는 전통적인 로마 가톨릭 교회라 칭하면서 교회를 새롭게 만들려 하는 자들의 외침을 듣고 있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우리는 더 이상 전례주의자들이 새로운 교회를 만들려 기를 쓰는 것을 원치 않는다. 우리는 전통 로마 가톨릭 교회라는 분파를 만든 자들을 용서치 않을 것이다. 저들의 생각은 좋으나, 저들이 길을 잃고 헤매고 있다. 만약 이러한 분파 행위가 계속된다면 결국엔 아메리카 가톨릭 교회가 생겨날 것이다. 하늘에서는 이를 원하지 않는다.”
“나의 자녀들아, 명심하여라. 너희는 자신의 교구 성교회에 굳건하게 남아 있어야 한다. 이것이 너희에게 크나큰 십자가가 될 것이다. 우리는 미국에 또 다른 분파를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뭉쳐 있는 자들은 살 것이고, 흩어진 자들은 죽을 것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메시지의 이 부분을 가벼이 흘려 버리지 말아라. 더 큰 분파로 자라기 전에 당장 멈추게 하는 것이 시급하다.”
“나의 딸아, 통회의 기도를 계속하도록 하여라. 우리는 떠나지 않는다. 우리는 너희의 기도를 듣고 있을 것이다. 너희의 기도 소리가 우리의 성심에는 아름다운 노래소리로 들리는구나. 묵주의 기도는 언제나 우리의 성심에 음악 소리로 들려 온다.”
1985년 10월 5일 로사리오의 성모님 축일
뉴욕과 캘리포니아에 지진이 있을 것이다!
예수님 - “아프리카에 큰 전쟁이 있을 것이다. 기아와 전쟁, 가뭄이 있을 것이다. 오 나의 자녀들아, 이 모든 것들은 주님의 존재를 너희에게 알리고 깨닫게 하기 위해 주어지는 것들이다. 이 대량 학살을 멈추실 분은 오직 한분이시며, 지상의 모든 고통을 멈추실 분도 오직 한 분이신 전능하신 아버지이시다. 이 모든 것들은 모든 인간들에 대한 시험이다. 많은 자들이 정화될 것이다. 오 나의 자녀들아, 나는 나에게 올라오는 너희의 외침을 듣고 있다. 그리고 나의 어머니께서는 너희를 위해 많은 눈물을 흘리시고 계신다.”
“나의 자녀들아, 나의 어머니께서 서 계신 곳을 보아라. 너희는 세상 모양을 보게 될 것이다.”
베로니카 – 큰 지도가 보인다. 지금 많은 자들이 똑같은 제복을 입고 행진하고 있다. 저들은 무릎을 굽히지 않는 걸음걸이로 행진하고 있다. 저들은 발을 맞추어 아래로 아래로 많은 나라들을 지나며 행진하고 있다.
행진 중인 러시아
성모님 - “나의 딸아, 러시아가 세상에 많은 슬픔을 안겨 줄 것이다. 수년 전부터 나는 너희에게 러시아를 개종시키라 충고했었다. 하지만 아직 러시아의 두려움은 사라지지 않았다.”
“나의 자녀들아, 명심하여라. 우리는 너희를 당황하게 만들거나 두려움을 주러 오는 것이 아니다. 이러한 것들은 필요하지 않다. 너희 모두는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생각하여야 한다. 과학자들과 너희 자녀들의 영혼을 맡은 자들이 너희 자녀들에게 증오와 질투와 물질주의의 필요성등 사악한 씨앗을 주입시키고 있다. 오 나의 자녀들아, 다시 한번 강조한다. 죄악이 하늘의 좁은 길에 머물려 애쓰지 않는 모든 자들을 위한 파멸의 세상을 만들고 있다.”
베로니카 – 성모님께서 위를 올려다보신다. 미사일들이 보인다. 다시 밝게 빛나기 시작한 세상의 한 부분이 보인다. 성모님께서 한 부분을 가리키신다. 미국과 캐나다이다.
성모님 - “이는 세상에 주어진 가장 어려운 메시지가 될 것이다. 너희는 두려워 말고 지붕 위에서 외치거라. 러시아가 세상의 평화와 파멸의 열쇠를 쥐고 있다. 무신론자들의 마음은 자비와 선함에 대해 닫혔으며, 암흑의 영혼들은 빛을 받아 들이지 않고 내쫓아 버렸음을 알아라. 저들은 인간의 파멸 이외에는 아무 것도 찾고 있지 않다. 저들은 세상의 가정에 미움과 기만을 들여놓고 있으며, 모든 가정의 자녀들의 삶을 파멸시키는 화근이 되고 있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은총의 어머니로서 너희에게 부탁한다. 너희에게 내려진 이 암흑의 시간을 걷어 내고, 나에게로 돌아오너라. 그러면 내가 너희를 도와줄 것이다. 너희의 마음이 전능하신 성부와 성자와 빛의 성신께 맞서 굳게 닫혀 버렸구나. 너희는 이 세상의 것으로부터 너희의 지혜를 찾으려 하지 말고, 외롭게 된다 할지라도 너희가 우리에게 마음을 열 수 있는 곳에서, 우리와 대화할 수 있는 곳에서 자신을 찾도록 하여라.”
“그렇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은총의 어머니로서 나는 성부와 성자와 성신께서 주신 많은 힘을 너희에게 주었다. 이 힘들은 파멸의 길에서 영원한 죽음의 지옥의 길에서 영혼들을 되찾아 올 수 있는 힘이다. 나의 자녀들아, 내가 ‘죽음’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였구나. 너희가 알 듯이 죽음은 없다. 너희의 영혼은 영원히 산다. 단지 육신의 죽음만이 있을 뿐이다. 하지만 이것도 시간의 끝에 이르면 육신이 돌아와 영혼과 다시 하나로 합쳐질 것이다. 영혼과 육신의 부활이 될 것이다.”
“나의 딸아, 잃어버린 자녀 때문에 통곡하는 자들을 위로하거라. 많은 어머니들이 자녀들에 가해지는 끔찍한 범죄 때문에 고통받게 될 것이다. 이 모든 것은 기성 세대의 죄악 때문에 비롯되는 것이다. 부모들아 너희 자녀들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이끌거라. 너희는 가정과 너희의 가까운 가족의 가정에서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한 사람의 선한 모범이 열 사람을 구원할 수 있다.”
“오늘밤 하늘의 선물인 로사리오에 영광 올리기 위해 모인 너무도 많은 선한 영혼들 때문에 나의 마음이 무척 행복하구나.”
모독적인 영화 ‘마리아 만세(HAIL, MARY)’
“오 나의 자녀들아, 지금 어머니로서 나의 성심이 갈기갈기 찢어지는 구나. 나는 지금 나를 조롱하는 소리를 듣고 있다. 그렇다, 나의 딸아, 나는 지금 ‘마리아 만세’라 불리는 음란한 영화를 말하는 것이다.”
“성자께서도 나의 이름을 더럽히는 자들과 나의 마음을 갈기갈기 찢는 자들에게 너희가 직접적인 행동을 할 것을 바라시고 원하신다.”
또 다른 전염병이 다가오고 있다
“너희에게 또 다른 전염병이 올 것이다. 그렇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다른 전염병이다. 에이즈와 마찬가지로 이 전염병 역시 어떤 과학적인 인식도 없이 번질 것이다. 이 전염병도 하늘에서 주어졌기 때문이다. 이 전염병 역시 주님을 위해 사랑하는 방법을 간직하려는 개인들을 위해 주어진 것이다. 인간이 자신의 죽음이 가까웠음을 알 때, 또한 이 죽음이 자신의 잘못된 행동 때문임을 알게 될 때, 자신의 죽음이 가장 비도덕적인 행위 때문임을 깨닫게 될 때, 저들은 회개할 것이다. 그렇다, 나의 자녀들아, 지금 세상에는 많은 재앙들이 있으며, 너희는 스스로를 지켜야 한다.”
호주에 시련이 갈 것이다
“나의 딸아, 세상에 알리거라, 호주에 크나큰 시련이 있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많은 자들이 죽을 것이다. 세상은 호주에 두 사람의 현시자가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지금 있는 자는 잊혀져야 한다. 두 사람의 합당한 현시자들이 호주에서 나타날 것이다.”
“나의 딸아, 석장의 사진을 받게 될 것이다. 그중 한 장은 다른 자들과 함께 보고 배우도록 하여라. 하지만 다른 두장은 아직은 공개되어서는 안된다.”
(휴 식)
예수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무도 적은 자들만이 성경을 읽고 있기에 하늘에서 우리가 내려오고 있는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진리를 찾지 않는다면, 도대체 무엇을 찾겠다는 것이더냐? 다른 것을 찾으려느냐? 안된다. 우리는 모든 진리의 가르침을 너희에게 남겨 두었다. 사랑과 생명의 책 성경이다. 인간은 성경을 읽어야 한다. 읽지 않는 자들은 세상에서 길을 잃게 될 것이다. 인간들은 평화와 안정을 찾아 이리저리 헤매고 다니지만, 절대로 찾지 못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에게 깊이 생각하지 않고 지나치고 있는 진리를 말하고 있다. 너희는 지상에 천국을 만들 수 없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나는 천국의 열쇠를 너희에게 주었다. 너희 모두는 진리를 찾아 나서야 하며, 찾아야 한다. 나의 말을 듣고 있는 모든 자들은 1965년 이후에 발간된 성경은 모두 치우도록 하여라. 너희는 올바른 성경을 찾아 읽어야 한다.”
“하늘의 모든 성인들이 외치고 있다. ‘주여, 언제 인간들을 심판하시려 하십니까? 선한 영혼들이 천국으로 돌아오기를 얼마나 더 오래 기다려야 합니까? 지상에서 고통받는 저들을 보는 우리의 마음이 너무도 무겁습니다. 오, 주여!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합니까?’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어머니께서 세상을 돌아다니시면서 하신 말씀의 한 부분이라도 읽었다면, 너희에게 얼마의 시간이 남았는지 생각하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슬픈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였구나. 하지만 너희가 이를 듣고 행동한다면, 많은 자들이 지금 자신이 짓고 있는 많은 죄를 씻을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죽음이 번지고 있다. 전쟁, 가뭄, 그리고 일반적인 살인, 태어나지도 않은 영아의 살인, 아버지와 아들이 다투고, 어머니와 딸이 싸우는구나. 이 모든 살인들이 가정에서 일어나고 있다. 아이들이 가정에서 이러한 짓들을 벌이고 있다. 사악한 기계인 텔레비전을 봄으로써 아이들은 어른처럼 행동하는 것을 배우고 있구나. 아이들이 더 이상 아이처럼 행동하지 않고 있다.”
“자녀들의 영혼의 파멸에 대한 책임은 모든 부모들에게 있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명심하여라. 너희가 집의 문을 열고 세상에 나간다는 것은 사탄의 왕국에 들어가는 것과 같다. 너희가 어째서 이런 상황을 허락하였는지 이해하지 못하는구나. 너희는 인간이기에 하늘에 계시는 아버지의 뜻을 이해하지 못한다. 나의 자녀들아, 이것만을 알아라. 만약 인간들이 지켜보고 기다린다면, 어떠한 악도 인간을 이길 수는 없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에게 약속하겠다. 언제가 너희는 나를 보게 될 것이다. 베로니카야 지금 네가 나를 보듯이 나의 자녀들도 나를 보게 될 것이다. 모든 자들이 나를 보게 될 것이다. 하지만 많은 자들은 인간들에게 다가오는 것들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서둘러 달아날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많은 자들이 나의 재림을 두려워하여 달아날 때, 저들이 숨을 곳은 어디에도 없다. 저들이 산으로 도망간다 하더라도, 저들은 드러날 것이다.”
가정의 입구를 지키기 위해 십자고상을 달거라
“나의 자녀들아, 세상에 다시 한번 충고한다. 너희는 집의 앞문과 뒷문에 십자고상을 달아야 한다. 너희 가정의 모든 출입문은 십자고상으로 지켜져야 한다. 십자고상을 매달지 않은 집들은 어떤 사악함에도 쉽게 넘어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나무에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인간들에게 말하는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멕시코에서 벌어진 것 같은 크나큰 재앙을 알지 못하느냐? 나의 딸아, 지금 십자고상을 매달라는 나의 지시를 듣는 자들은 허리케인의 끔직한 경험을 무사히 지나오게 되는 것을 너희는 보게 될 것이다.”
뉴욕과 캘리포니아에 지진
“나의 딸아, 지금 지진이 늘어가고 있다. 뉴욕에도 있을 것이다. 우리가 너희에게 통조림 음식, 식수, 담요들을 준비하라고 지시하였으며, 너희가 잘 따르고 있구나. 나의 딸아, 너희는 빛도, 열기도 없고 기도 외에 다른 어떤 것도 할 수 없는 아주 추운 날들을 맞게 될 것이다. 그날이 되면 많은 자들이 무릎꿇고 주께 기도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어째서 우리가 이같은 극심한 재앙들을 너희에게 보내겠느냐? 어째서 우리가 너희의 무릎을 꿇리고 기도하게 만들겠느냐? 스스로를 무신론자라 칭하는 모든 자들아, 그리고 반쪽의 믿음만을 가진 모든 자들아 너희가 진리를 들으려 하지도 않고 찾으려 하지도 않는구나! 저들은 이 모든 진리를 지나간 일이라 한다. 하지만 진리는 과거의 유물이 아니며, 너희 구원을 위한 수단인 것이다. 진리를 받아들이면 너희는 구원받을 것이다. 진리를 외면하면, 너희는 길을 잃을 것이다.”
“다시 말한다. 지상에 지진이 더욱 증가할 것이다. 캘리포니아가 지진으로 파괴될 것이다. 뉴욕도 파괴될 것이다. 지진이 일어나지 않을 곳에서 지진이 일어날 것이다. 인간들이 놀라고 두려워 할 것이다. 하지만 저들이 주앞에 무릎을 꿇겠느냐? 나의 딸아, 자유 의지이다. 저들은 회개하지 않을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이 점이 슬픈 부분이다.”
“나의 딸아, 나 역시 지상에서 주께 바쳐진 한 가정에서 자랐었다. 나는 지상에서의 나의 있을 곳을 알았으며, 나는 너희의 구원을 위해 앞으로 나아갔었다. 나의 희생의 뜻은 구원이었다. 나는 지금 너희 모두에게 부탁한다.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도록 하여라.”
“나의 딸아, ‘마리아 만세(HAIL MARY)’ 같은 영화로 나의 어머니의 이름을 더럽혀서는 안된다. 나의 딸아, 이 사악한 영화를 만들고 또한 상영하려 하는 모든 자들은 파멸될 것이다! 하늘의 시민으로서 너희는 이 모독적인 영화를 가지고 온 이 사악한 자들을 내쫓도록 하여라.”
“나는 나의 어머니를 모독하고 불경하는 모든 짓들을 묵인하지도 용서하지도 않을 것이다. 나는 행동을 보일 것이다. 크나큰 행동을, 이 영화를 상영하려는 극장에 크나큰 행동을 보여줄 것이다.”
“나의 딸아, 네가 오늘밤 육신의 병도 개의치 않고 우리의 부름에 이곳으로 나왔구나. 나의 딸아, 너의 마음속에 큰 희망을 품고 기다리고 또 기다리거라. 나의 딸아, 우리가 너를 부른 것은 네가 꼭 필요해서이다. 지금 다가오는 대징벌을 막기 위해 우리는 세상의 모든 현시자들이 필요하다. 지금 전능하신 아버지께서는 가장 반짝이는 공을 들고 계신다. 더 이상 들고만 계시지 않으실 것이다. 때가 되면 이를 인간들에게 던지실 것이다. 나의 딸아, 세상에 불의 공을 던지실 것이다.”
갑자기 큰 추위가 찾아온다
“나의 딸아, 두려워 말아라. 너희 집 문에 십자고상을 달아 두거라. 너희 육신을 위해 필요한 음식들을 모아 두거라. 통조림 음식과 식수, 그리고 담요 등을 모아 두거라. 갑자기 큰 추위가 인간들에게 찾아올 것이다. 그리고 많은 자들이 이 추위로 죽게 될 것이다.”
(휴 식)
예수님 -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학교를 되돌리기 위한 기도를 외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이로 인해 우리는 어린 자녀들에게 다가가서 저들을 천국에 이르는 올바른 길 위로 돌려놓을 수 있다.”
“나의 딸아, 이제 자리에 앉거라.”
성모님 - “나의 딸아, 오늘밤 나는 긴 이야기로 너를 힘들게 하고 싶지 않구나. 하지만 나의 딸아, 시간이 짧아지고 있구나.”
에이즈는 비정상적인 인간관계를 통해 전해진다.
“육신의 죄가 많은 자들을 지옥으로 떨어뜨리고 있음을 세상 인간들에게 전하거라. 나의 딸아, 물질주의를 위한 욕구는 잘못된 것이다. 세상과 성교회를 근대화시키려는 욕구도 잘못된 것이다. 통탄할 만한 부도덕의 죄악과 온갖 난잡하고 음란한 출판물, 그리고 다른 모든 죄악이 인본주의란 이름 아래 저질러지고 있다. 이 모든 것들이 정당한 주의도 없이 행해지고 있으며, 비정상적인 인간관계를 통해 전해지는 에이즈 같은 후유증을 받게 된다. 나의 자녀들아, 이러한 비정상적인 관계는 사탄에게서 주어진 것들이다. 동성애는 언제나 주님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이는 인간의 본질을 부정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모든 인간 도덕에 대한 위반이다. 삼위일체이신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이를 절대로 용서치 않을실 것이다.”
“나의 딸아, 너희 모두는 도덕을 바로잡는데 앞장서야 한다. 또 너희는 너희 이웃과 너희 자녀들의 마음에도 도덕을 심어주어야 한다. 너희는 죄인들을 두려워하거나 죄인들로부터 달아나려 하지 말아라. 저들도 너희의 기도와 노력으로 구원될 수 있다.”
“나의 딸아, 세상이 끊임없이 묵주의 기도를 올리기를 원한다. 이 기도 송이 송이가 서로 연결돼 온 세상을 이어야 한다. 만약 너희가 나의 지시를 잘 따른다면, 나는 너희 모두를 구원할 것이다. 너희가 장막을 넘어 올 때에도, 너희의 스카풀라와 묵주의 기도로 인해 너희는 지옥 불을 면할 것이다. 기도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도록 하여라. 적들이 너희 가정안에 들어오고 있다.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도록 하여라.”
“어째서 우리가 무거운 징벌의 손을 즉시 내려 모든 죄악들을 끝내지 않는지 네가 궁금해 하는구나. 나의 딸아,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언젠가 사탄이 그의 무리들을 끌고 지옥에서 풀려나 세상에 들어갈 것을 아셨었다. 그리고 많은 자들이 사탄의 무리들의 감언이설에 넘어가리란 것도 아셨었다. 지상의 인간들은 자신의 십자가를 들고 거칠고 좁은 이 십자가의 길로 되돌아와야 한다. 이 길이 천국에 이르는 길이다. 이 길은 희생과 빈곤의 길이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천국에 들어오기 위해서는 너희는 깨끗이 정화되어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모두를 축복하노라.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1985년 11월 1일 모든 성인의 날 대축일 전야
동성애를 멈추어라
적절한 법을 제정하여 동성애의 확산을 막아라
베로니카 – 예수님 색인 핑크빛과 성모님의 푸른 빛. 미카엘 천신을 뜻하는 초록빛 색이 어우러져 있다.
지금 우리의 오른쪽에서 하늘이 열리고 있다. 그리고(베로니카가 숨을 멈춘다) 오, 저런! 나는 오랫동안 미카엘 천신을 보지 못했다. 나는 그분이 얼마나 거대한지를 잊고 있었다. 그분은 굉장히 크다. 그분의 모습이 온 하늘을 뒤덮고 있다. 머리가 상당히 크다. 그러나, 그분은 매우 아름다우시며, 희고 긴 까운에 금색 벨트를 두르고 계신다. 지금 하늘을 가로질러 이곳으로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나는 그분의 발을 볼 수가 없다. 그분이 얼마나 큰지, 하늘을 가로질러 옴에 따라, 우리 왼쪽 덤불꼭대기에 닿을 정도이다. 그분은 지금 온 하늘을 뒤덮고 계신다. 그분의 머리를 볼 수 있도록 내가 뒤로 물러서야겠다. 그분의 머리는 금발이다.
나는 수년전에 성모님께서 그분을 가리켜 “우리들의 골든보이(Our Golden Boy)” 라고 하신 말씀이 생각난다. 지금 미카엘 천신께서 오른손에 순금으로 된 천칭을 들고 계신다. 나는 그것이 반짝이는 것으로 알 수 있다. 미카엘 천신께서 몸을 움직일 때마다 금빛 찬란함으로 우리들의 눈을 부시게 한다. 지금 이 천칭이 매우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미카엘 천신께서 천칭 위에 추를 올려놓고 계신다. 그리고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하시듯이 지금 미카엘 천신께서 첫째 손가락을 입술에 대며 말씀하신다 :
성 미카엘 - “나의 딸 베로니카야, 너희들의 존경을 받는 미국 대통령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마지막 순간이 다가 왔음을 온 세상에 알려라.”
“나의 딸 베로니카야, 이 소식이 너희를 두렵게 하겠지만, 더욱 두려운 사실은 이 세상의 모든 고통의 짐을 지고 있는 너희의 교황을 위하여 도와주고 기도해 주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사실이다. 그렇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교황이 지금 대단한 고통중에 있다는 것을 즉시 온 세상에 알려라. 교황은 그의 앞에 벌어진 일들에 대해 깊은 통찰력을 가지고 있기에 더욱 더 심한 고통을 받고 있따. 하지만 너희들의 교황은 성교회의 성화와 영혼은 구원을 위해 기꺼이 이 고통을 참고 있다.
대통령에게 경고하여라
“너희들의 대통령에게 그의 정원에서 경호원없이 머물지 말도록 경고하여야 한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세상은 크나큰 파국에 직면해 있다. 지진이 보다 증가할 것이며, 수많은 재난이 인간들에게 덮쳐, 온 세상은 치를 떨며 통곡하는 자들이 증가할 것이다. 어째서? 왜냐하면 너희에게 지금 직면한 파국으로부터 평화를 가져다 주려 오시는 성모님의 말씀을 귀담아 듣지 않고, 듣더라도 실행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는 지금 돌아가서 이 순간에도 너희와 함께 하려 기다리고 계시는 성모님을 보내 드리겠다.”
“나의 딸아, 네가 자세히 보고 그대로 전하여라.”
성 미카엘 - “나의 딸아, 듣고 그대로 전하여라. 성모님께서 인류를 위하여 기록하고 쓰셔야 했던 역사를 너에게 주실 것이다.”
“아니다. 딸아, 나는 아주 가는 것이 아니다. 나는 단지 지상과 성모님께 바치려하는 너희의 모든 영광과 관심이 있는 곳으로 가고 있는 것이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특히 베로니카야, 네가 우리의 부름에 거절하지 않을 것을 알고 오늘 저녁 병상에 있는 너를 불렀다. 나의 딸아 오늘밤 너에게 전하는 말은 매우 급박하다. 사탄이 그의 군대를 보내어 네가 하고 있는 일을 멈추게 하려 하고 있다.”
“나의 딸아, 너는 이 말을 지붕 위에 올라가서 외쳐라 : 천주님의 적들이 지금 모임을 갖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종이에 명단을 작성했다. 너에게 보여주겠다. 나의 딸아, 처음의 두 사람의 이름을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나머지 세사람의 이름은 다음 기회에 알려지게 될 것이다.”
베로니카 – 성모님께서 하늘을 가리키신다. 큰 양피지 종이가 보인다. 그 종이에 다섯 개의 번호가 매겨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1번은 로날드 레이건 대통령, 2번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3번은 베로니카 루에켄이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두려워하지 말아라. 인류의 인도를 위한 천주님의 계획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어떠한 무리도 너를 해치지 못한다. 나의 딸아, 네 심장이 뛰고 있구나. 다시 말한다. 두려워하지 말고, 너희의 대통령을 위하여, 너희들의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위해 기도하여라.”
“나의 딸아, 사탄의 교회에 속해있는 사탄의 추종자들 때문에 이번주 너의 가정에 좋지 않은 일들이 많을 것이다. 나의 딸아, 그들은 네가 사는 곳을 알고 있으며 벌써 몇 차례 너희 집 앞을 지나다녔다.”
“나의 딸아, 그들이 무슨 짓을 할지 궁금해 하는구나. 너의 집 대문 앞에 십자가를 걸어 놓는다면, 그들은 너에게 어떤 짓도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는 즉시 창문 틈에 성 베네딕또의 메달을 넣어 두어라. 그동안 사탄은 밤마다 이상한 노래를 불러 너를 잠자지 못하게 괴롭혀 왔으나, 성 베네딕또의 메달은 이러한 사탄의 흉계에서 너를 지켜줄 것이다.”
“나의 딸아, 너희 지역에는 12개의 사탄 무리가 있다. 여기서 지역이란 반경 60마일 내에 있는 롱아일랜드이며, 그 무리들은 13군데에서 악마를 숭배하고 있다.”
죄없는 아이들이 희생되다.
“그렇다. 나의 딸아, 그 악마의 무리들은 더욱 더 악해져서 죄없는 천진난만한 아이들을 희생시키며, 동물들까지 악하게 사용하고 있다. 많은 시체들이 해변과 숲속에서 발견될 것이다.”
“나의 딸아, 이 소식에 기분이 언짢아 졌나 보구나. 너만이 아니라, 이 세상의 모든 착한 영혼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다. 인간은 너무나도 잔인하게 변하여 동료를 배신하며, 그들을 악마의 의식에 넘겨 버리고 있다.”
“나의 딸아, 그 악한 무리들은 너희와 매우 가까운 곳에 있음을 알아라. 그들은 평범한 시민처럼 한낮에도 거리를 활보하고 다닌다. 하지만 그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그들의 본성을 드러내지 않을 뿐이다. 그들은 지옥의 사자들이다.”
다른 행성에서 온 우주선은 없다.
“나의 딸아, 다른 혹성에서 온 우주선(UFO)은 없다. 너희들이 외계의 우주선이라고 생각하는 그것은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그것들은 수송되고 있는 지옥의 사자들이다. 너희들이 묻는구나. 지옥의 사자들은 영혼으로 구성되었는데 왜 수송되어야만 하는가? 라고.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그들은 평범한 영혼이 아니다. 지옥의 추종자들이다. 사탄의 군대이며, 사탄 그 자신이기도 하다. 사탄 그 역시 수송되어지는 한 인원이다.”
“그들은 수송되어져야 하는 이유가 있다. 지금은 그 이유를 밝힐 수 없구나. 내가 그 이유를 너희에게 말하면, 그것에 대해 알려고 준비하기도 전에 사탄은 과학자들의 마음을 흐리게 하기 때문이다. 나의 딸아, 먼저 우리는 지구상에서 큰 슬픔이 없어지도록 과학자들의 마음을 밝히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살인, 죽음, 전쟁의 결과는 어떤 것이든 지구상에서는 슬픈 것이다. 이것은 정녕 큰 전쟁으로 번질 것이기 때문이다.”
“나의 딸아, 왼쪽을 보아라. 너는 지금 아프리카를 보고 있다. 다른 장면을 보여 주겠다. 무엇이 보이느냐”
베로니카 – 불길에 휩쌓여 잇다. 그리고 굶주린 많은 이들이 보인다. 위장이 부풀어 올랐으며, 뼈가 피부에 붙어 앙상한 아기들이 보인다. 그리고…
성모님이 울고 계신다. 그분은 당신의 입술을 움직이신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너희 나라와 세계의 부유한 국가들에서 얼마나 많은 음식들이 낭비되고 있는지 생각해 보아라. 한 조각의 음식이 죽어가는 어린아이를 구할 수 있다.”
“나의 딸아, 만약 네가 이러한 일들이 너희 나라에서는 일어나지 않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그리고 네가 이런 일들에 의심이 간다면, 오늘 저녁 너희 나라에서도 많은 자들이 굶고 있다는 것을 일깨워 주겠다. 나의 딸아, 너도 알다시피 인간은 언제나 이기적이고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는 약한 존재이다.”
세계 통화체제의 붕괴
“세계의 통화체제가 크게 붕괴될 것이다. 너는 이 사실을 온 세계에 알리고 이해시켜라. 이는 미국과 카나다를 비롯한 강대국들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즉 너희는 음식물을 살 수도 없는 신문지와 같은 종이를 들고 가게에 물건을 사러가는 꼴이 될 것이다.”
“나의 딸아, 너는 미국과 같은 초강대국이 어째서 파멸되는지 궁금해 하는구나? 그 이유를 말하여주마. 왜냐하면 그들 국가들은 그들 자신을 사탄에 내어 주었기 때문이다. 한 국가가 그 나라의 도덕 규범을 잃어버리고 육체의 즐거움만 찾으며, 동성애와 같은 모든 증오스러운 것에 젖어 버리며, 이러한 죄들을 대법원에서 조차 용성해 주니 이러한 나라가 가야할 곳은 파멸외에 무엇이 있겠느냐.”
“모든 인간이 구원되어져야 한다는 것이 천주님의 의지이다. 그러나, 나의 자녀들아, 너희에게는 자유의지가 주어졌다는 것을 알아라. 되풀이 말한다. 지옥으로 가는 길은 넓고, 그리고 매일같이 수천의 사람들이 그곳으로 떨어지고 있다. 연옥에 이르는 길은 좁다. 하지만 그곳에는 천지 창조가 되면서부터 그곳에 있었던 영혼들도 많이 있다. 왜냐하면 그 누구도 그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다.”
“나의 자녀들아, 그들을 기억하여라. 연옥의 영혼들 말이다. 나의 자녀들아, 이 말을 들어라. 너희가 그들을 구하려 한다면 그달 중 어느 토요일에 연옥으로부터 많은 영혼들을 데려올 것이다.”
“나의 딸아, 이 말이 오늘 시작부터 요즈음 슬픔에 젖어있는 너의 마음을 일으켜 줄 것이다.”
“나의 딸아, 지옥과 천국과 연옥은 있다. 최근엔 많은 자들이 연옥이나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다. 천국으로 바로 들어가는 것은 불가능하진 않지만 지복지관(천주님을 직접 만나는 것)을 접하기 까지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다. 그것은 극히 소수에게만 남겨져 있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들이 갈색 스카플라를 착용하기를 원한다. 너희들은 반드시 갈색 스카플라를 착용해야 한다. 징벌의 시간이 다 되어간다. 지상에서 너희가 셀 수 있는 시간은 얼마남지 않았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닥쳐오는 재난을 피할 수 없다.”
“지금 레이건 대통령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암살하려는 그 자들은 이시간 러시아의 책상에 모여 앉아 있다. 나의 딸아, 그들은 자신이 직접 살인할 수 없으므로 돈으로서 청부살인을 하려 하고 있다.”
비정상적인 혼인은 용서받지 못한다.
“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우리는 세상이 창조된 이래 지금같은 혼란을 보지 못했다. 나의 딸아, 나는 너희의 마음을 놀라게 하는 말은 하지 않으려 했으나, 현대의 새로운 결혼방식인 결혼 아닌 결혼, 즉 비정상적인 결혼은 하늘 나라에서는 용서 받지 못한다. 인간이 동물처럼 살아가는 것은 하느님의 뜻이 아니기 때문이다.”
“간음은 절대로 받아들여서는 안된다. 간음 또한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만약 네가 정상적인 독신생활을 유지하기가 어렵다면, 결혼하는 것이 훨씬 낫다. 나의 자녀들아, 독신생활을 함으로써 죄를 지어 지옥의 불길에서 타는 것보다는 결혼하는 것이 낫다.”
십 계 명
“이 세상의 모든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다시 한번 십계명을 보기를 원한다.”
“나의 딸아, 나는 십계명이 큰 활자체로 인쇄되어 모든 사람이 볼 수 있게 되기를 원한다. 또한 이것은 모세에게 준 십계명판과 같은 식으로 인쇄되기를 바란다. 신문에도 십계명이 기재되어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십계명중 하나만이라도 어기게 되면, 십계명 전부를 위반하게 되는 것이라는 것을 기억하여라. 너희가 일생을 통하여 십계명을 잘 따르면, 이 세상 마지막 순간에 사제가 곁에 없더라도 두려움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모든 사람이 죽을 때에 성직자들에게 마지막 성사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 성사를 받을 수 있는 것은 특별한 은총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끊임없이 묵주의 기도를 바치고, 목에 스카플라를 착용하는 것을 잊지 말아라. 성 베네딕또 메달도 함께 목에 착용하여라.”
성모님 - “나의 자녀들아, 성부께서 성자와 성신으로서 너희를 축복하셨듯이 나는 너희를 축복하노라. 나의 자녀들아, 삼위일체를 항상 기억하여라. 언제나 삼위일체속의 신의 권능을 이해하도록 노력하여라.”
“나의 딸아, 지금 너는 석장의 사진을 가지게 될 것이다. 한 장에 대해선 설명해도 되지만, 두장은 지금 말하지 말아라.”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이제 성자께서 너희에게 전해주실 말씀을 가지고 내려오고 계시다. 나는 이곳에 머물러 있겠다.”
예수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성모께서 천주님의 경고를 여러번 되풀이 해야하는 것 때문에 나의 마음이 찢어질 듯이 괴로워 오늘 저녁은 오래 이야기 하지 않겠다. 그러나 성모님은 사랑의 어머니로서, 넓은 마음을 가진 어머니로서 이러한 일들을 택하셨다. 성모님께서는 어느 누구도 하늘로부터 버림받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성모님의 성심은, 지옥, 그리고 연옥으로 떨어지는 영혼들 때문에 언제나 괴로워 하신다. 성모님은 진실로 지상의 어머님이시다. 그리고 지금은, 신과 인간의 중재자로서 너희에게 오시는 성모님만이 이 세상을 구하실 수 있다. 그리고 지상에 생명이라곤 아무것도 없을 그때에 성모님이 네 곁에 계실 것이다. 또한 나도 함께 있을 것이다.”
식 인 제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지금까지 지구상에서 행해지고 있는 모든 악행들을 너희에게 반복하길 원하느냐? 너희에게 다시 반복한다. 너희 나라와 온 세상에 빠르게 퍼지고 있는 무섭고 견딜 수 없을 정도로 가증스런 저 우상숭배자들은 사탄에게 희생을 바치기 위해 인간 육체를 먹는 식인제를 행하기에 이르렀다. 이것이 너희가 잃어버린 어린 아이들을 찾지 못하는 이유이다. 어머니들은 통곡하고 있다. 거리에서 그들의 자녀를 잃어 버렸을 때 슬픔으로 그들의 가슴은 찢어질 정도이다. 경찰은 열심히 찾아 보지도 않는다. 잃어버린 아이들의 사진을 사방으로 뿌려도 사탄의 추종자들의 수중에 너희 자녀가 있다면 이러한 노력도 아무 소용이 없다. 그 아이들은 오래 남아 있지 않으며, 그들의 몸은 화장되어 버린다.”
“나의 딸아, 이러한 사실이 너에게 큰 고통을 주고 있음을 알고 있다. 네가 아직 그들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나의 딸아, 네 기분을 이해한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이 너에게 어떠한 형태로든 영향을 끼쳐서는 안된다. 그러한 두려움이 네 마음에 가득 찼다면, 집 밖으로 움직이지 말아라.”
“너에게 말한다. 네가 우리의 지시를 완전하게 따른다면 악마주의자들로 인한 문제는 생기지 않는다.”
악마주의자들에게서 보호받는 준성사
“이들 악마주의자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탄탄히 무장한 자녀들이 있다. 나는 비꼬기를 좋아하는 자들을 알고 있다. 나는 이 자들을 조롱꾼이라고 한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그들은 네가 스카플라나 묵주, 메달이나 십자가를 착용할 때 너희를 조롱하고 비웃을 것이다. 그들이 무엇이라해도 가만히 놔 두어라. 어느날 그들이 신에게 자비를 청할 때 그들은 갑옷의 표식이 없으므로 받아들여지지 않으며,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너희에게 준 이러한 모든 갑옷은 인류의 처음부터 준비되어 왔으며, 지금 너희에게 준 것은 그날이 다가왔기 때문이다. 너희는 닥쳐오는 큰 시련의 시기에 살고 있다. 내가 돌아오지 않는다면, 다시 말한다. 자녀들아 내가 돌아오지 않는다면, 지상에는 살아남는 자가 하나도 없을 것이다.”
“너희에게 경고한다. 지상에서 많은 예언자가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나의 자녀들아, 그들의 말을 듣지 말아라. 내가 하늘로부터 너희에게 올 때는 천상의 성인들과 천사들을 거느리고 너희 앞에 나타날 것이다. 그들이 주님이 곳간에 있다고 해도 가지 말아라. 나는 그곳에 없다. 또 그분이 숲 속에서 가르치고 계신다고 해도 숲으로 가지 말아라. 그곳에도 없다. 다시 반복하지만, 지상에 돌아 올 때에는 하늘의 군대와 함께 내려올 것이다. 너희는 그때 ‘믿음과 진실’이라고 쓴 깃발이 떠 있는 것을 보고 나를 알아보게 될 것이다. 성모님도 시련의 시기 중에 내려오실 것이다. 오해하지 말아라. 그것은 너를 버려두고 성모님께서 떠난다는 것이 아니다. 성모님은 이세상 끝날까지 너와 함게 있을 것을 약속하셨다.”
“이제 지상의 부모들에게 전한다. 지상의 모든 부모들은 사탄에 젖어있는 세상으로부터 너희의 자녀를 보호하도록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어린아이들의 순수함과 마음의 순결함을 뺏아가는 성교육을 하고 있을 동안 너희 부모들은 무엇을 하고 있느냐? 너희, 부모들이 그것이 아이들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지만, 3살부터 그 이상의 아이들 혹은 그 이하의 아이들에게 어떠한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나는 아이들에게 일어나고 있는 이 모든 증오스러운 것에 대해 이 성스러운 곳에서는 말하고 싶지 않다. 그러나 나의 자녀들아, 이러한 사실은 착한 마음과 바른 생각을 가진 이들 가운데 인식되고 있으며, 그들은 이러한 모든 것에 세상이 미쳤다고 느낄 것이며, 나 역시 미쳤다는 말을 사용한다. 성모님께서도 죄악을 가리켜 항상 미친짓이라고 말씀하셨다.”
동성애를 멈추어라.
“너희 나라에서 지금 문제되고 있는 동성애는 미카엘 대천사의 저울 위에 올려질 것이다. 동성애를 버리고, 동성애가 더 이상 퍼지지 못하도록 법으로 막지 않는다면 너희는 구원받을 수 없을 것이며, 너희 나라 또한 구원받지 못할 것이다. 전에 일러줬듯이, 한 나라가 그 자체의 도덕성을 상실하고 육체의 쾌락과 악행만을 일삼는다면 그 나라는 영원히 버림받을 것이다. 네가 나의 말에 의심이 간다면, 나의 딸아, 성경을 보아라.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나의 딸아, 우리는 가증스러운 도시 소돔과 고모라를 어떻게 했었느냐? 우리는 그 도시들을 멸망시켰으며, 구원 계획을 따르지 않는 모든 자들을 멸망시켰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지상의 것들을 추구하다 소금기둥이 되어버린 롯의 아내처럼 되지 말아라. 나의 자녀들아,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런 일은 언제나 다시 일어날 수 있다.”
“너희는 닥쳐오는 그 모든 것을 우리가 수년동안 너희에게 경고하였던 그대로임을 지난 후에야 알게 될 것이다. 나의 어머님은 15년 동안이나 너희 가족과 너희 자신의 영혼, 자녀들의 영혼을 구하기 위해 너희가 깨달아야 할 것을 되풀이해서 말씀하셨다. 그러나, 너희는 지금 무엇을 알고 있느냐? 현대화! 이것이 인간의 구원을 방해하는 것이다. 이 세상에 영원히 선한 것은 없다. : 신이신 천주님조차 영원히 선하시지 않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현대화에 젖은 인간들은 다른 혹성에 다른 생명체를 찾고 있다. 무엇 때문에?”
“다른 혹성에 존재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우리는 너에게 지옥으로부터 온 비행체를 이야기 했었다. 너희가 다른 혹성에 살고 싶은 관심으로 너희 나라의 돈을 더 이상 낭비하면, 너희 나라는 점점 빈곤해 질 것이다. 너희 나라는 마침내 가진 것이 없게 되어 경제적, 도덕적, 실질적으로 멸망하고 말 것이다.”
“나는 지금 너희 중의 한 사람인 빈센트에게 우리의 크게 찬성하는 마음이 닿기를 바란다. 하늘에 있는 우리는 빈센트가 ‘마리아 만세(Hail Mary)’라고 불리우는 증오스런 영화를 저들이 만들었을 때 성모님께 대한 곡해를 바르게 하기 위하여 다른 사람들과 함께 앞장선 사실에 감사히 여긴다.”
‘마리아 만세(Hail Mary)’는 돈 때문에 제작되었다.
“교황 자신이 이 영화를 중지해 줄 것을 촉구했지만, 그들은 돈 때문에 천주님을 팔아 넘겼다. 그들이 예전에 은전 몇잎에 나를 팔아 붙였던 것 같이 그분을 팔아 넘겼다. 그렇다, 나의 자녀들아, 모두 돈 때문이다. 돈이 그 영화를 상영하겠다는 이유다. 그러나 영화를 보고 역겨워하지 않는 자가 얼마나 되겠느냐?”
“이 영화는 미국과 캐나다에서도 상영되어서는 안된다. 다시 말하지만, 뉴욕의 극장에서 상영이 허락된 그 증오스러운 영화를 중지시키려 노력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우리의 마음이 닿기를 바란다. 이태리에서 상영할 수 없게 한다면, 미국과 캐나다에서도 상영할 수 없게 할 수 있다.”
“나의 자녀들아, 특히 베로니카야, 오늘 아침 침상에서 너를 데려오는 데도 어려웠음을 알고 있기에 긴 이야기로 너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 그러나 우리는 네가 우리가 필요로 할 때에는 언제까지나 여기에 있을 것임을 알고 있다.”
“너는 계속해서 너희 나라와 이 세상 모든 나라를 위해 기도 하여라. 너희가 기도하지 않으면 이세상 모든 나라는 통곡할 것이다. 너희는 태풍, 가뭄, 온갖 지상의 이변과 같은 작은 경고들을 받아 왔었다. 하지만, 그것들도 인간들을 회개시킬 수 있었느냐? 그렇지 않았다. 그들은 무엇을 기다리느냐? 징벌의 공을?”
준비한 식량이 부족하면 살아 남을 수 없다.
“영원하신 천주께서는 지금 징벌의 공을 당신의 손에 들고 그때를 기다리고 계신다. 너희들의 징벌의 그날은 어느날 갑자기 닥칠 것이다. 너희가 생각하는 것보다 빨리 닥칠 수도 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준비를 하고 있겠느냐? 너희는 양초 · 물 · 통조림 식품 · 담요를 준비했느냐? 시련이 시작되면 지독한 추위가 몰려올 것이다. 그때에 이런 것들이 너희를 살릴 것이다. 가벼이 여기지 말아라. 나의 말대로 행하지 않으면 그 누구도 살아 남을 수 없다.”
“나의 자녀들아, 천주님께서 너희를 축복하시듯이 나도 너희를 축복하노라.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너희는 속죄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지상의 불행한 모든 자들은 너희의 기도를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죄는 용서받지도, 합리화 될 수도 없음을 기억하여라. 죄악은 바로 지옥이나 연옥을 의미한다. 아무리 많은 자들이 지옥이나 연옥의 존재를 잊어버려도, 나의 자녀들아, 기억하여라. 너희는 양심으로 다가오는 자를 만날 것이며, 모든 사람들은 이것을 피하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그를 향해서 그들은 자비를 구할 것이다. 너는 그 자들이 지옥에 떨어지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그 영혼을 위하여 기도해야 할 것이다. 나의 어머님 또한 그 영혼이 지옥에 떨어지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
“너희 나라와 그 인접국가를 통해서 끊임없이 기도하여라. 미국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닥쳐오는 또 다른 시련이 있기 때문이다. 그 시련은 인접국가에게 까지 영향을 미칠 것이다.”
지상에 가해지는 시련
“나의 자녀들아, 계속 기도하여라. 너희의 기도가 하늘에 닿아, 다음 시련을 멈추게 할 수도 있다. 이 시련은 너희에게 다음에 닥쳐올 시련을 말한다. 그것은 다시금 지상에 가해질 시련이다. 그렇지만, 너희의 기도와 너희의 집을 보호해 주는 십자가로 인해 너희는 조금만 해를 입거나, 전혀 해를 입지 않을 수도 있다. 죽음의 사자가 너희의 집을 그냥 지나갈 것이다. 어떤 사람은 이를 기적이라고도 할 것이고, 또 어떤이는 삶의 한 과정으로 여길 수도 있을 것이다. 그들은 생각할 것이다. : 우리는 영원하신 성부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대로 행하였으며, ‘나는 너희의 어머니이다. 나는 나의 모든 자녀들을 사랑하며, 너희의 곁에서 항상 있으며, 누구 하나라도 지옥에 떨어지기를 원치 않는다.’ 라고 하시며 매번 우리 앞에 서시는 성모님의 지시를 따랐다.”
“너희의 성직자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주교들은 잘못 인도되어 가고 있다. 추기경을 위해 기도하여라. 어떤자들은 지옥으로 떨어질 것이다. 모든 인류를 위하여 기도하여라. 너희의 기도는 결코 낭비되어지는 일은 없다. 네가 하루 일과의 기도 중에 연령을 위해서도 기도하여라. 세상에서 기도해 주지 않는 연옥 영혼들에게는 진실로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나의 딸아, 너에게 축복을 내린다.”
예수님 - “나는 네게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축복하노라.”
“너는 원죄없이 잉태된 자의 방패로 보호받을 것이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지금 속죄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1999년 12월 31일 철야 기도에서 장미의 성소 성모상을 찍은 기적의 사진. 성모상은 아름다운 푸른빛으로 빛을 뿜고, 성모상의 손에서 은총의 빛이 뿜어져 나오고 있다. 이 사진은 플래쉬를 켜지 않고 하얀 성모상 허리 위쪽을 찍은 사진이다. 철야 기도중 이 성모상에는 어떤 왕관이나 망토를 장식하지 않았었다.
This outstanding miraculous photo of Our Lady of the Roses was taken at the Vigil of Dec. 31, 1999 (also the eve of the new Millennium year 2000). You can see Our Lady truly appearing in Her beautiful blue, with hands extended as Our Lady of Grace and turned a bit to the right. The photo was taken of Our Lady's white statue, without a flash, center and close up from her belting up. The statue did not have a cape or crown on during this Rosary Vig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