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사리오 제2부/1991년도 메세지

1991년 베이사이드, "미국의 루르드" 베로니카 루에켄에게 주어진 주님과 성모님의 메세지

성 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2019. 8. 13. 22:50

 

 

19911월 중순

어떤 ‘외국’ 여행이든, 특히 뉴욕과 워싱턴D.C.지역으로 여행을 삼가하여라

 

성모님께서는 1월 중순에 베로니카에게 말씀하셨다. 어떤 ‘외국’ 여행이든 특히 뉴욕과 워싱턴 D.C. 지역으로의 여행을 삼가하라고 하셨다. 또 테러리스트의 다른 주요 목표는 자유의 여신상이 될 것이라고 하셨다. 테러의 가능성은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주요 랜드마크와 정부 사무실과 건물이 있는 도시에서는 이 경고를 가벼이 듣지 말 것을 주문하셨다.

 

성모님이 말씀하시는 ‘외국’은 실제 외국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여러분의 주를 벗어나는 꼭 필요한 여행이 아닌 즐거움을 누리기 위한 모든 여행을 의미한다. 당연히 개인 또는 사업상 꼭 필요한 여행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이 메시지를 적용하는 데에는 보편적인 상식이 적용되어야 한다. 성모님께서 이 여행에서 특히 강조하신 말씀은 순례 여행을 하는 사람들(세계 어느 곳이든)은 특별한 보호를 받을 것이며 두려워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다. 기도와 보속의 필요성이 너무 크다고 하늘은 말하고 있다. 그 누구라도, 그 무엇이라도 성모님의 성지를 방문하는 사람을 막아서는 안 된다고 하신다.

 

 

 

 

1991228목요일 오전 1045

기도는 평화를 지키기 위한 가장 강력한 동기이다.

 

연합군의 휴전(페르시아만의 걸프전쟁)후 12시간이 채 되지 않아 성모님께서는 베로니카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성모님 - “기도는 평화를 지키기 위한 가장 강력한 동기이다.”

“너희가 어려운 사람들은 돕는 것은 언제나 해야 할 일이지만, 이를 이유로 단체에 가입하는 것은 신중하여야 한다.”

 

 

 

 

199138일 금요일 오전 930

 

베로니카는 그녀의 특별한 십자가(성모님께서 발현 때마다 입맞춰 주신)로 자신을 축복한 후 성모님으로부터 다음의 말씀을 받았다.

성모님 - “너희가 어려운 사람들은 돕는 것은 언제나 해야 할 일이지만, 이를 이유로 단체에 가입하는 것은 신중하여야 한다.”

"평화는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의 선물이다. 내버려두면 인간은 언제나 이웃들과 충돌(전쟁 등)하게 될 것이다. 사탄과 그의 무리들이 세상을 돌아다니며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

 

 

 

 

1991618일 베이사이드 성모님 발현 21주년 기념일

 

혜성이 지구와 충돌하려 한다.

 

예수님 - “나의 딸아, 잘 듣고 따라하여라. 오늘밤 세상을 위한 우리의 말씀을 세상 모두에게 전하여라. 세상의 나의 자녀들아, 그리고 나의 딸 베로니카야, 이세상의 어떤 죄악도 정당화될 수 없다. 나는 모든 죄악을 선으로 물리치려 할 것이다.”

 

 

공산주의자들이 교황을 암살하려 한다.

 

잘 들어라 나의 딸아, 그리고 따라하여라. 공산주의의 갈색 곰들이 너희의 교황이며, 하늘의 대변인인 교황을 암살로써 해치려하고 있으며, 흰곰으로 위장하여 그들의 꼭두각시를 베드로의 자리에 앉히려 하고 있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만약 그들이 이를 행하도록 한다면 로마는 대혼란과 학살을 겪게 될 것이다. 두려워말고 세상에 이 메시지를 전하여라. 너희 성직자를 위하여 기도하여라. 로마에 편지를 쓰거라! 너무 늦기 전에 그들에게 들려주거라. 너희들의 교황이 매우 큰 위험에 놓여있다.”

악은 영원하신 성부의 능력을 초월할 수 없다. 그들은 잘 알고 있다. 세상 모든 곳에서 교황을 위한 기도가 끊이지 않을 때, 그들의 계획은 영원히 성공할 수 없다는 사실을 그들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인류가 죄악의 지배를 받으려 하고 있다.

 

, 나의 자녀들아, 나는 오늘밤 너희에게 새로운 소식을 전하겠다. 너희에겐 슬픈 소식이 될 것이다. 세상은 영원하신 성부께서 의도하신 길에서 벗어나고 있다. 인류는 죄악의 지배를 받으려 하고 있다. 나는 지금 삼위일체의 천주님으로서 너희에게 말하노라. 너희들 세상은 혜성과 충돌 할 것이다.”

나의 딸아, 너희가 두려움에 떨고 있구나. 하지만 우리도 이 징벌을 더 이상 말릴 수가 없구나. 세상은 공산주의, 무신론주의, 인도주의, 그밖에 영혼을 헤치는 모든주의들로 타락하고 있으며, 그 타락을 인간의 말로 합리화시키고 있다. 인간은 영원하신 성부의 의도하신 길을 따르려하지 않고 있으며 지옥의 길로 안내되고 있다. 많은 자들이 그들의 영혼을 사탄에게 팔아버리고 있다. 영혼들은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눈송이보다 더 빨리 지옥의 깊은 골짜기로 떨어지고 있다.”

 

 

너희 가정에서 TV를 치워라

 

부모들아, 지금 너희의 집에서 악마의 기계들을 치워라! 지상의 시간으로 여러 해 동안 너희에게 경고해 왔었다. 이 악마의 기계들은 너희 자녀들을 파멸시키고 있다. 만약 너희가 조금이라도, 너희가 할 수 있는 조금의 관심이 있다면, 너희 자녀들이 어떠한 장면을 보고 있는지 보았을 것이다. 사탄은 악마의 관을 창조하였다.”

 

 

혜성은 지구 주변에 있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순결한 기도의 소리가 세상 모든 곳에서 끊이지 않도록 하여라. 다시금 경고한다. 성부의 곁에는 매우 크고 인류의 상상을 넘어선 거대한 공 모양의 것이 놓여있다. 그것도 지구의 3/4을 파괴하고도 남을 만한 크기이다. 그것이 지구 주변에 있다. 너희는 그 존재를 알지도 못하고, 안다하더라도 공포조차 가지지 않을 정도로 작게 생각하는구나. 하지만 그 공은 성부의 손으로 이끌리고 있다.”

소돔과 고모라에서처럼 인류는 그 자신을 사탄에게 넘겨주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그 파멸의 길에서 돌아와 준다면 우리는 소돔과 고모라에서처럼 그 징벌의 시간을 너희에게 줄 것이다. 동성연애는 결코 용서 받을 수 없다. 이는 영원하신 성부께 끝없는 진노를 드리고 있으며, 그 행위로 많은 자들이 지옥으로 던져질 것이다.”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아 너희 자녀들을 보호하여라. 세상에 풀려 날뛰고 있는 악마의 힘으로부터 너희 자녀들을 보호하여라. 루치펠은 지상에서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다.”

나의 딸아, 어째서 지상에서 이러한 일들이 행해져야 하는지 궁금해 하는구나? 슬픈 일이다. 우리는 인류에게 올바른 길로 향하도록 모든 길들을 보여주었지만, 인류는 자만심과 교만함, 그리고 음탕함에 자신의 길을 팔아버렸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더 늦기 전에 깨달아야 한다.”

 

베로니카 지금 예수님께서 성모님을 바라보신다. 오 성모님께서 눈물을 흘리신다.

성모님 무슨 일이십니까?”

 

성모님 - “나의 딸아, 나는 너희 모두를 위해 눈물 흘리고 있다. 그동안 영원하신 성부님께 너희를 위하여 계속 간청 드렸기에, 너희에게 닥칠 징벌을 늦출 수 있었다. 하지만, 나의 말을 듣고 따른 이는 극히 소수에 불과하다. 그렇다. 셀 수 있을 만큼의 사람들만이 구원을 받을 것이다.”

 

 

나는 너희에게 평화의 모후로서 왔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나는 평화의 어머니, 사랑의 어머니로서 너희 앞에 왔다. 무엇보다도 너희가 한시라도 빨리 성자의 품으로 돌아오길 기다린다. 많은 자들이 징벌의 공속에 떨어질 것이다.”

나의 딸아, 지금 이 순간 네가 몹시도 힘들어 한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성자께서는 이 메시지가 세상에 급하게 전해져야 한다고 하셨다.”

 

베로니카 지금 성모님께서 당신의 가운 속에 있던 십자고상을 들고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영원한 피난처이신 성모성심

 

성모님 - “나의 자녀들아, 너희에게 축복하노라. 나의 성심은 너희 모두의 피난처이다. 많은 나의 자녀들이 구원되기를 바라고 천주님께 간구하고 있다. 하지만 천주님께서는 매우 적은 수의 영혼만이 구원될 것이라고 하시는구나.”

 

베로니카 지금 예수님께서 그분의 손을 드셔서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예수님 - “나의 딸아, 잘 보아라. 지금 네가 보는 것을 알리지 마라.”

 

베로니카 , 주님. 정말 끔찍한 광경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모두를 둘러보신다. 성모님께서 눈물을 닦고 계신다. 지금 성모님께서 미소를 지으신다. 그 미소는 슬퍼 보인다.

 

성모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에게 성자의 상심을 이야기하진 않겠다. 그동안 나는 성부와 성자께 너희를 대신해 간청을 계속하여 왔다. 그렇지 않았더라면 벌써 오래전에 징벌의 불공이 너희에게 떨어졌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앞으로 얼마나 오랫동안 이 징벌의 공이 성부님의 손에 머물지 모르겠구나. 그 시기는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극히 소수의 자들만이 구원될 것이다.”

 

베로니카 거대한 공이 보인다. (베로니카의 목소리는 공포에 떨리는 목소리였다.) 그 공은 하늘을 온통 덮을 만큼 큰 공이다. 그 공은 불타고 있다. 그 공은 지금 오! 안 돼. 우리에게 떨어지고 있다. 지금 온 하늘이 깜깜해진다. 이 암흑은 온 하늘을 뒤덮고 있다. , 다시 불붙는다!

성모님이 보이신다. 예수님께서는 보이지 않으신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두려워말아라. 네가 본 이 모든 것은 성부님께 대항하여 오만함을 키우는 자들이 성부님께 회개하고 속죄하지 않으면 이러한 불행한 현실에 닥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세상에 알려야 하기에 너에게 보여주었다. 나의 딸아, 세상 사람들은 성부님을 모욕하는 죄악을 그치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늘어만 가고 있다.”

인류는 영원하신 성부님의 뜻을 따르려 하지 않고 있다. 성부님의 진노는 조금도 줄지 않고 이제 인류는 징벌의 공이 떨어질 날만을 기다리게 되었다. 나 또한 그 징벌의 공을 거두시도록 간청하기에 더욱 힘들어 졌다.”

 

 

불쌍한 죄인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지금 많은 영혼들이 마치 지상의 비나 눈이 오듯이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다. 그 불쌍한 영혼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지옥은 많은 죄인들로 넘치고 있으며, 지옥은 영원히 존재할 것이다. 나는 지옥에 갈 영혼들 때문에 눈물 흘린다. 하지만 지상에서 이들을 위한 기도가 너무도 적구나.”

 

 

무서운 기계

 

모성은 천주님께서 주신 가장 신성한 곳이기에 매우 조심스럽고 존중되어야 한다. 그러나 천주님의 심장에 못질하는 낙태보다도 더욱 혐오스러운 행위가 이곳을 더럽히고 있다. 잘 들어라. 모든 아이들은 성신님께 의해 창조되어지고 성부님의 입김으로 태어난다. 그러므로 너희는 세상 곳곳에서 자행되는 무서운 기계를 창조하는 행위는 중단해야 한다. 다시 말한다. 그 뜻이 어떻든 그들은 기계이다. 이는 인간의 생각이 아니라 악마의 생각으로 만들어졌으며 천주님께서 보시기에 살인행위이다.”

나의 딸아, 이것들이 너를 병들게 하고 있음을 안다. 그러나 우리는 징벌이 행해지는 동안 너와 다른 이들은 지켜줄 것이다. 마지막 경고이다. 지상의 모든 인류에게 전하여라. 천주님께서 준비하신 징벌의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다.”

 

성녀 데레사 - “자매여, 세상에 전해주세요. 인류에게는 이미 구원의 성호나 짐승의 표식이 새겨졌답니다. 그래요, 자매여 인류는 지상에 괴물을 창조하였으며 영원하신 성부님께서는 이 괴물을 치우려 애쓰고 계십니다.”

소돔과 고모라의 때처럼 영원하신 성부님께서는 당신의 자비심으로도 더 이상 인내하시지 못할 때까지 용서하고 인내하십니다. 어째서 당신들은 동성연애라고 하는 이 혐오스런 행위를 묵인하고 계십니까? 영원하신 성부님께서 보시기에 동성연애는 너무도 혐오스러워 하십니다.”

세상의 부모들이여, 당신 자녀들을 보호하세요. 지금 지옥의 사자들이 인간의 몸을 빌려 활개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에게 준성사를 착용케 하여야 합니다. 그들을 가르치십시오!”

나의 자녀들이여, 내가 이렇게 부르는 것은 지난 수년 동안 여러분을 지켜보았고, 또한 모든 영혼에게 애착이 가기에 이렇게 부릅니다.”

 

 

지상의 부모들에게 무거운 책임이 주어져 있다.

 

여러분의 자녀들을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스스로가 현실을 피해서는 안 됩니다. 가정은 여러분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찾게 하여 주는 곳입니다. 더 늦기 전에 기도하세요. 여러분의 자녀들을 가정으로 다시 이끌어 주시도록 기도하세요. 여러분에게는 자녀들의 영혼을 지옥으로부터 구해야 하는 크나큰 책임이 지워져 있습니다. 세상의 부모들이여, 사랑과 가정에서의 화목을 이끌어 당신 자녀들을 사탄의 유혹에서 구하셔야 합니다.”

 

세상이 교회를 멀리하기에 종말이

다가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인간은 자신의 영혼을 불태우기 위해

더 많은 석탄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도,

그날도 얼마 남지 않았음을 일깨워 주시고,

우리의 기도와 노력을 보시어 모든 것이

깜깜해질 슬픈 때에 우리를 빛으로

인도하여 주소서

경애하는 교황이시여,

주님과 함께 양떼를 모으시러 온 마음을

다하기에 지치고 피곤하십니다.
영혼들이 죄악의 병에 무참히 굴복하기에

목장은 부유하고 크건만 양들은 여위어 갑니다.

지상의 어둠이 깊어만 가기에, 당신은

하늘의 지원군을 요청할 것입니다.

신성한 징벌의 슬픈 운명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진실한 간청을, 모든 영혼들이 하늘에 올려야 합니다.

성스런 어머님, 사랑의 어머니시여,

앞서하신 두려운 말씀에 귀 기울이도록 인도하소서.

많은 영혼들이 생활 속에 성부와 성자와 성신을

기억하려 노력 않기에

천주님의 성심은 찢어지고 있습니다.

죄악에 광란하는 모든 악행은:

시기와 탐욕, 사치와 허영의 비수로 성심을 찌르고 있습니다.

하늘의 모든 영광을 위해 싸우고 지키며,

생애의 마지막에 바오로 교황을 만날 소수의 용기 있는 자들에게,

모든 영혼을 구하라는 큰 짐을 당신은 어떻게 지우시렵니까.

 

베로니카 지금 데레사 성녀께서 다시 하늘로 올라가신다. 지금 성모님께서 미소 지으신다. 예수님께서 지금 성모님 데레사 성녀와 함께 계신다. 무엇인가 성모님께 속삭이신다. 나는 들을 수 없다.

 

 

우리는 이곳에 우리의 집을 지을 것이다.

 

예수님 - “우리는 떠나지 않는다. 나의 자녀들아, 우리는 이 땅에 우리의 성전을 지을 것이다. 나의 어머님과 나는 큰 재앙 때까지 이곳에 있을 것이다.”

나의 딸아, 지금 사진을 찍어라. 세장을 가지게 될 것이다. 그중 하나는 세상에 알리지 마라.”

 

 

1991 820일 우리 주 그리스도께서 베로니카에게 전하신 메시지:

“내가 가르치는 말과 나의 어머니께서 세상에 전하는 메시지를 포함하여, 우리는 격주로 우리 성직자들과 평신도들에게 하늘의 지시를 전할 것이다.”

 

예수님 - “내가 가르치는 말과 나의 어머니께서 세상에 전하는 메시지를 포함하여, 우리는 격주로 우리 성직자들과 평신도들에게 하늘의 지시를 전할 것이다.”

우리 주 그리스도의 지시에 따라 우리의 8 1/2" x 11" 형식의 양면 인쇄물에 “천국에서 온 지시(Directives from Heaven)”라는 제목을 붙였다. 베로니카는 봉사자들에게 가능한 한 빨리 이 작업을 시작하고, ‘마지막 날들(These Last Days)의 게리 볼셰이드(Gary Wohlscheid)가 발행한 “성직자들에게 보내는 최후의 경고(Final Warning to the Clergy) "를 참조하라고 지시하였다.

 

 

 

 

1991919우리 주 그리스도께서 베로니카에게 전한 말씀

 

예수님 - “너는 성직자들에게 보내는 우리의 메시지를 다시 받게 될 것이다. 시간은 순식간이다.”

 

1991. 10. 3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축일에 히야친타가 마더 고디뉴(Godinho)에게 말한 파티마의 세번째 비밀

 

정오가 갓 지난 12시 12분, 베로니카는 수년간 자신을 괴롭혀온 약해진 건강 때문에 거실 소파에 누워 있을 때, 성녀 소화 테레사가 갑자기 그녀를 방문하였다.

1925년 로마 가톨릭 교회에서 성인으로 선포되었고, 오늘날 축일을 기념하고 있는 널리 알려진 프랑스 카르멜회 수녀였던 테레사 성녀는 베로니카에게 얼굴만 드러냈다. 성인은 젊은 용모와 만족하면서도 진지한 모습이었으며, 밝은 빛이 주위로 뿜어져 나왔다.

"언제나 경의를 표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께 영광을 바칩니다.

"지상의 백성들이 그들의 영혼 구원을 위한 계획에 만족할 만큼 따라오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에게 기도와 속죄와 참회를 청합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모든 영예와 영광을 삼위일체에게 드려야 합니다. 서두르십시오, 귀 기울여 들으십시오. 나는 이 말을 다시 하지 않겠습니다. "

데레사 성녀는 베로니카에게 엄청난 비밀을 말해 주었다. 이제 우리는 감춰진 많은 일들이 드러나는 후대에 살고 있기에, 성녀 데레사는 베로니카를 통해 놀라운 사실을 알려 주었다. 작은 히야친타는 그 유명한 파티마의 세번째 비밀을 큰 병을 앓고 있는 동안 자신을 돌봐 주었던 경건한 수녀였던 마더 고디뉴에게 털어 놓았다. 마더 고디뉴는 히야친타의 뜻에 따라 성모님께서 지목하신 한 사제에게 이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결국은 성녀 데레사가 베로니카에게 이를 공개했으므로, 비밀에 붙이라는 그녀의 임무는 실패하였다. (사실, 베로니카도 성녀 데레사가 그녀에게 공개한 모든 것을 다 공개할 수는 없었지만, 상당한 부분을 공개하였다.)

 

이틀 밤이 지난 후, 성녀 데레사가 밝힌 놀라운 비밀 때문에 머리가 혼란스러워 잠을 이루지 못하던 베로니카는 깊은 생각에 빠졌는데, 성녀 데레사가 빛을 밝혀 주었다. 베로니카는 미카엘 형제를 찾아 성 삼위일체의 기념비적이고 권위있는 작업이 될 파티마에 대한 모든 진실을 세상에 드러내게 하였다.

 

캐넌 포르미가오 (Canon Formigao)

 

2권에는 작은 현시자의 고통스러운 병과 그녀의 죽음에 관해 자세한 내용이 들어 있다. 다음 정보의 대부분은 이 출처에서 가져왔다.

IV장의 부록 II에는 히야친타의 요청에 따라 마더 고디뉴가 마뉴엘 포르미가오 신부에게 보낸 메시지 문서가 있다. 포르미가오 신부는 히야친타의 고해 사제이자 매우 거룩한 자였으며, 그는 성모님의 발현을 진심으로 믿는 자였다.

부록 III에는 저자가 ‘외경 메시지’라 부르는 내용이 들어 있으며, 저자 뿐 아니라 다른 파티마 전문가들은 이 메시지가 진짜가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1954년 마더 고디뉴가 교황 비오 12세에게 보낸 편지 형식이다. 그 편지는 실제로 존재하고 교황에게도 보내졌지만, 마이클 형제는 그의 주석에서 그 안에 담긴 메시지의 진실성을 의심하는 몇 가지 이유를 나열한다.

 

성녀 데레사 새로운 빛을 비추다

 

성녀 데레사의 설명은 마더 고디뉴의 이 두 메시지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며, 두 개의 개별 메시지는 실제로 하나의 메시지이고, 전체 메시지는 교황께 전하기 위해 포르미가오 신부에게 전해졌다. 정화의 마리아회(카르멜 수도회 관련 단체)에 속했었던 마더 고디뉴는 히야친타가 수술을 위해 병원에 입원하기 전 잠시 머물렀던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기적의 성모 고아원을 설립자(따라서 마더라고 불리운다)이자 이사로 있었다. 마더 고디뉴는 자신의 주변에 신앙심은 깊었지만 수도복도 없고 공식적인 수도사도 아닌 여인들을 모아 공동체를 꾸몄다.

 

마더 고디뉴의 꿈

 

그녀는 수녀회를 설립하는 것이 꿈이었다. 교구 주교가 그녀에게 필요한 권한을 주는 것을 계속 거부하였지만 그녀는 평생동안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였다. 분명한 것은, 그녀는 자신의 선의에도 불구하고 자신에게 이런 사업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자질이 없다고 생각했다. 히야친타는 자신의 죽음을 앞두고 포르미가오 신부를 불러 달라고 계속 요청하였고, 성모님께서 자신에게 나타나 신부와 관련된 메시지를 주셨다고 설명하였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그 선한 신부는 단번에 올 수 없었고, 히야친타가 죽은 지 며칠 지나서 도착하였다.

이런 이유로 히야친타는 자신의 삶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았기에 마더 고디뉴에게 신부에게 전할 메시지를 주며 전해달라고 부탁했다. 포르미가오 신부가 도착하고 마더 고디뉴는 그에게 어린 히야친타의 메시지 첫 부분을 전했다. 그 부분은 포르투갈, 특히 리스본 시에 대해 그 도시에서 벌어진 죄와 범죄에 대한 징벌에 관한 내용이었다.

후에 마더 고디뉴는 히야친타가 받은 복되신 동정 성모 마리아의 예언에는 조건이 붙었다고 말했다. “하느님께 저지른 죄를 회개하고 속죄하는 영혼들이 있고, 죄에 대한 보속을 위해 속죄하는 조치들이 시행된다면, 닥칠 징벌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불타는 야망

 

이 메시지가 그녀의 마음을 부추겨, 마더 고디뉴는 수녀회를 설립하려는 자신의 야망이 더욱 불타 올랐다! 이렇듯 메시지의 첫번째 부분은 그녀의 야망에 어긋나지 않았는지 큰 문제없이 전해졌다. 하지만 메시지의 나머지 부분은 전혀 다른 이야기가 된다. 마더는 다른 부분은 자신만의 비밀로 간직하면서 수녀회에 대한 주교의 승인을 요구하였다.

마침내 1954년, 76세의 나이로 마더는 교황 비오 12세에게 편지를 써서, 자신이 세우려던 프란치스코 수녀회는 복되신 동정 성모 마리아의 분명한 요청이 있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비밀에 붙였던 히야친타의 메시지 나머지 부분을 자신의 야망에 맞춰 왜곡하였다.

마더의 편지 처음 두 단락은 그녀가 간절히 바랐던 수녀회 설립에 관한 허락을 교황께 간청하는 열렬한 호소로 되어 있다. 우리가 마더가 제안한 종교단체에 대한 많은 언급을 모두 생략하더라도, 의심할 여지없이 진실과 뒤섞인 왜곡된 메시지였으며 세번째 비밀의 핵심은 확실히 결여되어 있었다.

 

중요한 누락

 

우리는 파티마의 작은 현시자들이 당국의 끝없는 조사 뿐만 아니라 온갖 조롱과 불신의 대상이 되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마더 고디뉴는 이런 사실을 잘 알고 있었기에 자신이 히야친타가 전한 충격적인 성모님의 메시지를 모두 공개한다면, 수녀회를 설립하려는 자신의 야망이 위태롭게 됨은 물론 자신도 비슷한 조사와 조롱과 불신의 대상이 될 것을 염려하였다. 이런 이유로 성녀 데레사는 그녀가 메시지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생략했다고 말한 것이다.

저 유명한 파티마의 제3의 비밀이 1960년에 공개될 예정이었다는 것은 우리 모두 이미 알고 있지만, 오늘날까지 바티칸 기록보관소에 잠들어 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은 1960년 마더 고디뉴가 무덤에 묻혔을 때 그 비밀도 같이 땅 속에 묻혔다는 것이다! 그렇다, 성녀 데레사의 계시에 의하면 세 번째 비밀은 성모님께서 포르미가오 신부를 위해 히야친타에게 주신 마지막 메시지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었다. 자신이 곧 죽을 것임을 자각한 히야친타는 포르미가오 신부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더 고디뉴를 중개인으로 내세웠던 것이다.

마더 고디뉴는 단지 중개인이었을 뿐이다. 그녀를 위한 메시지는 전혀 아니었다. 그러나 수녀는 이 메시지를 자신의 야망을 이룰 도구로 삼아 포르투갈에 관한 부분만 거룩한 사제에게 전하고 나머지는 자신을 위해 이용하였다.

 

 

적 그리스도

 

1920년 2월 어린 히야친타가 죽기 직전에 전해진 파티마 제3의 비밀의 본질은 무엇일까? 적 그리스도 세력인 666이자 사탄이 1972년부터 로마에서 가장 높은 계층에 들어갈 것이라는 사실이다!

인간의 나약함과 마더 고디뉴의 집착을 감안할 때, 그녀의 일생에서 이루어질 것 같지 않은 사건에 대한 이러한 예측은 실제로 그녀의 망상을 더욱 부채질하는 역할을 한 것 같다. 물론 그녀는 자신의 수도원을 가지지 못했다. 성모님께서는 마더 고디뉴는 이런 불충 때문에 1968년까지 8년동안 연옥에서 고통받았다고 베로니카에게 전했다.

 

교황 바오로 6억류된 자

 

이제 우리는 성모님의 메시지 때문에 1972년부터 교황 바오로 6세가 바티칸에 사실상 억류되었다는 사실을 안다. 가톨릭교회의 가장 높은 계층에 속한 일부 성직자들이 이단에 넘어갔거나, 은총에서 멀어져 선량한 교황에게 약을 먹이고, 그의 우편물을 검열하며, 그의 문서를 위조하여 마침내 사악한 계획을 완성하기 위해 가짜를 내세우는 지경에 이르렀다.

교황 바오로는 1972년 6월 29일에 이 끔찍한 상황에 대해 세상에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하였다. “어느 틈에서 인지 사탄의 연기가 하느님의 성전안으로 들어왔다.” 당시에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바오로 교황께서는 참으로 많은 고욕을 겪으셨다. 교황 바오로는 마더 고디뉴의 편지에 나타난 대로 파티마의 현시자들이 1972년에 세상에 대재앙이 일어날 것이라는 예언을 기다리는 동안 예수께서 사랑하시는 교회가 내부에서 무너지는 것을 지켜보면서 조용하고 영웅적인 순교를 당하고 있었다.

 

성직자들을 위해 더 많은 기도가 필요하다

 

기도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강조하고 모든 계층의 추기경, 주교, 사제들을 위해 더 많은 기도가 필요함을 강조하는 것은 바로 이와 같은 끔찍한 상황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우리는 1972년 9월 이래로 매주 주일에 사제들을 위한 거룩한 기도의 시간을 열어 왔다.

결론적으로 만약 마더 고디뉴가 제대로 자신의 임무를 수행했더라면, 오늘날 어떻게 바뀌었을 지 궁금할 수밖에 없다. 지금쯤 제3의 비밀이 완전히 공개되었을까? 이 비밀을 사람들이 알게 되면 오늘날 난장판이 된 교회와 교회를 파괴하려는 사악한 자들의 계획을 좌절시키거나 최소한 방해가 되긴 했을까? 제2차 바티칸 공의회도 소집되지 않고, 미뤄졌을까? 아니면 또 다른 논제로 시끄러울까?

 

파티마 이야기

 

제1차 세계 대전이 한창이던 1917년 5월 13일 총 여섯 번의 발현 중 첫번째 발현에서, “천국에서 왔다”라고 말하는 아름다운 부인이 포르투갈의 파티마에서 세명의 양치는 어린이 히야친타, 프란치스코, 루시아에게 나타났다.

두 달 후 성모님은 파티마의 위대한 비밀이라고 알려진 성모님의 메시지의 핵심을 세 아이들에게 전했다. 이 비밀은 크게 세 부분으로 이루어졌다. 처음 두 부분은 루시아와 관련된 것으로 이미 교회에 의해 공개되었다.

성모님께서는 이 마지막 말씀을 하시면서, 이미 지난 두 달 동안 그러셨던 것처럼 두 팔을 펼치셨다. 빛의 줄기가 땅을 관통하는 것 같았고, 우리는 불의 바다를 보았다. 악마들과 인간의 모습을 한 영혼들이 이 불 속으로 뛰어들었다. 우리는 겁에 질려 구해달라고 간청하며 성모님을 올려다 보았더니, 성모님께서는 우리에게 매우 다정하지만 슬픈 목소리로 말씀하셨다.

 

성모님 - "너희는 지금 불쌍한 죄인들의 영혼이 지옥으로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 그들을 구원하기 위해 하느님께서는 나의 티 없는 성심에 대한 봉헌을 세상에 세우기를 원하신다.”

"만약 내가 너희에게 지시하는 것이 이루어지면 많은 영혼이 구원을 받고 평화로울 것이다. 전쟁은 이제 곧 끝날 것이지만, 인간들이 하느님을 거스르는 일을 멈추지 않는다면 비오 11세의 통치 기간 중에 더 큰 전쟁이 일어날 것이다.”

"너희가 밤하늘에 알 수 없는 빛을 보거든, 이는 너희에게 주는 큰 징조임을 알아라. 하느님께서는 곧 세상의 죄악을 전쟁과 기근, 교회와 교황에 대한 박해로 벌하실 것이다.”

"이 재앙을 막기 위해 나는 러시아를 나의 티 없는 성심에 봉헌할 것과 매월 첫 토요일에 보속의 성체성사를 너희에게 청하러 올 것이다.”

"만약 나의 청이 받아들여진다면, 러시아는 회개할 것이고 평화가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교회는 자신의 잘못을 온 세상에 퍼뜨려 전쟁과 교회의 박해를 불러올 것이다. 선한 자들은 순교할 것이고, 교황은 많은 고통을 받게 될 것이며, 많은 나라들이 멸망할 것이다.”

"포르투갈에서 신앙의 교리는 항상 보존될 것이다…”

 

(제 3의 비밀이 여기에 있다)

 

성모님 - "마지막엔 결국 나의 티 없는 성심이 승리할 것이다. 교황은 러시아를 나에게 봉헌할 것이고, 러시아는 회개할 것이며, 세계에는 한동안 평화가 주어질 것이다.”

 

이것이 오랫동안 큰 음모와 경이로움, 그리고 온갖 추측의 대상이 되어 온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은 파티마의 제3의 비밀이다.

위대한 부인은 10월 13일에 모든 사람이 믿을 수 있도록 위대한 공개 기적을 행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세계 각국의 신문에 따르면 7만 명이 쏟아지는 빗속에 서 있는 동안 태양처럼 보이는 것이 갑자기 나타나 바람개비처럼 미친듯이 빙빙 돌면서 땅과 사람들을 온갖 색으로 비추었다고 보도하였다. 그런 다음 그 태양같이 보이는 것이 충격을 받은 군중들 위로 세 번이나 떨어졌다. 많은 사람들이 무릎을 꿇고 하느님께 자비를 간구하였다.

이 기적이 일어난 지 약 12분 후 태양은 원래 자리로 돌아가 맑은 하늘에 모습을 드러냈다. 비에 젖었던 사람들은 물론 땅도 언제 비가 왔냐는 듯이 완전히 말랐다. 이 기적이 일어나는 동안 아름다운 부인은 나는 “로사리오의 성모이다.”라고 자신을 밝혔다.

현재 가톨릭교회에서 공식적으로 승인한 파티마 발현은 기도와 희생, 보속과 봉헌 특히 매일 묵주기도를 바치라는 하늘의 호소였다.

 

 

 

전 세계가 죄악으로 인해 큰 재앙을 당할 것이다

1991.11.23. 성모님

 

오직 회개만이 세상을 벌하러 오는 징벌에서 세상을 구할 것이다.

1991.11.26. 성모님

 

너희의 교황을 해하려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

내년쯤 될 것이다. 사탄은 지혜를 세상에서 매장하려 한다.

오직 기도만이 너희의 교황을 지켜줄 것이다

1991.11.26. 성모님

 

사랑은 천주님 가르침의 근본이다

1991.12.7. 성녀 소화 데레사

 

 

 

 

 

 

 

1996년 3월 23일 성모 영보 대축일 기념 철야 기도 때 플러싱 메도우 공원의 세계구 모형을 다이안 스프릭스가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찍은 사진. 이 사진에 두 번째 세계구 모양이 하늘에 보인다. 그것을 묵주 구슬모양의 빛이 막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Miraculous Polaroid photo taken by Diane Spriggs of the Unisphere or world globe in Flushing Meadow Park on March 23, 1996, the Vigil of the Annunciation. A second globe mysteriously appears in the picture. Rosary beads are woven throughout the pic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