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애 반대 ✟ (Anti-Homosexual)/① 지아코모 비피 추기경

동성애에 관한 추기경의 성서적 비판: 우리는 “정략적으로 선택한” 침묵을 용인해서는 안된다...

성 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2019. 11. 8. 21:00

동성애에 관한 추기경의 성서적 비판: 우리는 정략적으로 선택한침묵을 용인해서는 안된다...

 



동성애는 언제까지나 저주받을 것이다. 이는 인간의 본성을 거스르는 행위이며, 모든 인간의 도덕성을 모독하는 짓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한 전능하신 성부께서도 어떤 이유를 대더라도 내치실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85. 10. 5.




 

▲ Italian Cardinal Giacomo Biffi, the former Archbishop of Bologna


 



LifeSiteNews 20081125일 기사문:

 

     사순절 묵상의 설교에 감동한 교황 베네딕토 16세에 의해 선임된 볼로냐 대주교 출신 지아코모 비피(Giacomo Biffi) 추기경이 최근 동성애를 다룬 새로운 저서를 출간했다. 저서 양과 목자에서 비피 추기경은 동성애에 대한 성서의 비난은 너무도 명백한 것이어서 전능하신 천주님의 말씀대로 따르고자 하는 신자라면 정략적 선택으로 침묵하거나 방조해서는 안된다.”고 하였다.

 

    추기경의 책에는 동성애에 대한 수많은 성서의 언급을 제시하고 있다. 동성애의 확산과 사회의 용인은 집단의 관심과 사회생활에서 천주님을 배제시킨 결과이며 그 증거이다. 또한 이 행위는 천주님이 좋아하시는 일에 대한 거부를 의미한다.”

 

    비피 추기경은 순결의 도전장에서 이렇게 쓰고 있다:

 

    창조주를 배제하면 이성의 완전한 탈선을 초래한다:”

 

    “‘하느님을 알면서도 그분을 하느님으로 찬양하거나 그분께 감사를 드리기는커녕, 오히려 생각이 허망하게 되고 우둔한 마음이 어두워졌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지혜롭다고 자처하였지만 바보가 되었습니다.’ (로마서 1:21-22)”

 

    이러한 지적 실명으로 인해 이념과 행동이 모두 완전히 타락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하느님께서는 그들이 마음의 욕망으로 더렵혀지도록 내버려두시어, 그들이 스스로 자기들의 몸을 수치스럽게 만들도록 하셨습니다.’ (로마서 1:24)”

 

    그리고 어떤 잘못된 해석이나, 자의적 해석을 우려한 사도는 너무나도 분명한 용어와 문구로 확실한 해석을 말한다:”

 

    “‘이런 까닭에 하느님께서는 그들을 수치스러운 정욕에 넘기셨습니다. 그리하여 여자들은 자연스러운 육체관계를 자연을 거스르는 관계로 바꾸어 버렸습니다. 남자들도 마찬가지로 여자와 맺는 자연스러운 육체관계를 그만두고 저희끼리 색욕을 불태웠습니다. 남자들이 남자들과 파렴치한 짓을 저지르다가, 그 탈선에 합당한 대가를 직접 받았습니다. 그들이 하느님을 알아 모시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에, 하느님께서는 그들이 분별없는 정신에 빠져 부당한 짓들을 하게 내버려 두셨습니다. 그들은 온갖 불의와 사악과 탐욕과 악의로 가득 차 있고, 시기와 살인과 분쟁과 사기와 악덕으로 가득합니다.’ (로마서 1:26-29)

 

    사실 바오로 성인께서는 그들은 그런 짓을 할 뿐만 아니라 그 같은 짓을 저지르는 자들을 두둔하기까지 합니다.’ (로마서 1:32) 라고 하시며, 이로 인해 벌어질 완벽한 파멸을 더 걱정하시었다.”

 

    추기경은 현대에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사안에 대해 침묵할 것을 강요하는 압력이 존재한다고 인정한다; 그러므로 추기경은 이 인용문들이 "인간의 어떤 권위도 우리에게 검열하도록 강요할 수 없는 영감을 받은 책의 한 페이지"라고 지적한다.

 

    비피 추기경은 침묵하지 말라고 말한다: “우리는 주님의 계시를 해석한 이 말씀에서 한가지 특별한 점에 주목하여야 한다. 그리스 로마 시대 사람이던 성 바오로가 어떻게 최근 몇 세기 동안 서구에서 벌어진 일들을 예언한 부분이다. 창조주의 배척 심지어 신은 죽었다라는 기괴한 선언까지 벌어지는 - 과거에 알려지지 않은 오만함과 함께 비정상적인 성 이념의 확산이 불가피한 형벌과 거의 같은 결과를 초래했다. 과거에 알려지지 않은 오만함과 함께 비정상적인 성 이념의 확산이 피할 수 없는 형벌과 거의 같은 결과를 초래했다.”

 



 

인간은 악을 용납하거나 죄악을 합리화하려 해서는 안된다. 동성애는 인간의 눈 뿐 아니라 하느님이 보시기에도 가증스러운 짓이다! 전능하신 창조주께서는 이 죄악을 회개하지 않는 자들을 결코 용서치 않을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7. 8. 5.

 

 

"너희가 눈이 멀어 너희 중에 죄악이 들불처럼 번지는 것을 보지 못하느냐? 넘쳐나는 살인자들과 도둑들, 그리고 온갖 종류의 학살, 어린 영혼들을 말살하는 낙태, 동성애는 전능하신 성부께서 태초부터 용서치 않는 죄악이다. 하지만 죄악은 이미 너희 생활의 한 부분이 되었구나. 지금 죄악이 너희 땅과 나라뿐 아니라 온 세상에 넘쳐나고 있는데 너희의 가장 높은 재판관마저 이를 죄악으로 보지 않고 용서하고 있구나! 너희가 뿌린대로 거둘 것이다. 죄악은 죽음이다. 단지 영혼뿐 아니라 육신의 죽음이다. 전쟁은 인간의 죄악과 탐욕에 대한 형벌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81. 8. 14..






번역 : 성미카엘회 회장 송바울라

SOURCE:

The electronic form of this document is copyrighted.

Quotations are permissible as long as this web site is acknowledged with a hyperlink to: https://www.tldm.org

Copyright © These Last Days Ministries, Inc. 1996 - 2007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