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애 반대 ✟ (Anti-Homosexual)/① 알폰소 로페즈 트루히요 추기경

바티칸 수석 추기경: 동성 결혼은 “세상의 파멸을 드러내는 범죄이다.”

성 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2020. 5. 9. 20:08

바티칸 수석 추기경: 동성 결혼은 “세상의 파멸을 드러내는 범죄이다.”




"지금 너희 나라에서 벌어지는 동성애에 관한 큰 문제는 미카엘 대천사의 천칭 위에 올려질 것이다. 지금 당장 너희 나라에서 이 악을 치우고 동성애의 확산을 막을 법을 만들지 않는다면 너희는 구원받지 못할 것이다. 너희 나라 또한 구원받지 못할 것이다. 전에도 말하였지만 다시 한 번 말한다. 한 나라가 육체의 모든 쾌락과 가증스런 짓거리와 부도덕에 빠져 헤어나지 못한다면 그 나라는 멸망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나의 말이 믿기지 않느냐? 성경(역사책)을 읽어보아라 그러면 너희는 소돔과 고모라를 찾게 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그 가증스런 도시 소돔을 어떻게 하였느냐? 멸망시켜버렸다! 그리고 우리가 고모라는 어떻게 하였느냐? 그 또한 멸망시켜버렸다! 그리고 우리는 구원의 계획을 따르지 않는 모든 이들을 파멸시켜 버렸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85. 11. 1








LifeSiteNews.com 2005. 5. 3. 기사:


     알폰소 로페즈 트루히요Alfonso López Trujillo 추기경은 교황 베네딕토 16세 취임 첫날 비공개로 교황과 면담을 가진 후 최근의 기억 중 가장 강력한 가정보호 성명을 발표한다. 추기경은 전임 요한 바오로 2세 시기에 교황청 가정을 위한 교황청 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되었으며, 최근 교황 베네딕토 16세와 면담을 가진 후 금요일과 월요일 ‘동성 결혼’을 주제로 피데스Fides지와 인터뷰를 가졌다.



동성 ‘결혼’


     트루히요 추기경은 “같은 성별간에 ‘결혼’의 길을 열어준다는 것은 인류와 민족의 가장 귀중한 유산인 가족이라는 제도를 산산이 파괴하는 길이다.” 그는 “이들의 결합은 파트너나 아이들에 대한 약속도 없고, 안정도 없고, 신이나 사회 앞에 아무것도 아니지만, 진정한 결혼의 모든 혜택을 요구한다.”고 설명하였다.



동성 커플의 입양


     추기경은 동성 커플의 자녀 입양을 허용하는 것에 대한 질문에 "이는 아이의 미래를 파괴할 것이며, 아이에 대한 도덕적 폭력 행위가 될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동성애자 두 명이 입양한 아이가 매우 행복해 한다고 저들이 말하고 있다. 아이가 어릴 때에는 행복할 수도 있겠지만, 아이가 자라 사리를 분별할 나이가 되면 자신의 부모가 둘 다 남자 이거나 여자인 사실을 자신의 친구들에게 알리는 상황이 얼마나 비극적인 일이 되겠는가? 이런 상황은 아이의 성격, 조화, 어울림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은 자명하다."



부당한 차별 금지


     가정을 위한 교황청 위원회의 수장은 동성애자 또한 인간으로서 존중받아야 한다는 교회의 가르침을 상기시키면서, 그들은 잘못된 경향을 바로잡기 위해서 가능한 모든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하였다. "여러 차례 말하였듯이 동성애자들도 존중받고, 사랑받고, 도움을 받아야 한다. 우리는 그들이 진정으로 원한다면 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저들은 이 지상에 저들만이 아닌 다른 생명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 교회는 이 ‘커플’이 차별, 즉 굴욕이나 조롱, 존중 없는 대우를 받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저들도 인간이고 우리는 저들을 사랑하여야 한다. 교회가 저들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교회는 저들을 사랑하며 영원한 구원의 길로 이끌고자 한다. (회개하기를 바라)"


참여를 거부하여야 하는 의무


     트루히요 추기경은 양심에 의한 거부에 대해서도 말하였다. "이는 인간이라면 양심에 반하는 것을 거부할 수 있으며, 세상의 파괴를 의미하는 이 죄악을 거부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추기경은 더 나아가 동성애자 모임에 참여하기를 거부하는 의무를 “낙태를 거부하는” 그리스도인 의사들의 의무와 비교하였다. 그는 "우리가 말하고 있는 이 법이 그리스도인의 신앙에 깊은 도덕적 해를 입히기에 공무원을 비롯한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이 법에 대해 양심적 거부를 하여야 할 의무가 있다."


양심적 거부를 용인하지 않는 나라들을 맹비난


     "양심적 거부를 하였다고 파면당한다면 이 국가는 순수한 전체주의 국가일 것이다." 이 강력한 규탄은 종교담당자는 아직 동성간의 ‘결혼’에 대한 압력이 없지만, 결혼담당자들은 실직의 위협 아래 저들의 결혼을 법적으로 처리하여야 하는 압력을 받는 일부 캐나다 지방에 대한 것이다.





"너희는 너희 중에 죄가 급속히 번지는 것도 알아채지 못할 정도로 눈이 멀었느냐? 살인, 도둑질, 온갖 종류의 대학살, 어린 영혼의 파괴, 낙태, 동성애, 전능하신 성부께서 태초부터 정죄하신 것들이 만연하고 있다. 이미 죄악은 삶의 길이 되어버렸구나. 지금 너희 나라와 세상 나라들의 최고 재판관들이 죄악을 묵인하고 있다. 뿌린대로 거두리라. 죄악은 영혼뿐 아니라 육신의 죽음이다. 전쟁은 인간의 죄악과 교만, 탐욕에 대한 징벌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81. 8. 14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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