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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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주교들은 코로나에 대한 대응으로 더 많은 미사를 올릴 것을 권한다: 교회를 닫는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다.
교황은 반드시 되돌려놓아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성자의 희생을 기리며 두 손을 모아야 한다. 사랑과 감사와 존경의 표현을 하여야 한다. 온 세상의 성자의 교회에 경건함과 공경심 그리고 거룩함이 돌아와야 한다. 미사의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경건함과 공경심, 그리고 거룩함은 이어져야 한다.
"나의 딸아, 여인들은 자신의 머리를 가려야 한다. 이는 패션이나 유행 때문이 아니다: 전능하신 성부와 천사들은 거룩한 성찬례 동안 올바른 몸가짐을 원하시기 때문이다. 온 세상 성자의 교회에서 사탄이 너무도 많은 거룩함과 경건함을 빼앗아 가는 것을 보고 성자의 성심은 너무도 고통받고 계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5. 9. 6
끊임없이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인류에게 허용된 조금의 시간동안 너희 나라와 온 세상에서 끊임없는 철야의 기도가 이어져야 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85. 8. 21
큰 용기가 필요하다
"앞으로 닥칠 날들에는 크나큰 용기가 필요하구나. 너희가 더 많은 기도를 하여야 성부께서 너희를 이끄실 것이다. 나의 딸아, 너무도 급하구나, 나의 메시지를 세상에 전하여라.
"어둠의 사자들이 진리를 막으려 혈안이 되었음을 경고하지 않았더냐? 두려워 말아라, 나의 딸아. 너희가 두려워할 것은 인간이 아니다. 인간들이 길을 잃었구나: 저들이 깊은 암흑 속에 있다. 암흑이 많은 자들의 마음속에 들어갔다. 성자의 교회에 있는 많은 자들도 지금 암흑의 길 위에 서 있다. 나의 딸아, 저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저들을 벌하기보다는 빛으로 이끌어 주기를 기도하여라."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3. 11. 1
위의 메시지들은 베이사이드의 베로니카 루에켄Veronica Lueken에게 전해 준 주 예수 그리스도와 성모님의 메시지이다.
LifeSiteNews.com posted 2020. 3. 10:
기사: 도로시 커밍스 맥클린 Dorothy Cummings McLean
폴란드의 주교들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대유행에 맞서 더 많은 미사를 올려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스타니스와프 게데키Stanisław Gądecki 대주교는 미사의 수를 늘려 참여자를 분산시켜 미사 당 참여자의 수를 줄일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고 성명을 발표하였다.
“많은 사람이 모이는 모임은 지양하여야 한다는 보건당국의 권고를 수용하며, 주일 미사의 수를 늘려 미사 당 참여하는 이들의 수를 줄여서 보건 당국의 권고도 따르면서 신앙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며 게데키 대주교는 성명서에 기술하였다.
포즈나프Poznań 폴란드 대주교는 폴란드 가톨릭 신자들이 주일에 성당에서 기도하지 않는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라고 말하였다.
“현 상황에서 병원에서 신체의 질병을 치료하듯이 교회는 다른 무엇보다도 영혼이 아픈 것을 치유하여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명심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교회에서 기도하지 못한다는 것이 상상이 되지 않는 이유입니다.”
“지금 시국에 나이든 이와 병든 이들은 집에서 방송으로 미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여러 폴란드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미사 방송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미사 중에 악수로 평화의 축복을 나눠야 한다는 규율은 없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합니다.”고 게데키 대주교는 덧붙였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세상을 떠난 이들을 주님께 기도합시다.” 그는 이어 “이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을 비롯해 모든 노력하는 이들과 고통받는 환자들의 건강을 위해 기도합시다.”고 말했다.
“이 전염병이 종식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교회의 전통에 따라 [삼성경, Trisagion] (거룩하신 하느님이시여, 거룩하고 전능하신 이여, 거룩하고 영원하신 이여, 우리를 불쌍이 여기소서)의 기도문을 바칠 것을 여러분께 청합니다.” 게데키 대주교의 요청에 폴란드 가톨릭 신문인 Polonia Christiana는 “주님 감사합니다!”라고 응답하였다.
현재 폴란드에서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는 22명에 불과하며, 9000명 이상 감염되고 수 백명이 죽은 이탈리아와는 대조된다. 지금 이탈리아에서는 사람 간에 1~2미터 이상 떨어져 있으라는 권고를 받고 있다.
성 그레고리오 교황이 전염병에 대처한 방법 : 참회의 행렬
이탈리아의 역사학자 로베르토 데 마테이 Roberto de Mattei는 위대한 교황 성 그레고리오가 어떻게 재임 중 창궐한 전염병에 대처했는지 설명하였다. 교항은 선출된 590년부터 로마 전역에서 참회의 행렬을 이끌었다.
“군중이 침울한 침묵 속에 도시를 순회하는 동안 전염병은 최고조에 이르렀다. 한 시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80여명이 땅에 쓰러졌다. 하지만 성 그레고리오 교황은 잠시의 끊김도 없이 기도할 것을 주문하였고, 산타 마리아 마지오레Santa Maria Maggiore에 보관되어 있던 성 루카가 그린 성모 마리아의 그림은 행렬의 맨 앞에 세우도록 지시하였다.” 고 로베르토는 말한다.
6세기에 창궐한 전염병은 형벌로 여겨졌다. 행렬 중에 성 그레고리오는 성모님의 그림을 원을 그리며 둘러싸고 있는 한 무리의 천사를 보았다. 교황이 눈을 들어 올리자 “성의 꼭대기에 피가 흐르는 칼을 말리고 있는 한 천사를 보았다. 그는 형벌은 모두 끝났다는 표시로 칼을 칼집에 넣고 있었다.”
손으로 받는 것보다 “더 위생적인” 혀로 받는 성체성사: 어떤 주교들은 어떤 식으로든 막으려 했던 방식
프랑스, 미국, 영국, 그리고 웨일스, 몰타, 예루살렘, 싱가포르 그리고 필리핀의 수 많은 주교들은 성찬례 자체는 찬성하지만 혀로 받는 성체성사는 반대하고 있으며, 금지하는 교구도 있다. 이는 돼지 열병 바이러스가 창궐하였던 2009년 7월 24일의 가톨릭 신자들은 혀로 성체성사를 받을 권리가 있으며, 손으로 받는 성체성사는 임시 허가된 방식에 불과하며 결코 전 세계의 표준이 아니라고 못 박았던 바티칸 성명에도 정면으로 맞서는 조치이다.
알렉산더 샘플Alexander Sample 대주교가 이끄는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대교구는 일부 사제들이 혀로 받는 성체성사를 금지시키려 하자 가톨릭 신자들이 성체를 혀로 받을 권리가 있음을 인정하는 지침을 발표했다.
세계에서 가톨릭 정통성과 교리를 가장 공개적으로 옹호하는 사람 중 한 명인 아타나시우스 슈나이더Athanasius Schneider 주교도 코로나바이러스 공포에도 불구하고 혀로 성체성사를 받는 것을 주장해왔다.
그는 “손으로 받는 성체성사보다 혀로 받는 성체성사가 훨씬 위생적이고 덜 위험하다”고 주장하였다.
“위생적인 관점에서 손에는 엄청나게 많은 박테리아가 서식하고 있다. 많은 병원균이 손을 통해 전염된다. 다른 사람과 악수를 하거나 혹은 대중교통에서 손잡이나 난간 지지대 같은 물건을 자주 만지게 되면 세균은 손에서 손으로 빠르게 전파된다; 그리고 이렇게 비위생적인 손과 손가락으로 사람들은 자주 코와 입을 만진다. 그리고 세균은 물건의 표면에서 며칠 동안 생존해 있음이 증명되었다. 2006년 'BMC Infectious Diseases'에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독감 바이러스와 유사한 바이러스가 며칠 동안 문손잡이나 난간과 같은 무생물 표면에서 지속될 수 있다.”
그는 입으로 받는 성체성사를 금지하려는 것에 대해 “이 전염병의 시대에 손으로 받는 성체성사의 크나큰 건강 위협과 비교하면 정말 터무니없는 조치이다.”고 설명하였다.
슈나이더는 일부 교회 당국자가 성체성사를 받는 것을 하찮게 여기게 하려는 “구실”로 이 코로나바이러스를 이용하는 것 같다고 하였다.
낙태 찬성 정치인이나 간통 등 성체성사를 모시기에 치명적인 죄악을 저지른 이들에게 성찬례의 참석을 저지하는 조치를 하기 전에 신체에 질환 가능성을 염려하여 거룩한 성찬례를 부정하는 조치를 취하려는 일부 주교들에 대해 많은 이들이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
아주 작은 거룩함
"세상과 인간들 사이에 어두운 그림자를 덮어가고 있는 사악한 세력에게서 너희 가정과 자녀들을 보호할 것을 경고하였다. 알게 모르게 사탄의 도구가 되어버린 인류가 악마의 교리에 물들고 있음을 알고 있다. 무엇보다 슬픈 소식은 세상에서 어린 양들을 지키라고 성자께서 선택하고 스스로 성자께 모든 것을 바친 이들이 성자를 모욕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는 사실이다.
"성자의 교회를 떠나서는 안된다. 너희는 기도와 거룩함으로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 지금 성교회와 지상의 다른 교파에도 아주 작은 거룩함밖에 없구나.
"생명의 책이며 사랑의 책인 성서의 지식이 거의 없는 이들이 거짓 예언자들의 손쉬운 먹잇감이 되고 있으며, 일부 선택된 자들조차 거짓 예언자들에게 넘어가고 있다. 너희는 성서를 읽어야 한다. 그러면 현혹되지 않을 것이다. 사탄이 많은 이들의 마음속에 독을 뿌려놨기에 성서를 부분적이나 단편적으로 읽지 말고 전체를 읽어야 한다. 그리고 사탄 역시 성서의 말을 인용할 수 있음을 명심하여라."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9. 5. 26
구원
"저들의 구원을 바라며 하늘에 오르는 수천의 기도 때문에 영원한 파멸의 지옥에 떨어져야 할 수 많은 영혼들이 구원받았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하늘에서 크나큰 상을 받을 때가 오면, 너희가 지상에서 얼마나 위대한 사명을 수행했는지 알게 될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6. 10. 6
전사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곁에 있는 이들을 잊고 있구나. 미카엘과 천사들을 부르거라. 그렇다, 너희는 이 수호자들이 필요할 것이다. 우리가 그들을 너희 곁에 두었으니, 그들을 부르거라. 우리는 기다리고 지켜보고 있다. 저들은 우리의 전사들이다. 저들을 부르면 아무도 잃지 않을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1. 5. 30
공적
"너희가 장막을 지나 올 방법은 사랑과 기도의 공적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8. 3. 18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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