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바이러스 (Coronavirus)/① 얀 파웰 렝가 대주교

렝가 대주교는 손으로 성체성사를 받을 것을 강요하는 것의 끝은 “지옥으로 끝날 것”이라고 동료 주교들에게 경고했다.

성 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2020. 7. 18. 19:51

These Last Days News - 2020.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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렝가 대주교는 손으로 성체성사를 받을 것을 강요하는 것의 끝은 지옥으로 끝날 것이라고 동료 주교들에게 경고했다. 

 


 

손으로 받는 성체성사를 하여서는 안된다. 천국은 절대로 용납지 않을 것이다. 이 행위는 전능하신 성부께서 보시기에 신성모독이다. 계속하여서는 안된다. 전능하신 성부를 화나게 하여서는 너희가 받을 형벌이 더해질 뿐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84. 6. 30

 

무릎을 꿇어라

"나의 자녀들아, 성찬식때 너희의 주님앞에서 무릎을 꿇어야 한. 면회소에 서 있는 자들처럼 가만히 서 있지 말고, 너희의 주님께 합당한 사랑과 경의를 바쳐 무릎을 꿇어야 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9. 7. 14

 

 


   위의 메시지는 뉴욕 베이사이드의 베로니카 루에켄을 통해 세상에 전한 성모님의 메시지 이다.


 

 

LifeSiteNews.com 2020. 6. 25일 기사:

 

   더그 메인웨어링 Doug Mainwaring 지음


   은퇴한 폴란드의 한 대주교는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의 영향으로 신자들에게 손으로 성체성사를 받을 것을 강요한 동료 주교와 사제들에게 이 행위의 끝은 지옥으로 끝날 것이라고 강력히 경고하였다.

 

   얀 파웰 렝가Jan Pawel Lenga 대주교는 손으로 받는 성체성사를 고집하는 성직자들에게 이는 역사에 무지하고 성찬식에 대한 존중이 부족하다고 짧게 비난하였다. 그는 전염병 대유행에 대한 교회의 초기 대응 시기인 321일에 영상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어떤 성직자들은 신성한 것을 존중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이 양심을 어기도록 강요한다"고 대주교는 폴란드 인터넷 TV wRealu24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폴란드 사람이라면 언제나 열정적 신앙심을 지키고 있다. 폴란드 사람이라면 타락한 서방의 교회처럼 가만히 서서 손으로 성체성사를 받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라고 렝가 대주교는 말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사람들의 양심을 파괴하는 도구로 쓰이고 있다.”


   렝가 대주교는 고집스럽게 손으로 받는 성체성사만을 강요하는 동료 주교들과 사제들에게 말한다: “나는 이 행위를 당장 멈출 것을 요청합니다. 이 행위는 결과는 지옥으로 끝날 것입니다.”

 

   이번주 초 LifeSiteNews의 공동창업자 겸 편집장인 존-헨리 웨스턴 가톨릭 해설위원은 가톨릭 신자들이 오직 혀로만 성찬식을 받아야 하는 5가지 이유를 자세히 소개했다.

 

   “정부 보건 당국과 일부 주교들로부터 혀로 직접 받는 올바른 성체성사를 거부하라는 명령을 받고서, 오히려 나는 손으로 받는 성체성사를 받아들일 수 없는 이유를 설명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만약 내게 손으로 받는 성찬식만을 강요한다면 나는 신령성체로 만족할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5가지 이유를 밝힌 뒤 웨스턴은 가톨릭 신자라면 절대로 손으로 성체성사를 받아서는 안됩니다고 자신의 소신을 분명히 밝혔다.

 

   “만약 당신이 손으로 받는 성체성사만 강요되는 상황에 처한다면, 차라리 신령성체로 만족하고 이를 바로잡을 적당한 교회의 고위층에게 이 상황을 바로 잡아 줄 것을 요청하여야 한다.”

 

   렝가 대주교는 코로나바이러스의 대유행이 지나가면, 성직자들은 신자들이 이제 서서 손으로 받는 성체성사를 더 선호하게 되었다고 할 것이며, 이 방식이 성체성사를 받는 방식으로 계속되어야 한다고 할 것이라며 예견하였다.

 

   그는 더욱 강조하였다:

 

   신자들이 고해성사를 하지 않는 것을 더 선호한다면? 그래? 우리한테 더 잘된 일이군.

 

   우리는 독일이나 세상 다른 곳의 개신교와 다른게 없게 되었다. 이것이 이 사악한 행위가 이끄는 곳이다.

 

   렝가 대주교는 교회 지도자들이 신자들이 정말 필요로 하는 시기에 신자들을 버리고 있다고 말한다.

 

   “주교들은 어디에 있는가? 추기경은 어디에?” 그가 묻는다. “평소에 그렇게 잘 작동하고 중요하였던 교회의 위계질서는 어디로 사라졌는가?”

 

   “그들은 사람들을 버려두고 숨어버렸다.”

 

   그는 애석해하였다. “주교들은 교회를 닫아버렸고 미사는 열리지 않는다.” “그 많던 주교와 성직자들은 마치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자신을 신자들과 분리하고 있다.”

 

   렝가 대주교는 자신의 건강을, 때로는 목숨을 걸고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는 의료진의 행동을 지금의 주교들, 사제들과 비교하였다.

 

   “사제들은 이 모든 위험에서 도망쳤다. 그들은 단지 오래 살기만을 원한다라고 렝가 대주교는 말하였다. “이 모습은 저들이 진실한 믿음과 거리가 멀고, 주님에게서도 멀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렝가 대주교는 사제들이 성스러운 의무를 잊고 단지 행정가이상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였다. 그들은 다른 이들에게 어떻게 하라고 말하지만 진실로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존중하지 않는 것 같다.

 

   “아무 생각 없이 정부가 시키는 대로만 해서는 안된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부정하고 모든 것을 파멸할 준비가 되어있는 것이다.”

 

   “다가올 심판의 날이 아님에도, 다가올 주님의 심판이 아님에도 지금 세상 곳곳에 죽음의 공포로 공황에 빠져 있다.”

 

   렝가 대주교는 말하였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자신의 궁전에 숨어버렸다.” “추기경들도 멀리 숨어버렸다.”

  

   “가톨릭이 어떻게 된거지?” “재앙이다.”

 

   “여러분 무릎을 꿇으십시요그가 덧붙인다.

 

   렝가 대주교는 종종 프란치스코 교황을 비난해왔다. 올해 초에도 교황을 가리켜 박해자이자 이단자라고 비난하였다.

 

   폴란드 학술지 Więź에 실린 렝가 대주교의 글을 CNA가 보도하였다: “베르고글리오(Bergoglio, 교황 프란치스코의 세속명)는 진실을 전하지 않고, 죄악을 설교하며, 수 천 년 이어온 전통을 전하려 하지 않고 있다.... 그가 보여주는 세상의 진리는 악마의 진리이다.”

 

   이 글을 게재한 후 대주교는 자신이 은퇴 생활을 하던 Włocławek 교구에서 2월부터 공식적인 미사 집전을 금지당했다. 한 해설자는 당시 렝가 대주교의 입에 재갈을 물리려 한다고 하였다.

 

   지난해 렝가 대주교는 레이몬드 버크Raymond Burke 추기경 그리고 아타나시우스 슈나이더Athanasius Schneider 주교와 연합하여 현재 교회 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영혼의 영적 건강과 영원한 구원을 위협하는 보편적 교리에 대한 혼란과 방향 상실을 바로잡기 위한 40가지 신앙의 진리를 공개적으로 선언하였다.

 

   "우리 시대의 교회 생활에서 가장 흔하게 범하는 잘못 몇 가지와 관련된 진리의 선언"이라는 제목의 이 선언문은 성체, 결혼, 사제 독신주의에 대한 교회의 영원한 가르침을 지지하고 있다.

 

   일부 지적은 교황 프란치스코의 발언에 기인한 것임을 암시하였고, 다른 관점들도 대부분 현 교황 시기에 발생하였거나 심화된 혼란과 관련이 있었다. 대다수 많은 교회의 지배계층이 묵인하는 동안 생명을 심각하게 해치고 있는 사회의 도덕적 오류를 다루었다.

 

   최근 렝가 대주교가 폴란드의 성직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는 지난해 선언문을 반영하고 있다. 교회는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가장 큰 영적 전염병중 하나를 경험하고 있다고 주장하였으며, 이 긴박한 시기에 신자들이 버려졌다고 말하고 있는것이다.

 

 

 

"이제 많은 자들이 주님께서 내리신 그들의 지도자, 교황에 맞서게 될 것이다. 신앙과 도덕의 문제는 그것이 주님께서 베드로의 자리를 통해 인간들에게 주신 율법이라면 바뀌어서는 안된다. 특히나 이 잘못된 율법이 성자의 교회를 통해 지상에 전통으로 굳어져서는 안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9. 10. 6

 


내가 보낸 성직자들은 지상에서 천국을 대신할 수 있도록 은총을 내린 자들이다. 그런 너희에게 경고한다: 너희는 지금 당장 전통적인 의식들을 되돌려 놓아야 한다! 너희는 무너져가고 썩어들어가는 나의 집을 되돌려 놓아야 한다! 너희는 파괴되고 있는 것들을 찾아 되돌려 놓아야 한다! 지금 당장!

내가 간택한 자들 중 많은 자들이 안에서부터 멸망을 택하고 있다. 너희의 행위를 전능하신 아버지께서 모른 척 넘어가지는 않을 것이다. 신성함과 경건함을 가장한 잘못과 속임수와 기만들이 판을 치고 있다! 전능하신 아버지 앞에서 너희의 가면이 모두 벗겨질 것이다. 이제부터라도 조금씩 기반부터 고쳐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안에서부터 멸망하고 말 것이다.

나는 나의 집에서 벌어지고 있는 온갖 종류의 신성모독 행위를 보고 있다. 너희가 얼마나 오랫동안 징벌을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잠에서 깨어나거라, 나의 성직자들아! 너희는 그 누구도 속여서는 안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5. 11. 22

 

"이 사악한 악마가 나의 집 매우 깊은 곳까지 스며들었다. 너희는 나의 집을 고쳐 되돌려 놓아야 한다. 너희의 신으로 나는 너희의 영혼을 구하기 위해 이 지시를 내린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6. 8. 21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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