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바이러스 (Coronavirus)/①스코틀랜드 신부 ‘코로나 앞에서 비겁한’ 주교들을 맹비난

1. 스코틀랜드 신부 ‘코로나 앞에서 비겁한’ 주교들을 맹비난...

성 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2020. 10. 10. 19:50

These Last Days News - 2020.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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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신부 코로나 앞에서 비겁한주교들을 맹비난...






나의 자녀들아, 너희 모두는 악마의 얼굴에 직면할 것이다. 사탄이 나의 교회 가장 높은 곳까지 침입하였다. 너희 성직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너희 주교들, 추기경들, 너희 성직자들 모두를 위하여 기도하여라. 많은 기도가 필요하구나. 지금 많은 이들이 파멸의 길 위에 서 있다. 그리고 그들은 다른 더 많은 이들을 그 길로 데려가고 있구나.”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7. 7. 15

 

지옥에 많은 미트라(주교들이 쓰는 모자)가 있게 될 것이다. 많은 성직자들이 파멸의 길 위에 있다. 그 길로 다른 많은 이들을 데려가고 있구나. 이 때문에 심연의 가장 낮은 구덩이는 영원할 것이다! 성자의 집에 의탁한 모든 이들은 어린 영혼의 타락에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너희의 계급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너희가 성자를 배신하였다. 너희가 감히 성자의 교회를 팔다니! 너희는 지상에서의 잠깐의 삶의 이익을 위해 성자의 교회를 팔았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2. 7. 25

 


 

ChurchMilitant.com reported on 2020. 10. 1:

 

     줄리 고메즈 Jules Gomes 기자

 

     한 성직자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방역 때문에 성 미카엘 대천사 대축일에 신도들이 교회에 들어가는 것을 제지당하는 현 상황을 목격하고는 스코틀랜드 주교들의 비겁함을 맹비난 하였다.

 

     스테판 던 신부는 화요일 공개서한을 통해 되돌아가는 가톨릭 신자들을 지켜보며 깊은 슬픔과 분노를 느꼈다고 말하였다. “이미 성당 안에는 필립 타르탈리아와 스코틀랜드 대교구 주교 회의에서 발행한 지침대로 방역수칙을 준수한 50여명의 신자들이 있었다.”

 

     성당에 오기 위해 아내와 아이를 데리고 15마일(24km)을 달려온 이가 50명이 찼다는 이유로 성당에 들어오지 못하였다. 그는 지난주도 성당에 들어오지 못했다.” 글래스고우 대교구에서 25년간 사역한 던Dunn 신부의 말이다.

 

     이는 수치스럽고 충격스런 일이다!” 던 신부는 예수님의 말씀을 인용하였다: “나와 한 시간을 함께하지 않겠느냐?”

 

     안돼. 당신은 예수님과 함께 할 수 없습니다! 필립 타르타글리아와 스코틀랜드 주교 회의는 안된다고 말합니다. 단지 50명만 입장을 허락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정부의 지침을 수용하고 50명 이상의 성당 입장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간음, 낙태, 남색, 트랜스젠더를 옹호하는 정부의 말에 무조건 순종하여야 합니까? 이 중에 하느님께서 기뻐할 만한 것 하나라도 말할 수 있습니까?” 던 신부는 현재 가장 급진적인 반 가톨릭적인 입법을 추진하고 있는 스코틀랜드 정부를 질타하며 반문한다.

 

     스코틀랜드의 주교들은 어째서 저런 입법을 하는 자들에게 순종하는가?” 던 신부는 니콜라 스터전 스코틀랜드 제1 장관의 정부를 파시스트, 공산주의 정부라고 부르며 이런 의문을 던진다.

 

     던 신부는 2011년 아버지 장례를 치르기 위하여 전통 라틴 미사를 배우기 시작하였다. 신부의 아버지는 유언으로 트리덴티노 미사(비오 5세 미사라고도 함)로 장례를 치러야 한다. 다른 미사 방식은 안된다고 당부하였기에 그대로 따랐다. 전통 라틴 미사는 그의 교구에서 처음부터 큰 반발심을 초래하였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비겁한 주교들이라고 실망감을 표현한 던 신부는 최근에 영혼들에게 매우 두려운 시기이며, 이 시점에 세상에서 절정에 이르렀다고 말하며, 교회의 투쟁력에 대해서도 말을 했다.

 

     주교와 사제들이 복음서에 나온 그리스도의 메시지를 전적으로 설교하지도 실천하지도 못하고 있다.” “그들은 그리스도 말씀의 작은 조각만 가지고 세상과 육신을 기쁘게 하는데 열중하고 있다. 그리스도께서 진리로 그러하신 것처럼 세상이라는 배를 흔들어서는안된다.

 

     "그 결과 지금 많은 자들이 파멸의 길로 이끌 세상의 방식을 따르고 있다. 이럼에도 주교와 사제들은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있다: ', 괜찮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하느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시니, 용서해 줄 겁니다'”

 

     하지만 하느님께서는 돌아온 탕아처럼 여러분이 잘못을 모두 고백하고 회개하여야만 용서할 것이다. 조금이라도 부족하다면 그리스도께서 복음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처럼 이들을 내치실 것이다: ‘열매 맺지 못하는 가지들은 모아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구덩이 던질 것이다’”

 

     성모님께서 파티마에서 경고하셨었다. 러시아가 전 세계에 죄악을 퍼트려 전쟁을 일으키고, 교회를 핍박할 것이라고 경고하였었다.” 신부는 파티마에서 천사가 아이들에게 가르쳐 준 기도문을 인용한다: “우리 주 예수님, 믿지 않는 자라도, 공경하지 않는 자라도, 희망도 사랑도 없는 자라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스코틀랜드의 주교들이여, 여러분이 주께 대한 흠숭을 거부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실재 현존을 증거하는 시간을 외면함으로 여러분 자신이 분노와 신성모독과 무관심을 유발하는 존재들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어린 양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시간입니다.” 던 신부는 외쳤다.

 

     예수님께서 나병 환자를 만지는 것을 두려워하셨나요?”

 

     9월 중순 스코틀랜드 정부는 우한 바이러스 대응을 3단계로 대응 전략을 설정하고 교회도 신체적 거리 두기와 위생 수칙을 준수하여개방할 것을 권고하였다.

 

     각 종교행사 장소는 종교행사를 치를 준비가 되었는지 스스로 준비하여야 하며, 안전하게 치를 수 있을 경우에만 다시 열어야 한다지침서의 내용이다.

 

     우리 교회는 우리의 미사에 상당한 제약을 가하며 문을 열어야 한다. 우리가 원하는 바는 아니지만 막힌 공간에 안전하게 모이기 위해서 취해야할 조치이다스코틀랜드 주교 회의에서 현재 COVID-19 사목 대책 위원회 의장인 브라이언 맥기 주교가 최근 신문에 인터뷰한 내용이다.

 

     글래스고우의 신실한 가톨릭 신자들은 교회의 대응을 가르켜 마치 이중으로 억압을 당하는 것 같다고 말한다: 한편으로는 우리의 기본적 자유를 제한하는 억압 (스코틀랜드 정부는 국민의 건강이라는 명분을 내세웠지만, 이를 정당화하는 어떠한 근거도 없다)과 다른 한편으로는 우리가 교회에 가는 것을 제한하는 억압을 하고 있다.”

 

     나이든 가톨릭 신자들은 혼란스러웠고, 젊은 사람들은 이 상태의 불공평하고 비논리적인 본질에 눈을 뜨기 시작한다. 우리의 주교들과 많은 사제들은 깊은 침묵과 리더십의 상실로 가톨릭 신자들은 목자 잃은 양이 되어 완전한 혼란에 빠져들었다.” 


     스코틀랜드의 일부 신자들은 던 신부를 우한 바이러스에 직면하여 소극적인 주교들을 향해 비겁자라고 비난한 미국의 알트만 신부와 비교하며 지지하고 있다.

 

     성교회의 문을 걸어 잠그고 거룩한 미사에의 참여를 차단한 비겁하고 추한 주교들에게 거룩한 성찬례와 성체 성사를 할 때에 저들의 머리에 모든 잃어버린 영혼들의 피가 쏟아질 것이다.” 알트만 신부는 성교회는 2000년동안 모든 역병과 전쟁과 기근을 이겨냈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설교하고 있다.

 

     COVID-19의 회복율은 99.79%이고 사망률은 500분의 1이라고 지적하며 던 신부는 루가서 18장의 복음을 인용하였다: “사람의 아들이 올 때에 과연 이 세상에서 믿음을 찾아 볼 수 있겠느냐?”

 

     우리 같은 목자들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진심으로 사죄하여야 한다. 하지만 그럴 것 같지는 않다.” 던 신부는 한탄하고 있다.

 

 



지상의 성교회에 있는 주교들과 추기경들이 깊은 잠에 빠졌다. 너희 눈을 어둡게 하는 더러운 구름 속에 머리를 처박고 있구나. 아직 시간이 있을 때 잠에서 깨어나야 한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얼마나 더 너희에게 경고하러 지상에 와야겠느냐? 나의 자녀들아, 나의 목자들아, 너희는 진리로부터 숨을 수는 없다. 너무도 늦었구나. 묵시록의 시간이 지금 너희에게 이르렀다: 너희들의 날이 셀 수 있을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 지금 너희는 너희 자신의 영혼과 너희가 돌봐야 하는 모든 이들의 영혼을 구하여야 한다. 아직 시간이 있을 때에 믿지 않는 이들을 회개시켜야 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8. 5. 30

 

"나는 천주님의 교회의 고위성직자들이 자신에게 관대해진 것을 보고 있습니다. 그들은 희생과 참회를 버리고 자신을 위한 음식만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천국의 길은 결코 쉬운 길이 아닙니다. 저들은 무릎을 꿇고 육신을 굶겨 자신 안에 있는 악마를 없애야 합니다.

"지금 나의 경고의 말을 듣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함정에 빠져있는 자신을 보게 될 것입니다. 적들이 이미 주님의 집에 들어왔습니다. 그는 여러분 중에서 교황을 제거하려 할 것입니다. 그리고는 암흑에 있는 자를 교황의 자리에 앉힐 것입니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성 토마스 아퀴나스, 1972. 8. 21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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