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se Last Days News - 2020. 11. 4
Screwtape가 ‘선택된’ 추기경이 어떻게 가톨릭 교회를 파괴하는지를 설명하다
*Screwtape Letter: C. S. 루이스의 풍자 판타지 소설. 31편의 편지 형식으로 된 소설로서 1941년에 발간되었다.
GRAND MASTERS
"지금 세상에는 마스터, 그랜드 마스터가 있어서 모든 남자와 여자 그리고 아이들의 삶을 다스리려는 자가 있다. 그들은 인류를 노예로 만들기 위해 모여들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공산주의라고 알고 있는 것은 문어의 한쪽 다리에 불과하구나. 나의 자녀들아, 분명히 말한다. 그것은 사람들을 잡아 삼키고 노예로 만들기 위해 세상 곳곳으로 뻗어 나가는 문어의 작은 다리일 뿐이다. 이 다리들이 이제 성자가 없는 종교단체인 하나의 세계 종교와 하나의 세계 정부를 만들기 위해 손을 뻗치고 있다. 인류에게 가장 큰 해악이 성자의 교회를 통해 널리 홍보되고 전파되고 있다. 그들은 성자의 신성을 부정한다; 그들은 성자가 신격의 일부임을 부정한다. 그들은 성자를 자신의 신으로 모시기를 거부하고 어둠의 왕자와 그의 배우자들과 힘을 합치고 있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6. 12. 28
666의 무리들이 지금 로마에 풀려 있다
“666의 무리들이 지금 로마에 풀려나 최고위층까지 침입하였다. 주교는 주교와 추기경은 추기경에 맞설 것이다. 이는 정화의 시간이 올 때까지 계속 될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7. 7. 25
“나의 자녀들아, 과거 나의 교회에서 내 백성들은 고난의 십자가의 길을 지나왔다. 하지만 너희에게 말한다: 나의 집, 지상의 나의 교회는 과거 그 어느 때보다 큰 시련을 지나고 있다. 루치펠과 그의 무리들이 로마에서 교황을 끌어내리고 적교황을 그 자리에 앉히기 위해 맹렬히 달려들고 있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8. 6. 18
“로마가 신앙을 잃을 것이고 적그리스도가 그 자리를 차지할 것이다.”
– 라 살레뜨의 성모님, 1846. 9. 19
"지상의 자녀들에게서 균형의 추를 유지하기 위해 충분한 보속의 행위와 기도가 채워지지 않는다면, 주님의 집과 영혼을 깊은 어둠 속으로 밀어 넣을 자가 베드로의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4. 3. 18
위의 메시지들은 뉴욕 베이사이드의 베로니카 루에켄에게 주어진 예수님과 성모님의 메시지이다.
OnePeterFive.com 2020. 11. 3:
OnePeterFive 편집자의 note: 교회 내부에서 교회를 파괴하고 있는 적의 전술을 독자들에게 알리고 함께 지혜를 나누고자 다음의 문건을 함께 공유하기로 하였다. 루이스의 독창적인 정신으로 창작된 주제는 비교적 가볍게 다루지만, 악마가 짠 전술은 완벽하게 현실적이다.
Screwtape는 ‘선택된’ 추기경이 어떻게 가톨릭 교회를 파괴하는 지를 설명하고 있다.
선동적인 포퓰리즘으로 시작하여 교리와 전통을 해체하다
새로운 ‘Screwtape Letter’가 공개되었고, 그 내용은 확실히 혼란스럽다. 이 책은 원래 이탈리아 RAI TV의 바티칸 출신 언론인 알도 마리아 발리Aldo Maria Valli에 의해 그의 블로그 "Duc in Altum"에 게재되었고, 이탈리아 신문 “Libero”에서도 출판되었다. 작성자는 익명으로 처리되었다: 위대한 크리스챤 작가 C.S.루이스의 소설 ‘Screwtape’은 꽤나 잘나가는 악마이자 그의 조카 작은 악마 웜우드가 “가장 강력한 심연의 숭고한 자인 부장관”이라고 부르는 악마 스크류테이프가 조카에게 어떻게 인간들을 유혹하고 파멸로 인도하는 지를 가르치는 편지 형식의 소설이다.
이 유쾌한 풍자의 이면에는 작가 루이스가 악마의 치밀한 계략을 공개하고 있는데, 특히나 마지막 편지에서는 가시 돋친 주제를 다루고 있다. 악마 스크류테이프는 타락한 추기경에게 가톨릭 신앙과 교회 자체를 어떻게 파괴할 방법에 대한 정확한 지시를 내린다. 이 편지에서 스크류테이프는 보편적인 신자에게 하는 보편적인 설교를 훨씬 뛰어넘는 지극히 세밀한 정치와 소통의 전술을 보여주고 있다. 이제 그 내용을 읽어보자!
스크류테이프의 편지/ 가톨릭 교회를 파괴하기 위한 계획
그의 형상은 분간이 되지 않는다: 스크류테이프 그 자신이 사악함 자체인 자다! 그가 X 추기경에게 보낸 편지는 반드시 읽고 새겨야 한다. 본격적인 행동 계획.
친애하는 X 추기경 귀하,
내가 당신을 교황으로 만들어 주는 그때가 되었을 때, 당신이 해야 할 역할을 잘 수행하기 위해 다음의 지침은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우선 당신은 평신도들을 위한 미사를 정말 매력적으로 드려야 합니다. 교황의 존엄성에 대한 모든 의례와 전통을 깨고 겸손하게 보여야 합니다. 가난하고 버려진 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여 ‘엄하고 화려하고 위선적인’ 전통을 끊어버린다는 선언을 하면 쉽게 얻을 것입니다. 더불어 가능한 이른 시간 내에 라틴어 미사(우리에게 매우 위험함)를 유지하기를 원하는 사제들을 사정없이 공격하여야 합니다. 저들의 자아의식을 꺾어 좋은 가톨릭 전통을 나쁜 전통으로 만들어 버릴 수 있는 기회를 놓쳐서는 안됩니다. 소아성애자 성직자들에 대해 무자비하게 몰아붙여 당신의 엄함을 세상에 보여주십시오. 하지만 너무 몰아붙여 저들을 쫓아내지는 마십시오: 우리는 저들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사탕으로 얻은 대중의 지지를 기반으로 미디어의 지지는 쉽게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미디어 소유자의 사업을 방해하지 말고, 가장 세속적인 미디어의 관리자들과 우호적이고 대화가 잘 통하는 관계를 유지하면서 끊임없이 성장하는 지적 개방성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들은 ‘쓸모있는 멍청이’로 존재할 것이며, 신학을 파괴하는 작업의 첫 씨앗을 뿌리는 자들이 될 것입니다; 신자들이 의심을 하더라도 저들과의 관계를 완전히 끊어서는 안되며, 단순히 저들과 약간의 거리만 두는 것으로 충분할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당신은 어리석은 양떼를 잃지도 않고 반 가톨릭 전통을 만들게 될 것입니다.
명심하십시오: 절대로 분명하고 확고한 입장은 취하지 마십시오. 잘 아시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모더니즘을 영구히 정착시키는 것입니다. 모더니즘은 우리 쪽의 많은 신학자들이 공의회 이후 별다른 저항을 받지 않고 만들어 오고 있습니다: 초자연적인 모든 것들은 신화로 치부해 버리고, 과학이 설명할 수 없는 모든 것들은 ‘상징’으로 치부하여 의미를 축소해 버리고, 그리고 우리를 가장 궁지로 몰아버릴 수 있는 신학 교리인 그리스도가 진실로 하느님의 아들이라는 진리를 부정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와 함께 이곳에서 인사를 보낸 아리우스가 어떤 것을 지지하였는지를 살펴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당신의 몸짓과 행동도 중요합니다: 절대로 성체 앞에서 무릎을 꿇어서는 안됩니다. 무릎을 꿇는다는 의미는 복종을 뜻합니다. 우리는 이것을 참을 수가 없습니다. 성체는 진실로 그리스도의 몸이 깃들어 있다는 교리는 끊임없이 공격해서 깨트려야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이혼하거나 재혼한 사람들에게 성체성사를 주는 것입니다. 이로써 성체의 의미가 모호해지고 무질서해질 것이며, 가치를 잃게 될 것입니다. 일부 노련한 추기경들이 각을 세우더라도 무시하고 관심을 주지 않는다면, 그는 곧 언론에 의해 수모를 당하고 결국엔 잊혀질 것입니다.
고위 성직자들에 대해서도 걱정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지난 60여년 동안 그들을 약화시키고 타락시켜왔습니다. 그들은 당신의 행동에 반대할 힘도, 용기도 갖지 못할 것입니다. 오히려 열성적인 성직자들을 경계하셔야 합니다. 그들 중 한 명이라도 대들거든 즉시 그를 가두고 다른 사람들에게 본보기로 삼아 파문시켜 버리십시오. 그들은 이탈리아에서 0.8%의 세금을 내며 경제적으로 덕을 보고 있기에 반란을 일으키지는 못할 것입니다.
주의: 성모마리아, 우리 대장의 머리를 자를 수 있는 자이며 우리의 제일가는 적입니다. 무엇보다 먼저 성모마리아에 대한 교리부터 깨트려야 합니다. 당신께 청하니 성모마리아의 동정수태 신앙을 단순한 신화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녀의 지위를 낮추고 그녀를 단지 “겸손한 어머니이자 예언자의 추종자” 정도의 지위로 제한하십시오. 만약 사람들이 그녀를 기적으로 잉태하고 출산한 주님의 어머니라는 신앙을 계속 믿는다면 우리에게는 정말 큰 화가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에 대한 모든 신앙은 성모마리아의 동정수태로부터 시작됨을 잊으면 안됩니다.
프리메이슨은 우리의 첫 번째 동맹임을 잊지 마십시오. 저들의 철학이 가톨릭과 완전히 대척되는 점을 알고 언제나 대화와 형제애라는 무대 뒤에서 저들과 긴밀한 관계를 이어가야 합니다. 많은 추기경들과 특히 그들 중 가장 교육을 많이 받는 자들이 이미 이 조직의 구성원이며, 그들이 당신을 도울 것입니다. 동성애자들의 단체들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얻는 것은 기본입니다. 성직자들은 약합니다. 70년대부터 우리는 동성애자들로 신학교를 채웠고 그 신학생들이 이제 주교가 되었고 몬시뇰이 되었습니다. 예수가 ‘소돔의 죄’라 부르는 것을 즐기며 산 자들입니다. 추기경들을 더 많이 임명하십시오. 그리고 당신의 가장 충실한 추종자들로 채우십시오. 다음번 꼭두각시 교황도 우리가 뽑을 수 있습니다. 교회 안의 동성애자들은 육체적 쾌락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들은 양심의 가책을 줄이기 위해 언제든 우리가 원하는 대로 교리를 바꾸는 일에 힘을 보탤 것입니다: 우리가 원하는 교리는 죄의 의식을 제거하고, 천부적인 사랑을 약화시키며, 우리가 혐오하는 예수님의 자녀들의 가정을 해체하는 교리입니다.
명심하십시오: “위법이 없다면 경찰은 존재의미가 없다.” 그러므로 당신은 신의 자비에 대해 잘못된 생각을 제안하여야 한다. 주님을 믿는 모든 주님의 백성은 구원받을 것이며, 지옥은 존재하지 않고, 저주받은 영혼은 단지 아무것도 없는 무로 사라진다고 믿게 만들어야 합니다. 쌓아진 공덕에 대한 보상이 없고, 징벌도 없다면 사람들은 더 이상 삶의 신성함에 대한 욕구가 떨어질 것이며, 죄에 쉽게 빠질 것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수백만의 영혼을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초자연적인 힘과 모든 이교도의 신들을 아우르는 범신론적 숭배 사상을 퍼트려 아씨시의 그 수도자가 외쳤던 창조주에 대한 사랑을 오염시키십시오. 가능하다면 우리의 미래가 될 청소년들이 흥미를 가지는 주제인 환경과 생태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십시오. 그리고 이를 신의 또 다른 모습으로 포장하십시오.
가톨릭 신앙의 희석 및 파괴는 “하느님”을 믿지 않는 다른 종교와 함께 연합하여 대화하고 기도하여야 이루어집니다. 삼위일체 속 하느님의 개념이 성교회의 신앙에서만 있지 않고, 명확하지는 않지만 다른 문화권에서도 비슷한 개념이 등장한다는 논리를 퍼트려야 합니다. 이로써 말씀이 사람이 되신 교리를 부정하여 우리가 원하는 모습으로 그리스도의 존재를 만들 수 있습니다.
낙태에 관한 주제는 언제나 뒤로 돌리고 주의하셔야 합니다. 이는 매우 민감한 주제입니다. 동성애에 우호적인 추기경을 앞세워 간접적으로 그리고 천천히 합법화하십시오. 낙태된 태아를 서구사회에서 거부당한 난민들과 대비하여 가톨릭의 입장만을 유지하며 가끔씩만 거론하십시오. 난민은 바티칸을 둘러싼 이탈리아와 가톨릭을 함께 파괴할 수 있는 가장 유효한 구조 중 하나입니다. 이를 위해서라도 난민 특히나 무슬림 난민들의 대피처를 언제나 마련하여야 합니다. 저들의 인구 구조적 힘과 저들의 종교로 가까운 시기에 우리의 계획을 눈치채고 반대할 우려가 있는 가톨릭에 속한 영혼들이 많은 나라, 즉 우리에게 저항하는 나라의 종교적 정체성을 쓸어버릴 것입니다. 다수의 우리 쪽 정치인들이 당신을 지지할 것입니다. 나는 저들이 국민의 비난을 받을 때 저들을 지원해서 우리 편으로 만들었습니다.
유럽의 단체들과 긴밀한 관계를 계속 유지하십시오: 그들은 우리와 함께 성교회를 부정하기로 맹약하고 우리와 한 편이 되었습니다. 우리 동맹국 중 하나에서 보내올 전염병을 잘 활용하십시오. 드러날 권위의 혼란과 공포는 당신의 시대를 앞당겨 줄 것이며, 신문들은 더 이상 교회에서 일어날 일에 관심을 가질 여유가 없을 것입니다. 전염병이 지나가면 인간들은 새로운 세상 우리와 함께하는 새로운 세계에 서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며, 이 모든 일들이 어떻게 벌어졌는지도 알지 못할 것입니다. 단지 우연히 일어난 일이라 알겠지요.
당신의 다정한 삼촌
스크류테이프
“거대한 분열을 일으킬 교황이 비정통적으로 선출될 것이며, 많은 것을 초래할 다양한 생각들이 설교 될 것이다. 다양한 계급에 있는 이들에게 의심이 깃들어 우리의 수도회를 분열시킬 이단자들에게 동조할 것이다. 박해와 불화가 일상이 될 것이며, 만약 이 시기가 빨리 지나가지 않는다면 우리는 주님의 선택받은 자들을 잃게 될 것이다.”
- 아씨시의 성 프란치스코 (적 그리스도의 시대, Fr. R. Gerald Culleton)
음모
“지금 새로운 세계 종교를 만들려 나의 교회에서 음모를 꾸미고 있는 너희 모두는 너희가 알고 있는 신이 존재하지 않는 지옥의 깊은 곳에서 올라온 종교를 만들고 있음을 알아라! 오 나의 목자들아, 너희가 속고 있구나. 망상이 세상에 세워져 악한 자들은 베어질 것이고, 어중간한 자들은 쓰러질 것이다. 마지막까지 인내하는 자는 구원받을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7. 2. 1
로마가 적 그리스도에게 자리를 내어주고 있다
“너희 세상의 인간들은 하나의 세계 정부와 하나의 세계 종교를 만들려 성자를 치워버리고 있구나. 슬프구나, 내가 전부터 너희에게 울부짖으며 말하지 않았더냐. 지금 기도하고 행동하지 않는다면 666이 영원한 신의 도시 로마에 스며들 것이며, 로마를 자신의 무리로 채울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양심과 눈을 가로막고 있는 장막을 거두거라. 무슨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정녕 모르겠느냐?
“나는 슬픔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성자의 교회를 구할 것을 너희에게 지시한다. 너희가 어떻게 할 수 있겠느냐고? 나의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너희는 사탄과 그의 무리들을 신뢰하지 말아라. 이 영들의 전쟁에서 다른 이가 너를 대신해줄 것이라 기대하지 말아라. 양심을 아는 나이가 된 모든 이들은 진리와 빛의 전달자로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옛 예언자들이 말하고 적은 그날이 바로 지금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7. 12. 7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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