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애 반대 ✟ (Anti-Homosexual)/◈ ①비가노 대주교-프란치스코교황의 동성애 연합 승인 비판

4-1. 프란치스코 교황의 동성애 시민 연합 승인에 대한 비가노 대주교, 토빈과 스트릭랜드 주교의 반응

성 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2020. 12. 12. 20:40

 

These Last Days News - 2020. 10. 22

 

4-1. 프란치스코 교황의 동성애 시민 연합 승인에 대한 비가노 대주교, 토빈과 스트릭랜드 주교의 반응

 

사제

"나는 나의 사제들 중에 동성애를 묵인하고 이를 허용하는데 나의 사제권을 쓰는 자를 용서치 않을 것이다!... 나는 나의 사제권이 파괴되고 있는 것을 용서치 않을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82. 6. 18

 

심판하지 말라

"성직자가 너희에게 다른 사람을 심판해서는 안된다고 가르치며 그러기에 동성애자들에 대해서도 비난하지 말며 절대로 심판하지 말고 이웃을 사랑하라고 가르친다. 그래서 너희는 동성애자들에 대해 입을 다물고 있구나. 어떤 이가 잘못을 저지르고 있을 때 너희가 그들에게 친절하고 자비로운 마음으로 그에게 죄를 짓고 있으며 멈추지 않는다면 저들의 영혼이 연옥으로 가거나 지옥에 갈 수 있음을 알려 준다면 그것은 심판하는 것이 아니다. 이는 이웃을 사랑하고 도움을 주는 것이다. 어떤 것이 사랑이겠느냐?"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82. 6. 18

 

“로마가 신앙을 잃을 것이고 적그리스도가 그 자리를 차지할 것이다.”

– 라 살레뜨의 성모님, 1846. 9. 19

 

 

위의 메시지는 뉴욕 베이사이드의 베로니카 루에켄에게 전해진 하늘의 메시지 내용입니다.

 

 

 

LifeSiteNews.com 2020. 10. 21 기사:

 

프란치스코 교황이 로마에서는 오늘이지만 북미 시간으로 일요일에 개봉할 새 영화에서 동성애 시민 연합의 합법화를 촉구함으로 가톨릭교회의 가르침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분명한 성명을 발표하였다. 동성애 시민 연합에 대한 성명에서 교황은 “왜 우리가 시민연합에 관한 법을 만들어야 하는가? 저들을 합법적으로 보호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나는 이를 지지한다.” LifeSite지는 즉시 여러 주교들과 추기경들에게 이에 관한 논평을 요청하였고, 이에 대해 비가노 주교는 상황에 대한 광범위한 분석으로 답변해 왔다. 그리고 미국의 주교 조셉 스트릭랜드와 토마스 토빈도 답변을 보내왔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교회의 가르침과 어긋나는 동성애 발언을 수차례 해 온 것도 사실이지만 이번 발언은 교회법과 교회의 가르침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분명한 증거이다. 2003년 추기경 조셉 라트징거(교황 베네딕트 16세)가 작성한 문서에 의하면 교황 성 요한 바오로 2세가 승인하고 발간된 문서에서 교회는 동성애 시민 연합의 제안을 거절해야 하는 구체적이고 분명한 필요성에 대해 밝혔다. “동성애자 간의 결합을 법적으로 인정하자는 제안에 대한 분명한 입장”이라는 문서를 통해 “모든 가톨릭 신자들은 동성애자 간의 결합을 법적으로 인정하자는 제안을 반대하여야 할 분명한 의무가 있다”고 밝혔다.

 

Catholic News Agency는 이 영화에는 “자신들의 교구의 성당에서 아이에게 영세를 주려는 동성애 관계에 있는 이탈리아의 두 남성에게 교황이 용기를 북돋우는 내용”이 들어 있다고 하였다. 영화 제작자인 에브게니 아피니프스키Evgeny Afineevsky와의 인터뷰에서 교황의 생각을 들을 수 있었다. 교황이 이르기를 “동성애자도 가족의 일원이 될 권리가 있습니다. 그들도 하느님의 자녀이며 가족의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동성애란 이유 때문에 누구도 쫓겨나거나 비참하게 되어서는 안됩니다.”

 

로드 아일랜드의 토빈 주교는 이에 대해 성명을 발표하였다:

 

동성 커플의 시민 연합을 지지하는지 이제는 교황의 분명한 입장을 들을 필요가 있다. 교황의 최근 성명은 동성애자들의 결합에 대한 교회의 오랜 가르침과 분명히 맞지 않았다. 교회는 객관적으로 부도덕한 관계를 인정하지 않았다. 동성애 성향을 가진 개인이라도 분명 하느님의 자녀이며 법으로 인정되는 개인의 인권과 시민의 권리를 보장받아야 함은 물론이다. 하지만 거룩한 결혼으로 인정하려는 동성애의 합법화는 인정될 수 없다.

 

 

텍사스중 타일러의 스트릭랜드 주교는 트위터를 통해 “2003년 6월 3일 바티칸 신앙교리성의 동성애자 간의 결합을 법적으로 인정하자는 제안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게시하였다.

 

비가노Vigano 대주교는 오늘 오전 전화 인터뷰에서 LifeSiteNews에 전반적인 분석을 전해주었다.

“이런 성명이 완전히 이단적이고 신자들에게 심각한 논란의 원인이 된다는 것은 신학자나 도덕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알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 말들은 ‘초진보적인’ 이들이 여러 번 도발하면서 교묘하게 분열을 유발하려던 시도와 닮았다는 것이다.”

 

그는 이런 발언들이 교황이 이단의 주장을 점점 더 공론화하여 주교, 성직자, 평신도들을 포함하는 교회의 건강하고 건전한 쪽에서 그를 고발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교회의 건강하고 건전한 부분을 분리주의자이자 “교황의 적”으로 몰아가기 위해서라고 말하고 있다.

 

그는 이 문제를 가지고 교황과 대립하는 과정에서 일부 교회 지도자들은 자신이 속한 국가의 법을 어기게 될 우려가 있음을 걱정하고 있다. “많은 국가에서 남색을 비난하거나, 죄악이라고 외치거나, 동성 결혼을 불법이라고 주장하는 것을 형사 처벌하는 법을 만들어 시행하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깊고 어두운 교회”뿐 아니라 “깊고 어두운 국가”도 자신의 편임을 잘 알고 있다.

 

가톨릭 신자로서 “우리는 우리의 생명과 합당한 가족, 그리고 국가의 주권을 수호하는 자들과 한 편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제가 우리 편이라 생각했다. 지금 우리는 이 전무후무한 충돌로 인하여 베드로의 범선을 올바르게 인도하여야 할 자가 적들에게 범선을 이끌고 가라앉히려 한다는 것을 고통스런 마음으로 인정한다.”

 

 

 

 

"나는 나의 사제들 중에 동성애를 묵인하고 이를 허용하는데 나의 사제권을 쓰는 자를 용서치 않을 것이다!... 나는 나의 사제권이 파괴되고 있는 것을 용서치 않을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82. 6. 18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안다고 증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안다고 증언하겠다. 그러나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모른다고 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모른다고 하겠다."

- 마태오복음. 10:32-33

 

 

로마가 적 그리스도에게 자리를 내어주고 있다

“너희 세상의 인간들은 하나의 세계 정부와 하나의 세계 종교를 만들려 성자를 치워버리고 있구나. 슬프구나, 내가 전부터 너희에게 울부짖으며 말하지 않았더냐. 지금 기도하고 행동하지 않는다면 666이 영원한 신의 도시 로마에 스며들 것이며, 로마를 자신의 무리로 채울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양심과 눈을 가로막고 있는 장막을 거두거라. 무슨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정녕 모르겠느냐?

“나는 슬픔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성자의 교회를 구할 것을 너희에게 지시한다. 너희가 어떻게 할 수 있겠느냐고? 나의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너희는 사탄과 그의 무리들을 신뢰하지 말아라. 이 영들의 전쟁에서 다른 이가 너를 대신해줄 것이라 기대하지 말아라. 양심을 아는 나이가 된 모든 이들은 진리와 빛의 전달자로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옛 예언자들이 말하고 적은 그날이 바로 지금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7. 12. 7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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