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이탈리아 출신 비가노 대주교는 “거룩하신 우리 주 하느님께서 주님과 영혼에 대한 사랑으로 불타오르는 거룩한 목자들을 당신의 교회에 허락하시기를” 기도하다...
조금의 두려움
"주교들아! 추기경들아! 너희가 성자를 사랑하지 않는 것에 대해 조금의 두려움도 남지 않았느냐? 너희가 성자 앞에 설 때 성자가 보시기에 너희의 가르침이 티 없이 깨끗했다고 말할 수 있겠느냐? 성자께서는 영혼을 파멸시키는 독사가 된 너희를 버리실 것이다. 성자께서는 너희를 영원한 심연과 파멸 속으로 던져 버리실 것이다. 너희는 누구도 속여서는 안 된다.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가장 큰 인내심을 보이고 계신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9. 7. 25
침묵하지 말아라
“잘못을 마주했을 때 침묵하지 말고, 하느님을 모독하고 영혼을 파괴하는 상황을 바로잡기 위해 목소리를 높이고 행동하여야 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9. 11. 20
되돌려 놓아라
"이 사악한 악마가 나의 집 매우 깊은 곳까지 스며들었다. 너희는 나의 집을 고쳐 되돌려 놓아야 한다. 너희의 신으로 나는 너희의 영혼을 구하기 위해 이 지시를 내린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6. 8. 21
JoeHoft.com, 2023. 6. 18 기사:
조 호프트 Joe Hoft 작성
비가노(Vigano) 대주교는 활동가들이 교회의 선함을 공격하도록 허용하는 교회 지도자들에게 간곡한 메시지를 전하였다.
비가노 대주교는 6월 14일에 저에게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성명서
오늘 거행될 미사에 관하여 [6월 14일, 수요일]:
워싱턴 D.C.의 성 삼위일체 본당에서
오늘 워싱턴 대교구의 조지타운 대학 예수회가 관리하는 성 삼위일체 본당에서 LGBTQ+ 운동의 가톨릭 활동가들을 위한 미사가 거행될 것이다.
애틀랜타 대주교 시절부터 윌튼 다니엘 그레고리(Wilton Daniel Gregory)는 자신의 권력을 남용하여 동성애 의제를 공론화하였으며, 이는 가톨릭 신자들에 대한 스캔들에까지 이르렀다. 자연을 거스르는 악에 대한 그의 편집광적인 집착으로 그는 자주색 모자(즉 추기경)을 얻었으며, 매캐릭(McCarrick)과 우얼(Wuerl)의 정당한 후계자가 되어 워싱턴 D.C.의 주교로 임명되어 베르골리오(프란치스코 교황)의 바티칸에서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대한 배신이 교회 경력의 전제 조건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그레고리 추기경이 제임스 마틴 신부의 후견인이라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마틴 신부는 성심에 헌신이라는 문제에 대해 최근 논란이 되는 발언을 하여 교회 조직에서 큰 분노를 일으켰고, 6월 16일 LA의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LGBT 행진을 주도하기도 하였습니다.
워싱턴 대교구의 성직자들이 이 무수한 신성 모독 행위에 대해 노예처럼 침묵하는 것을 선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큰 슬픔을 느낍니다. 거룩한 희생은 하느님 앞에서 복수를 외치는 죄를 위한 선전 도구로 신성모독적으로 사용되며, 수 많은 불쌍한 죄인들의 영혼은 악적으로 확인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큰 고통은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기간과 예수 성심 대축일 이틀 전에 목사들이 대신 강론하고, 그리스도의 길로 인도해야 할 대상자들에게 거룩한 성체를 나눠주어서 지극히 거룩한 성체가 더럽혀지는 것을 보아야 하는 고통이었습니다.
동성애자 이단 앞에서 길을 잃은 목회자들은 심판을 받기 위해 하느님 앞에 서게 될 때, 그들로 인해 영원한 저주를 받은 영혼들에 대해 그런 영혼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자신을 희생하셨던 주님께 해명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들 자신의 도덕적 부패와 그들에게 맡겨진 양떼를 흩뜨리기 위해 그리스도의 권위와 교회의 권위를 탈취하여, 그리스도교의 본래 가치와 반대되는 목적을 가지고 행동하여 많은 불쌍한 영혼들이 치명적인 대죄를 범하게 이끈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성 삼위일체 본당 앞에서 준비한 보속의 묵주기도회와 영적으로 일치합니다. 이 훌륭한 목적을 지닌 기도회로 우리 주님을 배신한 주교들의 용서를 구하고, 이 거짓된 양치기들에 의해 길을 잃은 영혼들이 회개하고 주님 앞으로 인도되길 기원하며, 그동안 저지른 신성 모독과 무례에 대한 속죄를 얻기를 바랍니다.
하느님께서 직접 내려 주신 계명과 자연법에 대한 범법과 배교의 황량한 풍경 속에서, 이 불성실한 사제들이 벌이는 그리스도의 진리에 대한 혐오는 가톨릭 신자들에게 미국의 교회 상황의 심각성을 일깨워 기도하도록 행동해야 합니다. 우리 주 하느님께서 주님과 영혼에 대한 사랑으로 불타오르는 거룩한 목자들을 교회에 허락하시어 적 그리스도의 무리들을 신성한 성전에서 쫓아내기를 기도합니다.
+ Carlo Maria Viganò, 대주교
[2023.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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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이제 너희가 내 교회에 들인 온갖 더러운 것들로부터 너희 자신을 깨끗이 해야 한다. 잘못된 것을 바르게 나의 교회를 되돌려 놓아라. 전능하신 아버지께서는 타락한 너희 세대를 너무나 자비롭게 지켜보고 계신다. 아버지께서는 오래 참으시고 한없이 자비로우시지만, 지금 시간이 빠르게 흐르고 있다.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하는 것은 너희 마음에 두려움을 심기 위함이 아니라 너희에게 사실을 말하려 함이다. 너희 모두는 앞으로의 길을 모범으로 삼아 일하고, 기도하여야 한다. "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6. 8. 5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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