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체성사 (Eucharist)/①카로타신부-성체앞에 무릎을꿇지도 않고 혀로받지도 않으면서 서서히 하수구

가톨릭교회가 성체 앞에 무릎을 꿇지도 않고 혀로 받지도 않으면서 서서히 하수구 속으로 빠져들어 가고 있다.

성 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2021. 1. 1. 20:35

These Last Days News - August 4, 2017




가톨릭교회가 성체 앞에 무릎을 꿇지도 않고 혀로 받지도 않으면서 서서히 하수구 속으로 빠져들어 가고 있다.



 

"나는 천주님의 교회의 고위성직자들이 자신에게 관대해진 것을 보고 있습니다. 그들은 희생과 참회를 버리고 자신을 위한 음식만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천국의 길은 결코 쉬운 길이 아닙니다. 저들은 무릎을 꿇고 육신을 굶겨 자신 안에 있는 악마를 없애야 합니다.

"지금 나의 경고의 말을 듣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함정에 빠져있는 자신을 보게 될 것입니다. 적들이 이미 주님의 집에 들어왔습니다. 그는 여러분 중에서 교황을 제거하려 할 것입니다. 그리고는 암흑에 있는 자를 교황의 자리에 앉힐 것입니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성 토마스 아퀴나스, 1972. 8. 21

 

영예

"성체 안에 계시는 성자께 모든 영광과 영예를 드려야 한다. 인간들은 성체 앞에 무릎을 꿇어야 한다. 성자의 집은 하느님의 집이며 기도하는 곳이다. 인간들이 모여 친목을 나누는 곳으로 만들어서는 안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9. 7. 25

 

거룩함을 되돌려 놓거라

"너희에게 예언자를 내어 지상에 나의 교회를 짓도록 하였다. 내가 준 율법은 매우 단순하였지만 인간들이 그마저도 인간들이 육체적 본성을 만족시키려 바꾸고 더럽히고 있구나. 너희는 나의 집에 거룩함을 되돌려 놓아야 한다! 겸손과 보속으로 무릎을 꿇어야 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5. 12. 31

 

위의 메시지는 뉴욕 베이사이드의 베로니카 루에켄에게 전해진 하늘의 메시지이다.

 

 


    TraditionalCatholicPriest.com 2014. 1. 21:

 

 카로타Carota 신부

 

 가톨릭교회의 회복을 위해 일하는 우리 모두는 하느님과 우리 이웃에 대한 사랑을 위해 일하는 것이기를 바랍니다. 만약 우리의 이 행동들이 하느님과 교회와 영혼들을 위한 사랑에서 나온 행동이 아니라면 이렇게 많은 박해를 달게 받는 사람들을 상상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감실 안에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께 무릎을 꿇기같은 간단한 것부터 말하고자 한다. 얼마 전 나는 캘리포니아의 다른 성당으로 우리 청소년들을 데려가려고 알아보았을 때, 그 성당 교구민들이 축성된 성체 앞에서 무릎을 꿇지 못하게 하는 성당 관리자에 대해 많은 불만이 있음을 들었다. 교구민들이 관리자에게 성체 앞에 무릎을 꿇게 해달라고 청원을 하였을 때, 불평을 계속 제기한다면 축성된 성체를 교회에서 완전히 없애버리겠다며 자신에게 그러한 권리가 있다는 협박성 대답을 들었다고 말했다.

 

 엄격한 규칙이 없다면 인간은 점점 더 게을러진다. 도심에 속도위반에 대한 규제가 없다면, 누구든지 속도를 높여 도심을 질주할 것이다. 하지만 정지 신호나 속도를 위반하는 데 대한 위반 벌칙이 있다면 우리는 속도를 줄이고 천천히 도심을 지나게 될 것이다. 이것이 인간의 본성이다.

 

 무릎 꿇기 같은 간단한 행동도 같다. 예전에는 축성된 성체가 감실 밖에 나오면 사제와 신자들에게 두 무릎을 꿇도록 하였다. 그리고 성체가 감실 안에 있을 때에는 한 무릎만 꿇었다. 지금 대부분의 가톨릭 신자들은 축성된 성체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실제로 임하셨음에도 아무도 무릎을 꿇지 않는다.

 

 라틴어 미사에서는 수차례 무릎을 꿇도록 해서 거룩한 미사 중에 실제로 임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공경을 보이며 유지하고 있다. 지금 우리 교황은 거룩한 미사 중에 모두에게 무릎 꿇도록 하지 않고 있다.

 

 여러분은 겨우 무릎 꿇기 정도로? 너무 사소한 일 아닌가?’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현실은 이런 사소한 것들을 버리다 보면 어느새 중요한 것마저 잃어버리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자.

 

 바티칸 제2차 공의회 이전과 이후에 얼마간 가톨릭 신자들은 거룩한 성체를 영하기 위해 무릎을 꿇어야 했다. 그리고 서서 성체를 영하기 시작할 때도 신자들은 모두 혀로 성체를 받아 모셨다.

 

 개신교에서는 예배 중에 봉헌하는 빵과 포도주에 예수 그리스도가 실제로 계신다는 교리를 믿지 않는다. 그리고 이는 사실이다. 저들은 사제권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사제권을 믿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들은 의도적으로 성체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계신다는 가톨릭 교리를 조롱하려 일부러 손으로 빵을 받고 포도주를 마시고 있다.

 

 바티칸 제2차 공의회 이후 유럽의 일부 주교들과 성직자들이 에큐메니즘(세계통일교회주의)의 정신이라면서 개신교의 전례인 손으로 성체를 나눠주는 전례를 모방하기 시작하였다. 이 신성모독 행위가 대중적으로 퍼지기 시작하자 로마는 손으로 거룩한 성체를 받는 개신교 전례의 모방행위를 합법화(허용은 되나 율법은 아니다)시켰다.

 

 이 신성 모독 행위가 번지면서 거룩한 성체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참으로 임하신다는 믿음이 서서히 사라져가는 것을 보았다. 대부분의 신자들이 고백성사도 보지 않고 성체성사를 받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 성체를 받기 위한 긴 줄과 고해소 앞의 짧은 줄. 몇몇 예외는 있겠지만 대부분의 본당에서 고백성사에 소요되는 시간이 매우 짧은 것에 비해 일요일이면 대부분의 신자들이 성체성사를 받고 있다.

 

 따라서 성체성사를 받을 때 두 무릎을 꿇고, 혀로 영하거나, 좌석에 들어갈 때 한 무릎을 꿇어 예를 표하는 등 사소해 보이지만, 의미 있는 것들을 없앰으로 성체 안에 예수님께서 실제로 임하신다는 중요한 믿음을 신자들의 마음에서 지우고 있다. 오늘날 조금씩 조금씩 갉아 먹혀 사라진 가톨릭 신앙이 정말 많은 부분에 이르고 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작은 것부터 다시 복구하는 것이다. 우선 자리에 들어가기 전 한 무릎을 꿇는 것과 같은 작은 것부터 시작하여야 한다. 그리고 감실 안에 왕 중의 왕이신 우리 주님께서 계신다는 지혜를 항상 인지하고 그 앞을 지날 때 무릎을 꿇고 목례를 하는 것부터 실천하자고 제안한다.

 

  성체성사를 받을 때 무릎을 꿇고 혀로 성체를 받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체 안에 실제로 계신다는 믿음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다.

 

 그렇다 여러분은 다르다는 이유로 조롱과 배척을 당할 수도 있다. 하지만 주님께서 그런 여러분에게 복을 내리실 것이다. 이를 실천하여 하느님을 흠숭하는 것을 보여주어, 두려워하는 다른 이들에게 도움이 되어야 한다. 초기 교회의 순교자들은 로마의 신들의 제단에 작은 향을 바치지 않았다는 이유로 조롱당하고, 배척당했으며, 고문당하고 재산을 빼앗기고 결국엔 죽임을 당하였다. 거룩한 성체 안에 참으로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께 공경을 바쳤다는 이유로 죽음에 이르는 고문을 할 자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인간이 아니라 하느님을 위하여 용기를 내고 감사하자. 우리의 모범과 주님의 도움으로 우리는 조금씩 다시 대세를 바꿀 수 있다.

 

 

 

 

나의 자녀들아, 성체성사를 모시기 위해 너희 주님 앞에 서면 무릎을 꿇어야 한다. 강당에 서 있듯 아무 의미 없이 서 있지 말고, 너희 주님께 영광과 사랑을 드리며 무릎을 꿇어야 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9. 7. 14

 


 

 

 

 

번역: 성 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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