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베드로 다미아노와 위대한 성 알베르토가 동성애의 죄에 대해 말하다...
“지금 너희 나라에서 동성애가 큰 화젯거리가 되고 있구나. 그 동성애가 지금 미카엘의 저울 위에 올려졌다. 너희 나라에서 이 죄악을 치우고, 동성애의 확산을 막을 합당한 법을 만들어 시행하지 않는다면 너희 또한 구원받지 못할 것이다. 내가 그동안 말했지만, 다시 말한다: 한 나라가 부도덕과 육신의 쾌락, 그리고 육신을 가증스런 짓거리들에 자신을 던져버리면 그 나라는 무너져 내릴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나를 믿지 못한다면, 너희에게 이른다: 너희는 역사책을 들고 읽어라. 그러면 너희는 소돔과 고모라를 찾게 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그 더러운 도시 소돔을 어찌했겠느냐? 파괴해 버렸다! 그러면 우리가 고모라는 어찌했겠느냐? 파괴해 버렸다! 그리고 우리는 저들을 구원하기 위해 우리가 준비한 것들을 따르지 않는 자들 또한 모두 파괴해 버렸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85. 11. 1
1051년 교황 레오 9세에게 쓴 성 베드로 다미아노의 ‘Liber Gomorrhianus’(고모라의 책)는 동성애를 반대하는 주요한 작품으로 여겨진다. 책의 내용 중: “성 바실리우스가 그랬던 것처럼 (하느님께서 주신 본래의 것에 대적하는) 죄를 지은 자들은 엄한 참회를 받아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공개적으로 참회를 수행하여야 한다. 교황 시리치오(Siricius)가 참회 중인 자들은 성직에 들어가는 것을 금지했던 것처럼, 자신을 타락시켜 불결한 연합의 수치스러운 일원이 된 자들은 교회의 직을 수행할 자격이 없다. 더러운 죄를 지은 자들이 성찬식을 집전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1]
위대한 성 알베르토 매그누스는 동성애 행위가 가장 혐오스러운 범죄인 이유를 네 가지 든다: 동성애 행위자는 열광적인 광란의 상태에서 일어난다; 저들은 역겹고도 더럽다; 동성애에 중독된 자들은 그 악습에서 빠져나오려 하질 않는다; 이 더러운 행위는 전염병처럼 전염성이 강해서 한 사람에게서 다른 사람으로 빠르게 전파된다. [2]
1 St. Peter Damian, op. cit., cols. 174f.
2 St. Albert the Great, In Evangelium Lucae XVII, 29, in J. McNeill, op. cit., p. 95.
“너희가 눈이 멀어 너희 가운데에 죄악이 빠르게 퍼지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느냐? 살인, 도적질, 온갖 대량 학살행위, 어린 영혼의 파괴, 낙태, 동성애, 전능하신 성부께서 태초부터 싫어하셨던 행위들. 이제는 이런 죄악들이 생활의 한 방편이 되었구나. 지금 죄악은 너희의 나라와 지상의 온 나라에서 최고 재판관에 의해 용인되고 있다. 뿌린대로 거두리라. 죄악은 영혼뿐 아니라 육신의 죽음이기도 하다. 전쟁은 인간의 죄악과 욕심과 탐욕에 대한 징벌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81. 8. 14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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