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사제 이단 (The Ordination Of Women Is H/①브랜뮐러 추기경-여성 사제 서품을 주장하는 이들은 이단이며 모두 파문

4-2. 미국 추기경, 대죄를 지은 동성애자들에게 영성체의 허용을 요구하고, 여성 부제 임명을 주장하다...

성 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2023. 2. 25. 20:54

Cardinal Robert McElroy

 

4-2. 미국 추기경, 대죄를 지은 동성애자들에게 영성체의 허용을 요구하고, 여성 부제 임명을 주장하다...

 

 

오직 남자만

“내가 너희를 위해 남긴 거룩한 제사인 미사에서 여인들에게 제단에 서라고 명한 적도 없으며, 고위성직자가 되라고 명한 적도 없다. 사탄의 교회가 행하는 이런 관습을 나의 교회에 들이려 하고 있구나; 절대로 이 관습을 나의 교회 안에 들여서는 안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87. 10. 2

 

너희는 반드시 멸망할 것이다

"소돔과 고모라에서 처럼 인간은 타락하여 사탄에게 넘어갔구나. 나의 자녀들아, 너희에게 명한다. 파멸의 길에서 되돌아 오너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소돔과 고모라 때처럼 반드시 멸망하리라. 동성애가 받아들여져서는 안 된다. 그 짓은 전능하신 아버지께서 보시기에 가증스런 일이며, 많은 사람들을 지옥으로 떨어뜨리는 짓임을 잊지 말아라."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91. 6. 18

 

사람의 교회

"나의 자녀들아, 바뀌어야 한다. 하지만 실제와 전통으로 돌아가는 변화가 있어야 한다. 성자께서 너희에게 진정한 기초를 주었건만, 많은 자들이 지금 도끼를 들고 나와 기초를 파내고 있구나. 저들이 성신께서 임하지 않는 교회, 사람의 교회를 세우려 한다. 성벽은 무너지고 땅은 흔들릴 것이다. 전능하신 성부께서 인간들에게 크나 큰 진노를 내리실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5. 12. 6

 

 

 

LifeSiteNews.com 2023. 1. 26 기사:

 

레이몬드 울페 Raymond Wolfe 작성

 

미국에서 최고의 진보주의적 사상을 가진 주교가 가톨릭의 가르침과 전통 전례에 대해 공격을 강화하고 있으며, “객관적으로 중대한 죄악”인 동성애자와 결혼을 깨고 재혼한 부부도 성체성사를 받을 수 있으며 여성도 부제직을 수행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 화요일 미국 예수회의 이단 출판물인 America Magazine에 장문의 에세이를 기고한 샌디에이고의 로버트 맥켈로이(Robert McElroy) 추기경은 양심, 성 윤리, 내재적 악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교회의 가르침을 비난했다.

 

이 에세이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공동합의성에 의한 시노드의 일환으로 교회에서 ‘배제의 구조와 문화’를 제거 할 것을 촉구하는 미국 좌파 가톨릭 신자들의 행동 촉구처럼 읽힌다. 맥켈로이가 생각하는 개혁은 “지속적인 기도, 회개, 대화, 행동의 긴 순례를 필요로 할 것이지만, 이 모든 것은 지금 시작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런 도발은 교황의 총애를 등에 업고 가톨릭 가르침을 거듭 훼손해온 진보 가톨릭계의 떠오르는 스타 맥켈로이에 의한 가톨릭 신앙에 대한 최근 공격 중 하나일 뿐이다. 그는 작년에 미국에 대한 비슷한 기사에서는 공동합의성에 의한 시노드를 통해 교회의 ‘변신’과 ‘개혁 가능한 교회 교리’로의 변화를 촉구하였다.

 

샌디에이고 추기경은 ‘성찬식의 일관성 신학’을 부정하다

 

화요일에 발표된 그의 에세이에서 맥켈로이는 “교회는 주님의 은총과 은사에 대한 장벽을 높이 세우는 성찬적 일관성의 신학보다는 세례 받은 모든 사람을 주님의 식탁에 효과적으로 초대하는 성찬신학을 수용하여야 합니다.”

 

맥켈로이는 “성찬신학”에 대한 자신의 생각에는 “객관적으로 중대한 죄”를 범한 사람들도, 특히 동성애자와 불법 재혼자들도 회개나 고해없이 영성체 하는 것을 허용하는 것도 포함된다고 설명하였다.

 

“무가치함은 은총과 자비의 하느님의 제자들을 위한 동행의 프리즘이 될 수 없다”고 맥켈로이 추기경은 말한다.

 

하지만 맥켈로이가 회개해지 않은 죄인을 “급진적으로 포함”하는 것은 가톨릭 신자가 영성체에 참여하려면 대죄가 없어야 함을 분명히 하는 성경과 교회의 가르침에 노골적으로 위배된다.

 

성 바오로가 고린토인들에게 보낸 첫째 편지에서 이렇게 가르친다:

 

그러니 올바른 마음가짐 없이 그 빵을 먹거나 주님의 잔을 마시는 사람은 주님의 몸과 피를 모독하는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각 사람은 자신을 살피고 나서 그 빵을 먹고 그 잔을 마셔야 합니다. 주님의 몸이 의미하는 바를 깨닫지 못하고 먹고 마시는 사람은 그렇게 먹고 마심으로써 자기 자신을 단죄하는 것입니다. (고린토1, 11: 27-29)

 

가톨릭 교회의 교리서에는 이 구절을 인용하면서 이렇게 가르친다: “성찬례는 당연히 교회와 완전한 교감을 이루는 사람들의 성사”라고 가르친다. “대죄를 인식한 사람은 누구든지 성찬식에 오기 전에 화해의 성사를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맥켈로이 추기경은 그동안의 성찬례에 관한 가톨릭 교리를 무시하고 있다. 추기경은 이전에 회개하지 않은 동성애자들에게도 성찬례와 기독교적 장례를 치르는 것이 “사제들이 준수하여야 할 적절한 정책”이라고 제안한 적도 있다.

 

맥켈로이 추기경은 샌디에이고 교구의 주교로서 전국적으로 유명한 드래그 퀸(남자 동성애자) 운동가가 참여한 미사를 포함하여 동성애자들과 그들의 성적파트너들이 자유롭게 성찬식을 받게 하는 LGBT를 주제로 한 미사를 개인적으로 집전한 전력이 있다.

 

맥켈로이, 가톨릭의 성교육을 비판하다

 

추기경은 “이혼과 재혼한 신자들, 성소수자를 성체에서 배제하는 것은 모든 성범죄가 중대한 문제라는 교회의 도덕적 전통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일부 사람들이 자신의 급진적 포용 정책에 반대할 수도 있다고 인식하였다.

 

“이것은 결혼 밖에서의 모든 성행위가 너무 사악하여 객관적으로 신자와 하느님과의 관계를 끊을 수 있는 행위에 해당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반대는 정면으로 직면하여야 합니다.”

 

맥켈로이 추기경은 결혼 이외의 성행위는 언제나 치명적인 죄악이라는 교회의 가르침을 비판하면서, 이 교리가 도덕적 삶에서 성에 과도한 비중을 두고 있다며 가톨릭 신자들이 대죄에 처했을 때에도 하느님과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혼외 성행위가 객관적으로 중대한 죄라는 전통의 영향은 그리스도인의 도덕적 삶을 성행위에 불균형적으로 집중시키는 것이었습니다. 카톨릭교회 제자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죽음, 부활에 뿌리를 둔 성부와 성자와 성신이신 하느님과의 관계입니다. 교회는 이 근본적인 케리그마(설교라는 의미의 그리스어)에서 흘러나오는 진리의 위계질서를 가지고 있습니다. 성행위는 심오하지만 그것이 위계질서가 핵심은 아닙니다. 하지만 사목 실천에서 우리는 그것을 성찬례에서 배제하는 구조의 중심에 두었습니다. 이것은 바뀌어야 합니다.”

 

이런 맥켈로이가 한 가지는 맞혔다: 교회는 성행위가 남성과 여성 사이의 부부애를 지향하는 것처럼 추기경도 결혼이외의 모든 성행위를 심각한 죄악과 무질서로 본다는 것이다.

 

가톨릭 교회의 교리서에는 “성행위는 오로지 결혼 생활 내에서만 이루어져야 합니다. 혼인 이외의 성행위는 항상 중죄를 구성하며 성체 성사에서 제외시켜야 합니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성적 쾌락은 생식과 결합의 목적에서 분리되어 그 자체를 추구할 때 도덕적으로 무질서합니다.”

 

볼티모어 요리문답(Baltimore Catechism, 미국의 어린이를 위한 교리 문답서)에서는 ‘고의적이라면 부정한 죄는 언제나 대죄이다’고 명시하였다.

 

성 바오로는 성적인 죄의 중대성을 강조하면서 회개하지 않는 간음하는 자, 음행하는 자, 동성애자를 “하느님의 왕국을 물려받지 못할 자’들로 열거하고 있다. 가톨릭 교회교리서, 교회법, 교황 성 바오로 2세의 여러 교도적 선언문을 통해 이혼하고 재혼한 사람은 명백한 중죄를 지은 것이며 완전한 회개없이 영성체를 영하여서는 안 된다고 가르친다.

 

맥켈로이는 이전에 동성애가 “태생적으로 무질서한 것’이라는 교회의 인식을 포함하여 성에 대한 가톨릭 가르침을 “매우 파괴적인 언어”라고 지칭하며 공격하였다.

 

게다가 치명적인 죄악, 즉 고의적인 성적인 죄는 그 사람과 ‘성부, 성자, 성신이신 하느님과의 관계’를 끊는 행위이다.

 

트리엔트 공의회는 신자들이 믿음을 잃지 않더라도 모든 중대한 죄악(대죄)은 “그리스도의 은총에서 끊어지게 한다”는 교리를 선언하였다.

 

“대죄는 하느님의 율법을 심각하게 위반함으로써 인간의 마음에 있는 사랑을 파괴한다. 그로 인해 인간의 궁극적인 목적이자 행복이신 하느님에게서 멀어지게 한다”고 가톨릭 교회 교리서는 분명히 가르치고 있다. “회개와 하느님의 용서로 구원받지 못한다면, 그는 그리스도의 왕국에서 배제되고 지옥의 영원한 죽음을 맞게 될 것이다.”

 

성 요한 바오로 2세의 교황교서 ‘Veritatis Splendor’에서 교황은 누군가가 “자신의 선택과 행동이 특정 도덕 규범이나 규율에 부합하는지 여부와 관계없이 하느님께 대한 충심은 유지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강하게 비난하였다. 토마스 아퀴나스는 “어떤 이유로든 누군가가 고의로 그리고 기꺼이 중대한 무질서를 선택할 때마다 치명적인 대죄를 범하게 된다”고 가르쳤는데, 이 무질서에는 ‘신성한 법에 대한 경멸, 인간에 대한 신의 사랑을 거부”하는 것이 포함된다.

 

예수께서는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당신의 계명을 따르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명하는 것을 지키면 너희는 나의 벗이 된다.” (요한 15:14)

 

그리고 맥켈로이가 가톨릭교회 교도들의 필수적인 요소로서의 순결을 경시하려는 의도를 보인 반면, 예수께서는 “누구든지 여자를 보고 음란한 생각을 품는 사람은 벌써 마음으로 그 여자를 범했다.(마태오 5:28)고 경고하면서 철저한 순결을 요구하셨다.

 

정조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예수께서는 말씀하신다: “오른 눈이 죄를 짓게 하거든 그 눈을 빼어 던져 버려라. 몸의 한 부분을 잃는 것이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낫다.(마태오 5: 29)” 예수께서 산상에서 가르치신 진복팔단 중 교리문답은 다음과 같이 가르친다. “마음이 청결한 사람은 하느님을 대면하여 보고 그분과 같이 될 것이라는 약속을 받습니다. 마음의 순결은 하느님의 비전의 전제 조건입니다”고 선언하였다.

 

맥켈로이는 이전에 동성애가 “태생적으로 무질서한 것’이라는 교회의 인식을 포함하여 성에 대한 가톨릭 가르침을 “매우 파괴적인 언어”라고 지칭하며 공격하였다. 하지만 교리문답에는 전통은 언제나 “동성애 행위는 본질적으로 무질서한 것이다”라고 선언하고 있다.

 

멕켈로이는 동성애자에 대한 적대감은 ‘악마적’이라고 말한다.

 

맥켈로이는 “배제”라는 주제를 계속하면서 “성체 문제를 넘어선 L.G.B.T 가톨릭 신자들의 배제”라는 주장을 언급하였다.

 

교회는 동성애나 젠더적 혼란에 빠진 개인에 대한 사목적 접근은 “거리를 두거나 정죄하기보다는 포용하여야 한다”고 하며, 동성애 행위를 하는 자나 하지 않는 자를 구별하지 말고 접근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맥켈로이는 “성향과 그 성향을 행하는 자의 구별은 필연적으로 L.G.B.T. 공동체를 성적 활동을 자제하는 자들과 그렇지 않은 자들로 나누는 것을 암시하기 때문에 사목적 포용의 주요 초점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사실 동성애 행위와 관련하여 대죄를 범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구별하는 것은 성체성사의 거행과 관련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다.

 

성 바오로는 이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분명한 구분을 하였다:

 

사악한 자는 하느님의 나라를 차지하지 못하리라는 것을 모르십니까? 잘못 생각하면 안 됩니다. 음란한 자나 우상을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여색을 탐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둑질하는 자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주정꾼이나 비방하는 자나 약탈하는 자들은 하느님의 나라를 차지하지 못합니다. 여러분 중에도 이런 사람이 더러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하느님의 성신으로 깨끗이 씻겨지고 거룩하여 졌으며 하느님과의 올바른 관계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1 고린토 6:9-11)

 

그리고 요세프 라트징어 추기경의 말을 빌자면, “진실한 것 만이 궁극적으로 사목이 될 수 있다.”

 

이 샌디에이고의 추기경은 또한 살인, 간통, 동성애 행위를 포함한 일부 행위는 도덕적으로 절대로 용납될 수 없다는 교회의 가르침에 대해 정면으로 반대하며 비판하였다.

 

맥켈로이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L.G.B.T. 공동체 구성원들에 대해 심오하고 본능적인 반감을 갖고 있다”며 “인간 영혼의 악마적 미스터리”라고 한탄하였다.

 

맥켈로이 추기경은 성소수자 운동가이자 샌프란치스코 정치인 하비 밀크(Harvey Milk)의 암살을 포함한 동성애자에 대한 폭력을 성적 지향에 근거한 잘못으로 단정하였다. 맥켈로이가 샌디에이고 미사에서 추모한 아동학대법 밀크는 정치적 분쟁으로 다른 민주당 관계자에 의해 살해됐다.

 

맥켈로이: 양심은 가톨릭 가르침보다 ‘더 중요한 위치’에 있다

“급진적 포용”에 대한 맥켈로이의 비전을 뒷받침하는 것은 양심이 본질적인 악의 문제를 포함하여 교리와 공개적으로 모순이 될 수도 있다는 그의 믿음이다.

 

“가톨릭의 가르침이 신자들의 의사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맞지만, 그보다 상위의 자리를 차지하는 것은 우리의 양심이다”고 그는 주장했다.

 

이 샌디에이고의 추기경은 또한 살인, 간통, 동성애 행위를 포함한 일부 행위는 도덕적으로 절대로 용납될 수 없다는 교회의 가르침에 대해 정면으로 반대하며 비판하였다. “범주적 배제는 여성과 남성, 그리고 그들의 신 사이의 내적 대화를 포함할 수 없기 때문에 그 특권을 훼손한다”고 비판하였다.

 

맥켈로이와는 반대로 성 요한 바오로 2세는 구체적인 상황이 “일반적인 규칙에 대한 특정 예외를 허용하여 도덕률에 의해 본질적으로 악하다고 인정되는 것을 실제로 양심에 따라 행하도록 허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명시적으로 거부하였다.

 

성 요한 바오로 2세는 그의 사목 회칙“Veritatis Splendor“에서 “이를 바탕으로 교도권의 가르침에 반하는 이른바 ‘사목적 해결책’을 합법화하고, 도덕적 양심이 어떤 경우에도 특정한 부정적인 교훈에 의해 의무화되지 않는 ‘창의적인’ 해석학을 정당화하려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라고 하였다.

 

교황은 이러한 사고방식은 “교회의 전통과 교도권의 가르침에서 벗어나 도덕적 양심의 정체성”에 도전한다고 가르쳤다.

 

요한 바오로 2세는 본질적으로 사악한 행위의 실체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분명한 입장을 말했다:

 

덧붙일 것은… 어떤 죄는 본질적으로 그 문제로 인해 중대하고 치명적이라는 것이다. 즉, 상황에 관계없이 그 자체로 그 것들의 목적 때문에 항상 심각하게 잘못된 죄악이 성립되는 것들도 존재한다. 이런 잘못된 행위들이 충분한 의식과 자유의지를 가지고 행해진다면 그것은 언제나 대죄이다.

 

교리문답은 분명히 가르치고 있다:

 

간음과 같은 구체적인 행동들을 선택하는 것은 의지의 장애, 즉 도덕적 악을 수반하기 때문에 언제나 잘못된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 행동에 영감을 주는 의도나 그 맥락을 제공하는 상황(환경, 사회적 압력, 강압 또는 긴급 상황 등)만을 고려하여 인간 행동의 도덕성을 판단하는 것은 잘못이다. 신성 모독이나 위증, 살인과 간통과 같은 그들의 목적에 따라 상황이나 의도와는 관계없이 그 자체로 중대한 대죄가 되는 행위들이 있다.

 

양심에 대해서도 명확한 설명이 있다: “잘 형성된 양심은 그리스도와 교회가 가르친 객관적인 도덕법과 결코 배치되지 않는다.” “개인의 양심과 이성은 도덕법이나 교회의 교도권에 반대되는 것이어서는 안 된다.”고 덧붙인다.

 

여성 부제, 사제?

 

맥켈로이 추기경은 이런 성스캔들 같은 발언에만 끝나지 않고 교회가 여성을 부제로 임명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맥켈로이는 “교회는 포용의 이유로 여성을 부제로 인정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며, 여성이 매우 중요한 사역, 재능 및 관점을 제공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이를 열린 의제로 제시하였다.

 

“정의의 행위이자 교회에 대한 봉사로 여성의 사제직 참여를 요청하는 목소리가 세계 모든 곳의 교회에서 제기되고 있습니다”고 추기경은 말하였다.

 

교회가 여성을 사제직에 서품할 수 없다는 것은 신앙교리성이 성 요한 바오로 2세의 승인을 받은 답변서에서 선언한 바와 같이 “확실한 동의를 요구하는” 신앙의 절대적인 진리이다.

 

맥켈로이 추기경은 노골적인 이단을 신봉하고 성 요한 바오로 2세를 반박하면서 미국 가톨릭 교회의 양극화와 ‘프란치스코 교황을 따르는 신자들’과 ‘성 요한 바오로 2세를 따르는 신자들’ 사이의 잘못된 분열에 대해 호소하였다. 즉, 생명을 지지하는 공동체를 추구하는 성 요한 바오로 2세의 가톨릭과 정의와 평화를 추구하는 공동체를 꿈꾸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가톨릭 사이의 분열에 대해 불평하고 있는 것이다.

 

바티칸 고위 인사들이 친 LGBT 발언들을 쏟아내고 있다

 

맥켈로이의 최근 논란이 된 발언은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선종 이후 바티칸 고위 인사들이 친 LGBT 에 찬성하는 메시지를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화요일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교회가 전 세계적으로 동성애 행위를 비범죄화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는데, 이는 교회 교부들의 가르침에 반대되는 발언이었다.

 

이단적인 LGBT 운동가인 제임스 마틴 신부는 일요일 동성결혼을 교회가 가르치는 결혼과 동일시하고 미국 교통부 장관인 피트 부티지지의 동성 커플간 결혼을 옹호하여 큰 분노를 불러 일으켰다.

 

이런 마틴은 맥켈로이 추기경의 이 에세이를 리트윗하여 전파하고 있다.

 

 

 

"이제 많은 자들이 주님께서 내리신 그들의 지도자, 교황에 맞서게 될 것이다. 신앙과 도덕의 문제는 그것이 주님께서 베드로의 자리를 통해 인간들에게 주신 율법이라면 바뀌어서는 안 된다. 특히나 이 잘못된 율법이 성자의 교회를 통해 지상에 전통으로 굳어져서는 안 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9. 10. 6

 

 

“바빌로니아의 죄로 인한 바빌로니아의 멸망 때문에 세상에는 많은 새로운 말들이 주어졌다. 그러므로 나의 자녀들아, 세상 모든 것에서 통용되는 하나의 보편적인 언어를 사용한다면, 너희는 자신의 모국어로 된 번역본만 있으면 외국을 방문하여 성자의 교회라면 어느 곳에 방문하더라도 성자께서 선택하신 사제들이 바치는 미사를 편안하게 바칠 수 있을 것이다.

“나의 딸아, 네가 미국을 떠나 프랑스로 간다면 프랑스 말을 알아들을 수 있겠느냐? 하지만 나의 딸아, 네가 라틴어를 분간할 수 있다면, 프랑스 사람들이 프랑스어로 읽을 수 있는 것처럼 영어로 읽을 수 있는 책을 가지고 성자의 교회인 로마 가톨릭교회에 불려가는 은총을 받은 모든 이들은 세상의 아름답고 공통된 언어의 유대를 느끼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저들이 너희에게서 이 말을 빼앗았다고 성교회를 떠나서는 안 된다. 너희는 인간들이 모독하더라도 성자와 함께 인내하며 기다리거라.”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6. 4. 10

 

 

Archbishop Samuel Aquila of Denver

 

 

덴버 교구 대주교가 동성애자 간음자에 대한 ‘급진적 포용’을 주장한 맥켈로이 추기경의 주장을 반박하다...

 

하느님의 진노

“많은 시련이 있을 것입니다. 이 시련은 인간이 스스로 부른 것입니다. 노아의 시대처럼 여러분의 시대에도 인간이 교만하고 거만하여져서 하느님보다 과학의 지식을 더욱 높이 숭배하고 있습니다. 죄악을 합리화하여 이제 죄악이 삶의 한 방식이 되었습니다! 어둠 속에 있는 영혼, 어둠 속에 갇힌 집과 교회, 여러분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여러분이 스스로 하느님의 진노를 부르고 있습니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성 바오로, 1974. 3. 24

 

목자들은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우리는 성자의 교회의 목자들을 붙잡고, 자녀들의 타락에 대한 책임을 물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에게 경고한다. 양심과 책임이 있는 사람에게 재앙이 닥칠 것이다. 자녀들의 삶에 추악한 것들이 들어왔구나. 변태, 동성애, 부도덕, 왜곡된 성행위. 나의 자녀들아, 어디서 심연에 이를 때까지 멈추지 않으려느냐!"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7. 12. 7

 

“너희가 눈이 멀어 너희 가운데에 죄악이 빠르게 퍼지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느냐? 살인, 도적질, 온갖 대량 학살행위, 어린 영혼의 파괴, 낙태, 동성애, 전능하신 성부께서 태초부터 싫어하셨던 행위들. 이제는 이런 죄악들이 생활의 한 방편이 되었구나. 지금 죄악은 너희의 나라와 지상의 온 나라에서 최고 재판관에 의해 용인되고 있다. 뿌린 대로 거두리라. 죄악은 영혼 뿐 아니라 육신의 죽음이기도 하다. 전쟁은 인간의 죄악과 욕심과 탐욕에 대한 징벌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81. 8. 14

 

 

LifeSiteNews.com 2023. 2. 2 기사:

 

레이몬드 울페 Raymond Wolfe 작성

 

덴버 교구의 사무엘 아퀼라(Samuel Aquila) 대주교는 “객관적으로 대죄상태”에 있는 동성애자와 간통자들에게 영성체를 허락하라는 로버트 맥켈로이 추기경의 주장을 부정하면서 “포용이란 그것 때문에 우리가 죄 안에 머물러도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고 주장했다.

 

맥켈로이는 지난 주 America Magazine 에 기고한 에세이에서 “성체적 일관성의 신학”을 분명하게 부정하고 동성애를 행하는 사람들을 포함한 “LGBT 사람들”에게 회개를 촉구하지 않고 그들을 전향적으로 품을 것을 요청하는 에세이로 큰 논란을 일으켰다.

 

아퀼라 대주교는 수요일 Catholic World Report에 기고문을 통해 급진 성향의 샌디에이고 추기경이 젊은 시절 가톨릭으로 개종한 것을 상세히 설명하고, ‘복음의 급진성’을 설교하지 못하는 주교들을 겨냥해 강력한 반응을 발표하였다.

 

“맥켈로이 추기경의 주장 근거에는 교회가 모든 사람을 교회 안으로 온전히 참여하도록 환영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 피해를 입히는 기관으로 규정하였습니다. 추기경의 주장에 의하면 교회는 극단적으로 차별하지만, 예수님 자신은 급진적이고 값비싼 복음의 부르심에 응답하지 않는 사람들과 차별하도록 제자들에게 가르쳤느냐고 주장합니다.”

 

덴버 대주교는 마르코 복음에서 예수님과 부자 청년의 만남을 지적하였다. 예수께서는 “젊은이에게 급진적인 제자의 길을 요구하지만, 선택할 수 있도록 하락하셨습니다. 게다가 예수께서는 복음을 위해서 자신과 가족까지도 부인하여야 하는 제자의 길을 대가로 제시하셨습니다. (루카 9:23-26, 마태오 16:24-25 참조)

 

“예수께서는 결코 당신의 가르침을 약화시키거나 양심에만 호소하지 않으십니다. 다만 진실을 말씀하실 뿐입니다. 주님의 부르심은 실로 급진적이고 모든 사람에게 전파되지만 값비싼 제자의 길 대가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말하였다.

 

아퀼라 대주교는 대죄를 범해 그리스도를 거부하고 결과적으로 그리스도와 떨어진 사람들은 영성체를 받을 수 없다는 불변의 가톨릭 가르침을 거듭 강조하였다.

 

“교회는 자연법이나 다른 도덕적 범주를 고의로 위반하며 특정한 방식으로 사는 사람은 교회와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합니다”고 말한다. “이는 그 사람을 비난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그들의 상황의 진실을 인식하고 자신의 불멸의 영혼을 더 큰 어떤 것으로 부르기 위한 것입니다.”

 

그리고 대주교는 ‘성체가 완벽한 이들 만을 위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성체에 합당한 자를 위한 것이다. 즉 은총의 상태에 있는 사람들에게 속한 일치의 표징”이라고 말하였다.

 

대주교는 “진정한 포용성이란 우리가 자신의 죄 속에 머물러 있으라는 뜻이 아니며 그래서는 안 됩니다. 예수께서는 우리가 행복해지기를 원하십니다”고 강력하게 주장하였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초대하고 포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과 우리 자신을 하느님에게서 분리시키는 죄의 수렁에 빠뜨리는 희생을 감수하는 것은 안 된다는 생각입니다. 하느님의 율법은 사랑의 하느님께서 만드신 법이시니, 자녀들이 당신의 기쁨속에 살게 하려 만드신 것입니다.”

 

“간음한 여인에게 ‘더 이상 죄를 짓지 말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은 예수께서 우리 각자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무리에 속해 있지만, 우리 또한 언제나 죄에서 회개하기 위해 부르심을 받습니다.”

 

“교회는 사람들이 죄에서 벗어나도록 분명하게 권유할 용기와 사랑이 필요합니다. 예수님께서 주시는 것은 세상이 죄를 지은 사람에게 주는 것보다 훨씬 더 나은 것이며, 주님의 은총과 능력은 누구든지 죄의 노예 상태에서 해방시키기에 충분합니다”고 아퀼라 대주교는 말합니다.

 

대주교는 오늘 그 메시지를 소홀하게 여긴 일부 고위 성직자들을 비난하는 것입니다. “일부 주교와 추기경의 생각은 슬프게도 복음의 급진성을 알리는데 실패하였고, 죄인에 대한 하느님의 참되고 영원한 사랑을 모호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처럼 복음의 충만합을 선포하지 못하고 ‘포도나무’이신 그리스도 안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는 것이 미사 참석률 감소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대주교는 경고하였다.

 

“우리 교회의 자리가 비어가는 진짜 이유가 우리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아서가 아닌지 마음속으로 숙고하여야 합니다. 우리 교회의 자리가 비어가는 것이 포도나무이신 예수께 붙어있지 않으면 시들게 될 것이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일 수 있습니다. (요한 15:1-6 참조)

 

“죄악을 배제시켜 인간을 포용하는 시도를 한 기독교 공동체는 더 많이 분열할 뿐이며, 그들의 자리는 더욱 비어 갈 것입니다.”

 

‘내가 몇몇 형제들과 같은 생각을 했다면, 나도 교회를 떠났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단의 언행을 일삼는 주교들에 대한 충격적인 비난을 통해 덴버의 대주교는 “만약 나 또한 그들과 신념을 같이 했다면, 오래 전에 교회를 떠났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부 형제들이 생각하는 그 신념을 나도 했다면, 오래 전에 교회를 떠나 다른 기독교 공동체에 가입했을 것이라는 점을 인정한다.”

 

젊은 시절의 신앙을 버렸다가 돌아 온 아퀼라 대주교는 “세상의 가치를 뒤로하고 예수를 따르라는 부르심”이 자신을 다시 가톨릭으로 데려왔다고 밝혔다.

 

“대학생때 저는 교회에서 멀어졌습니다. 가톨릭 신앙에 크게 끌리지도 않았을 뿐 아니라, 고해 신부들이 나의 고해를 듣고 고함을 지르거나, 내 죄를 캐물었던 나쁜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다. 믿음의 진리, 심지어 어려운 사람에게도 사랑으로 대해지지 않았습니다.”

 

“1960년대 말 디트리히 본회퍼(Dietrich Bonhoeffer)의 제자의 희생(The Cost of Discipleship)이라는 책을 읽고 나서야 그리스도로, 결국 가톨릭으로 되돌아 오는 여정을 시작했다.”고 말하여 특히 성체의 강력한 끌림을 강조하며 말했다.

 

“나는 성체성사가 무엇인지, 그리고 내가 무엇을 남겼는지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성체 안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성체와 성혈을 원했고, 고백성사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자비와 용서를 원했고 이것들이 나를 신앙의 살아 있는 삶으로 다시 데려왔습니다. 세상의 가치를 뒤로하고 내 마음과 정신을 예수님께서 새롭게 하여 새 사람이 되게 해달라는 주문이었습니다. 본회퍼가 ‘저렴한 은총’과 ‘비싼 은총’을 구분하는 것은 오늘날 우리에게 시의 적절합니다.“

 

교회는 처한 상황과 관계없이 본질적으로 모든 사람을 “예수님과 성부이신 하느님, 거룩한 어머니인 교회의 자애로운 품 안으로 초대합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교회는 단순히 초대하는 것 이상으로 언제나 다른 이들의 선을 추구하며, 세상의 혼란보다는 하느님의 계획에 따른 진정한 자유와 사랑의 삶을 요구한다.

 

교회는 사랑으로 초대한다. 사랑한다는 것은 상대방의 진정한 선을 원한다는 것이다. 오직 하느님의 사랑만이 세상의 모든 혼란스러운 정체성으로부터 우리를 움직일 수 있고, 우리가 우리의 정체성을 결정하는 주체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해 준다. 오히려 복음은 하느님의 사랑의 계획을 통해 우리 각자가 예수님께 굳건히 뿌리를 내린 정체성을 가지고 아버지의 사랑하는 아들과 딸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개종을 통해 제자는 자신이 신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하느님만이 선과 악을 결정하시고, 제자는 그리스도처럼 오직 아버지의 뜻 만을 추구한다.

 

아퀼라 대주교가 “세상의 혼란스러운 정체성”에 대해 신이 부여한 인간 본성의 실재를 주장하는 것은 그를 덴버 대교구 주교로 임명하고 젠더 이데올로기를 비난한 고 베네딕토 16세의 믿음을 반영한다. 즉 ‘인간은 자신의 주인이 되기를 원하며, 하느님께서 정해주신 대로 인간의 본질을 뒤엎으려 하는” 젠더 이데올로기를 반대한다.

 

맥켈로이 추기경의 양심에 대한 주장은 매우 위험하다

 

덴버의 대주교는 그의 에세이를 마무리하며 양심이 교리보다 “우선적 위치를 갖는다”는 맥켈로이 추기경의 주장을 반박하며 “그 생각은 매우 위험하다”고 비난하며 반박하였다.

 

“추기경께서는 우리의 양심이 궁극적인 지침이라고 자주 주장하십니다. 교리문답이 매우 명확하게 가르치듯이 우리가 먼저 잘 형성된 양심을 갖게 된다면, 어떤 의미에서 이 말은 사실입니다. 양심은 과거, 현재 또는 미래의 행동의 도덕성을 판단하는 지성의 행위입니다.”

 

양심에 호소하는 것이 ‘갇힌 곳에서 탈출하는’ 카드가 될 수 없으며, 이런 것을 암시하는 것 또한 매우 위험하다. 오히려 그것은 현실에 맞춘 판단인 것이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에는 다음과 같이 분명하게 가르친다: “잘 형성된 양심은 그리스도와 그의 교회가 가르친 객관적인 도덕률과 결코 모순되지 않습니다.” “개인의 양심과 이성은 도덕법이나 교회의 교도권에 반대되는 것이어서는 안 됩니다”고 대주교는 덧붙였다.

 

아퀼라 대주교는 이전에 2021년 4월 두 개의 에세이에서 성체성사의 일관성을 옹호하였다. 맥켈로이는 2021년 5월에 America Magazine에 낙태 찬성 정치인을 위한 영성체를 줘야 한다고 주장하는 기사를 썼다.

 

맥켈로이 추기경은 성직자 성추행 사건에 대한 그의 잘 알려진 이단성과 문제가 있는 기록에도 불구하고 지난 해 프란치스코 교황에 의해 추기경으로 임명된 분열적이고 논란이 많은 고위 성직자로 동료 주교들로부터 반복적으로 질책을 받은 바 있다. 맥켈로이 추기경의 최근 에세이는 저명한 가톨릭 논객들 제랄드 머레이(Gerald Murray) 신부, 제프 미러스(Jeff Mirus) 박사, 레이몬드 데 수우자(Raymond de Souza) 신부, 스테판 화이트(Stephen White) 신부 그리고 조지 웨이글(George Weigel) 등을 포함하여 광범위한 비판을 불러 일으켰다.

 

 

 

"인간은 악을 묵인하거나 죄악을 합리화해서는 안 된다. 동성애는 주님께서 보시기에도 인간의 눈에도 신성모독의 행위이다! 이 죄악을 회개하지 않는 자들을 창조주께서는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7. 8. 5

 

“너희가 눈이 멀어 너희 가운데에 죄악이 빠르게 퍼지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느냐? 살인, 도적질, 온갖 대량 학살행위, 어린 영혼의 파괴, 낙태, 동성애, 전능하신 성부께서 태초부터 싫어하셨던 행위들. 이제는 이런 죄악들이 생활의 한 방편이 되었구나. 지금 죄악은 너희의 나라와 지상의 온 나라에서 최고 재판관에 의해 용인되고 있다. 뿌린 대로 거두리라. 죄악은 영혼 뿐 아니라 육신의 죽음이기도 하다. 전쟁은 인간의 죄악과 욕심과 탐욕에 대한 징벌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81. 8. 14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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