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맥켈로이 추기경: 시노드는 '여성 부제'를 허용하기 위해 부제직과 사제직 사이의 연결을 끊을 수 있습니다...
“이미 우리는 너희가 여성 사제의 서품을 요구하는 소리를 듣고 있다. 어떤 여인도 나를 대리하여 나의 교회에 설 수 없다! 감히 나의 교회에 이단의 것을 들이다니! 내가 너희에게로 가서 나의 성전에서 너희를 쫓아내리라!”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1975. 12. 27
현대적 경향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전통과 신앙을 분리하여서는 안 된다. 성자의 교회의 지도자들과 교황들은 너희에게 성자의 교회를 강하게 만들기 위한 조언을 해주었다. 현대적 경향과 형식때문에 이 조언을 무시하여서는 안 된다. 어둠 속에 있는 교회는 죽음의 띠를 두르게 될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8. 8. 19
LifeSiteNews.com 2024. 2. 21 기사:
마이클 하인즈 Michael Haynes 작성
샌디에이고의 로버트 맥켈로이 추기경은 공동합의에 관한 시노드 참석자들이 '여성 부제'를 더 쉽게 수용하기 위해 소위 '과도기의 부제직'을 종료하는 것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로스앤젤레스 대교구의 연례 종교 교육 대회에서 맥켈로이는 여성을 부제직으로 승격시켜야 한다는 이전 주장을 다시 밝혔습니다. 그의 연설은 2023년 10월 시노드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에 대한 짧은 세부 사항과 Fiducia Supplicans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 가톨릭 신자들에 대한 비판도 포함되었습니다.
맥켈로이 추기경은 시노드 회의 후 시카고의 블레이즈 큐피치(Blase Cupich) 추기경이 사용한 문구를 반복하여, 교회에서 여성의 역할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한 때라는 시노드 구성원들 사이에 공통된 의견이 있음을 입증했습니다. 크룩스(Crux)는 시노드 논의에 대해 "교회에 여성을 포함시키는 것과 관련하여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한 시기가 왔다는 느낌이었다"고 말한 것으로 해석했습니다.
그는 지난 10월 한 달 동안 진행된 바티칸 행사에서 '여성 부제직'에 대한 전면적인 토론이 있었다고 보고했습니다.
크룩스는 추기경을 다시 한 번 설명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이 논의에는 "아마도 사제직 이전의 마지막 단계로서 부제 서품을 의미하는 '과도기적 부제직'을 끝내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보고서에 의하면 맥켈로이는 부제직과 사제직을 분리하면 여성 부제를 세우는 것이 더 쉬워질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LifeSiteNews는 샌디에이고 교구에 맥켈로이의 연설문 전체를 요구했지만 받지 못했습니다.
부제직 개편에 대한 요구 증가
자신이 파문당할 가능성이 있는 사건으로 비난을 받고 있는 샌디에이고의 추기경은 기록상 여성 부제를 찬송하였지만, 여성이 사제가 되는 것에는 반대하였으며 이에 대해서는 '이 시기에 교회를 깊게 분열시킬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맥켈로이는 "여성 부제직"을 요구하는 시노드 고위 참가자 중 한 명으로, 2023년 10월 대회가 끝난 후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였습니다. 실제로 LA 종교 교육 회의에서의 그의 발언은 10월에 큐피치 추기경과 함께 발표한 내용과 거의 똑 같습니다.
당시 맥켈로이는 NCR(내셔널 가톨릭 리포터)에 부제직이 전례적인 일보다는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섬기는 일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생각이 많았다며 이는 일반적으로 부제직을 유지할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큐피치 추기경은 서품을 받기 전에 신학생을 부제직에 서임하는 과정을 재평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큐피치 추기경은 부제직을 재평가하라는 요청의 배경에는 부제의 역할에 관한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2009년 교회법 개정안을 인용했습니다.
“일부 사람들이 갖고 있는 신학적 질문 중 일부가 복잡해지지 않나요?" 큐피치가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질문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어째서 우리는 사제 자를 부제직에 임시로 서품하나요? 이 의문을 갖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리고 부제부터 시작한다면 아마도 부제직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주장은 '여성 부제직' 지지자들의 반복적인 주장이 되고 있으며, 이런 활동가들은 아마도 이번 시노드에서 부제직의 전체 개념이 재평가되어야 하며 그런 다음 여성들에게 개방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정한 추기경 고문 그룹을 대상으로 최근 "교회 내 여성의 역할"에 관한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 워크숍에는 성공회 여성 주교도 참석했습니다. 이 워크숍에 참석한 한 수녀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개인적으로 "여성 부제직에 적극 찬성"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수녀는 프란치스코가 "임명된 사역과 세례의 사제직 간의 차이를 생각하고 살아가는 방식을 바꾸고 있으며, 최근까지 주교, 사제 또는 수도자에게 속했던 일부 권리를 모든 세례자들에게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가톨릭에서는 '여성 부제'가 불가능하다
이런 활동가들의 주장이 시노드와 연계되었고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지만, 가톨릭 교회는 '여성 부제'가 불가능함을 그동안 분명하게 선언해 왔습니다. 신품성사의 일부에 속한 부제직은 여성에게 개방될 수 없습니다.
1994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교황 권고 'Ordinatio Sacerdotalis'에서 이렇게 썼습니다. "나는 교회가 여성에게 사제 서품을 부여할 어떤 권한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이 판결은 교회의 모든 신자들이 최종적으로 지켜야 함을 선언합니다."
2002년 바티칸 국제 신학 위원회는 많은 연구 끝에 다음과 같이 결론내렸습니다:
초기 교회의 전통에서 언급된 여성 부제들은- 제정 전례와 그들이 수행한 직무에서 입증되었듯이- 단순히 남성 부제와 동등하지 않았습니다; 한편으로는 주교와 사제의 직무, 다른 한편으로는 부제 직무의 명확한 구별을 통해 신품성사의 일치가 교회 전통, 특히 교도권의 가르침에서 강하게 강조됩니다.
2019년 신앙교리성의 장관이었던 게르하르트 뮐러(Gerhard Müller) 추기경은 LifeSite의 마이케 힉슨 박사와 여성 서품 문제에 대한 인터뷰를 가지면서 사제나 부제같은 여성 문제에 대한 가톨릭의 금지에 대해 단호하게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이 결정은 실제로 가톨릭 교회 신앙의 교리이며, 이는 교황이 1994년 이 진리가 요한묵시록에 담겼다고 정의하기 이전에도 이미 그랬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여성이 세 단계의 성직의 성사를 유효하게 받을 수 없다는 사실은 계시에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교회의 교도권으로 확인되었고 믿을 수 있는 것으로 제시합니다.
그로부터 몇 달 전, 뮐러 추기경은 아마존 시노드의 업무 문서에 대한 개입을 발표하면서 "교황과 함께하는지 여부와 상관없이 어떤 시노드라도, 또 교황이 교황의 입장에서 세계 교회 통합이나 여성의 사제, 부제 또는 주교로 서품은 불가능합니다. 그것들은 교회의 정의된 교리에 위배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2018년 당시 신앙교리성의 장관이었던 라다리아 페레르(Ladaria Ferrer) 추기경은 'Ordinatio Sacerdotalis'의 권고가 무오성의 표시를 지니고 있다고 옹호하고, 요한 바오로 2세는 "모든 의심을 제거하기 위해 교회의 신성한 구성 자체에 관한 중요한 문제로, 형제들을 확증하는 나의 사역에 따라 명확하게 확인하고 명시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이미 우리는 너희가 여성 사제의 서품을 요구하는 소리를 듣고 있다. 어떤 여인도 나를 대리하여 나의 교회에 설 수 없다! 감히 나의 교회에 이단의 것을 들이다니! 내가 너희에게로 가서 나의 성전에서 너희를 쫓아내리라!”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1975. 12. 27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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