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사제 이단 (The Ordination Of Women Is H/①브랜뮐러 추기경-여성 사제 서품을 주장하는 이들은 이단이며 모두 파문

[5-5] 뮐러 추기경: ‘여인들은 사제가 될 수 없다’...

성 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2025. 1. 25. 20:45

“이미 우리는 너희가 여성 사제의 서품을 요구하는 소리를 듣고 있다. 어떤 여인도 나를 대리하여 나의 교회에 설 수 없다! 감히 나의 교회에 이단의 것을 들이다니! 내가 너희에게로 가서 나의 성전에서 너희를 쫓아내리라!”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5. 12. 27

 

베로니카가 다음 글을 읽다:

“거룩한 희생인 미사가 진행되는 동안 여인이 취해야 할 하나의 행동은 침묵뿐이다.[1] 성스러운 미사가 이뤄지는 동안 어느 여인이라도 목소리를 내서는 안 된다. 여인들이 성전에 들어설 때에는 반드시 머리를 가려야 한다.[2] 주님의 교회는 기도하는 곳이지, 모임이나 무도회장이 아니다. 어떤 여인이라도 설교단에서 말하여서는 안 된다. 어떤 여인이라도 성직에 들어갈 수 없다. [3]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1976. 12. 7

성경 - [1]1 고린토14:34-35; [2] 1 고린토 11:5-10; [3] 1 디모테오 2:9-15.

 


 

 

[5-5] 뮐러 추기경: ‘여인들은 사제가 될 수 없다’...

LifeSiteNews.com, 2020. 4. 14 기사:

 

마이크 힉슨 박사 Dr. Maike Hickson

 

신앙교리성 장관을 지낸 게르하르트 뮐러 추기경은 최근 인터뷰에서 개신교인이 가톨릭 신자와 함께 성찬을 받는 것(상호성체)을 허용하는 것에 반대하고 여성 성직 서품에 반대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후자의 주제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여성 부제직에 대한 연구 목적의 또 다른 위원회를 설립한 후에 다시 한번 화제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4월 18일에 프란시스코 교황은 새로운 신앙교리성(CDF) 장관인 루이스 프란시스코 라다리아 페레르 추기경과 상의한 후 여성 부제 문제를 연구할 새로운 위원회를 설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위원회의 임무에 대한 구체적인 세부 사항은 언급되지 않았지만, 새로운 위원회의 12명 신임 위원들의 이름이 명단에 포함되었습니다.

 

이 결정으로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9년 10월 로마에서 열린 아마존 시노드의 최종 문서(제115조항)에서 교회가 여성 부제 문제를 더 연구할 것을 요청한 내용을 이행하고 있습니다.

 

여성 부제직도 독일 주교들의 ‘시노드의 길’에서 논의 대상이 되었는데, 이는 교회에서 여성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설립한 새로운 여성 부제 위원회와는 별개로, 뮐러 추기경은 독일 가톨릭 변호사이자 저자인 로타르 D. 릴링거와 진행한 이 새로운 인터뷰에서 여성은 성품성사에 접근할 수 없다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전체 인터뷰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성은 사제가 될 수 없습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이는 성품성사의 본질에 의해 배제되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소망한다고 받아 줄 수 있는 직무가 아닙니다." 열두 명의 남성들을 사도로 선택하신 분은 그리스도 본인이셨으며, 오늘날에도 사람은 사제가 될 권리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사제직에 대한 부름’을 받아야만 사제가 될 수 있습니다.

 

여성 서품 금지에 대해 뮐러 추기경은 "이는 변할 수 있는 관습이 아니라 계시된 진리에 포함된 규범적 사실"이라고 말합니다.

 

비가톨릭 기독교인들에게 성체를 주는 문제에 대해서도, 이 독일의 고위 성직자는 그러한 개혁은 받아들여질 수 없다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성체를 받아 모시기 위해서는 객관적인 조건들이 있습니다. 성체를 받기 위해서는 세례와 신앙 고백을 통해 가톨릭 교회에 속해야 하며, 생활 방식에 있어서도 하느님의 계명을 범하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와 교회와의 공동체를 위해 가톨릭 교회의 교리를 따르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이는 보통 개신교인들에게 해당되지 않습니다.”

 

인터뷰를 진행한 로타 릴링거는 최근 로마에 관한 책을 출판했습니다. 이 책은 그가 독일 가톨릭 신자로서 영원한 도시에 방문했을 때의 성찰과 인상을 담고 있습니다. 제목은 VRBS AETERNA III: 로마에서의 독일어권 종교 문화와의 만남이며, 이 프로젝트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권입니다. 서문은 뮐러 추기경이 썼습니다.

 

***

 

로타르 C. 릴링거가 게르하르트 루트비히 뮐러 추기경과의 인터뷰

 

서구 세계의 교회가 얼마 동안 위기에 처해 있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래서 개혁에 대한 요구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정치라는 수단을 통해 개혁에 접근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스스로를 진보적이라고 자화자찬하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성경과 전통에 근거하여 교회를 더 나은 미래로 이끌고 싶어합니다. 뮐러 추기경은 자신의 주장을 원칙에 근거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그의 주장은 시노드 방식이나 아마존 시노드에서 볼 수 없는 엄격함을 지닙니다.

 

주류의 주장이 개혁에 도움이 될 수 있을지 추기경님께 여쭤봅니다.

 

“주류는 단순히 적응에 부합하는 부류일 뿐입니다.”

 

"독재자들과 마찬가지로, 사상을 통제합니다. 다르게 생각한 사람들은 시베리아나 다카우(나치 독일이 만든 강제 수용소)로 보내졌습니다. 이런 면에서 주류화는 의견에 대한 의도된 독재의 표현입니다. 이는 우리의 자유 민주주의 모든 원칙에 반합니다. 분명 민주주의는 모든 사람이 자신의 잘 설립된 의견을 표현하고 토론에 부칠 수 있으며, 반대 의견에서 무엇인가를 배울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른바 '상호성체교류'를 요구하는 것도 주류의 요구입니다. 하지만 독일의 추기경은 이 생각에 반대합니다.

"성체를 받기 위한 객관적인 조건들이 있습니다"라고 뮐러 추기경은 분명히 말합니다.

 

“성체를 받기 위해서는 세례와 신앙 고백을 통해 가톨릭 교회에 속해야 하며, 생활 방식에 있어서도 하느님의 계명을 범하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와 교회와의 공동체를 위해 가톨릭 교회의 교리를 따르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이는 보통 개신교인들에게 해당되지 않습니다. 그들은 복음주의적이고 개혁주의적이기 때문에 그들의 신조는 가톨릭 신앙과 다릅니다. 칼빈과 루터는 가톨릭 미사가 우상 숭배라고 가르쳤지만, 오늘날에는 더 이상 그렇게 가혹하게 말하지 않습니다. 또한 종교 개혁자들은 교황을 적그리스도라고 선언했습니다. 그들은 당시의 교황을 나쁜 교황이라고 말한 것이 아니라, 교황 자체, 즉 교황직 자체가 적그리스도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런 주장을 한 이유는 교황이 그ㅁ의 무오한 가르침의 권위를 가지고, 확정적인 해석을 통해 그의 교리가 하느님의 말씀보다 우월하다고 주장해 왔고, 지금까지 그렇게 주장하고 있다는 이유였습니다. 이는 가톨릭 교도권, 주교회의, 공의회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또한 종교 개혁자들은 견진성사, 병자성사, 고해성사 및 혼인성사가 성사, 즉 그리스도가 제정하고 성신 안에서 효과 있는 은총의 수단이라는 것을 부정했습니다. 성사가 그리스도에 의해 제정된 은총의 수단이라면, 그것들이 조금 다르게 이해될 수 있다고 주장할 수 없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내가 은총의 상태에 있을 때만 성체를 받을 수 있으며, 가톨릭 교회 공동체와 신앙 고백 전체, 그리고 나 자신의 생활 방식에 부합할 때만 성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진보를 신봉하는 비평가들은 교회가 현대화와 민주적 구조를 채택하는 대신 성직자의 위계질서에 얽매여 있다고 비난합니다. 이에 대해 뮐러 추기경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교회는 정치 구조가 아니며, 따라서 국가의 모델이 교회와는 맞지 않으며, 교회에 적용될 수 없다고 뮐러 추기경은 말했습니다. “만약 교회가 세속적인 통치를 위한 일종의 국가와 같은 조직이라면, 대중 주권에 기초하여 민주주의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는 하느님의 백성이며, 교회의 주권자는 하느님 자신입니다. 교회의 위계 질서, 즉 주교들과 교황은 교회의 가르침과 사목 사역이 하느님의 이름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존재합니다. 주교와 사제의 서품을 통해 우리가 권위 있게 하느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목회자로서 사목적 배려를 할 수 있도록, 즉 사람들을 하느님께 인도할 수 있도록 능력을 주시는 분은 바로 하느님이십니다. 주교나 평신도는 자신들에게 새로운 교회법을 주고 싶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교회는 우리의 소유가 아닙니다.

 

민주적 구조를 요구하는 목소리는 여성들을 사목 사역의 동등한 동반자로 받아들이고 성품성사를 통해 성직 사역에 임명할 것을 요구하는 목소리와 함께 수반됩니다. 그러나 추기경은 이 개혁 프로젝트에도 반대합니다.

 

신앙교리성의 전 장관에 따르면, “교회 지도부는 주교들로 이루어집니다. 여성은 성품성사의 본질에 의해 배제되기 때문에 사제가 될 수 없습니다. 단순히 원한다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직무가 아닙니다. 남성이라도 자신이 사제가 될 권리가 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사제의 직은 부름받아 이루어지는 것이며,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이들을 부르십니다. 그분은 열두 제자를 사도로 임명하셨습니다. 교회 역사 전반에 걸쳐 이는 규범적이고 계시에 담긴 진리로 이해되어 왔지, 변화할 수 있는 관습이 아닙니다.”

 

“또 다른 문제는 여사제를 만들려는 많은 사람들은 이 일을 교회와 사역을 정치적 의미나 사회적 위신의 맥락에서 이해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직은 과거의 많은 세속 직업들처럼 여성 해방의 기치 아래 부셔야 할 일종의 '남성 영역'이 아닙니다.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남성과 여성들은 신학적 이유로 이 요청을 들어줄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에게 매우 화를 냅니다. 그들은 반대하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동기가 본질적으로 말도 안 되는 것이라고 비난하며, 주교가 신앙과 도덕에 대해 자신의 재량에 따라 결정할 권한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성으로서도 인권과 하느님의 자녀로서 남성과 동등하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많은 권력과 명성을 얻고 싶어 하지만, 이를 부정하는 것은 그들에게 사악한 이단이 될 것입니다.”

 


 

“이미 우리는 너희가 여성 사제의 서품을 요구하는 소리를 듣고 있다. 어떤 여인도 나를 대리하여 나의 교회에 설 수 없다! 감히 나의 교회에 이단의 것을 들이다니! 내가 너희에게로 가서 나의 성전에서 너희를 쫓아내리라!”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5. 12. 27

 

성 바오로 - “나의 자매여, 사탄이 어떻게 말씀을 더럽혔는지 보아라.”

베로니카 – 지금 성인께서는 매우 화가 나서 손가락으로 책을 쿡쿡 찌르며 말씀하신다.

성 바오로 - “보아라: 여인은 자신의 남편 앞에서는 온순하여야 한다. 우리는 ‘해방’이라는 외침을 듣고 있다! 여인은 누구에게서 해방되려 하느냐? 사탄뿐 아니더냐? 나의 자매여 남자는 그리스도의 형상대로 집안의 가장이 되어야 한다. 이는 주님께서 주신 말씀이다.

“여인은 진주나 땋은 머리가 아니라, 선함과 경건함으로 자녀들에게 모범이 되어야 한다. 여인은 이교도처럼 자신의 몸을 드러내서는 안 된다. 너희 자녀에게 어떤 모범을 보였느냐? 자신의 자녀들에게 몹쓸 것들만 들여온 부모들은 큰 슬픔에 빠질 것이다!

“여인들이여, 교만하지 말아라! 너희가 암흑 속을 헤메고 있다. 흠숭의 표현으로 머리를 가리어라. 나의 형제자매여, 단지 관습때문이 아니다. 천사들이 거룩한 희생의 미사에 참석할 때 이 복장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성 바오로, 1975. 3. 22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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