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교 (Bishop)/①슈나이더 주교-프란치스코 교황에게 혼란을 중단할 것을..

슈나이더 주교: 이단의 주장을 서슴지 않고 말하는 주교들은 프란치스코가 자신들을 처벌하지 않을 것을 잘 알고 있다...

성 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2023. 4. 8. 21:18

 

슈나이더 주교: 이단의 주장을 서슴지 않고 말하는 주교들은 프란치스코가 자신들을 처벌하지 않을 것을 잘 알고 있다...

 

너희의 마음으로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강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많은 가정이 빛을 떠나는 것을 보니 너무 슬프구나. 아이들이 어둠 속에서 헤매고 있다. 성자께서 강력한 손을 들어 너희를 가르치기를 기다리느냐? 그때에는 많은 선한 이들도 고통을 겪게 될 것이다. 다시 말한다. 하느님께 불순종하고 배반하는 죄에 대한 징벌은 너희 인간의 마음으로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강할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0. 12. 26

 

징벌

"나의 교회에 이단이 만연해 있다. 모든 형태의 일탈과 불순함이 나의 사제들에 의해 허락되고 있다. 이제 너희는 나의 교회를 깨끗이 만들어야 한다! 하늘의 대리인으로 인간 중에 선택된 사람은 자신의 지위와 소명을 사용하여 세속적인 보물을 얻고 세속의 삶에 빠져서는 안 된다. 너희에게 맡겨진 영혼들의 슬픔을 생각한다면 그래서는 안 된다. 너희는 지금 잠에서 깨어나야 한다. 다시 말한다. 지금 나의 교회를 깨끗하게 만들지 않으면, 너희에게 징벌을 내릴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6. 3. 18

 

"나의 자녀들아, 나는 지금 너희에게 다시 한 번 경고를 하지 않을 수 없다. 너희 세상에 죄에 대해 징벌을 원하는 수많은 하늘의 외침이 있다. 너희는 지금 당장 너희의 죄를 보속하고 성자의 교회를 예전의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되돌려야 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9. 5. 23

 

 

LifeSiteNews.com, 2023. 3. 7 기사:

 

마이클 하인즈 Michael Haynes 작성

 

아타나시우스 슈나이더 주교는 샌디에이고의 로버트 맥켈로이 추기경의 최근 이단 발언에 대해 “이단을 말하는” 성직자들이 프란치스코의 처벌을 받지 않을 것을 알고 저렇게 행동한다고 반격하였다.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의 부주교는 최근 America magazine에 실린 맥켈로이 추기경의 두 기사를 평가하며 이같이 말했다. 맥켈로이는 성적인 죄의 중대성에 대한 가톨릭 교리를 공격하고 교회가 이혼 및 재혼 부부뿐만 아니라 LGBT인들이 대죄를 지은 상태 중에도 성찬례를 허용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많은 미국 주교들이 공개적으로 맥켈로이 추기경을 질책하였고, 토마스 파프로키 주교는 추기경이 “이단”을 조장하였고 자신을 파문할 수도 있다고 화요일 First Things에 대한 짧은 에세이 비평에서 썼다.

 

하지만 맥켈로이 추기경은 지난 목요일 미국의 또 다른 기사에서 교회는 지금보다 이단이라고 명시된 교리를 반으로 줄이고, “성적으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동성애자와 간통자들에게도 성찬례를 베풀 것을 분명하게 주장하고 촉구하였다.

 

가톨릭 교리에 대한 이런 지속적인 공격을 두고 슈나이더 주교는 고위 성직자들이 그러한 진술을 하는 것에 대담함을 느끼는 방식을 강조하며 맥켈로이의 반 가톨릭적인 주장을 이미 비난한 사람들에 자신의 목소리도 더했다.

 

“이 추기경과 사실상 공개적으로 이단의 주장을 말하는 다른 주교들이 처벌받지 않는 것은 정말 매우 슬픈 일입니다.”

 

슈나이더 주교는 반 가톨릭적인 가르침을 주장하는 추기경들과 주교들이 “프란치스코가 그런 이단적인 주교들을 처벌한 적이 없기 때문에 자신들도 절대로 처벌받지 않을 것”을 알기에 그런 행동을 서슴없이 행한다고 자신이 관찰한 바를 말하였다.

 

주교는 이와는 반대로 프란치스코 교황이 교회의 가르침을 고수하고 가톨릭 전통에 우호적인 주교들을 반대하는 듯한 정책들을 어떻게 만들고 있는지 언급하였다. 슈나이더 주교는 프란치스코 교황은 열심하고 교회 전통에 가까운 생각을 가진 주교들은 교황청에 공식 방문하도록 여러 차례 명령하여 바티칸의 통제아래 두고 싶어하는 반면, 공개적으로 이단적인 발언을 서슴지 않는 주교들은 처벌하지 않고 심지어 추기경으로 승진시키고 있다고 자신이 관찰한 바를 말하였다.

 

슈나이더 주교가 언급했듯이 맥켈로이의 추기경 임명은 이에 대한 예이다: “맥켈로이 주교는 신앙의 진실성에 반대되는 그의 주장이 공개적으로 알려졌지만 추기경으로 승격되었다.”

 

실제로 맥켈로이의 추기경 승격은 자신을 반대한 사제들에게 어떻게 대하는 지를 잘 아는 레이첼 마스트로지아코모(Rachel Mastrogiacomo)에게도 큰 걱정거리가 아닐 수 없다. 그녀는 “맥켈로이 같은 사람이 교회를 위한 정책을 세우고, 차기 교황 선출에 크게 관여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저를 두려움으로 가득 채웁니다”고 말했다.

 

슈나이더 주교는 그러한 고위 성직자들이 아무런 제재도 없이 이단을 조장하는 자유를 누리는 것을 관찰하면서 이를 “스캔들”이자 “현재 교황청이 처한 심각한 위기의 징후”라고 설명하였다.

 

주교는 가톨릭 신자들에게 “교황이 자신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하느님의 빛과 힘을 다시 얻게 되기를 모두 함께 기도하며, 모든 주교와 신자들에게 인간에 의해 발명된 것이 아닌 신성한 믿음인 가톨릭 신앙의 순수성과 진실성에 충실할 것”을 기도하자고 제안하였다.

 

슈나이더 주교는 “성스러운 미사와 성찬례의 경건함을 회복하여야 합니다. 이것은 율법과 가르침을 명확하게 발표하는 시노드의 과제가 되어야 합니다”고 덧붙여 강조하였다. “그래서 우리는 이것을 말해야 합니다. 우리는 교황이 그의 임무를 다시 시작하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LifeSiteNews가 보도한 바와 같이, 추기경에 임명된 지 이틀 만에 America magazine에 장문의 특집 기고문을 통해 시노드를 통한 교회의 변혁과 더 나아가 지속적인 시노달리티에 대한 자신의 목표를 자세히 설명했다. 그는 계속해서 프란치스코의 시노드 이데올로기의 목소리를 지지하였다.

 

그러나 슈나이더 주교는 최근 LifeSite와의 인터뷰에서 시노드가 “우리가 지금 관찰하고 있는 것처럼 가톨릭 신앙의 분명성을 더욱 희석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도구이며, 교회의 삶에 점점 더 많은 혼란과 교리적 혼란을 드리우고 있다”고 경고하였다.

 

슈나이더는 시노드가 단순히 개인에게 듣는 것과는 분명히 다르며, 적절하게 조직된 시노드는 명확한 특권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시노드는 교도권의 도구이지만, 그 첫 번째 목표는 의심의 여지없이 교리를 명확하게 하는 것입니다.”

 

시노드의 두 번째 과제는 “당시의 오류를 거부하는 것”이어야 하지만, 슈나이더 주교는 시노드의 현재 방향이 “독을, 정신적인 독”이 퍼지도록 허용하고 있다고 경고하였다. 진정한 시노드는 또한 “신성모독에 대한 구제책”을 제공하기 위해 “징계” 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그는 지적하였다.

 

 

 

"이제 많은 자들이 주님께서 내리신 그들의 지도자, 교황에 맞서게 될 것이다. 신앙과 도덕의 문제는 그것이 주님께서 베드로의 자리를 통해 인간들에게 주신 율법이라면 바뀌어서는 안 된다. 특히나 이 잘못된 율법이 성자의 교회를 통해 지상에 전통으로 굳어져서는 안 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9. 10. 6

 

“바빌로니아의 죄로 인한 바빌로니아의 멸망 때문에 세상에는 많은 새로운 말들이 주어졌다. 그러므로 나의 자녀들아, 세상 모든 것에서 통용되는 하나의 보편적인 언어를 사용한다면, 너희는 자신의 모국어로 된 번역본만 있으면 외국을 방문하여 성자의 교회라면 어느 곳에 방문하더라도 성자께서 선택하신 사제들이 바치는 미사를 편안하게 바칠 수 있을 것이다.

“나의 딸아, 네가 미국을 떠나 프랑스로 간다면 프랑스 말을 알아들을 수 있겠느냐? 하지만 나의 딸아, 네가 라틴어를 분간할 수 있다면, 프랑스 사람들이 프랑스어로 읽을 수 있는 것처럼 영어로 읽을 수 있는 책을 가지고 성자의 교회인 로마 가톨릭교회에 불려가는 은총을 받은 모든 이들은 세상의 아름답고 공통된 언어의 유대를 느끼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저들이 너희에게서 이 말을 빼앗았다고 성교회를 떠나서는 안 된다. 너희는 인간들이 모독하더라도 성자와 함께 인내하며 기다리거라.”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6. 4. 10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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