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se Last Days News - 2017. 11. 28
아타나시우스 슈나이더 주교: 가톨릭 신자들은 교황 프란치스코에게 이 혼란을 끝내줄 것을 청원하지 않은 것에 대해 하느님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로마가 신앙을 잃을 것이고 적그리스도가 그 자리를 차지할 것이다.”
– 라 살레뜨의 성모님, 1846. 9. 19
“너희가 지상의 나의 집, 나의 교회를 예전의 영광된 모습으로 되돌려 놓지 않는다면, 너희에게 문은 닫힐 것이며, 너희의 성직자들은 박해받게 될 것이고, 오직 부스러기들만 남게 될 것이다. 이것이 교회를 지상의 사회주의 교회로 만들려 애쓰는 너희가 원하던 모습이더냐?”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9. 7. 25
태만의 죄악
“태만의 죄 때문에 평신도는 물론이고 고위성직자들조차 지옥으로 떨어질 것이다. 다시 말한다. 행위의 죄보다 태만의 죄가 많은 이들을 지옥으로 떨어뜨릴 것이다. 그 무리 중에는 주교들도 있을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80. 10. 6
오리 떼처럼
“어둠의 영이 인간들 사이에서 양과 염소의 무리를 갈라놓기 시작했다. 나의 사제들아, 너희 중 많은 이가 세속에 자신을 던져놓았구나. 너희는 암흑의 심연으로 떠내려가게 될 것이다! 너희는 오리 떼처럼 그 물길의 한 가운데에 몰려 있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5. 8. 5
LifeSiteNews.com 2017. 11. 27 기사:
존-헨리 웨스튼 John-Henry Westen 작성
세상에서 가장 정직한 주교 중 한 사람은 지금 진행 중인 교회의 위기에 관해 하느님께서 최후의 심판 때 지금의 위기를 무시하고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가톨릭 신자들에게 어째서 교황에게 지금 교회의 혼란을 종식시켜 줄 것을 청원하지 않았는지 물으실 것이라고 말하였다.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Astana 교구의 부주교인 아타나시우스 슈나이더 주교는 The Remnant지의 마이클 매트 Michael Matt와의 인터뷰에서 “교황의 진정한 친구는 교회의 혼란에 대해 매우 중요한 문제임을 공개적으로 제기한 추기경들과 평신도들이다. 그들이야말로 교황의 진정한 친구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런 문제 제기를 “교황께 대한 선행”이라고 명확히 규정하였다. 교황께서 신 앞에 심판받을 때가 되면 “그는 자신에게 비판의 목소리를 낸 추기경들, 주교들, 그리고 문제의 해결을 요청한 평신도들에게 감사하게 될 것이다.”라고 하였다.
교황의 모호한 가르침이 현재 혼란의 원인이라는 명백한 “증거마저 부인하는 이들”이나 “교황에 대해 절대적 공경을 바치는 이들”에게 슈나이더 주교는 분명히 경고한다. 최후의 심판 때 교황이나 자신들에게나 이런 맹목은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지금의 “혼란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교황에게 괜찮다고 말하는 이들에 대해, 하느님께서는 저들의 판단을 두고 “혼란의 때에 진리를 지키기 위해 너희는 무엇을 하였느냐?”고 물으실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슈나이더 주교는 교회를 “하느님의 대가족”으로 보아야 하며, 가족끼리는 “처벌이나 고립을 두려워하지 말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주교는 이러한 “가족의 정신”이 바티칸 2 공의회의 의결을 압박하여야 하며, 교회 내에 더욱 밀접한 “가족적 분위기”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말한다.
냉담
“오 나의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무엇을 더 말해야 하겠느냐? 전능하신 성부께서 너희를 깨우기 위해 무엇을 더 해야 하느냐? 너희는 이에 무관심하고 멸망이 눈앞에 닥칠 때까지 모른체 하려느냐? 우리의 경고를 흘려들으며 그것이 너희의 집 안에 들어올 때까지 거들떠보지도 않는구나. 물 위를 떠다니는 오리 떼처럼 왜 그 길을 가는지 걱정하거나 궁금해하지도 않는구나. 너희는 눈이 멀었다. 그리고 너희는 인간에 대한 맹목적인 순종으로 성자의 교회를 파괴하고 망치는데 자신을 던지고 있다! 어떤 인간이라도 사탄에게 복종하여서는 안 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6. 11. 20
로마에 더 많은 혼란과 오류
“전능하신 성부의 영원한 도시 로마에 지금 많은 혼란과 오류가 있다. 이단이여, 오, 슬프구나. 이단이여! 너희가 어찌 되겠느냐?
“나는 괴로워 눈물 흘리고 있다; 사탄과 그의 무리들이 파놓은 집단 혼란과 자기 파멸의 함정에 너무도 빠르게 뛰어드는 자녀들을 바라보는 나는 가슴이 찢어지는 아픔을 느끼며 어머니의 마음으로 안타까워 눈물을 흘리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사탄은 전능하신 성부께서 허락하지 않는 한 너희가 볼 수 없는 초자연적 세상에 살고 있다. 그래서 암흑은 인간과 장소, 그리고 사물을 통해서 자신의 임무를 행한다. 은총을 받지 못하는 영혼, 대죄를 범한 영혼은 사탄이 다른 영혼을 파괴하는 도구로 사용할 수 있다. 교만의 죄악이 성자의 교회에 있는 많은 이들을 파멸시킬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6. 9. 28
"나의 교회가 잘못된 것들로 가득하구나!"
“나의 작은 양과 양 떼들을 잘 보호하라고 나의 목자들에게 소명을 내렸었다. 기도로 묵상하여라; 사탄에게 내어진 너희 세상을 다시 찾아오거라. 목자로서, 내 양 떼를 이끄는 자로 선택된 너희는 지상에서의 역할을 다 하려면 지금 결정하여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너희 또한 저 무리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암흑 속에 있는 너희 영혼은 영원한 절망 속으로 빠르게 떨어질 것이다.
“나의 교회에서 가장 높은 영예에 오른 많은 이들이 지도자의 지위를 이용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빛에 대한 지혜를 파괴하고, 왜곡하여 영혼을 파괴하고 있다. 나의 교회에 오류가 가득하고, 자기 이익과 영예를 얻기 위해 만들어진 오류가 많다. 너희가 무엇을 얻으려 하느냐? 영혼이 파멸되면 그 무엇을 얻은 들 무엇하겠느냐?
“그동안 너희에게 건넨 경고를 다시 되풀이하지 않겠다. 너희는 나의 경고를 받아들이고 나의 교회를 경건한 상태로 되돌려 놓거라! 나는 너희에게 믿음의 굳센 반석을 이미 주었다. 너희는 무엇을 새로 지으려 하느냐? 인간의 교회더냐?”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5. 12. 6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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