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애 반대 ✟ (Anti-Homosexual)/①뮐러 추기경: 제임스 마틴 신부의 LGBT 선전은 ‘이단’이다

2-2. 바티칸 신앙교리성 장관이었던 뮐러 추기경: 교회 문서 어디에도 ‘LGBT’의 자리는 없다고 말했다...

성 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2023. 9. 16. 19:43

 

2-2. 바티칸 신앙교리성 장관이었던 뮐러 추기경: 교회 문서 어디에도 ‘LGBT’의 자리는 없다고 말했다...

 

너희는 반드시 멸망할 것이다

"소돔과 고모라에서 처럼 인간은 타락하여 사탄에게 넘어갔구나. 나의 자녀들아, 너희에게 명한다. 파멸의 길에서 되돌아 오너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소돔과 고모라 때처럼 반드시 멸망하리라. 동성애가 받아들여져서는 안 된다. 그 짓은 전능하신 아버지께서 보시기에 가증스런 일이며, 많은 사람들을 지옥으로 떨어뜨리는 짓임을 잊지 말아라."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 1991. 6. 18

 

“너희가 눈이 멀어 너희 가운데에 죄악이 빠르게 퍼지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느냐? 살인, 도적질, 온갖 대량 학살행위, 어린 영혼의 파괴, 낙태, 동성애, 전능하신 성부께서 태초부터 싫어하셨던 행위들. 이제는 이런 죄악들이 생활의 한 방편이 되었구나. 지금 죄악은 너희의 나라와 지상의 온 나라에서 최고 재판관에 의해 용인되고 있다. 뿌린 대로 거두리라. 죄악은 영혼 뿐 아니라 육신의 죽음이기도 하다. 전쟁은 인간의 죄악과 욕심과 탐욕에 대한 징벌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81. 8. 14

 

 

LifeSiteNews.com, 2018. 11. 21 기사:

 

도로시 커밍스 믹클린 Dorothy Cummings McLean 작성

 

한 영향력 있는 추기경은 ‘LGBT’와 같은 동성애 옹호 용어는 로마 가톨릭 교회의 어떤 문서에도 들어갈 자리가 없다고 말했다.

 

최근 LifeSiteNews와의 인터뷰에서 전 신앙교리성 장관이었던 게르하르트 뮐러 추기경은 LGBT 이념은 잘못된 무신론적 인류학에 기초하고 있다고 말했다.

 

“LGBT 이념은 하느님을 창조주로 인정하는 것을 부정하는 잘못된 인류학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원칙적으로 무신론이거나 아마도 교회 주변부의 그릇된 하느님의 개념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공식적인 교회 문서에는 들어갈 수 없습니다”라고 추기경은 말했다.

 

최근 발표된 청소년 대회 공식 문서에 ‘LGBT’를 집어 넣은 것에 대해 질문을 받자 추기경은 이를 “반세기 동안 교회의 위기를 조장해 온 교회 내 무신론이 서서히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추기경은 이러한 영향을 맛이 없는 독에 비유했다.

 

“불행하게도, 그것이 현대적이라는 순진한 믿음으로 그들이 매일 독을 마시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마시도록 권하는 일부 목자들의 마음 속에는 그 일이 멈추지 않습니다”라고 뮐러는 한탄했다.

 

최근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한 예수회 철학과 신학대학에서 반체제 성향의 친 동성애 목사에게 Nihil Obstat(교회의 성직자가 책 내용에 가톨릭 교리, 신앙 또는 도덕에 반하는 내용이 없음을 나타내는데 사용되는 문구)를 수여한 것도 무신론의 영향을 받고 있는 증거라고 추기경은 보고 있다.

 

동성애적 동반자 관계를 축복하고 여성의 서품을 지지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안스가르 우처페니그(Ansgar Wucherpfennig) 신부가 일시적으로 자리에서 물러났다. 우처페니그는 교회 교리의 이러한 진보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솔직하게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교황청은 그에게 공식적으로 복귀를 허락했다.

 

“이것은 로마 교회의 권위가 어떻게 스스로를 훼손하고, 신앙을 위한 회중의 명확한 전문가적 지식이 어떻게 밀려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라고 신앙교리성의 전 장관은 말하였다.

 

뮐러 추기경은 “만약 이 사제가 동성애적 관계의 축복을 그가 계속 노력하고 있는 교리의 추가적인 진보의 결과라고 한다면 이는 기독교에서 무신론이 존재하는 증거가 될 것입니다”라고 말을 이었다.

 

“그는 이론적으로 하느님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느님 앞에 있는 것을 죄로 축복으로 제시함으로써 도덕의 근원으로서 하느님을 부정합니다.”

 

추기경은 LifeSiteNews에 전 세계 교회에서 현재 진행 중인 성 비위 스캔들의 일부는 ‘진정한 원인’에 맞서기를 꺼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 그것은 진정한 원인을 보려 하지 않고, 동성애 로비의 선전 문구로 이를 은폐하려는 위기의 일부입니다”라고 주장했다.

 

“청소년과 성인사이에 벌어진 음행은 지상의 어떤 권력도 도덕적으로 중립적이라고 선언할 수 없는 대죄입니다.”

 

전임 신앙교리성 장관은 “동성애자”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존재하지 않는다”며 거부권을 행사하기도 했다. 대신에 “무질서한 정욕”을 가진 남자와 여자가 있다고 표현했다.

 

추기경은 LifeSiteNews에 “내 관점에서 동성애 남성이나 성직자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하느님은 인간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습니다. 하지만 무질서한 정욕을 가진 남성과 여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성적 교류는 남자와 여자 사이의 결혼에서만 있어야 합니다. 밖에서는 이성과의 간음이나 동성을 가진 사람들과의 부자연스러운 죄악의 심화 속에서 성적인 유혹과 학대만이 있을 뿐입니다.”

 

가톨릭 교리서의 영어판에는 ‘동성애자’라는 문구가 등장하지만, 교리서는 동성애 성향이 ‘객관적으로 무질서하다’고 지적한다.

 

신앙교리성 장관 시절 뮐러 추기경은 미성년자 성적 학대를 저지른 사제들의 징계에 엄한 잣대를 지닌 강경한 사람으로 여겨졌다. 추기경은 1981년부터 2005년 교황으로 선출될 때까지 신앙교리성을 책임졌던 전임 베네딕토 16세에 의해 2012년에 신앙교리성의 수장으로 임명되었다. 2017년에 프란치스코 교황에 의해 그의 직원 다수와 함께 신앙교리성 장관에서 내려 왔다.

 

뮐러 추기경은 나중에 자신의 직무를 해임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식에 대해 “받아들일 수 없다”며 항의했다. 해임된 이후 그는 유난히 노골적인 가톨릭 정통의 옹호자가 되었고, 프란치스코 교황의 고문들을 “아첨꾼이자 출세주의자”로 간주하는 강력한 비판자가 되었다.

 

 

"나는 나의 사제들 중에 동성애를 묵인하고 이를 허용하는 곳에 나의 사제권을 쓰는 자는 용서치 않을 것이다!... 나는 나의 사제권이 파괴되고 있는 것을 용서치 않을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82. 6. 18

 

“태만의 죄 때문에 평신도는 물론이고 고위 성직자들조차 지옥으로 떨어질 것이다. 다시 말한다. 행위의 죄보다 태만의 죄가 많은 이들을 지옥으로 떨어뜨릴 것이다. 그 무리 중에는 주교들도 있을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80. 10. 6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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