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애 반대 ✟ (Anti-Homosexual)/①뮐러 추기경: 제임스 마틴 신부의 LGBT 선전은 ‘이단’이다

2-1. 뮐러(Müller) 추기경: 제임스 마틴 신부의 LGBT 선전은 ‘이단’이다...

성 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2022. 7. 16. 21:08

 

2-1. 뮐러(Müller) 추기경: 제임스 마틴 신부의 LGBT 선전은 ‘이단’이다...

 

 

“너희가 눈이 멀어 너희 가운데에 죄악이 빠르게 퍼지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느냐? 살인, 도적질, 온갖 대량 학살행위, 어린 영혼의 파괴, 낙태, 동성애, 전능하신 성부께서 태초부터 싫어하셨던 행위들. 이제는 이런 죄악들이 생활의 한 방편이 되었구나. 지금 죄악은 너희의 나라와 지상의 온 나라에서 최고 재판관에 의해 용인되고 있다. 뿌린대로 거두리라. 죄악은 영혼뿐 아니라 육신의 죽음이기도 하다. 전쟁은 인간의 죄악과 욕심과 탐욕에 대한 징벌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81. 8. 14

 

 

LifeSiteNews.com 2022. 6. 22 기사:

 

존 헨리 웨스턴 John-Henry Westen 작성

 

오늘 The John-Henry Westen Show에서 저는 게르하르트 뮐러(Gerhard Müller) 추기경과 함께 앉는 영광을 가졌습니다. 추기경께서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사임설, 로버트 맥길로이(Robert McElroy) 주교가 추기경이 되는 일이 갖는 중요한 의미와 교황청이 인권운동가인 조셉 첸 (Joseph Zen) 추기경과 LGBT를 지지하는 운동가 제임스 마틴(James Martin) 신부를 다르게 대우하는 것에 관해 대화를 나누어 보겠습니다. 아래의 영상은 우리 인터뷰 녹취록입니다.

 

웨스턴: 추기경님 저희 The John-Henry Westen Show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놀라운 일들이 많이 발생했습니다. 지금 로마에 많은 추기경이 모였습니다. 메긴 켈리(Megyn Kelly, 미국의 언론인)는 한 TV에 나와 지금 로마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은퇴한다” 또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죽을 수도 있다”라는 소문이 많이 돌고 있었습니다. 지금 로마에서 정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뮐러 추기경: 정확히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모릅니다. 아무도 정확히는 모를 것입니다. 모든 것은 주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죽음의 날이 찾아올 것이고, 교황도 우리와 같은 인간입니다. 교황은 이 땅의 순례자이고, 우리는 교황을 위해 기도하여야 합니다. 그는 초대 교황이자 보편교회의 목자이신 성 베드로의 후계자이지만, 그 역시 빛과 그림자를 모두 가진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를 위해 하느님께 용서를 빌며 은총을 청해야 합니다.

 

나는 교황이 은퇴할 것인지는 개인적으로 잘 모릅니다. 베네딕토 교황께서도 은퇴하셨습니다. 이 일은 교황이 로마의 주교이셨기에 교회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동시에 교황은 모든 주교와 지역 심판관의 영적 교류안에 전체 교회를 영구적으로 일치하여야 하는 기본 원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교황의 은퇴는 교회에 미치는 몇 가지 영향과 시사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베네딕토 교황은 아직 생존해 계시고, 두 분의 은퇴 교황을 갖는 것은 교회에는 큰 문제가 될 것입니다. 교회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학자로서 나는 기본적으로 교황의 사임에는 반대합니다. 극단적인 경우라면 이해가 가지만,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교황도 나이가 든다는 사실은 항상 받아들여야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늙어가는 것이 당연하며, 고난과 나이 드는 것을 피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여기 있듯이 하느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께서는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다가 부활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하여야 하며, 지상에서의 삶이 끝난 후 우리에게 준비된 것에 대한 희망을 증언하여야 합니다.

 

웨스턴: 이런 소문을 부채질하는 것 중 하나는 Consistory(추기경 회의)가 일반적으로 열리지 않던 8월에 열린다는 것입니다. 그때의 로마는 매우 덥습니다. 교황도 평상시라면 간돌포(Gandolfo) 성으로 휴양을 떠납니다. 평상시라면 절대로 열리지 않을 최악의 시기인 8월에 로마에서 콘시스토리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이런 일이 전에도 있었습니까? 왜 지금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추기경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뮐러 추기경: 로마가 가장 더운 시기이고, 상황은 매우 이상하게 보입니다. 그때 로마의 기온은 섭씨 40도 이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200명 정도가 함께 모여 있다면, 그 모임은 지옥까지는 아니더라도 모두를 위한 연옥은 될 것입니다. 교황께서 연옥을 준비시키려 하신 걸까요? 짧은 시간이라도 여러분께 무언가를 가르치고 싶었을까요? 그것이 연옥일 수도 있고요. 만약 우리가 잘 준비하고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서 그는 좋은 시기보다도 일부러 더울 때를 찾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물론 이는 비유적인 표현입니다. 그래도 우리는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나는 거룩한 어머니인 가톨릭교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 그를 도울 것입니다. 이런 걸 생각해도 조금 이상하긴 합니다. 정확히 8월인 것이 그렇습니다. 그리고 지금이 Consistory의 발표를 기다려야 하는 순간인지? 이 깨달음을 가지고 기다려야 할 만한 의미가 있는지?

 

웨스턴: 추기경으로 임명된 주교 중 한 명은 동성애에 대한 교회의 가르침과 상반되는 삶, 가족, 특히 동성애를 지지하는 입장을 취해왔기에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 입장을 가진 이들 중 가장 유명한 이는 로버트 맥클로이(Robert McElroy) 주교일 것입니다. 그는 모든 종류의 것들, 특히 생명의 문제에 대해 자신의 주장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그는 낙태를 지지하는 정치인들의 성찬식을 거부하는 운동을 단호하게 반대하였습니다. 로버트 주교는 빈곤 문제에 대한 논의도 언제나 같은 수준에서 벗어나질 못하는지 대해서도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로버트 주교는 미국 가톨릭교회에 가장 논쟁이 되는 인물이 되었습니다. 그런 주교가 이제 추기경단으로 승격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가 보조 주교(suffragan bishop)이며, 로스앤젤레스 교구의 주교 신분이지만, 여기 교구가 대주교 관구이지 추기경 관구는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현재 교구장인 고메즈 대주교는 고메즈 추기경이 아닌 고메즈 대주교로 남아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어떤 의견인지 궁금합니다.

 

뮐러 추기경: 이 분의 임명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분의 임명뿐 아니라 그 배경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로스앤젤레스 교구에는 매우, 매우 훌륭한 주교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임명은 미국 가톨릭교회를 이해하지 못한 잘못된 결정이라고 손가락질을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몇몇 나라의 가톨릭교회가 완전히 잘못 이해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교회가 “자유파”니 “보수파”니 하는 것으로 나뉘어서는 안 됩니다. 모든 가톨릭 신자들, 특히 주교들은 이 다른 점을 하느님 말씀과 성교회 교리에 충실하게 맞춰나가야 합니다. 우리 이름 앞에 정치적 이해와 선호도를 새기는 주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제가 바이든 혹은 트럼프 편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내 정치적 소신에 따라 가톨릭 신앙을 바꿀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 반대입니다. 신앙인인으로서, 우리는 정치인들에게 어느 정도 방향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특히 그들이 자신들을 가톨릭 신자라고 밝히면 더욱 그렇습니다. 그들은 가톨릭 시스템을 위한 압력 단체 때문이 아니라, 가톨릭의 이름으로 행동해야 합니다. 우리는 압력 단체나 정치인의 도움을 꼭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의 첫 번째 권리는 생명권입니다. 만약 주교가 그것이 빈곤에 대처하는 우리의 투쟁과 같은 정도라고 말한다면, 그것은 그 질문에 대한 완전히 잘못된 접근입니다. 그런 접근은 정치적인 접근이며, 질문에 대한 신학적 도덕적 접근은 아닌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는 비신앙인인을 포함한 모든 사람을 지지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이 하느님의 피조물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생명권은 절대적 기본이 되는 기본권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전쟁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생명의 시작이신 하느님에게서 오는 생명과의 전쟁입니다. 우리는 지금 다음 세대를 죽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머니 자궁에 있는 아기들을 죽이고 있으며, 안락사라는 이름으로 조부모들을 죽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남자와 그의 배우자인 여자, 즉 남자와 여자 사이의 결합인 결혼이라는 세대의 모든 결과의 근간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성적 결합은 결혼 생활 중에 있는 남자와 여자만을 위한 것입니다. 성경의 첫 페이지만을 읽었다면 성자 예수 그리스도의 마태오 복음 19장의 결혼에 관한 말씀도 진심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가 결혼에 대한 정의를 내립니다.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서 자신의 배우자와 함께 연결될 것이며, 그들은 하나의 육체가 되며, 생각과 육신과 성적 생활이 모두 하나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가족과 자녀들의 원천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태초부터 세상 끝날 때까지 계속 이어가야 할 위대한 선상에 있는 한 세대입니다. 하느님은 우리 인간에게 결혼 생활을 통해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생명의 중재자라는 큰 책임을 지우셨습니다. 신앙인인으로서의 부모는 예수 그리스도의 첫 번째 대리인으로 그들 자녀에게는 공동 사제직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제, 추기경, 교황에게 있어서 모든 주교는 개인적인 정치를 해서는 안 되며, 우리에게 주어진 자연법과 드러난 신앙에 절대적으로 충실해야 한다는 것은 명백합니다. 훌륭한 주교는 양치기여야 하지 이류 정치가가 돼서는 안 됩니다.

 

웨스턴: 이제 마지막 질문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이렇게 시간을 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다른 어떤 것보다도 지금 교회에서 벌어지는 일 때문에 괴롭습니다. 예수회 소속 사제인 제임스 마틴(James Martin) 신부는 동성애를 장려하고, 교회가 동성애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교회의 변화를 촉구하는 것으로 유명한 사제입니다. 미국의 충실한 주교들은 그를 멸시하며 “이런 주장은 받아들일 수 없으며, 교회의 가르침을 바꿀 수 없다”라고 단호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란치스코 교황은 그를 세계 가정 회의(World Meeting of Families)에서 강연자로 초청하였으며, 그다음 그를 교황청 사회 소통 평의회(Pontifical Council for Social Communications)의 일원으로 초청하였고, 그리고 마틴 신부가 동성애를 홍보하기 위해 만든 모임에 개인적으로 참석해 신부를 만났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마틴 신부가 설립한 성 소수자 단체에서 제기한 다양한 의혹이나 질문에 직접 답하였습니다.

 

반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공산주의 치하에서 고통받는 중국 가톨릭 신자들을 대표해 방문한 조셉 첸(Joseph Zen) 추기경은 만나지도 않았으며, 레이먼드 버크와 여러 추기경이 교회의 문제에 대한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전 세계의 가톨릭 신자들은 이 상황을 매우 혼란스러워하고 있으며,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상황을 이해하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도움을 주십시오!

 

뮐러 추기경: 가톨릭 신학자이며, 주교이자 추기경으로서 저는 교황의 편에 서게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제가 지금 일어나는 모든 것을 정당화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성 아우구스티누스를 비롯해 과거의 몇몇 위대한 신학자들도 당시 교황들의 행동과 언행을 비판한 예가 있습니다. 교회에서 교황의 권위를 위대하게 만드는 것은 교황에 대한 찬사가 아닙니다.

 

그리고 이 일에서 동성애 행위가 중대한 대죄라는 사실은 절대적이고 명백합니다. 누구도 우리 가톨릭 신앙의 교리를 바꿀 수 없습니다. 합당한 결혼 생활 이외의 모든 형태의 성행위는 중대한 죄이며 대죄입니다. 마틴 신부님은 그의 모든 정치적 활동과 네트워킹, 그리고 그가 하는 모든 선전으로도 이 행위를 정당화시킬 수 없습니다. 그가 하는 짓은 이단입니다. 완전한 이단의 행위입니다. 그 행위를 정당화시킬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리고 그는 소수 성적 취향을 가진 사람을 위해 사목을 한다는 것만으로 자신을 정당화시킬 수는 없습니다. 누가 모든 사람을 위해 생명을 바친 예수 그리스도보다 이 사람들과 가까울까요? 그리고 그리스도의 이 희생은 죄를 정당화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죄인들을 회개시키는 계기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아무도 “나는 폴리아모리(다중연애)를 좋아한다”라고 말할 수 없으며, “나는 한 여자뿐 아니라, 한 번에 다섯 명의 여자도 사랑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 행위는 정당화되지 않습니다. 이런 행위는 남녀 간의 사랑이 담긴 진정한 결혼의식의 또 다른 형태입니다. 그렇기에 근거도 없으며 그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온갖 형태의 결혼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잘못된 것은 잘못된 것이고, 옳은 것은 옳은 것입니다. 그리고 그 누구도 우리의 입을 다물게 할 수는 없습니다.

 

그가 무엇을 하든지 나와는 생각이 맞지 않습니다. 그가 하는 일은 완전히 틀렸고 사람들을 잘못된 길로 이끄는 것입니다. 그는 자신의 잘못된 사상으로 신자들을 위험에 빠트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LGBT가 선전하는 이념에 따라 잘못된 생각을 교회에 도입하고 신자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가톨릭교회이며 모든 이의 선한 목자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이념은 단지 이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지극히 개인적인 사연들이며 이들은 이를 너무 남용하는 것 같습니다. 죄인들에게 회개의 길을 보여주는 것이 이들을 위해 훨씬 나은 길일 것입니다.

 

나는 젠 추기경은 교황의 접견을 받을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가톨릭 신앙에 대한 훌륭한 증인입니다. 특히 그는 기본적인 인권을 위해 홍콩에서 독재정권과 싸우고 있습니다. 우리는 중국의 독재정권과 맺은 지엽적인 합의를 지키기 위해 그를 희생시켜서는 안 됩니다. 중국은 중국 국민들의 나라이며, 그들 한 사람 한 사람도 하느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들에게는 또 다른 전통이 있으며, 그들은 인권에 대한 인식을 우리 서양의 잣대로는 이해하지 못한다는 이 해석을 절대 받아들이지 않을 것입니다. 인권은 보편적인 가치이며 모든 사람은 하느님 앞에서는 같습니다. 우리는 모든 중국인을 같은 하느님과 창조주를 섬기는 우리의 형제자매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이에게 복음을 전하는 우리의 형제자매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것이 제가 이해하고 있는 완전한 의미이며, 저는 외교적 재단 없이 공개적으로 말합니다.

 

잘못된 것은 잘못된 것이고, 옳은 것은 옳은 것입니다. 나는 내가 본 것에 충실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있을 때는 내 귀에 충실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말씀이 이 말입니다. 선악을 구분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아무도 하느님의 말씀과 교회의 교리에 따라 정해진 가톨릭 신앙을 변경하거나 위조할 권한이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항상 2차 바티칸 공의회를 가져와 말합니다. 그래서 공의회 헌장 중 ‘Gaudium et Spes (기쁨과 희망)’에서 결혼에 대해 정의한 것을 살펴봐야 합니다. 거기에 결혼에 관한 가톨릭교회의 참된 가르침이 무엇인지 정의되어 있습니다.

 

웨스턴: 훌륭합니다. 추기경님.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가톨릭 신자들이 추기경님의 명쾌한 해석을 듣게 되어 매우 감사할 것입니다. 그리고 추기경님을 위해 감사의 기도를 올릴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제 추기경님, 저희 The John-Henry Westen Show의 시청자들을 위해 축복을 내려주십시오.

 

뮐러 추기경: 주님의 사랑이 여러분과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는 모두 하느님과 성자 예수 그리스도와 성신의 아들딸입니다. 자 이제, 우리는 하느님께 축복을 기원합시다. 전능하신 하느님 성부와 성자와 성신께서 여러분에게 축복을 내려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JHW: 아멘. 정말 감사드립니다. 추기경님. 주님의 가호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나는 나의 사제들 중에 동성애를 묵인하고 이를 허용하는 곳에 나의 사제권을 쓰는 자는 용서치 않을 것이다! 나는 나의 사제권이 파괴되고 있는 것을 용서치 않을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82. 6. 18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안다고 증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안다고 증언하겠다. 그러나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모른다고 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모른다 하겠다.”

- 마태오. 10:32-33

 

“태만의 죄 때문에 평신도는 물론이고 고위성직자들조차 지옥으로 떨어질 것이다. 다시 말한다. 행위의 죄보다 태만의 죄가 많은 이들을 지옥으로 떨어뜨릴 것이다. 그 무리 중에는 주교들도 있을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80. 10. 6

 

“나의 자녀들아, 너희에게서 성자의 신성에 관한 진리를 없애려는 지옥의 깊은 곳에서의 사악한 음모가 있구나.”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8. 2. 10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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