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2. 케냐의 지도자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동성애 축복 지시를 거부: ‘우리는 결코 동성 커플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

 

30-12. 케냐의 지도자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동성애 축복 지시를 거부: ‘우리는 결코 동성 커플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

 

변태

"소돔이 멸망하기 전에 인류에게는 수많은 경고가 전해졌다. 하지만 이 경고에 모두 귀를 막았다.

"인간은 동물들 위에 창조되었지만, 이제 인간들은 땅을 뚫고 지옥의 길에 사다리를 대고 있구나. 인간은 수간, 동성애 및 온갖 형태의 변태적 행위로 자신의 몸을 더럽히는 일에 동물들과 똑같아 지고 있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8. 2. 1

 

교부들

"동성애는 절대로 받아들여져서는 안 된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선한 교부들의 글을 통해 너희는 사랑과 생명의 책인 구약과 신약성서에서 인류의 비열한 행동, 남자들이 남자와 사귀는 것에 대해 완전히 알게 되었다. 이러한 행위는 전능하신 아버지께서 다시 한 번 전염병을 내리실지라도 받아들여지거나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85.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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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안욜로 대주교는 케냐에서 존경받는 가톨릭 교회의 지도자입니다. 1956년 5월 18일에 케냐 분고마의 통가렌에서 태어난 그는 열 자녀 중 둘째입니다. 초등 교육을 통가렌의 카카무웨 초등학교에서 받았고, 엘도렛의 어머니들의 사도 소신학교와 마방가의 성 아우구스티노 대신학교, 그리고 나이로비의 성 토마스 아퀴나스 대학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했습니다.

 

1983년 10월 15일 엘도렛 교구의 존 은젠가 주교에 의해 사제로 서품되었으며, 주교의 비서로 근무하며 본당 일에도 참여했습니다. 1987년에는 오스트리아의 인스부르크 대학에서 체계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1995년 12월 6일,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에 의해 케리초 교구의 초대 주교로 임명되었고, 1996년 2월 3일 주교 서품을 받았습니다. 2002년에는 호마 베이 교구의 사도 관구장으로 임명되었고, 이듬해 호마 베이 교구의 주교로 임명되어 설치되었습니다. 2018년 11월 15일에는 키수무 대주교로 임명되었고, 2021년 10월 28일 프란치스코 교황에 의해 나이로비 대주교로 임명되어 같은 해 11월 20일에 설치되었습니다. 그는 2021년 1월 4일에 은퇴한 존 카디널 은주에게 이어 나이로비 대주교직을 맡았습니다.

 

아놀로 대주교는 가톨릭 교리와 교훈에 대한 확고한 입장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의 리더십은 교회 내외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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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iteNews.com, 2023. 12. 19 기사:

 

에밀리 망기아라시나Emily Mangiaracina 작성

 

케냐 공공 서비스 내각 장관인 모세스 쿠리아(Moses Kuria)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동성 커플을 축복하기로 한 이후 성직자들이 동성 커플을 축복하는 것을 금지하기로 한 나이로비 대주교 필립 아뇰로(Philip Anyolo)의 결정을 지지했습니다.

 

“동성 커플의 축복에 대한 아뇰로 대주교의의 결정은 케냐 가톨릭 교회의 공식 입장입니다. 우리는 교황님에 대해 최고의 존경과 깊은 경의를 표하지만, 케냐 교회에서 동성 커플을 절대로 허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케냐 정치계에서 상당한 힘을 가진 쿠리아 장관의 공식 입장이었습니다.

 

Fiducia Supplicans에 대한 응답으로 12월 23일 발표된 공개 서한에서 아뇰로 대주교는 자신의 대교구에 속한 성직자가 “비정상적인 관계, 결혼 또는 동성 커플을 축복할 수 없다”고 분명히 단언했습니다.

 

신앙교리성 장관인 빅토르 마누엘 페르난데스 추기경이 서명하고 프란치스코 교황이 승인한 Fiducia Supplicans는 교회는 죄 많은 관계를 축복할 수 없다는 가톨릭 불변의 가르침과 모순되게 “비정상적인 관계인 부부와 동성 커플에게도 축복을 허용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나이로비 대교구에 소속되고 사목하는 모든 성직자는 비정상적인 관계, 결합, 동성 커플을 축복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습니다”라고 아뇰로 대주교는 선언하였습니다. “동성간의 결합이나 동성애 활동을 축복하는 어떠한 행위도 하느님의 말씀, 교회의 가르침, 아프리카 문화적 전통, 국가의 법에 어긋나는 것이며 신자들에게 수치스러운 일이 될 것입니다.”

 

대주교는 “동성애 결합은 이성에 어긋나고, 자연법에 어긋난다”고 덧붙였습니다.

 

아뇰로 대주교는 “축복은 승인, 허가 또는 위임을 의미하며, 전례적 관점에서 축복은 축복받는 대상이 하느님의 뜻에 부합할 것을 요구합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래서 심지어 전례 이외의 축복도 축복의 대상이 하느님의 뜻에 부합할 것을 요구합니다.

 

그는 또한 가톨릭 교회는 “주로 참회와 화해의 성찬에서, 죄에 맞서 투쟁하는 개인”을 축복한다고 말했습니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많은 지역과 마찬가지로, 서구 사회와는 대조적으로 케냐의 가톨릭 신자들은 일반적으로 동성애를 포함하여 삶과 가족과 관련된 교회의 가르침과 자연법을 확고히 지켜갑니다.

 

이 지역의 가톨릭 주교들은 교리적 가치를 옹호하는 데 특히 열성적입니다. 케냐의 가톨릭 고위급 회의 설립자는 지난 해 로마 생명 포럼에서 케냐인 아버지를 둔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에 의해 낙태와 성소수자 이념이 밀려들어 올 때 케냐의 가톨릭 주교들이 가족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어떻게 했는지 설명했습니다.

 

케냐의 가톨릭을 믿는 의회 의원들을 지원하는 단체인 ‘CAMPSSI’의 공동 창립자인 앨리스 무치리(Alice Muchiri)에 의하면, 케냐 대통령은 자국의 가톨릭 주교들과 대화한 후 동성 결혼을 받아들이는 것이 “케냐에 우선 순위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무치리는 “아프리카에서 우리는 정치인과 세계주의자들의 말을 듣는 것보다 주교들의 말을 더 잘 듣기”때문에 그곳의 가톨릭 주교들이 그러한 정치적 영향력을 가질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세계주의자들과 그들의 의제에 맞서 싸워 계속해서 승리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무지치는 말했습니다.

 

 

 

“너희가 눈이 멀어 너희 가운데에 죄악이 빠르게 퍼지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느냐? 살인, 도적질, 온갖 대량 학살행위, 어린 영혼의 파괴, 낙태, 동성애, 전능하신 성부께서 태초부터 싫어하셨던 행위들. 이제는 이런 죄악들이 생활의 한 방편이 되었구나. 지금 죄악은 너희의 나라와 지상의 온 나라에서 최고 재판관에 의해 용인되고 있다. 뿌린 대로 거두리라. 죄악은 영혼 뿐 아니라 육신의 죽음이기도 하다. 전쟁은 인간의 죄악과 욕심과 탐욕에 대한 징벌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81. 8. 14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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