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1. 페르난데스 추기경은 축복은 모든 상황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되돌려 놓아라
"이 사악한 악마가 나의 집 매우 깊은 곳까지 스며들었다. 너희는 나의 집을 고쳐 되돌려 놓아야 한다. 너희의 신으로 나는 너희의 영혼을 구하기 위해 이 지시를 내린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6. 8. 21
교부들
"동성애는 절대로 받아들여져서는 안 된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선한 교부들의 글을 통해 너희는 사랑과 생명의 책인 구약과 신약성서에서 인류의 비열한 행동, 남자들이 남자와 사귀는 것에 대해 완전히 알게 되었다. 이러한 행위는 전능하신 아버지께서 다시 한 번 전염병을 내리실지라도 받아들여지거나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85. 8. 21
LifeSiteNews.com, 2023. 10. 3 기사:
마이클 하인즈 Michael Haynes 작성
LifeSiteNews와의 인터뷰에서 빅터 페르난데스 (Victor Fernández) 추기경은 동성 커플 축복에 대한 개방성을 지지하면서 “모든 상황에서 사람들에게 내리는 축복은 사목 활동의 표시”라고 말했습니다.
빅터 마누엘 페르난데스 추기경은 추기경으로 임명된 날 LifeSiteNews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동성 커플의 축복 문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LifeSiteNews는 신임 신앙교리성(CDF) 장관에게 “동성 커플에게 축복을 내리는 것이 언제나 잘못된 것인지 아닌지”를 물었습니다.
페르난데스 추기경은 7월 4일 새로운 신앙교리성 장관으로 발표된 이후 여러 차례 인터뷰를 했고, 이 질문은 계속 나왔습니다. 추기경은 특히 동성 커플 축복을 비난하는 가톨릭 가르침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지만, 혼란스러운 어법으로 일관되게 대답하고 있습니다.
추기경은 처음에는 동선 커플에 대한 축복과 결혼은 혼동을 일으킬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추기경은 계속해서 ‘축복은 성사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며, 성사와 같이 까다로운 조건을 가져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즉, 페르난데스는 축복은 ‘모든 상황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주어져야 하는 사목적 활동의 상징’이라고 밝힌 것입니다.
LifeSiteNews에 대한 페르난데스 추기경의 전체 답변은 다음과 같습니다:
교회가 가르치는 것은 동성 간의 결합은 축복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교회가 남성과 여성 간의 결합으로 새로운 생명을 낳는 결합이라는 명확한 결혼에 대한 정의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직 그런 결합만이 결혼이라고 불립니다.
그래서 이 현실을 혼란스럽게 하고 명확하게 할 수 없는 축복은 교회에 좋지 않습니다.
반면 그들도 축복은 필요합니다. 고립된 한 사람이 아니라 하느님께 충실하고 싶고, 더 나아지기를 원하고,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성장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축복을 요청하는 두 사람이 있다면 말입니다.
축복은 성사가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는 성사를 청하는 것과 같은 까다로운 조건을 걸어서는 안 됩니다.
축복은 모든 상황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주어지는 ‘사목적인 일’의 상징의 표시이며, 우리는 축복을 주기 위해 그의 기독교인으로서의 삶, 도덕과 다른 것들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아무 것도 알 필요가 없습니다.
그의 답변은 혼란을 야기하고 여러 면에서 모순적으로 보입니다. 그는 결혼의 가르침에 혼란을 일으키는 축복은 ‘교회에 좋지 않다’고 시작하였지만, 이어서 ‘모든 상황’에서도 축복은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특히 신임 신앙교리성 장관은 결혼과 혼동될 수 있는 동성 커플에 대한 축복은 ‘교회에 좋지 않다’고 설명했지만, 실제로는 불가능하다고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그는 축복을 나눠주는 보편적인 접근 방식을 명시적으로 옹호했습니다.
페르난데스 추기경과 인터뷰 혼란의 시대
지난 여름 바티칸에 도착한 페르난데스 추기경은 가톨릭 교리 문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혀 큰 파장은 일으켰습니다. 사도적 권고 ‘Amoris Laetitia’의 대필자로서의 그의 역할은 그러한 발언이 전례가 없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 ‘Amoris Laetitia’의 논란 많은 8장은 이혼하고 재혼한 이들이 성찬례를 받을 수 있도록 허용하는 문을 열었고, 프란치스코는 곧 ‘Amoris Laetitia’에 대한 해석은 이혼하고 재혼한 이들을 위한 성찬례를 허용하는 부에노스아이레스 주교들이 제공한 것 외에는 ‘다른 해석은 없다’고 답했습니다.
페르난데스는 사도적 권고의 내용에 대해 주로 책임이 있는 것으로 여겨지며, 최근 프란치스코는 페르난데스가 도미니크 두카(Dominik Duka) 추기경에게 응답하여 작성한 문서에 서명함으로써 ‘Amoris Laetitia’의 이러한 주장을 확인했습니다.
“Amoris laetitia는 특별한 경우에 ‘책임과 죄의식을 완화하는 한계가 있을 때’는 고해성사와 성찬례에 접근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줍니다”라고 교황와 그의 동료 아르헨티나 추기경은 적었습니다.
동성 커플 축복에 대한 개방성과 관련하여 페르난데스 추기경의 입장은 한결 같았습니다.지난 7월 그는 “혼란을 일으키지 않는 방식으로 축복이 주어진다면, 그 사안은 분석되고 확인되어야 합니다. 보시다시피, 적절한 신학적 논의를 떠나 다소 신중하거나 규율적인 질문으로 넘어가는 지점이 있습니다.”
그는 지난 9월 국립 가톨릭 등록원(National Catholic Register)의 에드워드 펜틴(Edward Pentin)에게 이 주장을 반복하면서 교회의 교리에 대한 이해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페르난데스는 “이 시점에 교회는 결혼을 서로의 차이는 있지만 자연적으로 생명을 낳을 수 있는 남자와 여자 사이의 불가분한 결합으로만 이해하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고 말했지만, 그는 이런 가르침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바뀔 수도 있다는 주장처럼 들렸습니다.
페르난데스는 “어떤 분야에서는 교회가 다른 때에는 그렇게 명확하게 보지 못했던 교리의 측면을 명시적으로 만드는 데 수세기가 걸렸습니다.”
그는 나중에 덧붙였습니다. “교회는 언제나 진리와 아름다움의 거대함 속에서 가장 작은 존재일 뿐이며, 언제나 교회의 이해를 성장시켜 나가야 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동성 커플에 대한 가톨릭 교회의 가르침
그러나 전임 신앙교리성 장관이었던 루이스 라다리아 페레르(Luis Ladaria Ferrer) 추기경 밑에서 바티칸은 2021년 3월 가톨릭 교회가 “동성 결합에 축복을 줄 권한”을 갖고 있는지 여부에 대해 부정적인 판결을 내렸습니다.
신앙교리성은 “결혼 외의 성행위(즉, 생명의 탄생을 위해 열려 있는 남자와 여자의 불가분한 결합 밖에서 행해지는)를 포함하는 관계나 파트너십, 심지어 안정적인 관계에 축복을 부여하는 것은 합법적이지 않다. 동성 간의 결합도 마찬가지라고 명시했습니다.”
라다리아 추기경은 “동성애 성향을 있더라도 교회 가르침에 따라 계시된 하느님의 계획에 충실하게 살려는 의지를 나타내는 개인에 대한 축복은 용인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동성애 커플의 축복은 더욱 배제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더욱이 신앙교리성은 “그들의 결합을 결합으로 인정하는 경향이 있는 모든 형태의 축복을 불법”이라고 선언했습니다.
한편 조셉 라칭거 추기경 재임중인 1986년 신앙교리성은 ‘동성애자의 사목에 관한’ 문서를 발표했는데, 이 문서에는 “진정한 사목적 접근 방식은 동성애자가 죄를 짓는 경우를 피할 필요성을 인식하게 하는 것”이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제 많은 자들이 주님께서 내리신 그들의 지도자, 교황에 맞서게 될 것이다. 신앙과 도덕의 문제는 그것이 주님께서 베드로의 자리를 통해 인간들에게 주신 율법이라면 바뀌어서는 안 된다. 특히나 이 잘못된 율법이 성자의 교회를 통해 지상에 전통으로 굳어져서는 안 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9. 10. 6
“바빌로니아의 죄로 인한 바빌로니아의 멸망 때문에 세상에는 많은 새로운 말들이 주어졌다. 그러므로 나의 자녀들아, 세상 모든 것에서 통용되는 하나의 보편적인 언어를 사용한다면, 너희는 자신의 모국어로 된 번역본만 있으면 외국을 방문하여 성자의 교회라면 어느 곳에 방문하더라도 성자께서 선택하신 사제들이 바치는 미사를 편안하게 바칠 수 있을 것이다.
“나의 딸아, 네가 미국을 떠나 프랑스로 간다면 프랑스 말을 알아들을 수 있겠느냐? 하지만 나의 딸아, 네가 라틴어를 분간할 수 있다면, 프랑스 사람들이 프랑스어로 읽을 수 있는 것처럼 영어로 읽을 수 있는 책을 가지고 성자의 교회인 로마 가톨릭교회에 불려가는 은총을 받은 모든 이들은 세상의 아름답고 공통된 언어의 유대를 느끼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저들이 너희에게서 이 말을 빼앗았다고 성교회를 떠나서는 안 된다. 너희는 인간들이 모독하더라도 성자와 함께 인내하며 기다리거라.”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6. 4. 10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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