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애 반대 ✟ (Anti-Homosexual)/① 페미니즘은 사탄주의와 오컬트에 깊게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30-10. 부패한 추기경, 부패한 교황...

성 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2023. 10. 21. 20:54

 

30-10. 부패한 추기경, 부패한 교황...

 

"나는 천주님의 교회의 고위성직자들이 자신에게 관대해진 것을 보고 있습니다. 그들은 희생과 참회를 버리고 자신을 위한 음식만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천국의 길은 결코 쉬운 길이 아닙니다. 저들은 무릎을 꿇고 육신을 굶겨 자신 안에 있는 악마를 없애야 합니다.

"지금 나의 경고의 말을 듣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함정에 빠져 있는 자신을 보게 될 것입니다. 적들이 이미 주님의 집에 들어왔습니다. 그는 여러분 중에서 교황을 제거하려 할 것입니다. 그리고는 암흑에 있는 자를 교황의 자리에 앉힐 것입니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성 토마스 아퀴나스, 1972. 8. 21

 

“나는 사탄이 로마의 가장 높은 자리에 들어가는 것을 경고하고 또 경고하였다. 나의 딸아, 세 번째 비밀은 사탄이 성자의 교회에 들어가는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8. 5. 13

 

 

OnePeterFive.com, 2022. 7. 18 기사:

 

진 토마스 고물카 (Gene Thomas Gomulka) 대주교

 

교황을 포함한 주교들이 조사를 받지 않거나 외부 감독기구에 책임을 지지 않는 이유는 가톨릭 교회의 고위 성직에 부분적으로 책임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미성년자나 취약한 성인을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주교 150명 중 단 7명 만이 실제 처벌을 받아 환속되었습니다. 교구 수가 200개가 채 안 되는 미국에서는 “130명이 넘는 미국 주교들이 교구내 성 비위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했다”는 비난을 받아왔습니다.

 

최근 몇 주간 로버트 맥켈로이(Robert McElroy) 샌디에이고 주교가 프란치스코 교황에 의해 과거 행적이 추잡했음에도 불구하고 추기경에 임명되었다는 발표가 있은 후 성학대에 관여하거나 은폐한 주교들에게 책임을 묻는 문제가 더욱 시급해졌습니다. 이번 일과 발표 이후의 대응을 통해 우리는 이 가장 중요한 문제를 처리하는 데 있어서 이 교황이 남긴 유산을 되돌아볼 수 있게 해줍니다.

 

 

맥켈로이의 은폐

 

맥켈로이는 수년 전 샌디에이고 교구 제이콥 버트랜드 신부가 레이첼 마스트로 지아코모를 성폭력한 사실을 은폐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 외에도 심리치료사이자 연구원인 고(故) 리처드 사이프가 자신에게 보고한 시어도어 매케릭 전 추기경의 신학생과 젊은 성직자에 대한 성폭력을 은폐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2016년 7월 28일자 편지에서 사이프는 “12명의 신학생과 성직자들을 인터뷰했는데, 이들은 매케릭의 회유, 괴롭힘 또는 성폭행을 증명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만약 어느 주교가 한 명도 아닌 두 명도 아닌, 그리고 자신들이 한 명의 성직자에 의해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12명의 피해자로부터 보고를 받았는데, 이러한 성적 학대 혐의에 대해 철저하고 편견 없는 조사를 하지 않았다면 ‘범죄의 방관’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지 않을까요?

 

맥켈로이의 추기경 지명에 대해 보도하는 대부분의 언론인들은 맥켈로이와 그를 샌디에이고 교구장에 임명하는데 도움을 준 것으로 추정되는 맥케릭(McCarrick)과 맥켈로이 사이의 관련성이 프란치스코 교황과 고(故) 코맥 오코너 영국 추기경의 관계와 매우 유사하다는 사실을 놓쳤습니다. Sankt [St.] Gallen mafia의 일원인 오코너는 2013년 호르헤 베르골리오가 교황으로 선출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황 프란치스코는 맥켈로이가 사이프로부터 받은 매케릭이 관련된 성폭력 혐의를 뭉갠 것처럼 오코너와 관련된 성폭력 혐의를 게르하르트 뮐러 추기경이 더 이상 조사하는 것을 원치 않는 것처럼 보고하였습니다.

 

새로운 추기경 명단이 발표된 이후, 대부분의 가톨릭 및 지역 주류 언론 매체는 맥켈로이의 추기경 임명이 다가오자, 성직자 성폭력 피해자들이 겪고 있는 정서적, 심리적 피해에 대한 보도를 회피했습니다. 한 학대 피해자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맥켈로이 주교를 승진시킨 것에 대해 “내가 두려움으로 가득 채워졌다”고 말했습니다. 학대 피해자들이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 3년의 시간을 마련해 준 캘리포니아 가톨릭 총회 의장으로서 맥켈로이가 캘리포니아 법 AB 218을 뒤집기 위한 노력이 실패한 것을 알고 있는 또 다른 지역 학대 피해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맥켈로이 주교는 이 되돌아볼 기회를 통해 우리 각자에게 자행된 끔찍한 범죄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자신의 ‘빨간 모자(추기경의 모자)’를 차지하기 위해 어떤 합의에 대해서도 자신의 기록에 오점을 남기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The Pillar의 가톨릭 편집자 J.D. Flynn은 “… 맥켈로이가 사이프의 편지를 로마에 전했더라면, 주교는 자신의 책임을 다한 것이다. 더 무엇을 할 수 있었겠는가?”라고 주장함으로써 맥켈로이의 학대 혐의의 처리를 변호했습니다. 만약 맥켈로이가 맥캐릭 스캔들이 “가톨릭 신자들의 마음과 영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진심으로 우려를 가졌다면, 그는 맥캐릭과 다른 피고인 고위 성직자들과 관련된 사이프의 주장에 더욱 철저히 조사하고 고위 성직자를 징계할 수 있는 유일한 이인 교황이 옳은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노력했어야 했습니다.

 

사이프의 편지에 포함된 혐의에 대한 맥켈로이의 반응은 제리 샌더스키(Jerry Sandusky)에 관해 조 파테르노(Joe Paterno) 코치로부터 받은 학대 혐의에 대한 펜실베니아 주립 대학 운동부 감독 팀 컬리(Tim Curley)의 반응과 비슷합니다. 맥켈로이와 컬리는 둘 다 신뢰할 만한 학대 보고서를 받았는데, 그들은 자신들이 책임지고 있는 이들에게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그레이엄 스파니어(Graham Spanier) 대학 총장이 컬리로부터 받은 샌더스키 관련 학대 의혹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맥켈로이로부터 받은 의혹과 마찬가지로 수년간 은폐됐습니다. 2018년 8월 22일 카를로 마리아 비가노 대주교의 증언이 없었다면, 매캐릭의 의혹은 현재까지 여전히 은폐되었을 수도 있었습니다. 그 때도, 매캐릭이 평신도로 환속된 것은 맥켈로이가 사이프의 보고서를 받은 지 3년이 지난 2019년 2월이 되어서야 이루어졌습니다.

 

 

프란치스코의 은폐

 

맥캐릭의 성 학대 혐의를 은폐한 것에 대해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은 맥클로이와 프란치스코 교황과는 달리 컬리는 7~23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스파니어는 대학 이사회에서 해고되었으며, 후에 4~12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맥캐릭의 학대를 은폐한 맥클로이와 프란치스코 교황을 조사하는 ‘조사 위원회’가 있었더라면 맥클로이와 프란치스코 교황 모두는 맥캐릭에 대한 은폐뿐만 아니라 아마도 샌디에이고와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수많은 다른 성폭력 피해자 간에 대해서도 유죄판결을 받았을 것입니다. 불행하게도 교회 내에서 처리되는 대부분의 성폭력 사건들과 마찬가지로, 프란치스코는 이 사건에 대해서 내부 조사를 실시하였는데, 우연히 맥케릭의 성 폭력을 은폐한 혐의로 기소된 피고였습니다. 프란치스코는 자신의 변호사인 제프리 스탠리 레나(Jeffrey Stanley Lena)가 원고인 비가노 대주교를 비토하지 않고 최종 보고서를 함께 조사하고 작성했다는 사실 때문에 무죄 판결을 받을 것을 확신했습니다. 빌 클린턴이 백악관 인턴과 간통했다는 주장에 대해 변호인이 직접 조사하도록 허용했더라면 결과는 마찬가지였을 것입니다.

 

맥켈로이의 경력에 대한 지역 주류 언론의 일방적인 보도에 근거하여, “Church bookies”는 그가 폴란드 대주교 스타니스와프 비엘구스(Stanisław Wielgus)와 비슷한 운명을 겪지 않을 가능성을 말하였습니다. 비엘구스는 바르샤바 성 요한 대성당에서 폴란드 대주교로 임명되기 한 시간 전에 자신이 여러 신부를 체포하고 고문한 것으로 알려진 폴란드 보안국에 협력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온 직후 사퇴를 발표했었습니다.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자유노동조합에 소속된 반공주의자이며 성령강림주의 성직자인 저지 포피에우스코(Jerzy Popiełuszko) 신부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되어 유죄 판결을 받은 세 명의 요원이 포함된 비밀 경찰에 협력한 대주교를 사람들이 결코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알고 비엘구스의 사퇴를 승인했습니다.

 

겐트(Ghent) 주교 룩 반 루이(Luc Van Looy)는 성 스캔들을 은폐한 사실이 드러나 비엘구스처럼 언론에 노출되는 것이 두려웠는지 지난 8월 추기경 임명을 거부했습니다. 비엘구스나 반 루이가 자신이 한 일에 대해 언론의 추가적인 조사를 피하기 위해 내릴 결정임에도 불구하고, 맥켈로이는 주류 가톨릭 언론 매체들이 자신이 벌인 맥케릭의 성폭력 은폐, 레이첼 마스트로지아코모의 강간, 그리고 샌디에이고 교구의 다른 피해자들에 대한 성폭력을 공개하지 않고 계속 침묵을 지킬 것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기도와 참회의 삶”

 

언론의 조사를 피할 수 있다는 맥켈로이의 자신감은 부분적으로 전 세계 대부분의 언론 매체가 프란치스코 교황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발생한 수천 건의 성폭력 사건에 대해 “우리 교구에서는 그런 일이 절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고 말하면서 은폐하여 보도하지 않은 것을 보았기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맥켈로이의 후견인인 시카고 교구 추기경 블레이스 쿠피치(Blase Cupich)는 아마도 맥켈로이가 앞으로 이 교구를 어떻게 이끌 것인지에 대해 계획을 세웠을 것입니다. 쿠피치나 티모시 돌란 추기경이 로마 교황청에 자리를 얻게 된다면 워싱턴, 시카고, 심지어 뉴욕 교구도 그 대상으로 논의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Rachel Mastrogiacomo는 Popiełuszko 신부처럼 살해당하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그녀에 대한 강간과 전 세계의 다른 사람들에 대한 성적 학대는 정의를 요구합니다. 맥켈로이가 2022년 8월 27일 로마에서 열리는 추기경 회의 전에 사임해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마에스트로지아코모는 “나는 맥켈로이와 프란치스코 모두 기도와 참회의 삶으로 퇴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고 대답했습니다. 대부분의 성직자들이 “엉클 테디의 조카에 대한 행위”에 대해 수년 동안 알고 있었지만, 보니페이스 램제이(Boniface Ramsey) 신부, 리차드 사이프 및 비가노 대주교와는 달리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아무 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대부분의 신부와 많은 신학생을 포함해 세계의 모든 주교는 프란치스코가 아르헨티나에서의 학대와 교황 시절 맥캐릭의 성폭력 기록을 은폐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맥켈로이와 프란치스코가 명예로운 사람이었다면 그들은 반 루이처럼 11시까지 기다리지 않고 사임했을 것입니다. 맥켈로이와 프란치스코는 문서화된 학대 은폐에 대해 알지 못하는 한 절대로 자신들을 존중하지 않을 것이며, 언론 홍보 전문가들이 그들의 이야기를 아무리 왜곡하려고 시도하더라도 항상 그들을 타협적인 고위 성직자로 간주할 것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교황청

“나의 자녀들아, 전에 너희에게 경고하였던 것이 지금 로마에서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구나. 666의 수하들이 지금 교황청을 완전히 장악하였다. 오! 나의 자녀들아, 너희 교황을 위하여 기도하고 또 기도하기를 너희에게 부탁한다. 너희 주교들이 더 많은 회개와 보속을 하여야 한다. 많은 양치기들이 잠에 빠졌구나. 사탄이 많은 이들의 마음속에 독을 뿌리고 있다. 영원한 도시 로마의 문이 활짝 열려 있고, 악마들이 성자의 집을 큰 혼란에 빠트렸구나.”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7. 6. 18

 

행위를 보고 상심하다

“나는 성자의 교회 추기경들과 주교들에게 말한다: 너희가 하는 짓을 보고 나는 매우 상심해 있다. 너희가 파괴한 영혼에 대해 전능하신 성부 앞에서 반드시 책임을 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 성자를 향한 온갖 악행도 전능하신 성부께서 결코 용서치 않을 것이다. 성자께서 지상으로부터 큰 고통을 받고 있다. 너희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신 그리스도의 거룩한 행위를 너희는 벌써 다 잊었느냐? 그리스도 희생의 대가로 너희는 무엇을 했느냐?”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89. 10. 2

 

 

교만

“전능하신 아버지께서 당신이 사랑하는 자녀들을 벌하려 하신다. 세상의 주교들아, 너희는 양과 염소 중 어디에 속하느냐? 교만과 오만에서 벗어나거라! 교만은 노골적인 방탕보다 신성함을 가로막는 더 강력한 장벽이기 때문이다! 교만은 타락보다 먼저 온다. 그리고 모든 썩은 것은 떨어질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9. 10. 2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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