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8. 세계은행, 새로운 반 동성애 법에 대응하여 우간다에 자금 지원을 삭감하다...
“지금 너희 나라에서 동성애가 큰 화젯거리가 되고 있구나. 그 동성애가 지금 미카엘의 저울 위에 올려졌다. 너희 나라에서 이 죄악을 치우고, 동성애의 확산을 막을 합당한 법을 만들어 시행하지 않는다면 너희 또한 구원받지 못할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85. 11. 1
너희는 반드시 멸망할 것이다
"소돔과 고모라에서 처럼 인간은 타락하여 사탄에게 넘어갔구나. 나의 자녀들아, 너희에게 명한다. 파멸의 길에서 되돌아 오너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소돔과 고모라 때처럼 반드시 멸망하리라. 동성애가 받아들여져서는 안 된다. 그 짓은 전능하신 아버지께서 보시기에 가증스런 일이며, 많은 사람들을 지옥으로 떨어뜨리는 짓임을 잊지 말아라."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91. 6. 18
LifeSiteNews.com, 2023. 8. 9 기사:
안드레아 웨일저 Andreas Wailzer 작성
세계은행은 아프리카 국가의 엄격한 동성애 금지법에 대응하여 우간다에 대한 자금 지원을 대폭 삭감하였습니다.
세계은행그룹은 8일 발표한 성명에서 “우간다의 동성애 금지법은 세계은행그룹의 가치관과 근본적으로 배치된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금융기관은 빈곤 근절 프로그램은 “인종, 성별, 성정체성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을 포함해야 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법은 그러한 노력을 약화시킵니다. 포용과 차별금지는 전 세계 우리 활동의 핵심입니다.”
세계 은행은 현재 당국과 “환경적, 사회적 기준에 맞춰 프로젝트를 이행하는 데 필요한 조치”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 단체는 ‘추가 조치의 효력이 가시화될 때까지’ 우간다에 새로운 공공 자금 지원을 보류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성명서는 “제3자 감시와 고충 처리 시스템이 대폭 강화돼 필요에 따라 시정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세계 은행은 아프리카 국가에 지급될 자금을 보류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우간다인이 예외 없이 빈곤에서 벗어나 필수 서비스를 이용하고 삶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엔 주재 우간다 대표인 아도니아 아예바레(Adonia Ayebare)는 X(예전 트위터)에 세계 은행의 결정에 반발하였습니다.
“이런 행동은 세계은행이 회원국을 향한 변덕의 행위입니다. 우간다에 대한 이 가혹한 결정을 내리는 데 언급된 귀사의 가치들은 보편적이지 않기에, 우리는 이의를 제기합니다. 이 조치로 인해 이사회를 포함한 업무방식의 개혁이 더욱 시급하고 타당해졌습니다.”
우간다의 유명한 반 동성애 활동가인 마틴 셈파(Martin Ssempa)는 우간다를 차단하는 “LGBTQ 세계 은행 그룹이 브릭스 국가들과 더 밀접하게 연결되도록 유도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전화위복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우간다는 올해 초 동성애 행위에 대한 처벌을 가중하는 동성애 금지법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전에 LifeSiteNews 뉴스가 보도한 바와 같이, 우간다 국회의원들은 LGBT 라이프 스타일에 어린아이들을 모집하는 것에 대해 큰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2004년에 설립되었으나 2022년에 금지된 성소수자 우간다(Sexual Minorities Uganda)와 같은 단체는 미성년자들에게 현금을 지불하고 X등급 동성애 영화에 참여하도록 표적으로 삼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소년들이 동성애를 지지하도록 (그리고 심지어 참여하도록) 훈련시키기 위해 고안된 선전문구들이 학교를 비롯해 곳곳에서 발견되었습니다.
해당 법안이 의회에서 통과되자 요웨리 무세베니(Yoweri Museveni) 대통령은 LGBT를 지지하는 서구 세계가 “그들의 사회적 관행을 우리에게 강요해 인류의 시간을 낭비하는 것을 멈춰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너희가 눈이 멀어 너희 가운데에 죄악이 빠르게 퍼지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느냐? 살인, 도적질, 온갖 대량 학살행위, 어린 영혼의 파괴, 낙태, 동성애, 전능하신 성부께서 태초부터 싫어하셨던 행위들. 이제는 이런 죄악들이 생활의 한 방편이 되었구나. 지금 죄악은 너희의 나라와 지상의 온 나라에서 최고 재판관에 의해 용인되고 있다. 뿌린 대로 거두리라. 죄악은 영혼 뿐 아니라 육신의 죽음이기도 하다. 전쟁은 인간의 죄악과 욕심과 탐욕에 대한 징벌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81. 8. 14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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