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6. 서방의 친 LGBT 세력을 격분시킨 우간다 의회의 ‘반동성애법’ 통과...
합당한 법
“지금 너희 나라에서 동성애가 큰 화젯거리가 되고 있구나. 그 동성애가 지금 미카엘의 저울 위에 올려졌다. 너희 나라에서 이 죄악을 치우고, 동성애의 확산을 막을 합당한 법을 만들어 시행하지 않는다면 너희 또한 구원받지 못할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85. 11. 1
듣지 않았다
"나의 자녀들아, 나의 목소리나 나의 말을 듣는 많은 너희가 ‘이런 일이 정말 일어날까?’고 말하는 것을 듣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분명히 들었다. 얼마 전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소돔과 고모라에 경고하기 위해 예언자들을 보냈을 때에도 그들은 듣지 않았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분명히 들었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92. 10. 6
너희는 반드시 멸망할 것이다
"소돔과 고모라에서 처럼 인간은 타락하여 사탄에게 넘어갔구나. 나의 자녀들아, 너희에게 명한다. 파멸의 길에서 되돌아 오너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소돔과 고모라 때처럼 반드시 멸망하리라. 동성애가 받아들여져서는 안 된다. 그 짓은 전능하신 아버지께서 보시기에 가증스런 일이며, 많은 사람들을 지옥으로 떨어뜨리는 짓임을 잊지 말아라."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91. 6. 18
사제들이 교회를 파괴하고 있다
"우리는 인간의 교회가 만들어지는 것을 바라보고 있다. 천사의 인도가 없는 교회이다. 성자의 참된 교회가 성자 자신의 사제들에 의해 파괴되고 훼손되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 감히 성자의 유산을 깍아 내리다니, 성자의 교회에서 모든 악을 허용하다니!”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7. 4. 2
LifeSiteNews.com 2023. 3. 24 기사:
스테판 콕스 Stephen Kokx 작성
기독교인이 다수인 우간다는 이번 주에 남색과 다른 타락한 행동들을 더욱 가중 처벌하는 법안을 통과시켜 성경에서 가르친 결혼과 성적 활동에 대한 규율을 더욱 강화하기로 하였다.
화요일, 이 아프리카의 국가에서는 “동성애 반대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우간다의 요웨리 무세베니(Yoweri Museveni) 대통령은 이달 초 의회에 이 법안을 통과시켜 줄 것을 촉구하면서 서방의 친 LGBT 세력이 “우리에게 그들의 사회적 관행을 강요함으로써 인류의 시간을 낭비하는 것을 멈춰야 한다”고 말했다.
동성애 행위는 우간다 형법에서도 오랫동안 불법이었다. 하지만 2022년 3월, 어느 의원이 주로 국제 세력의 압력으로 인해 폐기된 2014년 법률을 모델로 한 ‘반동성애법’의 도입을 제안하였다. 무엇보다도 이번 화요일에 통과된 법안에는
■ 동성 간의 모든 형태의 성적 관계를 금지한다.
■ 누구도 레즈비언, 게이, 트랜스젠더, 퀴어 또는 남성과 여성이 아닌 다른 성적 또는 성 정체성을 식별하는 것을 금지한다.
■ 더욱 악화된 동성애에 연루된 모든 사람에게 사형에 처한다.
■ 동성애 행위로 유죄판결을 받은 사람들은 종신형에 처한다.
■ 동성애 목적으로 아동을 모집한 사실이 적발된 자에 대해서는 10년 징역형에 처한다.
■ 자신의 부동산내에서 동성애를 발생하도록 고의로 허용한 소유주 또는 관리자는 10년 징역형에 처한다.
■ 동성과 혼인을 맺거나, 동성 결혼을 주재하거나, 고의로 그러한 혼인 준비에 참여한 사람은 10년 징역형에 처한다.
■ 동성애 행위를 시도한 사람은 7년 징역형에 처한다.
■ 동성애 행위로 유죄 판결을 받은 아동에게는 3년 징역형에 처한다.
LifeSiteNews가 이전에 보도한 바와 같이, 우간다 국회의원들은 어린아이들이 점점 LGBT 생활행태에 스며드는 것에 대해 큰 우려를 표명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2004년에 설립되었지만 2022년에 금지된 우간다의 성소수자 단체들은 게이 또는 X등급 영화를 미성년자 관람이 가능한 등급으로 만들기 위해 현금을 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소년들을 동성애를 지지하고 심지어 참여하도록 가르치기 위해 고안된 선전물은 학교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발견되고 있다.
우간다의 에크베루 무사 프란시스(Ecweru Musa Francis) 노동부 장관은 이번 주 의회에서 동성애가 자국에 끼친 해로운 영향을 언급하며 열정적인 연설을 하였다.
“어떤 병원에 간 적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저는 찢어진 항문으로 병원을 방문한 아이들을 보았습니다. 이 아이들은 동성애자들에게 성폭행을 당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서 합리적인 척하며 그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사악합니다! 지옥은 그 사람의 것이 될 것입니다!”라고 장관은 연설했다.
“그것을 믿는 사람들은, 자신의 나라에서 그 짓을 하십시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우리는 우리의 도덕을 지킬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아이들을 보호할 것입니다. 우리는 자발적으로 이 법을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 이 법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 나라는 굳건히 설 것입니다… 동성애자들은 우간다에서는 설 자리가 없습니다.”
국가의 무역, 산업, 그리고 협동 조합을 관장하는 장관인 바하티 데이비드(Bahati David)도 법안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면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보호하기위해 우리가 함께 뭉쳐 성명을 발표하는 이 모든 영광은 하느님께 돌려 드립니다. … 하느님께서는 지금 행해지는 이 일을 매우 기쁘게 바라보실 것입니다.”
“그 누구라도 우리를 협박해서는 안 됩니다. 그 누구라도 우리를 위협해서는 안 됩니다.”라는 말을 덧붙이면서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동성애를 강요하려는 서방의 지속적인 압력을 언급하였다.
정확하게 이런 압력을 넣은 사람은 미국의 국무장관 안토니 블링컨(Anthony Blinken)이며 그는 이 법안이 통과되자 트위터를 통해 비난하는 글을 게시했다. “어제 우간다 의회에서 통과된 반동성애법은 모든 우간다인의 기본적인 인권을 훼손하고, HIV/AIDS(에이즈)와의 싸움에서 얻은 성과를 되돌릴 수 있습니다”고 비판하였다. “우리는 우간다 정부가 이 법안의 시행을 강력히 재고할 것을 촉구합니다.”
우간다의 친 LGBT 활동가들과 국제사면위원회, 유엔 등 여러 인권 단체들도 이 법안을 맹비난하였다. 여러 주요 단체들도 같은 반응을 보였다.
우간다는 최근 몇 년 동안 LGBT 의제에 대한 반발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오랫동안 빌 게이츠와 같은 인구 통제 활동가들의 표적이었던 이 나라는 친동성애자 유럽 연합의 식민주의적 노력과 캐나다 총리 쥐스탱 트뤼도의 낙태 정책에도 훌륭하게 저항해 왔다.
올해 초 ‘동성애 반대 법안’을 발의한 국회의원 아수만 바살리와(Asuman Basalirwa)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동성애는 “우간다의 법을 어기고 가족의 신성함과 우리 아이들의 안전, 번식을 통한 인류의 지속을 위협하는 인간의 잘못이다”고 말했다
“너희가 눈이 멀어 너희 가운데에 죄악이 빠르게 퍼지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느냐? 살인, 도적질, 온갖 대량 학살행위, 어린 영혼의 파괴, 낙태, 동성애, 전능하신 성부께서 태초부터 싫어하셨던 행위들. 이제는 이런 죄악들이 생활의 한 방편이 되었구나. 지금 죄악은 너희의 나라와 지상의 온 나라에서 최고 재판관에 의해 용인되고 있다. 뿌린 대로 거두리라. 죄악은 영혼 뿐 아니라 육신의 죽음이기도 하다. 전쟁은 인간의 죄악과 욕심과 탐욕에 대한 징벌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81. 8. 14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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