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7.친 LGBT 추기경인 맥킬로이, 토빈은 미국 주교회의의 성 전환수술 반대 칙령 공식화에 도전하다...
미적지근한 믿음을 가진 영혼과 배교자
"성자께서 성전에서 도적들을 쫓아냈듯이, 어느 날 너희 가운데로 내려와 너희를 쫓아낼 것이다. 오, 목자들아, 너희를 성자의 집에서 쫓아낼 것이다! 오 믿음이 약한 자들아, 너희가 쥐새끼처럼 성자의 교회 기초를 갉아내고 있구나! 너희가 평화와 사랑 그리고 형제애를 외치면서 이리저리 뛰어다니는구나! 믿음과 전통 전례와 진리가 없이는 평화도 사랑도 형제애도 없다! 그런데 너희가 믿음과 전통 전례를 떼어내려 하는구나. 미적지근한 믿음을 가진 영혼과 배교자 외에 무엇이 있겠느냐!"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6. 10. 2
LifeSiteNews.com, 2023. 6. 23 기사:
루이스 크너프케 Louis Knuffke 작성
두 명의 저명한 미국인 친 LGBT 추기경이 사춘기 예방약과 호르몬 주입을 통한 ‘트랜스젠더’변형과 화학적 거세를 금지하는 가톨릭 병원과 의료기관에 대한 미국 주교회의의 지침에 대한 공식적인 개정을 지연시키려 하고 있다.
샌디에이고 교구의 로버트 맥킬로이 추기경은 지난 3월 전미 주교회의 교리위원회가 발표한 ‘성전환 수술과 약물은 인간 몸에 내재하고 계시는 하느님의 창조자로서 의도하신 자연 질서에 반하는 것으로 금지한다’는 지침을 논의하는 것에 대해 해당 지침은 “성 정체감 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실존적 문제”를 다루지 않는다고 주장하면서 LGBT 공동체 구성원들에게 사목적 지원을 지금보다 더욱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맥킬로이 추기경은 뉴저지 주 뉴어크(Newark)의 조셉 토빈 추기경과 함께 지침 개정 과정에 성소수자 공동체 구성원들과의 협의를 촉구하였다. 토빈 추기경은 트랜스젠더 정체성을 가진 개인들과의 제한적인 협의를 강조하면서 그러한 사람들이 교회의 이념과 관행에 대한 비난을 지연시키려는 얄팍한 속내를 가지고 이 지침을 비판하였다.
당연하게도 두 추기경 모두 LGBT에 찬성하는 입장을 취한 전력이 있다. 맥킬로이는 이성애자와 동성애자 활동을 포함해 결혼 외의 성적 행동하는 모든 이들에게 성찬례를 베푸는 것에 대해 적극적인 수용의 의사를 밝혔으며, 이에 대해 토마스 파프로키 주교는 이단의 생각에 대한 대중의 지지를 위해 자신을 파문했을 지도 모른다고 주장하기도 하였다. 맥킬로이 자신은 2017년에 샌디에이고 본당에서 보좌 주교인 존 돌라닌과 함께 LGBT 구성원을 위한 미사를 열었으며, 이 때 전국적으로 유명한 드래그 퀸에게 연단에서 강론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었다. 토빈 추기경 또한 수년 동안 자신의 교구에서 LGBT 구성원들을 오랫동안 지원해 왔다.
가톨릭 병원과 의료 기관에 대한 주교들의 지침에 통합된 문서인 “인간 신체의 기술적 조작에 대한 도덕적 한계에 대한 교리 노트”는 텍사스 브라운스빌의 다니엘 플로레스 주교가 위원장을 맡은 주교회의 교리위원회에서 작성하였다. 이 문서는 3월 20일에 공표되었고 특히 가톨릭 의료 기관을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학교, 기업, 입법부 및 심지어 교회에서 트랜스젠더를 수용하려는 시도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성 전환 수술 및 의료 문제에 대한 가톨릭의 원칙을 확실하게 제시하고 있다.
주교들은 트랜스젠더 이데올로기를 인간의 구성 요소로서의 인체를 거부하는 현대판 이원론이라고 비난하였다. 주교들은 한 사람이 ‘잘못된 성별의 신체에서 태어날 수 있고 그래서 남자는 여자로 여자는 남자로 몸을 바꿀 수 있다’는 주장은 성별로 구분되는 남성과 여성의 몸의 자연적인 질서 뿐만 아니라 몸과 영혼의 일체성을 보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주교들은 ‘환자의 신체의 성 특성을 이성의 성 특성으로 바꾸거나 시뮬레이션을 위해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수술적 또는 화학적 기술의 사용을 포함하는 소위 성 전환이나 성 불일치에 대한 치료로 제안된 광범위한 기술적 개입’을 비난하였다. 그리고 “아이들의 경우… 사춘기의 자연적인 과정을 저지하고 애초에 일부 성징의 발달을 막는 화학적 사춘기 차단제의 투여에 의해 준비된다.”
주교들은 이런 모든 트랜스젠더 시술을 비난하면서 다음과 같이 선언하였다. “이러한 기술적 개입은 신체의 결함을 고치려는 시도이거나 또는 전체를 위해 신체의 일부를 희생하려는 시도로서 도덕적으로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이런 절차를 비난함에 따라 주교들은 가톨릭 의료 기관과 서비스에 “수술이든 화학적이든 모든 성 전환 개입을 자제”하도록 지시했다. 이것은 궁극적으로 인간에게 해가 된다고 규정한 것이다.
그들은 말한다. “그러므로 그러한 개입은 성적으로 구별된 신체를 바탕으로 육체와 영혼의 본질적인 통합으로서 인간의 근본적인 질서를 존중하지 않는 것입니다. 육체는 인간 존재의 근본적인 측면이며 신체의 성적 구분도 마찬가지 입니다. 가톨릭 의료 서비스는 외과적이든 화학적이든 인체의 성적 특성을 다른 이성의 것으로 바꾸거나 그러한 절차에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어떤 수행과정에도 참여해서는 안 됩니다. 그들은 성 정체감 장애로 고생하는 사람들의 고통을 완화하기 위해 모든 적절한 자원을 사용해야 하지만, 사용되는 수단은 인체의 근본적인 질서를 존중해야 합니다.”
로마가 적 그리스도에게 자리를 내어주고 있다
“너희 세상의 인간들은 하나의 세계 정부와 하나의 세계 종교를 만들려 성자를 치워버리고 있구나. 슬프구나, 내가 전부터 너희에게 울부짖으며 말하지 않았더냐. 지금 기도하고 행동하지 않는다면 666이 영원한 신의 도시 로마에 스며들 것이며, 로마를 자신의 무리로 채울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양심과 눈을 가로막고 있는 장막을 거두거라. 무슨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정녕 모르겠느냐?
“나는 슬픔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성자의 교회를 구할 것을 너희에게 지시한다. 너희가 어떻게 할 수 있겠느냐고? 나의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너희는 사탄과 그의 무리들을 신뢰하지 말아라. 이 영들의 전쟁에서 다른 이가 너를 대신해줄 것이라 기대하지 말아라. 양심을 아는 나이가 된 모든 이들은 진리와 빛의 전달자로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옛 예언자들이 말하고 적은 그날이 바로 지금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7. 12. 7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SOR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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