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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프란치스코 교황,아프리카 순방 후 귀국길에서 반 동성애법의 종식을 촉구하다....

성 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2023. 3. 4. 20:55

 

30-3. 프란치스코 교황, 아프리카 순방 후 귀국길에서 반 동성애법의 종식을 촉구하다....

 

 

합당한 법

“지금 너희 나라에서 동성애가 큰 화젯거리가 되고 있구나. 그 동성애가 지금 미카엘의 저울 위에 올려졌다. 너희 나라에서 이 죄악을 치우고, 동성애의 확산을 막을 합당한 법을 만들어 시행하지 않는다면 너희 또한 구원받지 못할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85. 11. 1

 

듣지 않았다

"나의 자녀들아, 나의 목소리나 나의 말을 듣는 많은 너희가 ‘이런 일이 정말 일어날까?’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분명히 들었다. 얼마 전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소돔과 고모라에 경고하기 위해 예언자들을 보냈을 때에도 그들은 듣지 않았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분명히 들었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92. 10. 6

 

너희는 반드시 멸망할 것이다

"소돔과 고모라에서처럼 인간은 타락하여 사탄에게 넘어갔구나. 나의 자녀들아, 너희에게 명한다. 파멸의 길에서 되돌아 오너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소돔과 고모라 때처럼 반드시 멸망하리라. 동성애가 받아들여져서는 안 된다. 그 짓은 전능하신 아버지께서 보시기에 가증스런 일이며, 많은 사람들을 지옥으로 떨어뜨리는 짓임을 잊지 말아라."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91. 6. 18

 

사제들이 교회를 파괴하고 있다

"우리는 인간의 교회가 만들어지는 것을 바라보고 있다. 천사의 인도가 없는 교회이다. 성자의 참된 교회가 성자 자신의 사제들에 의해 파괴되고 훼손되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 감히 성자의 유산을 깍아 내리다니, 성자의 교회에서 모든 악을 허용하다니!”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7. 4. 2

 

 

LifeSiteNews.com, 2023. 2. 5 기사:

 

프란치스코 교황은 1월 25일 영국 국교회 수장과 스코틀랜드 국교회 수장과 함께한 특별한 방송 기자회견에서 동성애 금지법 폐지의 필요성에 대해 처음 언급했던 발언을 되풀이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6일간의 아프리카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는 길에 동성애 금지법이 있는 나라가 50여개나 된다고 지적하면서 “동성애를 범죄화하는 것은 간과할 수 없는 문제”라고 말했다.

 

법은 성향이 아닌 행동을 범죄로 규정해 처벌하지만, 프란치스코 교황은 동성애 금지법에 대해 언급하면서 이 두 가지 개념을 묶어 말하고 있다: “동성애 성향이 있는 사람도 하느님의 자녀입니다. 하느님께서는 그들도 사랑하십니다. 그들에게도 하느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그런데 이들을 우리가 정죄하는 것은 죄악입니다. 동성애 성향을 가진 사람들을 범죄화하는 것은 부당합니다.”

 

교회에서 동성애 결혼을 허용한 스코틀랜드 국교회 수장인 이안 그린쉴즈(Iain Greenshields) 목사는 프란치스코의 이 발언을 적극 지지하였고, 자신의 교회에서 동성애자들에 대한 축복을 허용한 영국 국교회 캔터베리 대주교 저스틴 웰비(Justin Welby)도 프란치스코의 이 발언에 큰 찬사를 보냈다. “교황이 그곳에서 하신 모든 말씀을 저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저는 교황의 이 발언을 반드시 인용할 것입니다. 교황은 이 주제를 매우 아름답고 정확하게 짚었습니다.”고 웰비는 말하였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1월 25일의 이 발언을 통해 동성애를 범죄화하는 법을 폐지하는데 가톨릭이 앞장서야 하며, 아프리카와 기타 이런 법이 존재하는 다른 지역의 가톨릭 주교들은 ‘회개’가 필요하다고 말하였다.

 

특히 아프리카에 대한 교황의 점점 강도를 높여가는 압력은 아프리카가 동성애를 포용하도록 서구로부터 강력한 압력을 받는 것과 동시에 일어나고 있다. 서구의 압력은 이런 움직임에 의해 바뀌는 차관 및 원조의 형태로 다가오고 있다.

 

하지만 아프리카의 가톨릭 주교들은 아이들이 교실에서 LGBT에 세뇌되는 것을 막고, 사회를 불안정하게 만드는 소아성애, 수간, 음란물, 간음, 매춘 및 기타 변태 성욕으로부터 사회를 보호하는 반 동성애 법을 굳건히 지지하고 있다.

 

 

사제,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반동성애법의 합법화를 촉구하다: “당신은 그리스도에 속해 있습니까, 아니면 소돔에 속해 있습니까?”...

 

 

제이슨 챠론(Jason Charron) 신부는 로마 가톨릭교회 소속 사제로서, 가톨릭 교회의 전통적인 가르침을 강력히 수호하는 인물입니다. 그는 공개적인 성명과 유튜브 영상을 통해 교회의 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며, 특히 교황 프란치스코의 동성애 비범죄화에 대한 촉구에 대해 강한 반발과 비판을 제기합니다. 제이슨 챠론(Jason Charron) 신부는 교황이 동성애 문제에 지나치게 집중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가톨릭 교회가 전통적인 교리를 고수하고 복음의 진리를 전파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의 견해는 가톨릭 교회 내에서 전통적인 교리를 수호하려는 이들 사이에서 지지를 받으며, 그의 유튜브 영상과 공개 성명은 교회 내외에서 많은 주목을 받습니다. 제이슨 챠론(Jason Charron) 신부는 가톨릭 교회의 전통적인 도덕적 교리를 수호하며 현대 사회와 교회의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는 사제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LifeSiteNews.com 2023. 2. 10 기사:

 

Louis Knuffke 작성

 

프란치스코 교황이 최근 아프리카의 남수단과 콩고민주공화국을 방문하는 동안 동성애를 범죄화하면 안 된다고 주장한 프란치스코 교황을 한 가톨릭 신부가 맹비난하였다. 신부는 영상을 통해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당신은 그리스도에게 속해 있습니까? 아니면 소돔에 속해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제이슨 카론(Jason Charron) 신부는 교황이 박해받는 기독교인들을 위한 변호와 죄에 대한 회개를 요청하는 복음의 설교보다 동성애를 자신의 사역에 더 중심적으로 만들었다고 비난하는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카론 신부는 “프란치스코 교황은 아프리카 순방을 마치고 바티칸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무엇보다도 동성애 행위의 비범죄화를 다시 촉구하였습니다”고 말했다. “성하의 많은 공개적인 논평은 아시다시피 동성애 문제를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마치 그것이 그의 사역의 중심이 된 것처럼 말입니다. 교황이시여, 당신은 중국과 같은 곳에서 박해받는 기독교인들의 안전을 요구하거나, 사우디아라비아 같은 곳에서 기독교인들이 직면한 암울한 상황, 이전 가톨릭 국가에서 기독교 가족이 직면한 상황에 대해 당신으로부터 알맞은 논평을 듣지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충실한 무리가 당신이 인도하는 교회의 공식적인 가르침을 믿는다는 이유로 박해를 받아야 하는 유럽과 북미 국가들의 가톨릭 신자들은 보이지 않습니까?”

 

“그래도 당신의 양 떼들은 한편으로는 교회가 그동안 가르쳤던 것을 믿는다는 이유로 당신에게 박해를 받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당신이 로마의 주교이자 성 베드로의 후계자라는 지위를 이용하여 주교로서의 소명과 교황으로서의 소명에 맞지 않는 것들을 이해하려 합니다.”

 

하지만 카론 신부는 “예수 그리스도는 동성애법을 비범죄화하기 위해 당신에게 교황직을 부여한 것은 아닙니다.”고 소리를 높였다.

 

그런 다음 사제는 교황이 자신의 직무의 공적인 성격 때문에 놓친 기회를 강조하며 “안타깝습니다. 성하께서는 훌륭한 플랫폼을 가지고 계시고. 그 훌륭한 플랫폼은 두 가지 용도로 사용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성도들을 찾아내 그들을 담대하게 만들고, 죄인들을 찾아내 그들을 회개하도록 부르는 것입니다”고 말했다.

 

카론 신부는 회개하라는 외침이 “엘리트”적이라는 개념을 반박하면서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를 따르기 위해 죄를 뉘우치고 부르심을 받은 죄인이라는 사실을 강조하였다. “이것의 아름다운 점은 우리 모두가 그 두 범주에 속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죄를 지었고, 우리 삶에서 우리를 너무나 사랑한 누군가를 한 번쯤은 만났을 것입니다. 그들은 우리에게 우리의 목적을 올리고, 인류의 위대한 사랑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르라고 감히 도전할 만큼 담대했습니다.”

 

사제는 고린도의 신자들에게 보낸 성 바오로의 첫 번째 편지 중 6장 9절을 인용하면서 ”당신들은 불의한 사람들이 하느님의 나라를 물려받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 않습니까? 속지 마십시요.”

 

성 바오로는 “음란한 자나 우상을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여색을 탐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둑질하는 자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주정꾼이자 비방하는 자나 약탈하는 자들은 하느님의 나라를 차지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하느님의 성신으로 깨끗이 씻겨지고 거룩하여 졌으며 하느님과의 올바른 관계에 놓이게 되었습니다“고 말하였다.

 

교황이 성도들을 보호하고 죄인들을 회개시키는 임무를 명백히 포기한 것을 한탄하며, 사제는 “이것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연민이며, 이것은 그가 첫사랑을 버린 것이며, 복음을 전하는 대신 성도들을 대담하게 하고 죄인들을 회개하기 위해 자신의 권위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죄인들을 대담하게 만들고, 성도들을 수치스럽게 하여 침묵을 지키게 하고 세상과 일치하도록 하기 위해 그의 권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한묵시록에 “너희의 첫사랑은 떠났다… 회개하고 첫 번째 일을 하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회개하지 않는 한 내가 너희에게 가서 너희의 촛대를 제거할 것이다”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인용하며, “당신의 존엄성을 위해, 당신 권위의 존엄성을 위해 프란치스코 교황이시여, 이 미친 짓을 회개하고 복음을 전파하며 모든 사람에게 회개를 촉구하십시오.”

 

카론 신부는 동성애 반대법의 구체적인 이슈에 대해 “우리가 여기에 있는 것은 교황 프란치스코가 이 나라들에 가서 이 사람들에게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 민법 규정을 바꾸라고 촉구하는 것보다 복음에 대해 말하는 것입니다.”

 

남색을 옹호하는 이런 간섭에 대해 교황을 질책하면서, “프란치스코 교황이시여, 당신은 누구의 것입니까? 그리스도의 것입니까? 아니면 소돔의 것입니까?”고 하였다.

 

“우리 모두는 회개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회개하라는 외침에 예외는 아무도 없습니다. … 회개하고 첫사랑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사제는 영상을 시청하는 사람들에게 “맥켈로이 추기경, J. 마틴 신부, 프란치스코 교황과 같은 사람들이 고대 신앙에 대해 계속해서 타협하는 문제를 해결하기를 희망합니다.”

 

텍사스 타일러 교구의 조셉 스트릭랜드 주교는 카론 신부의 트위터 영상을 보고 신부의 용기를 찬양하였다. “이 사제는 모두가 공유해야 할 진실을 말하였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을 위해 기도하고,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세계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기도하고, 기도하고 진리에 따라 생활하십시오.”

 

카론 신부의 발언 외에 다른 가톨릭 사제인 제럴드 머레이(Gerald Murray) 신부도 동성애의 합법화를 지지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을 공개적으로 질책하였다.

 

EWTN과의 인터뷰에서 머레이 신부는 “성경과 자연법에서 분명히 가르칩니다. 남색은 대죄입니다.” 사제는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을 지목하면서 남색 금지법의 목적이 인간을 죄로부터 억제하고 공공의 도덕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남색을 금하는 법률은 사람들에게 그 죄를 범하지 않도록 경고하고, 그 죄가 용인되면 더 널리 퍼질 수 있는 사회를 보호하기 위해 고안된 것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소돔과 고모라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주는 하늘의 경고입니다.”

 

교황이 동성애 합법화를 요청하는 이 문제는 아프리카에서 강력한 저항에 부딪혔다. 남수단 고위 장관인 마이클 마케이 루에쓰(Michael Makuei Lueth)는 교황 방문 전에 “만약 교황이 이곳에 와서 동성 결혼은 합법화되어야 한다고 말한다면, 우리는 아니라고 말할 것이다.”고 하였다.

 

 

 

“너희가 눈이 멀어 너희 가운데에 죄악이 빠르게 퍼지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느냐? 살인, 도적질, 온갖 대량 학살행위, 어린 영혼의 파괴, 낙태, 동성애, 전능하신 성부께서 태초부터 싫어하셨던 행위들. 이제는 이런 죄악들이 생활의 한 방편이 되었구나. 지금 죄악은 너희의 나라와 지상의 온 나라에서 최고 재판관에 의해 용인되고 있다. 뿌린 대로 거두리라. 죄악은 영혼 뿐 아니라 육신의 죽음이기도 하다. 전쟁은 인간의 죄악과 욕심과 탐욕에 대한 징벌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81. 8. 14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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