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Elroy 추기경은 로마 가톨릭교회 소속으로 샌디에고 교구의 추기경입니다. 그의 입장은 현대 사회의 변화하는 가치관을 반영하려는 시도로 볼 수 있으나, 이는 전통적인 로마 가톨릭 교리와 명백히 배치되며 교회의 기본 원칙에 도전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의 제안은 교회 내에서 깊은 불만과 비판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이를 가톨릭 신앙의 핵심 가치를 훼손하는 위험한 경향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McElroy 추기경의 주장은 단순히 현대적인 해석을 넘어서, 로마 가톨릭교회의 전통적인 도덕적 교리를 약화시키는 것으로 비판받고 있습니다.
30-2. 맥켈로이 추기경, 또 다시 대죄와 성체성사에 큰 혼란을 퍼뜨렸다...
되돌려 놓아라
"이 사악한 악마가 나의 집 매우 깊은 곳까지 스며들었다. 너희는 나의 집을 고쳐 되돌려 놓아야 한다. 너희의 신으로 나는 너희의 영혼을 구하기 위해 이 지시를 내린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6. 8. 21
정화
“어떤 사람이 죄악의 문지방을 넘어 대죄를 범하면, 그는 시련을 통해 자신의 죄를 씻어야 하지만, 나의 자녀들아, 그는 또한 통회와 고해성사라는 교회의 규율로 자신의 죄를 씻어야 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6. 9. 7
열매가 썩어 들어가고 있다
"너희의 신으로서 모든 주교와 추기경들에게 지금 당장 멈추라고 경고한다! 어서 지난 날들을 돌아보거라. 열매가 썩었으니, 내가 너희를 포도나무에서 떨어뜨릴 것이다! 나의 양들을 굶주리게 하지 말아라! 흩어진 양들이 많다. 풀밭은 풍성한데 양들은 야위어지고 있구나. 나의 양들이 빛의 영에 굶주려 있구나.”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8. 9. 7
LifeSiteNews.com 2023. 2. 7 기사:
매트 램 Matt Lamb 작성
샌디에이고 교구의 로버트 맥켈로이(Robert McElroy) 추기경은 최근 반체제 예수회 출판물과의 인터뷰를 통해 동성애자나 다른 변태 성행위를 행하는 사람들처럼 공공연하게 무질서한 생활을 사는 이들을 교회는 공개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촉구하는 말을 하여 논란이 일고 있다. 여기에는 대죄를 지은 동성애자들에게 성체성사를 주는 것도 포함되어 있다.
출판물 America에 실린 그의 논평을 살펴보면, 추기경은 추가적인 조사를 받을 만한 대죄에 대해 저의가 의심스런 주장을 하고 있다.
이 잡지의 질문자 중 한 명이 추기경에게 대죄 상태에 있는 개인이 고해성사를 받을 때까지 성체성사를 받아서는 안 된다는 교리문답과 가톨릭 교회의 가르침이 바뀌지 않고 계속 지켜져야 하는지 질문하였다.
맥켈로이 추기경은 성체성사에 대해 이렇게 말하였다: “그것은 보상이 아닙니다. 최선을 다하는 사람에게만 돌아가는 보상이 아닙니다. 따라서 교회에서 우리의 역할은 복음과 교회의 가르침에 따라 성실히 살려고 애쓰는 모든 가톨릭 신자들에게 성찬식의 개방성을 확대하는 것입니다.”
교리문답을 바꿔야 하는지에 대한 신념을 물어보는 질문에 맥켈로이 추기경은 성 바오로가 “올바른 마음가짐 없이 그 빵을 먹거나 주님의 잔을 마시는 사람은 주님의 몸과 피를 모독하는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1고린도, 11:27)”고 말할 때 특정한 죄를 명확하게 설명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것은 흥미로운 점입니다. 성 바오로가 그 주제에 대해 언급한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성인의 말씀에는 정확한 객체가 없습니다. ‘만약 그렇게 한다면…’ 제가 제기하는 문제점은 주로 반드시 먼저 고해성사를 받아야 하는 위반행위에 주로 성적인 측면이 들어간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추기경의 말은 사실이 아니다. 성 바오로의 이 구절은 추기경은 상상도 못할 손실인 여성들이 서품받는 것에 대한 생각 뿐만 아니라 복장이 단정하지 못한 여성들을 비난하는 구절이라는 점이다. 또한 미국 가톨릭 주교회의 자체 논평에 따르면 맥켈로이 추기경의 가톨릭 교회에 대한 비전에 또 다른 제거 대상으로 “다른 성별 간 성행위”와 “자연 질서”로 두고 있다는 점이다.
“누군가가 우리와 다르다고 해서 자동적으로 치명적인 대죄라고 말하면 안 됩니다. 우리가 종업원들을 착취하거나 갈취한다고 해서 그것이 자동적으로 치명적인 대죄가 된다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그것들은 도덕적 삶의 매우 심각한 요소들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것들을 자동적으로 치명적인 대죄라고 말해서는 안 됩니다. 이런 모든 성적인 죄악은 대죄라는 인식은 16세기부터 우리에게 전해진 인식입니다. 이 점이 내가 이 에세이에서 주장하는 것입니다. 나는 이 점은 가톨릭의 도덕적 전통의 좋은 면이라고 보지 않습니다.”고 추기경은 에세이에서 주장하였다.
하지만 실제로 직원을 갈취하고 착취하는 것은 자동적으로 치명적인 대죄가 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직원들의 돈을 뜯어내고 착취하는 행위를 한다면 모든 경우에 그들은 대죄를 범하는 것이다. 실제로 가톨릭에서는 노동자의 임금을 착취하는 죄악을 살인, 가난한 자들에 대한 탄압, 남색과 함께 하늘의 복수를 부르는 네 가지 죄악 가운데 하나로 가르치고 있다.
맥켈로이의 주장과 달리 남색에 대한 정죄는 16세기가 아니라 창세기 시대로 거슬러올라 간다.
가톨릭 교회교리서(1867)에는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있다: “교회 전통은 또한 하늘을 향해 울부짖는 죄”가 있다는 것을 상기시킨다. 아벨의 피, 소돔인들의 죄, 이집트에서 억압받는 백성의 울부짖음, 이방인, 과부, 고아의 울부짖음, 임금을 받는 사람들에 대한 불의.
예수께서는 교리문답에서 말한 바와 같이 중대한 문제에 관해서는 십계명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반복해서 말씀하셨다. “십계명은 예수께서 부자 청년에게 한 대답에 해당하는 중대한 문제를 명시한다: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하지 말라, 속이지 말라, 부모를 공경하라.’(교리문답 1858)
추기경의 LGBT 포용 주장도 더 깊이 파고들 가치가 있다.
이런 포용문제 중 일부를 다루지 않음으로써 우리 교회가 젊은 세대를 잃고 있다고 추기경은 말하였다. “내 생각에는 젊은이들이 가톨릭 교회와 멀어지는 이유 중 상당부분이 여성과 성소수자들에 대해 교회가 매우 불편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서 비롯된다는 것이 분명합니다.”
LGBT 사람들의 “포용”문제에 대한 막연하고 솜방망이 같은 생각이 아니라, 이것이 실제 용어로 의미하는 바를 분석해 보자.
우리는 추기경이 동성애적 욕망이나 성욕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러한 장애들을 인내하는데 도움을 구하면서도 순결하고 질서정연한 삶을 살기 위해 기도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하지만 추기경은 개방적인 동성애자 혹은 다른 성을 가장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것이다. 심지어 LGBT에서 양성애자를 의미하는 “B”는 간음에 노출된 사람을 의미하는데, 예를 들어 여성과 결혼한 남성 양성애자는 남성과 성적 또는 적어도 낭만적이고 간음적인 관계에 있는 남성을 가리킨다.
이것은 명백히 간음이며 대죄에 회색 영역은 없다.
추기경이 말하는 것은 자신의 잘못된 삶을 수정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 개방적인 동성애자들 조차 완전히 받아들여야 하고, 성체도 나눠야 하며, 교회가 자유주의적이고 세속적인 의제를 받아들여 이런 방침을 세운다면 젊은이들은 다시 몰려올 것이라는 주장이다. 그것이 내가 추측하는 것이다. 그것은 사실이 아니며 진보적 가톨릭 신자들이 선호하는 주장이다. “만약 교회가 나의 정치적 의제를 전적으로 채택한다면, 그것은 폭발할 것이다.”고 그들은 주장하고 있다.
이들의 주장에는 또 다른 문제가 숨어 있다. 그것은 전혀 변하지 않던 가톨릭 교회가 갑자기 동성애 성행위나, 자신의 몸을 여장하거나 훼손하는 것이 작은 소죄에 불과하거나 전혀 죄가 아니라고 말하는 것이다.
LGBT가 어떤 사람들인가? 명확한 정의에 의하면 무질서한 성향을 그들의 생활 방식의 일부로 받아들일 것을 결정한 사람들이다. 즉 그들은 자신이 범하는 죄악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포용하겠다는 굳은 결심을 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22세의 동성애 남성이 남자친구와 함께 동거에 들어가 결혼 생활을 하기로 결심한 상황을 소죄에 불과한 상황으로 보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다.
이러한 종류의 혼란과 회색 영역을 만들려는 시도의 최종 도착지는 궁극적으로 지옥이다. 여장을 하는 남성이나 레즈비언 여성이 죄악이 아니라는 생각을 공공연히 떠들며 장난치는 이단적인 주교나 성직자들의 격려를 받아 평생을 죄악의 삶 속에서 살 때, 그리고 이 사람들이 회개하지 않고 대죄의 상태에서 죽게 될 때 일어날 일을 고려하면, 지옥은 그들이 결국 가게 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장소가 될 것이다.
의도적이든 아니든 맥켈로이 추기경이 초래한 이 혼란은 교회에 절대 도움이 되지 않으며, 심지어 인간들에게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동성애나 성 혐오 감정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진정으로 돕기 위해서는 그들이 천국을 바라보며 사랑으로 십자가를 지도록 기도, 상담, 격려하는 것이 포함될 것이다.
자신들의 천박하고 무질서한 욕망을 통제하려 하지 않고 가톨릭 교회를 포용적으로 바꾸려 시도하는 것은 그들을 위해서도 결코 좋은 일은 아니다.
"이제 많은 자들이 주님께서 내리신 그들의 지도자, 교황에 맞서게 될 것이다. 신앙과 도덕의 문제는 그것이 주님께서 베드로의 자리를 통해 인간들에게 주신 율법이라면 바뀌어서는 안 된다. 특히나 이 잘못된 율법이 성자의 교회를 통해 지상에 전통으로 굳어져서는 안 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9. 10. 6
“내가 보낸 성직자들은 지상에서 천국을 대신할 수 있도록 은총을 내린 자들이다. 그런 너희에게 경고한다: 너희는 지금 당장 전통적인 의식들을 되돌려 놓아야 한다! 너희는 무너져가고 썩어 들어가는 나의 집을 되돌려 놓아야 한다! 너희는 파괴되고 있는 것들을 찾아 되돌려 놓아야 한다! 지금 당장!
“내가 간택한 자들 중 많은 자들이 안에서부터 멸망을 택하고 있다. 너희의 행위를 전능하신 아버지께서 모른 척 넘어가지는 않을 것이다. 신성함과 경건함을 가장한 잘못과 속임수와 기만들이 판을 치고 있다! 전능하신 아버지 앞에서 너희의 가면이 모두 벗겨질 것이다. 이제 부터라도 조금씩 기반부터 고쳐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안에서부터 멸망하고 말 것이다.
“나는 나의 집에서 벌어지고 있는 온갖 종류의 신성모독 행위를 보고 있다. 너희가 얼마나 오랫동안 징벌을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잠에서 깨어나거라, 나의 성직자들아! 너희는 그 누구도 속여서는 안 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5. 11. 22
"이 사악한 악마가 나의 집 매우 깊은 곳까지 스며들었다. 너희는 나의 집을 고쳐 되돌려 놓아야 한다. 너희의 신으로 나는 너희의 영혼을 구하기 위해 이 지시를 내린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6. 8. 21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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