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젠 추기경은 Fiducia Supplicans의 오류를 경고하고 페르난데스 추기경의 해임을 요구했습니다…
"내 집과 온 인류의 마음 속에 스며드는 이 악을 멈출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뿐이다. 이제 변화와 새로운 것에 대한 추구를 멈춰야 한다. 너희는 나의 교회를 예전의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회복시켜야 한다. 너희는 잘못을 인정하여라. 교만과 오만으로 이를 숨겨서는 안 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8. 9. 7
“목자들아, 잠에서 깨어나거라!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다. 너희는 너희의 실수와 오만함과 나태에 대해 성자에게 설명해야 할 것이다. 깨어나거라, 성자의 집에 있는 목자들아! 너희가 양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고 있다. 오오, 오오! 추기경들은 무너졌고, 주교들은 잘못 인도하고 있구나! 추기경들은 무너졌고, 주교들은 잘못 인도하고 있구나! 오, 오, 오 오! 지상의 거주자들에게 화가 일을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5. 8. 21
LifeSiteNews.com 2024. 1. 23 기사:
마이클 헤인즈 Michael Haynes 작성
조셉 젠(Joseph Zen) 추기경은 Fiducia Supplicans에 반대하는 사람들의 목소리에 동참하여 저자인 빅토르 페르난데스(Victor Fernández) 추기경의 사임 또는 해임을 촉구했습니다.
홍콩의 명예 주교인 젠 주교는 1월 21일 자신의 개인 웹사이트에 Fiducia Supplicans에 대한 의견과 1월 4일 보도자료에 대한 그의 답변을 발표했습니다. 이 구 보도 자료는 모두 신앙교리성의 신임 장관인 페르난데스 추기경이 작성한 것입니다.
“성명서는 혼란을 피해야 할 필요성을 반복해서 강조하지만, 성명서에서 장려하는 동성 커플에 대한 축복은 실제로 혼란을 야기하고 있습니다”라고 젠 추기경은 말했습니다.
92세의 추기경은 “동성 관계에서의 성적 행동에서도 선함을 찾을 수 있으며, 진보하고 성장할 수 있다”는 페르난데스의 발언에 대해 크게 분노했습니다. 젠 추기경은 특히 교황 프란치스코가 두비아에 서명한 다섯 명의 추기경들의 의문에 대한 답변과 그 문서에 대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답변사이에서 유사점이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교황의 대답은 결혼을 동성애 관계의 성적인 사랑과 비교하며 호의적으로 다루었습니다.
“이는 절대적인 주관적 오류입니다. 객관적인 진실에 따르면, 그러한 행동은 중대한 대죄이며 결코 선할 수 없습니다”라고 젠 추기경은 말했습니다. “만약 신앙교리성 장관이 […] 중대한 대죄를 ‘선하다’고 주장하며 이단의 사상을 전파하고 있다면, 그 장관은 사임하거나 해임되어야 하는 것이 아닙니까?”
페르난데스 추기경의 모순되는 성명?
젠 추기경은 Fiducia Supplicans의 현지 번역에서 해결되지 않은 문제를 강조하면서 비판을 시작했으며, 공식 중국어 버전의 텍스트가 없으며, 현지에서 만들어진 번역에는 축복받을 사람들에 대한 오류가 포함되어 있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지엽적인 우려보다도 젠 추기경은 Fiducia Supplicans가 ‘아쉬운 점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젠 추기경은 Fiducia Supplicans를 옹호하는 페르난데즈의 1월 4일 보도 자료의 논리에 의문을 제기하고, 본문과 논증에서 그가 보여준 모순을 강조하였습니다. 1월 4일자 보도 자료가 너무 모순적이어서 Fiducia Supplicans가 “당분간 유효하지 않다”고 말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신앙교리성 장관은 올해 1월 4일 또 다른 성명서를 발표했는데, 한편으로는 12월 18일의 성명서가 교회적 추론에 반하는 것임을 강하게 부인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주교와 주교회의가 이에 대해 일정한 의심을 가질 만한 이유가 있음을 인식하고 있으며, 이를 연구하기 위해서는 더 오랜 기간이 필요한 것으로 보이며, 현재로서는 성직자들이 성명서를 수행하는 것을 허용할 수 없다는 것을 교황청이 이해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는 12월 18일 선언이 당분간 유효하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추기경은 또한 Fiducia Supplicans가 제시한 축복이 주어질 수 있는 제안된 사례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본문에 의해 주어진 한 가지 예는 커플들이 순례 중에 축복을 요청하거나 순례단 자체가 축복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젠 추기경은 이 예시에 대해 “순례단이 비정상적인 성적 관계에 살고 있는 커플들이 있는지 여부를 신부가 명확히 하는 것은 가능하지도 않고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진정한 사목의 자세
그는 페르난데스의 성명분이 진정한 사목의 사랑 방법을 보여주지 못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하려면 동성애 커플에게 죄악의 생활 방식을 버리라고 요구하는 것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젠 추기경은 Fiducia Supplicans가 “축복을 구하는 동성애 커플은 그들이 하느님의 뜻을 온전히 행할 수 있도록 하느님의 은혜와 힘도 구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지만, 사제가 “그들이 그러한 의도를 가지고 있는지 시험하여서는 안 된다”는 내용을 추가했습니다.
“그렇다면 사제는 그러한 의도가 있는지 확신할 수 없거나 전혀 그러한 의도가 없다고 의심할 만한 이유가 있다면 어떻게 축복을 내릴 수 있겠습니까?”라고 젠 추기경은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그는 동성애 커플에게 축복이 사목적인 사랑에서 주어진다는 Fiducia Supplicans의 주장에 반대하며, 성경은 “목자는 양을 보호하고, 부상당한 자를 치료하고, 길을 잃은 자를 다시 이끌어야 한다”고 가르친다고 지적했습니다.
성명에는 그들이 커플로 왔다가 축복을 받고 커플로 돌아갔다고 말하는 것 같은데, 적어도 당분간은 그들이 잘못된, 즉 죄악의 생활을 계속 살 아도 된다는 뜻이 아닌가요?
만약 사제들이 성경의 명령을 따른다면, 그들은 “사람들을 죄악으로부터 해방시키는 것”이라는 그리스도의 근본적인 관심사를 따라야 합니다.
교황청이 초래한 혼란
페르난데스의 성명에서 수 많은 우려 사항을 강조한 젠 추기경은 해당 성명이 혼란을 조장하고 있으며, 그러한 혼란의 확산을 바티칸 당국은 묵인하고 있다고 적었습니다.
“물론 세속 언론은 의도적으로 혼란을 가중시킬 것입니다. 하지만 교황청은 어째서 예수회의 제임스 마틴 신부나 지니 그래믹 수녀 같은 교회 내 친 LGBTQ 성직자들이 독일과 다른 특정 교구에서 그랬던 것처럼 의도적으로 혼란을 일으키거나 지시된 일부 교회법을 의도적으로 따르지 않는 것을 통제하지 않는 것일까요? “라고 젠 추기경은 물었습니다.
“이런 중요한 문제에 대해 혼란을 조성하는 것이 사목 원칙과 부합됩니까?
젠 추기경은 또한 신앙교리성의 지혜나 문화적 감수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교황이 자주 언급하는 많은 비주류 지역에서 문화는 동성 관계를 묵인하는 것에 강력히 반대하거나 심지어 법적으로 처벌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신앙교리성은 정말 이를 모르고 있는 것일까요?
젠 추기경의 입장과는 대조적으로 현 홍콩 주교인 스테판 초우(Stephen Chow) 추기경은 Fiducia Supplicans를 지지하며 이 본문의 핵심은 “성직자들이 동성 또는 비정상적인 관계에 있는 사람들에게 사목적 축복을 전할 것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 자비를 구하고 있는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제 많은 자들이 주님께서 내리신 그들의 지도자, 교황에 맞서게 될 것이다. 신앙과 도덕의 문제는 그것이 주님께서 베드로의 자리를 통해 인간들에게 주신 율법이라면 바뀌어서는 안 된다. 특히나 이 잘못된 율법이 성자의 교회를 통해 지상에 전통으로 굳어져서는 안 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9. 10. 6
“바빌로니아의 죄로 인한 바빌로니아의 멸망 때문에 세상에는 많은 새로운 말들이 주어졌다. 그러므로 나의 자녀들아, 세상 모든 것에서 통용되는 하나의 보편적인 언어를 사용한다면, 너희는 자신의 모국어로 된 번역본만 있으면 외국을 방문하여 성자의 교회라면 어느 곳에 방문하더라도 성자께서 선택하신 사제들이 바치는 미사를 편안하게 바칠 수 있을 것이다.
“나의 딸아, 네가 미국을 떠나 프랑스로 간다면 프랑스 말을 알아들을 수 있겠느냐? 하지만 나의 딸아, 네가 라틴어를 분간할 수 있다면, 프랑스 사람들이 프랑스어로 읽을 수 있는 것처럼 영어로 읽을 수 있는 책을 가지고 성자의 교회인 로마 가톨릭교회에 불려가는 은총을 받은 모든 이들은 세상의 아름답고 공통된 언어의 유대를 느끼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저들이 너희에게서 이 말을 빼앗았다고 성교회를 떠나서는 안 된다. 너희는 인간들이 모독하더라도 성자와 함께 인내하며 기다리거라.”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6. 4. 10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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