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애 반대 ✟ (Anti-Homosexual)/◈ ①동성애 축복 - ‘그리스도에 맞서는 죄’

6-1. ‘그리스도에 맞서는 죄’: 버크 추기경, 뮐러 추기경은 독일 주교들의 동성 커플 축복 안건의 승인을 비난하였다...

성 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2024. 3. 30. 21:49

 

6-1. ‘그리스도에 맞서는 죄’: 버크 추기경, 뮐러 추기경은 독일 주교들의 동성 커플 축복 안건의 승인을 비난하였다...

 

"인간은 악을 묵인하거나 죄악을 합리화해서는 안 된다. 동성애는 주님께서 보시기에도 인간의 눈에도 신성모독의 행위이다! 이 죄악을 회개하지 않는 자들을 창조주께서는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7. 8. 5

 

“너희가 눈이 멀어 너희 가운데에 죄악이 빠르게 퍼지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느냐? 살인, 도적질, 온갖 대량 학살행위, 어린 영혼의 파괴, 낙태, 동성애, 전능하신 성부께서 태초부터 싫어하셨던 행위들. 이제는 이런 죄악들이 생활의 한 방편이 되었구나. 지금 죄악은 너희의 나라와 지상의 온 나라에서 최고 재판관에 의해 용인되고 있다. 뿌린 대로 거두리라. 죄악은 영혼 뿐 아니라 육신의 죽음이기도 하다. 전쟁은 인간의 죄악과 욕심과 탐욕에 대한 징벌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81. 8. 14

 

LifeSiteNews.com, 2023. 3. 21 기사:

 

조셉 서머스 Joseph Summers 작성

 

전 바티칸 최고 재판소 장관이었던 레이먼드 버크(Raymond Burke) 추기경과 전 신앙교리성(CDF) 장관이던 게르하르트 뮐러 추기경은 지난주 EWTN에서 진행된 레이먼드 아로요와의 인터뷰에서 독일 시노드의 길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인터뷰는 시노드가 동성 결합 커플들에 대한 ‘축복’을 압도적으로 승인한 것에 대한 비판이었으며, 두 추기경은 교회 가르침의 맥락에서 불가능한 행위라고 말했습니다.

 

버크 추기경은 아로요와의 대화에서 “남자와 여자를 위한 하느님의 계획, 성적 결합에 대한 하느님의 계획, 결혼에 대한 계획에 대한 질문이 토론의 주제가 되었다는 점 자체가 터무니 없는 상황이라는 점을 분명히 말해야 겠다”고 말했습니다.

 

“시노드는 신앙의 가르침, 건전한 교리, 교회의 규율을 숙고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며, 새로운 가르침을 만들어내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한 시기에 어떻게 더 효과적으로 선포하고 검토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존재합니다.”

 

“만약 이것이 시노드에서 일어날 일이라면, 이 독약, 가톨릭의 가르침과 실천으로부터의 이탈은 교회 전체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이것은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이 일은 당장 멈추어야 합니다.”

 

버크 추기경은 또한 교회가 가톨릭 신앙에 반하는 의제나 이념을 추진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교회의 진보주의자들이 공동합의에 관한 시노드를 이용하여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이미 해결된 문제에 의문을 제기할 가능성에 대한 진행자의 질문에 대해 버크 추기경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내가 보는 것은 교회가 이용당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교황은 때때로 이러한 문제에 대해 매우 명확하고, 분명하게 교회의 가르침에 부합되는 말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혁명의 대리인들이 하는 일은 단순히 이러한 진술을 무시하고 그가 호의적으로 보이는 다른 진술을 취하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은 인간의 발명품과 인간의 이념이 교회에 강요되고 이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하는 일은 교회를 일종의 인간의 기관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마치 특정 프로그램과 특정 의제를 육성하기 위해 조직되는 정부 기관과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깨달아야 합니다”라고 버크 추기경은 말했습니다.

 

버크 추기경은 덧붙였습니다. “이 시노드의 많은 부분에서 우리 주님의 이름을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는 것을 주목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치시고 무엇을 요구하시는지 이야기하는 것을 결코 들어본 적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니 이것은 매우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런 종류의 일을 허용하는 것은 실제로 교회 안으로 들어가는 혼란의 분위기가 강해졌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음, 교회가 정말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또한 그 자체로 비극이며 엄청난 고통을 초래하며, 물론 영혼 구원에 위험을 초래하고 오류와 혼란에 빠진 영혼을 잃는 위험을 초래합니다.”

 

버크 추기경은 또한 시도하고 있는 개혁에 맞서 싸우는 것은 프란치스코와 맞서는 것이 아니라 그를 사랑하는 행위라고 말했습니다.

 

버크 추기경은 말했습니다. “우리 중에 우리의 한계를 최대한으로 극복하며 신앙의 가르침, 교회에서의 그리스도의 살아있는 존재를 최선으로 전하는 사람들은 교황의 적으로 불리지만, 우리는 실제로 교황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프란치스코가 자신의 어깨에 엄청난 부담을 안고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는 지상에 있는 그리스도의 대리자이며 성베드로의 후계자입니다. 그는 교회 일치의 원리이며, 우리 주님께서 성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듯이, ‘너는 반석이다. 나는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것이다’ 이것이 성 베드로의 직무입니다.”

 

버크 추기경은 계속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교황을 사랑하고 그가 자신의 사명을 수행하는 것을 도우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인 반면, 로마가 그들에게 말하는 것, 베드로좌가 그들에게 말하는 것을 단순히 무시하는 이 사람들에게는 교황에 대한 존경심은 전혀 없습니다.”

 

버크 추기경은 또한 무엇이든 교회의 가르침을 어기는 것은 교회법에 의한 범죄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주제에 대한 아로요의 질문에 버크 추기경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이것이 믿음의 한 가지 교리를 부인하거나 이단적인 가르침을 전하거나, 또는 그냥 그리스도와 그의 교회의 가르침에서 멀어져 다른 종교를 받아들이는 것과 같은 의미에서의 배신이든, 이 모든 것은 죄악입니다. 이것은 그리스도께 대한 죄악입니다.”

 

또한 뮐러 추기경은 아로요와의 대화에서 시노드의 길은 “모든 사람이 하느님의 형상과 모양에 따라 창조되었다는 교회 인류학을 존중하는 것이 아니라 LGBT와 깨어있는 이념에 사로잡혀 영향을 받고 있다는 것, 즉 메타 현실주의적이고 허무주의적인 것들에 의해 점령되고 영향을 받고 있으며, 따라서 그들은 동성 결합 커플의 축복 등과 같은 이상한 생각들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뮐러 추기경은 또한 하느님의 인간과 성에 대한 계획과 일치하지 않는 어떤 성적 관계든 이를 축복하는 것은 신성모독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아로요에게 “성경 및 교회적 교리에 따르면 모든 형태의 결혼 외 성적 관계는 죄이며 축복받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시노드 방식에 어떻게 대응하라고 조언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 뮐러 추기경은 “그들이 절대적으로, 직접적으로 가톨릭 교리, 교리의 정의, 가톨릭 교리에 반하는 행동을 하거나 가고 있다면 재판이 있어야 하며, 개종하지 않고 가톨릭 교리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형을 선고받아 직위에서 해임되어야 한다”고 대답했습니다.

 

뮐러 추기경은 또한 시노드의 길이 공동 합의에 관한 시노드를 추진하기를 바라며, “그들은 자신을 가톨릭 교회의 아방가르드로 보고 있습니다. 그들은 교회와의 분리를 배웠지만, 가톨릭 교회의 발전을 촉진하는 사람들을 이 방향으로 움직이고 싶어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현대주의자들이기 때문입니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교회의 전통적인 교리가 잘못되었으며, 중세 시대에 어울릴 뿐이고 자신들을 하느님의 말씀보다 더 총명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는 2세기의 영지주의자들이 이레나이오스가 말했듯이, 그들이 창조주이자 구속자인 하느님보다 더 똑똑해지길 원한다는 것과 유사합니다. 이 이상하고 잘못된 교리에 절대로 저항해야 합니다.

 

이달 초, 시노드의 길은 주교와 평신도 모두가 투표한 회의에서 세 가지 안건을 투표하였는데, 이 세 가지 모두 교회의 가르침에 반대되는 것이었습니다. 동성 커플에게 축복을 허용하는 안건 외에도, 시노드의 길은 여성 부제 안건도 통과시켰으며, 트랜스젠더가 사제직에서 제외되어서는 안 된다는 선언문도 승인했습니다. 뒤의 두 가지는 동성간의 축복이 승인된 다음 날 승인되었으며, 세 가지 모두 독일 주교의 압도적 다수가 이 법안에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뮐러 추기경은 아로요와 시노드의 길의 투표에 대해 이야기한 것 외에도 보수적인 독일 잡지인 Tichys Einblicke 와 인터뷰하면서 독일 가톨릭 교회의 상황이 분열보다 더 나쁘다고 말했습니다. 시노드의 길이 교회의 본질 자체를 버리고 자기 구원과 자기 창조의 물질주의적이고 허무주의적인 변형을 선호한다고 말했습니다.

 

뮐러 추기경은 또한 시노드의 길이 성경과 교회 전통에 나오는 하느님의 말씀 대신 미셸 푸코, 주디스 버틀러, 헬무트 켄틀러, 유발 하라리 같은 권위자들을 참조했다고 말했습니다.

 

2021년에 신앙교리성은 교회가 동성 결합에 대한 축복을 부정적으로 발표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한 의심에 응답했습니다. 지난 4월 버크 추기경과 고 조지 펠 추기경을 포함한 70명이 넘는 주교들은 독일 고위성직자들에게 보내는 서한에 서명하며 시노드의 길이 분열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너희가 눈이 멀어 너희 가운데에 죄악이 빠르게 퍼지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느냐? 살인, 도적질, 온갖 대량 학살행위, 어린 영혼의 파괴, 낙태, 동성애, 전능하신 성부께서 태초부터 싫어하셨던 행위들. 이제는 이런 죄악들이 생활의 한 방편이 되었구나. 지금 죄악은 너희의 나라와 지상의 온 나라에서 최고 재판관에 의해 용인되고 있다. 뿌린 대로 거두리라. 죄악은 영혼 뿐 아니라 육신의 죽음이기도 하다. 전쟁은 인간의 죄악과 욕심과 탐욕에 대한 징벌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81. 8. 14

 

 

 

스트릭랜드 주교는 주교들에게 프란치스코의 동성 커플 축복에 대해 ‘아니오’라고 말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사제들, 주교들, 추기경들, 너희의 성직자들을 위해 끊임없는 철야의 기도를 하여라. 그들이 큰 시험에 있다. 그들의 용기와 성교회에 대한 그들의 충실함을 시험하기 위해 그들 중에 큰 현혹이 심어졌다! 너희 어머니로서 나의 성심이 슬프고도 슬프구나. 우리가 지금 너희 세상 곳곳을 두루 다니고 있는데, 성자의 집에 참된 사제가 백 명이라도 남았다고 너희가 말할 수 있겠느냐?”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9. 5. 23

 

한 명의 영혼

"추기경들아, 주교들아, 잠에서 깨어나거라! 무거운 손이 세상에 가해질 것이다. 단 한 영혼이라도 천국을 잃는 것에 대한 너희의 책임을 피하지 못할 것이다! "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7. 11. 21

 

 

LifeSiteNews.com, 2023. 12. 18 기사

 

스테픈 콕스 ephen Kokx 작성

 

최근 해임된 텍사스 주 타일러 교구의 조셉 스트릭랜드 주교가톨릭 주교들에게 Fiducia Supplicans에 저항할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Fiducia Supplicans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좌파 빅터 마누엘 페르난데스 추기경과 함께 오늘 오전 발표한 동성 커플의 축복을 촉구하는 문서입니다.

 

스트릭랜드 주교는 영상을 통해 LifeSiteNews와 단독으로 공유한 발언에서 “나의 형제 주교들은 이 대림절의 마지막 날에 우리 모두가 주님 안에서 힘과 기쁨의 목소리로 함께 동참하고 이 최신 문서에 대해 ‘아니요’라고 말하라고 격려했습니다.”

 

스트릭랜드 주교는 “우리는 정말로 ‘아니오’라고 말할 수 있는 통일된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교회 생활에 이것을 통합하지 않겠습니다. 단순히 ‘아니오’라고 말해야 하며, 하나의 통일된 음성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스트릭랜드 주교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사임 요구를 거부한 뒤 11월 11일 타일러의 주교직에서 일방적으로 해임됐습니다. 주교는 2012년부터 그 직을 맡았습니다. 프란치스코의 결정은 교회 가르침의 적극 옹호자라는 스트릭랜드의 명성 때문에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 가톨릭 신자들의 엄청난 항의를 불러왔습니다.

 

Fiducia Supplicans는 반체제 성향의 친 LGBT 사제인 제임스 마틴과 주류 언론 매체에 의해 예고되었습니다. 마틴 신부는 오늘 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이 선언문은 이전에 주교, 사제 부제들에게는 제한되었던 동성 커플을 위한 비 예배적 축복의 문을 열었습니다. 많은 사제들과 함께 나는 이제 동성 결혼한 친구들에게 기쁨을 주기 위해 축복하겠습니다”라고 흥분하여 글을 올렸습니다.

 

동시에, 이 문서는 동성 “결합”에 대한 “축복”을 강력히 비난하는 교회의 변함없는 교도권에 충성하는 가톨릭 신자들로부터 맹렬한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번 달 초 LifeSite가 보도한 바와 같이 스트릭랜드 주교는 타일러 교구에서 미사를 집전하는 것이 금지되었습니다. 그는 지난 한 달 동안 세간의 주목을 피해왔습니다. 오늘 영상 메시지에서 그는 “우리 가톨릭 신앙의 진정한 가르침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교황에게 두비아를 발행해야 한다고 제안하고 있는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로 인해, 교황은 공의회를 요구할 것입니다. 지금은 그런 일이 일어날 것 같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변함없는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를 알기 위해 계속해서 발생하는 혼란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의회와 같은 단합된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페르난데스는 7월에 신앙교리성의 장관으로 임명되었습니다. 그는 9월에 추기경으로 승격되었습니다. 그는 이전에 1995년에 ‘입으로 나를 치유하라: 키스의 예술(Heal me with your mouth: The art of kissing)이라는 에로틱한 제목의 책을 썼습니다. LifeSite의 바티칸 특파원 마이클 헤인즈는 지난 10월 아르헨티나 출신의 페르난데스와 인터뷰하여 동성 커플의 축복에 대한 개방적인 태도로 인해 인터뷰했으며, 그는 이 문제에 대해 여러차례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너희가 눈이 멀어 너희 가운데에 죄악이 빠르게 퍼지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느냐? 살인, 도적질, 온갖 대량 학살행위, 어린 영혼의 파괴, 낙태, 동성애, 전능하신 성부께서 태초부터 싫어하셨던 행위들. 이제는 이런 죄악들이 생활의 한 방편이 되었구나. 지금 죄악은 너희의 나라와 지상의 온 나라에서 최고 재판관에 의해 용인되고 있다. 뿌린 대로 거두리라. 죄악은 영혼 뿐 아니라 육신의 죽음이기도 하다. 전쟁은 인간의 죄악과 욕심과 탐욕에 대한 징벌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81. 8. 14

 

 

 

말라위, 잠비아, 카자흐스탄 주교, 동성 커플 축복 금지령을 내리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사제들, 주교들, 추기경들, 너희의 성직자들을 위해 끊임없는 철야의 기도를 하여라. 그들이 큰 시험에 있다. 그들의 용기와 성교회에 대한 그들의 충실함을 시험하기 위해 그들 중에 큰 현혹이 심어졌다! 너희 어머니로서 나의 성심이 슬프고도 슬프구나. 우리가 지금 너희 세상 곳곳을 두루 다니고 있는데, 성자의 집에 참된 사제가 백 명이라도 남았다고 너희가 말할 수 있겠느냐?”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9. 5. 23

 

 

한 명의 영혼

"추기경들아, 주교들아, 잠에서 깨어나거라! 무거운 손이 세상에 가해질 것이다. 단 한 영혼이라도 천국을 잃는 것에 대한 너희의 책임을 피하지 못할 것이다! "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7. 11. 21

 

말라위 주교들, 바티칸 문서 혼란 속에서 동성 커플 축복을 금지하다...

 

LifeSiteNews.com, 2023. 12. 19 기사:

 

에밀리 망기아라시나 Emily Mangiaracina 작성

 

말라위 주교회의는 동성 커플에게 축복을 허용하는 바티칸 선언에 대한 혼란이 있은 후 화요일 동성 커플 축복을 금지하는 지침을 발표했습니다.

 

말라위 주교회의의 공식 선언문에는 “신자들 사이에 혼란을 야기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우리는 사목적인 이유로 말라위에서는 어떤 종류의 동성 결합을 위한 축복은 허용되지 않음을 지시합니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12월 18일 월요일, 프란치스코 교황과 빅터 마누엘 파르난데스 추기경은 교회가 죄악된 관계를 축복할 수 없다는 변하지 않는 가톨릭 가르침에 어긋나는 ‘부조리한 상황에 있는 부부와 동성 부부에게 축복’을 허용하는 Fiducia Supplicans를 발행했습니다.

 

 

 

페르난데스는 문서에서 그러한 축복이 ‘혼인성사에 적합한’ 축복으로 해석되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분명히 밝혔지만, 그는 본문의 ‘프란치스코 교황의 사목적 비전에 기초한 신학적 성찰은 교도권과 교회의 공식 문서에서 축복을 말한 것으로부터 진정한 발전은 시작된다’고 인정합니다.

 

2021년 신앙교리성은 교회가 “동성인 사람들의 결합에 축복을 줄 권위는 없다”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신앙교리성은 “동성 간의 결합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결혼 이외의 성행위(즉, 생명의 전달을 위해 열려 있는 남자와 여자의 불가분의 결합 밖에서)를 포함하는 관계 또는 파트너 관계, 심지어 안정적인 관계에도 축복을 내리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말라위 주교회의는 Fiducia Supplicans가 “동성 결합의 축복이 아니라” 상태와 관계없이 개인들에게 내리는 축복에 관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페르난데스는 바티칸 선언에서 그가 다루는 축복이 특정한 관계에 부여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본문 31절에 페르난데스는 다음과 같이 적었습니다:

 

여기에서 그려진 전망에는 비정상적인 상황의 부부와 동성애 커플에게 축복의 가능성이 있는데, 그 형태는 혼배성사에 합당한 축복과 혼동을 일으키지 않기 위해 교회 당국의 어떠한 의식적인 고정을 찾으려 해서는 안 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상승하는 가치를 가질 뿐만 아니라 스스로가 빈곤하고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의 지위의 정당성을 주장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하느님께서 직접 내리시는 축복의 기도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삶과 관계에서 참되고 선하고 인간적으로 유효한 모든 것이 성신의 임재로 투자되고 치유되고 고양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러한 형태의 축복은 하느님께 기도하여 성신에게서 나오는 도움을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이것은 전통 신학에서 은총의 상태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인간 관계가 복음 메시지에 충실하게 성장하고 성숙해지며 불완전함과 연약함에서 자유로워지고, 점점 더 큰 신의 사랑의 차원에서 표현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동성 관계에도 ‘선’이 있다는 페르난데스의 제안은 또한 그러한 관계가 심각하게 도덕적으로 죄악이라는 현실을 무시합니다.

 

고린도 교회에 보낸 첫 번째 편지에서 성 바오로는 동성애 행위는 죄라고 말하면서,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는 하느님의 나라를 유산으로 받지 못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히려 로마인들에게 보낸 편지에 따르면, 동성애를 행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잘못에 합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직접 받게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잠비아 주교들, 최근 동성 커플의 축복을 금지하다...

 

LifeSiteNews.com, 2023. 12. 20:

 

루이스 크너프케 Louis Knuffke 작성

 

잠비아의 가톨릭 주교들은 동성 커플의 축복에 관한 바티칸의 최근 문서를 시행하지 말라고 각 교구에 지시했습니다.

 

 

 

주교들은 12월 20일 수요일에 발표한 성명에서 로마의 새로운 문서인 Fiducia supplicans가 “신자들과 선의의 사람들 사이에 몇 가지 의문과 혼란, 불안을 불러 일으켰는데, 이는 이제 동성 결혼의 축복을 허용하는 문제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주교들은 이어 “동성애 행위를 중대한 타락 행위로 제시하는 성경에 근거한다”“회의는 동성애 행위는 본질적으로 무질서하고 자연법에 반한다고 선언하는 교회의 전통적인 가르침을 재확인한다”고 지시했습니다. 따라서 어떠한 경우에도 그것을 승인할 수 없다고 선언하였습니다.

 

“우리 나라의 법률에서 동성 결합과 동성애 행위를 금지하고, 문화적 유산을 고려할 때, 어떠한 사목적 혼란과 모호성을 피하기 위해 2023년 12월 18일에 발표된 동성 커플 축복에 관한 신앙교리성의 선언은 더 깊이 고민해보고 잠비아에서는 구체적으로 시행하지 않도록 하는 것을 지침으로 삼습니다.”

 

주교들은 동성애 성향을 가진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자비와 사랑에 더 큰 신뢰를 가지고 개종의 길에 나서라”고 주문하며 마무리했습니다.

 

12월 18일 프란치스코 교황과 빅토르 마누엘 페르난데스 추기경은 교회가 죄 많은 관계를 축복할 수 없다는 가톨릭 불면의 가르침에 반하는 “비정상적인 상황에 처한 부부와 동성 커플을 위한 축복”을 허용하는 Fiducia Supplicans를 발표했습니다.

 

페르난데스는 문서에서 그러한 축복이 “혼배성사에 적합한 축복으로 해석되어서는 안 된다”고 분명히 말하였지만, 그는 본문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사목적 비전에 기초한 신학적 성찰은 교도권과 교회의 공식 문서에서 축복에 대해 말한 것으로부터 진정한 발전을 암시한다”고 인정합니다.

 

2021년 신앙교리성은 교회가 “동성 커플에 축복을 줄 권한이 없다”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신앙교리성은 “동성 간의 결합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결혼 이외의 성행위(즉, 생명의 전달을 위해 열려 있는 남자와 여자의 불가분의 결합 밖에서)를 포함하는 관계 또는 파트너 관계, 심지어 안정적인 관계에도 축복을 내리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고린도 교회에 보낸 첫 번째 편지에서 성 바오로는 동성애 행위는 죄라고 말하면서,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는 하느님의 나라를 유산으로 받지 못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히려 로마인들에게 보낸 편지에 따르면, 동성애를 행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잘못에 합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직접 받게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페타 대주교, 슈나이더 주교, 카자흐스탄 대교구서 동성 커플 축복 금지를 지시하다...

 

LifeSiteNews.com, 2023. 12. 19 기사:

 

스테픈 콕스 Stephen Kokx 작성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의 성모 마리아 대교구의 대주교는 보좌주교 아타나시우스 슈나이더 주교와 뜻을 합쳐 대교구 소속 사제들이 비정상적인 결혼이나 동성 커플들에게 어떤 형태의 축복을 받아들이거나 허용하는 것을 금지했습니다.

 

그들은 오늘 발표한 성명에서 “우리는 아스타나 성모 마리아 대교구의 사제들과 신자들에게 비정상적인 상황에 있는 커플과 동성 커플에게 어떤 형태의 축복도 받거나 행하도록 하지 말 것을 권고하고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축복은 신성한 계시와 가톨릭 교회의 2000년 이상의 불변한 교리와 실천에 직접적이고 심각하게 모순됩니다. 이러한 축복으로 인해, 가톨릭 교회는 이론적으로 세계주의에 편승한 신앙을 잃은 성 정체성 이념의 선전 도구로 전락할 것입니다.”

 

이 성명은 2023년 12월 18일에 발표된 교황 프란치스코와 빅터 마누엘 페르난데스 추기경에 의해 발행된 Fiducia supplicans 선언에 대한 아스타나 대교구의 입장을 반영합니다. 그 문서에는 비정상적인 상황에 있는 커플과 동성 커플에게 축복을 줄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면서도, 동시에 이러한 축복이 “공식적으로 그들의 지위를 승인하거나 결혼에 대한 교회의 영원한 교리를 어떤 방식으로든 변경하지 않는다”고 적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선언이 동성 커플의 결혼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글 하나에 사제와 신자들이 이러한 축복을 합법화하는 데에 내재된 큰 속임수와 악을 눈치채지 못해서는 안 됩니다.

 

토마스 페타(Tomas Peta) 대주교는 2003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성모 마리아 대교구의 대주교로 임명되었습니다. 슈나이더 주교는 2011년 대교구의 보좌주교로 임명되었습니다. 그 문서네서 페타 대주교와 슈나이더 주교는 “비정상적인 상황에 있는 커플과 동성 커플을 축복하는 권한 자체에 엄청난 속임수와 악이 숨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비정상적인 상황에 있는 부부와 동성 커플을 축복하는 것은 하느님의 가장 거룩하신 이름을 심각하게 남용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행위는 객관적으로 죄악이 되는 간음이나 동성애 행위의 결합에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Fiducia supplicans 의 지지자들은 주류 언론이 실제로 허용하는 수준을 과도하게 과장했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 문서가 잘못 읽혔거나(또는 전혀 읽지 않았거나), 비판자들이 이 문서가 더욱 거룩한 삶을 살려고 노력하는 개인들에게 어떻게 축복이 주어지는지에 대해 얼버무리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이 문서를 자세히 살펴보면 비정상적인 상황에 처한 부부와 동성 커플의 축복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음이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페타 대주교와 슈나이더 주교는 이 사실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이 교황청 선언문에 담긴 성명 중 가장 아름다운 문구조차 그러한 축복을 정당화하려는 이런 노력으로 인해 발생하는 광범위하고 파괴적인 결과를 줄일 수는 없습니다”라고 그들은 말합니다. “오직 더 이상 죄를 짓지 않고 공적인 죄악의 상황(교회법적으로 유효한 결혼 밖의 동거, 동성 간의 결합 등)에 종지부를 찍고자 하는 확고한 의도를 가지고 진심으로 회개하는 죄인만이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페타 대주교와 슈나이더 주교는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Fiducia supplicans가 사제들에게 부여한 축복 허가를 철회할 것을 요청함으로써 성명을 마무리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말합니다. “진실한 형제애와 합당한 존경심으로 우리는 비정상적인 상황에 처한 부부와 동성 커플에게 축복을 허락함으로써 “복음의 진리에 따라 올바른 길을 걷지 않는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말씀드립니다. 갈라디아서 2장 14절을 읽어보십시오. 사도 성 바오로가 안티오키아의 초대 주교에게 공개적으로 훈계한 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교단의 정신으로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비정상적인 상황에 처한 부부와 동성 커플을 축복하도록 허락한 조치를 철회하여 진심으로 하느님의 뜻을 알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가톨릭 교회가 진리의 기둥과 터전으로 빛나게 되기를 요청합니다.”

 

아래에는 아스타나 성모 마리아 대교구의 성명 전문입니다:

 

신앙교리성이 발표하고 2023년 12월 18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승인한 Fiducia supplicans 선언에 대한 아스타나 성모 마리아 대교구의 성명문

 

Fiducia supplicans이라는 교황청 선언의 명백한 목적은 “비정상적인 상황에 있는 부부와 동성 커플을 축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허용하는 것입니다. 동시에 그 문서는 그러한 축복이 “공식적으로 그들의 상황을 공인하거나, 결혼에 대한 교회의 영원한 가르침을 어떤 식으로든 변경하지 않고” 집행된다고 주장합니다.

 

그 문서가 동성 커플의 결혼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말 때문에 성직자와 신자들에게 비정상적인 상황에 있는 부부와 동성 커플을 축복하는 허가 자체에 숨어 있는 큰 기만과 악을 알아보는 눈이 멀어서는 안 됩니다. 이 축복은 신성한 계시와 가톨릭 교회의 끊임없이 전해져 내려 온 교리와 실천에 직접적이고 심각하게 위배됩니다. 비정상적인 상황에 있는 부부와 동성 커플을 축복하는 것은 하느님의 가장 거룩하신 이름을 심각하게 남용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행위는 객관적으로 죄악이 되는 간음이나 동성애 행위의 결합에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이 교황청 선언문에 담긴 성명 중 가장 아름다운 문구조차 그러한 축복을 정당화하려는 이런 노력으로 인해 발생하는 광범위하고 파괴적인 결과를 줄일 수는 없습니다. 그러한 축복으로 가톨릭 교회는 교리적으로는 아니더라도 실제적으로 세계주의적이고 경건하지 않은 성 정체성 이념의 선전자가 될 것입니다.

 

사도들의 후계자로서, 그리고 우리 주교 축성식에서 ‘사도 시대 이래로 교회가 언제나 어디서나 지켜온 전통에 따라 신앙의 유산을 순수하고 온전하게 보존하겠다’는 엄숙한 맹세에 충실하여, 우리는 아스타나 성모 마리아 대교구의 사제들과 신자들에게 비정상적인 상황에 있는 부부들과 동성 커플에게 어떤 형태의 축복도 받아들이거나 행하는 것을 금지하고 이를 권고합니다. 오직 더 이상 죄를 짓지 않고 공적인 죄악의 상황(교회법적으로 유효한 결혼 밖의 동거, 동성 간의 결합 등)에 종지부를 찍고자 하는 확고한 의도를 가지고 진심으로 회개하는 죄인만이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진실한 형제애와 합당한 존경심으로 우리는 비정상적인 상황에 처한 부부와 동성 커플에게 축복을 허락함으로써 “복음의 진리에 따라 올바른 길을 걷지 않는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말씀드립니다. 갈라디아서 2장 14절을 읽어보십시오. 사도 성 바오로가 안티오키아의 초대 주교에게 공개적으로 훈계한 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교단의 정신으로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비정상적인 상황에 처한 부부와 동성 커플을 축복하도록 허락한 조치를 철회하여 진심으로 하느님의 뜻을 알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가톨릭 교회가 진리의 기둥과 터전으로 빛나게 되기를 요청합니다.

 

아스타나, 2023. 12. 19

 

+ Tomash Peta, Metropolitan Archbishop of the Archdiocese of Saint Mary in Astana

 

+ Athanasius Schneider, Auxiliary Bishop of the Archdiocese of Saint Mary in Astana

 

 

 

“너희가 눈이 멀어 너희 가운데에 죄악이 빠르게 퍼지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느냐? 살인, 도적질, 온갖 대량 학살행위, 어린 영혼의 파괴, 낙태, 동성애, 전능하신 성부께서 태초부터 싫어하셨던 행위들. 이제는 이런 죄악들이 생활의 한 방편이 되었구나. 지금 죄악은 너희의 나라와 지상의 온 나라에서 최고 재판관에 의해 용인되고 있다. 뿌린 대로 거두리라. 죄악은 영혼 뿐 아니라 육신의 죽음이기도 하다. 전쟁은 인간의 죄악과 욕심과 탐욕에 대한 징벌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81. 8. 14

 

 

 

 

예전 동성애자: 프란치스코는 그리스도와 주님의 교회를 조롱하는 데 인류를 사탄과 동맹하도록 부르고 있습니다...

 

마음을 잃었느냐?

"부도덕, 동성애, 그리고 우리는 성에 대한 방임까지 듣고 있다. 심지어 신학자들의 입을 통해서도 이런 말들을 듣게 되는구나. 너희 모두가 사탄에게 마음과 영혼을 잃었느냐? 너희 인간들이 이를 성이라 부르느냐? 나는 그것을 동물의 성이라고 부르겠다! 너희가 동물처럼 간음하는구나. 너희는 어째서 전능하신 아버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벌하셨는지 모르느냐? "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7. 11. 21

 

“나는 사탄이 로마의 가장 높은 자리에 들어가는 것을 경고하고 또 경고하였다. 나의 딸아, 세 번째 비밀은 사탄이 성자의 교회에 들어가는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8. 5. 13

 

LifeSiteNews.com, 2023. 12. 19 기사:

 

더그 메인와링 Doug Mainwaring 작성

 

아르헨티나 추기경 호르페 베르고글리오(Jorge Bergoglio)가 다음과 같이 말한 것은 불과 십여 년 전이었습니다:

 

순진하게 굴지 맙시다. 우리는 단순한 정치적 전쟁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느님의 계획에 반대되는 파괴적인 주장입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들을 혼란시키고 속이려는 거짓의 아비의 계략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2014년 바티칸이 주최한 남성과 여성의 상호보완성에 관한 국제 콜로키움에서 당시 베르고글리오는 다시 한 번 시대를 초월한 진리를 말했습니다:

 

‘상호보완성’에 대해 성찰하는 것은 모든 창조의 중심에 있는 역동적인 조화를 숙고하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그의 이런 발언은 성경 전체와 교회 교도권뿐만 아니라 파티마의 발현 목격자인 루치아 수녀의 말과도 조화를 이루는 것 같았습니다:

 

결혼과 가족을 둘러싸고 그리스도 왕국과 사탄사이의 결정적인 전쟁이 벌어지는 때가 올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 주 신앙교리성이 발행한 Fiducia Supplicans를 통해 교황은 사제들이 동성 커플에게 축복을 제공할 수 있는 문을 열어주신 것 같습니다. 이는 의심할 여지없이 동성 간의 결혼을 교회의 전통 성사인 혼배성사로 이을 중간 단계인 것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메시지의 진화는 어둠 속으로 하강하는 것을 의미하며, 거짓말의 아버지로부터의 거짓말을 위험하게 가지고 장난을 치며 교회와 수많은 사람들을 심각한 해악에 노출시킵니다.

 

우리는 엄청난 영적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일생 동안 전에 없던 대서사적인 영적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서방 세계의 최근 몇 십 년간의 사탄의 의도와 공격적인 전술의 요약입니다: 쉬운 이혼, 동거, 혼전 성관계, 부부 외 성관계, 오락으로서의 성관계, 동성애, 양성애, 일부다처, 일처다부, 모든 형태의 성 정체성 장애, 비혼 출산, 피임, 낙태, 소아 성행위, 소년 성행위, 포르노그래피, 대리모 그 밖에도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지난 세기 중반부터 세상은 결혼을 전면적으로 거부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제 전쟁은 이 모든 것을 넘어 예전에는 대답하기 쉬운 질문으로 확대되었습니다: 남자는 무엇인가? 여자는 무엇인가? 가족은 무엇인가? 어린이, 소년, 소녀란 어떤 존재인가? 한때 모든 사람이 의심하지 않고 확고히 믿었던 근본적인 진리가 우리 눈앞에서 무너지고 있습니다.

 

결혼, 가족, 성의 의미를 왜곡함으로써 복음을 이해할 수 있는 잠재력이 깨지고 있습니다.

 

결혼은 ‘재정의’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결혼은 단 하나의 것이며, 그것은 남성과 여성의 결합으로서 그리스도와 그의 신부 즉, 교회에 대한 예언이기 때문입니다.

 

이 거대한 세계적인 노력이 결혼과 인간 성에 대한 정의를 흐리게 만들도록 허용하는 것은 사탄과 협력하는 것입니다. 사탄은 거짓의 아버지, 고발자, 어둠의 왕, 고대의 유혹자입니다. 사탄은 자신의 거대한 노력을 통해 온 세상을 끌어들여 그리스도와 그의 신부인 교회의 영원하고 하늘에 속한 실재를 조롱하고 모호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것은 태초부터 사탄이 추구해 온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교회 내의 세력들, 즉 강력한 서방의 고위 성직자들, 유명 성직자들, 그리고 로마 가톨릭 교회의 방대한 고위성직자들 내부의 세력들은 점점 더 동성애를 정상화하고 동성 커플을 결혼한 것으로 거룩한 정의를 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사탄의 동맹자로 행동하며, 하느님께서 성육신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보다는 현대 세속의 정치적 정당성에 더 많은 믿음을 보입니다.

 

그들의 믿음의 부족, 그들의 불신은 교회의 기반에 생긴 균열, 구조적인 균열입니다. 이 균열은 지금 깨지기 쉬운 벽을 타고 번져 사탄의 연기가 교회안으로 흘러들게 합니다.

 

저들이 추진하는 동성 간의 결혼은 오직 한 가지 목적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그리스도와 그의 신부인 교회의 관계를 조롱하고, 모호하게 하고, 소멸시키는 것입니다. 그것은 사탄이 그리스도와 그의 신부를 멸시하는 아주 공개적인 표현으로, 태초 이후로 하느님의 계획을 멸시하고 증오하는 것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제 혼란스러운 메시지를 통해 그의 목자들과 무리를 사탄의 가장 큰 쿠데타가 될 일에 동참하도록 권유했습니다.

 

정부, 학계, 미디어, 기술 분야 및 글로벌 기업에 대한 권력을 행사하는 진보적 엘리트인 사회 활동가나 사회기술자들은 동성 결혼을 일반 결혼과 동일하게 보편적으로 받아들이려고 큰 노력을 기울였지만 목표를 달성할 희망이 없었습니다. 어느 개인이나 단체도 이처럼 대단한 캠페인을 주도할 수 없었습니다.

 

거짓의 아버지인 사탄은 고의적이든 소극적이든 우리의 협력으로 그러한 음모를 조직하고 그것을 결실로 가져왔고, 남녀들로 하여금 거짓말을 받아들이도록 유도하는 동시에, 그들이 ‘역사의 올바른 편’에서 정의로운 탐구를 하고 있다고 믿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세상에서 많은 입지를 확보한 사탄은 결혼을 반대하는 대규모 공격을 교회내에서 자행하고 있습니다.

 

교황 성 요한 바오로 2세는 결혼을 ‘가장 기초적인 성사’라고 정의하며, 삼위일체 제2위께서 신부를 갖고자 하는 갈망을 표현하셔서 시작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요한묵시록에 묘사된 어린 양과 그의 신부의 대혼례 전까지는 열매가 완전히 드러나지 않는 성찬입니다.

 

결혼은 복음의 핵심에 있기 때문에 공격받고 있습니다.

 

동성애의 끌림이 나를 하느님께 이끌었다

 

동성에게 매력을 느꼈음에도 불구하고, 혹은 제가 동성에게 매력을 느끼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저는 하느님의 영원한 계획에서 결혼이 갖는 특별한 중요성에 경탄하고 있습니다.

 

나는 동성애에 대한 매력을 다루지 않았다면 창조의 아름다움, 자연법, 상호보완성, 결혼을 이해하는 데 제 인생을 투자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저는 결혼을 세상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는 것처럼 생각했을 것입니다. 평범하고 일상적이며 아마도 완전히 불필요한 것으로 여겨질 것입니다.

 

나는 한 번 시도해 본 적이 있었기에 포기했었습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한없는 자비하심으로 저를 이끌어 주셨습니다. 세상이 한때 저주로 여겼던 것, 죽어 마땅한 가증스러운 것이 이제는 나를 하느님께 더 가깝게 이끌어 주님을 더욱 신성하게 섬기며 경배할 수 있는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하느님과 적대적입니다. 세상은 동성에 애정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하며, 우리에게 상호 보완성에서 행복이 없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나머지 인류가 상호 보완성의 독특한 의미를 버리도록 설득하지 않는 한 불행한 삶을 살게 되며, 그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는 만족하지 못하고 불만족스럽고 불쾌한 상태에 머물게 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세상은 이러한 날조된 ‘공격’, 이러한 허식을 누그러뜨리려고 노력하며, 그 대신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보완적으로 제공하신 풍성함을 거부함으로써 하느님을 불쾌하게 만드는 것을 선택합니다.

 

동성에게 끌리는 이러한 성향이 나를 하느님께로 인도하였습니다. 그 성향이 나의 마음에 하느님을 찾게 만든 것입니다. 그것은 나에게 매일 하느님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그것은 하느님을 거부하고 태어날 때부터 죄 많은 이 고단하고 자족적인 영혼이 세상이나 이 세상이 제공하는 그 어떤 것에도 만족할 수 없는 깊은 갈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하느님과 하느님이 만드신 영혼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었고, 내 마음이 무엇보다 원하는 것은 그분의 사랑이며 거룩한 사랑이었습니다.

 

나 혼자였다면 세상의 지혜를 받아들이고 나의 동성애적 매력을 이용하여 다른 사람들을 지배하고 내가 생각하는 대로 세상을 정의하는 세상의 세련된 사람 중 하나가 되기를 선택했을 것입니다.

 

그런 식으로 나는 나 자신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사람들을 위해 우주에서 우리의 자리를 거부했을 것입니다. 하느님의 개입과 그 분의 십자가의 진정한 능력 덕분에 내 마음 속의 많은 얽힘에서 자유로워졌습니다. 또한 교회와 나의 교구 그리고 세상 곳곳의 형제자매들의 믿음이 나에게 지속적인 증인이자 격려가 되었으며, 많은 성인들이 나를 영감을 주었습니다. 이제 저는 이 많은 세상의 얽힘들을 어리석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나는 더 이상 길을 잃지 않았습니다. 세상에서 나를 위한 자리를 마련하려고 하며, 내 주변 사람들이 상호보완성의 절대적 진리의 아름다움을 거부하도록 함으로써 내가 나아갈 길을 만들고자 합니다.

 

나는 우주에서 내가 어디에 맞는지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나는 남성으로 창조되었으며, 나의 취향에 관계없이, 나는 다른 남성이 아닌 한 여성, 즉 내 아내에게 나 자신을 온전히 바치기 위해 창조되었음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결혼의 힘과 아름다움

 

결혼은 영원함에 기초를 두고 있습니다.

 

시간이 시작된 이래 그리고 시간이 끝날 때까지 결혼은 알파요 오메가인 그분의 사랑을 개인적으로, 그리고 교회인 그의 신부로서 인류에 대한 사랑으로 정의합니다.

 

교회 내 동성 결혼은 만왕의 왕과 주 중의 주 앞에서 궁극적으로 헛되고 헛된 일이 될 것입니다. 이는 아가서와 모든 시대의 복음 전파에서 드러난 그리스도의 마음을 완전히 거부하는 것입니다. 거짓의 아버지는 결혼의 신비적 요소인 원초적인 성사, 즉 교회를 향한 그리스도의 배우자 사랑을 영원히 숨기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나는 여러분에게 간청합니다. 그리스도의 신부를 그리스도에게서 이혼시키고, 그리스도에 대한 마음의 갈망을 부정하고, 우리 각자가 존재하도록 부름 받은 영광스러운 영원함을 인류에게서 박탈하려는 사탄의 거대한 계획을 거부하여야 합니다.

 

 

"인간은 악을 묵인하거나 죄악을 합리화해서는 안 된다. 동성애는 주님께서 보시기에도 인간의 눈에도 신성모독의 행위이다! 이 죄악을 회개하지 않는 자들을 창조주께서는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7. 8. 5

 

“너희가 눈이 멀어 너희 가운데에 죄악이 빠르게 퍼지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느냐? 살인, 도적질, 온갖 대량 학살행위, 어린 영혼의 파괴, 낙태, 동성애, 전능하신 성부께서 태초부터 싫어하셨던 행위들. 이제는 이런 죄악들이 생활의 한 방편이 되었구나. 지금 죄악은 너희의 나라와 지상의 온 나라에서 최고 재판관에 의해 용인되고 있다. 뿌린 대로 거두리라. 죄악은 영혼 뿐 아니라 육신의 죽음이기도 하다. 전쟁은 인간의 죄악과 욕심과 탐욕에 대한 징벌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81. 8. 14

 

 

 

 

속지 마십시오. 그리스도께서는 동성애 행위를 금하셨으며 교회는 다른 가르침을 가르칠 수 없습니다...

 

변태

"소돔이 멸망하기 전에 인류에게는 수많은 경고가 전해졌다. 하지만 이 경고에 모두 귀를 막았다.

"인간은 동물들 위에 창조되었지만, 이제 인간들은 땅을 뚫고 지옥의 길에 사다리를 대고 있구나. 인간은 수간, 동성애 및 온갖 형태의 변태적 행위로 자신의 몸을 더럽히는 일에 동물들과 똑같아 지고 있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8. 2. 1

 

 

십계명

"그리고 다시 말한다: 더러운 동성애에 합류하거나, 그 행위를 용인하는 모든 이들은 파멸될 것이다! ... 전능하신 아버지께서 주신 계명, 곧 너희의 하느님께서 주신 십계명을 버리려고 하는 모든 자, 그들도 파멸되리라!"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9. 6. 2

 

 

 

NCRegister.com, 2017. 7. 14 기사:

 

찰스 포프 몬시뇰 (Charles Pope) 작성

 

성적 혁명이 점점 더 깊은 혼란 속으로 꾸준히 진행되면서 많은 가톨릭 신자들과 동료 교인들은 큰 혼란에 빠졌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성에 관한 교회의 가르침에 대해 어떤 가톨릭 신자(평신도나 성직자)도 혼란을 가져서는 안 되며, 허용하지는 반대 의견도 있어서는 안 됩니다. 성경과 교회 교리 모두 간음, 음행, 동성애 행위 등 모든 형태의 비정상적인 성적 결합은 죄악이며 어떤 식으로든 승인될 수 없다는 점을 매우 분명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일부 가톨릭 신자들은 교회의 가르침을 알면서 의도적으로 거부했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반대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반대는 시끄럽게 강요하는 세상의 문화와 조용히 못 본 채 하는 강론대로 인한 혼란 때문입니다.

 

특히 책임이 있는 사람은 직접적인 진술, 의도적인 모호성 또는 필요한 회개와는 관계없이 자비를 베푸는 의심스러운 정책을 통해 오류를 퍼뜨리는 부제와 사제와 주교입니다. 모든 죄인을 돌보는 것은 교회의 끊임없는 사업입니다. 모든 죄인은 사랑과 세심하고 정중한 사목적 보살핌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하느님이 죄악이라고 부르시는 것을 선하거나 사소하다고 부르는 것은 사목적 관심이 아니라, 배임입니다. 성직자와 평신도를 막론하고 우리 모두는 하느님의 가르침을 전파하는 하느님의 선지자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언젠가 주님 앞에서 답변을 드려야 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나는 이전에 우리 문화의 성적 혼란의 다양한 측면(예: 음행, 간음, 피임, 트랜스젠더주의, 정욕과의 싸움, 결혼, 이혼 그리고 성찬식, 성적 혁명의 희생자)에 대해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오늘 칼럼에서는 특히 동성애 행위에 대한 하느님의 가르침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비극적이게도 최근 몇 달 동안 일부 성직자들은 불완전하고 때로는 명백하게 그러한 행위들이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잘못된 생각을 퍼뜨렸습니다. 그것들은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성경과 교회 교리를 재확인하면서 이 문제에 대해 다시 한 번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은 동성애 활동을 치명적 대죄이며 도덕적 장애라고 명확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다른 의미로 재해석하려는 일부 사람들의 시도는 공상에 불과합니다. 그들은 종종 이론을 제시하는데, 이는 비뚤어진 논리와 의문스러운 역사적 견해를 필요로 합니다. 이를 통해 성경 원본의 명백한 의미를 무시하려고 합니다.

 

나는 이 성경 본문들 중 몇 가지를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지만, 그에 앞서 이러한 성찰의 맥락을 설명하고 두 가지 매우 중요한 설명을 하고자 합니다.

 

맥락 – 나의 성찰은 동료 교인들을 향한 것이므로, 우리 모두가 하느님 말씀의 규범적이고 권위적인 지위에 대한 믿음을 공유해야 하기 때문에, 나는 성경을 출발점으로 삼습니다. 예를 들어 세속적인 세상을 다루는 다른 환경에서는 자연법 논쟁이 더 적합할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 이 자리에서는 성경과 교회의 가르침이 기초를 형성합니다. 성경이 하느님으로부터 영감을 받고 믿음과 도덕을 끊임없이 가르친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하는 가톨릭 신자들은 세상에 널리 퍼진 혼란 속으로 휩쓸리지 않기 위해 가르침에 대한 명확하고 성경적인 이해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해명 #1: 단죄되는 것은 동성애적 행위이지 동성애 지향적인 사람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들은 동성에게 매력을 느낍니다. 왜 그런지 어떻게 그런지는 완전히 이해되지 않았지만, 여전히 일부 사람들에게는 고민거리입니다. 성적 지향은 일반적으로 직접적인 선택이나 즉각적인 통제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그 자체가 도덕적 비난의 대상이 되지는 않습니다. 죄를 짓고 싶은 유혹에 넘어간다고 해서 악하거나 나쁜 짓을 하거나 심지어 그 유혹에 대해 죄를 짓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자신을 죄인으로 만드는 유혹에 굴복하는 것입니다.

 

많은 동성애자들은 깨끗한 삶을 삽니다. 비록 동성애를 저지르고 싶은 유혹이 있지만,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용기이고, 거룩한 것이며 칭찬받을 만한 행동입니다. 그러나 슬프게도 동성에게 매력을 느끼는 다른 사람들은 동성애 행위의 죄악을 저지를 뿐만 아니라 이를 노골적으로 과시하고 명백하게 금지하고 있는 성경의 문구들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회개를 바라고 기도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동성애 지향과 동성애 행위는 구분되어야 합니다.

 

해명 #2: 우리는 동성애 행위를 하느님께서 단죄하시는 유일한 성범죄인 것처럼 단정하여서는 안 됩니다. 이성애자에게도 성적 순결을 요구합니다. 동성애 행위를 정죄하는 성경의 문구에는 음행, 간음 행위도 분명히 정죄합니다. 성경은 이것을 하느님의 왕국에서 사람들을 제외시킬 수 있고 실제로 제외시키는 심각한 대죄로 묘사합니다. (참조: 에페소서 5:5-7, 갈라디아서 5:16-21, 마태오 15:19-20, 1 고린토 6:9-20, 골로사이 3:5-6, 1 데살로니카 4:1-8) 슬프게도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성경의 가르침을 공개적으로 위반하며 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누구나 다 하니까요”라고 말하면서 혼전 성관계를 갖습니다. 이는 동성애 행위와 마찬가지로 죄악이므로 즉시 회개하여야 합니다.

 

그러므로 동성애 행위는 성경이나 교인들에 의해 가려지지 않습니다. 이성애자든 동성애자든 예외 없이 모든 인간은 성적 순결, 금욕과 자기 통제를 따르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이를 위반하는 것은 죄악입니다. 더 긍정적으로 말하면, 순결에 대한 하느님의 명령은 하느님의 은혜로 모든 사람에게 성적 순결함을 지키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느님은 우리에게 명령하시는 일을 할 수 있는 권한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맥락과 이러한 해명을 염두에 둔다면 이제 우리는 동성애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으로 관심을 돌릴 수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성경은 동성애 행위를 명확하고 분명하게 비난합니다:

 

1. 여자와 자듯이 남자와 한 자리에 들어도 안 된다. 그것은 망측한 짓이다. (레위기 18:22)

 

2. 여자와 한 자리에 들듯이 남자와 한 자리에 든 남자가 있으면, 그 두 사람은 망측한 짓을 하였으므로 반드시 사형을 당해야 한다. (레위기 20:13)

 

3. 마찬가지로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 이야기는 무엇보다도 동성애 행위의 죄악성을 묘사합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창세기 19장을 읽어보십시오. 어떤 사람들은 소돔과 고모라 이야기가 단지 신화에 관한 것이라는 잘못된 생각을 퍼뜨리고 있습니다. 나는 소돔과 고모라의 죄에 대한 주제를 여기에 쓰겠습니다. 그리고 모든 가톨릭 신자들은 교회의 교리문답에 동성애 행위를 금지하는 성경적 근거가 창세기 19장에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4. 하느님의 진노가 불의한 행동으로 진리를 가로막는 인간의 온갖 불경과 불의를 치시려고 하늘로부터 나타납니다. 사람들이 하느님께 관해서 알 만한 것은 하느님께서 밝히 보여 주셨기 때문에 너무나도 명백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창조하신 때부터 창조물을 통하여 당신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과 같은 보이지 않는 특성을 나타내 보이셔서 인간이 보고 깨달을 수 있게 하셨습니다…. 인간은 스스로 똑똑한 체하지만 실상은 어리석습니다. 그래서 불멸의 하느님을 섬기는 대신에 썩어 없어질 인간이나 새나 짐승이나 뱀 따위의 우상을 섬기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하느님께서는 사람들이 자기 욕정대로 살면서 더러운 짓을 하여 서로의 몸을 욕되게 하는 것을 그대로 내버려 두셨습니다. 사람들은 하느님의 진리를 거짓과 바꾸고 창조주 대신에 피조물을 예배하고 섬겼습니다…. 인간이 이렇게 타락했기 때문에 하느님께서는 그들이 부끄러운 욕정에 빠지는 것을 그대로 내버려 두셨습니다. 여자들은 정상적인 성행위 대신 비정상적인 것을 즐기며, 남자들 역시 여자와의 정상적인 성관계를 버리고 남자끼리 정욕의 불길을 태우면서 서로 어울려서 망측한 짓을 합니다… 인간이 하느님을 알아보려고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하느님께서는 그들이 올바른 판단력을 잃고, 해서는 안 될 일들을 하게 내버려 두셨습니다. (로마서 1: 18-28)

 

5. 사악한 자는 하느님의 나라를 차지하지 못하리라는 것을 모르십니까? 잘못 생각하면 안 됩니다. 음란한 자나 우상을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여색을 탐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둑질하는 자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주정꾼이나 비방하는 자나 약탈하는 자들은 하느님의 나라를 차지하지 못합니다. (1고린토 6:9-10)

 

6. 율법이 올바른 사람들을 위해서 제정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율법을 어기는 자와 순종하지 않는 자, 불경건한 자와 하느님을 떠난 죄인, 신성을 모독하는 자와 거룩한 것을 속되게 하는 자, 아비와 어미를 죽인 자와 사람을 죽인 자, 음행하는 자와 남색하는 자, 인신 매매를 하는 자와 거짓말을 하는 자, 위증하는 자와 그 밖에 건전한 교설에 어긋나는 짓을 하는 자들을 다스리기 위해 율법이 있는 것입니다. (1디모테오 1: 9-10)

 

이 글들 중 많은 부분에서 동성애 행동은 다른 성범죄들 중 하나로 나열되어 있습니다: 그긋은 특정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에 성경이 가르치는 바가 있습니다. 동성애 행동은 죄악이며, 간음이나 다른 성범죄도 죄악입니다. 동성애 행동을 말하는 글이 많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은 언급될 때마다 명확하고 단호하게 비난됩니다. 더욱이 이러한 정죄는 성경 계시의 모든 단계에서 끝까지 발생합니다.

 

어떤 이들은 예수께서 동성애에 대해 언급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글쎄요, 예수께서는 강간이나 근친상간, 미성년자에 대한 성적 학대에 대해 언급한 적이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에 대한 예수의 침묵이 이 행위들을 승인한 것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됩니다. 더욱이 예수께서는 사도들의 말을 듣는 것은 자신의 말을 듣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루가 10:16 참조) 사도들의 서신에서는 동성애 행위를 분명히 언급하고 음행, 간음, 모든 성적 불순함과 함께 동성애 행위를 죄악으로 규정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동성애 행위에 대한 이러한 가르침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그것이 죄가 되지 않는다고 선언할 뿐만 아니라, 마치 그것이 선한 것처럼 축복하려 하고 있습니다. 불신자들이 이런 일을 하는 것도 충분히 사악한 일이지만, 스스로를 가톨릭 신자, 교인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그런 일을 하는 것은 더욱 비극적입니다.

 

속지 마십시오. 동성애 행위나 다른 비정상적인 성적 행위를 승인하는 사람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제쳐두거나 자신의 뜻에 맞게 재해석하는 것입니다. 시편 2장 1절에는 탄식하며 어찌하여 백성들이 헛된 일을 꾸미는지를 나무랍니다. 예수께서는 어떤 사람들이 자신의 잘못된 계획을 홍보하기 위해 자신을 이용할 것이라는 것을 아셨습니다. 그래서 그분은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경고하셨습니다. “장차 많은 사람이 내 이름을 내세우며 나타나서 ‘내가 그리스도다!’하고 떠들어 내면서 많은 사람들을 속일 것이다.” (마르코 13:5) 성 바오로는 또한 일부 사람들이 교회 신앙을 왜곡할 것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내가 떠나가면 사나운 이리떼가 여러분 가운데 들어 와 양떼를 마구 헤칠 것이며, 여러분 가운데서도 진리를 그르치는 말을 하며 신도들을 이탈시켜 자기를 따르라고 할 사람들이 생겨날 것은 분명합니다.” (사도행전 20:29-30)

 

우리는 하느님에게서 오는 진리를 말하고 그 말씀에 따라 생활해야 합니다. 진리를 억압하면 왜곡과 혼란과 고통이 초래됩니다. 우리 시대의 난잡한 성생활은 성병, 에이즈, 낙태, 미성년자의 임신, 결혼 파탄, 이혼, 한부모 가정, 외설물 중독, 성적 학대, 성적 혼란, 문화적 쇠퇴 등 큰 고통을 가져왔습니다. 성경은 그들이 바람을 심고 회오리 바람을 거둔다고 말합니다.(호세아 8:7) 잘못 생각하지 마십시오. 하느님은 조롱을 받으실 분이 아니십니다. 사람은 무엇을 심든지 자기가 심은 대로 거둘 것입니다. 자기 육체에 심는 사람은 육체에게서 멸망을 거두겠지만 성령을 심는 사람은 성령으로부터 영원한 생명을 거둡니다. (갈라디아 6:7-8) 우리 문화는 확실히 성 혁명의 파괴적인 결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어른들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가장 큰 대가를 치르는 것은 바로 아이들입니다.

 

성경과 교회의 가르침에 반대하는 일부 사람들은 자신들의 견해에 대한 반대를 “증오”와 “편협함”이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신앙을 가진 우리는 동성애 행위에 대한 교회의 반대가 하느님의 말씀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이에 순종하고 온유해야 함을 선언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느님께서 말씀을 통해 일관되게 계시하신 것 외에는 다른 것을 말하고 가르칠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거짓말을 하거나 그들의 건강이나 궁극적인 구원을 위태롭게 하는 행위를 따르는 것은 결코 사랑이 아닙니다. 특정 계층이나 범주의 사람들(이 경우에는 동성에게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이 성경의 가르침만 따라서는 합리적으로 살아갈 수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그 자체로 편협한 형태입니다.

 

아마도 교리의 명확성을 표현하면서도 동성에게 끌리는 사람들을 사랑으로 존중하는 교회 교리서의 말씀으로 결론을 내리는 것이 가장 좋을 것입니다:

 

교회 교리서 2357조: 동성애는 동성의 사람들에게 배타적이거나 더 강하게 성적 매력을 느끼는 남자끼리나 여자끼리 잦는 관계를 말한다. 동성애는 기나긴 시대와 다양한 문화를 거치며 갖가지 형태를 띠어 왔다. 동성애의 심리적 기원은 거의 밝혀져 있지 않다. 동성애를 심각한 타락으로 제시하고 있는 성경에 바탕을 두어 교회는 전통적으로 “동성애 행위는 그 자체로 무질서”라고 천명해 왔다. 동성애는 자연법에도 어긋난다. 동성애는 성행위를 생명 전달로부터 격리시킨다. 그 행위들은 애정과 성의 진정한 상호 보완성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동성의 성행위는 어떤 경우에도 인정될 수 없다.

 

교회 교리서 2358조: 간과할 수 없는 숫자의 남녀가 깊이 뿌리 박힌 동성애 성향을 보이고 있다. 객관적으로 무질서인 이 성향은 그들 대부분에게는 시련이 되고 있다. 그러므로 그들을 존중하고 동정하며 친절하게 대하여 받아들여야 한다. 그들에게 어떤 부당한 차별의 기미라도 보여서는 안 된다. 그들은 자신들의 생활에서 하느님의 뜻을 실현하라는 부르심을 받고 있으며, 그들이 그리스도인이라면, 자신들의 처지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들을 주님의 십자가 희생과 결합시키라는 요청을 받고 있다.

 

교회 교리서 2359조 : 동성애자들은 정결을 지키도록 부름을 받고 있다. 내적 자유를 가르치는 자제의 덕으로, 때로는 사심 없는 우정의 도움을 받아서, 또한 기도와 성사의 은총으로, 그들은 점차 그리고 단호하게 그리스도교적 완덕에 다가설 수 있고 또 다가서야 한다.

 

나는 여러분이 우리 시대의 오류를 결코 공유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 글을 씁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순응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새로움으로 변화하는 것입니다.(로마서 12장1정 참조) 오늘날 필요한 올바른 사목은 교회에 맡겨진 고대 사도적 신앙을 모든 사람에게 명확하게 하고 확고하게 세우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 성찰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성직자와 평신도, 세례를 받은 선지자인 우리 모두가 사랑과 인내와 용기를 가지고 진리를 말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너희는 반드시 멸망할 것이다

"소돔과 고모라에서 처럼 인간은 타락하여 사탄에게 넘어갔구나. 나의 자녀들아, 너희에게 명한다. 파멸의 길에서 되돌아 오너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소돔과 고모라 때처럼 반드시 멸망하리라. 동성애가 받아들여져서는 안 된다. 그 짓은 전능하신 아버지께서 보시기에 가증스런 일이며, 많은 사람들을 지옥으로 떨어뜨리는 짓임을 잊지 말아라."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91. 6. 18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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