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무트사에르츠(Robert Mutsaerts) 주교는 네덜란드 's-Hertogenbosch(스헤르토헨보스(네덜란드 남부 North Brabant 주(州)의 주도)) 교구의 보조 주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전통적인 가톨릭 가치와 교리에 충실한 입장을 공개적으로 지지하며, 종종 교회 내부의 현대적 변화나 접근법에 대해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특히 그는 동성애 행위와 같은 문제들을 교회가 명확하게 비판하지 않는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며,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 보다 전통적인 가톨릭 교리의 관점을 고수할 것을 주장합니다.
6-2. 네덜란드 주교: ‘비겁한 Fiducia Supplicans를 비난하고 스캔들에 질린 가톨릭 신자들에게 교회를 떠나지 말 것을 간청하다...
머물면서 맞서라
"나의 자녀들아, 어린 청년들의 부모들아, 명심하여라. 너희가 너희 자녀들을 거룩하게 성화시키는 일을 소홀히 한다면 너희가 구하게 될 것은 슬픔밖에 없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지금 나의 교회에서 이 거룩함을 발견할 것이라고 기대하지 말아라. 그렇다고 떠나가서는 안 된다. 머물면서 맞서라! 나의 교회를 지켜라! 너희의 수는 소수로 전락하겠지만, 나의 자녀들아, 아무 것도 없는 양보다 질 높은 소수가 더 낫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7. 5. 14
"거룩한 성교회를 떠나지 말아라"
"나의 자녀들아, 너희 마음속에 진리를 간직하여라. 성자는 결코 변하지 않으신다. 천국에는 시간도 변화도 없다. 인간이 진실을 왜곡하고 파괴하려 하는구나.
"거룩한 성교회를 떠나지 말아라. 인간의 죄악 때문에 교회에서 멀어져서는 안 된다. 오직 나의 묵주기도만이 어둠을 막을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0. 9. 14
LifeSiteNews.com, 2024. 1. 15 기사:
로베르트 무츠에르츠 Robert Mutsaerts 주교 작성
논쟁의 여지가 있는 신앙교리성의 선언문인 Fiducia Supplicans는 무엇보다도 비겁한 문서입니다. 동성애 행위를 본질적으로 사악한 행위로 규정하는 것을 거부하였습니다. 이제 Fiducia Supplicans는 축복의 의미를 확장하는 것이 아니라 죄악을 의도적으로 수정하려는 의도가 있음이 분명해졌습니다. 수 많은 주교들, 실제로는 주교회의들, 그리고 수백 명의 사제와 신자들의 반대를 오만하게도 기각합니다.
Fiducia Supplicans는 더 이상 명확한 의미를 갖지 않는 방식으로 ‘축복’을 설명합니다. 이런 일이 이번 교황 재임 기간 동안 더욱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개념이 모호해지면 더욱 쉽게 조작될 수 있습니다. 엄마 뱃속에 있는 아이를 아이라고 부르지 않고 세포덩어리라고 부르게 되면, 마음대로 해도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낙태는 살인이 아니라 수술이 됩니다. ‘축복’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면 그것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 쉽게 사용되는 기적의 단어는 바로 ‘사목’입니다.
교도권을 무시하고, 교리와 삶을 서로 반대되게 설정하고, 교리와 어긋나는 삶을 묵인하기 위해 얼마나 자주 ‘사목’이라는 단어가 사용됩니까? 사목 돌봄은 더 이상 영혼 돌봄이 아닙니다. 영혼이 사라졌습니다. 교리는 무시되고 있습니다. 결국 그것은 말 뿐입니다. 실제 의미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으며, 그렇게 사람들은 이성적으로 판단한다고 생각합니다. 주관주의와 상대주의가 현재 신앙교리성을 좌우합니다. “해체부”가 더 적합한 부서 이름입니다.
이 모든 것이 어디로 이어지는지는 분명합니다. 나의 나라인 네덜란드에서는 1960년대에 이른바 ‘사목 평의회’에서 이러한 움직임이 시작되었습니다. 모든 교리적 개념들이 오염되었습니다. 토마스 아퀴나스는 버려졌고, 오컴의 윌리엄(William of Ockham, 윌리엄 오컴이라고도 부른다. 어떤 교리보다는 신앙이 우선한다고 주장한 중세 신학자)이 왕좌에 올랐습니다. 그들은 이 공의회를 “사목 공의회”라고 불렀습니다. 현재 네덜란드는 세계에서 가장 세속화된 나라입니다. 이에 맞선 주교는 단 한 명이었습니다. 그 주교는 믿음이 강한 사람들의 영혼에 진심으로 관심을 갖고 계셨습니다. 나머지는 모두 침묵했습니다. 네덜란드에서는 ‘사목신학’이라는 새로운 주제가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과학이 아닙니다. 그것은 진정한 과학을 상대화시키기 위해 사용됩니다. 그것이 바로 프란치스코 교황이 하고 있는 일이고, 페르난데스 추기경이 하고 있는 일이며, Fiducia Supplicans이 하고 있는 일이 바로 그것입니다. 도덕은 지금 독단주의에 맞서 싸우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Amoris Laetitia(프란치스코 교황이 2016년에 발표한 사도적 권고)가 해왔던 일입니다.
한 가지가 잊혀졌습니다. 세속 문화에 대한 이러한 모든 양보는 젊은이들에게 매력이 없습니다. 진보적인 신학교와 그룹들은 죽어가고 있습니다. 반면 번창하고 있는 것은 전통주의 신학교와 그룹입니다. 네덜란드 교회는 거의 쇠망상태에 있습니다. (교회 참석자들의 평균 연령은 70세 이상입니다) 그러나 청년부 모임이 증가하고 있는 것도 봅니다. 그들은 종종 무신론자이기도 하였지만 이제 진리를 찾아 왔습니다. 그들은 모호한 이론을 선포하는 사제가 아닌 전통을 충실히 지키는 사제들을 찾아 갑니다. 이 청년들의 바람은 무엇일까요? 그들은 성체를 간절히 바라고, 전례에 참여하고, 더욱 종교의 깊은 곳으로 뛰어드는 것을 갈망합니다. 고해성사를 재발견한 이들이 바로 그들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상황이 좋아질 것입니다.
어쩌면 현재까지의 바티칸 상황은 축복일지도 모릅니다. 이제 로마의 상황이 명백하게 드러나 반전이 있을 것입니다. 교황을 둘러싼 사람들을 살펴보십시오. 제임스 마틴과 같은 사람들 말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교회가 동성애에 대한 가르침을 바꿔야 한다고 믿는 사람인 멕켈로이(McElroy)늘 홍보하고 있습니다. 이제 그냥 이름으로 부르겠습니다. 프란치스코는 성에 관한 교회의 도덕성이 과학적으로 그리고 사회학적으로 잘못된 기반을 갖고 있다고 믿고 주장하는 홀러리히(Hollerich)를 추기경에 임명했습니다. 프란치스코는 자닌 그라믹(Jeannine Gramick) 수녀에게 그녀가 일하고 있는 New Ways Ministry(LGBT 가톨릭 신자들을 위한 운동 조직)를 지지한다는 편지를 보냈습니다.
프란치스코는 아르헨티나 고향 친구인 페르난데스를 추기경에 임명하고 신앙교리성 장관으로 임명했습니다. 이 페르난데스는 16세 소녀가 성적인 경험을 하는 과정을 신성모독적으로 묘사한 포르노성 책을 집필하였습니다. 그는 또한 성적인 쾌감에 대해서도 크게 논하던 인물입니다. 이런 페르난데스가 교회 내의 성적 학대를 판단해야 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만약 어느 주교가 자신의 교구 내 사제가 그런 불미스러운 책을 썼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즉시 그를 정직시킬 것입니다. 프란치스코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문제를 보지 못합니다. 그건 그렇고 그 책이 페르난데스가 쓴 유일한 포르노 책은 아닙니다. 그는 지금은 그러지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는 그런 사람과 거리를 두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은 교황의 권고 서한 ‘Amoris Laetitia’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교황이 가톨릭 신자가 맞긴 한가요?” 최근까지는 수사적인 질문이었습니다. 요즘은 일반적인 질문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교황직은 자연스럽게 끝날 것입니다. 그가 실질적인 교황인가요? 그렇습니다. 그에게 순명해야 하나요? 아닙니다. 하지만 교회에 남아주세요! 이곳은 그리스도의 교회입니다. 그리스도의 교회는 거룩합니다. 하지만 사람은 그렇지 않습니다.
+ Rob Mutsaerts
Aux. Bishop ‘s-Hertogenbosch
"나는 나의 사제들 중에 동성애를 묵인하고 이를 허용하는 곳에 나의 사제권을 쓰는 자는 용서치 않을 것이다!... 나는 나의 사제권이 파괴되고 있는 것을 용서치 않을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82. 6. 18
로마가 적 그리스도에게 자리를 내어주고 있다
“너희 세상의 인간들은 하나의 세계 정부와 하나의 세계 종교를 만들려 성자를 치워버리고 있구나. 슬프구나, 내가 전부터 너희에게 울부짖으며 말하지 않았더냐. 지금 기도하고 행동하지 않는다면 666이 영원한 신의 도시 로마에 스며들 것이며, 로마를 자신의 무리로 채울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양심과 눈을 가로막고 있는 장막을 거두거라. 무슨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정녕 모르겠느냐?
“나는 슬픔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성자의 교회를 구할 것을 너희에게 지시한다. 너희가 어떻게 할 수 있겠느냐고? 나의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너희는 사탄과 그의 무리들을 신뢰하지 말아라. 이 영들의 전쟁에서 다른 이가 너를 대신해줄 것이라 기대하지 말아라. 양심을 아는 나이가 된 모든 이들은 진리와 빛의 전달자로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옛 예언자들이 말하고 적은 그날이 바로 지금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7. 12. 7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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