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체성사 (Eucharist)/①교황 요한바오로 2세-평신도가 성체성사를 나누는 것을 반대

2-2. 우리는 성 요한 바오로 2세의 '안티 교회' 예언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장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성 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2024. 7. 13. 21:19

 

2-2. 우리는 성 요한 바오로 2세의 '안티 교회' 예언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장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나는 하느님의 교회의 고위성직자들이 자신에게 관대해진 것을 보고 있습니다. 그들은 희생과 참회를 버리고 자신을 위한 음식만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천국의 길은 결코 쉬운 길이 아닙니다. 저들은 무릎을 꿇고 육신을 굶겨 자신 안에 있는 악마를 없애야 합니다.

"지금 나의 경고의 말을 듣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함정에 빠져있는 자신을 보게 될 것입니다. 적들이 이미 주님의 집에 들어왔습니다. 그는 여러분 중에서 교황을 제거하려 할 것입니다. 그리고는 암흑에 있는 자를 교황의 자리에 앉힐 것입니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성 토마스 아퀴나스, 1972. 8. 21

 

 

“로마가 신앙을 잃을 것이고 적그리스도가 그 자리를 차지할 것이다.”

– 라 살레뜨의 성모님, 1846. 9. 19

 

 

"지상의 자녀들에게서 저울의 추를 유지하기 위해 충분한 보속의 행위와 기도가 채워지지 않는다면, 주님의 집과 영혼을 깊은 어둠 속으로 밀어 넣을 자가 베드로의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4. 3. 18

 

 

LifeSiteNews.com, 2017. 3. 18 기사:

 

피트 바클린스키 Pete Baklinski 작성

 

'안티 복음'을 전파하는 '안티 교회'가 떠오르는 것에 대해 1976년 성 요한 바오로 2세의 예언적 경고가 현재 가톨릭 교회 내 지도자들, 심지어 최고위 교회 지도자들에 의해 실현되고 있다고 오늘 열린 가톨릭 컨퍼런스에서 한 사제가 강연을 통해 주장했습니다.

 

Family Life International의 라이너스 클로비스(Linus Clovis) 신부는 가족의 소리가 주최한 로마 생명 포럼에서 안티 교회의 안티 복음은 자연법과 십계명을 모두 뒤집어버린 세속 이데올로기와 구별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고 강연을 통해 말했습니다.

 

“하느님의 뜻보다는 개인의 소비, 쾌락, 권력 의지를 높이려는 이 안티 복음은 그리스도께서 광야에서 유혹을 받으셨을 때 뿌리치셨던 것이었습니다. '인권'으로 위장한 이 안티 복음은 루시퍼적 오만함으로 다시 나타나 인간이 만든 법에 의해 부과된 제약을 제외한 모든 제약을 거부하는 나르시시즘적이고 쾌락주의적인 태도를 퍼뜨리고 있습니다"라고 클로비스 신부는 말했습니다.

 

2년 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된 크라코프 대주교 카롤 보이티야(Karol Wojtyla) 추기경은 41년 전 미국 독립 200주년을 맞아 미국을 방문했을 때 필라델피아에서 이런 예언적인 메지시를 전했습니다. 보이티야 대주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금 우리는 인류가 겪었던 가장 큰 역사적 대결 앞에 서 있습니다. 저는 미국 사회와 기독교계의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충분히 깨닫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지금 교회와 안티 교회, 복음과 안티 복음의 최후의 대결에 직면해 있습니다.“

 

“우리는 멀지 않은 미래에 큰 시련을 겪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며, 그 시련은 우리의 생명까지도 포기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고, 그리스도와 그리스도를 위해 자신을 온전히 바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과 나의 기도를 통해 이 고난을 완화할 수는 있지만 더 이상 피할 수는 없습니다.... 교회의 쇄신이 피로써 얼마나 많이 이루어졌습니까! 이번에도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클로비스는 지난 수십 년 동안 안티 교회의 부상이 지난 수십 년 동안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일어났지만, 지난 몇 년 동안에는 특히나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반세기 동안 교회에는 성직자, 종교, 평신도들 사이의 반대 풍토 만큼이나 명확하고 모호하지 않은 가르침의 부족에서 발생하는 위기가 커지고 있습니다. 현대 교회 내에서 위기는 우리 주님의 예/ 아니오 패러다임에 대한 거부와 변덕스러운 사목 실천에 의해 극도로 악화되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사제는 신실한 가톨릭 신자들 사이에서 "교회적이고 가톨릭적인 것이 무너지고 있으며, 교회에 사목적 무정부상태가 발생하고 있다"는 인식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제는 현재 교회 내에서 이러한 무정부 상태를 부추기는 "숨겨진 권력 행사"가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적절한 로마 교회 기관의 상례적 의견 수렴없이도 개혁할 수 있게 했습니다. 또한 크리스마스 연설에서 로마 교황청을 관엄위하고 혹독하게 비난하면서, 혼인에 관한 가르침과 전례의 교리에 해로운 혁신에 반대해 온 교구장의 영향력을 효과적으로 무력화하기 위해 영향력을 행사해 온 부서의 구성원을 숙청하고, 프란치스코 성모 수녀회를 무력화하고, 요한 바오로 2세 연구소의 멜버른 캠퍼스 폐쇄를 결정하였습니다.

 

클로비스는 안티 교회의 부상과 함께 '창조의 기둥'이자 사회 질서의 기초인 결혼과 가족으로 표현되는 남녀 관계의 진리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파티마 현시자 중 한 명인 루치아 수녀가 "주님과 사탄의 왕국 사이의 마지막 전투는 결혼과 가족에 관한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회상했습니다.

 

“주춧돌을 건드리면 건물 전체가 무너질 위험이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사회의 기본 주춧돌은 결혼과 가족입니다"라고 클로비스 신부는 말했습니다.

 

그리고 안티 교회는 그 주춧돌을 무너뜨리기 위해 온 힘을 다해 발악을 하고 있습니다.

 

클로비스 신부는 "피임과 이혼을 암묵적으로 받아들이고, 최근 재혼한 이혼자들을 자비라는 이름으로 포용하며, 동성 결혼에 대해서도 온정적으로 수긍하는 등 핵심이 변질되어 최종점인 오메가 포인트에 도달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제는 "안티 교회를 부추기는 무신론적 세속주의가 '가족의 소멸'을 위해 일해 왔으며, 그 원동력은 'LGBT 이념', 대중에게 비치는 공개적인 얼굴은 '정치적 올바름(PC주의)', 일요일 차림은 '포용과 무비판주의'입니다"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리고 신부는 가톨릭 신자들에게 안티 교회가 자신을 참된 교회로 가장하여 신자들을 속이려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가톨릭 교회와 안티 교회가 현재 동일한 성사, 전례 및 율법적인 공간에 공존하고 있음은 분명합니다. 더 강해진 안티 교회는 이제 스스로를 참된 교회로 포장하여 신자들을 세속 이데올로기의 지지자, 동조자, 수호자로 유도하거나 강요하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안티 교회가 참 교회의 모든 공간을 장악하는 데 성공하면 성례전 모독, 성소 신성 모독, 사도권 남용을 통해 인간의 권리가 하느님의 권리를 대체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낙태와 동성 결혼에 찬성하는 정치인은 성찬례에서 환영받고 있으며, 배우자와 자녀를 버리고 불륜 관계에 빠진 부정한 남편이나 아내도 성찬식에 참여할 수 있으며, 가톨릭 교리와 도덕을 공개적으로 거부하는 사제와 신학자는 자유롭게 사목 활동을 하고 반대 의견을 전파하는 반면 신실한 가톨릭 신자들은 매번 소외되고 비방과 불신을 받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안티 교회는 창조주이며 구세주이시고 성화자이신 하느님을 몰아내고, 창조주, 구세주 그리고 성화자를 인간으로 대체하려는 목적을 달성하게 될 것입니다.

 

클로비스 신부는 안티 교회가 평신도, 신부, 주교 등을 포함한 신자들을 위협해 복종하게 함으로써 참된 교회를 무너뜨리려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활동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목적을 위해 안티 교회는 세속 권력과 협력하여 법과 언론을 동원해 참된 교회를 굴복시키려 합니다. 안티 교회 활동가들은 언론을 교묘하게 이용합니다. 주교, 성직자 및 대부분의 가톨릭 언론을 협박하여 침묵하게 만들었습니다. 마찬가지로 편신도들은 성소수자 이념의 강요에 반대할 경우 받게 될 적대감, 조롱, 증오에 대한 두려움으로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15년 더블린 대교구의 마이라의 성 니콜라스 교회의 신자들은 본당 신부가 강단에서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선언하고 아일랜드 국민투표에서 동성 결혼을 지지해 줄 것을 촉구했을 때 기립박수를 보냈습니다. 이의 제기자가 어떤 대우를 받았을지 상상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따라서 안티 교회의 억압적인 영향력은 개인이 본당 공동체에서 동성애, 낙태 또는 피임에 관한 하느님의 계시를 공개적으로 옹호하는 것을 두려워할 때 가장 분명하게 나타납니다.

 

안티 교회 지지자들은 특히 사제들과 주교들을 대상으로 안티 복음의 노선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그들은 일단 복종하게 되면 셀 수 없이 많은 영혼들에게 참된 교회에서 멀어지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사제와 주교는 평신도의 직접적이고 자연스러운 지도자이며, 무엇보다도 안티 교회가 만들어내는 광범위한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또한 순종과 존경의 성직자 서약 때문에 경건한 그들의 두려움은 특히 계급이 분열되고, 단결이 깨지고, 오랫동안 지켜온 성례전 규율이 위반되고, 교회법이 무시되고, 복음 전도 정신이 개종주의와 엄숙한 헛소리로 치부되는 경우에 크게 악화됩니다.

 

그들은 가난한 죄인들에게 돌을 던지거나, 고해소를 고문실로 인식을 바꾸거나, 교회의 가르침 뒤에 숨어 모세의 의자에 앉아 우월감과 피상적인 태도로 판단하는 사람으로 묘사됩니다.

 

성직의 자녀들인 이들은 이탈리아의 낙태 옹호론자인 엠마 보니노(Emma Bonino)보다 교황의 포옹을 받을 자격이 덜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유명한 거짓 선지자이자 세계적인 인구 및 낙태 옹호론자인 폴 에를리히(Paul Ehrlich)보다 훨씬 더 명예를 회복할 가치가 없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성직자로서 그들은 동성애자들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하고, 그들이 축복했을 가톨릭 혼배 성사의 대다수는 무효가 되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또한 그들은 기도하는 사람으로 불리며 미사 참석과 잦은 고해 성사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이유로 펠라기우스주의자로 낙인 찍힙니다.

 

가톨릭 신자로서 그들은 복되신 성모님에 대한 신성모독에 대한 보상으로 파티마의 성모께서 다섯 번의 첫 번째 토요일 묵상이 요구되었음을 알고 있으며, 갈보리산에서 성모님이 그리스도의 구원 받은 모든 이들의 어머니가 되셨던 사실에 대해 주님께 "거짓말이죠, 거짓말! 우리가 속은 거죠!"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숲의 나무가 바람 앞에 흔들리듯', 성직자들의 마음은 그들이 실제로 교황보다 더 가톨릭적일 수 있다는 가능성에 두려움을 가지게 됩니다!

 

클로비스 신부는 교황의 모호한 가르침으로 인해 안티 교회 세력이 음지에서 모든 신자들의 눈에 선명하게 드러나게 되었기 때문에 교황의 교회 내 영향력은 "위대하고 진정한 축복"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제 신자들은 어떤 스승을 따를지 분명하게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교회에는 100년 넘게 숨겨져 있던 갈등이 있었는데, 이 갈등은 교황 레오 13세에게 명백히 드러났고, 성 비오 10세에 의해 부분적으로 억제되었으며,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서 촉발되었습니다. 최초의 예수회 교황이자 아메리카 대륙 최초의 교황이며, 새로운 전례법으로 사제 서품을 받은 최초의 교황인 프란치스코 치하에서 이 갈등은 이제 본격화되어 교회를 더 작지만 더 충실하게 만들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라고 클로비스 신부는 말했습니다.

 

클로비스 신부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최근 권고문인 'Amoris Laetitia'가 오늘날 교회 안에서 안티 교회와 참된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 사이의 구분선을 확립하는 데 도움이 되는 힘의 한 예라고 말했습니다.

 

“사도적 권고 Amoris Laetitia는 주교와 주교회의뿐만 아니라 사제들과 주교들, 그리고 평신도들을 불안과 혼란에 빠뜨린 촉매제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트로이 목마처럼 Amoris Laetitia는 교회 전체에 영적 파멸을 가져다 줍니다. 도전장을 던지면 두려움을 극복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어느 쪽이든 이제 성 요한 바오로 2세가 말한 안티 교회와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교회가 분리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분리가 시작되면 우리 각자는 천사들처럼 루시퍼가 없는 것이 옳은지, 루시퍼가 있는 것이 옳은지 스스로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라고 신부는 덧붙였습니다.

 

클로비스는 자신의 주요 요점을 파티마 성모 발현 100주년과 연결시켰습니다. 그는 성모님의 제안이 만약 받아들여진다면 수많은 영혼의 구원을 보장할 전략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전략은 '이미 진노하신 하느님을 달래기 위해' 세 가지 주요 조건, 즉 자연법과 신법을 완전히 준수하는 도덕 개혁, 다섯 번의 첫 번째 토요일의 묵상, 러시아의 성모 마리아 성심 봉헌을 충족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라고 클로비스 신부는 말했습니다.

 

“성모님은 다가오는 시대가 얼마나 위험할지 더욱 강조하기 위해 어머니의 마음으로 자신의 메시지를 무시한 결과 전쟁, 러시아의 죄악 확산, 교회와 교황에 대한 박해 등의 결과가 초래될 것이라고 경고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모님은 '결국에는 나의 티없이 깨끗한 성심이 승리할 것이며 세상에 평화의 시기가 주어질 것'이라는 희망의 흔적으로 메시지를 마무리하셨습니다."

 

클로비스 신부는 그리스도와 당신이 세운 교회에 충실하고자 하는 가톨릭 신자들은 현재 목격하고 있는 혼란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세례를 받음으로써 우리는 교회의 일원이 되었고, 견진을 통해 그리스도의 군인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 영혼의 세 가지 불가항력적인 적, 즉 세속, 육신, 악마에 맞서 치명적인 전투를 위해 모였고 무장되었습니다"라고 클로비스 신부는 말했습니다.

 

사제는 "우리는 피와 살에 대항하는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암흑을 만든 세상 주관자들과 악한 영들에게 대적한다는 점을 깨닫고 사도들과 함께 싸워야 합니다. 순교자들을 우리의 모범으로 삼고 그리스도 예수를 우리의 보상으로 삼아야 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나의 자녀들아, 전에 너희에게 경고하였던 것이 지금 로마에서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구나. 666의 수하들이 지금 교황청을 완전히 장악하였다. 오! 나의 자녀들아, 너희 교황을 위하여 기도하고 또 기도하기를 너희에게 부탁한다. 너희 주교들이 더 많은 회개와 보속을 하여야 한다. 많은 양치기들이 잠에 빠졌구나. 사탄이 많은 이들의 마음속에 독을 뿌리고 있다. 영원한 도시 로마의 문이 활짝 열려 있고, 악마들이 성자의 집을 큰 혼란에 빠트렸구나.”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7. 6. 18

 

성직자들 사이의 전쟁

“영원한 도시 로마는 큰 고통을 겪을 것이다. 투쟁으로 거리는 피로 물들 것이다. 너희 성직자들 사이에도 이 전쟁을 있을 것이다. 666이 로마에 들어가 주교는 주교와 싸우고 추기경은 추기경에 맞서게 될 것이다. 다시 말한다. 나의 자녀들아, 잠에서 깨어나거라! 666과 사탄의 무리들이 로마에 들어가고 있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6. 7. 24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SOURCE:

The electronic form of this document is copyrighted.

Quotations are permissible as long as this web site is acknowledged with a hyperlink to: https://www.tldm.org

Copyright © These Last Days Ministries, Inc. 1996 - 2019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