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 ① ‘썩지 않는’: 아빌라의 성녀 테레사의 유적, 500년이 지난 후에도 놀라운 상태를 유지하다...

 

9-9. ① ‘썩지 않는’: 아빌라의 성녀 테레사의 유적, 500년이 지난 후에도 놀라운 상태를 유지하다...

 

 

그들의 모범을 배워라

"나의 딸아, 너는 지상의 우리 자녀들에게 자주 선한 영혼들과 함께 영적으로 말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라. 그들은 너희와 함께 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구하여라. 그러면 인도받을 것이다.

"나의 딸아, 지금 천국 즉 성부의 왕국에 있는 성인들은 지상과 인류 앞에 놓인 시련에 대해 완전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그들은 너희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그들의 모범을 통해 배우거라. 그들은 세상의 보화를 모은 것이 아니라, 이러한 지혜와 지식의 보물을 하느님의 나라에 모아두려 진심으로 노력하였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5. 11. 1

 

"너희는 성인들에 관한 지혜를 너희 자녀들에게 가르치고 알려줘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그들의 선례는 빛 속에 있다. 지금 너희가 지상에서 우상화하며 세운 것들은 모두 사탄의 창조물이다. 너희는 거룩한 성교회로부터 이 영예를 받은 성인들의 선례를 받아들이고 따라야 한다. 나의 딸아, 그들 역시 고난과 고통, 그리고 종종 순교를 통해 지금의 영예를 얻었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5. 6. 5

 

 

TheGatewayPundit.com 2024. 9. 9 기사:

 

폴 세란 Paul Serran 작성

 

전 세계에서 성유물을 믿는 교인들에게는 좋은 한 해였습니다.

 

유명한 토리노의 수의가 예수님의 십자가형 시기와 일치한다는 과학적 폭로 이후, 지난달 성녀 아빌라의 테레사 시신이 발굴되면서 성직자들과 과학자들에게 놀라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Express는 다음과 같이 보도했습니다:

 

“과학자들은 100년 전에 마지막으로 묻힌 성녀 테레사의 시신이 완벽하게 원형을 보존하고 있는 것을 보고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1582년에 사망한 중세 스페인 성인의 무덤이 연구를 위해 열렸고, 성인의 시신 상태는 발견한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연구원들은 성인의 시신은 전혀 부패되지 않았으며, 성인의 건강 상태에 대한 몇 가지 측면이 밝혀졌습니다. 연구원들은 성인이 척추 약화, 발 뒤꿈치의 골극, 그리고 사망 몇 년 전에 왼팔이 골절된 상태였음을 발견했습니다.”

 

연구에 참여한 알바 데 토르메스의 주임 신부 미겔 앙헬 곤잘레스(Miguel Ángel González)는 성인의 시신 대부분이 무덤에 묻혔었지만, 성인의 일부 유물을 다른 곳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팔과 심장은 무덤 옆 알바 데 토르메스에 있고, 손은 론다의 카르멜 수도원에 있으며, 발은 로마에 있습니다.

 

신부는 시신이 “매우 튼튼한 대리석 항아리 안에 있었고, 그 안에는 성인의 시신이 담겨 있는 아름다운 은 항아리가 있었습니다.’ […] ‘성인의 가장 실제적인 모습을 얻기 위해 가능한 한 충실한 근사치를 만들려고 시도할 것입니다.”

 

스페인 아빌라 교구는 8월 28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1582년 사망한 아빌라의 성녀 테레사, 일명 아빌라의 성녀라고도 알려진 성녀 테레사의 무덤이 최근 개봉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무덤이 마지막으로 개봉된 것은 1914년입니다.

 

Fox News 보도:

 

“맨발의 카르멜 수도원 수녀들, 수도사들, 그리고 사제들로 이루어진 한 그룹이 성녀 테레사의 심장, 손, 팔의 유물을 연구하기 위해 성인의 무덤을 열었습니다. 미겔 앙헬 곤잘레스 신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한없는 절제와 엄숙함, 감동으로 가득채운 심장’으로 유물들을 모셨다고 말했습니다.

 

번역된 보도자료에 ‘성녀 테레사의 시신이 담긴 은 항아리에 도달하는 과정은 매우 복잡하다‘고 적혀있습니다. “먼저 무덤의 대리석 석판을 제거했습니다. 그리고 성인의 유물이 연구될 방에- 과학 의료팀과 교회 법정의 구성원들만이 있는 상태에서- 은 항아리가 개봉되었습니다.”

 

마르코 키에사(Marco Chiesa) 신부에 의하면, 성인의 유해는 1914년 개봉 당시 사진과 비교했을 때 놀라울 정도로 잘 보존되어 있다고 하였습니다.

 

“드러난 부분인 얼굴과 발은 1914년과 동일하였습니다. 의사들은 테레사 성인의 얼굴을 거의 명확하게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성인의 시신에 대한 연구는 성인이 죽기 전에 앓았던 건강 상태를 이해하는 데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로마에서 발(유물)을 분석한 결과, 걷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게 만드는 석회질 가시가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성인은 알바 데 토르메스까지 걸어간 후 그곳에서 죽었지만, 신체적 결함에도 불구하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고 싶다는 소망을 품고 있었습니다.”

 

 

 

의로운 이들이 짓밟힐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다가올 날들에 명심하거라. 너희 나라와 너희 세상이 빛 속에 머무는 이들에게 마치 광기에 미쳐버린 것처럼 나타나게 될 것이다. 의로운 이들은 짓밟히고, 악한 자들은 세상의 재물을 얻으리라! 모든 사람이 ‘주여, 주여! 저들을 언제 치시렵니까? 악인들이 의로운 이들을 짓밟고 하늘을 거역하며 이득을 얻나이다!’라며 하늘에 부르짖을 때까지 계속되리라!

“나의 자녀들아, 전능하신 아버지께서는 인간의 마음이나 생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수단을 가지고 계신다. 지금 그런 성부께서 참고 계신다. 성부께서는 모든 고난과 아픔을 참으시며, 너희 중 하나라도 사탄에게 넘어가는 것을 원하지 않으신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7. 4. 2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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