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애 반대 ✟ (Anti-Homosexual)/①암봉고 추기경 - "우리는 성적 일탈의 조장자가 될 수 없습니다"

[10-6] 진보성향의 추기경 후보, 동성애 문제로 아프리카 주교들을 폄하했다는 의혹을 강력히 부인하다...

성 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2024. 11. 10. 20:16

사제

"나는 나의 사제들 중에 동성애를 묵인하고 이를 허용하는 곳에 나의 사제권을 쓰는 자는 용서치 않을 것이다!... 나는 나의 사제권이 파괴되고 있는 것을 용서치 않을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82. 6. 18

 

"동성애는 절대로 용납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저주와 멸망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85. 7. 1

 

주교들아, 신학교를 깨끗하게 정화하여라

"너희의 어머니로서, 나는 성교회의 성직자들, 그들을 지도하는 주교들에게 청한다. 신학교와 가르치는 곳을 깨끗하게 정화해야 한다. 모든 이단자들은 떠나야 한다. 성자의 교회에 규율이 돌아와야 한다. 너희는 성자의 신앙과 성자의 교회를 해쳐서는 안 된다 그 죄를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7. 7. 25

 

 

신학교에 잠입하였다

"그렇다, 나의 딸아, 우리 신학교가 더 이상 순수하지 않다는 것을 세상에 알려라. 많은 사람들이 믿음과 성자의 교회를 파괴하는 그날을 위해 교회에 잠입하고 있다. 전능하신 성부께서 이를 용서하지 않으실 것임을 명심하여라.”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86. 5. 17

 

악마의 교리

"성자의 교회와 신학교의 신학자들은 성자의 교회에 악마의 교리를 들여와 적용시켰다. 신학자들은 많은 이들을 지옥의 길로 인도하였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 성모님, 1979. 8. 4

 


 

[ 프리돌린 암봉고 추기경(Cardinal Fridolin Ambongo) 소개 ]

 

프리돌린 암봉고 추기경(Cardinal Fridolin Ambongo)은 콩고 민주 공화국의 킨샤사 대교구장을 맡고 있는 가톨릭 성직자로, 아프리카 가톨릭 교회를 대표하는 주요 인물 중 한 명입니다. 암봉고 추기경은 교회의 전통적인 교리와 가르침을 강하게 지지하며, 특히 아프리카의 가톨릭 신앙과 문화적 배경을 보호하고자 하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그의 리더십은 아프리카 교회가 서구의 세속적 가치나 진보적 신학적 변화에 대해 독립적인 태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암봉고 추기경은 동성애 축복 문제에 있어서도 단호한 입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는 바티칸에서 제안한 동성 커플에 대한 축복 가능성 문서인 Fiducia Supplicans에 대해, 아프리카 주교단이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고 밝히며, “아프리카에서는 동성 커플을 축복할 공간이 없다”고 천명했습니다. 추기경은 축복은 하느님의 뜻에 부합해야 하며, 동성애적 성향이 하느님의 뜻과 맞지 않는다는 성경적, 교리적 가르침에 따라 동성애 커플에 대한 축복을 거부하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추기경은 동성애자 개인에게 베푸는 축복이 그들이 변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이는 동성애가 성경과 교회의 가르침에 어긋남을 인정하는 전통적 관점을 고수하는 행동이라고 설명합니다. 또한, 그는 외부로부터의 재정적 지원이나 정치적 압력이 아프리카 교회의 결정을 좌우하지 않도록 경계하며, 아프리카 가톨릭 교회가 독립적인 교리적 입장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암봉고 추기경은 이러한 전통적 신념과 교리의 수호자로서 아프리카 교회의 목소리를 국제 가톨릭 공동체에서 더욱 강하게 내고 있으며, 가톨릭 교회가 세속적 가치와 타협하지 않고 신앙의 본질을 지켜나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의 활동은 아프리카 가톨릭 공동체뿐 아니라 전 세계 가톨릭 교회에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10-6] 진보성향의 추기경 후보, 동성애 문제로 아프리카 주교들을 폄하했다는 의혹을 강력히 부인하다...

 

Breitbart.com, 2024. 10. 23 기사:

 

토마스 윌리암스 박사 Thomas D. Williams, Ph.D. 작성

 

동성애 인권 운동가 티모시 래드클리프 (Timothy Radcliffe) 신부는 동성애에 대한 아프리카 교회의 저항이 외국 자금의 유입 때문이라는 보도를 부인하며 자신의 말이 잘못 해석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는 12월 프란치스코 교황에 의해 추기경으로 서임될 예정인 래드클리프는 동성애에 대한 아프리카 교의 반대를 미국의 부유한 복음주의자들과 같은 외부의 “강한 압력”으로 인한 탓으로 돌리는 듯했습니다.

 

10월 12일 바티칸 신문 L’Osservatore Romano에 실린 기사에서 래드클리프 신부는 가톨릭 교회가 이혼자와 재혼자, 게이, 트랜스젠더 등 누구에게든 열려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세계 일부 지역에서는 동성애자를 환영하는 것이 스캔들로 여겨지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썼습니다. “아프리카의 많은 가톨릭 주교들은 이를 서구의 퇴폐적인 이데올로기를 다른 나라에 강요하려는 시도로 보고 있습니다.”

 

이 영국인 신부는 아프리카의 모든 가톨릭 주교들을 대표하는 단체의 회장인 킨샤사의 프리돌린 암봉고(Fridolin Ambongo) 추기경이 2023년 12월 로마를 방문해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아프리카 주교들이 동성애 커플에게 사제 축복을 줄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둔 바티칸 교서 「Fiducia Supplicans 」를 받아들일 수 없는 이유를 설명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전에 대륙의 모든 주교가 바티칸 문서를 거부한 적은 없었습니다. 위기를 진정시키기 위한 모든 시도가 이루어졌습니다."라고 래드클리프 신부는 말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동성애자 축복하는 것을 거부하는 것은 문화 적응의 예일까요, 아니면 비순응주의자가 되기를 거부하는 것일까요?” 래드클리프가 물었습니다. “한 사람에게는 문화적응이 다른 사람에게는 비순응주의 복음을 거부하는 것입니다.”

 

이상하게도, 래드클리프 신부는 아프리카 주교들이 동성 커플에게 축복을 주자는 제안을 거부하는 데 왜 단결했는지 설명하려고 하면서 동성애에 대한 성경적 가르침이나 동성애를 정죄하는 교회의 변치 않는 교리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그는 “아프리카 주교들은 미국의 돈을 가진 복음주의자들, 러시아의 돈을 가진 러시아 정교회, 부유한 걸프 국가들의 돈을 가진 무슬림들로부터 강한 압력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즉, 아프리카 주교들이 동성 커플을 축복하는 것을 거부하는 것은 그리스도와 그분의 복음에 대한 충실함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외부 압력에 굴복한 것임에 틀림없다고 말하는 듯합니다.

 

그러나 암봉고 추기경은 이미 아프리카 주교들의 행동에 대해 설명하면서 아프리카에는 "동성애 커플을 축복할 곳이 없습니다. 전혀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추기경은 "개인에 대한 축복은 축복의 은총이 그들이 회개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주어진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동성애자를 축복한다면, 그것은 또한 '당신의 성적 지향은 신의 뜻에 부합하지 않으며, 우리는 축복이 당신이 변화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동성애는 성경과 교회의 교도권에서 정죄받고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적 일탈의 조장자가 될 수 없습니다. 그들의 집에서는 그렇게 하도록 내버려 두되, 우리 집에서는 그러지 말아야 합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이런 정황에도 불구하고 래드클리프 신부는 수요일일에 아프리카 주교들이 Fiducia Supplicans를 거부한 것은 외국 자금의 영향이라고 암시한 자신의 말을 부인했습니다.

 

"저는 아프리카의 가톨릭 교회가 취하는 입장이 재정적 고려 사항에 영향을 받았다고 적거나 암시한 적이 없습니다." 래드클리프 신부는 수요일 바티칸 시노드 사무실에서 공식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저는 아프리카의 가톨릭 교회가 외부 자금으로 충분한 지원을 받는 다른 종교와 교회로부터 엄청난 압박을 받고 있다는 사실만 인정했습니다."

 

사제가 원래 발표한 성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프리카 주교들은 미국의 돈을 가진 복음주의자, 러시아의 돈을 가진 러시아 정교회, 부유한 걸프 국가들의 돈을 가진 무슬림들로부터 강한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Fiducia Supplicans]가 출판되기 전에 그들과 논의했어야지, 그 후에 논의했어야 하지 않았습니다. 선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든, 긴장을 다루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서로 깊이 생각하고 교류해야 합니다.

 

암봉고 추기경도 교회 드라마에나 나올 법한 이야기를 하면서 래드클리프 신부가 실제로 그런 글을 썼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추기경은 래드클리프가 L'Osservatore Romano 기사에서 말한 내용에 대한 영어 보고서를 읽으며, "우리가 오순절 교회를 통해 러시아, 걸프 국가, 미국에서 돈을 받았다는 비난을 받고 있는 기사를 읽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시노드에 있으며, 래드클리프 신부의 생각을 이해합니다. 하지만 당신이 언급한 기사에서 래드클리프 신부가 말했다는 내용을 우리는 전혀 인정하지 않습니다"라고 래드클리프의 기사에 대해 질문한 기자에게 암봉고 추기경은 대답했습니다.

 

암봉고 추기경은 “래드클리프 신부가 이런 말을 한 것을 믿을 수가 없으며, 이 말은 그의 평소 성격과도 전혀 맞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 말이 전적으로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래드클리프 신부는 수요일 성명에서 "암봉고 추기경의 답변은 L'Osservatore Romano에 게재된 기사가 아니라, 10월 17일자 Catholic Culture에 실린 Phil Lawler의 기사를 언급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 기사에서 Lawler는 래드클리프 신부의 L'Osservatore Romano 기사를 자세히 인용하여 미국 복음주의, 러시아 정교회, 무슬림의 자금이 흘러들어오면서 아프리카 주교들이 느낀 "강력한 압력"을 강조했습니다.

 


"나는 나의 사제들 중에 동성애를 묵인하고 이를 허용하는 곳에 나의 사제권을 쓰는 자는 용서치 않을 것이다!... 나는 나의 사제권이 파괴되고 있는 것을 용서치 않을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82. 6. 18

 

"태만의 죄는 평신도든 고위성직자든 많은 사람들을 지옥으로 보낼 것이다. 다시 말한다. 행동의 죄가 아니라 태만의 죄가 많은 사람들을 지옥으로 보낼 것이다. 그들 중에는 고위성직자도 있을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80. 10. 6

 

"나의 자녀들아, 너희 중에서 일어나고 있는 성자의 신성을 제거하려는 사악한 계획은 지옥의 깊은 곳에서 온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8. 2. 10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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