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체성사 (Eucharist)/①테이야르 드 샤르댕 신부는 지옥에 있다! (베이사이드 성모님)

[26-26] "나의 딸아, 너는 진리의 지식을 드러내는 것을 주저하지 말아라. 테이야르 드 샤르댕은 지옥에 있다!”(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성 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2025. 5. 3. 19:53

NOTICE:

바티칸은 이전에 피에르 테이야르 드 샤르댕의 신학이 전통적인 가톨릭 교리와 명확히 양립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특히 창조, 원죄, 구속, 은총, 성사 및 교회의 권위와 관련하여 그렇습니다. 1962년, 바티칸은 공식적인 경고문(monitum)을 발표하여 그의 저술이 "모호함과 중대한 오류로 가득 차 있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는 젊은이들과 신학생들이 그의 영향으로부터 보호받도록 하기 위한 명확한 경고였으며, 1981년 성좌는 이 판단의 타당성을 재확인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교황 프란치스코와 바티칸은 공개적으로 테이야르의 신학을 칭찬했으며, 2025년 3월, 바티칸 신문과 공식 출판사가 그의 사상을 적극적으로 홍보했습니다. 이는 한때 공식적으로 이단으로 규탄되었던 교리를 사실상 복권하는 것으로 널리 비판받고 있습니다. 비평가들은 이 부활이 가톨릭 정통 신학에 명백히 반하는 가르침을 퍼뜨릴 뿐만 아니라 신성 모독적이며, 교회의 교리적 정체성에 심각한 위협을 가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파문

"주님의 교회에 있는 목자들아, 너희는 방황에서 돌아와 길 잃은 양들을 다시 모아야 한다. 율법이 회복되어야 한다. 거룩함과 경건함이 되돌아와야 한다. 이단과 이단자들은 로마에서 쫓아야 한다. 파문의 권능이 사용되어야 한다. 너희는 지금 영원한 도시 로마를 정화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칼을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성 미카엘 대천사, 1975. 12. 27

 

"테이야르는 지옥에 있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5. 9. 13

 

 

이단과 배교가 만연하다

"나의 성직자들의 오만과 교만 때문에, 우리의 양들, 수많은 우리 자녀들이 천국의 길을 잃고 방황하고 있다. 많은 주교들이 깊은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다. 이단과 배교가 지상에 만연하였구나.”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9. 6. 18

 


 


[26-26] 테이야르 드 샤르댕의 사상이 그의 사망 70년 후 바티칸 내부로부터 공감을 얻고 있다...

 

NCRegister.com, 2025. 4. 8 기사:

 

예드워드 펜틴 Edward Pentin 작성

 

2025년 4월 10일, 1962년에 바티칸에 의해 공식적으로 비판받았던 논란 많은 프랑스 예수회 신부 피에르 테이야르 드 샤르댕의 사망 70주년은 그의 사상을 지지하는 사람들에게—교황 프란치스코와 바티칸 고위 관계자들을 포함하여—그의 삶과 유산을 기념할 또 다른 이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노력은, 흔히 "테이야르"라고 불렸던 피에르 테이야르 드 샤르댕의 사실상 복권으로 이어졌으며, 이는 3월 27일자 바티칸의 준 공식 신문인 《로세르바토레 로마노》의 두 페이지에 걸친 특집 기사로 나타났습니다.

 

신문의 헌사에 포함된 여섯 개의 기사 중에는 철학자이자 고생물학자인 그를 "빛나는 사고를 지닌 자극적인 사상가"이자 "20세기의 모세"로 찬미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또한 3월 31일 바티칸 자체 출판사인 Libreria Editrice Vaticana에서 발간한 새로운 호의적인 테이야르 전기에 대한 여러 기사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피에르 테이야르 드 샤르댕: 전기》라는 제목의 책에서, 저자인 메르세 프랏스 (Merce Prats)는 “지구의 미래에 대한 질문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테이야르의 작품을 탐구했다고 소개합니다. 책의 소개글은 이어서 “테이야르 드 샤르댕의 열정적인 탐구는 그의 희망에 찬 전망을 따라, 생태학적 프리즘을 통해 바라볼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이 책은 프랏스의 두 번째 주요한 테이야르 관련 저서입니다. 프랏스는 파리의 유일신 연구소(Laboratory of Monotheism Studies)에서 유일신 사상의 역사를 연구하는 역사학자이며, 영국 테이야르 네트워크(British Teilhard Network)의 회원이기도 합니다.

 

이 최신 저서는 교육문화(Dicastery for Education and Culture) 장관인 주제 톨렌티노 드 멘돈사 추기경의 서문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는 《로세르바토레 로마노》 지면과 바티칸 미디어 온라인에서 모두 공개되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측근이자 교육문화성 차관보인 예수회 안토니오 스파다로 신부는 최근 몇 년 동안 테이야르를 홍보하는 데 앞장서 왔습니다. 그는 지난주 로마에서 열린 프랏스의 책 출간 행사와 베로나 교구청에서 열린 행사에서 연설하며, 테이야르를 “존재하는 언어이자 미래의 언어가 될 언어를 말하는 시인”이라고 묘사했습니다.

 

바티칸 신문은 3월 29일에도 테이야르에 대한 긍정적인 보도를 이어갔으며, 로마의 성 요한 라테란 대성당에서 열린 심포지엄에 관한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해당 행사에서는 스파다로 신부도 연사로 등장했습니다. 해당 기사에서는 이탈리아 사회경제 연구소인 Censis의 창립자인 주세페 데 리타의 발언을 인용했습니다. 그는 행사에서 테이야르를 긍정적으로 언급했으며, 교회와 사회에 대한 뚜렷한 진보적인 관점을 주장하며 “주관주의”를 수용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오랜 비평

 

테이야르의 저작은 신학적 및 철학적 관점에서 오랜 세월 동안 상당한 비판을 받아 왔습니다. 그는 1955년 4월 10일 부활절 일요일, 뉴욕시의 성 패트릭 대성당에서 미사를 드린 후 심장마비로 73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교황청 신성 사무국(The Holy Office)은 1962년에 테이야르의 신학적 저서들에 대해 “교회의 인가(imprimatur)를 받지 못했으며, 가톨릭 교리를 훼손할 수 있는 많은 모호함과 심지어 심각한 오류들이 포함되어 있다”고 경고(monitum)한 바 있습니다. 또한 교회 지도자들에게 “특히 젊은이들의 정신을” 그의 저서로부터 보호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최근 연구들은 그가 우생학(eugenics)에 대해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었으며, 인종에 대한 그의 견해가 논란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하는 듯합니다. 1981년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은 해당 경고(monitum)가 여전히 유효함을 재확인했습니다.

 

정통 신학을 따르는 신학자들은 오랫동안 그를 이단에 가깝다고 여겨왔습니다. 디트리히 폰 힐데브란트는 그의 사상을 “교회와 절망적으로 대립하는 것”이라고 평가했으며, 자크 마리탱은 그를 “위대한 상상력을 지닌 인물”이라고 하면서도 진지한 철학자나 신학자는 아니라고 보았습니다. 한편, 고인이 된 가톨릭 작가 말라키 마틴은 테이야르의 저서를 연구한 결과 그가 가톨릭 신앙을 잃었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프란치스코 교황 재임 기간 동안 이 논란이 많은 프랑스 예수회 신부를 복권하려는 시도가 빈번하게 이루어졌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했으며, 2015년 회칙 《찬미받으소서(Laudato Si)》의 각주에서 테이야르의 신학적 비전을 칭찬했고, 2023년 몽골에서의 강론에서 그를 “자주 오해받는 인물”이라 표현했으며, 지난달 교황청 생명 학술원(Pontifical Academy of Life)에 보낸 메시지에서는 그를 “대담하고 영감을 주는 인물”로 묘사했습니다.

 

2017년 당시 교황청 문화평의회(Pontifical Council for Culture) 참가자들은 테이야르의 “예언적 비전”이 전 세계 신학자들과 과학자들에게 영감을 주었다며 그를 공식적으로 찬사했습니다. 또한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1962년 경고(monitum)를 철회할 것을 건의했습니다.

 

프랏스의 전기 서문에서 멘돈사 추기경은 테이야르를 “20세기 사상의 가장 매혹적이고 복잡한 인물 중 하나”라고 묘사했습니다.

 

포르투갈 출신의 멘돈사 추기경은 시인으로서의 재능과 진보적인 성향으로 알려져 있으며, 테이야르의 작품이 과학, 신학, 철학의 교차점에 위치한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그는 이를 우주의 영적 비전과 우주적 진화를 통합하려는 대담한 시도라고 묘사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사상을 “독창적인 종합(original synthesis)”으로 묘사하며, “신앙과 이성, 자연과 영혼, 시간과 영원 사이의 전통적인 이분법”에 도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진화론”은 테이야르의 사상에서 중심적인 개념이었다고 추기경은 덧붙이며, 그가 진화를 단순한 생물학적 과정이 아니라 “창조 전체를 포함하는 우주적 운동”으로 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프랑스 출신 예수회 신부인 테이야르는 우주가 “내적인 힘에 의해 오메가 포인트를 향해 나아간다”고 믿었으며, 그는 이 용어를 인간과 신의 의식이 조화롭게 합일하는 진화의 정점으로 정의했습니다.

 

과학적 발견을 바탕으로 가톨릭 신앙을 재해석하는 이러한 “대담함”은 “교회 내에서 상반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고 멘돈사 추기경은 말했습니다. 그는 1962년 경고문을 강조하면서도, 바오로 6세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그리고 베네딕토 16세 교황이 각각 테이야르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음도 정확하게 지적했습니다. (베네딕토 16세 교황은 테이야르의 창의성과 신학적 통찰력을 높이 평가했지만, 그의 작업 중 일부가 갖는 잠재적인 모호성과 정통 교리에서의 이탈 가능성에 대해서는 유보적인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멘돈사 추기경은 프랏스가 테이야르의 사상을 "현대 세계의 과제에 비추어"재해석한 점과 "생태 위기, 세계화, 기술 시대의 영적 의미에 대한 탐구와 같은 현대적 문제에 대해 대화하는 능력"을 칭찬했습니다.

 

 

오늘날의 테이야르 공명

 

테이야르의 사상은 오늘날 바티칸에서 분명한 공감을 얻으며 그 우선순위와 가까운 위치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마틴은 자신의 저서 『예수회』에서 테이야르가 자본주의에서 소외됨으로써 “민중”을 향하게 되었으며, “마르크스주의가 그에게 별다른 어려움을 주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테이야르는 교리의 경직성에 반대했으며, 한때 풀턴 쉰 대주교에게 “신비를 배제한 종교, 오직 신학적 신비만 존재하는 종교”를 추구한다고 냉소적으로 비판하며, 쉰에게 있어서는 “모든 것이 계시된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마틴은 또한 테이야르가 주요 대상으로 삼았다고 본 개념을 강조했으며, 이는 “모든 진정한 모더니스트들이 선호하는” 것으로, “교황을 정점으로 결속된 주교들의 위계질서”였습니다. 이는 오늘날 시노드 정신에 대한 비판과도 유사한 관점이며, 마틴에게 있어 교회의 위계질서는 “테이야르주의를 견디지 못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테이야르가 교회에 요구한 변화가 "완전했다"고 평가했으며, 테이야르가 그의 "진화의 신"에서 모든 것은 끊임없는 변화 속에 있다고 보았다고 했습니다. 이는 프란치스코가 "유동적인 사회 교회"를 장려하고 있다는 믿음을 반영하는 관찰입니다. 마틴은 테이야르가 "니체의 '죽은 신'이나 교회의 불변하는 신을 믿지 않고, '변하는 신'을 믿었다"고 썼습니다. 그는 이러한 믿음으로 인해 테이야르가 교회의 모든 것을 "재고해야 하며", "교회가 과학과 협력해야 한다"고 믿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과학은 교회가 자신의 진실을 아는 데 방해가 되는 장애물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테이야르의 개인적인 신앙심과 종교적 실천을 분석한 후, 테이야르가 한때 초자연적인 개념을 “괴이한 생각”이라고 표현한 점을 지적했습니다. 마틴은 “분명히, 테이야르는 더 이상 가톨릭 신자로서 믿음을 가지지 않았다”고 결론지었으며, 그의 이론의 일부가 신뢰를 잃은 해방 신학의 등장에 영향을 미쳤다고 추론했습니다.

 

폰 힐데브란트는 1967년 저서 『하느님의 도시 안의 트로이 목마』에서 테이야르를 비판하며, 그가 개별 영혼을 우주적 과정에 종속시키고 인간의 초자연적 운명을 간과하는 조잡한 자연주의를 조장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테이야르의 범신론적 경향을 문제 삼았으며, 특히 그가 그리스도를 인류의 구세주라기보다 진화 과정에 결부된 존재로 묘사한 점을 우려했습니다.

 

“나는 테이야르의 여러 저작을 읽고 나서야 그의 철학적 사상이 초래할 재앙적인 의미와, 에티엔 질송(20세기 역사학자이자 철학자)이 ‘신학적 허구’라고 부른 개념이 교회의 계시, 교리와 절대적으로 양립할 수 없음을 완전히 깨닫게 되었다”라고 말했습니다.

 

테이야르의 열렬한 지지자들은 이러한 비판을 당연히 부정하지만, 그의 저작이 초래할 영적인 위험—바티칸의 경고문을 야기했던 문제—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당시와 마찬가지로 유효한 것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단이 만연하다

"너희 하나 하나는 자신의 영혼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 너희는 나의 교회에서 이단이 퍼지는 것을 허락해서는 안 된다! 너희는 어린 영혼이 오류, 잘못된 믿음, 그리고 이단으로 인해 타락하고 파괴되는 것을 허용해서는 안 된다! 너희는 기술과 과학의 이름으로, 너희를 깨우쳐 주기 위해 전능하신 아버지께서 보내신 선대의 가르침을 변질시키지 말아야 한다. 그들은 너희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고, 하늘에 계신 너의 하느님의 왕국으로 가는 길을 밝히기 위해 보내졌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6. 2. 10

 

 

테이야르 드 샤르댕은 지옥에 있다...

 

"우리 성직자 중 많은 이들이 세속의 쾌락과 부귀에 대한 탐욕 때문에 눈이 멀었다. 많은 이들이 한때 고귀했던 사제의 영혼을 받아들였다. 테이야르(Teilhard)는 지옥에 있다! 그는 온 세상에 퍼뜨린 오염으로 인해 영원히 불타고 있다! 하느님의 사람은 인간 도구로서 사탄의 왕국에 들어갈 선택을 가진다. "인간은 하느님의 법을 거역하고도 벌을 받지 않을 수 없다. 너희는 타락한 세대이기에, 너희 위에 떨어질 징벌의 손을 재촉하고 있구나."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3. 3. 18

 


 

테이야르는 "우리는 모든 것을 끝까지 시도할 절대적인 권리를 가지고 있다—인간 생물학(성, 안락사, 체외 수정, 동성애) 문제까지도 포함하여"라고 선언했습니다. 그는 가톨릭 교회의 기본 교리를 모두 포기하거나 변형시키는 독창적인 이론을 만들었으며, 이를 위해 자신의 고유한 용어를 창안했습니다. 그의 이론은 창조, 원죄, 예수의 신성, 십자가에서의 죽음을 통한 구원, 교회, 죄의 용서, 미사의 희생제사, 성직, 교황 무류성, 지옥, 천국, 은총, 자유 등을 포함하여 가톨릭 신앙의 핵심 요소들을 재구성했습니다.

 

1962년 6월 30일, 교황청 신앙교리성(구 성무성)은 테이야르 드 샤르댕 신부의 저작에 대해 경고문(모니툼)을 발표했습니다. 1981년, 교황청은 이 경고문이 더 이상 적용되지 않는다는 소문에 대응하여 이를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다음은 당시 발표된 경고문과 1981년 성명서의 원문입니다:

 

교황청 성무성 경고문

"피에르 테이야르 드 샤르댕 신부의 여러 작품 중 일부는 사후에 출판되었으며, 현재 편집이 진행 중이며 상당한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순수 과학과 관련된 사항에 대한 판단을 보류하더라도, 앞서 언급된 저작들이 상당한 모호성을 포함하고 있으며, 나아가 심각한 오류를 지녀 가톨릭 교리를 훼손할 우려가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교황청 성무성의 가장 존경받는 고위 성직자들은 모든 관할 교구장뿐만 아니라 수도회 지도자들, 신학교 학장들, 대학 총장들에게 테이야르 드 샤르댕 신부와 그의 추종자들의 저작이 초래하는 위험으로부터 특히 젊은이들의 정신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것을 권고합니다.

 

"1962년 6월 30일, 로마 교황청 성무성 청사에서 발표됨."

 

 

세바스티아누스 마살라, 노타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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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 언론실 공보(L'Osservatore Romano 영문판, 1981년 7월 20일 게재)

 

"국무원 추기경이 테이야르 드 샤르댕 신부 탄생 100주년을 맞아 푸파르드 주교에게 보낸 서한이 일부 언론에서 교황청이 이 저자에 대해 이전에 취했던 입장을 수정한 것으로 해석되었습니다. 특히, 1962년 6월 30일 성무성이 발표한 모니툼은 해당 저자의 저작이 모호성과 심각한 교리적 오류를 포함하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그러한 해석이 타당한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습니다.

"우리는 국무원 추기경과 신앙교리성 장관 추기경에게, 해당 서한과 관련하여 교황님의 지시에 따라 사전에 적절히 논의한 후 이를 확인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해 부정적으로 답변할 입장에 있습니다. 카사롤리 추기경의 서한은 교황청의 이전 입장을 수정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구절에서 유보적인 입장을 표명하고 있으며, 이러한 유보적인 입장은 일부 신문에서 묵살되었다. 이러한 유보는 비록 해당 문서가 명시적으로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1962년 6월 모니툼에서 제시된 판단과 정확히 연결됩니다. "

 


 

"나의 딸아, 너는 진리의 지식을 드러내는 것을 주저하지 말아라. 테이야르 드 샤르댕은 지옥에 있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5. 9. 13

 

참고: 디트리히 폰 힐데브란트가 쓴 '신의 도시 속의 트로이 목마' 부록에는 테이야르의 이론에 대한 매우 자세한 설명과 반박이 들어 있습니다.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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