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5월 23일 예수 승천 대축일 전날밤
너희들은 부제가 사제와 마찬가지로 성체를 모셔 드려 줄 수 있는 것으로 다른 사람들을 혼동시키지 말라
성모님 - “나의 딸아, 세상에 있는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들에게 줄 매우 긴급한 메시지를 가지고 왔다. 나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너희들의 지상에서 벌이지고 있는 일에 대해 나는 많은 눈물을 흘리고 있다. 과거에 내가 너희들에게 준 많은 경고와 지시에도 불구하고 너희들은 아직도 커다란 파멸과 절망과 슬픔의 길을 계속 걷고 있구나.”
거대한 전쟁
“너희들과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없게 세상 권력의 지도자들은 거대한 전쟁에 사용하기 위한 준비를 확장하고 있다. 통신매체들은 너희들 세상의 그러한 위기의 진실을 전하지 않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또다시 자세하게 나의 말을 반복할 수는 없으나, 보속을 행하고 성교회를 이전의 전통적 영광으로 복구시키고 하늘로 부터의 응당한 징벌을 자초하고 있는 인류의 죄악에 대해 보상을 드릴 것을 너희들에게 거듭 경고한다.”
수많은 돌발적 재앙
“과거에 인류에게는 많은 경고들이 주어졌으나 인류는 그 경고들을 자연에 의한 재해로 돌리고 경고로는 받아 들이지 않았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에게 이른다. 많은 재앙들이 자연적인 것이 아닌 초자연에 의한 것이었다. 그 재앙들은 영원하신 성부께로부터 온 것이었으며 너희들의 시간이 짧아지고 있음을 경고하기 위한 것이었다. 너희들은 너희나라와 세상의 모든 나라들을 그들의 더러운 죄악으로부터 정화해야 한다.”
“과거에 내가 너희들에게 말했으며 지금 또 거듭해서 말하듯이 죄악은 미치광이와 같고 그러한 광기로 세상의 민족들은 세계전체에 걸쳐 만연되어 있는 그릇된 사고방식을 형성하였다. 즉 근대주의와 사회주의, 공산주의 그리고 무신론의 이름아래 죄악을 저지르고 조장해도 괜찮을 것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 모든 주의는 오로지 순전한 악마주의일 뿐이다.”
“나의 딸아, 우리는 너의 큰 고통을 알고 있다. 너는 당분간 하늘로부터 오는 메시지의 중재자 역할을 계속할 것이다. 너는 너의 안전을 위해서 옮겨질 것이다.”
“나의 딸아, 이 메시지가 받아들여지는 것과 거부 당하는 것에 대하여 마음을 쓰지 말아라. 어떤 자들은 하늘로부터의 메시지를 거부할 것이다. 너는 시간이 감에 따라 그것이 염소들로부터 양들을 분리하는 하늘의 계획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과거에 내가 너에게 경고했듯이 인간이 천주님의 계명을 거부함으로써 인류에게는 온갖 죄와 악이 덮치게 될 것이다. 살인, 동성애, 모든 육적인 탈선 등 의인들은 박해를 받고 악인들은 세상의 구원자로서 칭송받게 될 것이다. 너희들 가운데에 많은 거짓 예언자들이 나타나 악마의 교리를 설교하고 가르칠 것이다.”
오직 성경만을 읽어라.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의 가정으로부터 모든 세속적인 책자들을 치워버려라. 오직 너희들의 성경, 사랑과 생명의 책인 성경만을 읽어라. 너희들의 자녀들은 마인드컨트롤에 노출되고 있다. 너희 자녀들은 연장자와 노인들에게 죄를 범하고 그들을 미워하고 그들을 살해하도록 가르쳐 지고 있다. 아버지와 아들이 싸우고 어머니와 딸이 – 가정내에서의 그러한 반목은 사탄이 젊은이들의 영혼을 차지하고자 하기 때문이다.”
“영원하신 성부의 계명은 전부 글로 기록되어 있다 ; 성자의 교회의 전설은 전부 지시되어 있다. 모든 것이 너희들의 생명과 사랑의 책에 교회를 건설한 교부들에 의해 쓰여진 것을 발견할 것이다. 성교회의 목자들아, 너희들은 도대체 무엇을 개조하려 하느냐 ! 진리는 너희들에게 주어졌다. 빛도 주어졌다. 그러나 가려운 귀를 가진 너희들은 악마들을 따르고 있다.”
“개조와 변화를 추구하는 모든 자들은 하늘로부터 축성(깨끗하게 함)을 받지 못할 것이다. 개조한다면 너희들은 포도나무에서 죽게 될 것이다. 성자는 포도원의 관리자이시다 ; 너희들 모두는 성자의 자녀들로서 그 가지들이다. 그러나 너희들이 세상을 따른다면 너희들은 포도나무에서 죽고 말 것이다 ! 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옳고 그른 것을 분별할 수도 없을 지경으로 너희들의 마음을 루치펠에게 물들게 했단 말이냐 ? 살인을 허용하겠다는 말이냐 ? 더 이상 고통과 희생의 가치를 알지 못한다는 말이냐?”
“기도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의 사제들, 추기경들, 주교들을 위하여 밤낮없이 끊임없는 기도를 계속하여라. 커다란 시험, 미망이 그들 가운데에 놓여졌기 때문이다. 그것은 그들의 용기와 거룩함과 성자의 교회에 대한 그들의 충성을 시험하기 위함이다. 너희들의 어머니인 나의 성심은 극심한 슬픔을 당하고 있다. 지금 우리들이 너희들 세상을 구석구석까지 찾아다녀 알고 있듯이 성자의 집에 참된 사제가 백명이나 남아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 성자께서 다시 오실 때에 그분의 양들 가운데서 한가닥의 믿음이나마 찾아 보실 수 있을까? 목자들이 빛을 지니고 있지 않구나.”
“나의 자녀들아, - 부모들은 – 너희 자녀들을 보호하여라. 너희들은 지금 너희 자녀들의 영혼의 구원이라는 중대한 책임을 져야만 한다. 로마로부터 그 구원이 오리라고 기대하지 말아라. 로마는 지금 커다란 공격에 처해 있다. 666, 사탄 – 루치펠과 그의 악마의 무리 – 은 지금 로마를 지배하고 있다. 하늘은 지금 주교들과 추기경들을 시험 당하도록 허용할 것이다. 알곡은 쭉정이로부터 가려지고 썩은 것은 모두 떨어질 것이다.”
호수 천신송
“오 나의 자녀들아, 너희 자녀들, 모든 젊은이들에게 천신들에 대해서, 하늘의 호수 천신들에 대해서 가르쳐 주어라. 너희들은 간단한 이 기도를 그들에게 가르쳐 주어야 한다.”
천주의 사신, 나를 거느려 지키시는 자여,
주의 인자하심으로 나를 네게 부탁하여 계시니,
오늘날 나를 비추며 보호하며 지키소서. 아멘.
여러 도시 위에 막대한 파멸이
“여러 도시에 다가오고 있는 막대한 파멸에 울지 않도록 너희 가족을 준비시켜라. 밤마다 눈을 감고 잠들기 전에 이렇게 기도하여라.”
주여. 이제 잠들려 하오니,
나의 영혼을 지켜 주시옵소서.
잠이 깨기 전에 내가 죽더라도,
주여 나의 영혼을 거두어 주시옵소서.
“예고없이 떨어질지 모르니 끊임없이 통회의 기도를 반복하여라.”
통회의 기도
오 나의 천주여, 우리 천주께 득죄하였음
을 진심으로 통회하나이다.
나의 모든 죄과를 고백하오니 이는 천국을
잃음과 지옥의 고통을 두려워 함이며, 그
무엇보다도 지선하신 천주를 만유위에
사랑함을 인하나이다.
이제 일심으로 내 죄과를 통회하고 마음을
정하여 보속을 행함과 생활의 개선함을 굳
게 결심하오니 바라건대 천주는
나를 도우소서. 아멘.
“나의 자녀들아, 거듭해서 말한다 ; 너희들의 나라와 세상의 모든 나라들에서 불침번의 기도가 끊임없이 계속되어야 한다.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곧 커다란 시련이 너희들의 나라, 미국에 내려질 것을 알고 계시다. 그러나 기도하고 노력하는 사람들 – 나의 자녀들아, 지금은 모든 자들에게 어려운 시기이다. - 자신의 영혼과 주변의 모든 자들의 영혼의 구원을 위해 진실된 노력을 하는 사람들은 너희들에게 곧 내려질 커다란 재난으로부터 보호받는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
죄는 경멸하라. 그러나 죄인은 사랑하여라.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의 추기경들과 주교들, 그리고 그릇된 길을 가고 있거나 다른 사람들을 그릇되게 인도하고 있는 모든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판단하지 말아라. 너희들은 죄를 경멸 할 수 있으나 죄인은 언제나 사랑하여야 한다. 판단하지 말아라. 너희들이 판단하는 대로 하늘의 천주님께서도 너희들을 심판하실 것이다. 어떤 인간도 다른 사람을 악의로 판단해서는 안된다. 오직 그의 영혼, 길에서 벗어난 그 인간이 하늘의 영원하신 성부께 이르는 좁은 길로 돌아오기를 기도하여라.”
성모님 - “세상에 있는 나의 자녀들을 위하여 너희들 모두를 강복한다. 너희들에게 은총을 보낸다 ; 치유의 은총, 개종의 은총을.”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의 속죄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그것은 지금 절실하게 필요한 것이다.”
세속화 되어가고 있는 교회
예수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나의 어머니의 조언을 확대하는 긴 말로 너희들의 약해진 힘을 쇠진하게 하려 하지는 않겠다. 그러나 온갖 헛된 망상을 추구하고자 하여 내가 믿었던 자들이 종규를 제멋대로 취하고 깨뜨렸기 때문에 나의 성심이 상처입었다는 것을 나의 모든 성직자들, 추기경들과 주교들 그리고 모든 민족의 사제들에게 말하여야겠다. 인간은 그들을 지도해 줄 만한 자들이 너무도 적기 때문에 영적으로 약화되었다.”
“나의 성직자들아, 너희들은 너희들 자신을 세상으로 부터 빼내어야 한다. 너희들은 나의 교회를 세속화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양들을 악마에 물들게 하고 어둠의 심연으로 떨어지게 만들고 있다. 영원하시고 자비로우신 성부께서는 모든 것을 알고 계시며 그분의 성심은 자비로우심에도 우리의 많은 양들이 멸망으로 떨어지고 있다. 그것은 많은 나의 사제들이 멸망의 길을 걸으며 다른 자들을 함께 데려 가고 있기 때문이다. 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이 어떻게 될 것이냐! 영혼이 진실하게 남아 있으려 하는 데에는 굳센 신앙의 힘이 필요한 것이다.”
“나는 성교회의 기초이다. 기초는 견고하나 벽들은 갈라지고 있다. 추기경들 그리고 주교들은, 너희가 내 앞에 서서 너희들의 가르침이 내가 보기에 순수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겠느냐? 잘 들어 두어라. 너희들 중 많은 자들이 어둠으로 떨어지고 영원히 불에 태워질 것이다.”
모든 추기경과 주교
“충성스럽고 참된 목자들을 찾고자 세상을 둘러 보아도 모든 추기경과 주교들은 전부 세속 양식에 물들어 있구나. 근대주의,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비롯해서 악마주의 조차도 지금의 세속적 양심에 한 몫을 하고 있다. 이성의 시대에 살고 있노라 하는 어떤 자들은 내 이름과 내 교회를 웃음거리로 만들고는 개걸스러운 마음을 가진 빛의 천사로 와서 사탄의 이름으로 악마의 교리를 설교하고 있다. 너희들은 너희들의 행위에 대한 응당한 징벌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인류에게는 커다란 경고가 내려질 것이다. 그것은 인간이 지상에서 경험했던 어떤 것보다도 큰 것이 될 것이다. 징벌이 있기 전에 회개하지 않은 자에게는 화가 클 것이다. 지상에는 이를 갈며 울게되는 고통이 내려질 것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에게 이르노니 너희들은 지금 회개하여야 한다. 미국은 은총밖으로 떨어졌다. 나의 딸아, 너희 나라와 지상의 많은 나라들이 이교화하여 나라와 민족을 온갖 죄와 악으로 넘기고 있다. 그 죄와 악은 정화되어야만 한다. 보속이나 고통을 통해서 정화될 것이다. 정화의 고통은 육체의 죽음 뿐만 아니라 천주님께 되돌아와 회복되지 못한 많은 영혼들의 죽음을 가져 올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진리를 알기 위해서는 하늘로 부터의 빛을 찾아야 한다는 것을 너희들은 알지 못하느냐. 세상의 통신매체들은 지배당하고 있다. 너희들은 실제적인 진실은 아무것도 알 수 없을 것이다. 지배자들이 너희들에게 알려 주고자 하는 것만이 너희들에게 전해질 뿐이다.”
너희들은 그 비밀을 세상으로부터 감추기를 택하였다.
“너희들의 주님으로서 너희들에게 부탁한다.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생명과 사랑의 책을 매일 읽도록 하여라. 경고와 커다란 징벌이 인류에게 내려질 때에 무심코 당하지 않게 될 것이다. 그 징벌의 두 번째 부분은 너희들 지상에 있었던 어떠한 전쟁보다도 더 큰 전쟁이 될 것이다. 그런데 성교회의 주교들과 추기경들은 나의 어머니께서 여러해 전에 너희들에게 경고하셨을 때에 무엇을 하였느냐 ? 성교회의 너희들의 자녀들, 양들을 구원하는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기 위해서 너희들은 무엇을 했느냐 ? 오만과 자만 때문에 너희들은 그 비밀을 세상으로부터 숨기기를 택하였다. 그리고 지금 너희들은 어찌 하려느냐 ? 어둠 속의 교회는 죽음의 띠를 두르고 있구나.”
“이것은 기억하여라. 오 성교회의 목자들아, 자만은 신성함에 이르는 커다란 장애물이라는 것을, 자만은 너희들을 파멸시킬 것이다. 너희들은 단순한 원칙에 의해 돌아와야 한다. 너희들은 겸손하고 경건하며 천주님을 추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인간의 길을 추구해서는 안된다. 나의 목자들아, 너희들은 기도의 생활로 돌아와야만 한다.”
부제 :그러한 과정은 필요하지않다.
“나는 나의 교회안에서의 변화에 대한 너희들의 추구에 관하여 심히 염려하고 있다. 생명의 책, 성경에 나의 교회의 건설에 대한 모든 지식이 너희들에게 주어졌다. 어찌하여 너희들은 이제 결혼한 남자들을 받아들여 부제 – 나의 양들의 결혼식에서 신성함과 거룩함과 은총을 주는 – 라 이름하려 하느냐 ? 너희들이 무슨 권한으로 법칙과 지시를 변경하려 하느냐?”
“잘 이해하여라. 내가 사도들을 지명하였을 때에 추기경이나 주교라는 명칭이 그들에게 주어진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베드로는 첫 번째 교황, 지도자였다. 그리고 사도들이 첫 번째 주교들이라고 말할 수 있지 않겠느냐? 그다음 그들은 대중으로부터 너희들이 부제라 부르고 있는 부제로 기록되어 있는 일곱 사람을 선발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당시 진정한 사제들이었다. 그렇지만 지금 너희들에게는 그러한 과정이 필요하지 않다. 너희들이 진심으로 영원하신 성부께 청하고자 한다면 – 너희들이 악마의 교리에 너희들 자신을 넘기지 않는다면 – 너희들은 성직을 이끌어 나갈 사제들을 충분히 갖게 될 것이다. 그런데 너희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느냐? 너희들은 영원하신 성부의 뜻을 거스르고 즉석 사제들을 만들고자 하지 않느냐? 너희들은 다른 사람들을 미혹시켜 너희들의 부제들이 사제인 양 성체를 대중에게 모셔 드려줄 수 있다고 생각하도록 하려 하고 있구나 ! 사제는, 나의 자녀들아, 천주님의 뽑힌 사람이다. 정식으로 서품받은 진정한 사제는 어느 인간보다도 훨씬 우월하다. 그가 신격의 나를 대리하고 있는 까닭이다.”
“나는 너희들의 주님이다. 너희들의 주님으로서 너희들에게 말한다. 성교회를 계속 변화시키면 너희들은 떨어질 것이다 ! 너희들은 세속적인 교회를 세우고 모든 자들 – 이단자들 마저도, 동성 연애자들까지도 –을 끌어 들이려 하는구나. 영원하신 성부께서 단죄하신 모든 탈선을 너희들은 인본주의라는 이름아래 허용하려 하는구나. 아서라, 안된다 ! 너희들의 주님으로서 너희들에게 분명히 말한다. 너희들은 잠시 군림할 것이나 내가 너희들을 추악한 것으로 생각하므로 그러한 이유에서 너희들은 제거될 것이다.”
“모든 것은 불 속의 금속같이 시험될 것이다. 그리고 썩은 것은 모두 떨어질 것이다. 나의 성직자들아, 돌아오너라. 기도의 생활과 경건함과 너희들 소명의 참된 목적으로 되돌아 오너라.”
베로니카 – 예수님께서 이제 손을 내미시어 십자 성호를 긋고 계시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이제 오른쪽으로 돌으셨다. 그리고 하늘을 가로질러 가고 계시다. 걷지도 않으시고 그저 둥둥 떠가시면서 아래를 내려다 보고 계시다. 미소를 짓고 계시다. 말할 수 없이 아름다운 미소를 지으시며 십자성호를 긋고 계시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예수님 - “나의 딸아, 지금 특별한 은총이 내려지고 있는 것을 모든 자들에게 알려라. 순결의 세례, 신성의 세례, 충성과 용기의 세례를 너희들에게 내리고 있다.”
베로니카 – 예수님께서 손을 내미시어 십자성호를 긋고 계시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거대한 하얀 십자가가 펼쳐지고 있다. 오, 너무도 아름답다. 십자가 주위로는 글씨가 나타나고 있다. 보속, 은총, 십자가 안에서의 평화. 보속, 은총 그리고 평화.
예수님 - “나의 딸아, 이제 물러가거라. 자연력에 굴복하지 말아라.”
1979년 5월 26일
인간이 만들고, 신께서 보내신 크나큰 자연 재난과 재앙들이 증가할 것이다.
주의 기도
성모님 - “나의 딸아, 따라 하거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그 나라가 임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에게 잘못한 이를 우리가 용서하듯이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유혹에 빠지지 말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나의 딸아, 너희에게서 기도를 빼앗고, 세속의 부귀와 권력을 탐욕케하여 너희를 파멸시키려는 사악한 자들에 맞서도록 너희를 충고하러 셀 수 없는 세월 동안 지상을 돌아 다녔건만, 오 지옥에서 온 자에게 자신을 넘겨준 불쌍한 자들아, 너희는 너희 나라에 파멸 외에는 아무것도 원하지 않고 있구나. 나는 그동안 너희에게 사고아닌 사고들이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했었다. 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이 받아들이고 퍼트리고 있는 살인인, 어린 영아에 대한 살인을 당장 중단하라고 충고하였건만, 너희가 귀 기울이지 않고 있구나. 나의 자녀들아, 생명이 하찮게 여겨지고 있다.”
“지금 너희 세상과 인간들에게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는 저 사악한 무리들에게서 너희 자녀들과 너희 가정을 잘 지킬 것을 충고하였었다. 사탄의 도구가 되어 버린 아는 체 하는 자들이 악마의 교리를 설교하고 있다. 가장 슬픈 사실은 성자께서 당신의 자녀들과, 그 교사들에게서 모욕당하시고 계신다는 것이다. 저들은 세상에 자신을 넘겨 버렸으며, 우리 양들을 흩어 놓고 있다.”
“나는 너희 모두에게 성교회를 떠나지 말 것을 충고했었다. 계속 남아 있어야 한다. 너희는 기도와 거룩함의 모범을 보여야 한다. 지금 성교회에는 아주 조금의 거룩함밖에 남지 않았다.”
거짓 증인들
“사랑과 생명의 책에 대해 아주 조금의 지혜만을 가진 자들이 지금 선택된 자들 마저 현혹시키며 세상을 돌아다니고 있는 거짓 증인들에게 쉽게 넘어가고 있다. 너희는 저들에게 현혹되지 않도록 성경을 읽어야 한다. 성경 말씀 하나 하나를 나누어서 해석하려 해서는 안된다. 전체를 볼 수 있어야 한다. 사탄이 많은 자들의 마음에 독을 풀어놓았으며, 사탄이 성경을 해석하고 있다.”
“나의 딸아, 너희가 세상 모든 인간들을 개종시키려는 노력에 조그마한 힘만을 사용할 뿐이다. 이 개종의 일에 가장 큰 힘을 사용할 수 있는 천사들을 부르거라. 나의 딸아, 지금 이 천사들을 찾아 이용하거라. 그러면 너희의 일이 훨씬 쉬워질 것이다.”
“우리는 이 사명을 위해 많은 봉사자들을 보내고 있다. 나의 딸아, 걱정 말아라. 이 일에서 너를 제외시키지 않을 것이다. 너는 가까운 미래에 더 많은 원조자를 얻게 될 것이다.”
“하늘의 메시지를 세상 곳곳에 전하는 일은 계속 되어야 한다. 모든 남자와 여자, 그리고 알만한 나이에 이른 모든 아이들은 하늘의 경고를 받아 들여야 한다.”
예수님이 성 미카엘 대천사가 아니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거짓 예언자로부터 너희 자녀들을 지키도록 하여라. 성자의 신성함을 부정하며 세상 곳곳을 돌아다니는 거짓 예언자들로부터 너희 자녀들을 지켜야 한다. 성자께서 성 미카엘 대천사가 아님을 저들은 분명히 알아야 한다. 성 미카엘 대천사는 영혼이다. 성자께서는 무덤에서 일어나셨으며, 육신과 영혼을 모두 지니신 체 천국으로 승천하셨다. 성자께서는 신이시다. 너희는 천주님안에서의 성자의 신성을 부정하여서는 안된다. 이를 부정하는 모든 자들은 사탄에게 현혹된 자들이며, 거짓 예언자로 불리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삼위일체의 신비를 아직 이해하지 못하고 있음을 알아라. 한 주님 안에 삼위가 계신다. 천주님안에서 모두 동격이시다. 거짓 예언자들이 세상을 돌아다니고 있으며, 많은 자들이 너희 자녀들에게 사탄의 교리를 가르치고 있음을 알아라. 그러므로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믿음의 지혜를 전하여야 하는 크나큰 책임이 있다.”
커지는 동성연애자들의 목소리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악마들이 너희 나라에서 모여 일어나고 있다. 너희 자신을 준비시키거라. 이 무리들은 자신의 육신에 가증스런 짓을 자행하는 자들에 의해 이끌릴 것이다. 너희는 저들을 동성연애자라고 부를 것이며, 저들은 인간의 육신에 죽은 영혼을 가진 자들이다. 저들은 자신의 의지를 루치펠에게 맡긴 자들이다. 나의 자녀들아, 대화만으로도 이 잃어버린 영혼들을 구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너희는 보속하고 많은 희생을 바쳐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주교들에게 찾아가 말하여라. 성교회의 성직자들의 자만과 교만의 태도와 태만함 때문에 온 하늘이 동요하고 있으며, 우리의 성심이 고통받고 있음을 저들에게 말하여라. 성교회의 목자들아, 우리는 너희에게 믿지 않는 자들을 개종시키라 명했었다. 너희는 저들과 같이 되거나, 성교회를 타협해서는 안된다. 변심한 너희는 우리 양들을 잃을 것이기에 파멸만을 얻을 것이다.”
“나의 딸아, 따라 하거라 ;
마지막 때가 눈 앞에 다가왔으니 ;
벌써 배교가 있다.
인간은 그의 몫을 저버리고,
영혼을 태울 불을 지피기 위해
석탄을 모았다.
여명을 얼마 남지 않았고,
시간은 거의 없으니 ;
빛속에서 주어진 그 일을 하고,
기도하고, 노력하여라.
모든 것이 캄캄해지는
슬픔의 그 시간까지.”
많은 자들이 때 이른 죽음을 당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죽음의 제왕이 세상에 풀려 있다. 사고 아닌 사고들이 증가할 것이다. 모든 자연이 불을 뿜을 것이며, 많은 자들이 때 이른 죽음을 당할 것이다. 저들이 장막을 넘어와 심판 받을 준비가 되었겠느냐?! 오 나의 자녀들아,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많은 자들이 최후의 심판 때 주님의 곁을 영원히 떠나리라는 것을 잘 알고 계신다.”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도록 하여라. 묵주의 기도를 하여라. 너희는 스카풀라를 항상 착용하여야 한다. 너희의 갑옷인 이 준성사를 항상 착용하고 있어야 한다. 너희를 광신자의 무리라고 조롱하는 자들의 말을 귀담아 듣지 말아라. 저들은 너희에게서 갑옷을 벗기려는 사탄의 일을 하는 자들이다. 인간들이 세속의 전쟁에 대비해 준비하듯, 하늘의 갑옷으로 준비를 갖추고 이 전쟁을 치러야 한다.”
“우리는 모든 주교와 추기경들에게 성교회를 변화시키고 뜯어고치려는 일을 당장 중단할 것을 요청한다. 저들은 거룩한 성체 앞에 영광을 올리는 교회로 인간들을 모아야 한다. 너희가 성자의 성체를 모시지 않고, 성자의 성혈을 마시지 않는다면, 너희는 빛을 모시지 못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지금은 진정 영혼의 전쟁이다. 천사들을 명심하여라. 무지한 자들과 사탄과 세속에 자신을 넘겨준 자들의 조롱 때문에 천사들이 잊혀져서는 안된다. 대파멸전에 조금 남아 있는 이 시간 동안 희생을 바침이 더 가치 있지 않겠느냐? 세상에서 외면 당하더라도, 천국에서 영원한 삶을 얻도록 희생을 바치는 것이 훨씬 가치 있는 일이 아니겠느냐?”
“나의 자녀들아, 너희 지상에 남아 있을 것은 아무것도 없다. 사랑과 생명의 책인 성경의 책장이 빠르게, 더욱 빠르게 넘어가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지금 너희는 준비가 되었느냐? 나는 그동안 셀 수 없이 많은 지상의 세월 동안 너희의 어머니로서, 사랑의 어머니로서, 슬픔의 어머니로서 너희가 지금 대파멸을 맞을 것이기에 당장 돌아 올 것을 너희에게 외쳐 왔다.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도록 하여라. 지금 보속하고 희생을 바치거라! 시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
“나의 딸아, 하늘의 메시지를 전하는 일을 계속하거라. 성자께서 너에게 휴식이 모든 것을 치료한다는 말씀을 전해 주기를 원하셨다. 나의 딸아, 너는 건강 이외의 대가를 지불하지는 않을 것이다. 선한 마음으로 계속 하거라.”
베로니카 – 지금 성모님께서 묵주를 높이 드시어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성모님 - “나의 딸아, 통회의 기도를 계속하거라. 이 기도들이 절실히 필요하구나. 너는 기적의 사진들을 잘 살펴보도록 하여라.”
(휴 식)
예수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나의 어머니께서 너희에게 인간의 죄를 위해 전능하신 아버지께 보속과 희생을 바칠 것을 얼마나 많이 충고하셨느냐! 너희가 과거 역사로부터 아무 것도 배우지 못하였구나. 인간들이 너희 주님께 되돌아오려는 노력을 하기 전에 큰 비극으로 고통받게 될 것을 경고하여야 겠구나.”
미국이 이교도와 죄악에 넘어갔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세상 곳곳에서 평화, 안전을 외치는 모든 소리를 듣고 있다. 하지만 어느 곳에도 평화는 없다. 어느 곳에도 안전은 없다. 너희 나라 미국이, 큰 독수리가 사탄과 그의 무리들에게 날개가 꺾여 버렸다. 너희는 지금 미국의 상징인 당당한 독수리가 이교도와 죄악 때문에 날개가 부러져 누워 있는 것을 보고 있다.”
“언제든지 한 나라가 온갖 이교도와 죄악에 빠져 버리면, 오래지 않아 절대 권력에게 넘어가 대량 학살과 큰 슬픔을 당한다는 것은 역사의 교훈이다.”
“나는 성교회의 주교와 추기경들에게 기도와 명상에, 그리고 더 많은 자들의 개종에 필요한 은총을 얻기 위한 의식적 희생에 더 많은 시간을 쓸 것을 충고하였다. 하지만 나의 부탁과 어머니의 충고는 저들의 자만과 교만 때문에 딱딱하게 굳어진 저들의 마음에 들어가지 못하고 버려지고 있다. 저들이 나의 양들의 울음소리에도 무관심하구나. 오 나의 목자들아, 너희에게 얼마나 큰 시련이 떨어지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하늘의 경고를 외치지 않았더냐? 암흑 속에 빠진 교회는 죽음의 띠를 두르게 될 것이다!”
“모든 부모들에게 충고한다. 부모들아, 너희는 자녀들에게 믿음의 굳건한 반석을 세워 주어 자녀들의 영혼을 지키도록 하여라. 너희는 그동안 그랬던 것처럼 너희 학교와 성교회에 자녀들의 믿음을 의지하고 기대해서는 안된다. 너희에게 말한다. 인간에 대한 이 어두운 그림자는 지상의 모든 종교에 들어갔다.”
“성교회의 목자들아, 나의 양들의 믿음을 타협해서는 안된다. 너희는 이런 방법으로는 성교회로의 개종을 얻지 못한다. 너희가 나의 양들을 흩어 놓고 있다.”
너희가 주님의 적과 내통하고 있다
“내가 성교회의 반석이다. 내가 죽음을 말하는 것은 성교회가 완전히 없어짐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모든 주교와 추기경들아, 너희에게 말한다. 썩어버린 모든 것은 떨어질 것이다. 너희가 돈과 권력을 위해 너희 주님의 적들과 내통하는구나. 너희가 믿음을 타협하고 성교회의 바깥 모습을 바꾼다고 배교한 자들을 개종시킬 수는 없다! 이는 물리적인 겉모습과 너희가 주관하는 미사 중 성찬식의 방법을 말하는 것이다.”
신께 대한 불경과 신성 모독
“많은 자들이 지금 불경한 방법으로 나의 몸을 주고 있다. 많은 자들이 지금 나의 신성함을 모독하는 방법으로 영성체 때 나의 몸을 받아 모시고 있다. 그리고 미사중 거룩한 성찬식 동안에 온갖 부정과 이교도의 풍습, 깨끗하지 못한 마음과 행동들이 만연하고 있다.”
“부모들아! 너희가 이성을 잃었느냐? 너희 자녀들이 성교회에서 이교도의 복장과 온갖 사악함으로 흥겹게 놀도록 보고만 있느냐?”
지옥이 주교들로 채워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주님으로서 너희에게 충고한다. 지금 시간이 있을 때 돌아오너라. 모래 시계의 모래가 거의 다 떨어지고 있다. 너희중 얼마나 많은 자들이 준비하였느냐? 치를 떨고 통곡할 때에는 이미 늦었다. 너희에게 말한다. 어머니의 충고에 귀 기울이지 않은 모든 자들은 잔혹한 죽음을 당하게 될 것이다. 만약 너희가 지금의 길을 계속 고집 한다면, 지옥은 많은 주교들로 채워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세상 곳곳에서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도록 하여라.”
자연 재난과 재앙이 증가할 것이다
“인간이 만들고, 신이 보내신, 크나큰 자연 재난과 재앙이 크게 증가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명심하여라. 너희가 초자연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구나. 사고 아닌 사고들이 있을 것이다.”
“너희 자녀들의 마음 속에 너희 믿음의 모든 지혜들을 전하도록 하여라. 부모들아, 태만하지 말아라. 만약 너희가 태만한다면, 너희는 쓰디쓴 고통의 눈물을 흘리게 될 것이다. 죽음의 천사가 많은 가정에 다가갈 것이다. 너희는 지금 준비가 되었느냐? 너희 집을 굳건한 요새로 세웠느냐? 나의 자녀들아, 주의를 게을리 하지 말아라. 나의 어머니께서 이 시간을 위해 많은 자들을 준비시키려 너희 중에 계셨었다. 너희 주위의 징조를 깨닫도록 하여라. 그리고 어머니의 충고를 행하거라. 그러면 너희가 길을 잃지 않을 것이다.”
베로니카 – 지금 예수님께서 손을 높이 올리시어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지금 예수님께서 오른쪽 하늘을 가리키신다. 하늘에 끔찍하게 생긴 커다란 검은 공이 나타났다. 무시무시하고 불길하게 생겼다. 지금 검은 공이 십자가의 모양으로 변하고 있다. 검은 십자가이다. 예수님 뒤를 떠다니고 있다.
예수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통회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너희 가정에서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도록 하여라. 너희 가정에 성상들을 모셔 두도록 하여라. 그러면 너희 가정이 구원받을 것이다.”
베로니카 –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아멘.
1979년 6월 2일 성신 강림 대축일 전날밤
동성애의 일부가 되거나 동성애를 용납하는 자는 모두 파괴되어질 것이다!
베로니카 – 성모님께서 기도하시는 모습으로 손을 모으셨다. 그리고 머리를 숙이시고 통회의 기도를 외우고 계시다.
오 나의 천주여. 우리 천주께 득죄하였음을 진심으로 통회하나이다.
나의 모든 죄과를 고백하오니 이는 천국을 잃음과 지옥의 고통을 두려워 함이며, 그 무엇보다도 지선하신 천주를 만유 위에 사랑함을 인하나이다.
이제 일심으로 내 죄과를 통회하고 마음을 정하여 보속을 행함과 생활의 개선함을 굳게 결심하오니 바라건대 천주는 나를 도우소서. 아멘.
악마적인 무리가 세상을 지배하게 됨
성모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 나라 미국과 세계 많은 나라들의 고민에 대해 내가 너희들에게 길게 말할 필요가 없다. 얼마나 많은 햇수를 나는 너희 지상을 방황하며 너희 어머니의 마음으로서 너희들에게 보속을 행할 것과 지상의 국가들 위로 침입하는 지옥의 무리들의 침입을 막을 것을 외쳐 왔느냐. 너희 세상에는 지금 인간의 인식으로 높이 인정받는 자들의 악마적인 무리가 있다. 그들은 세계 유일의 정부, 세계 유일의 종교를 가진 사탄의 세상을 지상에 초래하려 하고 있다.”
“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너희들 시대의 징조를 깨닫지 못하는구나. 너희들은 너희 나라와 세상에 빠르게 다가오고 있는 노예화를 이해하지 못하는구나. 돈과 권력에의 사랑 때문에 많은 자들이 높이 되고자 하여 그들의 영혼을 팔았다. 세상의 모든 나라들이 평화와 안정에 대해 외치고 있다. 이 외침들은 더해가나, 너희들은 평화와 안정으로부터 더욱 멀리 떨어져 나가고 있다. 그것은 너희들의 주님이신 성자가 없이는 어떠한 안정도 평화도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많은 신학자들이 악마의 교리를 들여오고 있다.
“인류에게 악마의 교리를 들여오고 있는 신학자들이 성자의 교회 안에 까지 많이 있구나. 그것들은 천주님의 것이 아닌 인간의 가르침이다. 많은 자들이 그들의 오만으로 성경, 사랑과 생명의 책에서 말씀들을 바꾸어 놓았다. 이러한 변화들은 인류를 죄의 멍에 안으로 유인하기 위한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세계의 군중들이 너희 나라 미국으로 몰려들고 있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그들은 돈으로 온갖 죄와 타락 – 패덕과 동성애 –을 그들과 함께 갖고 들어오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악들과 싸우기 위해 누가 나서겠느냐?”
“영원하신 성부께로 부터의 지식 안에서 나는 성자께서 너희들 가운데로 돌아 오실 시간이 올 것임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지상에 남아 있는 믿음에 대해서는 의혹이 있다. 성자께서 오시어 너희들을 보실 때 아직도 너희들의 마음에 믿음의 한가닥 빛이나마 남아 있음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것인가?”
“너희들은 한 국민으로서, 너희 지상의 많은 국민들이 그러하듯이 파멸을 통한 자멸의 길로 빠르게 향하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과거로부터 배우지 못하는구나. 다만 같은 잘못을 저지르길 계속 하는구나. 너희 인간의 본성 안에서 너희들은 약하다 ; 그러나 너희들은 충분히 기도하지 않는다 ! 너희들은 천주님께 반하여 너희들이 범한 죄와 그분을 거스린 것에 대해 보속하지 않는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너희들의 성경을 읽지 않는다. 그대신 너희들은 인간의 글들로 너희들의 마음을 오염되게 하고 있다. 너희들은 온갖 죄와 패덕행위를 용납하면서 어리석은 국가가 되었다 ! 너희들이 급속한 파멸외에 어디에로 이를 것이냐.”
동성애가 용납되고 있다.
“너희들의 지도자들은 너희 법원의 가장 높은 자들까지도 너희들의 천주님 그리고 모든 인류를 거스리는 행위인 동성애를 용납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죄의 용납의 결실들은 무엇이냐 ? 살인들이다 !!! 젊은 이들의 살인이다 ! 한때 자랑스러웠던 너희들의 나라 미국의 주요 도시들 모두를 동성연애자들의 무리들이 배회하고 있다.”
재난의 위기에 있는 미국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한 나라로서 지금 재난의 위기에 있다는 것을 이해하여야 한다. 너희들이 나의 애원에, 지상의 너희들에게 오는 동안 너희들에게 내가 준 조언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너희들은 한 나라로서 파괴될 것이다. 멀리 떨어져 있는 나라들이 너희들의 해변으로부터 배들 위에 서서 체읍하고 외칠 것이다 ; 오, 세상의 모든 금, 모든 은을 갖고, 모든 나라들이 그에게 고개숙였던 이 아름다운 나라가 어떻게 되었단 말인가. 짧은 몇시간 동안에 이제는 파괴되어 버렸구나 !!!”
“나의 딸아, 이러한 것을 안다고 해서 놀라지 말아라. 중계자(Voice_box)로서 이것이 너의 인체에 많은 긴장을 주리라는 것을 나는 너에게 알려주어야만 하겠다. 그러나 나의 딸아, 우리는 네 인체의 한계에 대한 이러한 투쟁에서 너를 지탱하기에 필요한 힘을 줄 것이다.”
“그렇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세계를 완전히 장악하기 위하여 비밀의 사자들로 일하고 있는 권력과 부를 가진 사람들의 무리들이 지금 전 세계에 걸쳐 있다.”
“로마에 있는 너희들의 교황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그는 경건심과 위엄을 가지고 그의 의무를 수행하여야 한다. 만일 그가 적과 타협하기를 추구한다면 그는 많은 것을 잃을 것이다. 다시 한번 말한다. 나의 자녀들아, 죽음과 파멸의 무의 양보다는 질의 소수가 있는 것이 낫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전세계에 메시지를 보내기를 계속하여라. 많은 자들에 의한 거부에 관심두지 말아라. 왜냐하면 너희들중, 나의 자녀들아, 많은 자들이 부르심을 받으나 마지막 평가에서는 소수가 뽑힐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과거에 너희들에게 조언했듯이, 나는 천주님과 인간사이의 중재자로서 그리고 인간의 시간이 점차 끝나가고 있음을 너희들에게 경고하기 위하여 너희들에게 왔다. 대 경고가 다가오고 있다. 나는 너희들 모두에게 너희들의 사랑의 어머니로서 애원한다. 내 말에 귀를 기울이고 나의 조언에 따라 행동하여라.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지금 매우 근심하고 계시다. 왜냐하면 너희들에게 파멸이 보내지는 것이 거의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나의 딸아, 너는 기적의 사진들을 읽기를 계속하여라. 지금은 많은 것을 비밀히 알려줄 수 밖에 없다. 나는 무엇을 공공연히 알릴 것인지 또는 보류해야 할 것인지를 너에게 지시하겠다.”
“전세계에 걸쳐 빛의 소수집단들이, 사명을 위한 추가적인 촛불들이 있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세상에 남겨진 많은 대중들에 이르기 위한 충분한 도움이 없게 될 것을 염려하지 말아라 많은 일손들과 도움이 네게 보내어질 것이다.”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는 교황
“너는 이 메시지를 요한 바오로 2 세에게 보내어라. 그는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다. 나는 과거에 그가 그의 나라 – 현재 로마의 베드로 좌 –를 떠나서 많은 여행을 하지 않도록 그에게 부탁했었다.”
“이것은, 나의 딸아. 비밀로 보류하여라.”
(침 묵)
“두번째 사진은 필요할 때 그 주교에게 물질적인 증거가 될 것이다.”
“너희들은 너희 추기경과 주교들 모두를 위하여 기도하여라. 복종의 그릇된 개념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의지에 반하여 파멸로 가고 있다. 그러나 인간은 의지에 있어서 자유로운 선택이 주어졌으므로 그러한 사실이 인간의 행위에 대한 변명으로 사용될 수 없다. 모든 사람들은 각자 자신의 불멸의 영혼의 구원에 책임이 있기 때문이다.”
성모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이제 너희들의 속죄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예수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나의 어머니께서 너희들을 잘 지도하셨다. 모든 남자와 여자 그리고 자각을 가진 어린이는 그분의 지도에 따라 행동해야 할 것이다. 너희들의 나라 미국 그리고 세상의 많은 나라들에 커다란 시험들이 빠르게 닥쳐오고 있기 때문이다.”
인류의 3/4 이 파괴됨
“나는 자주 너희들에게 경고했다 – 너희들이 현재의 너희들의 길로부터 돌아서지 않는 한, 영혼의 파괴와 결과적으로 너희 지상의 많은 나라들의 물질적 파괴를 뜻하는 그러한 길로부터 너희들이 지금 돌아서지 않는 한, 커다란 경고 – 지상의 작은 경고들에 뒤이어 – 가 영원하신 성부께로부터 인류에게 내려지리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 외에 내가 무엇을 더 말할 수 있겠느냐. 이러한 경고 후에, 너희들이 돌아서서 많은 보속을 행하고 영원하신 성부께 너희들이 그분을 거스린 죄에 대해 속죄하지 않는 한 너희들은 커다란 징벌을 받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 징벌에서 인류의 거의 3/4 이 멸망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이것이 너희들이 원하는 것이냐 ?!”
“너희들은 평화와 안정을 외친다. 그리고 너희들은 사회주의, 공산주의, 악마주의, 그리고 무신론의 이름으로 너희 지상을 뛰어 다닌다. 이러한 모든 ‘주의(ism)’ 들은 한가지의 주요한 사실로 집약됨을 깨달을 수 있다. 그것들은 사탄에 의해 궁리된 것이며 악마주의로 불리워질 수 있는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나라가 이교화한 것은 미혹(속임)이 인류에게 허락되었기 때문이다. 신앙의 견고한 기반이 너희 자녀들의 마음 속에 있어야 한다. 부모로서, 너희들은 이 기반을 너희 자녀들에게 주어야 한다. 너희들의 목자로부터 이 지식이 오리라고 기대하기에는 때가 너무 늦다.”
커다란 재난이 도시들에 다가오고 있다.
“나는 하늘에 계신 전능하신 성부께 너희들 자신과 너희들의 사람들을 많은 사람들 위에 떨어질 큰 재난으로부터 면하여 주시길 기원하는 기도의 십자군으로서 모든 자들이 단결할 것을 요청한다.”
“나는 너희들을 위한 내 어머니의 중재를 통해 너희들에게 요청해 왔으며 지금 너희들의 주님으로서 너희들에게 요청한다. 잘 듣거라. 너희들에게 곧 내려지게 될 것에 대해 너희 가족들을 준비시켜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도시들은 상당한 파괴를 느끼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나의 어머니께서는 너희들이 기도할 것과 하늘로 부터의 지시를 간직할 것을 요청해 오셨다.”
육의 죄들은 많은 자들을 지옥으로 내던진다.
“어머니들과 세상의 여인들아, 너희들은 더 이상 너희 천주님을 거슬려서는 안된다. 너희들은 너희 나라와 세상을, 여인들의 마음 안에 겸손과 정숙이 있고, 인류 가운데에 견고한 가정의 기반이 있는 규율의 생활로 돌려야 한다. 너희들 중 많은 자들이 영원하신 성부를 기쁘시게 하고 있지 못하며 너희들은 성모님의 성심을 너희들의 죄로써 뚫어 놓았다. 육의 죄들이 많은 자들을 지옥에 던져지게 할 것이다.”
“남자는 남자와 관계하지 말 것이며 여자는 여자와 관계하지 말 것이다. 하늘의 모든 이들의 눈에 그것은 추악한 행위이기 때문이다.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이것 때문에 너희들을 파괴시키실 것이다! 소돔과 고모라의 시대에 그러했듯이 도시들의 운명이 그러하리라. 너희들의 몸은 성신의 성전이다. 그리고 너희들은 그것을 더럽혀서는 안된다. 너희들이 타락을 추구할 때 너희들은 너희들의 인성을 모독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동성애, 낙태를 용납하는 모든 자들은 파괴될 것이다.
“그리고 나는 다시 반복한다. 동성애의 일부가 되는 자 그리고 동성애를 용납하는 자는 모두 파괴될 것이다. 낙태, 어린것들의 살해에 일부가 되는자 그리고 낙태를 용납하는 자는 모두 파괴될 것이다. 계명, 너희들의 천주님께서 주신 십계명에서, 영원하신 성부께 의해 주어진 규율을 내던지길 추구하는 자도 역시 모두 파괴될 것이다! 나체로 자신의 몸을 향락하는 모든 여인들아, 육은 태워질 것이다 !”
사고 아닌 사고들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들의 마음에 공포를 가져오기 위해 너희들에게 오지 않는다. 다만 커다란 경고와 징벌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공의로운 주님으로서 너희들에게 조언하기 위해서이다. 사고아닌 많은 사고들 ! 너희들은 심은대로 거둘 것이다.”
“너희들은 나의 교회에서 준성사들을 물리쳐서는 안된다. 너희들은 근대주의와 사회주의의 새로운 방식 때문에 가르침들을 물리쳐서는 안된다.”
멸망의 길에 있는 많은 사제들
“나는 이것을 나의 목자들에게 말한다. 너희들은 인간에게 맞추기 위해 길을 변경시켜서는 안된다. 나의 길로 인간을 데려오기 위해 인간을 변경시켜야 한다 !!! 그 길은 생명과 사랑의 책, 너희들의 성경에서 너희들에게 주어졌다. 너희들은 인간을 기쁘게 하기 위해 글과 의미를 바꾸어서는 안된다 ! 천국으로 이르는 길은 좁은 길이며 극소수만이 이 길에 머무른다. 나의 많은 사제들이 멸망의 길 위에 있으며 많은 영혼들을 그들이 함께 데려가고 있다.”
“너희 나라와 지상의 모든 나라들에서 쉬임없이 깨어 기도하여라. 징벌의 공의 거대한 불길 속에서 많은 자들이 죽게 될 것이다. 이것이 너희들이 원하는 것이냐 ? 세상의 민족들은 이에 대해 스스로의 결정을 하게 될 것이다.”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보속을 기다리신다.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지극히 자비로우시다. 그리고 그분께서는 인내를 가지시고 너희들의 보속과 속죄를 기다리신다. 길은 너희들에게 주어졌다. 너희들은 그 길 위에 머무르고 진실되게 남거라. 충실하고 진실되이! 너희들은 나의 교회에 변화와 개혁을 추구하지 말라!!! 어둠 속의 교회는 죽음의 띠를 두르고 있구나.”
로사리오와 스카플라 • 은총의 주요한 원천
“나의 딸아, 너는 천국으로 부터의 메시지를 내보내길 계속하여라. 많은 일손들과 도움이, 많은 자들의 영혼을 구하기 위한 최종적인 이 노력을 돕기 위해 보내어질 것이다. 성모님께로부터 주어진 로사리오와 스카플라는 은총의 주요한 원천이다. 이것을 세상에 알리어라.”
예수님 - “나의 딸아, 이제 너의 속죄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1979년 6월 9일 성 삼위일체 주일 전야
너희가 너희 교구의 성교회를 떠나는 것을 나는 원치 않는다.
성모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잘 듣거라. 베로니카야, 나는 그동안 너에게 다른 발현 장소에 대해 큰 신경을 쓰지 말 것을 주의했었다.”
“나의 딸아, 너의 인간으로서의 본능을 이해하고 있다. 너의 감정 때문에 쓸데없는 고통을 스스로 자초하는구나. 다른 발현에 대해 큰 신경을 쓰지 말도록 하여라. 나의 딸아, 분명히 말한다. 나는 너의 힘이 다 될 때까지 너에게 세상에 전할 메시지를 전할 것이다.”
“오늘 너희 나라에 큰 고민거리가 있었음을 알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지상에서의 너희의 시간이 짧아지고 있다. 너희 중에 더 많은 참변이 벌어질 것이다. 이 참변들은 육신과 영혼의 병 때문에 올 것이다. 많은 육신들이 죽은 영혼을 가진 채 너희 거리를 돌아다니고 있다. 빛과 성신은 지금 저들에게서 떠나셨으며, 저들의 육신은 암흑에 덮여 있다.”
“오 나의 자녀들아, 그동안 여러 번 말하였듯이 나는 너희의 어머니로서 너희를 암흑 밖으로 인도하기 위해 너희에게 오고 있다. 내가 너희에게 가정을 준비시키고, 너희 자녀들을 보호하며, 너희 어린 자녀들과 너희 가정에 믿음과 성교회의 지혜를 간직할 것을 얼마나 많이 외쳐 왔더냐!”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의 어머니로서, 사랑과 이해의 어머니로서 너희에게 사랑의 마음으로 너희 주교를 위해 기도하고, 너희 성직자들과 추기경을 위해 기도할 것을 부탁한다. 저들이 지금 666인 사탄과 그의 무리들에게 공격받고 있다. 암흑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지옥의 무리들은 모여들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죄악의 성행은 이곳에 지옥의 무리들이 모여들었다는 신호임을 알아라.”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진리와 초자연의 세상에 대한 지혜를 찾으려 기도하고 애쓴다면, 너희는 많은 함정을 피할 수 있을 것이며, 많은 영혼들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인간들이 진리를 부정하고, 너희 주님의 가르침으로부터 돌아섰기에, 지금 갈림길에 서 있으며, 사탄을 찾고 있는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내가 그동안 너희가 시련과 시험의 시기를 지나고 있음을 충고했었다. 이 방법으로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염소 무리로부터 양들을 골라 내실 것이다. 너희는 천국을 잃든지, 아니면 너희는 인내로서 영원한 기쁨과 행복과 평화의 천국에 이르는 좁은 길에 머물게 될 것이다.”
“오 나의 자녀들아, 지상의 국가 지도자들이 현혹되고 혼동되고 있다. 평화와 형제애의 외침이 너희 세상 곳곳으로 번지고 있지만, 너희 세상의 지도자들은 저들의 형제들을 파멸시킬 계획을 비밀리에 추진하고 있다.”
종교가 자기 만족과 이득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세상 곳곳에 많은 거짓 예언자들이 나타날 것이다. 저들은 또한 종교를 자기 만족과 이득을 얻는 의미로 만들어 낼 것이다. 저들은 빛의 천사처럼 믿음이 약한 많은 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다. 그리고 거짓 증인들처럼 저들은 너희 사랑과 생명의 책인 성경의 가르침을 멋대로 해석하여 진리도 아니고 사악한 가르침을 전할 것이다. 저들이 너희 가정에 들어오려 할 것이다. 너희 가정을 잘 지키도록 하여라. 나는 너희가 당돌하고 무자비하게 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 하지만 이 거짓 증인들이 너희 자녀들의 영혼을 파멸시키러 너희 가정에 들어오는 것은 단호히 막아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다시 말한다. 많은 자들이 빛의 천사처럼 너희에게 다가올 것이다. 하지만 저들은 지옥의 무리들이다. 많은 자들이 루치펠의 덫에 걸려들 것이다. 저들을 위한 기도가 너무도 적기 때문이다. 저들은 세속의 일에 자신을 바쳐, 이제 더 이상 자신이나 다른 자들을 위한 기도나 보속을 행하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저들은 은총이 부족하여, 자신들 중에 현혹자가 있음을 깨닫지 못하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너희 자녀들과 지상의 모든 자녀들을 위해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도록 하여라. 대징벌이 지상에서 대부분의 인간들을 데려갈 것이다.”
“나의 딸아, 은밀히 너에게 전한 지혜 때문에 두려워 말아라. 지금 많은 자들이 영혼의 구원을 위해 전능하신 성부께 희생영혼이 되어 무거운 십자가를 지기를 원하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지상의 많은 자들이 향락과 죄악이 가득한 삶에 자신을 넘겨주었다. 아직 시간이 있을 때 저들이 돌아오지 않는다면, 저들은 구원을 위해 필요한 은총을 모을 모든 기회를 잃게 될 것이다. 구원, 은총과 평화.”
“정화. 지상에 단계적인 정화 작업이 이제 곧 시작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지금 준비가 되었느냐? 너희 가정을 준비하였느냐? 너희에게 주어진 준성사로 너희 자녀들을 지키고 있느냐? 너희를 조롱하고 광신도라 부르는 적들의 비웃음 때문에 이 준성사를 치우지는 않았느냐? 만약 치웠다면, 너희는 보호받지 못하게 될 것이며, 그때에 너희도 영원히 잃을 것이다!!”
“지옥의 무리들에게 현혹 당하지 말거라. 자신도 모르게 지옥의 무리에게 걸려든 자들에게 현혹 당하지 말거라. 저들 모두는 겉으로는 선한 목적을 가장하고 너희에게 다가온다. 나의 자녀들아, 명심하여라. 지옥의 길은 종종 선한 의도로 위장되어 있다. 지금 너희의 어머니로서, 주님과 인간사이의 중재자로서 너희에게 말한다. 전능하신 성부의 십계명을 따르도록 하여라. 만약 이 중 하나라도 깬다면, 너희는 전부 깨는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나라와 세상 곳곳에서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도록 하여라. 너희는 영혼들의 구원을 위하여 보속과 희생을 바칠 수 있는 모든 기회를 찾아야 한다. 많은 것을 받은 자들에게 우리는 기대를 가지고 있다.”
분도패
“너희는 이 날들에 분도패로 알려진 가장 중요한 준성사를 계속 사용하여야 한다. 지금 너희는 영혼의 전쟁 중에 있다. 이 전쟁은 선한 자와 악한 자들의 싸움이다. 이 전쟁은 전능하신 성부와 사탄의 싸움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어느 편에 섰느냐?”
전쟁이 서서히 끝나 가고 있다
“베로니카야, 지난주 너희 나라에서 벌어진 사건 때문에 네가 깊은 시름에 빠진 것을 잘 알고 있다. 너희 모두에게 말한다. 너희는 끊임없는 기도를 하여야 한다. 이 전쟁이 서서히 끝나 가고 있다. 루치펠은 지금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지상에 남아 있는 모든 것을 파괴하려는 자신의 뜻을 더욱 서두르고 있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이 중에는 예전부터 주어진 모든 지혜와 온갖 책들도 포함되어 있다.”
“나의 자녀들아, 지금 세상의 인간들의 상태에 대해 긴 설명은 하지 않겠다. 너희에게 말한다. 주위를 둘러보거라. 그러면 너희는 이 시대의 징조를 깨닫게 될 것이다. 행하여라. 그러면 너희가 구원받을 것이다. 믿거라, 그러면 너희가 길을 얻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지금 너희의 육신이 크게 고통받고 있지만, 우리는 너희의 능력 이상의 짐을 지우지는 않는다.”
“그렇다, 나의 딸아, 은밀히 너에게 주어진 모든 말씀은 다 이루어 질 것이다. 때가 되면 공개하도록 허락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그리고 나의 딸아, 너희는 모든 믿는 자들의 마음속에 성인들의 존재에 대한 지혜를 간직하게 하여야 한다. 성인들은 지상에서 극심한 고통의 시련을 지나왔다. 이 때문에 저들은 승리의 왕관을 받을 수 있었다.”
“나의 딸아, 지금 통회의 기도를 계속하도록 하여라. 이 기도들이 절실히 필요하구나.”
예수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인간이 지금 가고 있는 길은 자신의 파멸의 길이 될 것이다.”
“전능하신 아버지께서 지상에 인간을 세우셨을 때, 아버지께서는 크나큰 기쁨의 세상을 기대하셨다. 하지만 아버지께서 창조하신 인간들은 아버지의 자비로우신 성심에 커다란 슬픔만 안겨 주었다. 이 사악한 인간들에 의해 찔리신 성심의 상처도, 인간들에 대한 동정심으로 받고만 계시는 아버지의 뜻을 어떤 인간도 이해하지 못한다.”
“과거에 그랬던 것처럼, 지금 지상의 인간들은 이교도와 우상 숭배, 그리고 죄악이 광기에 이른 시대로 퇴행하고 있다. 인간들이 온갖 가증스런 짓거리에 자신을 바치고 있다. 그리고 슬프게도, 인간들이 가고 있는 이 길은 인간들의 구원을 위해 하늘에서 내린 길이 아니다. 지금 오직 암흑만이 온 세상을 덮고 있는 길이 되었다. 많은 영혼들이 빠르게 영원한 파멸의 지옥으로 향하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명심하여라. 어떤 인간도 아버지께서 주신 자신의 자유 의지에 의하지 않고서는 지옥으로 떨어지지 않는다!!”
“삶의 모든 걸음이 길이다. 그리고 인간을 위한 길은 사랑과 생명의 책인 성경을 통해 주어졌다. 이 길은 사랑과 이해가 합쳐진 고행으로 따라야 한다. 또한 이 대부분은 전례와 믿음으로 세워졌다. 지금 많은 나의 목자들이 근대주의와 인본주의라는 최근의 경향에 빠져 나의 양들을 잘못 인도하고 있구나. 이제 전능하신 아버지께서는 인간들에게 극심한 시련을 통한 정화가 필요하시다고 생각하신다. 이 방법으로 염소 무리에서 양들을 빨리 골라내실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지금 모든 고통은 영혼의 구원을 위해 주어진다는 지혜로서 자신을 위로하거라. 고통의 가치를 배우거라. 영혼의 구원을 위해 주어지는 박해를 피하려 하지 말아라. 전능하신 아버지의 뜻을 따르거라. 항상 기도하여라.”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크나큰 사명이 너희에게 주어졌다. 이 사명을 계속하고, 모든 인간들에게 하늘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을 모든 하늘이 원하고 있다.”
“너희는 다가올 날 동안 인내하여야 한다. 인간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지 말고, 사랑과 생명의 책인 성경의 가르침을 따르도록 하여라. 악마들이나 빛의 천사로 가장하고 오는 자들과 논쟁을 하려 하지 말아라.”
달아나지 말아라
“너희는 인간으로 있는 동안 자만하거나 교만하지 말아라. 너희는 성교회에 있는 진실한 사제의 충고를 받아들이거라. 너희는 너희 모임에서 달아나려 해서는 안된다.”
“나는 너희가 자신의 교구의 성교회를 떠나는 것을 원치 않는다. 나는 너희의 주인으로서 남아 있을 것을 충고하고 경고한다! 나의 계승자들아, 만약 너희가 어떤 분쟁에 휩쓸리더라도, 나는 나의 사도를 통해 주어진 성직자로서의 자신의 직분을 버리지 말 것을 충고한다.”
“나의 자녀들아, 항상 명심하여라. 너희는 죄는 경멸하되, 죄인들은 사랑하여라. 은총은 너희 주님께서 주신 특별한 선물이기에, 너희 각각은 이 은총이 없으면, 너희는 파멸될 것이다!”
“너희는 다른 자들을 심판하지 말아라. 너희가 충고해도 좋다. 너희가 너희 관점을 설명하여도 좋다. 하지만, 어떠한 강압도 사용해서는 안된다. 나는 분파를 원치 않는다. 나는 성교회의 형제들을 갈라놓으려는 어떠한 간섭도 원치 않는다. 저들이 돌아와야 한다. 믿지 않는 자들을 개종시키거라! 너희는 로마와 함께 남아 있어야 한다.”
“지옥의 문은 성교회와 대적해 절대로 승리를 거둘 수 없다. 정화로서 모든 썩은 것들을 떨어뜨릴 것이다! 나의 교회는 예전의 거룩함으로 되돌아 와야 한다!”
“너희 가정에 성상들을 모시도록 하여라. 너희의 갑옷인 준성사를 항상 착용하도록 하여라. 거짓 교리에 귀 기울여서는 안된다.”
“세례 받은 모든 로마 가톨릭 신자들은 로마 가톨릭 신자로 죽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저들은 천국에 들어올 수 없다!”
베로니카 – 지금 예수님께서 손을 드시어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지금 예수님께서 주위를 둘러보신다. 성모님께서도 예수님과 함께 계신다. 성모님께 미소 지으신다. 슬픈 미소이다. 예수님의 모습은, 오! 형용할 수 없는 슬픔이 느껴진다. 예수님의 눈에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슬픔이 깃들어 있다.
예수님 - “나의 딸아, 너희들의 수호 천사를 잊지 말아라. 더욱 자주 저들을 부르도록 하여라. 미카엘은 가장 위대한 하늘의 전사이다. 나의 자녀들아, 더욱 자주 그를 부르도록 하여라.”
“나의 딸아, 너는 영혼의 불멸함을 다른 자들에게 강조하여라. 많은 거짓 증인들은 연옥과 지옥을 더 이상 믿지 않는구나.”
“영혼의 죽음은 없다. 육신의 죽음 즉시 시작되는 생명이다. 이 영혼이 장막을 넘어와 영원한 기쁨이 있는 천국이나, 정화의 장소 연옥이나 영원한 파멸의 지옥에 속하게 된다.”
“죽음 뒤에 생명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거짓 이론들은 단지 인간들의 타락을 부채질할 뿐이다. 만약 인간들이 죽음 뒤에 생명이 없다고 믿는다면, 그는 아무런 거리낌없이 온갖 죄악과 가증스러운 짓들을 벌이며 흥겹게 즐기려 할 것이다. 태초부터 질서가 있었으며, 따라야 할 규범이 있었다. 이것이 하늘에 이르는 길이며, 단순한 길이다.”
“나의 자녀들아, 하늘의 충고를 확대해서 해석하려 애쓰지 말아라.”
“너희 성경이 바뀌어서는 안된다. 사랑과 생명의 책에는 어떠한 변화도 있어서는 안된다.”
“너희 모두는 자녀들과 함께 믿음의 생활로 돌아오지 않는다면, 파멸될 것이다. 이 파멸을 풀 자는 오직 너희 자신임을 명심하거라. 나의 자녀들아, 명심하여라. 너희가 뿌린 씨앗은 너희가 거두게 될 것이다. 암흑 속에 빠진 교회는 죽음의 띠를 두르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지금 너희의 기도를 계속하거라.”
“나의 딸아, 사탄은 살아 있으며, 지금 너희 지상을 돌아다니고 있다!”
베로니카 –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아멘.
1979년 6월 18일 성모님 베이사이드 발현 9주년 기념일
성경을 읽는 것을 강조하거라.
밤마다 자녀들과 마주앉아 그들을 가르치거라.
성모님 - “나의 딸아, 다가올 징벌의 연기를 전능하신 성부께 간청하면서, 통회의 기도로서 시작하자.”
오 나의 천주여
우리 천주께 득죄하였음을 진심으로
통회하나이다.
내 모든 죄과를 고백하오니,
이는 천국을 잃음과 지옥의 고통을
두려워함이며, 그 무엇보다도,
지선하신 천주를 만유 위에
사랑함을 인하나이다.
이제 일심으로 내 죄과를 통회하고,
마음을 정하여 보속을 행함과 생활의
개선함을 굳게 결심하오니 바라건대
천주는 나를 도우소서. 아멘.
절대로 몸에서 스카풀라를 떼어서는 안된다
“세상의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의 보호물을 주었다. 나는 다가올 날에 너희의 보호를 위해 필요한 준성사를 주었다. 기도 중의 진주이며, 보석인 묵주의 기도와 믿음의 스카풀라이다. 너희는 이 스카풀라를 몸에서 절대 떼어서는 안된다. 전능하신 성부께서 태초부터 너희에게 주신 십계명을 다시 한 번 강조하겠다. 이 십계명이 바뀌어서는 안된다. 빼지거나 더해져서는 안된다. 이 십계명은 정확히 지켜져야 한다. 너희가 이 중 하나라도 어긴다면, 너희 주님께서 보시기에는 모든 계명을 어긴 것이다. 그리고 하늘에 계신 전능하신 아버지께 대한 불순종의 합당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이 십계명은 루치펠의 공격으로부터 너희를 안전하게 지키려고 주어진 것이다. 지금 루치펠은 너희 주님의 십계명을 깨트리기 위해 애쓰고 있다.”
“지상의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전능하신 성부의 완전한 후예들이다. 너희는 지상의 맨 처음 창조물인 아담과 에와의 자손이다. 너희는 너희 주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기에, 너희는 지상의 삶을 전능하신 성부께 신뢰받는 존재로서 살아야 한다.”
“지상의 많은 자녀들이 죄에 의해 만들어진 암흑 속으로 더욱 깊이 빠져들어 가는 것을 보고 나의 성심과 성부와 성신과 함께 계시는 성자의 성심이 커다란 슬픔에 빠져 있다. 죄악이 광기에 이르렀다. 너희가 너희 시대의 징조를 보고 깨닫듯이 너희 주위에서 이를 알게 될 것이다.”
“크나큰 시련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너희 나라 미국과 세상 많은 나라들의 지도자들은 인간들에게 다가올 이 대학살을 멈추는 길을 찾아야 한다. 이 결정은 인간의 의지에 있지 않으며, 너희 주님의 뜻에 달려 있다. 너희가 뿌린 씨앗은 너희가 거두어들일 것이다.”
“오 나의 자녀들아, 9년간 암흑 속에서 영혼을 찾기 위해 너희와 함께 애썼던 이 시기도 나에게는 슬픔만 안겨 주었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세상 곳곳의 여러 곳에 갔었다. 더러는 아무도 알지 못하였으며, 더러는 큰 환영을 받았었다. 하지만 시간은 점점 줄어드는구나. 하늘의 메시지를 외치는 극히 소수의 대변인들만이 남았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나라 미국과 세상의 많은 나라들이 전능하신 성부안에서 세상의 믿음을 부정하기에, 스스로를 파멸로 이끌고 있다.”
“지금 많은 거짓 예언자들이 세상 곳곳에 나타나고 있다. 저들은 빛의 천사처럼 너희에게 다가오고 있지만, 저들은 생명의 책인 성경을 왜곡하는 자들이다. 저들은 자신의 생각과 사상과 새로운 이론에 맞추어 성경을 다시 쓰고 있다. 너희는 이 근대주의적인 책을 받아들여서는 안된다. 이 책들은 주님의 진실된 말씀이나 진리를 전하고 있지 않다.”
“너희 나라와 세상 많은 나라의 교육 체계에 많이 있는 사악한 자들로부터 너희 자녀들을 보호하여야 한다. 저들의 가르침은 부도덕하며, 초자연의 존재나 주님의 지혜에 대한 믿음을 부정하고 있다. 온갖 이단의 교리가 너희 어린 자녀들의 마음속에 새겨지고 있다. 이는 루치펠의 사악한 계획이다.”
“루치펠이 지상을 돌아다니고 있음을 다시 한번 경고하겠다. 그는 암흑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간다. 그는 은총에서 멀어지고 죄악에 빠진 인간이라면 어떤 인간의 육신에도 들어간다. 너희는 세상을 돌아다니는 지옥의 무리들과 죽은 영혼을 가진 자들을 찾아야 한다. 너희 주위의 사악한 자들의 모습을 깨닫도록 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너희 가정을 요새로 만들어 가족을 보호하라고 부탁했을 때, 이는 너희가 사는 곳에서 멀리 달아나라는 말이 아니었다. 너희는 그 곳에 머물러야 한다.”
너희에게 할당된 지역을 굳건히 지키거라
“나의 자녀들아, 나의 충고를 잘 깨닫도록 하여라.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나를 주님과 인간사이의 중재자로 허락하셨으며, 나를 통해 세상 곳곳의 여러 곳에서 하늘의 군대를 세우도록 허락하시었다. 지금 나의 말을 듣고 있는 너희중 많은 자들은 이미 하늘의 메시지를 너희 지역에 전할 수 있음을 나타내는 십자가의 인호를 받았음을 알아라. 나는 자신이 맡은 지역을 떠날 것을 그 누구에게도 지시한 적이 없다. 너희의 어머니로서 너희에게 말한다. 이는 너희의 보호를 위함이다. 너희는 말씀의 사절로서 너희에게 할당된 지역을 굳건히 지키거라. 나의 딸아, 나는 너희에게 중심지들을 주지 않았다. 하지만, 이 중심지들은 하늘의 계획에 따라 세워질 것이다. 가장 절망적인 지역일수록 우리는 성자의 진실하고 헌신적인 사도들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럼에도 자신의 지역에서 달아나는 자가 있다면, 그의 육신의 구원은 이미 잃었음을 알아라.”
직접적인 징조를 인내하며 기다리거라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영적인 빛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이 시기에 너희는 자신의 인간적 나약함만으로 어떤 결정을 내리거나 행하려 해서는 안된다. 기도가 지혜를 가져다 줄 것이다. 하늘의 사명을 행함에 기도만으로 충분하지는 않을 것이다. 너희는 하늘의 직접적인 징표를 인내하며 기다려야 한다.”
“우리는 전능하신 성부께서 이 마지막 날의 사도로서 선택한 자들에게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 너희중 그 누구도 우연히 이 사명을 맡은 자는 없다. 너희는 다수 중에 뽑힌 자들이다. 나는 방방곡곡에서 우리의 자녀들을 모았다. 그리고 더욱 격렬해지는 이 영혼의 전쟁과 날로 증가하는 사악함에 맞서기 위해 지금 지상에 하늘로부터의 거대한 군대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진실하고 충실한 사도들을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다. 하늘의 메시지는 이 세상의 마지막이 오기 전에 세상 구석구석 전해져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육신의 죽음 뒤에 생명이 있음을 세상에 알려야 한다. 너희는 죽음이라고 부르는 단어를 지우라는 의미를 알아야 한다. 너희가 장막을 넘어옴을 생각하면 이 죽음이라는 단어는 부적당한 말이기 때문이다. 죽음은 없다. 다만 타락한 영혼의 죽음을 말하는 것은 영원히 천국을 잃기 때문이다.”
“너희 육신이 죽을 때, 너희의 영혼은 완전한 의식을 가지고 삶을 계속 유지한다.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다시 말하겠다. 장막 너머에는 죽음은 없다. 너희는 심판받을 것이다. 하지만 이 심판을 너희 인간들이 이해하지는 못한다. 모든 것을 아시는 전능하신 성부께서 주관하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 형제 자매들을 심판하려 해서는 안된다. 단지 저들에게 선한 모범을 보이거라. 저들에게 지혜의 책인 성경의 진리를 가르치도록 애쓰거라. 많은 거짓 예언자들이 있다. 하지만 저들은 성경의 지혜를 잃었기에, 현혹의 덫에 빠진 자들이다.”
“성교회에는 체계적인 신학 이론들이 있다. 이들은 오랜 세월을 거쳐 체계 잡은 것들이다. 다른 자들의 선생이 되려거나, 예언자로 내세우기 위해 성경을 공부하는 것은 옳지 않다. 지금 세상에 많은 거짓 예언자들이 온갖 이단의 방법을 전하고 있구나.”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사랑은 매순간 행해져야 한다. 하지만, 이 사랑이 너희의 믿음이나 성교회의 교리를 타협하라는 의미는 아니다.”
평신도가 나서야 한다
“로마에 있는 너희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위해 기도하여라. 지금 성교회를 갈라놓으려는 사악한 무리들이 있다. 지금 평신도들이 성교회를 구하러 나서야 한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너희의 어머니로서 나는 이 전쟁 중에 너희를 인도할 것이다. 최후의 승리는 성자의 것이 될 것이다. 너희는 이 영혼의 전쟁을 지나가야 한다. 이는 너희의 인내와 거룩함과 용기의 시험이다. 너희가 믿음을 버리지 않고 이 위기를 훌륭히 헤쳐 나간다면, 너희는 하늘의 왕관을 받게 될 것이다.”
순종이 왜곡되었다
“너희 성직자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순종이 왜곡되고 있으며, 이는 진실치 않은 고위 성직자를 섬기는 우리 성직자들에게서 일어나고 있다.”
“너희 가정에서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도록 하여라. 함께 기도하는 가정은 함께 있게 될 것이다. 너희 가정에 주님이 없으시다면, 가정은 산산이 찢겨지고 갈라질 것이다. 루치펠과의 이 전쟁에서 가정은 기도와 너희 주님께 대한 헌신 없이는 살아남을 수 없다.”
“많은 가정이 자녀들의 타락 때문에 갈라지고 있다. 부모들은 고통의 눈물을 흘리게 될 것이다. 너희 자녀들이 아직 어릴 때 이를 예방하여야 한다. 저들에게 굳건한 믿음의 반석을 주거라. 너희는 이단의 풍습과 가증스러운 짓에 대해 큰소리로 말하는 것을 두려워 말아라. 비록 이 때문에 너희 성직자와 맞서게 되더라도, 용기 내어 말하거라. 지금 많은 자들이 근대주의자들과 사회주의자들, 그리고 공산주의자들과 몇몇 사탄주의자들에 의해 타락되고 있다.”
“너희 나라와 세상에서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도록 하여라. 너희 성경을 읽는 것을 전파하도록 하여라. 지금 너희 성당에서 당장 시작하도록 하여라. 지혜는 힘이다. 지금 너희 세상을 돌아다니는 거짓 예언자들과 싸울 수 있는 힘이다. 너희는 믿음의 지혜와 굳건한 반석을 가져야 한다. 사탄도 성경을 인용한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성경을 읽어야 한다.”
베로니카 – 지금 성모님께서 묵주를 높이 드시어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성모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지금 통회의 기도를 계속하거라. 이 기도들이 절실히 필요하구나.”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어디에 살지, 어떻게 먹을지 걱정하지 말아라. 너희는 버림받지 않을 것이다. 천국은 너희를 지켜보고 있으며, 너희가 필요한 것을 준비하고 있다.”
예수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의 주인으로서 너희에게 지금의 길을 바꿀 것을 명령한다. 모든 사악함과 죄악을 거부하는 것이 너희에게 훨씬 나을 것이다. 전능하신 아버지께서는 더 이상 너희의 회개를 기다리시지도, 용서하시지도 않으실 것이다. 세상에 크나큰 시련이 세워질 것이다. 하늘의 메시지를 부정하는 모든 자들은 고통받게 될 것이다. 그리고 많은 자들이 천국을 잃게 될 것이다.”
이교와 배교가 넘치고 있다
“나의 성직자들의 자만과 교만 때문에 많은 우리의 양들이 천국을 잃고 있다. 많은 주교들이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다. 이교와 배교가 지상에 넘치고 있다. 나의 딸아, 따라 하거라.”
마지막 때가 눈앞에 다가왔으니 ;
벌써 배교가 있다.
인간은 그의 몫을 저버리고
영혼을 태울 불을 지피기 위해
석탄을 모았다.
여명은 얼마 남지 않았고,
시간은 거의 없으니 ;
빛속에서 주어진 그 일을 하고,
기도하고, 노력하여라.
모든 것이 캄캄해지는
슬픔의 그 시간까지.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그 날의 시간을 추정하려거나, 전능하신 아버지의 방법을 추정하려 귀중한 시간을 허비하지 말아라. 모든 것은 준비되었다. 맨 처음 시련이 너희에게 다가가고 있다. 너희가 예상치 못한 시간에 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이 지혜에 자만해서는 안된다. 많은 것이 주어진 자들에게 우리는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다. 온 하늘이 빗줄기 같은 눈물을 흘리고 있다.”
“하늘의 말씀은 모든 인간들에게 전해질 것이다. 믿지 않는 자들을 개종시키거라. 너희 믿음을 타협하지 말아라. 저들을 회개시키려 너희 믿음을 양보해서는 안된다. 이교도나 믿지 않는 자들에게 굴복해서는 안된다. 썩은 사과 하나가 한 상자를 모두 썩게 함을 알아라.”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준성사를 항상 착용하고, 성상을 모시도록 하여라. 이미 거짓 예언자들이 너희에게서 이 준성사와 성상을 치우게 하려고 그 가치를 더럽히려 하고 있다. 너희의 보호물이며 갑옷은 준성사이다.”
“너희 세상 곳곳에서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도록 하여라. 너희 교구 성당에 있는 자들에게 선한 모범을 보이도록 하여라. 나의 성교회를 버려서는 안된다. 머물면서 싸워야 한다. 우리는 물리적인 강압은 원치 않는다. 기도와 선한 모범을 원한다.”
“너희는 잘못된 것을 용서해서는 안된다. 바로잡기 위해 행동하거라. 기도는 암흑이 온 세상을 덮고 있는 지금 암흑의 무리들과 맞설 때 너희가 사용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과학자들은 열심히 탐구하지만, 절대로 진리를 찾을 수 없다. 과학자들은 지구 이외의 다른 생명체를 찾으려 하고 있다. 아무 것도 찾지 못할 것이다. 지구 이외에 어느 곳에도 생명체는 없다.”
지구 밖에 생명체는 없다
“지구 밖의 생명체에 대한 이 이론들은 사탄이 발전시킨 이론들이다. 너희가 UFO라고 부르는 것도 마지막 날의 거짓 기적들 중 하나이다. 이 UFO는 지옥에서 왔다. 지옥의 운반선이며, 초자연의 운송수단이다. 이들은 대중을 현혹하고 속이고 있다. 다시 말한다. 이 UFO들은 초자연에서 만들어진 것들이다. 지구 밖에는 어떤 생명체도 없다. 단지 육신이 죽은 다음에 영혼이 영원히 살게 될 천국만이 있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성경을 읽는 것을 강조하여야 한다. 밤마다 너희 자녀들과 마주 앉아서 그들을 가르치거라. 성경을 읽거라. 너희 자녀들이 믿음의 지혜 없이 집밖으로 나가는 것을 허락하여서는 안된다. 저들은 남은 믿음마저 모두 잃게 될 것이다.”
“너희 준성사를 항상 착용하도록 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이제 곧 그 가치를 알게 될 것이다. 큰 보속을 행하거라. 지금 전능하신 아버지께서 저울을 들고 계신다. 크나큰 시련이 인간들에게 떨어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도록 하여라.”
베로니카 – 지금 예수님께서 주위를 둘러 보신다. 손을 높이 드시어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예수님 - “나의 자녀들아, 삼위 일체이신 성부, 성자 성신을 명심하여라. 세위이시지만, 같은 신이시다. 한 분안에 세위가 계신다.”
성 미카엘 대천사 - “나의 딸아, 무릎을 꿇거라. 너는 지금 주님의 몸과 피를 받아 모시게 될 것이다.”
(휴 식)
성 미카엘 대천사 - “세상의 감실은 닫히지 않을 것이다. 이 큰 전쟁이 많은 성교회를 파괴시킬 것이다. 하지만 성교회는 용기와 힘과 믿음으로 다시 세워질 것이다.”
오 나의 예수여,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지옥 불에서 구하시고,
모든 영혼을 천국으로 이끄시되,
특히 당신의 자비를 가장 필요로 하는
영혼들을 이끄소서.
“나 미카엘, 신앙의 수호자이며, 가장 높은 하늘의 전사가 너희 인간들에게 지금 보속할 것을 명한다. 큰 시련이 인간들에게 떨어질 것이며, 많은 자들이 죽을 것이다. 보속과 속죄와 희생. 너희 모두는 하늘의 여왕이신 분의 말씀을 잘 듣거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도 멸망할 것이다.”
1979년 7월 14일 깔멜산의 성모 축일
성체안에 계신 너희들의 주님앞에서는 무릎을 꿇어라
베로니카 – 성모님께서는 왼쪽 품에 아기를 안고 계시다. 오, 아기 예수님이시다. 성모님께서 오른손으로 매우 크고 짙은 갈색의 스카플라를 펼치고 계시다. 아무 것도 그려져 있지 않은 단지 두 개의 끈이 달린 갈색의 천이다. 이번에는 아기 예수님을 꼭 안으시고 두 개의 천조각이 그분의 앞뒤로 내려지게 걸치셨다. 그분의 뒤는 볼 수 없지만 천조각 하나는 성모님의 가슴께에 내려와 있다. 성모님께서는 주위를 둘러 보시며 미소를 짓고 계시다. 매우 찬란한 빛이다. 아기 예수님은 약 돌반 정도 되어 보이시는데 성모님의 허리띠가 있는 데로부터 – 오 세상의 아기들이 구슬들을 만지작 거리며 놀 듯이 – 묵주를 꺼내셨다. 그리고는 아주 의젓한 모습으로 그 묵주를 앞으로 내미시어 금빛의 천주경 구슬과 흰빛의 성모경 구슬로 되어 있는 아름다운 묵주의 십자고상을 높이 드시고 십자성호를 긋고 계시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성모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이제 너희들을 둘러보니 나의 성심과 하늘의 많은 성인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커다란 슬픔이 조금 걷히는듯 하구나. 어린 시절의 성자 예수께서는 영적으로 사랑과 큰 보살핌 속에서 자란 것을 나는 기억한다.”
“오 나의 자녀들아, 나는 지상의 셀 수 없이 오랜 세월 동안에 지상에서의 수많은 발현을 통하여 너희들의 가정을 지키고, 너희 자녀들을 보호하고 그들에게 굳건한 신앙의 기반을 마련해 줄 것을 너희들에게 충고하여 왔다. 왜냐하면 너희 자녀들이 가정을 나설 때에는 루치펠과 지옥으로부터 온 그의 사자들에 의해 완전히 지배되고 있는 세상으로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루치펠과 그의 지옥의 사자들은 악의 세력인 666 으로 알려져 있는 군대를 형성하고 있다.”
“오 나의 자녀들아, 그리고 어버이들아, 너희들의 어머니로서 너희들에게 충고한다. 너희들의 자녀 중에 많은 자들이 루치펠에 의해 창조된 거짓된 종교와 마술에 걸려 들어가고 있다. 나의 성심은 너희 자녀들에게서 매우 끔찍스러운 전조를 느끼고 있다.”
“너희들은 악의 세력들의 속임수가 매우 간교한 것을 알아야 한다. 악의 세력들은 너희들에게 참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그들은 막을 치고 배후에서 작업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이 점을 너희들이 좀 더 알기쉽게 설명한다면 지상에 무수히 세워지고 있는 집단들에 속임을 당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러한 집단들은 인간의 몸에 들어가 있는 악마의 사자들을 수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검은초 • 루치펠의 표시
“너희 자녀들이 너희들이 힘들여 번 돈으로 사들이고 있는 검은 초는 루치펠과 지옥의 표시이다. 그 초들은 진정한 성체, 지상의 거룩한 미사성제의 신성모독에 사용되고 있다.”
사탄에게 희생제물이 되고 있는 자녀들
“사탄에게 바치는 희생제물의 이름으로 범해지고 있는 살인이 너희 나라와 세상의 다른 나라에서 옛 이야기가 된 것으로 웃어 넘기지 말라. 많은 어린아이들과 젊은이들이 실종되어 다시는 볼 수 없게 된 것은 루치펠인 사탄에게 희생제물로 사용된 후에 처분되기 때문이다.”
“그런 일이 하룻밤 사이에 일어나게 된 줄로 아느냐? 나의 자녀들아, 그것은 수년간의 계획이 뒤따른 것이었다. 내가 수년전 너희들에게 기도와 보속과 속죄의 희생을 드릴 것을 일러주지 않았더냐.”
“나의 딸아, 너에게 요청한대로 동굴을 만들어 준비해 주었구나. 앞으로 파티마의 어린아이들을 너희 집 뜰에 두는 데에 대한 모든 계획을 너에게 밝혀 줄 것이다.”
너희들이 라 • 살레뜨에서 나를 거부했듯이
“나는 너희들의 어머니로서 우리의 성직자들이 온갖 인본주의와 근대주의에 떨어지지 않기를 간청하고 애원해 왔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이 나의 애원에 대해 너희들의 마음을 굳히고 귀를 막고 나의 부름에 응하지 않는 것을 볼 때에 나는 너희들 위에 셀 수 없이 많은 눈물을 흘렸다. 너희들이 라 • 살레뜨에서 나를 거부했듯이 지금 미국과 세상의 여러 곳에서 역시 나를 거부하고 있구나.”
“나는 주님과 인류사이의 중재자로서 너희들에게 왔다. 나 또한 인간 본성의 연약함과 하늘로 이르는 길에 장애가 되는 것들과 유혹과 지금 많은 자들을 빠르게 지옥으로 떨어뜨리고 있는 육의 죄악을 알고 있기 때문에 성삼위의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나를 중개자로 내세우셨다.”
“나의 자녀들아, 미국은 많은 인명을 희생시킬 커다란 재난을 겪게 될 것이다. 많은 자들이 구원을 받지 못하리라는 것을 내가 알고 있기에 나의 성심은 찢기워지고 있다.”
전쟁은 죄에 대한 벌이다.
“나는 모든 인류에게 세상의 파멸로 향하고 있는 길로부터 돌아설 것을 경고하고 지도하고 애원해 왔다. 너희들의 세속 지도자들은 평화와 안정을 부르짖고 있으나 실제로는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 오 나의 자녀들아, 전쟁은 인간의 죄에 대한 벌이다.”
“시간은 아주 조금 밖에 남지 않았다. 너희들에게 날짜(전쟁발발, 연, 월, 일)은 주어지지 않는다. 잠시동안 죄로부터 돌아섰다가 위기만 지나면 곧 잊고 또다시 곧바로 멸망에 이르는 길로 돌아가게 될 인간에게 날짜가 무슨 도움이 될 수 있겠느냐? 인간은 역사로 부터도 과거로 부터도 교훈을 배우지 못하는구나.”
“노아의 시대와 소돔과 고모라의 시대에 그러했듯이, 너희들이 지금 돌아서지 않는 한 미국과 세상의 다른 모든 나라들이 그와 같은 운명을 맞을 것이다. 너희들의 가장 큰 무기는 기도와 믿음이다. 성자를 믿어라. 너희들에게 길이 주어질 것이다. 준성사를 물리치지 말아라.”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세속화하였다. 너희들은 준성사를 물리치는 대신에 온갖 세속적인 장신구들을 사들이고 있구나. 너희들은 죄와 죄악을 조장하는 잡다한 형상들로 집안을 채우고 있으나 성인들은 제쳐놓고 있구나.”
“지상의 성자의 집인 교회의 성직자들아. 자녀들을 위해 성상들. 신앙의 상들로 돌아오너라. 자녀들에게는 굳건한 토대가 필요하다. 그들의 마음은 천국에 있는 사람들의 존재를 믿고 가슴으로 느낄만큼 성숙하지 않았다. 그러한 성상들이 성자의 교회에 돌아오게 해야 한다.”
“성체께 더 큰 흠숭이 돌려져야 한다.”
너희 지도자들은 나태하고 부패했다.
“여자는 부도덕해졌다. 남자는 자신의 몸을 경천하게 다루고 있다. 동성애는 너희 나라와 세상의 모든 나라에서 판을 치고 있다. 너희 지도자들은 나태하고 부패했다. 너희 나라와 세상의 많은 나라들에 파멸을 가져올 죄악에 대항하여 싸우는 권위있는 음성들이 몹시 드물어졌다.”
“자녀들의 구원에 대한 가장 큰 책임은 이제 부모들의 것이다.”
“너희들의 통신매체들은 모두 침투 당하여 지배받고 있다.”
“나는 너희들에게 사랑과 생명의 책인 성경을 읽도록 부탁했었다. 너희 자녀들과 함께 읽어라. 성경을 읽고 공부하고 성경에서 배우는 모든 자들에게 많은 은총이 주어질 것이다.”
“지금 많은 거짓 예언자들이 악마의 교리를 가르치고 있다. 너희 자녀들이 그들에게 속아 넘어가지 않도록 보호하여라. 거짓 예언자들이 인간의 교회를 세우고 있으나 그러한 교회들 : 세속주의, 인본주의, 사회주의, 공산주의 그리고 악마주의의 교회들은 어떠한 천사에게도 인도되고 있지 않다.”
“나의 자녀들아,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무한히 자비로우시다. 나는 매일 성부께 너희들을 위하여 기도하며 너희들이 보속할 시간을 주실 것을 간청하고 있으나 보속을 행하는 자는 극히 드물게 되었다.”
성체를 영할 때에는 무릎을 꿇어라.
“나의 자녀들아, 성체안에 계신 너희들의 주님앞에서는 무릎을 꿇어라. 지금과 같이 서지 말고 무릎을 꿇어 그분께 합당한 사랑과 흠숭의 예를 갖추어라.”
미국 위에 검은 구름이
“오 나의 자녀들아, 성자께서 너희 지상에 돌아오실 때에 인간의 마음 속에 한가닥의 믿음이나마 찾아보실 수 있겠느냐 ? 소돔의 시대에도 역시 인간들은 육의 쾌락에 스스로를 맡기고 있었다. 먹고 마시며 시집 가고 장가들고 온갖 사악한 욕정이 범해지고 있었다. 남자가 남자에게 부끄러워 하며 여자는 모성의 역할을 내던지고 여자를 탐했었다. 소돔의 시대에 그러했듯이 미국 위에도 그와같은 검은 구름이 감돌고 있다.”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계획을 갖고 계시다. 그러나 그 계획은 많은 자들의 가슴에 크나큰 슬픔을 가져올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인류에게 내릴 끔찍한 징벌을 얼마동안이나 내가 막고 지탱할 수 있겠느냐 ? 참으로 하늘로부터 눈물이 쏟아지지 않을수가 없구나 !”
성모님 - “나의 자녀들아, 영원하신 성부와 성자와 생명의 성신의 이름으로 너희들 모두를 축복한다. 이제 너희들의 속죄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그것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나의 자녀들아, 사고아닌 사고들이 많이 있게 될 것이다. 많은 어린이들이 전염병으로 인해 세상을 떠날 것이다.”
(침 묵)
“나의 딸아, 네가 어느 교구에 교적을 두어야 할지 너에게 선택을 맡긴다. 현재로서는, 영해예수교구로 돌아가는 것이 좀 더 신중한 것일 것이다. 후에 나는 너를 네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교구로 인도할 것이다. 성자를 몹시 그르치고 있는 사제들의 태도를 우리가 어느정도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교회는 천주님의 집이다.
“성자의 교회가 퀘이커(퀘이커 교 ; 주 – 죠지 ‧ 폭스가 창시했다는 예수교의 일파인 프랜드회. 성령에 감응됐다는 회원이 기도문을 외기까지 모두 침묵을 지키는 예배를 본다.) 집회소를 닮을 수는 없다. 교회는 천주님의 집이다. 성자의 교회는 천주님의 집이다. 그분을 흠숭하기 위해 모든 사람들이 오는 것이지 사교적 회합을 위해 오는 것은 아니다.”
“성자의 교회에 경건함이 되돌아오게 해야 한다. 그러한 책임은 성직자, 즉 성직자의 우두머리들의 어깨에 막중하게 달려있다. 나는 확실히 말한다. 나의 성직자들아, 너희들이 하늘로 부터의 충고대로 즉시 행동을 취하지 않는 한 많은 주교들이 지옥에 떨어질 것이다.”
베로니카 – 성모상 위로 하늘 높이 예수님께서 오고 계시다. 매우 짙은 포도주 빛깔의 옷에 베이지색의 까운을 걸치고 계시다. 그분의 발과 손에서는 상처의 흔적을 찾아 볼 수 있다. 예수님께서는 주위를 둘러보시고 십자성호를 긋고 계시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예수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나의 어머니의 메시지에 더 이상 추가하지 않겠다. 나의 딸아. 오늘 저녁 네가 여기에 온 것만도 힘겨운 것임을 내가 알고 있다. 너를 더 이상 쇠진하게 하지 않겠다. 나의 딸아, 오늘 저녁은 내 어머니의 메시지로 충분하다.”
우리는 지금 사도들이 필요하다.
“나의 딸아, 네가 침상에 누워 있는 동안 끊임없이 성직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나는 너의 건강을 개선해 줄 것을 약속하지는 않는다. 장미에는 반드시 가시가 있는 법이다.”
“너를 돕고 있는 사람들이 계속해서 전과 같이 도와주기를 요청한다. 네가 철야기도에 참석하지 못하였을 때에 그들이 잘 대처해 주었다. 하늘로 부터의 메시지는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전파되어야 한다. 시간이 짧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지금 일하는 사도들, 집집마다 하늘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일할 봉사자들이 필요하다.”
“나의 딸아. 너의 건강을 회복시켜 주지는 않겠다. 희생 영혼들에 대한 나의 물음에 네가 수락할 뜻을 밝혔기 때문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성직자들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여야 한다.”
“나의 딸아, 침상에서 두손을 십자가 모양으로 뻗고 이렇게 반복하여라 ; 나의 천주여, 오직 당신을 믿고, 흠숭하오며, 의지하고, 사랑하나이다.
그것은 모든 사람들에게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너에게 요구하는 것이다.”
“그리고 침상에서 두 손을 들고 매일 이렇게 기도하여라 ; 오 나의 예수여, 우리 죄를 용서하시며 우리를 지옥불에서 구하시고 연옥 영혼을 돌보시되 가장 버림받은 영혼을 돌보소서.”
“나의 딸아, 임종하는 자들을 위해 매일 통회의 기도를 염하여라. 통회의 기도와 성모경 세 번을 그날 그날 죽는 자들을 위해 매일 봉헌하여라.”
베로니카 – 예수님께서는 손을 내미시어 십자성호를 긋고 계시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예수님 -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의 구원을 위한 은총으로 너희들 모두를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끊임없이 기도하여라. 나의 딸아, 두려워하지 말아라. 아직 때가 이르지 않았다.”
1979년 7월 25일 동정 성모님의 양친 聖夫 요아킴과 聖婦 안나 축일 전날밤
주교! 추기경! 너희들이 성자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한가닥의 두려움 조차도 갖고 있지 않다는 말이냐?
신앙의 진리를 보존하기 위한 빛의 촛불
성모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의 세상의 상태, 영적 상태에 대해 긴 이야기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말할 필요도 없이 인간은 이제 자기 스스로의 의지를 통해서 온 세상을 깊은 영적 어둠으로 덮어 버렸다. 영원하신 성부의 계획 안에는 빛의 촛불들, 즉 영원하신 성부께서 신앙의 진리를 보존하기 위해 선택하신 사람들의 마음 안에는 몇 줌의 지식이 들어있다. 그러한 지식에는 반드시 성전(기록되어 있지 않고 말로 전하는 예수님과 사도들의 교의)이 포함되어야 한다.”
“내가 너희들에게 너희들의 어머니로서 말한다.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너희들이 행동하는 태도에 몹시 진노하고 계시다. - 오 성직자, 그리고 모든 평신도들아 – 내 아들의 거룩한 희생의 집전 중에 너희들이 행동하는 태도 말이다. 성체께 드리는 존경과 흠숭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나의 눈물이 얼마나 더 오래 너희들 위에 흘러내릴 수 있겠으며, 나의 자녀들이 더 멀리 영적인 어둠으로 전진하여 온갖 죄에 스스로를 넘기고 있는 것을 보는 나의 성심이 얼마나 더 오래 거듭 찢어질 수 있겠느냐. 육의 죄들은 날마다 많은 영혼들을 저주 속으로, 지옥으로 보내고 있다.”
“지금 너희들 세상을 돌아다니며 징벌의 장소가 없다고 주장하여 오류를 말하고 인쇄하여 공표하고 있는 거짓 예언자들에게 귀를 기울이지 말라.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들에게 분명히 말한다. 영혼이 천국, 빛의 영원한 왕국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그 영혼은 세상의 대기 중에 들어가 오염되기 이전의 눈송이와 같이 순수해야 한다. 지상에 살고 있는 인간은 몸과 영혼이 오염되기 때문이다.”
“나의 자녀들아, 내가 과거에 너희들에게 경고했듯이 지금 너희들의 어머니로서 경고한다. 빛의 천사로 너희들에게 오는 자들을 경계하여라. 그들은 속아 넘어갔거나 또는 철저한 지옥의 사자들이다. 너희들의 가정을 보호하여라. 그러한 악이 너희 가정에 침입하여 너희 자녀들을 오염시키도록 허용해서는 안된다. 부모들은 거리에서 그들의 자녀들에게 접근하는 다른 젊은이들을 경계하도록 자녀들에게 경고해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생명의 책, 너희들의 성경은 다시 쓰여졌다. - 근대주의와 인본주의의 방식에 맞도록 (註 ; 성모님께서는 1964년도 이전에 출판된 성경을 읽으라고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공동번역 성서는 물론 1965 년도 이후에 출판된 성경은 본래의 성경과 많이 틀리기 때문입니다. 본래의 성경에 있는 “성신”을 모두 개신교에서 쓰던 “성령”으로 바꿔놓았으며 마태오 복음 19장 29절에서 ‘아내나’라는 낱말을 빼어 버림으로써 목사들의 대처주의를 옹호하는 듯 하고 요한의 묵시록 13장 17절에서 사고 판다는 말앞에 “물건”이라는 말을 보탬으로써 독자들로 하여금 혼란을 야기시키며 마태오 복음 17장 20절에서 “이런 종류는 기도와 재소함으로써 아니라면 쫓아내지 못한다.”라는 말씀을 송두리째 빼어 버렸고 루까 복음 6장 25절에 “지금 희희낙락하는 자들에게 앙화로다.”라는 말씀을 “지금 웃는 여러분은 불행합니다.”라고 애매하게 표현하고 있는 등 천주님의 말씀을 위조한(고린도 후서 4. 2)성경 아닌 성경이 되어 있습니다. - 요한의 묵시록 22장 18, 19 절 참조)
사탄 역시 성경 구절을 인용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들은 사탄이 인간들을 통해 빛의 천사들로 나타남으로서 속임수로 자신을 가장한다는 것을 이해하여야 한다. 그들은 한 손에 성경을 들고 있으나 다른 손에는 악마주의와 흡사한 단검을 들고 있다.”
천국의 메시지는 지상의 모든 구석까지 전해졌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모두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이 되어 기도해야 한다. 천국으로 부터의 메시지가 지상의 모든 구석까지 닿았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그리고 나는 나의 음성을 듣는, 천국으로 부터의 메시지를 읽는, 모든 사람들이 너희 천주님의 사도가 되어 걸어서 또는 펜으로서 활동하기를 요청한다.”
“자신의 소명에 불명예를 끼치는 자들의 행동 때문에 낙담하지 말아라. 그래,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들에게 너희 주교들, 너희 추기경들, 너희 사제들을 위하여 기도할 것을 요청했다. 그들도 역시 인간이기 때문에 떨어질 수 있는 것이다. 그들이 천국으로 가는 특별한 허가증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 너희들의 기도가 없이는 그들 역시 떨어질 것이다.”
베로니카 – 이제 성모님께서 그분의 오른쪽, 하늘의 왼쪽을 가리키고 계시다. 그곳에 아주 커다란 공의 모양이 형성되고 있는 것이 보인다. 그것은 마치 지구같이 보인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맨 위에는 심지같은 것을 달고 있다.
그리고 이제 하늘로부터 매우 우스꽝스런 모습의 인물이 나오고 있다. 나는 그가 우스꽝스럽다고 생각한다. 또 한편으로는 약간 무시무시하기도 하다. 그의 얼굴은 지나칠 정도로 살이 쪄 있고 그의 이빨은 몹시 크다. 그런데 그는 어떤 종족의 동양인 같이 생겼다. 그는 매우 이상스럽게 미소짓고 있다. 그가 – 그는 키가 작고 뭉뚝한 형태의 몸을 갖고 있다. 그런데 그는 매우 사악하게 보이게 웃고 있다. 그는 두 손을 뒤로하고 서서 주위를 둘러보고 있는데 그가 무엇인가를 기다리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오 저런 ! 지금 그는 그의 등 뒤로부터 심지가 달린 긴 초같은 것을 꺼내들었다. 그가 손을 뻗었다 …… 초의 심지에는 불이 붙어 있다. 그가 폭탄 위에 심지를 갖다 데려는 듯이 보인다. 폭탄같이 보이는데 심지가 삐죽히 솟아있는 지구인 것 같다. 오, 저런 !
그는 매우 – 나는 그가 누구인지 모른다. 그가 누구인지 알아낼 수 없다. 다만 그는 동양인이며 매우 큰 이빨을 갖고 있고 그가 소리없이 웃을때에는 그 이빨이 두드러져 보인다. 그런데 그는 – 그의 미소가 몹시 사악한 것이어서 그가 무서운 느낌을 준다는 것을 말해야겠다. 이제 그를 볼 수 없다. 마치 그 광경 위에 장막이 덮여지고 있는 것 같다.
이때 성모님께서 우리들의 왼쪽, 그분의 오른쪽으로 더 가까이 움직이고 계시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들에게 곧 있게 될 것을 보여주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가까운 미래에 이해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나의 딸아, 너는 그 밑에 쓰여진 글을 공개하지 말아라. 자 보아라. 기억하여라. 그러나 말로 반복하지는 말아라. (침묵) 기억하여라. 나의 딸아, 보아라. 기억하여라. 그러나 반복하지는 말아라.”
베네딕또 수도회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쉬임없이 기도해야 한다. 그리고 나는 지금 특별히 베네딕또 수도회는 급히 정신차려서 많은 사람들에 의해 내던져진 그들의 메달(분도 패)을 포함하여 베네딕또 성인의 메시지를 내 보낼 것을 요청한다. 이 메달을 모든 사람이 착용하여라. 그것 없이는 개인에게 커다란 화가 떨어질 것이다.”
“사고 아닌 사고들이, 자연의 커다란 재해들이 있게 될 것이다 …… 그러나 나의 자녀들아, 과거에 너희들에게 조언했듯이 너희들에게 분명히 말한다. 너희들의 준성사들을 착용하여라. 그리고 성상들을 너희 가정에 모셔 두어라.”
너희 교구의 성직자들에게 다가가기를 계속하여라.
“너희들의 어머니로서 너희들에게 부탁한다. 지상의 성자의 교회의 모습을 보존하기 위한 이 투쟁에서 항복하거나 포기하지 않도록 하여라. 너희들은 대담하게 외치며 너희 교구의 성직자들에게 다가기를 계속하여라. 성상들은 계속 머물러야 한다.”
인간은 성체 안에 계신 예수님 앞에서 무릎을 꿇어야 한다.
“성체 안의 성자께 모든 흠숭이 올려져야 한다. 인간은 무릎을 꿇어야 한다. 성자의 집은 천주님의 집이며 기도의 집이다. 회합의 장소로 변해서는 안된다.”
“너희들은 너희들의 다가가는 방법으로써 인본주의와 근대주의와 변화를 사용할 때 영혼을 구하지도 천국에 들어가지도 못할 것이다. 천국에서는 영혼들의 구속을 위한 모든 계획을 너희들에게 주었다. 너희들은 이 계획을 인간의 근본적인 육적 본성에 맞추기 위하여 바꾸어서는 안된다.”
“천주님의 적들은 성자의 집에 조차도 침입했다. 너희들은 이 마지막 시대의 사도들로서 전진하여 성자를 위해 성자의 교회를 지키기 위해 싸우지 않겠느냐 ? !”
“주교! 추기경! 너희들이 성자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한가닥의 두려움 조차도 갖고 있지 않다는 말이냐?! 너희들은 성자앞에 서서 너희들의 가르침이 성자께서 보시기에 순수한 것이라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 성자께서는 영혼의 파멸에 독사와 같이 되어 버린 너희들을 물리치실 것이다. 성자께서 너희들을 어둠과 영원한 저주 속으로 던지실 것이다. 너희들이 조롱하지 못한다.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매우 인내로우셨다.”
베로니카 – 이제 성모님께서는 그분의 묵주를 드시고 금 십자가로 이렇게 성호를 긋고 계시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성모님 - “나의 자녀들아, 영원하신 성부와 성자와 빛의 성신으로 너희들 모두를 축복한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기도가 절실하게 필요하다. 너희 지상에 걸친 내 여행길에 너희들을 함께 데리고 갈 수 있다면, 너희들은 너희들 본분의 일과를 무릎을 꿇고 쉬임없이 할 것이다.”
“희생영혼들이 필요하다. 희생영혼들이 있어야 한다. 균형이 맞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균형이 왼쪽으로 무겁게 기울어 질 때 지상에는 많은 이갊과 재앙이 있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커다란 재앙이 시작되려 하고 있다.”
“쉬임없이 기도하여라. 다시 반복하니 너희들의 준성사들을 착용하여라. 너희 자녀들의 마음 속에 신앙의 굳건한 기반을 유지시켜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들의 마음이 큰 슬픔을 당할 것이다.”
“나의 딸아, 내가 너에게 지시했던 방법으로 네 구역에서 접촉하기를 계속하여라. (침묵) 그래, 나의 딸아, 우리는 너에게서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다. 빛을 통해 너에게 힘이 주어질 것이다.”
예수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절망적인 자녀들아, 나의 성심이 너희들을 위하여 피를 흘리고 있다. 너희들 중 많은 자들에게 닥쳐온 무서운 시련을 내가 모두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해와 도움에 대한 너희들의 애원은 응답없이 지나쳐지지 않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우리의 첫째 요청은 너희들이 물질이 아니라 너희들의 영원한 영혼의 영적 안녕에 전념하라는 것이다. 그렇다. 우리는 너희들에게 물질적인 부, 육신의 건강, 행복을 위한 다른 요청들을 들어 줄 수 있다. 그러나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무엇보다도 앞서 영혼의 건강을 요청해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여야 한다.”
자녀들은 그들의 부모에게 반항하여 일어나기를 계속할 것이다.
“너희 지상에 어둠이 깊어감에 따라 너희 세상은 광기가 지상에 덮여 있는 것처럼 많은 자들에게 보여질 것이다 : 살인은 증가하고 “조화의 장난” 이라 불리우는 사고들, 사고아닌 사고들이 있을 것이다. 자녀들은 부모에게 대항하여 일어나기를 계속할 것이다. 그들은 그들의 학교, 그들의 교사, 그들의 통신매체, 그리고 너희 자녀들을 유인하기 위해 잘 계획된 모든 매체들에 의해 그렇게 장려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매체들의 배후의 주인은 인간의 형상으로 걸어다니는 지옥의 루치펠과 그의 사자들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이 초자연성의 존재를 부인하는 한 너희들은 구원받지 못한다. 너희들은 너희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있는 그 이상의 세계가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으면 너희들은 구원받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들이 그들과 싸울 수 없기 때문인 것이다. 지상에는 지금 풀려난 악마들이 있다. 모든 지옥이 사탄의 군대로 알려져 그 우두머리인 어둠의 왕자, 루치펠과 함께 지금 지상에 와있다. 루치펠은 처음부터 살인자였으며 그의 마지막까지 살인자일 것이다.”
“너희들 중 많은 자들이, 지상의 내 집인 내 교회의 성직자들마저도, 높이 되고자 하여 그들의 영혼을 팔고 있다. 무엇을 위해서 인가 ?! 지상에는 죽어야 하지 않아도 될, 죽지 않는 인간은 한 사람도 없다. 지상에 살아있는 모든 피조물들은 조만간 죽을 것이다. 육체는 죽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들의 영혼은 죽지 않을 것이다. 너희들의 영혼은 심판으로 넘어오며 완전한 의식과 함께 살 것이다.”
“나는 여러번 죽음이라는 단어가 오직 인간의 육체에만 적용되기를 요청해 왔다. 인간은 천주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으며 조물주의 계명을 받아들이고 조물주에 의해 요구되고 지시된 대로 지상에서 그의 삶을 산다면 어떠한 죽음도 없다. 인간은 그의 자유의지대로 천국의 부름을 거부하여서 그리고 스스로 또는 모르게 사탄에게 희생될 수 있다. 자신도 모르게 루치펠의 거미줄로 들어가는 자들은 다른 사람들의 자비와 기도로써 빠져나올 수 있다.”
너희들의 기도를 갈망하는 연옥영혼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인간이 연옥의 존재를 부인함으로써 어떻게 되었는지 알고 있느냐? 풀려나기 위하여 지금 너희들의 기도를 목말라하는 영혼들이 있다. 그러나 그들을 위해 기도하거나 보속 또는 보상의 행위를 하는 자가 없기 때문에 그들의 정화기간은 수년씩 보태어져 왔다.”
“너희들 가운데에 그렇게 드물다는 말이냐 – 이것은 나의 성직자들에게도 적용되는 것이다 ; 너희들에게 너희 소명 중의 형제들이, 잊혀진 형제들이 있다. 너희들 가운데에 연옥에서 고통받고 있는 영혼들의 목마른 입술에 뿌려주기 위해 향유를, 너희들 마음으로부터 자비의 물을, 너희들의 기도를 가져다 줄 자들이 그렇게 드물단 말이냐 ? 아니다 ! 너희들은 이 지식을 제쳐 놓기를 택하는구나. 너희들은 더 이상 죄를 알아보지 못한다. 죄가 지상의 생활 방식이 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너희들이 나의 집, 나의 교회를 이전의 영광으로 복구시키지 않는 한 너희들의 문은 닫힐 것이고 너희 성직자들은 추방되어질 것이다. 그리고 오직 소수만이 남게 될 것이다. 이것이 너희들이 원하는 것이냐. 조화시키며 지상에 사회주의적인 교회를 세우고자 하는 너희들이 ? 어떤 천사도 너희들과 함께 그것을 건설하고 있지 않다 ; 그들은 악마들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 모두는 너희 가정에서, 교회에서 쉬임없는 불침번의 기도를 계속하여야 한다. 천주님의 적들이 늘어나고 있다.”
“과거에 많은 성인들이 너희들을 준비시키고자, 너희들이 살고 있는 이러한 현재의 날들을 너희들에게 경고하고자 보내어 졌다. 그러나 누가 그들의 조언에 주의했느냐? 그리고 이제 나의 어머니께서 지상을 돌아다니고 계신데 누가 그분의 조언에 주의하고 있느냐? 너희들은 내가 얼마나 더 오래 물러서서 너희들이 그분을 욕되게 하는 것을 허용할 것으로 생각하느냐? 나는 내 어머니께서 너희들에 의해 희생되시는 것을 오래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
가정에 외설책자를 두는 끔찍한행위
“나의 자녀들아, 나는 희생영혼들을 요구한다. 나는 너희들의 주님으로서 보속과 속죄를 요청한다. 죄의 기회를 피하라. 너희 자녀들을 보호하여라. 기도와 보속에 주어지는 시간이 가족들의 결속을 단단하게 할 것이다.”
“너희 가정으로부터 악마의 책자들을 치워 버려라. 부모들이 그들의 가정에 외설책자들을 두는 것은 너희 천주님께서 보시기에 끔찍한 행위이다. 그것들은 어린이들의 마음을 싸서 그들로부터 하늘의 왕국을 닫아버릴 것이다 ; 그 문들은 닫힌 채로 남아 있다.”
“보속이 세상에 보내어질 것이다. 영원하신 성부의 자비안에서 매우 무거운 보속이 많은 자들에게 보내어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영혼들의 이 전쟁이 끝나기 전에 너희들은 모두 고통의 가치를 깨닫게 될 것이다. 너희들이 천주님 앞에 무릎을 꿇지 않으면 너희들은 힘에 의해 무릎을 꿇게 될 것이다. 성직자들아! 평신도들아 ! 힘에 의해 너희들은 무릎을 꿇게 될 것이다 !”
가시는 항상 장미에 있다.
“나의 어머니께서는 천주님과 인간 사이의 중재자로 너희들에게 오고 계시다. 그 분은 너희들 가운데에 많은 장미꽃들을 뿌리신다. 많은 것들에는 가시가 있다. 가시는 항상 장미에 있다. 그리고 너희들은,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장미 밑에서 십자가를 발견할 것이다. 하늘로 이르는 길은 십자가의 길이다. 너희들의 십자가를 들고 나를 따르라. 길은 좁고 극히 소수만이 그 길 위에 머무르고 있다. 많은 자들이 부름을 받을 것이나 소수만이 뽑힐 것이다.”
“변함없이 머물거라. 나의 자녀들아, 충성, 충실하고 진실되어 머물거라. 그러면 너희들이 구원 받을 것이다.”
베로니카 – 예수님께서 미소짓고 계시다…… 매우 아름다운 빛이 웅장하다. 예수님께서는 앞으로 굽히시고 십자성호를 긋고 계시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이제 성모님께서 미소를 지으시며 예수님께 고개를 끄덕이시자 그분들은 하늘을 가로 질러 가신다. 그 뒤로 미카엘 대천신이 보인다. - 빛이 너무도 밝아서 그분을 조금 전까지도 알아 보지 못했었다. 그 분이 하늘에 서 계신 것을 볼 수 없었다. 그분은 하늘의 왼쪽편 전부를 차지하고 있다. 그분의 날개는, 지금 어떤 이유에서인지 펼쳐져 있다. 그분은 날개를 갖고 있다. 거대한 날개다. 날개라고 내가 말하고 있으나 좀 더 아름다운 단어를 찾지 못했다. 그 날개는 매우 부드럽다. 그것을 내가 설명할 길이 없다. 날개라는 단어로는 미카엘 대천신이 등에 갖고 있는 그것을 설명하지 못한다. 그것은 정말 아름답다. 푹신하게 부드러운, 오 무게가 없는 듯이, 설명할 수가 없다. 그분은 그리고 길고 흰 까운을 걸치셨다. 그런데, 그분은 거대하다.
이제 성모님과 예수님께서 우리의 – 그분들의 왼쪽, 우리들의 오른쪽, 나무들 위에 닿으셨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지금 몸을 굽히시어 십자성호를 긋고 계시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예수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지금 속죄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베로니카, 나의 딸아, 나의 어머니께서는 너의 집에서 너를 지도하실 것이다. 너는 자주 집을 떠나서는 안된다. 나의 딸아, 너는 우리가 네게 보내는 십자가를 받아 들여야 한다.”
1979년 8월 4일 예수님의 거룩한 변모 축일
모든 사람들은 이미 십자인호나 짐승의 표를 받았다
성모님 - “나의 딸아, 그리고 세상에 있는 나의 자녀들아, 내가 너희들을 세상에 있는 나의 자녀들이라고 부르는 것은 과거에 내가 수없이 말했듯이 하늘로부터 온 메시지는 모든 인류를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에게 수없는 지상의 세월을 통해 너희들의 어머니로서 너희들에게 나의 조언에 귀 기울이기를 간원하고, 울고, 애걸하며 주었던 지시와 경고를 얼마든지 반복할 수도 있다. 나는 너희들의 어머니로서, 세상 모든 민족들의 어머니로서 너희들 인류에게 닥쳐오는 무서운 파멸로부터 너희들을 구하기 위해 왔기 때문이다.”
최후시대의 사도들
“나는 모든 사람들이 최후시대의 사도들이 될 것을 부탁한다. 지금은 인간들이 하늘에 계신 그들의 영원하신 천주님께서 가장 높으시다는 것을 이해하고 인정함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나는 참다운 신앙안에서 태어나고 영세받은 모든 자들이 이 최후시대에 빛의 사도로서, 하늘의 종도로서 전진하기를 부탁한다. 깨닫지 못하고 마음이 굳어져 귀를 막은 자들에게 알려 주어야만 한다 – 성자께서 구세주이시라는 것을 ; 성자께서는 지상에 계셨었으며 그분이 하늘로 오르셨던 것 같이 다시 오실 것이다.”
우리 사제들의 기도와 보속의 결여
“나의 자녀들아, 생명과 사랑과 책(성경)에 쓰여진대로, 지금 인류와 인간의 세상은 커다란 혼란에 빠져있다. 세속의 지도력이 빈약할 뿐만 아니라 사제들 간의 지도력도 역시 빈약하다.”
“천주님의 사람들의 마음조차도 기도의 부족 때문에 우리의 자녀들이 길을 잃게 되었다. 우리 사제들의 기도와 보속의 결핍 때문에 많은 영혼들이 날마다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다. 나는 너희들의 세상을 이리저리 찾아다니며 보속과 속죄를 행하라고 외치면서 슬픔의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누가 나의 애원을 들어 주었으며 그에따라 행동하고자 노력했는가 ? 성자 안의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너희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너희들에게 많은 소리(예언자 ‧ 시현자 – 천주님의 말씀을 받아 전하는 사람)들을 보내셨다. 너희들의 시간은 매우 , 매우 짧아지고 있다.”
“오만 때문에, 신성함에 이르는데에 더 나쁜 장애물, 신성함과 경건함에 이르는데에 더 무서운 장애물인 오만 때문에, 오 사제들아, 너희들의 오만 때문에 – 내가 너희들에게 경고했던대로 이교도들을 막기위해 너희들 문의 빗장을 걸지 않았기 때문에 ; 그리고 성자의 사제들과 싸우기 위하여 성교회로 침입할 것이라고 오래전에 내가 너희들에게 경고했던 사탄을 막을 준비를 너희들이 갖추지 못하였기 때문에 – 너희들은 이러한 맹렬한 공격에 대하여 너희들 자신을 준비하지 않았고 지키지도 않았다. 그리고 이제, 너희들의 공로의 참 열매들이란 무엇이냐? 신앙의 지식을 잃어가는 나의 자녀들, 온갖 죄악과 타락과 추행이 지상에 벌어지고 있다. 하늘의 모든 성인들은 자비로우신 성부께 이 모든 끔찍한 일들을 끝내시도록 외치고 있다. 성자께 드리는 흠숭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루치펠은 이미 많은 자들을 그의 악마주의자들의 군대에 포섭하였다.”
(역자 주 : 미국에서는 실제로 사탄을 숭배하고 그에게 제사를 바치기까지 하는 악마주의자(반그리스도)들의 단체들이 있는데 이는 수년전 미국의 유력한 주간지인 TIME 지에서도 특종기사로 취급한 적이 있음.)
“그리고 그들은 그렇게 됨으로써 성자를 짓밟고 그분을 재차 십자가에 못박고 있다. 너희들은 영원하신 성부께서 성자를 다시 십자가에 못박히시도록 허락하실 줄로 생각하느냐? 나는 너희들의 어머니로서 말한다. 너희들의 악한 길을 고쳐라. 보속을 행하고 너희들의 무릎을 꿇어라. 세속적인 쾌락이나 부의 축적이나 권력…… 인류를 노예화하려는 정치적인 야심에 잠겨있는 너희들의 관심으로부터 탈피하여라.”
많은 국가들이 사라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거대한 세계전쟁이 있을 것이다. 많은 국가들이 지상에서 사라질 것이다. 지상에서는 많은 고통을 당하며 이를 갈게 될 것이다.”
“너희들은 너희들 가운데에서 적 그리스도를 찾고 있다. 성자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 – 바로 그가 적 그리스도이다.”
천주님의 자녀들을 잘못 인도하는 사제들
“인자하신 성부께서는 너희들이 저지른 만큼 공의로우신 형태의 벌을 내리실 것이다. 많은 자들이 “징벌의 공(속죄의 공)”의 거대한 불길 속에 죽어갈 것이다.”
“지상의 천주님의 자녀들을 잘못 인도함으로써 영원하신 성부를 거스르고 있는 사제들로부터 성부께서는 어떠한 변명도 허용하지 않으신다. 성교회 안에서의 실험과 변혁들은 모두 중지되어야 하며 그 옛날의 전통적인 교회로 다시 되돌아가야만 한다! 다른 방법은 없다.”
“현재 지상의 많은 자들이 성자의 적인 사탄을 숭배하기로 선택하였다.”
“나는 과거에 너희들에게 죄악은 미치광이와 같다고 말했었다. 너희들 세상과 세상 사람들은 – 그들은 체바퀴 돌 듯 권력과 돈과 물질적인 부와 쾌락을 추구하고 있다. 그들은 쉴 사이없이 그 짓을 되풀이하고 있으며 세상은 더 빠른 속도로 어둠의 심연속으로 가라앉고 있는 것이다.”
“과거에 나는 너희들에게 집밖에서의 어떠한 여흥도 멀리 하라고 당부한 적이 있었다. 왜냐하면 루치펠은 하나의 오류를 네안에 들여올 수 있다면 천개의 진리도 너에게 줄 것이기 때문이다. 미디어 (Medias: 언론매체-TV ‧ 라디오 ‧ 신문 ‧ 잡지 등)로부터 속임을 당하지 않도록 하여라. 그것들은 지금 어둠의 사자들의 조종 아래에 있기 때문이다.”
“너희들의 어머니로서 오직 너희들에게 당부하는 것은 다른 사람을 지적하거나 판단하라는 것이 아니라 죄악의 기회를 피하라는 것이다.”
“형제들과 자매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너희들은 지금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세력의 희생이 되지 않도록 기도하여라. 어둠의 왕자 루치펠은 지옥에서 풀려나와 지상을 거닐고 있다. 그는 그의 군대를 재빠르게 모으고 있다. 너희들이 그와 손을 잡게 되면 너희들은 영원히 저주받게 될 것이다. 그는 대가를 받고 너희들의 원을 이루어 줄 것이다. 그로인해 많은 자들이 높이 되고자하여 자신의 영혼을 팔아 넘기고 있다.”
“너희들은 전세계를 통하여 밤낮으로 끊임없는 기도를 드려야 한다. 성직자들이 너희들에게 기도하라는 충고, 보속하라는 충고, 너희들의 천주님께 보상을 드리라는 충고를 줄 것에 대해 기대하지 말아라. 빛 속에 있는 너무나도 적은 소수의 사람들만이 너희들의 사제들을 위하여 기도하였을 뿐이므로 사제들 중 많은 자들이 세속의 추구와 쾌락의 생활에 넘겨 버리고 말았다.”
“성교회들과 신학교의 신학자들은 성자의 집인 성교회에 악마의 교리를 도입하였다. 신학자들이 많은 자들을 지옥에 이르는 길로 인도하였다.”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지상에서 그분의 예언자들을 통하여 구원의 명확하고도 간단한 계획을 글로, 즉 성경을 너희들에게 주셨다. 또 마지막 날들에 대한 계획과 루치펠이 지상에 풀려 놓일 것 … 666의 시기가 올 것에 대한 계획도 요한을 통해 너희들 모두가 알게 되었다. 첫 번째 6은 오기로 되어 있고 지금 여기에 와 있는 자들을 가리키며 두 번째 6은 지겨운 고통의 6일간을 말함이며 세 번째 6은 벌을 받고 다시 사슬에 묶이게 될 자들을 가르킴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얼마나 눈이 멀었기에 너희들 가운데 초자연적인 악마의 세력이 지상에 만연되어 있음을 깨닫지 못하느냐 ? 너희들은 세속적인 추구에만 정신을 빼앗겨 너희들이 살고 있는 이 세대가 마지막 날들임을 알지 못하느냐 ?”
“일어나기로 되어 있던 재난들과 전혀 예상치 못하고 이해키 어려운 재난들이 징벌의 날까지 증가될 것이다. 많은 부모들이 커다란 슬픔으로 눈물을 흘리게 될 것이지만 그때는 이미 늦을 것이다. 오 부모들아, 가까운 장래에 너희들의 마음이 아픔으로 찢기워지지 않도록 너희들의 자녀들을 준비시켜라.”
“모든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당부하노니 너희들의 가정에 성상(예수님 동고상 ‧ 성모님 동고상 ‧ 요셉 성인상 ‧ 소화 데레사 성녀상 등 모든 성인들의 상)들을 모셔두도록 하여라. 곧 일어나게 될 일을 내가 알고 있으므로 모든 부모들과 너희들에게 일러주는 것이니 너희 자녀들로 하여금 준성사(묵주 ‧ 스카플라 등등)의 보호를 간직하도록 하여라. 초자연성의 존재와 지식을 비웃는 자들 때문에 – 그가 성직자라 하더라도 – 마음이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 오히려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그들이야말로 영원하신 성부께서 보시기에 슬픈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나의 자녀들아, 쉬지말고 기도하여라.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주님과 인간사이의 중재자로서 나를 너희들에게 보내셨다. 나는 너희들에게 기도의 진주알들 – 묵주 –를 주었다. 그리고 너희들에게 풍부한 은총의 스카플라를 주었다. 너희들의 어머니로서 나는 너희들에게 약속한다. 남자와 여자나 누구든지 이 지상에서 죽을 때에 이 스카플라를 그의 몸에 지니고 있는 자에게는 지옥의 불을 면하게 해 줄 것이다.”
모든 사람들은 이미 십자인호(양)나 짐승의 표(염소)를 받았다.
“나의 자녀들아, 이제는 모든 자들이 십자인호나 짐승의 표를 받았다. 나의 자녀들아,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지금 인류에 대한 모든 것을 셈해 놓으셨다.”
“이제 앞으로 남은 날들은 너희들 세상의 구속을 위한 것으로 인류에게는 커다란 시련이 오게 될 것이다. 너희들의 가치관이나 도덕은 너희들의 주님이신 영원하신 성부의 뜻에 합당한 것으로 복구되어야 한다. 그분은 인간적인 방법으로 판단하지 않으신다. 영원하신 성부의 방법을 인간의 능력으로는 결코 이해할 수 없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인류를 위해 모세에게 주어진 계명들을 반드시 지켜야만 한다. 너희들이 그중에 하나라도 어기게 되면 그 모두를 어기는 것이다.”
“나는 죄악에 대해서 또다시 거듭 길게 말하지 않겠다. 다만 지금 이 세상에 있는 죄악에 대해서 너희들에게 몇마디 일러 주고자 한다. 그러한 죄악들은 너무도 타락한 것이어서 오직 루치펠만이 창조해낼 수 있는 것들이다. 그러나 너희들의 어머니로서 다시 말해주겠다. 죄악에는 변명이라는 것이 있을 수 없다 – 죄악이 죄악이 아니라는 것으로 합리화 되어질 수는 없다.”
동성연애와 동물과의 교접
“남성끼리 또는 여성끼리 맺는 성교는 영원한 저주를 뜻하며 그것을 행하는 자들은 지옥으로 영원히 추방되어질 것이다 ! 동물과의 교접은 영원하신 성부께서 보시기에 가장 추하고 가증스러운 죄악이다. 어떠한 과학적인 이유를 들어서도 변명하려 하지 말라! 너희들 모두는 지상에서 죽을 때 너희들의 육체를 떠나 각자 영원하신 성부앞에 심판받기 위해 서게 될 것이다. 너희들이 지금 너희들의 죄를 회개하지 않는다면 그분께 그때 무슨 변명을 할 수 있겠느냐? 보속을 행하라! 그분의 마음은 진정으로 참회하는 자에게는 항상 용서를 베푸신다.”
“하늘로부터의 경고의 말씀들인 메시지들은 세계전체에 전해지고 있다. 종말이 올때는 – 나는 세상의 종말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커다란 징벌을 뜻하는 것이다 – 선악의 관념을 가질 수 있는 나이의 모든 남자와 여자는 그 말씀을 이미 듣고 그 말씀을 받아들이든지 말든지 간에 자신의 선택을 끝낸 후 일 것이다.”
“나의 빛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계속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오만해져서 너희들의 걸음을 늦추거나 너희들의 임무가 끝났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커다란 재난의 시각까지 끊임없이 일하기를 계속하여라. 하늘로부터 풍성한 은총을 입은 자들에게는 하늘에서 그만큼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오만과 탐욕으로 이 은총을 거부하는 자여 ! 나 너에게 하늘나라의 열쇠를 잃었다고 말하겠다.”
무릎을 꿇고 기도하라!
“성직자들에게 말하겠다. 내 아들의 사제들아, 그리고 세상의 성직자들아 ; 너희들은 오만과 거만함으로 눈이 멀었다. 너희들의 마음은 세속주의와 인본주의와 근대주의로 혼란해져 있다. 무릎을 꿇고 기도하라! 시간이 아직 있는 동안에 안개 속에서 머리를 쳐들어라. 너희들의 시간은 짧아지고 있다. 영원하신 성부의 눈앞에서 너희들 자신을 속죄하라.”
“나는 너희들과 함께 있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내가 너희들에게 주는 경고의 말들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들에게 이 말들을 일러주는 뜻은 너희들 마음에 두려움을 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앞으로 지상에서 일어날 일들의 진실됨을 드러내고 너희들을 준비시키려 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들로 하여금 영원하신 성부께서 기뻐하시도록 너희들의 영혼의 상태를 회복시킬 모든 기회를 가질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오 나의 자녀들아, 나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너희들 세상을 두루 찾아갈 것이다. 그리고 너희들에게 외칠 것이다 ; 회개하라. 시간은 점점 짧아지고 있다.”
베로니카 – 이제 성모님께서 돌아오고 계시다. 그분은 왼쪽 하늘로 가셨었는데 지금은 돌아오고 계시다. 성모상 바로 위에까지 오셨다. 성모님께서는 아주 가까이 내려오셨다. 그리고 지금 그분의 허리쯤에 묵주를 드시고 그분의 왼쪽, 우리들의 오른쪽 하늘을 가리키고 계시다. 그곳에는 무시무시한 얼굴을 가진 그 남자가 또 나타나 있다. 누군지는 모르지만 그는 동양인의 모습을 하고 있다. 지구의 같은 것이 보인다. 그 꼭대기에는 심지같은 것이 있어 폭탄같기도 하다. 그 폭탄같은 것 옆에 끔찍하게 악마적인 사악한 웃음을 흘리며 그 남자가 서 있다. 그가 입을 너무 크게 벌리고 웃기 때문에 이빨들이 모두 드러나고 입속에서 그 이빨들이 어찌나 크게 보이는지 거의 과장한 것처럼 보인다. 그는 키가 작고 몹시 마른 편이다. 어떤 유니폼 같은 것을 입었는데 무슨 옷인지 알 수가 없다. 색깔은 푸른 올리브색 같다.
그 남자는 무엇인가에 대해 득의 양양한 모습으로 거기 서 있다. 이제 다시 그의 등뒤로 손을 가져다가 길고 끝이 뾰족한 초를 내밀고 있다. 그 초는 아주 가늘고 긴데 불이 붙어있다. 이제 그는 심지에 불을 붙이기 위해 또다시 손을 뻗치고 있다. 아마도 끔찍한 전쟁같은 것이 일어날 것임을 의미하는 것 같다. 나는 그러한 느낌을 그의 유니폼과 그가 지구의 심지에 불을 붙이고 있다는 사실에서 받게 되었다. 이제 모든 광경은 증발해 버리고 있다 ; 연기와도 같이 그냥 사라져 버리고 있는 것이다.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 하늘이 닫히고 있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속죄의 기도를 지금 계속하여라.”
“나의 딸아, 내가 가르쳐 주었던 대로 사진을 석장 찍어라.”
예수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나는 길게 이야기하지는 않겠다. 그러나, 나의 어머니께서 너희들에게 명백히 – 특히 나의 사제들에게 이해할 수 있도록 – 나의 교회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혁신과 변화와 실험적인 추세는 크게 종전으로 되돌려져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나의 집을 회합의 장소로 만들고 있다.
“나의 아버지의 집, 성교회는 기도와 묵상과 인류의 주님께 흠숭을 드리는 집이다. 그러므로 너희들이 하늘의 계획을 바꾸어 너희들이 변화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단자와 교회분리자와 악마숭배자들까지도 포함한 회합의 장소로 성교회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을 나는 너희들의 주님으로서 반대한다. 사제들아, 그리고 지상의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의 주님으로서 나 너희들에게 경고한다. 지상의 오랜 세월을 통해 너희들에게 주어진 계명과 규칙과 하늘의 계획을 너희들의 마음대로 타협함으로써 어떠한 변칙도 만들어내어서는 안된다. 그 변칙이 시간이라는 시험을 견뎌내지 못할 것이다.”
오만과 자만으로 부푼 신학자들
“하늘로 이르는 길은 생명의 책, 즉 너희들의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너희들은 인간을 기쁘게 하기 위해 그것을 뜯어 고쳐서는 안된다. 오히려 인간이 주님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하여 주님의 뜻에 어긋나는 그들의 행동을 고쳐야 할 것이다. 즉 인간이 천주 성부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천주 성부께서 완벽하신 것처럼 완전해지기 위하여 힘써 노력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러므로 너희들은 교리를 고쳐서도 안되며 오만과 자만으로 가득차 있는 신학자들의 말을 듣고 싶어 귀가 간지러워서 우왕좌왕해서도 안된다. 신학자들은 지금 인간을 인간세계의 신으로 만들려고 하고 있다. 그러나, 기억해 두어라 ; 지상의 모든 남자와 여자, 그리고 어린이는 누구든지 조만간에 죽게되어 있으며 육체를 떠나 심판을 받기 위해 장막 저편으로 넘어서게 된다는 것을.
“지금 세상에는 많은 거짓 예언자들이 너희들에게 악마의 교리를 가르치고 있다. 인본주의, 근대주의, 사회주의, 공산주의 그리고 악마주의라고 이름지을 수 있는 모든 ‘주의’들이 가미된 그 교리들을 행동의 지침으로 가르치고 있다. 그 교리를 악마주의라고 말하는 것은 그것이 궁극적으로는 모두가 인류의 파멸과 몰락을 위하여 루치펠에 의해 조장된 것이기 때문이다.”
“성직자들아, 지금 기도하여야만 한다. 그리고 보속을 행하라. 은총을 받도록 노력하라. 그리고 이러한 은총들은 헌금궤의 금고에서 헤아려지는 것은 아니다. 너희들은 돈으로해서 존경의 대상이 될 수는 없다. 왜냐하면 높이되고자 하여 너희들이 너희들의 영혼을 팔 것이기 때문이다. 부와 명예를 쌓는데 너희들의 시간을 허비하지 말라.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너희들을 심판하실 때 너희들의 재산이나 세상에서의 명예를 헤아리시지 않으시며 오직 너희들이 일생동안 소명 안에서 그분께 드린 의무의 이행과 영광만을 보신다. 그리고 그분은 너희들이 어떻게 그분의 양들을 그분께 인도해 드렸으며 또는 어떻게 그 양들을 저주로 이끌어 루치펠과 함께 저주받은 자들의 거처지로 인도했는가를 심판하실 것이다.”
소명을 거부하는 성직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라.
“세속과 죄악에 자신을 내어 맡긴 성직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라 ! 맹세를 서약하고도 소명을 거부하고 지상에서의 삶을 택한 성직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라 ! 나 그들에게 말한다 ; 그들에게 심판이 클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세상의 부모들아, 너희들의 가족과 자녀들을 보호하여라. 세상의 가르치는 자들에게 믿음의 굳건한 기반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지 말라.”
“하늘에 계신 너희들의 주님을 따르는 자들은 세상에서 멸시받을 것이다. 너희들이 세상에 속해 있다면 세상이 너희들을 받아들일 것이나 너희들이 세상에 속해있지 않으므로, 세상은 너희들이 세상에 속하려 하지 않기 때문에 너희들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너희들은 세상에 속해 있는 동시에 천국에 들어갈 수는 없다. 너희들이 세상에 살기는 하나 사탄과 그의 사자들에게 넘겨진 세상의 것이 될 수는 없다.”
“지상에서의 너희들의 삶은 다만 스쳐가는 여행길에 지나지 않는다. 너희들은 어느날 어느 때에 너희들이 이곳을 떠나게 될지 알지 못한다. 지상에서의 모든 날들이 마치 너희들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지 않는 한 너희들이 준비되어 있다고 어떻게 장담할 수 있겠느냐 ? 하늘에서 온 이 메시지를 통해 나의 음성을 듣는 많은 자들이 실상 바로 그날 그들의 마지막 날을 맞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쉬지말고 기도하여라. 기도가 끊이지 않도록 기도의 불침번이 되어야 한다. 속죄와 보속이 너희 나라와 전 세상의 국가들로부터 끊이지 않고 행해지도록 하여라. 사제들과 주교들과 추기경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교황을 위하여 기도하지 않는한
“로마에 있는 교황을 위하여 기도하라 ; 그는 커다란 공격에 처해 있다. 지금 너희들이 너희들의 교황을 위하여 기도하지 않는 한 그도 역시 다른 자들이 가는 길을 가게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지금 너희들 지상의 정부와 나의 성교회와 복음전파 단체들의 현상태에 관해 긴 말로써 너희들을 책망하지는 않겠다. 다만 시간이 점차 짧아지고 있다는 것을 너희들에게 알려주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매일 성체를 영하라.
“기도와 보속과 희생
이 너희들의 생활가운데 너희들을 인도하게 하라. 준성사(묵주 ‧ 스카플라 ‧ 기적의 메달 등등 – 이런 것들을 통하여 주님으로부터 사탄의 맹렬한 공격에도 보호받는 은총을 입게 된다.)를 착용하여라. 매일 성체를 영하여라. 성찬식에서 나는 너희들에게 임하여 너희들과 함께 있다. 성체는 나의 몸이며 성혈은 나의 피이다. 성체로 자신을 양육하는 자는 영원히 살게 될 것이다.”
베로니카 - 예수님께서 손을 내미시어 십자성호를 긋고 계시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이제 손가락을 입술에 대고 계시다.
예수님 - “나의 딸아, 이제 집으로 돌아가서 문을 잘 지키어라. 어떠한 외부에서의 여흥에도 참여하지 말아라. 지난번 우리들의 만남에서 지시 받은대로 너는 병상에 눕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너는 이해할 것이다. 모든 사람들로부터 무거운 보속이 요구된다는 것을. 그렇다. 나의 딸아, 우리들의 지상의 시현자까지도 무거운 보속을 받아야 한다.”
완전 전통 수도복을 입은 마리아 암브로시아 피아졸라 수녀를 찍은 기적의 사진. 천국은 현대적으로 개량된 수도복을 좋아하지 않는다. 이를 수도자의 소명의식에 무신경하다는 증거로 보고 있다. 천국은 이 사진에서 보이는 마리아 수녀의 수도복이 다시 제자리를 찾기를 원하고 있다.
소화 데레사 성녀는 이 성소를 찾아와 수도원의 수녀들에게 경고의 말씀을 하셨다. “나의 자매들이여, 천국의 길은 좁은 길입니다. 지금의 길에서 되돌아오지 않는다면, 천국의 길을 찾기 어려워 질 것입니다. 지상에서의 짧은 시기 때문에 당신의 영혼을 썩게 놔두시렵니까? 나의 자매들이여, 여러분의 생각과 행동과 복장이 세상에 맞춰져서는 안됩니다. 땅에 닿을 정도로 긴 복장인 성모님의 복식을 여러분은 본받아야 합니다. 나의 자매들이여, 여러분이 합당한 복식을 거부하면, 여러분 스스로가 자신의 수도원과 소명을 파괴하는 것입니다. 또한 더 이상 여러분은 순결함의 상징이거나 존경을 불러 일으키는 모범이 아니게 될 것입니다.” (성녀 데레사, 1975. 10. 2.)
A miraculous photo taken showing Sister Mary Ambrosia Piazzolla in her full traditional habit. Heaven has frowned upon the modified habits and referred to them as signs of a half-hearted vocation. Heaven wants the habits to return to the floor, as the nun shown in this picture. St. Theresa, the Little Flower, spoke at Our Lady of the Roses Shrine, and warned the nuns in the convents, "The road to Heaven, my sisters, is a narrow one and not difficult to follow unless you choose to turn away. Even a short duration in the world will soil your soul. You must not, my sisters, give yourselves to the world in thought or deed or dress. Your example must be as one as Our Lady is dressed - a long habit that reaches to the ground. When you, my children, and sisters, discard a proper attire - dress and habit - you do much destruction to your order, to your vocation, for you no longer are an example of purity and commanding respect." (St. Theresa, October 2,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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