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애 반대 ✟ (Anti-Homosexual)/① 로버트 사라 추기경-LGBT에 대해 “악마의” 공격이라고 규정

바티칸의 사라(Sarah) 추기경은 워싱턴에서의 조찬모임에서 LGBT에 대해 “악마의” 공격이라고 규정했다.

성 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2020. 4. 18. 20:49


바티칸의 사라(Sarah) 추기경은 워싱턴에서의 조찬모임에서 LGBT에 대해 악마의공격이라고 규정했다.


LGBT(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bisexual), 트랜스젠더의 약어 )





하느님께서는 이렇게 당신의 모습으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하느님의 모습으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로 그들을 창조하셨다.

하느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내리며 말씀하셨다. ‘자식을 많이 낳고 번성하여 땅을 가득 채우고 지배하여라. 그리고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을 기어 다니는 모든 생물을 다스려라.’”

- 창세기 127 - 28


그분께서는 남자와 여자로 그들을 창조하셨다. 그리고 그들을 창조하시던 날, 그들에게 복을 내리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하셨다.”

- 창세기 52


너희가 눈이 멀어 너희 중에 죄가 급속히 퍼져나가는 것을 알아채지 못하느냐? 전능하신 성부께서 태초부터 죄악으로 규정하신, 살인, 도적질, 모든 유형의 학살, 어린 영혼들을 파괴하는 낙태, 동성애들이 넘쳐나고 있다.

지금은 죄악이 삶의 한 방편이 되어버렸다. 너희 나라뿐 아니라 세상 곳곳의 대법관들도 죄악을 묵인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뿌린대로 거두리라. 죄악은 죽음이다. 육신뿐 아니라 영혼도 죽일 것이다. 전쟁은 인간의 죄악과 탐욕, 그리고 욕심에 대한 징벌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81. 8. 14.





▲ Cardinal Robert Sarah, Archbishop of Conakry



LifeSiteNews.com 2016517일 기사:


     로버트 사라 추기경은 화요일 열린 국가조찬기도회에서 성적 이념(gender ideology), 동성간 결혼”, 그리고 트랜스젠더의 화장실 정책을 두고 인류에 대한 악마의 공격이라고 맹비난하였다.


     바티칸 경신성사성 장관인 사라추기경은 연례 조찬 기도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서 폴 라이언Paul Ryan 하원의장과 콘스탄스 비트Constance Veit 수녀, 가난한자들의 작은 자매회의 소통책임자와 함께 했다. 교황청 대사인 카를로 마리아 비가노Carlo Maria Vigano 대주교와 다수의 가톨릭 주교들과 의회 의원들이 참석하였다.


     “인류의 종족을 보존하려는 싸움은 태초부터 우리 세상이 직면한 가장 큰 도전일 것이다.” 사라 추기경은 천 여명의 청중 앞에서 말했다. “가톨릭은 결혼의 순결함을 외치다 순교하신 세례자 성 요한의 용기있는모범을 따라야 한다.”


     “사랑의 진리를 따르는 것을 두려워 말라. 특히 주님이 계획하신 결혼을 두려워 말라.” “시에나의 성 카타리나는 말했다. ‘진리를 따르고, 두려움에 침묵하여서는 안된다.’”

     사라 추기경은 성적 이념 gender ideology를 비난하고, 미국에서 종교적 자유가 서서히 침해받고 있다고 한탄하였다


     “삼위일체를 따르는 모든 인간은 성신의 자비를 근간으로 교감하는 다른 이들과 맺어질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가정은 우리가 주님과 함께할 때 이룩되는 공동체를 위해 천부적으로 주신 준비이자 희망이다. 이것이 악마가 가정을 해체하는 일에 열중하는 이유이다. 만약 가정이 해체된다면 우리는 주님께서 주신 인류의 기반을 잃게 될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좋은 소식, 즉 자기 희생과 사랑의 결실을 구하는 것이 더욱 어려워 질 것이다.”


     그는 계속해서:


     동거나 동성결혼 같은 가족간의 분리, 이혼, 해체, 왜곡을 통해 누군가의 가족의 근본적인 결합이 파괴되는 것은 스스로 죽음에 사랑을 던지고 스스로 마음을 닫는 파멸에 이르며, 결국 냉소와 절망으로 떨어진다.

이러한 상황은 어린 자녀들에게도 사랑에 대한 실존적 의심을 주어 큰 해를 입힌다. 그들은 사랑을 믿는 것이 취약한 이들이 사랑을 믿지 못하게 막아서는 스캔들이며, 복음의 치유력에 대해 열린 마음을 막아서는 참담한 장애물이다


     유감스럽게도, 이 나라를 비롯해 선진 국가들은 그러한 상황을 합법화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것을 해왔고, 계속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결코 참된 해결책이 될 수 없다. 그것은 오염된 상처에 붕대만 감는 것과 다름이 없다. 항생제가 들어갈 때까지 상처는 독은 계속 퍼져갈 것이다.


     슬프게도 인공수정, 대리모, 소위 동성간 '결혼'이라 불리는 그 밖의 사악한 성 관념의 폐해가 우리가 함께 사는 세대들 사이에서 더 많은 상처를 줄 것이다.


     이것이 교회와 모든 사회가 삶의 첫 시작인 가족을 지키기 위해 싸워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이다. 이것은 추상적인 생각이 아니다. 경쟁하는 이념 간의 이념전쟁은 더욱 아니다. 이것은 아이들에게 어머니와 아버지가 필요하지 않다는 악마의 유혹으로부터 우리 자신과 아이들, 미래 세대를 지키기 위한 것이다. 이것은 인간 본성을 거부하고 신으로부터 모든 세대를 단절시키려 하고 있다.


     사라 추기경은 오늘 우리는 지상에 하느님이 계시지 않는 유토피아적 천국을 건설하려는 노력의 산물들과 다음 단계로 나아가려는 노력들을 보고 있다.” 라고 경고하였다. 이에 대해 교황 성 요한 23세는 2차 바티칸 공의회에서 인간 구원에 대한 사도적 규범 (the Apostolic Constitution Humanae Salutis)을 발표할 때 교회에 혼란을 경고했었다.


     사라 추기경의 의하면 죄악과 타락 모두를 부인하는 단계에서의 노력이며, 이 결과 선함과 아름다움과 진리와 사랑이 억압된다.


     사라 추기경은 말한다. “선은 악이 되며, 아름다움은 추함으로 사랑은 성적 본능의 만족이라는 뜻이 되며, 진리는 모두 상대적이 된다.”


     “부도덕한 모든 행위들이 오늘날 사회에서 받아들여지고 용인될 뿐 아니라 사회적 선으로 장려되고 있다.”

그 결과 그리스도인들에게 적대감을 가지게 되고, 점점 더 종교 박해가 늘어가고 있다. 사상적 식민주의를 통해 하느님과 점점 단절되어가는 세상에서 사회가 그동안 경험한 것보다 사악한 성적 이념gender ideology을 들고 가정을 위협하는 것이 분명하다.”


     “당신들의 건국의 아버지들이 의도한 자유를 잃지 않도록 진정으로 이용하기를 바란다.”며 아프리카계 추기경이 신자들에게 조언하였다. 그는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세계적인 종교 박해와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을 훼손하고 영혼들을 잘못된 길로 이끄는 정책적, 사상적 그리고 문화적박해들을 인용하였다.


     “이 위대한 나라 미국에서 서서히 피아오르는 이 음흉한 전쟁의 전조가 보이지 않는가?” 라고 사라는 묻고 있다. “결혼, , 그리고 인간 개인에 대한 교회의 가르침이 관용이라는 이름으로 훼손되고 해체되고 있다. 동성간 결혼을 합법화하고, 건강관리라는 이름으로 피임을 의무화 시키고 있으며, 남성이 여성의 화장실과 라커룸을 이용할 수 있도록 허용한 ‘bathroom bills’(성전환자의 공중화장실 이용을 규정한 법령)이 시행되고 있다. 생물학적으로 남자인데 어째서 남자 화장실을 사용하여서는 안되지? 얼마나 간단한 개념인데?


     사라는 신자들에게 다음 세가지를 요구하였다 : 예언자가 되어야 하며, 충실한 신자가 되어야 하며, 그리고 기도하자.


     “여러분의 노력이 이 미국뿐 아니라 온 세상에서 인류의 삶을 보호하고, 가정을 강하게 만들 것이며, 종교의 자유를 지키게 되리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끝으로 천주님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다.’”





"인간은 악을 묵인하거나 죄악을 합리화하여서는 안된다. 동성애는 인간뿐 아니라 주님께서 보시기에도 혐오스럽구나! 창조주께서는 이 죄악을 뉘우치지 않는 자들을 절대로 용서치 않을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7. 8. 5


"너희가 눈이 멀어 너희 중에 죄악이 급속히 번지는 것을 알아채지 못하느냐? 살인은 만연하고, 도둑질, 온갖 종류의 대학살, 어린 영혼들의 파괴, 낙태, 동성애,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이제 시간이 되었다고 하신다. 하지만 죄악은 이제 생활의 한 부분이 되었다. 지금 너희 나라와 세상 곳곳에서 최고 재판관들은 죄악을 용납하고 있구나. 뿌린 대로 거둘 것이다. 죄악은 영혼뿐 아니라 육신을 죽인다. 전쟁은 인간의 죄와 탐욕에 대한 징벌임을 명심하여라."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81. 8. 14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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