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se Last Days News - 2020. 7. 20
미사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입으로 받는 성체성사가 필요하다...
“손으로 받는 성체성사를 하여서는 안된다. 천국은 절대로 용납지 않을 것이다. 이 행위는 전능하신 성부께서 보시기에 신성모독이다. 계속하여서는 안된다. 전능하신 성부를 화나게 하여서는 너희가 받을 형벌이 더해질 뿐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 성모님, 1984. 6. 30
KNEEL
“나의 자녀들아, 성체성사를 모시기 위해 너희 주님 앞에 서면 무릎을 꿇어야 한다. 강당에 서 있듯 아무 의미 없이 서 있지 말고, 너희 주님께 영광과 사랑을 드리며 무릎을 꿇어야 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 성모님, 1979. 7. 14
이 메시지는 뉴욕 베이사이드에서 베로니카 루에켄에게 전해진 하늘의 메시지입니다.
LifeSiteNews.com 2020. 7. 16 기사:
입으로 직접 성체를 받는 방식의 중요성에 관한 오늘의 주제에 대해 프란치스코 수도원의 한 신학자는 이 방식으로 성체를 전해 받아야 하는 신학적 이유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에 따른 조치로 교회와 주교들은 신자들에게 손으로만 성체성사를 받도록 권고하거나, 심지어 입으로 성체성사를 받는 것을 완전히 금지하기도 하였다.
세라피노 란제타(Serafino Lanzetta) 신부는 손으로 받는 지금의 성찬 분배방식을 설명하면서 골고다 언덕에서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재연하는 미사의 의미를 생각하면 당연히 입을 벌려 혀로 받는 방식만이 합당한 방식이라고 설명하였다.
가톨릭교회는 1969년 교황청의 칙령을 통해 손으로 받는 성찬례를 허용하였는데, 이 전례 변경은 교회법의 규정을 벗어난 행위에 대해 허가가 난 특별한 사례이다. 란제타 신부는 이 허가를 신자들에게 강요할 수는 없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교회는 손으로 받는 성찬례만을 허락한 것이 아니라, 단지 그렇게 할 수도 있다고 허락한 것이다.
칙령에 이르기를, “교회의 보편적인 법은 혀를 내밀어 직접 성체를 받아 모시는 것이다”라고 적시하였다.
칙령에도 언급된 손으로 전해지는 성찬례를 허락하는 것에 있어서 가장 큰 관심사로서 “진정한 교리의 오염, 신성모독, 경건함의 상실”을 주의 깊게 관찰하여야 함을 명시하였다.
지금 현재, 가톨릭 신자들 사이에 성체 안에 그리스도께서 참으로 임하신다는 신앙이 역대 최저치라는 것을 주목하여야 한다.
란제타 신부는 성체성사를 대하는 신자들의 합당한 경외심을 되찾고, 신자들이 그리스도의 임재를 이해하고 신앙을 갖도록 돕기 위해 입을 벌려 혀로 영하는 성찬례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란제타 신부는 혀로 영하는 성찬례가 중요한 이유로 미사와 성체성사의 목적을 들었다: “성체성사가 무엇을 먹거나, 숭배하거나, 제물을 바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까?” 골고다에서 희생하신 우리 주 그리스도의 희생을 재현함에 온전히 경외심을 가져야 하며, 우리는 이 순간 우리 주 그리스도께 경배를 바쳐야 한다고 신부는 말했다.
란제타 신부는 우리가 주님의 희생을 경배하는 합당한 방법의 예로서 십자가 밑에서 그리스도께 경배하는 성모마리아의 조용한 경배에 주목하였다.
신부는 미사가 가지는 희생의 성격에 초점을 맞추어 내적 지향성을 가지며 성찬을 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미사가 최후의 만찬을 재현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틀린 말이다. 최후의 만찬을 재현하는 것과 골고다에서의 주님의 희생을 재현하는 것을 구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먹고 마시러 미사에 참례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십자가에서 희생하신 그리스도의 희생에 동참하기 위해 미사에 참례하는 것이다. 그 희생에 참례하는 신자라면 누구나 그리스도께 대한 존경과 경배가 선행되어야 한다.
란제타 신부는 경고한다. “우리는 최후의 만찬의 의미와 미사의 의미를 결코 혼동해서는 안됩니다.” 미사의 의미는 십자가에서 희생하신 그리스도의 희생 행위를 우리가 물려받는 것이다. 이 희생에는 경건함과 숭배의 마음이 필요하다. 입을 벌려 혀로 성체를 받는 것은 그리스도의 희생에 동참하는 신자로서 필요한 적절한 경외심과 숭배의 마음이 표현된 것이다.
"이제 많은 자들이 주님께서 내리신 그들의 지도자, 교황에 맞서게 될 것이다. 신앙과 도덕의 문제는 그것이 주님께서 베드로의 자리를 통해 인간들에게 주신 율법이라면 바뀌어서는 안된다. 특히나 이 잘못된 율법이 성자의 교회를 통해 지상에 전통으로 굳어져서는 안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9. 10. 6
“내가 보낸 성직자들은 지상에서 천국을 대신할 수 있도록 은총을 내린 자들이다. 그런 너희에게 경고한다: 너희는 지금 당장 전통적인 의식들을 되돌려 놓아야 한다! 너희는 무너져가고 썩어들어가는 나의 집을 되돌려 놓아야 한다! 너희는 파괴되고 있는 것들을 찾아 되돌려 놓아야 한다! 지금 당장!
“내가 간택한 자 중 많은 자들이 안에서부터 멸망을 택하고 있다. 너희의 행위를 전능하신 아버지께서 모른 척 넘어가지는 않을 것이다. 신성함과 경건함을 가장한 잘못과 속임수와 기만들이 판을 치고 있다! 전능하신 아버지 앞에서 너희의 가면이 모두 벗겨질 것이다. 이제부터라도 조금씩 기반부터 고쳐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안에서부터 멸망하고 말 것이다.
“나는 나의 집에서 벌어지고 있는 온갖 종류의 신성모독 행위를 보고 있다. 너희가 얼마나 오랫동안 징벌을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잠에서 깨어나거라, 나의 성직자들아! 너희는 그 누구도 속여서는 안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5. 11. 22
이 사악한 악마가 나의 집 매우 깊은 곳까지 스며들었다. 너희는 나의 집을 고쳐 되돌려 놓아야 한다. 너희의 신으로 나는 너희의 영혼을 구하기 위해 이 지시를 내린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6. 8. 21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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