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사탄의 예언자’: 스페인 신부가 피터 부티지지의 동성결혼을 응원하는 제임스 마틴 신부를 비난하였다...
"인간은 악을 묵인하거나 죄악을 합리화해서는 안 된다. 동성애는 주님께서 보시기에도 인간의 눈에도 신성모독의 행위이다! 이 죄악을 회개하지 않는 자들을 창조주께서는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7. 8. 5
“너희가 눈이 멀어 너희 가운데에 죄악이 빠르게 퍼지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느냐? 살인, 도적질, 온갖 대량 학살행위, 어린 영혼의 파괴, 낙태, 동성애, 전능하신 성부께서 태초부터 싫어하셨던 행위들. 이제는 이런 죄악들이 생활의 한 방편이 되었구나. 지금 죄악은 너희의 나라와 지상의 온 나라에서 최고 재판관에 의해 용인되고 있다. 뿌린 대로 거두리라. 죄악은 영혼뿐 아니라 육신의 죽음이기도 하다. 전쟁은 인간의 죄악과 욕심과 탐욕에 대한 징벌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81. 8. 14
LifeSiteNews.com 2023. 1. 26 기사:
조셉 서머스 Joseph Summers 작성
반체제 예수회 사제 제임스 마틴(James Martin) 신부는 미국 교통부 장관 피트 부티지지(Pete Buttigieg)와 그의 동성 남편 체이스턴 사이의 ‘결혼’을 옹호하여 한 스페인 신부로부터 큰 비난을 받았다.
톨레도 대교구의 프란치스코 호세 델가도(Francisco Jose Delgado) 신부는 이번 주 초 마틴 신부가 ‘부티지지와 채스턴과의 결혼은 법적 허구’라는 Catholic League의 트윗에 응답하여 올린 일련의 트윗에 대해 논평하였다: “당신은 사탄의 예언자가 그리스도의 교회를 더럽히는 것을 가서 멈출 수 있습니다.”
델가도 신부는 가톨릭 통신과 제휴한 스페인의 통신사 ACI Presna를 통해 보낸 성명에서 “미국 예수회 사제인 제임스 마틴 신부는 가톨릭 신앙에 반대되는 추문적인 방식으로 소셜미디어에 목소리를 내는 습관이 있다”고 자신의 트윗의 내용을 설명하였다.
델가도 신부는 “’피트 부티지지가 결혼했다’는 이런 터무니없는 발언에 직면해 많은 가톨릭 신자들이 그에게 그 발언은 교회의 가르침에 어긋난다는 것을 상기시켰고 심지어 그에게 앞으로도 일관성 있게 혼배성사를 베풀 것인지를 묻고 싶다.”고 덧붙였다.
델가도 신부는 또한 동성 결혼에 대한 마틴의 옹호를 무지 때문이라고 변명하고 넘길 수 있지만, 마틴은 예수회 소속이고 바티칸 공보국의 일원이기 때문에 일련의 문책은 필요하다고 말했다. “많은 다른 가톨릭 신자들이 그를 통해 받은 영향을 바로잡아야 한다.”
“우리 가톨릭 신자들, 특히 사제들이 느끼는 것은 이 사제가 지키고 가르쳐야 할 가르침에 완전히 반대되는 입장을 주장하는 태도에 공공연히 반대되는 태도에 대해 엄청난 분노를 느끼는 것입니다.”고 스페인 사제는 말하고 있다.
“이런 주장을 하는 마틴 신부의 교회와 사제의 지위를 고려하여 그가 말하는 것은 교회의 공식적인 입장이라고 믿는 신자들이 꽤나 있고, 그 신자들은 엄청난 피해를 입는다는 점입니다.”
델가도 신부는 또한 신앙교리성이 2003년에 작성한 “동성애자들 간의 결혼에 대한 법적 인정을 위한 제안에 대한 고려”라는 문서를 참조하여 이렇게 말하고 있다. “동성애 결혼이 법적으로 인정되거나 결혼에 대한 법적 지위와 권리가 부여된 상황이라면 더욱 명확하고 단호한 반대가 의무입니다.”
델가도 신부는 “만약 제임스 마틴 신부가 자신의 오염된 가르침을 어머니인 교회의 얼굴을 더럽히는 것을 지금 당장 멈출 의사가 없다면, 그가 보살펴야 할 어린 양들에 대해 아무것도 하고 싶어하지 않는 것이므로 가능한 한 빨리 교회를 떠나야 할 것입니다.”라고 말하였다.
Catholic League 는 지난 주 트위터를 통해 “피트 부티지지가 합법적으로 결혼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은 또한 법적 기만”이라고 주장하였다. 마틴 신부는 “피터 부티지지가 결혼했다”고 트위터에 답장을 남겼다. 마틴은 트위터를 통해 “좋든 싫든, 그리고 당신이 동성 결혼을 지지하든지 말든지, @SecretaryPete (비서관피트)가 @Chasten Buttigieg(체이슨 부티지지)와 결혼했다. “분노, 사랑, 소셜미디어, 동성애 혐오, 존경, 관용, 예수께 대한 명상”이라고 연관어를 남겼다.
트위터를 통한 마틴 신부에 대한 비판은 델가도 신부 혼자만 한 것은 아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의 명예 대주교 윌프레드 네이피어 추기경도 트위터를 통해 “얼마 전 까지만 해도 국가는 유색인종을 인간 이하로 취급해 그들의 인권을 부정하였습니다. 미안합니다! 주님께서는 유색인종을 인간 이하의 존재로 창조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이런 결정은 창조주이신 하느님만이 결정하실 수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뜻을 증명하시기 위해 인간이 되셨습니다!”
텍사스주 타일러 교구의 조지프 스트릭랜드 주교도 트위터를 통해 “결혼은 한 남자와 한 여자 사이에서 이루어지며, 평생을 통해 헌신하고 아이들에게 열려 있습니다. … 위의 정의가 변경되면 어떤 단어를 구사하든 결혼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허구의 삶을 사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진정으로 마틴 신부는 동성애 생활 방식을 공개적이고 이단적으로 홍보하고 동성애를 교회를 위한 위대한 “선물”로 축하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LifeSiteNews의 마이클 헤인즈 기자는 예전에 마틴 신부가 가톨릭 가르침에 반대하여 LGBT 논리를 홍보한 기록이 있으며, LGBT 문제에 대해 교회에서 ‘아마도 가장 저명한 활동가’로 거론된다고 밝혔다.
헤인즈 기자에 의하면 “마틴의 가장 악명 높은 행동 중 하나는 그리스도를 동성애자로 보여줄 수도 있는 일련의 불경스럽고 동성애적인 작품에서 가져온 이미지를 홍보하고, 동성애 시민 연합을 결성할 것을 장려하고, 하느님을 남성으로 보는 것도 ‘틀렸다’고 묘사하였습니다.”
“너희가 눈이 멀어 너희 가운데에 죄악이 빠르게 퍼지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느냐? 살인, 도적질, 온갖 대량 학살행위, 어린 영혼의 파괴, 낙태, 동성애, 전능하신 성부께서 태초부터 싫어하셨던 행위들. 이제는 이런 죄악들이 생활의 한 방편이 되었구나. 지금 죄악은 너희의 나라와 지상의 온 나라에서 최고 재판관에 의해 용인되고 있다. 뿌린대로 거두리라. 죄악은 영혼뿐 아니라 육신의 죽음이기도 하다. 전쟁은 인간의 죄악과 욕심과 탐욕에 대한 징벌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81. 8. 14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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