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애 반대 ✟ (Anti-Homosexual)/①‘사탄의 예언자’- 동성결혼을 응원하는 제임스 마틴 신부

3-3. 제임스 마틴 신부의 친 LGBT 그룹, ‘프라이드 달의 깃’을 예수 성심과 비교하는 기사 발표...

성 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2024. 9. 28. 19:21

 

3-3. 제임스 마틴 신부의 친 LGBT 그룹, ‘프라이드 달의 깃’을 예수 성심과 비교하는 기사 발표...

 

"성직자들에게 내 어머니의 말씀을 다시 말한다: 세상을 따르면 포도나무는 말라 죽을 것이다. 나는 포도밭이다. 그 밭의 포도나무는 생명의 나무, 영원한 생명의 나무이다. 너희는 나의 가지였다. 그러나 이제 이 나무가 흔들리고 있구나. 모든 썩은 것은 떨어질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7. 11. 1

 

"우리는 참회와 보속을 원한다"

"우리는 너희 모두의 참회와 보속을 원한다. 모든 사랑하는 마음은 이 슬픔의 짐을 지고 멸망의 길에서 길을 잃은 사람들이 영원한 천국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절대로 기도를 멈추지 말아라. 많은 사람들이 영원의 문턱에서 영원한 저주로 향하는 길에 서 있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0. 8. 14

 

LifeSiteNews.com, 2024. 6. 19 기사:

 

루이스 크누프케 Louis Knuffke 작성

 

제임스 마틴 신부가 운영하는 친-LGBT 옹호 단체 Outreach는 무지개 '프라이드 달’의 성적으로 부도덕한 의제가 오랫동안 가톨릭 신자들이 6월에 헌신해 온 예수 성심에 대한 전통적인 신심과 양립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신성모독적인 사설을 발표했습니다.

 

보스턴의 폴리스트 센터(Paulist Center)에서 'LGBTQIA 사목팀’에 소속된 로버트 보르도네 (Robert Bordone)는 대법관 새뮤얼 알리토의 아내이자 독실한 가톨릭 신자인 마사-앤 알리토의 발언에 대한 응답으로 이 기사를 작성했습니다.

 

마사-앤 알리토(Martha-Ann Alito)는 보수주의자로 위장한 좌파 기자에게 6월 한 달 동안 무지개 프라이드 깃발을 휘날리는 성소수자 옹호자들의 수치스러운 성적 부도덕에 항의하기 위해 자신은 예수의 성심을 기리는 깃발을 휘날리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나는 다음 한 달간 호수 건너편에 걸린 프라이드 깃발을 봐야한다 생각이 들면 더욱 예수 성심 깃발을 원하게 됩니다.”

 

“보르도네는 알리토의 발언에 이의를 제기하며, 성심의 메시지와 '프라이드’가 '매우 일치한다’고 주장하면서도, 이 문제에 대해 미국 가톨릭 주교회의와 반대 입장임을 인정했습니다.”

 

보르도네는 “하지만 동성애자 가톨릭 신자인 저는 예수님의 성심과 프라이드 깃발의 메시지가 어떻게든 서로 상반된다는 생각에 가장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알리토 여사의 주장은 최근 몇 년 동안 프라이드 깃발 행사를 반대하는 일부 가톨릭 신자들이 이 축일의 중요성을 높이려는 운동의 일환입니다. 이런 노력은 미국 가톨릭 주교회의에서도 받아들여졌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보르도네는 “알리토 여사의 발언 중에는 다른 어떤 것보다도 잘못된 것이 있습니다. 예수 성심과 프라이드 깃발의 메시지는 매우 일치한다는 점입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보르도네는 동성애 행위와 행동의 심각한 부도덕성이나 트랜스젠더라는 이름으로 아이들이 잘못된 몸으로 태어났다고 확신시킨 후 불임과 절단 수술을 권유하는 범죄 행위에 대해 비난하는 가톨릭의 가르침은 인정하지 않으면서도 프란치스코 교황과 교회에서 소위 '환영'과 '포용'이라는 완곡하게 반복되는 말을 큰소리로 외쳤습니다: “토도스, 토도스, 토도스!”

 

성 마가렛 마리 알라코크(St. Margaret Mary Alacoque)에게 예수님이 주신 성심에 대한 계시에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성심을 상하게 하는 죄와 신성 모독에 대한 보속을 요청하셨다는 사실은 애써 무시하고, 보르도네는 단순히 그리스도의 성심의 사랑만을 언급하며, 예수님의 메시지가 ‘사랑은 사랑이다’라는 완곡한 표현으로 LGBT 의제에 불과하다고 지나치게 단순화하여 신성모독적인 주장을 하였습니다.

 

그는 “그래서 예수 성심과 프라이드의 연결은 저에게 매우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프라이드 깃발의 핵심은 사랑은 사랑이라는 것을 모든 이에게 알리는 것입니다. 이는 보편적인 포용과 소속감의 메시지이며, 교회의 사명과 모든 사람에 대한 하느님의 사랑을 전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메시지 입니다. 이 보편적인 환영과 사랑의 메시지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끊임없는 권고인 ‘Todos, todos, todos!’를 통해 표현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보르도네는 프라이드 깃발이 예수 성심이 전하는 메시지의 세속적 버전이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성심에 대한 헌신은 우리 삶에서 신의 사랑을 알고 느끼라는 상기이자 초대입니다. 프라이드 깃발은 그 메시지의 세속적 버전으로, 우리에게 완전히 포용하고 환영하라는 사랑의 깊이와 정통성을 상기시키고 보여주기를 바라는 물리적 표지판입니다. 당신이 어떤 정체성을 가지고 있든, 있는 그대로 당신을 포용하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아마도 가장 심각한 점은 자신을 가톨릭 LGBT 활동가라고 밝힌 사람이 교회의 성적 도덕성에 대한 끊임없고 명확한 가르침 외에도 “나를 사랑한다면 나의 계명을 지키라”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무시한다는 점입니다.

 

대신 보르도네는 교황 프란치스코가 교회 내에서 이러한 의제를 수용하도록 추진하는 데 무지개 "프라이드" 의제를 정당화하려고 했다는 점과 아르헨티나 교황의 "내가 누구를 판단할 수 있겠는가?"라는 발언과 동성애 "커플"에 대한 축복에 대한 그의 승인, 그리고 교황의 임기 동안 바티칸이 트랜스젠더 사람들을 따뜻하게 받아들인 것을 인용했습니다. 동성애자인 이 언론인은 또한 교황이 신학교에서 동성애자들을 향해 최근 한 모욕적인 발언을 개탄하며, 이를 ‘동성애 혐오’라고 불렀습니다.

 

보르도네는 말했습니다. “어느 순간, 우리는 교황직을 시작하며 ‘내가 누구를 판단할 수 있겠는가?’라고 묻는 교황에게서 격려를 받고, 트랜스젠더를 위한 사역을 계속하고 신부들이 커플(결혼이나 결합이 아니더라도)에게 축복을 전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함으로써 환영의 문을 계속 여는 교황에게서 격려를 받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최근 몇 주 사이 프란치스코 교황이 동성애자의 신학교 입학에 대해 경고하고 대담에서 동성애 혐오 발언을 두 번 이상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러한 진전은 혼란과 상처로 입고 훼손되고 있습니다.”

 

죄인들에게도 하느님의 계명을 지킬 것을 요구하시는 하느님의 사랑과, 남자와 여자 사이의 합법적인 결혼 밖에서 성적 쾌락을 추구하는 것과 같이 하느님께 심각하게 모욕적인 대죄의 무질서한 사랑을 제대로 구별하지 못하는 보르도네는 “프라이드 깃발은 우리에게 하느님의 사랑과 LGBTQ운동의 핵심인 사랑, 수용, 포용 사이의 연결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고 주장했습니다.

 

예수 성심께 바치는 봉헌을 ‘프라이드 달’의 수치스럽고 공개적인 성적 부도덕에 대한 해독제로 여기는 가톨릭 신자들을 비난한 이 LGBT 활동가는 독실한 가톨릭 신자들이 ‘프라이드 깃발’에 맞서 성심의 깃발 뒤에 모여들고 있다는 사실에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동료 가톨릭 신자들이 종교적 신심과 이미지를 정치적 무기로 사용하려 할 때, 이는 매우 큰 상처가 됩니다”라고 이 언론인은 주장하며, 예수 성심에 신심을 가진 사람들이 LGBT 이념에 반대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성심에 대한 신심을 깊이 오해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친 LGBT 모임인 Outreach를 운영하며 프란치스코 교황으로부터 여러 차례 격려와 감사 인사를 받은 마틴 신부는 성심에 대한 헌신이 LGBT 운동의 성적 의제와 양립할 수 있다고 신성 모독적으로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2022년 6월, 마틴 신부는 Outreach에 실린 기사에서 성 마가렛 마리아와 성인의 영적 스승이었던 복되신 클로드 성인을 LGBT 활동가에 비유하며 “거부당하거나 외면당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오늘날 많은 LGBTQ 사람들이 공감할 만한 경험이다”라고 말했습니다. ”

 

마틴은 계속해서 그리스도의 열린 성심의 사랑을 LGBT 이념의 성적으로 타락한 ‘사랑’과 비교함으로써 성심을 모독하였습니다.

 

이 반체제 예수회 사제는 이렇게 썼습니다. “본질적으로 이 두 기념일은 사랑과 관련있습니다. 성심은 죽음에 이르기까지, 완전하게, 공개적으로, 근본적으로 사랑하는 방법을 우리에게 상기시켜 줍니다. 무수히 많은 성심의 이미지는 언제나 피투성이가 되고, 연약하고, 우리 가까운 곳에 드러나 있습니다. 프라이드 깃발도 역시 사랑에 관한 것입니다. LGBTQ 사람들이 서로에게 품는 사랑뿐만 아니라, 사회가 그들에 대해 갖는 사랑, 그리고 하느님이 그들에 대해 갖는 사랑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교회는 언제나 동성애 행위는 물론 남녀 간 결혼 이외의 모든 성행위를 대죄로 정죄해 왔습니다. 교회는 또한 성 정체성은 하느님으로부터 온 것이며, 성별은 두 가지뿐이고, 트랜스젠더 옹호자들의 주장과는 달리 성별을 바꿀 수 없으며, 신체를 절단하거나 직접 불임 수술을 하는 것은 심각한 대죄라고 가르칩니다.

 

2019년 로버트 사라 추기경은 트랜스젠더 이데올로기를 “신으로부터 성적인 본성을 받기를 거부하는 루시퍼주의”라고 비난한 바 있습니다.

 

“주님으로부터 우리는 남성과 여성으로서의 본성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현대인에게는 참을 수 없는 일이 되었습니다. 성별 이데올로기는 하느님으로부터 성적인 본성을 받는 것을 거부하는 루시퍼적인 것입니다. 따라서 일부는 하느님께 반항하고 성별을 바꾸기 위해 무의미하게 자신의 신체를 훼손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그들은 남자나 여자로서의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지 않습니다”라고 사라 추기경은 말했습니다.

 

추기경은 이어서, “서구 사회는 하느님께서 주신 것들의 수용을 거부하고 스스로 만든 것만 받아들입니다. 트랜스휴머니즘은 이 운동의 궁극적인 화신입니다. 인간 본성은 하느님께서 주신 선물이기 때문에 서구인에게는 참을 수 없는 것이 되었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가톨릭 신자들이 6월 한 달 동안 ‘프라이드 깃발’ 대신 예수 성심을 표현한 깃발을 내걸고 사회에 왕이신 그리스도의 통치를 지지한다는 신호를 보내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100년 전통의 Bavarian Waste는 이달 소셜 미디어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예수 성심 깃발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는데, 웹사이트에 “예수님의 성심은 인류를 향한 그분의 무한한 사랑과 자비를 상징한다“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인간은 악을 묵인하거나 죄악을 합리화해서는 안 된다. 동성애는 주님께서 보시기에도 인간의 눈에도 신성모독의 행위이다! 이 죄악을 회개하지 않는 자들을 창조주께서는 결코 용서치 않을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7. 8. 5

 

"너희가 눈이 멀어 너희 가운데에 죄악이 빠르게 퍼지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느냐? 살인, 도적질, 온갖 대량 학살행위, 어린 영혼의 파괴, 낙태, 동성애, 전능하신 성부께서 태초부터 싫어하셨던 행위들. 지금 죄악은 너희 나라와 지상의 온 나라에서 최고 재판관에 의해 용인되고 있다. 뿌린대로 거두리라. 죄악은 영혼뿐만 아니라 육신의 죽음이기도 하다. 전쟁은 인간의 죄악과 욕심과 탐욕에 대한 징벌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81. 8. 14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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