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 바티칸으로부터 사도적 방문을 받은 조셉 스트릭랜드 주교...
바티칸의 배신자들
"통제하여라, 나의 딸아, 지금 영원한 도시 로마에 있는 하느님의 집에서 사탄이 많은 주요 직위를 장악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며 세상에 알려야 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성 미카엘 대천사, 1974. 8. 21
의로운 이들이 짓밟힐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다가올 날들에 명심하거라. 너희 나라와 너희 세계가 빛 속에 머무는 이들에게 마치 광기에 미쳐버린 것처럼 나타나게 될 것이다. 의로운 이들은 짓밟히고, 악한 자들은 세상의 재물을 얻으리라! 모든 사람이 ‘주여, 주여! 저들을 언제 치시렵니까? 악인들이 의로운 이들을 짓밟고 하늘을 거역하며 이득을 얻나이다!’라며 하늘에 부르짖을 때까지 계속되리라!
“나의 자녀들아, 전능하신 아버지께서는 인간의 마음이나 생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수단을 가지신다. 지금 그런 성부께서 참으신다. 성부께서는 모든 고난과 아픔을 참으시며, 너희 중 하나라도 사탄에게 넘어가는 것을 원하지 않으신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7. 4. 2
타락한 고위 성직자
“이제 곧 나는 나의 성전인 교회를 정화하러 올 것이다. 나는 너희를 내 교회에서 쫓아내고, 위계질서를 파괴한 죄를 물을 것이다. 나의 목자들아, 잠에서 깨어나거라! 너희를 둘러싼 악마의 얼굴을 깨달아야 한다! 너희는 사람을 기쁘게 하려느냐, 아니면 너희 주 하느님의 계명을 따르겠느냐? 너희를 심판에서 구할 사람 아무도 없다. 너희에게 보상을 줄 사람 아무도 없다. 하지만 사탄은 사탄을 너희에게 전해줄 사람들을 지상에 세웠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5. 11. 20
LifeSiteNews.com, 2023. 6. 24 기사:
캘빈 프레이버거(Calvin Freiburger) 작성
미국의 주교 조셉 스트릭랜드(Joseph Strickland)가 바티칸으로부터 ‘사도적 방문’을 받았다. 이는 교회 지도부의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많은 입장과 행동에 대해 노골적인 비판을 퍼 부은 주교에 대한 경고의 의미로 추측된다.
LifeSite의 독자들 사이에서 가톨릭의 전통적인 가르침을 적극적으로 변호해 온 것으로 잘 알려진 텍사스주 타일러 교구의 주교인 스트릭랜드 주교는 현재 바티칸 주교성으로부터 임무를 받고 방문한 두 명의 은퇴 주교 제랄드 프레데릭 키카누스(Gerald Frederick Kicanus) 주교와 데니스 조셉 설리번(Dennis Joseph Sullivan) 보조주교가 진행하는 ‘사도적 방문’을 받고 있다고 ‘Church Militant’가 보도하고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들은 일주일 동안 교구 직원들을 심문하고 있다.
이들의 방문 목적과 그에 따른 결과는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일부 바티칸 관리들이 ‘경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스트릭랜드 주교의 그동안 다양한 공개 발언에 관한 것으로 추측된다.
“이 방문이 63세 주교에 대한 경고인지 아니면 그를 제거하기 위한 전주곡인지는 불분명하다”고 Church Militant는 덧붙였다. “분명한 것은 공식적인 이유가 무엇이든, Church Militant의 소식통에 따르면 이 방문은 스트릭랜드 주교의 논평을 침묵시키기 위한 구실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스트릭랜드 주교의 발언 중에는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낙태의 합법화를 지지하는 낸시 펠로시 전 미국 하원의장에게 영성체를 거부할 것을 촉구하였으며, 교황이 그동안 이어 온 신앙의 유산을 훼손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비난하였고, 예수회 신부 제임스 마틴의 공개적인 동성애 옹호 활동을 ‘신성모독’이라고 비난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주교는 또한 바이든 행정부가 가톨릭 신자들을 사찰하고, 자칭 사탄적인 단체들이 공개적으로 보여주는 행사,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스스로를 ‘영원한 방종의 자매들(Sisters of Perpetual Indulgence) 이라고 불리는 반 가톨릭 성전환자 단체들이 LA 다저스 야구팀에 대항하는 시위에 맞서 말한 것을 포함하여 미국 정치와 도덕적 해이에 대해 강력하고도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냈다.
스트릭랜드 주교는 그 행사에서 “저는 종종 우리가 21세기에는 1세기의 교인처럼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고 하였다. “아마도 우리 대부분은 피를 흘리도록 요구 받지는 않겠지만, 만약 그렇다면 우리는 순교자들처럼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순교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모두를 위해 흘리신 주님의 피를 위해 죽을 각오가 되어 있고, 살 각오가 되어 있는 사람으로 살아야 합니다.”
“스트릭랜드 주교는 주교회의 도중에 바로 LA로 달려 갔다. 그는 LA로 달려 간 타일러 교구 주교이다. LA 교구의 주교들은 아무도 이 행렬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LifeSiteNews의 공동 설립자이자 편집자인 존 헨리 웨스턴은 말한다. “다른 주교들은 아마도 스트릭랜드 주교도 그 행렬에 가지 않는 것을 원했을 것이다. 여러분은 그들이 주교회의에서 스트릭랜드 주교에게 어떤 말을 했을 지는 상상할 수 있겠지만 그는 어쨌든 달려 갔다. 주교는 미국에서 가장 역겨운 반가톨릭 증오 집단이 자행하는 완전하고도 완전한 신성 모독으로부터 신앙을 지키기 위해 LA로 달려 갔다.”
“우리는 오늘 밤 스트릭랜드 주교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저들이 미국에서 가장 중요한주교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교회의 건전한 정신을 수호하기 위해 기도하여야 합니다. 사실 스트릭랜드 주교보다 더 용감하고, 더 충실하고, 더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주교는 전 세계에서도 거의 없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을 대신하여 스트릭랜드 주교를 조사하고 있는 이 주교는 어떤 사람인가?
LifeSiteNews.com, 2023. 6. 26 기사:
존-헨리 웨스턴 John-Henry Westen 작성
지금쯤 여러분 모두는 적어도 미국의 정통 가톨릭 신자들에게는 ‘미국의 주교’로 불리던 풀턴 쉰(Fulton Sheen) 주교의 명성을 계승한 텍사스 타일러 교구의 조셉 스트릭랜드 주교가 바티칸의 조사를 받는다는 소식을 접했을 것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공포적인 독재 정치를 알고 있고, 그가 레이먼드 버크 추기경을 해임했으며, 조셉 젠 추기경의 접견을 거부하고, 로버트 사라 추기경에게 충격적인 질책을 쏟아내는 이 모든 과정을 지켜본 사람이라면 이번 스트릭랜드 주교에 대한 바티칸의 조사는 예정되어 있었지만, 확실히 불길한 예감은 지울 수가 없다.
바티칸이 뉴저지주 캠든의 데니스 설리번 주교와 애리조나주 투산의 제럴드 키카나스 전주교를 스트릭랜드 주교에 대한 조사 목적으로 보낸 것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최신의 소식은 스트릭랜드 주교에 대한 심문 인터뷰가 완료되었다는 소식이다.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이해하려면 시카고 교구의 보좌주교를 지낸 키카나스 주교에 대해 알아야 한다.
키카나스는 2012년 낙태를 지지하던 단체에 자금을 지원하던 가톨릭 구호 서비스 (CRS)의 대표를 지낸 경력이 있다. LifeSite 와 American Life League가 CRS가 개발도상국에 낙태약을 판매하는 Population Services International(세계 인구 서비스)와 같은 낙태 옹호 단체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그는 낙태 거대 기업에 대한 270만 달러의 보조금 지급을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것이라고 변명하면서, LifeSite의 ‘잘못된 뉴스’를 비난하였고, 보복 행위로 American Life League 의장의 배우자와 맺었던 CRS 인쇄 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하였다.
2018년 미국 주교회의에서 키카나스 주교는 낙태를 주요 관심사로 간주하지 않도록 주교의 투표 안내서의 변경을 주장한 주교단 무리 중 한 명이었다. 당시 키카나스 주교와 뜻을 함께한 주교단은 샌디에고의 로버트 맥켈로이 주교(현 주기경), 켄터키주 렉싱턴의 존 스토우 주교, 시카고의 블레이즈 쿠피치 추기경 등이었으며, 이들은 미국에서 가장 불충한 주교들에 포함된 자들이다.
하지만 키카나스에 대해서 이 모든 것보다 훨씬 안 좋은 것이 있다. 이미 2006년에 그의 교구였던 투산에서는 그가 낙태를 옹호하는 정치인들을 지지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현하였다는 것이다.
그리고 2010년에 그는 미국 주교회의의 의장이 될 모든 준비를 마쳤었다는 점을 기억하자. 동성애를 장려하는 레인보우 새시 운동(Rainbow Sash Movement)이 그를 지지했다. 당시 키카나스는 부의장이었고, 부의장이 의장으로 추대되는 것은 관례였다. 하지만 그는 많은 논란을 안고 있어서 티모시 돌란 추기경이 의장으로 추대되었다.
그러나 키카나스의 사제의 성적 스캔들에 대한 논란은 미국 주교회의에서 1위를 차지하지 못했던 결정적인 그의 걸림돌이 되었다. 투산의 주교가 되기 전에 키카나스는 시카고에 있는 먼들린(Mundelein) 신학교의 총장으로 재직했다. 이 시기에 그는 성추행 혐의에도 불구하고 다니엘 맥코믹 신부가 서품을 받는 것을 허락했다. 맥코믹 신부는 결국 나중에 아동 성추행범으로 법의 심판을 받았다.
키카나스 주교는 최근 “맥코믹이 먼들린 신학교를 다니는 동안 누군가에 대한 성폭행과 관련된 어떤 주장이나 보고 또는 소문도 전달받은 적이 없었습니다”라고 말하며 이 스캔들과 관련하여 자신을 변호하고 있다.
국립 가톨릭 기록원(The National Catholic Register)은 키카나스가 적어도 맥코믹이 술에 취한 상태에서 합의에 의한 동성애 행위를 하였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지적하였다. 기록원의 보고에 따르면, 키카나스는 이러한 초기 보고를 받은 것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조사 결과 그가 언급한 경험의 성격은 실험적이고 발달적이었지만 음주가 문제되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스트릭랜드 주교를 조사하기 위해 보낸 사람인 것이다!
대부분의 선한 사람들처럼, 좋은 주교들은 매우 신뢰받는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만나는 사람들에게 악의를 의심하지 않는다. 하지만 부패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의심은 언제나 하는 게임의 이름일 뿐이다. 그들은 자신이 신뢰할 만한 가치가 없기에 모든 사람들을 불신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키카나스 주교 같은 사람이 스트릭랜드 주교에 대한 조사를 맡았다는 사실이 매우 우려스러운 일인 것이다.
스트릭랜드 주교는 공정할 것이라고 믿겠지만, 나는 믿을 수 없다. 오히려 지난 25년동안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지켜본 경험으로 볼 때, 나쁜 주교들이 좋은 주교들과 공모하여 그들을 제거하려 한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스트릭랜드 주교의 뒤를 캐고 있다는 것은 새로운 소식이 아니다. 한 달 전, ‘Virgin Most Powerful Radio’의 테리 바버는 미국의 교황청 대사인 크리스토프 피에르(Christophe Pierre)가 몇 년 전 주교회의에서 스트릭랜드 주교에게 손가락을 흔들었다고 밝혔다.
스트릭랜드 주교는 영웅이다. 그는 존엄성과 그리스도에 대한 깊은 사랑으로 생명과 가족, 신앙과 자유를 수호할 뿐만 아니라, 그 대가를 치르게 될 수도 있음을 알면서도 언제나 용감하다. 이런 성품 때문에 그는 수녀들의 존엄성을 지키고 미국을 침범하는 반 그리스도교 이념으로부터 구원을 기도하기 위해 로스앤젤레스에 왔다. 신자들과 프란치스코 교황에 대한 그의 큰 사랑은 그가 공개적으로 교황을 바른 길로 이끌려 애썼고, “이제 나는 신앙의 유산을 훼손하려는 교황의 계획을 거부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 스트릭랜드 주교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그를 위해 기도하고 금식하는데 동참해 주세요. 우리와 함께 해주시면 곧 스트릭랜드 주교에게 기도의 서약을 전달할 것입니다.
LifeSiteNews, John-Henry Westen.
성직자들 사이의 전쟁
“영원한 도시 로마는 큰 고통을 겪을 것이다. 투쟁으로 거리는 피로 물들 것이다. 너희 성직자들 사이에도 이 전쟁이 있을 것이다. 666이 로마에 들어가 주교는 주교와 싸우고 추기경은 추기경에 맞서게 될 것이다. 다시 말한다. 나의 자녀들아, 잠에서 깨어나거라! 666과 사탄의 무리들이 로마에 들어가고 있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6. 7. 24
교황청
“나의 자녀들아, 전에 너희에게 경고하였던 것이 지금 로마에서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구나. 666의 수하들이 지금 교황청을 완전히 장악하였다. 오! 나의 자녀들아, 너희 교황을 위하여 기도하고 또 기도하기를 너희에게 부탁한다. 너희 주교들이 더 많은 회개와 보속을 하여야 한다. 많은 양치기들이 잠에 빠졌구나. 사탄이 많은 이들의 마음속에 독을 뿌리고 있다. 영원한 도시 로마의 문이 활짝 열려 있고, 악마들이 성자의 집을 큰 혼란에 빠트렸구나.”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7. 6. 18
거대한 혼돈
“성자의 교회에 있는 너희 주교들, 성직자들, 그리고 추기경들을 위하여 끊임없는 기도를 바쳐야 한다. 너희 세상이 거대한 혼돈 속에 빠질 것이다. 이는 모든 인류에게 주어진 시험의 장이 되었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9. 9. 14
양들을 잘못 인도하고 있다
“모든 추기경과 주교들에게 하늘의 경고가 내려졌다.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저들을 지켜보고 계시며, 저들이 자신의 무지함으로 양들을 잘못 인도하고 있으며, 세상의 인간들을 사탄과 그의 무리들에게 넘겨주는 것을 알고 계신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8. 5. 3
추기경들이 선을 넘었다
“너희는 우리 주교들에게 지적 교만이 자신을 몰락시킬 것임을 알려라. 너희는 우리 추기경들에게 선을 넘었음을 알려라. 저들은 성자의 교회 기둥을 갉아 먹는 쥐들과 다름없다. 많은 주교들이 지옥으로 떨어질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2. 7. 15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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