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 스트릭랜드 주교는, ‘반 가톨릭 드래그 자매들’의 소행에 대한 배상으로 다저스 스타디움까지 성체 행렬을 이끌다 ...
철야기도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인류에게 허락된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안 너희 나라와 세상 모든 곳에서 끊임없는 철야의 기도가 이어져야 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85. 8. 21
매일
"너희는 끊김 없는 철야의 기도를 하여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내가 끊김 없다고 말하는 것은 매일을 의미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8. 3. 18
초월
"나의 자녀들아, 기도의 힘은 위대하다. 기도는 너희 영혼을 뛰어넘어 하늘에 닿기 때문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7. 5. 14
LifeSiteNews.com, 2023. 6. 5 기사:
클레어 마리 메르코프스키 Clare Marie Merkowsky 작성
조셉 스트릭랜드 주교는 ‘영원한 방종의 자매들’로 알려진 신성 모독적인 반 가톨릭 드래그 자매들이 LA 다저스 야구팀에 벌인 범죄에 대한 보상으로 다저스팀의 야구 경기에서 성체 행렬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6월 16일 예수 성심 대축일에 가톨릭 신자들은 천사들의 여왕 성모 마리아 대성당에서 ‘영원한 방종의 자매들’이라 불리는 반 가톨릭 드래그 자녀들이 ‘프라이드 나이트(퀴어축제)’ 행사를 벌일 다저스 스타디움까지 행진할 것이다.
‘Catholics for Catholics’가 처음 발표한 이 행렬은 ‘영원한 방종의 자매들’(트랜스젠더 등이 수녀들의 모습으로 꾸미고 신성모독적인 쇼를 보여 주었다)이 예수 그리스도와 모든 그리스도교인들에게 저지른 범죄에 대한 보상으로 진행될 것이다.
이 행렬은 LifeSiteNews, Catholics for Catholics, America Needs Fatima, 그리고 Catholic Vote를 포함한 여러 가톨릭 단체의 후원을 받는다.
스트릭랜드 주교는 최근 ‘The Bishop Strickland Show’에 모인 가톨릭 신자들에게 Target(미국 소매업), Bud Light(맥주기업), 그리고 앞으로 열리는 다저스 경기를 포함하여 LGBT를 홍보하는 행사와 회사를 보이콧할 것을 촉구하였다.
“우리는 목소리를 높여야 합니다. … 감사하게도, 코르딜레오네 대주교가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지고 있는 쓰레기에 대해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저 행위는 분명히 악마적입니다. 사악합니다. 그리고 저 행위가 저 사람들이 숭배하는 신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대주교님은 또렷하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대주교님의 말씀이 전적으로 옳습니다. 그들은 세속적이고 가짜이며 신성하지 않은 돈과 권력 그리고 세속적인 영향력의 신들을 숭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지옥으로 가는 길입니다. 그들은 이를 깨우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믿음을 가진 사람은 그 어느 때보다 믿음이 강해져야 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진실을 알게 된다면 이를 주변 사람들과 나누어야 합니다. 그리고 지상의 어떤 힘도 그것을 누그러뜨리거나 조용하게 만들 수 없으며 그렇게 해서도 안 됩니다.“
MLB 사무국은 6월 16일에 열리는 ‘제10회 연례 LGBTQ+ Pride Night’에서 가톨릭에 대해 고의적으로 모욕적인 성희롱적 조롱을 퍼붓는 신성모독 단체를 시상할 계획이다.
처음 이 단체를 초청하였을 때에는 여러 종교 소셜 미디어의 반발로 취소되었지만, MLB사무국은 나중에 이 초청 취소를 철회하고 다시 초청장을 보냈다.
LifeSiteNews가 이전에 보도한 바와 같이 ‘퀴어 및 트랜스젠더 자매들’ 그룹은 HIV/AIDS 연구, 게이 게임(LGBT 홍보 대회), 의료용 마리화나 합법화 제안 등을 위해 기금을 모금하였다.
수천 명이 다저스에 불경스러운 단체에 대한 초대를 철회할 것을 지속적으로 청원해 왔다. 많은 보수주의자들은 소셜 미디어에서 야구팀이 굴욕을 당했다고 비난하며 대응하였다.
Daily Wire의 공동 창업자이자 팟캐스터인 Ben Shapiro는 “그렇습니다. 국가적 오락이 종교와 품위를 조롱하는 사람들을 존중하고 지지하는 것이 그렇게 꼭 필요한 것입니까?”라고 반응하였다.
Crisismagazine의 편집장인 Eric Sammons은 “게이 마피아는 항상 ‘후원’에 대한 대가를 갈취할 것입니다”고 말했다.
일부 소셜 미디어 사용자들은 트랜스젠더 틱톡 활동가 Dylan Mulvaney을 홍보하기로 결정한 후 대규모 보이콧을 겪고 있는 Bud Light와 유사한 반발을 야구팀도 직면해야 한다고 암시했다.
같은 이유로 다저스팀은 현재 반 가톨릭 단체를 지지하고 있지만, 이전에는 종교를 존중하였었다.
1972년 야구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왼손 투수 샌디 쿠펙스(Sandy Koufax)는 유대력에서 가장 중요한 성인인 욤 키푸르(속죄일, Yom Kippur)이라는 이유로 월드 시리즈 1차전에서 투구를 거부한 것은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그 전에는 유월절과 Rosh Hashanah(새해) 때에도 게임을 거부한 전력이 있었다.
그리고 적극적인 신앙 생활을 한 사람은 쿠팩스 혼자만이 아니었다. 67년 동안 ‘다저스의 목소리’였던 전설적인 아나운서 빈 스컬리(Vin Scully)는 독실한 가톨릭 신자였다. 작년에 9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스컬리에 대해 ‘Catholic News Agency’의 조나 맥케운은 “자신의 신앙에서 기쁨과 위안의 근원을 발견하고 개인적인 친절과 박애를 통해 그것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려고 노력한 독실한 가톨릭 신자였다”고 말했다.
LifeSiteNews가 이전에 보도한 바와 같이 스컬리는 복되신 동정 마리아에게 헌신하였으며, 2016년 2장의 CD로 만들어진 ‘복되신 동정 성모 마리아의 지극히 거룩한 묵주기도’의 오디오 녹음을 내레이션 하기도 했다.
전사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미카엘 대천사와 천사들을 기억하여야 한다. 인간들이 그들을 잊고 있구나. 그렇다, 너희는 이 수호천사들이 필요하다. 우리는 너희 곁에 수호천사들을 두었다. 우리는 너희 모두를 기다리며 지켜보고 있다. 우리의 전사들인 수호천사를 부르는 이들은 누구라도 잃지 않을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1. 5. 30
"너희가 장막을 건널 때에는 사랑과 기도의 공적만을 가져올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8. 3. 18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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