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란치스코 교황의 이단(Pope Francis' Heresy)/①프란치스코 교황이 스트릭랜드 주교를 해임하다

10-3. 스트릭랜드 주교는 가톨릭 신앙의 진리를 가르치는 새로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습니다....

성 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2024. 3. 16. 21:32

 

10-3. 스트릭랜드 주교는 가톨릭 신앙의 진리를 가르치는 새로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습니다....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인간들에게 계명을 내리셨고, 인간들은 계명을 따르고 순종하여야 한다. 내가 선택한 나의 성직자들의 비열한 행위로 나의 성심이 상처입고 고통받고 있구나. 너희의 주 하느님으로서 나는 남자와 여자를 거룩한 결혼 상태로 묶고 있다. 그리고 내가 묶은 것은 그 누구라도 풀려고 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이혼이라는 무효선언을 하고 찢어지고 흩어지는 가정과 결혼을 바라보는 나의 마음이 어떠하겠느냐! 이것은 너희 나라를 더럽히고 너희 세상을 더럽히는 행위임을 명심하여라. 나의 양을 더럽히는 스승들과 지도자들아, 통회하여라!"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8. 5. 3

 

“내가 보낸 성직자들은 지상에서 천국을 대신할 수 있도록 은총을 내린 자들이다. 그런 너희에게 경고한다: 너희는 지금 당장 전통 전례들을 되돌려 놓아야 한다! 너희는 무너져가고 썩어들어가는 나의 교회를 되돌려 놓아야 한다! 너희는 파괴되고 있는 것들을 찾아 되돌려 놓아야 한다! 지금 당장!

“내가 간택한 자들 중 많은 자들이 안에서부터 멸망을 택하고 있다. 너희의 행위를 전능하신 아버지께서 모른 척 넘어가지는 않을 것이다. 신성함과 경건함을 가장한 잘못과 속임수와 기만들이 판을 치고 있다! 전능하신 아버지 앞에서 너희의 가면이 모두 벗겨질 것이다. 이제부터라도 조금씩 기반부터 고쳐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안에서부터 멸망하고 말 것이다.

“나는 나의 집에서 벌어지고 있는 온갖 종류의 신성모독 행위를 보고 있다. 너희가 얼마나 오랫동안 징벌을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잠에서 깨어나거라, 나의 성직자들아! 너희는 그 누구도 속여서는 안 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5. 11. 22

 

 

LifeSiteNews.com, 2023. 12. 10 기사:

 

이번 주 조셉 스트릭랜드 주교는 자신의 새로 개설한 유튜브 채널인 ‘The Bishop Strickland Show’에서 성체 조배가 어떻게 사제들이 미사를 기도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치는 지, 미사 참여, 스페인 사회당 정부가 로사리오 집회를 중단한 결정 등에 대해 이야기하였습니다.

 

스트릭랜드 주교는 스페인 정부가 현재 집권 정당인 스페인 사회주의 노동자당(PSOE) 본부 근처에서 열릴 예정이던 로사리오 집회를 금지한 결정에 대해 이야기하였습니다. 로사리오 집회는 스페인 총리 페드로 산체즈(Pedro Sánchez)가 카탈로니아 분리주의자들에 대한 사면을 통해 연립 정부를 구축하려는 노력에 반대하여 지난 11월 12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집회 조직자인 호세 안드레아 칼데론(José Andrés Calderón)은 11월 27일에 X(예전 트위터)의 한 게시물에서 정부가 집회와 기도 행사를 금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칼데론은 정부의 명령을 어긴 혐의로 벌금을 선고받았고 한 60대 여성은 체포되었습니다.

 

주교는 만약 충분한 사람들이 정부의 금지에 저항한다면, “그들은 온 나라 사람들을 감옥에 가둘 수는 없을 것이다”고 전망했습니다. 주교는 묵주기도를 한다고 감옥에 가두는 것은 터무니없는 일이며, 무신론적이고 교회에 반하는 행위라고 말하며 사람들이 교회의 신자들을 박해하는 것이 인류 전체를 해치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어떤 집단보다 참아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교회가 박해를 받으면 모든 인류를 위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축복과 가용성이 감소합니다. 우리는 기도와 같은 평화로운 저항일지라도 저항해야 합니다.”

 

한편 스트릭랜드 주교는 11월 28일 유튜브 채널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사람들이 “흥미롭다는 주제에 대해 듣고 신앙에 관해 이야기할 수 있도록 짧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토크쇼의 형태를 띄지만 많은 사람들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채널입니다.

 

주교는 또한 쇼 후반부에 성체 조배에 대해 언급하면서 성직자들이 성체 안에 계신 우리 주님을 더 깊이 알게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주교는 성체 조배가 자신의 삶과 미사를 봉헌하는 방식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는데, 이는 주교의 미사에 참석한 이들은 누구나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주교는 또한 모든 사제들이 미사를 매우 경건하게 대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 유튜브 채널이 사제들을 도울 수 있는 수단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전부터 성체를 중심으로 하는 전례가 돌아와야 한다는 사회자 테리 바버의 지적에 대해 스트릭랜드 주교는 공의회가 성체를 받을 때 무릎을 꿇는것, 혀로 받는 것, 그리고 신부의 ad orientem 자세가 포함됩니다. 그러나 스트릭랜드 주교는 공의회가 미사에서 신도들의 적극적 참여에 대해 이야기했지만 현재 상황은 공의회의 의도를 오해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완전하고 적극적인 참여’가 성스러운 것에 참여하고 참된 기도를 바치며 깨어 있으면서 일해야 한다는 것을 놓쳤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무릎을 꿇고 거기에 앉아 하느님의 말씀을 깊게 듣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점을 놓친 것 같습니다. 하느님의 말씀이기는 하지만 단순히 ‘아, 그래, 오늘 강론이 조금 길구나’라고 생각하며 분심이 쉽게 찾아올 수도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주교는 전례를 바치는 동안 사제와 신자들의 헌신이 서로의 믿음을 강화하며, 서로의 믿음에 양분을 준다고 말했습니다.

 

스트릭랜드 주교는 만약 사람들이 미사가 너무 길다고 말한다면, ‘우리가 해야 할 방식으로 완전하고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좋아, 얼마나 빨리 이 시간이 지나갈까?’라고 생각하며 시간을 버릴 것이 아니라 이것이 얼마나 신성한 예식임을 깨닫고 시간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방송 말미에 주교는 최근 자신에게 제기된 질문에 대해, 만약 신부가 허락없이 복음을 전하다가 꾸지람을 받는 상황에 직면하거나 특정 주제에 관해 논의하지 말라는 지시를 받는 상황에 직면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말하였습니다.

 

스트릭랜드 주교는 세상과 그 모든 문제는 일시적이지만 가톨릭 신자들은 영원한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대답했습니다. “우리는 스스로에게 이렇게 자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내가 이 영원한 진리를 일시적인 질책을 피하려고 무시하거나 희석할 수 있을까요? 그러나 그것은 단지 일시적인 것일 뿐이지 않습니까?’”

 

우리가 세상에 있는 동안, 더 나아가서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위해 만들어졌는데, “그것이 우리가 잊고 있었던 많은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늘과 내일의 일을 걱정하고 있지만, 스트릭랜드 주교는 ‘영원한 생명에 대해 걱정하라고 충고하며, ‘오, 저는 일어날 수 있는 일의 결과를 원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하기보다는 ‘오늘과 내일을 그런 맥락에서 살아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이것이 신성한 행사임을 확실히 하기 위해 시간을 들이는 문제입니다.” 주교는 웃으며 말했습니다. “이것은 기쁨을 가져다 주고, 평화를 가져다 주며, 이 일시적인 날에서도 충족감을 가져다 줍니다.”

 

 

 

"이제 많은 자들이 주님께서 내리신 그들의 지도자, 교황에 맞서게 될 것이다. 신앙과 도덕의 문제는 그것이 주님께서 베드로의 자리를 통해 인간들에게 주신 율법이라면 바뀌어서는 안 된다. 특히나 이 잘못된 율법이 성자의 교회를 통해 지상에 전통으로 굳어져서는 안 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9. 10. 6

 

추기경에 맞서는 추기경

"너희가 주교들을 위해 더 많은 기도를 바치지 않는다면 로마에는 큰 혼란이 있을 것이다. 주교가 주교와 추기경이 추기경을 대적하고 그 대립의 한 가운데에 사탄이 서 있을 것이다. 로마의 거리에 피가 넘칠 것이다. 너희 양들의 지도자인 너희 목자들은 겁에 질려 도망가게 될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6. 7. 15

 

베로니카 예수님은 지상의 많은 결혼이 하늘의 승인이 없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우리가 알기를 원하십니다. 가정 안의 많은 본보기들이 아이들을 지옥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간음이 용서받을 수는 없을 것이며, 이혼으로 인한 가정 파탄도 용서받을 수 없을 것입니다. 하느님의 축복으로 맺어진 축복받은 결혼은 인간의 변덕 때문에 깨질 수 없습니다.

사탄이 짧은 시간 안에 우리 세상을 지배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남편은 부인에게 등을 돌리고, 부인은 남편에게 등을 돌리게 만들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버지 하느님께서 축복해 주신 결혼 생활을 파탄내면 지옥 불을 면할 수 없다는 것을 이제 알아야 합니다. 그 약속은 영구적이며, 하느님 보시기에 죽을 때까지 이어집니다.

- 베이사이드의 메시지 중, 1973. 10. 2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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