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태 살인 (Abortion Murder)/①주교회의의 지도자는 가톨릭 신자들은 반드시 생명 존중에 투표하여야 한다

2-1. 스트릭랜드 주교: 로 대 웨이드 판결이 뒤집혔다고 해도 우리는 안심하여서는 안 됩니다. 생명의 복음을 선포하기 위한 노력을 두 배로 해야 합니다…

성 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2024. 4. 13. 21:53

 

2-1. 스트릭랜드 주교: 로 대 웨이드 판결이 뒤집혔다고 해도 우리는 안심하여서는 안 됩니다. 생명의 복음을 선포하기 위한 노력을 두 배로 해야 합니다…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각각의 생명을 지상에 보내실 때에는 이유가 있다. 잉태의 순간부터 생명의 영혼이 그 몸에 불어 넣어진다. 잉태의 순간에 영혼은 육신과 결합한다. 비록 작은 생명의 씨앗에 불과하지만, 그것은 살아있는 생명이고 파괴하여서는 안 된다!

“나의 자녀들아, 이 끔찍한 살인 행위를 저지른 모든 사람은 이 더러운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그들은 전능하신 성부의 성심에 큰 슬픔을 가져다준 자신의 행동을 깊이 통회하고, 자신의 행위에 대한 지상에서의 보속을 달게 받아들여야 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5. 12. 27

 

 

LifeSiteNews.com, 2024. 1. 18 기사:

 

조셉 스트릭랜드 주교 Bishop Joseph E. Strickland 작성

 

다음은 최근까지 텍사스 주 타일러 교구의 주교로 있었던 조셉 스트릭랜드 주교가 동료 사제들에게 보낸 공개 서한입니다.

 

친애하는 형제 사제님들에게,

 

로 대 웨이드(Roe v. Wade) 기념일이 다시 다가옴에 따라 저는 복음의 힘과 명확성을 기반으로 하여 여러분에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월 22일은 미국이 태아 학살을 문화적으로 수용한 날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날은 미국 연방 대법원이 낙태권을 지지하는 결정을 내린 날입니다. 이 결정은 전 세계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우리는 생명의 신성함을 끊임없이 선포하는 동시에 이 악마적인 결정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멈춰서는 안 됩니다.

 

이 말을 들은 많은 사람들이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항의할 것입니다: “2022년 6월 24일 대법원은 로 대 웨이드(Roe v. Wade) 판결을 다시 뒤집었습니다.” 이 말은 분명 사실입니다. 그러나 최근의 이러한 반전에 만족하여 긴장을 늦추어서는 안 됩니다. 그 대신 우리는 생명의 복음을 선포하는 노력을 배가하여야 합니다. 미국이 세계를 이끌며 생명의 신성함을 부정하고, 생명의 창조주이신 하느님을 부인하게 한 극단적이고 파괴적인 결과는 여전히 심각하고 해로운 방식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지난 50년 동안 태아의 생명을 보호하는 법을 폐기한 나라는 얼마나 되나요? 죄악을 수용함으로써 얼마나 많은 영향이 우리 세상을 계속해서 괴롭히고 있습니까? 인간의 성과 도덕적 미덕의 중요성에 관한 가톨릭 교회의 변하지 않는 가르침이 얼마나 많이 침식되었습니까?

 

어떤 사람들은 위의 내용이 과장되었다고 말하고, 우리가 집중해야 할 더 중요한 문제가 많이 있다고 주장할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제로서 미사때마다 성체 성사를 봉헌하는 사제로서, 매일 생명을 부여하는 성사를 거행하는 사제로서, 성경의 불변의 진리를 선포하는 사제로서, 그리고 모든 주교의 지시에 따라 신앙의 적립금을 지키는 사제로서 우리는 모든 인간 생명의 신성과 존엄을 선포해야 합니다. 특히 우리 중에서 가장 취약한 태어나지 않은 아이들의 생명을 우리 시대의 최우선 과제로 선포해야 합니다.

 

저는 우리 모두에게 성모님처럼 마음을 굳건히 하고 성찬식을 굳게 실천할 것을 촉구합니다. 생명의 주님께서 성체성사를 통해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의 마음에서는 생명의 신성함과 강력한 도덕적 덕목의 중요성에 대해 분명하고 흔들림 없는 확신이 흘러나와야 합니다. 복되신 동정 성모 마리아에 대한 우리의 신심은 생명의 신성함을 수호하는 중요한 활동에서 우리를 격려하며, 교회의 고위 성직자조차도 성도의 중요성을 경시하려는 모든 시도를 피해야 합니다.

 

이러한 주장을 극단적이라고 보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우리가 신성한 소명을 소중히 여기며 미사에서 실제로 생명의 주님을 손에 들고 봉헌하는 우리 모두는 현대 세계에서 생명에 대한 모든 위협을 공식적으로 반대해야 한다는 심각한 책임을 인식해야 합니다. 우리는 삶의 여러 영역에서 재난의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교회의 분열은 더욱 심해지고, 평화에 대한 위협과 전쟁 소문은 악의 혼란이 되어 우리를 압도하려는 상황입니다.

 

성경과 수많은 발현을 통해 우리에게 전해지는 복되신 동정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는 “그리스도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행하라”라는 어머니로서의 당부의 메시지 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의 목소리를 거부하며 하느님의 말씀을 다시 쓰려고 합니다. 현재 세계와 교회 내에서 많은 목소리들이 우리에게 “오래된 규범을 버리고 과거의 엄격한 도덕성을 떨쳐버리자”고 요청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 우리는 더 나은 길을 찾았다고 주장하면서 복되신 성모님의 권유를 무시하는 것이 됩니다.

 

형제 여러분,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부패는 하느님에 대한 믿음에서 멀어지는 움직임과 “우리는 모든 것의 주인이다”라는 자기 선언으로 향하는 움직임에 뿌리를 두고 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태도가 조장하는 교활하고 거짓된 파멸의 길을 깨닫고 눈을 떠야 합니다.

 

로 대 웨이드(Roe v. Wade) 판결은 앞으로 다가올 악의 징표였기 때문에 분수령이 되는 순간으로 남아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제단 앞에 서서 빵과 포도주를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변화시키며, 주님의 말씀을 전하는 축복받은 사람들로서 우리는 또한 세상에서 생명의 신성함을 선포하는 주님의 목소리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주님이시며 생명의 주님이심을 기쁨으로, 힘차게, 흔들림 없이 세상에 선포해야 합니다.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축복하시고, 주님과 그분의 교회를 섬기는 동안 당신을 강하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조셉 스트릭랜드 Joseph Strickland 주교

 

 

"너희가 세속적인 삶을 추구하면서 머리에 이르기 위해 영혼을 팔았느냐? 너희 나라 미국, 그리고 세상의 많은 나라에는 부패와 부정이 만연하다.

"나의 딸아, 너희 나라는 하느님께로 바쳐져야 한다. 시간이 많지 않구나. 주 하느님의 적들과 타협해서는 안 되며, 상자의 집, 성자의 교회 안의 적들과도 타협해서는 안 된다. 너희에게 이른다. 성자의 교회에 있는 모든 성직자들과 추기경들과 주교들과 평신도들아, 너희가 하느님의 뜻에 순응한다면 너희는 포도나무 위에서 죽을 것이다!

"삼위일체의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모든 생명을 주시고 모든 생명을 앗으시는 분이시다. 그러나 사탄은 이제 너희 세상을 다스리게 될 것이다. 모든 것이 시험에 들게 될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81. 6. 13

 

생명은 태어나야 한다

“나의 딸아, 잉태의 순간에 살아있는 영혼이 육신으로 불어 넣어진다. 생명은 태어나야 한다. 생명은 전능하신 성부께서 특별한 이유가 있어 보내시는 것이다. 탐욕 때문에, 욕심을 위해서, 세속의 이득 때문에 너희가 전능하신 창조주의 창조물을 죽이고 있구나! 너희가 스스로 파멸을 부르고 있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5. 8. 5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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