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들이 징벌을 외치고 있다
"오, 어린 영혼들을 잃은 슬픔이 우리에게 가장 큰 슬픔으로 다가오는구나. 나의 딸아, 너희 나라와 세상의 많은 나라들은 어린 생명들의 살해, 낙태, 그리고 너의 나라에서 저질러지고 있는 살인에 대해 큰 속죄를 하게 될 것이다. 천국의 성인들은 이 사악한 세대에 대한 징벌을 외치고 있다. 역사 속 모든 학살 중에서도, 지금처럼 어린 생명들과 무고한 이들을 무분별하게 죽이는 일은 결코 없었다! 너희의 신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사악한 인간들아 너희는 내 앞에 무릎을 꿇고 피의 심판으로 정화될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7. 2. 1
"나의 딸아, 너희의 도시, 너희의 나라, 그리고 세상에서 벌어지는 살인의 끔찍함을 멈추기 위한 투쟁을 멈추지 마라. 거룩하고 무고한 자들을 살해하는 짓은 너의 도시와 나라에 큰 파멸을 가져올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4. 12. 31

[3-3] 가톨릭 주교, 멕시코의 낙태 찬성 정치인들은 파문되어야 한다고 말하다...
LifeNews.com, 2025. 3. 3 기사:
스티븐 에르텔트 Steven Ertelt 작성
멕시코의 어느 지방에서 낙태로 인한 아기 살해가 합법화되자, 가톨릭 주교가 낙태를 찬성한 정치인들은 파문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2월 25일, 멕시코 캄페체 주는 임신 12주까지의 낙태를 합법화하며, 멕시코에서 낙태가 합법화된 21번째 주가 되었습니다. 이번 법률 개정은 캄페체 형법의 155조, 157조, 158조, 159조를 수정하여 임신 초기 12주 내의 '임신 중절'을 허용하였습니다.
모레나 당이 다수당을 차지한 2024년 10월 1일 클라우디아 셰인바움이 대통령에 취임한 이후, 할리스코, 미초아칸, 산루이스포토시, 사카테카스, 멕시코주, 치아파스, 나야리트, 치와와 등 8개 주의회도 12주까지 아기를 죽이는 것을 허용했습니다. 현재 멕시코 주의 3분의 2가 이 기간 내에 낙태를 합법화했습니다.
태어나기 전의 무고한 인간 생명을 파괴하는 것을 허용하는 지방 정부의 물결은 히스패닉 국가의 가톨릭 주교들로부터 격렬한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캄페체주 정부의 결정에 대응하여, 캄페체 교구의 호세 프란시스코 곤살레스 주교는 강한 반대를 표명했습니다.
2월 26일 기자회견에서 곤살레스 주교는 이 입법 조치를 법적 및 사회적 관점에서 "이해할 수 없다"고 표현하며, 이 투표가 중요한 문화 행사인 주(州)의 카니발 축제 기간 동안 "비공개로" 이루어졌다고 언급했습니다.
곤살레스 주교는 교회법전에 따르면 낙태를 조장, 실행 또는 협력하는 가톨릭 신자는 교회의 친교 밖에 있는 것이므로 성사에 참여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특히 낙태의 비범죄화를 지지한 가톨릭 의원들을 향해 입장을 재고하고 “가톨릭 신앙을 재발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주교는 교회법에 따르면 낙태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실질적으로 교회와의 교제를 벗어난 상태"에 있게 되며, "즉, 이를 조장하는 사람들, 실행하는 사람들, 그리고 협력하는 사람들은 성사에 참여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특히 이 법안을 추진한 가톨릭 입법자들과 낙태를 지지하는 신자들에게 "성사에 참여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그들에게 "자신의 입장을 재고하고 가톨릭 신앙을 재발견"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낙태의 중대성을 강조하며, 주교는 생명에 대한 모든 범죄 중에서도 낙태가 특히 심각하고 수치스러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생명 보호가 어머니나 아버지에게만 국한된 책임이 아니라 사회적 책임임을 주장하며, 생명을 지지하는 전선을 형성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곤살레스 주교는 태아를 원치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낙태가 정당화된다면, "머지않아 사회는 — 그리고 우리는 그리 멀지 않았다 — 이미 태어난 아이들 중에서 행실이 좋지 않거나, 병약하거나, 장애를 겪고 있는 아이들에 대해 비슷한 일을 제안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병자와 노인에 대해서도 같은 일이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결국 어떤 이유에서든 생명을 단축시키는 것이 허용된다면, 어떤 생명도 존중받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어머니가 되고 싶어하는 임산부를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과 정책이 정말 있나요? 외로움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노인 여성을 위한 지원이 있나요? 자녀나 남편의 알코올 중독으로 고통받는 어머니를 위한 지원이 있습니까? 그리고 암이나 투석을 받는 여성은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까? 현대 사회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여성들이 교육을 받고 자신의 길을 개척할 수 있도록 돕는 지원이 있습니까?"라고 주교는 물었습니다.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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