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태 살인 (Abortion Murder)/①주교회의의 지도자는 가톨릭 신자들은 반드시 생명 존중에 투표하여야 한다

2-2. 주교회의의 지도자는 가톨릭 신자들은 반드시 생명 존중에 투표하여야 한다고 확인: 낙태는 교회의 최우선 과제입니다....

성 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2024. 10. 12. 20:48

생명의 시작

"너희 나라 미국과 전 세계의 많은 나라들은 태어나지 않은 생명 살해의 죄에 대한 속죄로 큰 시련을 겪게 될 것이다. 어느 누구도 하늘에 계신 너희 주 하느님, 창조주의 피조물을 파괴하려 해서는 안 된다. 모든 영혼은 지상에 사명을 가지고 보내졌다.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인간이 어린 영혼들을 파괴하고, 그들에게 주어진 사명을 완수하지 못한 채 되돌려 보내지는 것을 가장 큰 혐오로 여기신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6. 9. 7

 

잉태의 순간

"이성의 나이에 도달한 모든 남자, 여자, 그리고 아이는 옳고 그름을 알고 있다. 그들은 타고난 양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옥의 대리인들이 지금 인류의 마음을 오염시켜 어린아이들을 살해하게 만드는 것과는 상관없이 수정되는 그 순간 생명이 자궁 안에 있으며, 수정되는 그 순간 생명은 만들어진 것이다. 너희에게 이른다. 생명은 잉태의 순간부터 시작되며, 이 빛을 끄는 모든 사람은 살인자이고 회개하지 않으면 지옥으로 떨어지게 될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7. 6. 18

 

 

LifeNews.com, 2024. 9. 23 기사:

 

그레이스 포르토 Grace Porto 작성

 

미국 가톨릭 주교회의 (USCCB)는 낙태가 미국의 정치적 분위기에서 여전히 ‘최우선 과제’로 남아 있기 때문에 가톨릭 신자들에게 ‘기도와 행동의 부활’을 통해 생명 존중의 달을 기념하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미국 가톨릭 주교회의 생명존중활동위원회(Committee on Pro-Life Activities) 위원장인 마이클 버비지(Michael F. Burbidge) 주교는 1973년부터 교회가 생명 존중의 달로 지켜온 10월을 맞아 가톨릭 신자들에게 “수태부터 자연사까지 모든 인간 생명의 법적 보호를 위해 노력할 것“을 권고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주교는 “우리는 도움이 필요한 여성과 자녀를 지원하는 정책을 추진하는 동시에 지역 임신 지원 센터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의 산모들을 계속 도와야 한다”며 가톨릭 신자들은 낙태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자비의 손길을 내밀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생명을 위해 열렬히 기도하는 일에 다시 한 번 헌신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촉구했습니다.

 

주교는 미국 가톨릭 신자들은 로 대 웨이드(Roe v. Wade) 판결이 뒤집힌 것에 감사해야 하지만, 지난 50년간 낙태에 대한 국가적 접근이 “비극적으로도 많은 미국인들이 어느 정도 낙태에 익숙해진 국가적 사고방식을 만들어 냈다“고 말했습니다.

 

그 결과, 낙태는 연간 100만 명 이상의 미국인의 생명을 파괴한다는 점에서 미국 가톨릭 주교단의 ‘최우선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버비지 주교는 성체성사를 통해 우리에게 생명의 충만함을 주시는 예수님께서 “모든 인간에게 주어진 생명의 선물을 존중하도록 우리 각자를 부르신다”며 생명 존중의 달을 성체성사의 부흥과 연결시켰습니다.

 

버비지 주교는 “우리는 종종 약하고 연약하거나 취약한 사람들을 거부하는 사회에 살고 있지만, 그들은 우리의 보살핌과 보호가 가장 절실히 필요한 사람들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파괴해서는 안 된다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각각의 생명에 보내실 때에는 이유가 있다. 잉태의 순간부터 생명의 영혼이 그 몸에 불어 넣어진다. 잉태의 순간에 영혼은 육신과 결합한다. 비록 작은 생명의 씨앗에 불과하지만, 그것은 살아있는 생명이고 파괴하여서는 안 된다!

“나의 자녀들아, 이 끔찍한 살인 행위를 저지른 모든 사람은 이 더러운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그들은 전능하신 성부의 성심에 큰 슬픔을 가져다준 자신의 행동을 깊이 통회하고, 자신의 행위에 대한 지상에서의 보속을 달게 받아들여야 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5. 12. 27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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