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 라틴 전례 미사의 복귀와 성급한 개혁을 바로잡기 위한 란지스 추기경의 강력한 서한...
"그 땅의 언어와 함께 하나의 보편적인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전능하신 하느님의 뜻이었다. 이 보편적인 언어인 라틴어는 베드로의 후계자인 교황 바오로 6세의 영도 아래 로마 가톨릭 교회인 보편적 교회를 위한 보편적 언어로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합당하게 선택하신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6. 4. 10
되돌려 놓아라
"이 사악한 악마가 나의 집 매우 깊은 곳까지 스며들었다. 너희는 나의 집을 고쳐 되돌려 놓아야 한다. 너희의 신으로 나는 너희의 영혼을 구하기 위해 이 지시를 내린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6. 8. 21
"거룩한 성사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십시오. 전능하신 성부께서 승인하지 않은 방식으로 성찬식을 거행하고 있습니다. 마음을 다해 하느님께 영광을 돌리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형제자매 여러분, 거룩한 성사는 30분이나 60분 안에는 제대로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천국에는 따로 시간 개념이 없으며, 여러분은 지상에서 거룩한 제사에 시간 제한을 두어서는 안 됩니다. "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성 파드레 피오, 1975. 4. 5
New Liturgical Movement, 2011. 12. 27 기사:
제20차 FIUV (Foederatio Internationalis Una Voce, 전통주의 가톨릭 신자들의 국제 연맹) 총회가 지난 11월 5-6일 로마에서 열렸고, 12월 19일 총회에서 서면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많은 독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몇 가지 프레젠테이션이 있어 앞으로 며칠 한에 NLM에서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그 전에 말콤 란지스(Malcolm Ranjith, 전 CDW 총무) 추기경이 총회 참석자들에게 보낸 편지의 내용을 독자 여러분과 공류하고 싶었습니다.
그 편지는 여러분이 보게 될 것처럼 매우 강력하고 파괴력이 있습니다.
먼저 교회의 참된 전통 전례 회복이라는 대의를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하는 회원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아시다시피, 삶에서 신앙과 그 영웅적 실현을 강화하는 것은 전례입니다. 미사는 인간을 초월적이고 영원한 차원으로 끌어 올리는 수단이며, 하느님과 인간사이의 심오한 만남의 장소입니다.
이런 이유로 전례는 결코 사람이 만드는 것이 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방식으로 미사를 바치고 스스로 규칙을 고치면 아론의 금송아지를 재현할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미사를 하느님 자신이 하시는 일에 참여하는 것으로 끊임없이 주장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우상 숭배에 빠질 위험이 있습니다. 전례적 상징성은 우리가 인간적인 것을 초월하여 신성한 것으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런 점에서 저는 Vetus Ordo (전통 전례 혹은 라틴 전례 미사)가 전례에서 하느님과의 만남을 향한 신비롭고 초월적인 부르심을 가장 충실하게 그리고 가장 크게 표현한다고 굳게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근본적인 변화를 통해 새로운 전례의 내용을 바로 잡아야 할 뿐만 아니라, 교회의 참된 쇄신을 위한 방법으로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 참석한 교부들이 그토록 원했던 Vetus Ordo의 복귀를 점점 더 장려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거룩한 전례에 관한 공의회 헌장인 Sacrosanctum Concilum을 주의 깊게 읽어 보면 나중에 전례에 도입된 경솔한 변화는 공의회 교부들의 마음속에는 전혀 없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참된 개혁을 위해 용기 있게 노력하고, 2000년의 역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해 온 교회의 참된 전례로의 복귀를 위해 노력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여러분의 노력을 성공으로 축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Malcolm Cardinal Ranjith
Archbishop of Colombo
24/8/2011
"이제 많은 자들이 주님께서 내리신 그들의 지도자, 교황에 맞서게 될 것이다. 신앙과 도덕의 문제는 그것이 주님께서 베드로의 자리를 통해 인간들에게 주신 율법이라면 바뀌어서는 안 된다. 특히나 이 잘못된 율법이 성자의 교회를 통해 지상에 전통으로 굳어져서는 안 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9. 10. 6
“바빌로니아의 죄로 인한 바빌로니아의 멸망 때문에 세상에는 많은 새로운 말들이 주어졌다. 그러므로 나의 자녀들아, 세상 모든 것에서 통용되는 하나의 보편적인 언어를 사용한다면, 너희는 자신의 모국어로 된 번역본만 있으면 외국을 방문하여 성자의 교회라면 어느 곳에 방문하더라도 성자께서 선택하신 사제들이 바치는 미사를 편안하게 바칠 수 있을 것이다.
“나의 딸아, 네가 미국을 떠나 프랑스로 간다면 프랑스 말을 알아들을 수 있겠느냐? 하지만 나의 딸아, 네가 라틴어를 분간할 수 있다면, 프랑스 사람들이 프랑스어로 읽을 수 있는 것처럼 영어로 읽을 수 있는 책을 가지고 성자의 교회인 로마 가톨릭교회에 불려가는 은총을 받은 모든 이들은 세상의 아름답고 공통된 언어의 유대를 느끼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저들이 너희에게서 이 말을 빼앗았다고 성교회를 떠나서는 안 된다. 너희는 인간들이 모독하더라도 성자와 함께 인내하며 기다리거라.”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6. 4. 10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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