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란치스코 교황의 이단(Pope Francis' Heresy)/①프란치스코 교황-이민자를 거부하는 것은 중대한 죄..

7-6. 프란치스코: 이민자를 거부하는 것은 중대한 죄악이다...

성 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2024. 9. 15. 21:31


7-6. 프란치스코: 이민자를 거부하는 것은 중대한 죄악이다...

 

너희 주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너희 주교들을 위하여 계속 기도하여라. 저들이 자신을 암흑 속에 가두고, 은총을 잃고, 나의 자녀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는 것은 너무 적은 너희의 기도 때문이다. 암흑 속에 갇힌 교회는 죽음의 띠를 두르게 된다. 나의 목자들아, 이를 명심하여라. 암흑 속에 갇힌 교회는 문을 닫게 될 것이다! 하지만 나의 자녀들아, 사람의 교회는 성신을 초월할 수 없기에 나의 교회는 사라지거나 멸망하지는 않을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6. 4. 17

 

 

PJMedia.com, 2024. 8. 28 기사:

 

로버트 스펜서 Robert Spencer 작성

 

프란치스코 교황은 수요일 유럽으로 몰려드는 수많은 이민자를 돕는 것을 거부하는 것은 “중대한 죄”라고 말하면서 “가톨릭적 죄책감”이라는 오래된 용어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열린 국경의 글로벌 좌파가 되기를 거부하는 것은 교만(요즘은 그 경계가 애매해졌지만), 분노, 정욕, 나태 등의 대죄와 같은 죄악으로 취급되고 있습니다.

 

과거에 유럽의 문화적 영적 유산을 지키기 위해 싸운 가톨릭 신자들이 이제 침입자들에게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소급하여 지옥에 가게 되는 걸까요? 이에 대해 교황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지금 서방으로의 대량 이주를 지지하지 않는다면 로마 가톨릭 교회 입장에서는 위험한 길을 걷고 있는 셈입니다.

 

로이터 통신은 수요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유럽으로 입국하기 위해 지중해를 건너는 이민자들에 대한 유럽 각국의 대응과 이민자에 대한 처우를 강력히 비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리고 교황은 “이민자들을 거부하기 위해 조직적으로 모든 수단을 동원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개탄했습니다. 양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이런 행위가 행해진다면 이는 중대한 죄악입니다.” 교황은 이 죄악에 대한 해결책은 “정의, 형제애, 연대에 기반한 이민의 글로벌 거버넌스”라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게 모든 것을 해결해 줄 것입니다. .

 

교황의 이민에 대한 입장이 아무리 잘못되고 사려 깊지 못하다고 해도, 교황에 대해 한 가지 말할 수 있는 것은 그가 일관성은 있다는 점입니다. 지난 5월에 교황은 “이민자는 국가를 성장시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과 국경 해방론자 카멀라 해리스, 그리고 그 수하들이 남부 국경 장벽을 없애기로 결정한 이후 범죄자, 복지 수급자, 노숙자 수가 얼마나 증가했는지 보면 말입니다.

 

하지만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런 사실에 귀를 막고 있습니다. 아예 이런 이야기를 막으려는 듯 교황은 이민자에 대한 역사적 고정관념을 비난했습니다: “사람들은 아일랜드인들이 이주해서 위스키를 가져왔고, 이탈리아 사람들이 이주해서 마피아를 가져왔다고 말합니다. 이민자들은 때때로 많은 고통을 겪습니다. 그들은 많은 고통을 겪습니다.” 그는 국경 개방에 대한 비판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국경을 닫고 그들을 그곳에 내버려 두는 것은 미친 짓입니다.”

 

2022년 4월, 교황은 대량 이주를 반대하는 것은 인종차별에 관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난민은 세분화되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1등석, 2등석, 피부색, 선진국 출신인지 아닌지, 또는 선진국이 아닌 국가 출신인지에 따라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인종차별주의자입니다. 우리는 인종차별주의자입니다. 그리고 이런 행동은 나쁜 짓입니다.”

 

물론입니다. 우리는 인종차별주의자 말고 다른 것은 아닌가요? 교황은 인종차별주의 말고도 대량 이주를 반대하는 이유가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은 고려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는 수용 국가의 문화적 정체성이나 정책, 나아가 안보에 대한 고려없이 대량 이민 정책을 수용하는 것을 교회적 헌신의 핵심으로 일관되게 주장해 왔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8년 사도 권고 “Gaudete et Exsultate” (기뻐하고 환호하라)에서 이민자를 환영하는 것이 “나그네를 따뜻하게 맞이하는 것이 나에게 해준 것이다“(마태오 25:35 참조)라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그러면 이민자를 환영하는 것이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맞습니까? 성 베네딕토는 기꺼이 그렇게 했고, 그것이 그의 수도사들의 삶을 ‘어렵게’ 만들었을지 몰라도, 그는 수도원 문을 두드리는 모든 손님을 그리스도처럼 존경의 표시로 환영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수도원은 가난한 사람들과 순례자들은 최대한의 주의와 배려로 맞이해야 했습니다.

 

교황은 수도원이 많은 군인 연령대의 남성들을 환영하고, 그들 중 많은 이들이 새로운 집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일부는 수도원을 모스크로 바꾸겠다고 맹세하는 것을 알고 있까요? 교황은 미국인과 유럽인들이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들의 경제적, 신체적 안전을 원하기 때문에 대규모 이주에 반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은 상상하지도 않습니다. 이것은 인종차별이나 편견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교황은 로마 가톨릭 신자를 포함한 일부 신심 깊은 교회인들이 나그네를 환영해야 할 의무와 국가를 약화시키고 국가의 성격을 희석시키며 정치 현장을 조작하려는 움직임을 동일시하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조차 고려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교황은 유럽의 가톨릭 국가들이 이민자의 바다에 빠져 죽기를 바라는 걸까요? 확실히 그렇게 보입니다.

 

교황이 국경 개방에 반대하면 '중대한 죄'를 짓는 것이라고 분명히 밝혔으니, 책임 있는 로마 가톨릭 신자들은 이 분야에 대한 교황의 지혜와 영적 영역의 정치화를 의심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중대한 죄'인지 질문해봐야 합니다. 로마 가톨릭 신학자들이 숙고해야 할 질문입니다.

 

 

 

 

“지상의 성교회에 있는 주교들과 추기경들이 깊은 잠에 빠졌다. 너희 눈을 어둡게 하는 더러운 구름 속에 머리를 처박고 있구나. 아직 시간이 있을 때 잠에서 깨어나야 한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얼마나 더 너희에게 경고하러 지상에 와야겠느냐? 나의 자녀들아, 나의 목자들아, 너희는 진리로부터 숨을 수 없다. 너무도 늦었구나. 묵시록의 시간이 지금 너희에게 이르렀다. 너희들의 날이 셀 수 있을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 지금 너희는 너희 자신의 영혼과 너희가 돌봐야 하는 모든 이들의 영혼을 구하여야 한다. 아직 시간이 있을 때에 믿지 않는 이들을 회개시켜야 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8. 5. 30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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