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란치스코 교황의 이단(Pope Francis' Heresy)/①프란치스코 교황-이민자를 거부하는 것은 중대한 죄..

7-7. 아이들에게 프란치스코가: “모든 종교는 하느님께 이르는 길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시크교도, 무슬림, 힌두교도, 기독교인입니다. 그들은 하느님께 이르는 다른 길입니다."

성 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2024. 10. 5. 21:29

 

7-7. 아이들에게 프란치스코가: “모든 종교는 하느님께 이르는 길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시크교도, 무슬림, 힌두교도, 기독교인입니다. 그들은 하느님께 이르는 다른 길입니다."

 

 

하나뿐인 참된 종교

"나의 자녀들아, 지금 너희와 자비와 사랑에 대해 긴 이야기를 나눌 수는 없지만, 너희는 명심해야 한다. 너희는 이웃을 심판해서는 안 된다. 그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하지만 약해지거나 한없이 관대해져서는 안 된다. 너희는 빛의 전달자이자 진리의 전달자로 바로 서야 한다. 너희는 세례를 통해 지상에서 유일하게 참된 종교인 성자 예수 그리스도가 다스리는 로마 가톨릭 교회에 들어가게 되었다. 비록 인간이 오만과 교만으로 인해 그리스도의 역할과 통치를 잊었지만, 너희는 그것을 계속 이어나가야 한다. 인류의 마음 속에 신앙과 진실을 간직하여라.”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8. 9. 7

 

십자가의 종교

"너의 나라와 세상의 모든 나라를 원할 수 있는 유일한 종교는 성자의 희생이 담겨 있는 십자가의 종교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의, 1978. 11. 25

 

 

NotTheBee.com, 2024. 9. 13 기사:

 

존 녹스 John Knox 작성

 

프란치스코 교황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하여 한 그룹의 어린아이들에게 모든 길은 신에게로 통한다고 말했습니다.

 

월요일까지 우리는 이 이야기에 대한 표준적인 반박을 듣게 될 것이고, 바티칸은 이런 반박이 부실한 번역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프란치스코에게는 흔한 일입니다.

 

그러나 직접 그 강론을 들어보고 교황이 무슨 말을 하려는 것인지 판단해 보세요.

 

 

다음은 교황의 강론을 요약한 내용입니다:

 

“모든 종교는 신에게 이르는 길입니다. 비유하자면 서로 다른 언어, 서로 다른 방언처럼 신에 도달하기 위한 길입니다. 하지만 하느님은 모두의 하느님입니다. ‘내 종교가 너의 종교보다 더 중요하다. 내 종교는 참되고 너의 종교는 그렇지 않다’고 싸우기 시작하면 우리는 어디로 인도될까요? 신은 오직 한 분뿐이며, 우리 각자는 신에게 도달할 수 있는 언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시크교도, 무슬림, 힌두교도, 기독교인입니다. 그들은 하느님께 다다르는 다른 길을 가고 있습니다.”

 

답은 아마도 ‘예’일 것입니다. 프란치스코의 추종자들은 이미 이것이 정상적인 교회의 가르침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른 종교의 선함은 소위 말하는 일반적인 은총의 일부이며, 많은 사람들이 하느님을 찾고 있습니다. 사도 바오로는 아테네 사람들이 공의회가 열리는 ‘아레스의 언덕’ 아레오파고스 앞에서 종교적 가르침을 강연해 달라고 요청받았을 때 이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

 

바오로 사도가 아테네 시민들에게 하느님에 관해 말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지만 바오로는 그들을 거기에 두지 않았습니다. 그는 ‘모든 길이 하느님께로 통한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다른 종교들이 ‘무지하다’고 평가했고, 하느님께서 이제 모든 사람들에게 회개하라고 부르고 계신다고 설교했습니다. 이는 그들에게 믿음과 행동을 바꾸라는 뜻이었습니다.

 

바오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을 심판하실 것이며, 그리스도께서 죽음에서 부활하신 것은 이 심판과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한 우리의 희망에 대한 증거라고 말했습니다.

 

바오로 사도가 처음에 이 연설을 하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요?

 

사람들이 아테나나 제우스(오늘날에는 알라나 시바, 또는 와헤구루) 같은 신을 숭배하는 모습을 보고 ‘깊은 괴로움’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인간이 하느님의 자녀라는 바오로의 메시지를 따르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느님에 의해, 하느님을 위해, 하느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습니다. “그분 안에서 우리는 살고 움직이며 우리의 존재를 가집니다.”

 

그러나 우리는 죄를 범한 대가를 치르지 않고는 하느님과 화해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만이 우리를 하느님과 화해시킬 수 있는 유일한 분입니다. 이것이 교회의 모든 기초이며, 이것이 제거되면 신앙은 무가치해집니다.

 

아니면 프란치스코는 바오로가 갈라디아인들에게 보낸 편지를 모르는 것까요?

 

 

아니면 예수님의 절친한 친구인 요한의 편지의 첫 장은 아는 걸까요?

 

프란치스코가 현재 영적 수장이라고 주장하는 바로 그 도시, 로마의 그리스도인들에게 보낸 바오로의 편지는 알고 있을까요?

 

피조물이 하느님의 자녀들이 나타나기를 고대하며 신음하고 있습니다. 이는 모든 사람이 하느님의 자녀가 아니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듣기에는 좋지만, 사실이 아닙니다.

 

하느님은 모든 사람에게 손을 내미시며, 다른 종교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하느님을 찾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은 다른 길을 남기지 않으셨습니다.

 

프란치스코의 권위가 유래된 사도적 권위인 반석 베드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은총을 베풀려는 시도에서 불장난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이 하느님보다 더 은혜롭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배신의 종교

"나의 자녀들아,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이 많다. 이제 너희는 전국을 두루 돌아다녀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많은 거짓 선지자들이 돌아다니고 있다. 너희는 그들을 뒤쫓아 가서 그들이 더럽힌 인간들의 영혼을 회복시켜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지금 너희에게 이 말을 하는 것은 거짓 선지자들이 너희가 미지근한 가톨릭 형제자매라고 부르는 이들을 연옥과 지옥의 문 앞으로 데려갔기 때문이다.

"나의 자녀들아, 길을 떠나 배신의 종교에 들어간 너희는 너희 하느님의 왕국, 천국에 들어갈 기회를 포기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겠느냐? 나의 자녀들아, 생명의 물로 세례를 받은 사람은 모두 우리 양떼 속에 머물러야 한다

"나는 너희의 어머니로서 지금 지상에서 나의 자녀들의 마음속에 믿음과 믿음의 빛이 얼마나 부족한지 잘 알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위대한 지식이나 과학적 사고가 아닌, 순수한 마음과 하늘에서 오는 거룩한 빛으로 인도받는 자들에게 요청한다. 그들은 지금 너희의 신인, 성자의 제자로 나아가, 이 빛을 온 인류에게 전파하여라."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8. 9. 28

 

 

참된 교회의 네 가지 표식: 통일성, 보편성, 거룩성, 사도성...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나는 지상의 나의 교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학살의 긴 목록을 잘 알고 있다. 공산주의가 너희 나라, 미국 전역에 퍼져 교회로 침투하고 있기 때문에, 곧 큰 징벌을 받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너희는 그들이 이미 나의 교회에 무슨 짓을 했는지 알아볼 수 있고, 우리가 왜 내세를 위해 자신의 삶을 희생할 사람들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내세를 말하는 이유는, 하늘의 보상이 크기 때문이다. 진리를 위해, 자신의 하느님을 위해, 내가 말한 대로 교회를 하나뿐인 거룩하고 사도적인 교회로 지키기 위해 일어나 싸우는 사람들에게 큰 보상이 있을 것이다.

"내가 지상에 방문할 때, 나의 자녀들아, 내 교회의 문 안에 많은 거룩함이 남아 있다고 말할 수 없다. 반드시 되찾아야 한다. 이런 노력을 좌절시키는 권력이 있다. 그것은 사탄이다. 그는 나의 교회가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오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87. 10. 2

 

다음은 “신앙과 상식, + Imprimatur”라는 소책자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하트포드 대주교 존 웰론(John F. Whealon):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을 떠나신 후, 그리스도의 교회는 그분의 사업을 계속할 준비가 된 채로 행동에 나섰습니다. 이 교회는 모호한 성격의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이 원하는 바를 정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분의 교회는 사도들 위에 세워질 것입니다. 그것은 사도들의 후계자들에 의해 통치되는, 시간의 끝까지 같은 방식으로 계속될 것입니다. 이것이 아마도 가장 분명한 사실일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또한 여러 교회가 아닌 하나의 교회가 되기를 의도하셨습니다. 그분이 생각했던 교회는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교회는 인간의 성화와 구원을 위해 일할 것입니다. 이러한 특성들은 교회에 명확하게 내재되어 있어서, 그리스도의 참된 교회를 다른 모든 이름을 주장하는 기관들과 구별되는 표식이 되었습니다. 가톨릭 신자들은 이 표식을 통일성, 보편성, 거룩함, 사도성이라고 말합니다.

 

사도 시대인 초기 교회를 살펴보면, 그 교회가 이러한 모든 특성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날에도 동일한 네 가지 표식을 명확히 보여주는 교회는 단 하나뿐입니다. 그것은 바로 가톨릭 교회입니다.

 

로마 성 베드로 대성당의 돔 주변에는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그 반석 위에 나의 교회를 세울 것이다”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습니다. 이 말씀은 성 베드로와 마찬가지로 현재의 교황에게도 해당되는 말씀입니다. 교황은 베드로의 후계자이며, 사도들의 왕이 가졌던 것과 동일한 권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사실로 충분히 증명할 수 있는 진리입니다. 다른 어떤 종교 단체도 세기를 거슬러 올라가 성 베드로에게까지 이르는 그 유산을 추적할 수 없습니다.

 

현재 로마교구의 주교인 교황 바오로 6세(이 글이 쓰여진 당시 바오로 6세 교황 시기였습니다)는 성 베드로의 후계자입니다. 그 계승을 거슬러 올라가면 위대한 사도의 시대까지 올라갑니다. 교황 중에는 몇 년 또는 몇 달밖에 살지 못한 사람도 있고, 매우 긴 임기를 지낸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들 중 일부는 세계 정세를 이끈 위대한 지도자였고, 일부는 존재가 미약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들 모두는 역사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늘날 가톨릭 교회에서 교황은 초대 교회에서 베드로가 가졌던 것처럼 전적인 권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교황은 피지배자의 동의에 따라 권력을 행사하는 민주적으로 선출된 대통령과는 다릅니다. 교황은 베드로와 마찬가지로 주님에 의해 양떼의 목자로 임명되었으며, 베드로와 동일한 절대적인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황 휘하에서 주교와 사제가 교회의 행정을 담당합니다. 그들의 힘은 하느님에게서 온 것입니다. 마치 열두 사도의 힘이 그리스도에게서 온 것처럼 말입니다. 성 바오로는 에페소의 원로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러분은 늘 자신을 살피며 성신께서 맡겨 주신 양떼들을 잘 돌보시오. 성신께서는 여러분을 감독으로 세우셔서 하느님께서 당신 아드님의 피로 값을 치르고 얻으신 당신의 교회를 보살피게 하였습니다.”(사도행전 20:28)

 

오늘날 가톨릭 교회가 주교와 교황의 계승 계보에서 사도적이며, 한때 사도에게 주어졌던 권위를 지니고 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규칙, 신념, 전례의 통일성

 

성 바오로는 에페소 교인들에게 “주님과 믿음과 세례가 하나”(에페소 4:5 참조)임을 기억하라고 말했습니다. 가톨릭 교회는 이러한 통치, 신앙, 전례의 통일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의 모든 가톨릭 신자는 그리스도의 대리자인 교황의 권위를 인정합니다. 그는 주님을 대신하며 신앙과 도덕 문제에 대해 최종 판단이나 결정을 내립니다. 가톨릭 신자들은 교황의 공식 선언에 동의할 때만 교황의 선언을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교황의 권위를 인정하기 때문에 항상 교황의 선언을 받아들입니다.

 

모든 가톨릭 신자는 같은 신앙을 믿습니다. 여러 사제들이 가르치는 교리의 본질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어느 한 주교는 다른 주교의 신념과 다른 자신의 종교적 진리를 가질 수 없습니다. 두 사람 모두 교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 아니라 가톨릭 교회의 교리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설교 방식은 다를 수 있지만, 교리는 전 세계적으로 동일합니다. 가톨릭 교회에는 하나의 신앙만이 있습니다.

 

또한 세례는 단 하나만 있습니다. 이 용어는 가톨릭 교회가 실천하는 모든 필수 전례를 포함합니다. 가톨릭 교회의 가장 중요한 전례는 미사입니다. 미사는 그리스도께서 명령하신 대로 최후의 만찬을 재현하는 것입니다. 모든 가톨릭 신자는 매주 일요일과 연중 중요한 축일에는 미사에 참석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이 의무는 전 세계 동일합니다. 미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외국에서 복무 중인 우리 군인들은 그 나라의 가톨릭 교회에 들어갈 때 항상 집에 있는 것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그들은 미국에서 참석하던 미사를 본질적으로 그대로 찾을 수 있습니다. 미사는 전 세계 모든 가톨릭 교회에서 거행되며, 빵과 포도주를 예수 그리스도의 성체와 성혈로 성체화하는 동일한 본질적인 전례로 구성됩니다.

 

세례, 견진, 성체성사, 고해성사, 혼인성사, 성품성사, 병자성사는 전 세계 어디에서나 동일합니다. 이 성사들은 모든 곳에서 같은 방식으로 집전됩니다. 모든 가톨릭 신자는 적절한 시기에 이 성사들을 이용해야 하며, 국가 간의 차이는 없습니다.

 

 

거룩함의 표식

 

가톨릭 교회는 그리스도께서 원하신 통일성의 표식을 가질 뿐만 아니라, 거룩함의 표식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사람들을 거룩하게 하고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해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가톨릭 교회는 바로 그것을 해야 합니다. 그 가르침 중 어느 것도 사람들을 하느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지 않으며, 어느 것도 인간 본성을 두려운 형태로 왜곡하지 않습니다. 모든 실천과 가르침은 사람들을 더 나은 존재로 만듭니다.

 

더 나아가, 가톨릭 교회는 사람들에게 더 나아질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합니다. 단순히 ‘종교의 위안’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끊임없는 자기 개선의 투쟁에 대해 실제로 무언가를 합니다. 죄를 자각하는 사람들에게 가톨릭 교회는 단순히 ‘마음속으로 회개하고 앞으로 최선을 다하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대신 ‘고해성사에 가서 죄를 용서받고, 그 성사가 제공하는 은총을 받아 앞으로 이러한 죄를 피할 수 있도록 하라’고 말합니다. 심각한 병에 걸린 사람의 병상에서 가톨릭 사제는 단순히 죄를 뉘우치고 하느님의 자비에 의지하라고 권고하지 않습니다. 가톨릭 교회는 죄를 용서하고 중병에 걸린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영적 및 육체적 도움을 제공하는 병자성사의 전례를 가지고 있습니다.

 

성 야고보는 말합니다 “여러분 가운데 앓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은 교회의 원로들을 청하십시오. 원로들은 주님의 이름으로 그에게 기름을 바르고 그를 위하여 기도해 주어야 합니다. 믿고 구하는 기도는 앓는 사람을 낫게 할 것이며 주님께서 그를 일으켜 주실 것입니다. 또 그가 지은 죄가 있으면 그 죄도 용서를 받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서로 죄를 고백하고 서로 남을 위하여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모두 온전해질 것입니다. 올바른 사람의 간구는 큰 효과를 나타냅니다.” (야고보서 5:14-16) 이것이 바로 가톨릭 교회가 구성원들을 위해 하는 일입니다.

 

마지막으로 가톨릭 교회는 전 세계에 존재합니다. 이는 지난 수 세기동안 그랬던 것처럼 오늘날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가톨릭 교회의 구성원은 세계 각지에서 온 모든 국가의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우연이나 훌륭한 마케팅 기술의 결과가 아닙니다. 그것은 그리스도 교회의 본질에서 비롯된 결과입니다. 그분은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고 사도들을 보내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남기신 교리와 실천은 모든 민족에게 호소할 수 있는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가톨릭 교회의 교리가 자국의 문화나 사상과 모순된다고 생각한 민족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페레 마퀘트(Pere Marquette)가 미시시피 강을 따라 여행하며 복음을 전할 때, 그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는 인디언들을 발견했습니다. 그들은 세례를 받고 교회를 진심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Francis Xavier)가 일본에 도착했을 때, 그는 현지인들이 복음을 듣고 싶어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들의 신앙은 매우 굳건하여, 박해를 받는 동안에도 두 세기 동안 순교를 무릎쓰고 그 신앙을 지켰습니다. 가톨릭 교회는 오늘날 일본에서 최근에 생긴 것이 아니라 오래된 신앙입니다.

 

그래서 가톨릭 교회는 어디에나 있었습니다. 가톨릭 교회는 한 문화나 한 민족의 산물이 아니었습니다. 가톨릭은 스페인 군대를 따라 이 나라로 들어왔고, 스페인 군대는 패배했습니다. 이는 미국 동부 해안의 영국 식민지화와는 거의 관련이 없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가톨릭 교회는 미국에서 가장 큰 당일 종교 단체이며, 우리 문화의 토착적인 일부입니다. 가톨릭 교회는 그 호소력이 보편적입니다. 그래서 ‘가톨릭’이라고 불리는데, 가톨릭은 보편적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참된 교회

 

이것들이 오늘날 가톨릭 교회를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교회와 동일한 세계 유일의 종교 단체로 구별하는 특성입니다. 가톨릭 교회는 초대 사도 시대의 교회처럼 하나이고, 거룩하며, 보편적이고 사도적입니다.

 

이 네 가지 표식은 가톨릭 교회를 또 다른 방식으로 그리스도의 참된 교회로 지목합니다. 오직 하느님만이 기적을 행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이 네 가지 특성은 사회에서 분명히 기적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유엔이라는 사회를 세워 단결을 이루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유엔에 더 많은 국가가 참여할수록 단결력은 줄어들었습니다.

 

정치적 정당들은 전당대회를 통해 ‘행동 강령’을 만듭니다. 하지만 강령은 명확하게 규정되지 않습니다. 첨예하게 상충되는 견해를 존중하여 타협점을 찾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당내 분파가 다양할수록 합의에 도달하는 것은 어려워집니다. 모든 인간은 팽창의 압력에 의해 붕괴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모든 가톨릭 신자들이 믿는 진리는 다양하고 상세하며 때로는 서로 연관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모든 가톨릭 신자는 성체의 성변화를 믿습니다. 성변화는 빵의 본질이 그리스도의 성체로 변하고, 포도주의 본질이 그리스도의 성혈로 변하는 것을 의미하며 빵과 포도주의 외형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이 진리는 다소 복잡하지만 매우 확실한 믿음입니다. 사람들이 스스로 알고 믿게 되는 그런 종류의 진리가 아닙니다. 모든 가톨릭 신자는 동등한 믿음과 완전한 수용으로 그 진리를 받아들입니다.

 

가톨릭 신앙의 다른 많은 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가톨릭 교회의 단결은 세계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것입니다. 가톨릭 교회가 다른 사회보다 조금 더 단합된 것은 아닙니다. 가톨릭 교회는 다른 어떤 사회에서도 통합된 적이 없는 방식으로 통합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사회학의 일반적인 법칙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기적을 말하는 이유입니다. 이러한 통합은 어떤 자연적인 근거로도 설명할 수 없습니다.

 

교회의 사도적 전통의 경우를 생각해 보세요. 가톨릭 교회처럼 활기차게 살아온 사회가 지금쯤 소멸되지 않았다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습니다.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세우실 당시 존재했던 다른 모든 사회, 즉 로마 제국, 갈리아 국가들, 그리스의 위대한 대학들은 모두 사라졌습니다. 2천 년 동안 가톨릭 교회가 존재하는 동안 가톨릭 교회에서 분리된 단체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모든 자연 사회를 지배하는 붕괴의 곡선을 따랐습니다. 한동안 강해졌다가, 나이를 먹고 사라졌습니다.

 

 

복음에 태어날 때부터 맹인이었던 사람이 시력을 되찾은 후 한 말이 있습니다. “그분이 만일 하느님께서 보내신 분이 아니라면 이런 일은 도저히 하실 수가 없을 것입니다.” (요한 9:33) 가톨릭 교회가 하느님으로부터 오지 않았다면, 가톨릭 교회가 가지고 있는 사도성, 보편성, 통일성, 거룩성이라는 그리스도의 참된 교회가 가져야 할 네 가지 표식을 계속해서 지킬 수 없었을 것입니다. 어떤 교회든 이러한 진정성과 권위의 상징을 주장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직 하나의 교회만이 그것들을 진정으로 소유할 수 있습니다.

 

 

 

"너희는 세례를 통해 지상의 유일한 참 종교인 성자 예수 아래 있는 로마 가톨릭 교회에 들어 가게 되었다. 인간은 오만과 교만에 빠져 그리스도의 역할과 지배를 잊었을지라도, 너희는 계속 지켜야 한다. 인류의 마음속에 신앙과 진리를 꼭 간직하여야 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8. 9. 7

 

"나는 너희에게 나의 집, 나의 교회를 세우는 간단한 계획을 주었다. 하지만 지금 너희는 개혁이라는 이름으로 더 많은 교파, 새로운 교파들을 만들어 나의 교회를 분열시키고 있구나. 나는 나의 교회가 보편적이고 사도적이며 영혼을 구원하는 교회가 되기를 기원하였다. 또한 지켜야 할 규칙과 변치않는 교리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여라.”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8. 9. 7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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